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7877 : 유월절은 피의 은혜, 무교절은 애굽에서 해방의 은혜, 초실절은 부활의 은혜

유월절은 피의 은혜, 무교절은 애굽에서 해방의 은혜, 초실절은 부활의 은혜

성경본문:05● 신명기16:05-10

5 유월절 제사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각 성에서 드리지 말고
6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가 애굽에서 나오던 시각 곧 초저녁 해 질 때에 드리고
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그 고기를 구워먹고 아침에 네 장막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8 너는 육일 동안은 무교병을 먹고 제 칠일에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찌니라

9 칠주를 계수할찌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날부터 칠주를 계수하여
10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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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우리의 힘으로는 살 수 없는 것이 세상 생활이요. 구원을 얻는 생활입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이 땅에 사는 생활도 할 수가 없고, 영원한 구원도 우리의 힘으로 할 수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이 세상살이도 육체도 하나님이 주셔야 되고, 이 구원도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야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항상 은혜를 받아 사는 우리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에게 지으심을 받을 때부터 우리는 스스로 독립하여 살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에게 매여서 하나님이 먹고 입고 살도록 하면, 먹고 입고 살고, 하나님이 구원을 주시면 구원을 받는 것이지.

하나님 없이 내 스스로 이 땅의 육체를 내가 살아가겠다. 내가 내 힘으로 구원얻겠다 이것은 안 되도록 해놓습니다. 우리는 근본부터 아무런 힘이 없는 자요. 스스로 살 수 없도록 지음을 받았습니다. 갓난 아기가 날 때부터 스스로 독립할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갓난 아이가 스스로 자기가 스스로 할 수는 없습니다. 자 먹을 것 젖도 먹어야 되지. 기저귀도 갈아야 되지. 그 아기가 스스로 할 수 있습니까? 그건 불가능한 겁니다. 그런 것처럼 우리가 날 때부터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살 수 없는 어린 아이와 같습니다. 어린 아기와 같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로 삽니다.

갓난 아기는 부모의 그 돌봄으로 사는 것이지. 부모가 어린 아기를 돌보지 않으면 그냥 죽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핏덩이라도 살아라 이 말은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살지 못하는 핏덩이라도 내가 살 수 있게 할 테니까, 어떻하든지 살도록 해라 그 말입니다. 핏덩이라는 것은 자기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런 것을 가르쳐서 핏덩이라 그랬습니다. 자 그러면 우리가 1시간을 살았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은혜가 1시간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하루를 살았습니다. 그러면 하룻동안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다는 뜻이요.

오늘 하루를 내가 잘 지내고, 지냈다. 그러면 저녁에는 오늘 하루를 하나님이 은혜를 줘서 내가 살았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좀 깨달아서 근본부터 우리의 육체의 근본부터 하나님이 줘서 있고, 유지되는 것도 하나님이 주어서 유지가 되고, 이렇게 되는 것이고. 또 영원한 구원도 하나님이 줘야 되지. 하나님이 안 주면 내 힘으로는 할 수 없다는 것을 이것을 아는 사람은 항상 은혜에 감사할 것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내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여기는 사람. 하나님 도움 없어도 내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여기는 사람은, 도와줘도 자기 힘으로 한 줄 알고, 또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지도 아니하는 늘 그런 사람이 됩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줄 수가 없습니다. 왜 줘봐야 하나님께 감사할 줄 모르는데. 하나님이 주신 줄도 모르고 자기가 다 한 줄 아는데. 그래서 우리는 이 감사라는 것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것이 감사라 그말입니다. 너가 전부 하나님의 은혜로 된 은혜 뭉텅인데 하나님께 그 은혜를 감사할 줄 모르니까 하나님이 더 주실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러면 내가 감사ㅏ 끊어졌다는 말은 하나님의 은혜가 그 시간부터 끊어지는 겁니다. 은혜가 끊어지면 그 사람은 물질로나 또 건강으로나 또 그 사람의 모든 명예적으로나 또 소유적으로나 구원적으로나 다 은혜가 끊겨버리는 그런 사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1년에 3번 이 구약에는 절기를 만들어서, 이 날에는 특별한 절기라 해서 많은 절기가 또 있습니다. 이 세 절기 외에도. 그런데 이 세 절기는 특별하게 좀 다른 것은, 반드시 너가 있는 각 성에서 드리지 말고, 이것은 하나님이 택하신 곳에서 드리라 하는 것이 3가지 절기입니다.

