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이튿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가로되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을 죽였도다 하고
42 회중이 모여 모세와 아론을 칠 때에 회막을 바라본즉 구름이 회막을 덮었고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났더라
43 모세와 아론이 회막 앞에 이르매
4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45 너희는 이 회중에게서 떠나라 내가 순식간에 그들을 멸하려 하노라 하시매 그 두 사람이 엎드리니라
46 이에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너는 향로를 취하고 단의 불을 그것에 담고 그 위에 향을 두어가지고 급히 회중에게로 가서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라 여호와께서 진노하셨으므로 염병이 시작되었음이니라
47 아론이 모세의 명을 좇아 향로를 가지고 회중에게로 달려 간즉 백성 중에 염병이 시작되었는지라 이에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
48 죽은 자와 산 자 사이에 섰을 때에 염병이 그치니라
49 고라의 일로 죽은 자 외에 염병에 죽은 자가 일만 사천 칠백명이었더라
50 염병이 그치매 아론이 회막문 모세에게로 돌아오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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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일 제사에 대해서 우리가 지난 주에 배웠는데, 속죌일 제사는 대제사장이 반드시 1년에 한번 7월 10일 날에 그 날에지성소에 들어가서 거기에다가 피를 뿌립니다. 그 피를 뿌리는데 그때 피 뿌리기 전에 향로를 먼저 가지고 들어가고, 또 반드시 옷을 세마포옷을 입고 들어가도록 했습니다. 그러니까 피뿌리는 이것이 속죄의 가장 중심이요. 그것이 주가 되는데 이 일을 하기 위하여, 먼저 향로에 불을 붙여서, 향로를 들고 들어가는 것이, 피도 속죄하기 이전에 해야 될 행동입니다.
또 하나는 세마포 옷을 입고 들어가는 이 2가지가 피를 가지고 이 지성소에 들어가기 전에 해야 될 일이라 하는 겁니다.그럼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느냐? 그러니까 향로를 들고 들어가는 것과, 세마포 옷을 입는 것은, 피 뿌리기 위한 하나의 준비 단계라. 준비 속죄라. 향로속죄와 세마포 속죄는 피로 속죄하는 그 준비의 속죄라 하는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지성소에는 하나님을 막바로 대면하는 곳이기 때문에, 대면할 때 자기가 죄가 없으면 그 사람이 죽지 않지만 죄가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대면하고 막바로 죽임을 당합니다. 그래서 죄 있는 채로 하나님 앞에 나가면 안 됩니다. 그래서 반드시 향로를 들고 들어가서 향을 피워야 죽임을 당하지 않습니다. 향을 피우면 어떤 일이 생기는고 하니, 향연에 의해서 연기가 자욱하면 우리 죄 있는 우리가 가려워집니다. 가려워지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향연이요. 향로에서 나온 연기가 뿌옇게 돼버리면 보지를 못합니다.
우리의 죄를 가려버린다. 가리운단 말은 덮는단 뜻이고, 우리의 죄가 있지만은, 하나님 앞에 죽임을 당하지 않을 만큼 가려워지는 겁니다. 그래서 피뿌리기 전에는 아직도 죄인이라. 그때는 향로로 일단은 먼저 가려워서 죽임을 면하도록 해야 됩니다. 이러니까 응급 조치라 그 말이요. 응급 속죄라. 급할 때는 향로로 속죄를 먼저 해야 됩니다. 향로로 일단 가려울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근본적으로 가려우는 것은 피로 우리의 죄를 어 속죄하는 것으로 가려워집니다.
그러니까 이 준비 단계라 그 말이요. 준비 속죄가 향로로 속죄하는 것. 연기는 들어가자마자 뿌혛게 돼서, 그 연기가 하나님과 대면하지 못하도록 만들어주는데, 함께 있지만 하나님과 대면을 못합니다. 그래서 향로 속죄가 필요하다 하는 겁니다. 이 향로는 하나님께 기도라 그랬습니다. 계시록에 보면, 계시록 5장 8절에 보면, 향은 성도의 기도라. 급팔 때는 기도해서 죽임을 면해야 됩니다. 우리는 죄인이지만, 죄인이 되었을 때, 하나님이 바로 진노로 그 사람을 치려고 할 때, 하나님 앞에 막바로 엎드려서 기도하면, 일단 하나님은 그것을 보류를 합니다. 멈춥니다. 죽이지를 않는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향로라는 것은 향로 속죄라는 것은 급할 때, 피를 가지고 속죄 제사 드리기 전에 이 기도를 하면, 하나님이 일단은 그 기도를 들으시고, 그 모든 죽이는 역사를 일단 중단을 합니다. 그래서 피로 속죄하는 속죄를 피의 속죄라 그러고, 향로를 가지고 죽지 않게 하는 것을 향로 속죄라 그럽니다. 향로 속죄.
