38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
"오직 나의 의인은" 오직이란 말은 하나뿐이라 그 말입니다. 오직 우리가 가는 한 길은 의인의 길이라. 하나님이 "나는 의인을 사랑하고 의를 가진 자에게 하늘나라를 너희에게 상속을 해 주겠다". 모든 사망에서 다 벗어나게 하는 이 일이 곧 의인에게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래서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믿음이란 말은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고,하나님과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것이고, 몸으로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그냥 믿음이라고 하니까 글자만 자꾸 생각해서 거기에 한정을 시켜서, 마음으로 믿는 것만 믿음으로 이렇게 생각하면, 행동은 상관이 없다. 그래서 내 마음의 믿으면 구원 얻지. 꼭 행동은 해야 되느냐?
그래서 행위를 자꾸 이렇게 경시하는 이런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 믿음이라는 것은 항상 마음으로 믿는 믿음과 몸으로 순종하는 순종을 합해서 넓은 의미에서 보는 믿음이고, 또 어떤 경우에는 믿음이라 할 때는 마음으로 믿는 그 경우만 말할 때도 있습니다. 몸으로 순종하는 것은 별도로 또 이야기할 때도 있다 그 말입니다. 그러나 넓은 의미의 믿음은 마음으로 하나님과 하는 약속을 믿고, 하나님 뜻대로 순종하는 이것이 믿음입니다.
그래서 "나의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그랬다 말입니다. 그러니까 과거에 이 기독교가 타락한 그때 천주교가 타락했을 때, 그때 개혁교가 처음으로 나올 때는 사람이 행함으로 선을 행함으로 구원 얻는다는 여기에 반대하여 나간 것이 루터요 칼빈입니다. 믿음으로 구원 얻지. 어떻게 사람이 믿음 없이도 잘 행하면 구원 얻는다고 하느냐? 아니다. 믿음이 먼저요. 어 믿음으로 구원 얻지. 행함으로 구원 얻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해서 사람이 믿음 없이도 잘 행하면 구원 얻는다 하는 이것을 박살를 냈고, 거기서 한번 바로 잡았습니다.
그런데 이 믿음이 또 뭐냐? 하는 여기에서 더 나아가지를 못했고, 마음으로 믿는 그 믿음만 있으면 구원 얻는다 하는 여기에서 발전을 못 한 겁니다. 거기서 또 많은 또 손해가 또 나왔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마음으로만 믿는 것으로 구원 얻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믿는 그것이 순종으로 나아가는 행동으로 나아가야만 구원을 얻는다. 그래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다 죽은 믿음이다. 이렇게 해서 결론으로 나올 수가 있었던 겁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 얻는다는 것은, 마음으로 믿고 행함으로 구원 얻는다 그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마음으로 믿고 행할 때, 그냥 행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다 드려 행해야 된다 하는 것을 거기에 다 포함이 된 겁니다.
어 요 성구가 나오기 전에 앞에 있는 성구를 항상 봐야만 이 성구가 나오게 된 고 배경을 알 때, 이 성구의 뜻을 바로 알 수가 있습니다. 마음으로 믿고 몸으로 행할 때, 자기를 다 드려서 행하는 것이 그것이 믿음으로 행하는 것이다.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그랬단 말이요. 그 위에 어떻게 했습니까? 위에 보니까 "혹 비방과 관단으로서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 이런 형편이 있는 자들로 사귄 자 되었으니,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산업을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산업이 있는 줄 앎이라. 그러므로 너의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 하시리라"
이런 비방과 환난 속에서도 많은 사람의 구경거리가 되고,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과 사귀는 자 됐으니까, 얼마나 고난이 많았습니까? 그 속에서도 환난 속에서도 마음으로 믿고 몸으로 행하는 그 믿음을 너희들은 가졌지 않느냐? 이것을 가진 것은 32일에 보면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에 참은 것을 생각하라". 전날에 빛을 받은 후에. 빛은 성령의 은혜요 진리의 은혜요. 진리와 성령의 은혜로 하나님 특별한 깨달음을 주었고, 특별한 믿음을 줘서, 너는 행하되 큰 싸움에 참은 것을, 어떤 싸움에서도 거기에 자기를 다 드려서 충성으로 나아갔던 그것을 생각해라. 그것을 생각해라. 그때는 그렇게 했지 않느냐?