나머지 절기들은 다 많지만 그거는 택하신 곳이 아닌, 자기가 그냥 거하는 거기서 그냥 절기를 드리면 되는데. 요 3가지만은 반드시 그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에 가서, 이 절기를 지키도록 한 겁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예루살렘과 먼 거리에 있는 사람은, 며칠 전부터 준비해서 예물을 가지고 그 먼 길을 가야 됩니다.

이것은 필수이기 때문에 이거는 어 생략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반드시 하도록 지키도록 했기 때문에, 지킬 때는 큰 능력이 오고, 지키지 않으면 큰 화가 오는 그것이 절기였습니다. 그러니까 이 절기를 통해서 요 3절기는 제일 큰 은혜니까, 이 은혜만을 1년에 한 번씩 의무적으로 또는 감사를 드려라. 자 의무적으로 해 놓으면 이 감사를 안 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자유로, 너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 하면 더 좋고, 안 해도 화가 없다. 그러면, 사람들은 신앙이 있는 사람은 감사를 하지만은, 신앙이 일반적인 사람은 다 감사를 안 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3절기에 대해서는 의무적으로 하도록 했습니다. 하면은 너에게 복을 더 주실 것이고,. 하지 않으면 큰 너에게 화가 올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은혜주는 데서 내가 끊어버리겠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감사 안 할 수가 있으니까? 이 세 절기를 지키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세 절기를 지킴으로 인하여, 가장 기본적인 은혜에 대한 이 감사가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의 신앙이 다시 감사로 나아갈 수가 있습니다.

자 3가지 절기는 무슨 절기입니까? 첫째는 유월절이요. 그 다음에 오순절이요. 그 다음에 장막철입니다. 이 3가지 은헤에 대해서 항상 감사를 절기 때문이 아니라, 1년 내내 어떤 현실에서도 이 3가지 은에 대한 감사를 해라. 이 3가지 은에 대한 감사가 끊어지면, 그때부터는 너의 모든 땅에 있는 생활도 은혜 없는 생활이고, 영원한 구원생활도 은혜 없는 생활로 하니까, 그것이 다 절단이 나버린다.

자 그러면 유월절의 은혜는 무슨 절기라 했습니까? 유월절은 피로 대속해 주신 은혜요. 주님의 피로 대촉해 주신 은혜. 그중에서도 제일 먼저는 사죄의 은혜. 속죄의 은혜. 우리의 죄를 사해주는 은혜. 이것이 사죄의 은혜요.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칭의의 은혜. 우리에게 의가 없는 자에게 의롭다 해주는 이 의의 은혜. 그 다음에는 화친의 은혜, 하나님과 화목이 되는 선한 이 선의 은혜. 이 3가지 은혜를 주신 것이 유월절의 은혜요. 피의 은혜라 그럽니다. 이것이 은혜 중에 제일 큰 은혜요. 제일 출발의 은혜입니다.