오늘 본문에 한번 봅시다. 이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지날 때, 모세가 인도자가 되었고, 그 아론이 제사장이 돼서, 그 직분을 맡아서 그 일을 있는데, 그 레위 지파 중에 고라와 아비람과 다단이라는 이 사람들이 당을 짓고, 모세와 아론에게 대항을 한 겁니다. 너희만 하나님이 함께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도 하나님이 함께한다.
그러니까 네가 우리의 위에 있는 것이 그것은 부당하다. 우리의 위에 있지 말아라. 그랬다 그 말입니다. 그런데 아롱과 이 모세는 그 모든 총회 위에 있도록 한 것은 누가 했습니까? 하나님이 한 겁니다. 하나님이 세운 겁니다. 기름부음을 2명이 다 받았습니다. 제사장과 선지자는 기름부음을 받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세웠다. 하나님이 세웠는데, 그 고라와 아비람과 다단 =우리도 내나 똑같은데, 너는 총회 위에 있지 말아라. 우리도 똑같은 자다. 그래 가지고 그것은 당을 짓는다 그럽니다.
그래 가지고 자기들를 따르도록 많은 사람에게 그렇게 하니까, 그를 따르는 자가 250명이라는 그 많은 사람도 이 고라와 아비람과 다단과 함께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렇게 되었을 때, 이 모세가 하나님 앞에 기도했고, 그래서 하나님이여, 지금 저렇게 하는데 어떻게 하겠습니까? 내가 저들을 다 내가 죽여버리겠다 그랬습니다. 내가 다 죽여 버리겠다. 그러니까 막바로 하나님 앞에 엎드려서, 주님 저들의 한 사람 때문에 다 죽일 수가 있습니까? 나머지 백성은 살려줘야 되지 않습니까? 살려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하니까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셨습니까? 안 들었습니까? 들었습니다. 안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 전체가 다 죽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하나님께서, 네가 아론과 그 고라와 250명의 전체 다 향로를 들고 내일 회막문 앞에 서라. 내일 그 앞에 서라. 내가 보여주겠다. 너희들이 정말 하나님이 함께하는 자가 누군지, 내가 너희들에게 보여주겠다 해서, 그래서 그 다음 날에 고라와 아비람과 다단과 250명이 향로를 들고 회막문 앞에 섰고, 또 아론도 향로를 들고 회막문 앞에 섰습니다. 모든 백성이 다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세가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는가 봐라. 지금까지 있던 그런 역사가 없는 특별한 역사가 일어날 때, 이건 하나님이 하신 것인 줄 알고 하나님이 어떤 하나인지를 이제는 증명하실 것이다 그랬다 말입니다. 그러면서 회중에게 너희들은 고라와 아비랑과 다단의 그 장막집 문 앞에서는 다 물러가라. 가까이 가면 안 된다. 지금 하나님이 하는 역사가 바로 일어날 것인데, 가까이 있다가는 너희들도 함께 화를 당한다 그랬단 말입니다. 그래서 그 말이 떨어지자말자 하나님의 이 모든 진노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아비람과 다단과 고라의 장막 집 밑에 있는 땅이 쫙 갈라졌습니다. 갈라져서 그 속에 전부 다 땅속에 다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 3명과 그 가족과 거기에 속한 자와 그들이 다 들어가 버리니까, 그 부근에 있던 사람들이 자기도 화를 받을까 싶어서 얼른 피했습니다. 그래서 이 셋과 셋에 속한 사람만 바로 땅에 다 파묻혀 죽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두려워하면서도 그 다음 날 그 다음날 이 회중들이 백성들이 그것을 보고 두려워서, 아 이것은 하나님 역사다. 하나님이 보여준 것이다. 아론을 하나님이 세웠지. 제사장으로 세웠지. 저들이 아니다 하는 것을 알 수 있을 텐데도,
오히려 더 반대로 이 회중이 이렇게 반발한 겁니다. 오늘 요 말씀입니다. 이튿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가로되, 저 고라와 아비랑과 다단이 그에 속한 자들 많이 죽었다. 또 거기 250명의 향로를 들고 셋을 따르던 그들은 불이 나와서 다 죽게 되었습니다. 불이 나와서. 하나님의 불이 떨어져서 그들이 다 몰살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셋 고라당 셋과 250명의 그를 따르는 자들 그들이, 땅에 묻혀 죽기도 하고, 불에 타서 죽기도 하고, 많은 사람이 죽고 나니까, 이들이 다 하나님 역사라고 안하고, 회개를 안 하고, 온 회중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했다 그랬습니다.