누구나 다 빛을 받은 후에는 고난의 큰 싸움도 이길 수 있습니다. 왜? 성령의 능력이 충만하면 이길 수 있고, 성령의 능력이 다 빈약해지고, 나중에 차차차차 그것이 다 소멸되면, 그때는 사단이 그 속에 충만하게 됩니다. 사단이. 사단이 충만하든지, 성령이 충만하든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사단이 충만하면 그 사람은 반드시 죄 가운데 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죄 가운데. 그래서 아나니아가 이 하나님을 속이고, 이 재물을 감춘 (것은) 그때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되었느냐?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그랬습니다..
사단이 너의 마음에 가득해서 너는 성령을 속이고, 너 재물은 감추었고, 또 거짓말하고 이랬다 그랬습니다. 사람이 성령이 충만하면, 큰 싸움에서 다 싸워서 끝까지 싸워 이기는 사람 되고, 사단이 가득하면, 충만하면, 반드시 그 사람은 성령을 속이는 자가 되고, 물질욕을 가져서 도둑질하는 자가 되고, 그것을 무마하기 위해서 거짓말하는 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사단이 우리 속에 가득하지 않도록 해야 된다. 충만하지 않도록 하고, 성령이 내 속에 충만하도록 하는 것 이것을 유지를 해야 되는데, 이것을 유지를 못 한 겁니다.
그러니까 진리라는 지식을 받은 후에, 성령을 통하여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에, 큰 싸움에 큰 싸움에 참은 것을 고난의 큰 싸움입니다. 그런 싸움이 아니고. 어떤 고난이 있어도 그 고난을 받으면서 큰 싸움에 끝까지 싸워서 이긴 것을 생각하라. 생각하라. 그때는 성령이 충만하니까 그랬고, 그러나 그 뒤에 이렇게 다 죄를 지어 나가는 그것은,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면 또 그렇게 된다. 그렇게 되지 않을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 사단이 그 속에 가득한데 그 사람이 죄를 안 지을 사람이 있습니까? 그 사람이 아나니아처럼 그런 죄를 안 지을 수가 없습니다. 사단이 가득하면. 그러니까 결국은 원수 사단이 네 마음에 들어와서 그런 겁니다.
그러면 사단이 왜 들어오도록 너는 허용을 했느냐 하는 그것이 그 사람의 책임이요. 사단이 가득하도록 허용을 한 겁니다. 이것을 허용을 하면 안 되는데. 얼마든지 사단이 못 들어오도록 허용을 안 할 수도 있고, 할 수도 있는데. 자기가 그것을 허용을 한 겁니다. 그것은 자기 의지로 얼마든지 나는 허용 안 한다, 이러면 사단이 못 들어옵니다. 그런데 이 사단이 들어오기를 허용을 해 준 겁니다. 그것은 옛날에 있던 옛사람이 악습이 그것을초청을 했고 그걸 받아들여서, 이 사단이 들어오도록 길을 열어주었고, 그래서 들어왔습니다. 들어오면 그것이 사단의 특징은 처음에는 조금 하나가 조금 들어왔다가, 그 다음에 사단이 가득 찹니다. 가득 찹니다.