그래서 1월 14일 정월 14일에 맨 먼저 1년에 맨 먼저 드리는 절기라 그 말입니다. 지금 말하면 신약에서 말하면, 예수님의 대속을 믿는 믿음의 사람이 되라는 것이요. 너가 감사하므로 이 은혜에 감사하며 우리 위하여 십자가 피 흘려 죽으심으로 인하여 대속해 주신 이 은혜를 감사함로 믿어라. 은혜 주셨으니까 이 은혜를 내가 믿는 겁니다. 피의 은혜는 믿는 것입니다. 믿지 않으면 그 사람은 어 그 피의 은혜와 상관이 없는 사람이 됩니다. 은혜는 못 받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이 유월절의 은혜 즉 피의 은혜는 믿는 자가 됨으로 인하여 그것이 감사하는 방법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하면서 내가 믿습니다. 해야 되지. 그래서 피의 은혜는 감사하는 방법이 뭐라 했습니까? 믿는 것. 믿을 때 비로소 그때 마음에 참 기쁨이 오고 더 감사가 생기고, 믿을 때 하나님의 능력이 옵니다. 주님의 피는 믿을 때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유월절 은혜는 주님의 피를 믿는 것이요. 대속을 믿는 것이요. 그것이 감사하는 방법입니다..

그다음에는 뭡니까? 유월절에 붙어있는 은혜가 2가지가 있는데, 딱 2가지가 붙어 있습니다. 첫째는 무교절. 유월절 다음날이 무교절이요. 그다음 그 뒤에 무교절 끝에 붙어있는 것이 뭡니까? 초실절이라. 이른 초실절. 초실절도 2가지가 있는데, 이른 초실질이라. 먼저 있는 초실질이라 그 그 말입니다. 나중에 뒤에 있는 초실절도 나옵니다. 이것을 늦은 초실절이라. 그것을 오순절이라고 그럽니다. 오순절은 늦은 초실절이요. 무교절 다음에 오는 초실절은 앞에 있다 해서 이른 초실절이라.

그러면 무교절은 뭐냐 무교절은 주님의 사죄의 공로를 믿음으로 죄에서 나오는 속죄의 은혜입니다. 유월절은 사죄의 은혜를 우리에게 받을 수 있도록 주신 은혜 즉 길을 주신 겁니다. 길을. 사죄의 은혜를 주셨다말은 사죄할 수 있는 길을 내놓으신 것이 피의 은헤요. 유월절의 은헤요. 무교절의 은혜는 이 사죄의 은혜를 실제로 받을 수 있도록 이 죄에서 나올 수 있도록 해주는 이 은혜, 즉 속죄의 은혜가 무교절입니다.

만약에 피의 은혜를 주어서 사죄의 길을 열어 놓았다 해도, 그 길을 나오지 안했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무교절은 애굽에선 나왔음이라 그랬습니다. 무교절의 은혜는 애곱에서 나오는 은혜요. 나오는 은해. 이것을 속죄라 그럽니다. 그래서 속죄의 은혜. 무교절은 속죄의 은혜라. 유월절은 속죄의 길을 열어주신 은혜입니다. 열어주신 이 은혜를 이제는 그 길을 따라서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십계명 맨 앞쪽에 "나는 너를 애굽 띵 종 되었던 곳에서 인도하여낸 너의 하나님이 여와로라 그랬습니다. 종 되었던 집,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낸 이것이 속죄의 은혜입니다.

죄에서 나왔다 그 말이요. 그래서 이것을 무교절이라. 무교절의 은혜에 대해서 우리가 늘 감사해야 됩니다. 주님이 우리 죄를 사할 수 있는 길을 먼저 열어놓으셨고, 그 길을 인도해서 나올 수 있도록 해주신 것이 무교절이라. 믿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그것이 유월절이라. 항상 근본을 기본적인 은혜에 굳건한 사람이 돼야 됩니다. 그래서 유월절의 은혜에 늘 감사하고, 무교절의 은혜에 늘 감사하고, 이렇게 두 감사가 감사의 가장 근본이요. 기본입니다.

이 두 감사에서 시작해서 이제 그 다음에 무교절 다음에 이어 맨 끝부분에 붙어있는 절기는 무슨 절기라 했습니까? 초실절. 초실절은 이제 에 무교절 기간 중에 첫 안식일 다음날이 초실절입니다. 무교절이 7일 동안인데 무교병을 먹는 것인데 그중에서 첫 안식일 이튿날이 초실절이라고 배웠습니다. 왜 이 날을 알아야 되는고 하니, 이날부터 시작해서 50일 뒤에 오순절이 나오기 때문에, 그래서 기점이 되는 요 어 시점이 아주 중요하다.