너 때문에 다 죽었다. 너 때문에 그 많은 사람들이 다 죽었지 않느냐? 그렇게 강퍅을 계속 부렸다 말입니다. "가로되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을 죽였도다".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의 백성을 다 죽였다. 그렇게 했단 말이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하나의 역사를 보고 이걸 믿지 아니하고 또 그렇게 하니까, "회중이 모여 아론과 모세와 아론을 칠 때" 오히려 치기 시작했습니다. 죽여야 한다. 저건 죽여야 된다. 많은 백성을 이렇게 죽였으니까 저를 죽여야 된다고 칠려고 달라들 때,
그때 하나님이 회막문 앞에 나타난 겁니다. 회막문 앞에. "구름이 회막을 덮었고" 이러면 하나님이 나타나는 표시입니다. 구름이 싹 오면 그것은 하나님이 벌써 거기에 함께하는 표시요. "그때 모세와 아론이 회막 앞에 이르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바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바로 알려줍니다. 너희는 이 회중에게서 떠나라. 이 모세와 아론과 너희들은 빨리 이 부근에 떠나라. 내가 순식간에 그들을 다 멸하려 하노라. 지금 회중을 다 멸하겠다.
이스라엘 백상 전체를 지금 막바로 멸하겠다. "하노라 하시매, 그 두 사람이 엎드리니라. 기도했다 그 말입니다. 멸하라 하는 말이 떨어진 동시에 바로 멸하는 이 일이 일어날 때도 있고, 한참 있다가 일어날 때도 있는데, 지금 여기는 긴급한 경우입니다. 멸하라 하니까, 바로 두 사람이 엎드려서 기도하고, 이에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너는 향로를 취하고 단의 불로 그 향을 담고, 모세가 이것은 긴급한 일이라.
이스라엘 백성이 지금 막바로 죽음을 당하는 이 일을 하나님이 막바로 시작하시니까, 급하게 지금 빨리 급히 그랬습니다. 모세가 아론에게 향로를 취하고, 단의 불을 담고, 향을 그 안에 두고, 급히 회중에게로 가서 그들을 위하여 속죄해라 그랬습니다. 이것은 피로 속죄 하는 것이 아니고, 향로로 가지고 긴급할 때는 향로로 속죄를 하는 겁니다. 속죄란 것은 죄를 가리우는 것이 속죄요. 죽임을 당하지 않게 하는 것이 속죄요. 향로를 가지고 가면 속죄가 된다. 그 연기가 하나님과 이 사람의 죄가 되는 그사이를 가로막아서 가려우면, 그런 속죄가 된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말이 떨어지자말자 하나님의 친노의 염병이 시작되었다. 하나님이 전멸할 때는 반드시 염병으로 전멸시킵니다. 자 이스라엘 백성을 전멸하겠다는 것은 2번 있었습니다. 첫째는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 산에서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갔을 때 그때 모세가 안 보인다고 금송아지 만드는 이런이런 큰 범죄를 아론이 주도해서 다 그렇게, 온 회중이 그렇게 했을 때, 그때 하나님께서 다 죽여버리겠다. 다 그들을 진멸하고 이제 새로 새 나라를 너희에게 주겠다. 그래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전멸은 항상 염병으로 죽는다고 했습니다.