여기에 그래서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아나니나의 마음이 그렇게 됐대 했습니다. 그래서 재물 얼마를 감추었다. 이 사람의 욕심이라는 것은 처음에는 조그마한 욕심 하나 시작해서, 그것이 들어와서 온 마음을 다 차지해 버립니다. 주장해버립니다. 이것을 누룩의 역사라. 누룩의 이 특징은 조그마한 누룩 하나 들어가면, 전체가 다 이렇게 번집니다. 전체가 누룩을 다 차지해 버립니다. 그래서 누룩을 조심해라 그랬단 말이요. 지극히 잡은 죄 하나, 그것이 속에 들어오고, 그 욕심 하나 들어오면 그것이 나중에는 어디까지 끌고 가느냐? 너를 이런 어 영생의 이 길을 다 가로막는 거기까지 다 끌고 가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는 그런 우리 속담이 있는 것처럼. 바늘 도둑이라는 것은 조그마한 물질 하나요. 이런 것이야 뭐 슬쩍해도 되겠다. 이런 것이 죄가 되겠느냐 해서, 그렇게 한 것이 그것이 또 자라고 그것이 또 자라고. 그런데 나중에는 그 욕심이 커져서 자기를 끌고 갑니다. 어디까지 끌고 갑니까? 모든 생활을 다 끌고 갑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허용을 안 해야 됩니다. 조그마한 이 욕심죄. 요거를 처음에 허용 안 하도록 하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그 뒤에 이것이 가득차게 되는 자기가 이것을 이기지는 못합니다. 쫓아내지는 못합니다.
그러니까 아예 처음부터 뭐 작은 욕심이 들어오지 않도록 그렇게 해야 된다 하는 것. 그개서 기도라는 것은 이런 욕심이 아예 발붙이지 못하도록, 처음부터 성령이 충만하면, 아예 그것은 가까이 오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성령이 이 떠나가 버리면, 빈약해져 버리면, 그때부터 사단이 넘실넘실 이렇게 들어올려고 이게 벌써 작용을 한다 그 말입니다. 그 때 긴장이 떨어지면 막바로 사단이 들어와서 자기를 차지해버립니다. 한 개 차지하면 두 개 차지하고, 그래서 사단이 가득하여 그랬습니다. 가득하여.
그래서" 빛을 받은 후에 빛을 받은 후에' 성령이 충만한 때, 고난의 큰 싸움에 참은 것을 생각하라. 그 때를 다시 가질 수 있도록 너는 늘 그것을 생각하라.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게 된다. 또한 뒤로 ,뒤로 물러가면, 우리는 뒤로 물러가면는 이 신앙 때문에 다 한때는 다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싸워 이겼지만은, 그러나 그 뒤에 계속할 자는 이 성령의 은혜를 떠나지 않는 사람은 계속 갈 수 있고, 성령의 은혜가 떠나는 순간, 이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는 그 날이 오게 된다. 그러면 너가 뒤로 물러가는 그런 사람이 된다. 뒤로 물러간다. 옛날에 있는 신앙보다 차차차차 물러가서, 말씀 듣는 것도 물러가고, 말씀 믿는 것도 물러가고, 말씀을 행하는 것도 물러가고,
자꾸 뒤로 물려가고 물러가고 양보하고. 나중네 양보하다 보니까 이전에 그렇게 말씀을 듣는 생활, 말씀을 믿는 생활, 말씀을 행하는 생활, 이 생활이 차차차차 다 소멸이 다 돼버립니다. 그러면 이제 그 다음에는 죄 행위가 하나씩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성령이 충만하면 성령 충만하면 이 믿음 생활을 하게 되고, 성령이 떠나가면 믿음 생활이 차차차 줄어들고, 줄어들다가 나중에 이 사단이 가득하면, 이제는 죄의 행동을 이제는 거침없이 하게 된다 그 말입니다.