그러니까 무교절은 7일 동안인데 7일 동안 무교병을 먹는 날인데, 그 무교병을 먹는 7일 동안 그 사이에 첫 안식일이 오게 돼 있습니다. 첫 안식일. 15일부터 21일 사이에 그사이에 첫 안식일이 15일 날 안식일이 될 수 있고, 16일이 안식일이 될 수 있고, 17일에 안식일이 될 수 있고. 이것은 요일이니까. 해마다 변경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은 그 안식일 다음날이 초실절이라. 그러니까 이 안식일 다음날은 초실절은 요일이 딱 정해진 겁니다. 안식일 이틀날 초실절. 요것은 변동이 없습니다. 그래서 안식일 이틀날 초실절이 되면, 그날에 감사절기를 드리라. 요 안식일 이틀날에, 그러면 요 초실절은 무엇을 가르치느냐? 신령한 이 신약 시대에는 무엇을 가르치느냐? 부활을 가르친다 그랬습니다. 부활. 부활을 가르친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15장에는 부활의 도가 나오지 않습니까? 거기에 보면 첫 열매라는 것이 나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20절에 보면."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었다". 요것을 가르칩니다. 요것은 예수님이 부활을 가르친다 그 말이요.

"잠자는 자의 첫 열매라" 첫 곡식을 드리는 것이 초실절이오. 첫 곡식을 드리는 것이.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첫 열매가 되니까, 거기에 붙은 자들은 다 다음 다음 열매가 되는 겁니다. 다음 다음 부활이 되는 겁니다. 부활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그 말이요. 부활의 소망을 주시는 이 은혜가 초실절의 은혜입니다. 부활의 소망이 되는.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의 부활의 근거가 된다. 이른 초실절이요. 무교절 끝나는 고 안식일 그 다음 날이 초실절안데. 그래서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이 다 끝납니다.

요 3가지가 딱 붙어있는 건데, 예수님이 죽으심과 또 거기서 죄에서 나오는 것과 그 다음에 부활의 이 은혜라 하는 것입니다. 그럼 그 다음에는 무슨 은혜냐? 그 다음엔 오순절날이라고, 혹 칠칠절이라고하는. 오순절기나 칠칠절이나 같은 말입니다. 그것도 날짜 기간을 줘서 명칭을 만든 겁니다. 다른 말로 하면 또 맥추 감사절이라 그럽니다. 이것은 애굽에서 이제는 다 나왔습니다. 나오고 난 뒤에 광야에 들어가서 받는 첫 은혜가 오순절의 은혜요. 칠칠절의 은혜요. 즉 이거는 친리와 영감을 받아서, 그 진리와 영감의 인도를 따라가는 은혜입니다.

광야는 진리와 영감의 인도를 받아서, 그 인도 따라가는 데는 반드시 성령의 은혜가 있어야 따라갈 수 있습니다. 그때도 첫 곡식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드리라. 그때 첫 곡식은 밀의 첫 곡식이요. 밀농사의 첫 곡식을 드리는 때입니다. 앞에 이른 초실절은 보리 농사의 첫 보릿단을 하나님께 요제로 드리는 것이 초실절이고, 두 번째 초실절은 밀 농사를 지을 때 첫 이 밀을 갖다가 하나님 앞에 떡을 만들어서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이 그것이 두 번째 늦은 초실절이라.