또 두 번째 전멸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직전에 정탐군을 12명을 보냈는데, 갔다 와서 10명의 정탐군이 우리는 다 죽는다 돌아가자. 이 모세와 아론은 우리를 다 죽게 만들었다. 저를 돌로 치자. 이렇게 할만큼 강퍅이 됐을 때 그때 내가 저를 친멸하겠다고 그랬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이스라엘이 강퍅한 이스라엘을 내가 다 진멸하고 큰 나라를 또 주겠다 했는데, 그때 진멸할 때 전염병으로 진멸하겠다고 그때 한번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보면 하나님이 큰 진노가 돼서 백성을 다 죽이겠다고 할 때는 그때는 전염병으로 죽이는 겁니다. 염병으로 죽이는 겁니다.
염병은 어떤 거냐 하면, 염병이 탇 시작되면, 그것을 아무도 막지를 못합니다. 순간적으로 그것이 막바로 퍼져버려가지고.. 그 숨을 쉬면 공기가 다 오염돼서 그 공기 중에 있는 자는 한 사람이 전염되는 그것이 10사람이 되고, 10사람이 전염되면 어 100사람이 되고, 100사람이 전염되면 1,000 사람이 되고, 순간적으로 이렇게 되기 때문에, 바로 진멸이 돼 버립니다. 전멸하는 고 방법은 하나님의 염병이라. 그래서 전멸한다 해놓고 하니까, 막바로 염병이 시작되었더라.
이러니까 모세가 그것을 보고, 얼른 아론에게 빨리 향로의 불을 붙여서 너는 그들에게 가라. 그들에게 갔습니다. 가서 죽은 자들이 막 버들어져 있고, 한쪽은 죽어가고, 한쪽은 아직 살았고, 또 중간에는 죽어가고 이러니까, 그 아론이 그 향로를 가지고 죽은 자와 산 자의 사이에 서서 이 향로를 피우니까, 그때서야 염병이 더 번지시 아니하고, 중단이 됐다. 그때 향로 때문에 중단이 된 겁니다. 그래서 향로를 가지고 속죄하라 그랬고, 속죄하였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 향로 속죄가 여기서 나오는 겁니다.
피를 가지고 지금 속죄해야 되는데, 그렇게 할 겨를이 없을 때, 준비로 먼저 피로 속죄하기 전에, 죽임을 면하는 고 속죄가 향로 속죄요. 향로는. 향로는 뭐라 했습니까? "성도의 기도"라 그랬습니다. 향은 성도의 기도라. 우리가 회개하기 전에, 피로 회개하기 전에, 일단 하나님의 진노를 멈추는 일은, 화를 멈추게 하는 일은 기도입니다. 하나님 앞에 엎드려 있는 것이요. 하나님이여 지금 내가 이런 죄를 지었으니까 이 화를 면해주옵소서. 이렇게 하면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으십니다. 그것을 향로속죄라 그러고, 기도 속죄라, 중보 기도 속죄라. 이 속죄가 먼저 있어야 된다 말이요.
그래서 대제사장은 이 지청소에 들어갈 때는 향로부터 들고 들어가는 것이 제1 순서입니다. 들어가서 일단은 죽임부터 면해야 됩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자는 속죄하는 그 권능을 가진 자요. 그래서 금송아지 만들어 다 죽인다 할 때도 이 모세는 막바로 하나님 앞에 간절한 목숨을 건 기도를 했습니다. 주여 저들을 살려주옵소서. 용서해 주옵소서. 이 사람들을 애굽에서 데리고 나와서, 광야에서 다 죽일려고 데려 나왔다고 사람들이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저희들 용서해 달라고 그렇게 했고, 또 뭐 저희들이 12지파에 정탐꾼를 보내서 그 돌아오고 난 뒤에, 하나님을 대항하고 모세를 대항하고, 우린 다 돌아가자 할 때, 그때 내가 진멸하겠다 할 때 , 그때도 모세가 바로 엎드려서, 하나님이여 저들 용서해 달라고 급하게 간절히 기도하니까, 일단 기도 2 번 했을 때는 하나님의 진노를 멈췄습니다. 둘 다 진멸하겠다고 했는데, 둘 다 멈춘 겁니다. 이것은 바로 향로 속죄라. 기도 속죄라 그럽니다. 그래서 이 에 향로 속죄에 대해서 우리가 알아야 되는데, 요 오늘 여기서도 급히 지금 하나님의 진노가 시작되었다.