자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성령에 충만했습니다. 빛을 받았습니다. 빛을 받아서 거기 있는 사람이 전부 다 성령에 충만해서, 우리가 우리 재물은 하나님께 드려서, 하나님 일을 하는 데 다 쓰겠다. 여기까지는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빛을 받아서 그렇게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뒤에 변했다 말입니다. 이 팔고 난 뒤에 이 돈을 갖다 낼려고 하니까, 사단이 들어와서 야 너 돈 그것 얼마나 이때까지 너는 귀하게 생각했느냐? 하고, 순간 사단이 유혹을 해버립니다. 유혹을 했을 때, 아니다 성령의 은혜를 가지고 이것은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이 일을 하는 더 큰 은혜다. 이것이 나중에는 내게는 큰 구원이 되고, 오히려 이 물질보다는 구원이 있게 되는 이것이다 하고,
진리를 가지고 그것을 막아야 되는데, 막지를 못했다 말입니다.. 사단이 말하기로 야 이 재물 너가 얼마만 숨기면, 앞으로 너 것이 되고, 누가 알겠느냐? 너 것이 된다. 이렇게 미혹을 하니까, 그만 거기에 그냥 미혹에 넘어간 겁니다. 여기서 넘어가지 않을 만한 그런 성령의 충만함이 유지가 되어야 되는데 유지가 안 된 겁니다. 유지가 안 됐다. 유지가 되면 대번에 스스로 자기가 다 이겼을 텐데. 유지가 안 됐단 말이요. 그래서 재물을 얼마를 감췄다. 감췄다. 자기만 그런 것이 아니라, 자기 아내인 삽비라도 똑같했습니다. 삽비라라도 야 당신은 이러면 안 됩니다. 이거는 청령을 속이는 것이고. 하나님에게 범죄하는 길이니까, 우리가 빛을 받았는데 어떻게 다시 또 이전으로 돌아가겠습니까? 하고
자기 아내라도 그렇게 거부했다면, 그 아나니아가 함부로 하겠습니까? 그러니까 둘이 다 똑같이 사단이 들어가서 가득 차버리니까 그렇게 됐다 그말입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죄 짓는 것은, 이렇게 아주 미세한 이런 마음의 작용. 눈에 안 보이는 마귀의 역사. 이런 것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그것을 알지를 못합니다. 그걸 갖다가 눈치를 못 잰다 말이요. 그래서 사람이 어느 날 턱 다 변해버립니다. 어느 날 보니까 그 사람이 자꾸 변해서, 나중에 한참 변하고 난 뒤에야, 행동을 보고서야, 야 이 사람이 변했다. 이렇게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벌써 그 전에는 이 성령의 역사가 떠나고 악령이 자꾸 거기서 마음이 가득 찬 그 과정을 모르니까, 그 사람이 왜? 변했치. 왜? 변했지 하지만, 실제로는 그런 역사가 있어서 변한 겁니다. 그 사단이 마음속에 가득하기 때문에, 이젠 그렇게 다 변해지는 겁니다. 자 이 사단이 가득하단 말은, 사단이 하는 역사가 아주 뭐 마음을 다 차지했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은, 또 다른 일로는 귀신이 한 둘이 아니라, 많은 귀신이 속에 들어와서 자기 자리를 다 차지했다. 마음을 차지했다. 그말이요.
그래서 이 귀신들이 자가 무덤가 있는 귀신들린 자가 그 귀신을 쫓아내니까, 돼지에게 들어갔는데 돼지 2000 마리가 바닷속에 들어갔다 이 말은, 귀신의 수가 2000 마리나 한 사람 속에 2000 마리나 들어 있다 말은, 그게 무슨 말입니까? 가득 찼다 그 말 아닙니까? 한둘이 아니라. 그 무당이 보면 무당은 이 귀신을 쫓아내면서 더 큰 귀신을 넣어주는 것이 무당입니다. 그래서 무당은 귀신을 쫓아내는 일을 합니다. 이것은 잡귀신인데. 그거는 예수를 반대하는 그런 귀신이 아니라, 이 사람에게 이런 온갖 고통과 어려움을 주는 그런 영적인 귀신이 들었을 때, 이 무당이라는 사람이 그걸 쫓아내 줍니다. 쫓아내고 이제는 무당이 나를 믿어라 해서, 더 큰 귀신을 집어넣어줍니다.