그러면 이것은 무엇을 가르치느냐? 이것은 우리가 먼저 말씀드린 것처럼, 진리와 성령의 은혜가 있어야 광야를 지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진리와 성령의 은혜를 줘서, 그 인도를 따라가게 하는 것이 두 번째 초실적. 즉 오순절의 절기요. 칠칠절의 절기의 뜻입니다. 광야를 지나는데 성령의 인도나 진리의 인도 없으면 못 걸어갑니다. 그 인도를 따라가질 못합니다. 그래서 이 은혜가 얼마나 큰지? 길은 열렸지만은, 그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는 인도자가 없으면, 결코 못 걸어갑니다.

길이 있어도 수없이 많은 길이 있기 때문에, 인도자가 이 길이다. 저 길이다. 그때그때마다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진리와 영감으로 인도를 해 줘야 가지. 지금 멈춰라. 오른쪽으로 가라. 왼쪽으로 가라. 이런 것을 다 조절해 주는 것이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은혜요. 다른 말로 하면 진리와 성령의 은혜요. 인도의 은혜. 우리가 참 인도해 준 이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지? 10계명의 이 은혜와 성령의 이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지? 이 은혜를 가르칩니다.

마지막에 마지막의 은혜는 뭡니까? 장막절의 은혜. 이렇게 인도 따라가면 반드시 하나님 보호해 주신다는 거요. 장막이란 것은 보호를 받는 곳이라. 집 안에 들어 있으니까 보호받는 것 아닙니까? 그 땡볕에 그 추위 속에서도 그 집 안에 있으면 다 보호되듯이, 장막 생활은 이 땅의 광야 생활하는데 하나님이 광야에서 보호해주는 것이 장막절이요. 그러나 영원히 보호해 주는 것. 마지막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해서 영원히 보호해주는 이것을 수장절이라고 그럽니다. 다른 말로.

수장이라 하면 추수한 것을 곡시 창고에 집어넣는 것이 수장입니다. 그러니까 영원한 하늘나라에다 우리를 보호해 주십니다. 이 땅의 보호와 영원한 보호를 가르쳐서 장막절이라 수장절이라. 초막절이라 그렇게 합니다. 그러면 이 은혜가 하나하나 이 은혜가 얼마나 큰 은혜인지? 유월절의 은해부터 시작해서 무교절과 또 이른 초실절과 또 그 다음에 칠질절과 또 그 뒤에 장막절의 이 절기의 은혜가 은혜 중에는 제일 큰 은혜요. 이런 큰 은혜를 버리고 우리가 작은 은혜 아무리 가져봐도, 큰 은혜를 버려버리면, 우리가 구원으로 나아가는 이 구원의 은혜를 받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이 3절기를 하나님이 정해서 제일 큰 은혜. 요 3가지는 너는 잊지 말고, 이 절기 지킬려면 반드시 택하신 곳에 즉 예루살렘 성전있는데까지 가서 드리라. 힘을 드려야 된다. 편안하게 있는 곳에 드리지 말고. 이 날에는 가서 드리라. 꼭 우리가 주일날에는 어떤 경우에도 교회 와서 예배를 드리도록 하면 힘이 듭니다. 힘이 들어도 그렇게 드려야만 은혜가 되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반드시 직접 가서 예배를 드리도록 하신 겁니다.

이 3가지 절기는 자기가 거하는데에서는 드릴 수 없고, 그 가니까 얼마나 먼 길을 또 가야 되며, 예물을 들고 가야 되니까. 또 끌고 가야 되니까. 힘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힘이 들 때 하나님께 감사하는 은혜가 더 감사가 더 정성이 들어가고 하나님이 그 감사를 기쁘게 받을 수가 있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절기 때마다 하나님에게 연보를 드립니다. 연보는 자기에게 있는 것을 드린 것 아닙니까? 드릴 때 그것이 감사의 표시요. 그것 드린다고 감사가 뭐 값을 갚는 것은 아니고, 주님 감사합니다. 감사의 표로 드릴 뿐입니다. 너무 큰 은혜라. 내가 갚지는 못하고, 감사의 표만 드리겠습니다 하고 드리는 것이 연보입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드릴 때, 그 사람에게 은혜가 옵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