염병이 지금 시작되었다. 죽어가고 있다.. 그럴 때는 급하게 향로에 불을 담아서, 아론아 저 죽은 자와 산 자의 사이에서 가로 막아서 거기에 들어가면, 하나님 친노가 그들을 삼키지 못한다. 하나님 진노가 그친다. 왜? 연기로 인해서, 그 연기로 인해서, 하나님의 진노가 풀리기 때문에, 또 우리의 죄가 가려워지기 때문에, 그래서 연기는 하나님의 진노를 풀어드리는 것이고. 우리 죄를 가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름을 가지고 태우는 이 제사를 드릴 때는 향기로운 냄새니라. 그랬습니다. 향기로운 냄새
그 향기로운 냄새를 맡으면 하나님이 기빠하신다 그 말입니다. 진노하는 마음이 다 누그러뜨린다 그 말입니다. 진노하는 마음이 다 누그러뜨리게 하는 것은 향기로운 냄새 또 혹은 연기 향연 향연이라는 것은 향이 나는 그 연기 아닙니까? 향내가 나면 하나님의 마음이 진노했던 마음이 누그러뜨리게 하는 것이라. 우리의 죄를 다 가리우게 하는 것이라. 그런 능력이 있는 것이 기도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라는 것이 이렇게, 다 죽일 수밖에 없는 그런 하나님의 역사를, 멈추게 하는 그 일이라. 죄가 있는데도 죽지 아니하고, 하나님 진노가 있는데도 죽지 아니하고, 진노를 지금 가지고 지금 역사를 하는데도 기도하면 그냥 멈춥니다. 기도하면.
그래서 죄인에게 기도는 바로 속죄와 그런 역사를 합니다, 속죄의 역사를 하는 겁니다. 피의 속죄처럼. 그래서 급할 때는 우리가 회개하려면 주님의 피에 고해서 회개해야 되는데, 그럴 만한 여유가 없어 지금 계속 하나님 화가 닥치면 뭐부터 해야 됩니까? 기도부터 해야 됩니다. 간절한 기도부터. 모세가 이 금송아지 섬긴 자를 진멸한다 할 때, 그때 모세가 기도한 것처럼. 12지파 중에 10지파가 반항을 하고 이 모세를 치려고 할 때, 그때 모세가 하나님이 진멸한다고 할 때, 막바로 하나님 앞에 기도한 것처럼. 기도하면 저들의 생명이 보존되고, 기도하지 않으면 그들의 생명이 다 죽은 것이요.
여기도 보면 만약에 향로를 그 사이에 가져가지 안했다면 전멸했습니다. 염병은 전멸 역사입니다. 전멸 역사. 누구는 염병이 되지 안하고, 누구는 연병이 되고가 아니고, 전멸 역사라. 이 시작이 되어서 급히 가서, 그 향로를 가지고 중단시켰는데도 몇 명이나 죽었습니까? 1만 4700명. 순간적으로 시작되자마자 막바로 가서 향로를 가지고 하나님의 진노를 다 누그러뜨렸는데도, 중단하도록 했는데도 , 그때 죽은 자가 1만 4700이니까, 만일 하룻동안 내버려두면 전멸했다 그 말입니다. 전멸. 그래서 염병이 시작됐다는 것은 전멸 역사입니다.
만약에 열지퍼가 가서 거기서 하나님을 반발하고 그렇게 내버려 뒀다면, 그때도 똑같이 염병으로 다 치겠다 그랬는데, 그때도 막바로 전멸될 수밖에 없었을 때인데, 그러나 하나님께서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을 용서했다 그랬습니다. 모세의 기도를. 향로를 들고 하나님이 나타나니까, 하나님이 그 기도를 향기로운 냄새로 받습니다. 우리는 기도가 있으면 아무리 진노해도 하나님께 기도하면 그 향기로 받습니다. 기도를. 기도는 향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기도가 충만한 것은 향이 가득 찼다 그 말입니다. 우리는 기도로서 속죄함을 받는 우리가 돼야 된다 하는 것입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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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04● 민수기16: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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