그래서 거기 가면 다 이 무당에게 가면 그 귀신은 쫓겨나지만도, 다른 더 큰 귀신이 들어와서 그 사람을 잡고 가기 때문에, 그거는 완전히 망하는 겁니다. 그래서 귀신 쫓아낼 때 보면, 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 아니라, 무당 그 보면 귀신을 쫓아냅니다. 쫓아낼 때 한 귀신 쫓아내는 것이 아니라. 둘 셋 쫓아내고 난 뒤에 또 있단 말이요. 또 귀신아 나오라 하고 또 외치니까 또 나온단 말이요. 비록 무당이 귀신을 쫓아내는 그런 귀신이지만은, 그거는 아주 약한 잡귀신이요. 그러나 우리는 그걸 보면서 귀신은 이렇게 쫓아내면, 또 있고 또 있고. 여러 귀신이 합쳐서 지금 사람을 붙들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여러 귀신이.
그러니까 요 귀신을 쫓아내면, 이제 저 귀신이 사람을 또 끌고 가고, 저 귀신을 쫓아내면, 또 다른 귀신이 또 쫓아오고, 싹 다 꺼잡아 내서 싹 다 쫓아내어야 됩니다. 그래서 귀신이 네 마음속에 가득하여 너가 이기지를 못한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뒤로 물러갈 갈 자가 아니요. 빛을 받은 후에는 항상 빛을 유지를 해야 됩니다. 성령의 은혜, 진리의 깨달음이 있으면, 그것을 갖다가 붙들고 놓지 안 하는 사람이 됐을 때, 그 사람이 생활을 계속할 수가 있고, 한때는 깨달음을 가했고 성령의 은혜를 받았지만은, 그것을 붙들고 있지 않으니까, 결국은 그 사람이 뒤로 후퇴하게 됩니다. 다시 옛날로 돌아가 버립니다.
그래서 한때는 말씀을 참 주를 위하여 충성으로 말씀을 듣는 자가, 자차자차 이 말씀을 듣는 것도 소홀해지고, 믿는 마음도 소홀해지고, 또 행하는 것도 소홀해지고, 그래 가지고 사람이 다 침륜에 빠진다 그랬다 말입니다. 이 침륜이라는 것은 늪과 같은 것입니다. 늪은 단번에 빠지게 아니 하고, 서서히 빠집니다. 물은 그냥 빠지면 쑥 단숨에 빠졌지만, 늪이라는 것은 천천히 빠지기 때문에, 빠지는 줄을 모르는 겁니다. 배가 침울할 때 단번에 침몰하는 것도 있지만, 어떤 배는 천천히 가라앉으면, 가라앉는지 안 가라앉는지를 인식을 못 할 정도로, 나중에 다 가라앉아 버리나면, 그때는 다 전멸 다 해버립니다. 그것이 무섭다 말입니다. 그러니까 가라앉는지도 모르니까, 그것에서 벗어나려고 애도 쓰지를 않습니다.
하나 점령하고 둘 점령하고 셋 점령하고, 조금 쪼끔씩 점령합니다. 이 전투할 때 살라미 전투라는 것이 있습니다. 살라미라는것은 쪼개서 전투한다. 단번에 싸우면 저들이 완강하게 워낙 완강하게 대항하면 이기기가 힘드니까, 조금조금씩 끊어서 잘라서 가볍게 얇게 잘라서 점령해갑니다. 그러면 저들이 자기가 지는지도 모르고 다 점령당한다. 이래서 보통 살라미 전투라 보통 그렇게 비유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성령의 역사가 조금 조금씩 빠지면, 그것이 빠지는지도 모르고, 이 마귀가 조금조금씩 자기를 점령해도 점령한 줄 모르고, 그 우리는 진리를 가지고 보면 이거는 마귀 역사다. 성령 역사다. 이거 우리가 딱 보고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지지 않는 자가 될 수가 있다는 겁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
|
성경본문:58● 히브리서10:38-39
240517_금새_ja.mp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