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7781 : 속죄제에서 피를 뿌리고, 바르고, 쏟는 것의 영적 의미

속죄제에서 피를 뿌리고, 바르고, 쏟는 것의 영적 의미

성경본문:03● 레위기04:06-07

6 그 제사장이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곧 성소 장 앞에 일곱번 뿌릴 것이며
7 제사장은 또 그 피를 여호와 앞 곧 회막 안 향단 뿔에 바르고 그 송아지의 피 전부를 회막문 앞 번제단 밑에 쏟을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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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피에 대해서 우리가 바로 깨달아야 회개를 할 수 있습니다. 이 회개는 예수님의 보혈의 피공로로 인해서 그 중에서도 사죄의 공로라는 핏공로를 가지고 씻음을 받을 수 있지. 그 외 따른 무엇으로도 이 죄를 씻을 수는 없습니다. 죄를 씻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고 하니, 반드시 유황불 구렁텅이로 가는 그런 일이 되기 때문에, 이보다 더 큰 불행이 없고, 이보다 더 큰 참 사망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 죄를 짓지 않은 것이 제일 좋으나, 모든 사람이 다 죄를 범하였으매, 그랬으니까 이 죄를 없애는 길밖에 없습니다.

죄가 이미 들어와서 내가 죄를 지었으면, 그 죄는 사함을 받아서 없애는 것이 유일한 최선이지. 지은 죄를 내버려 두면 그것이 영원한 사망을 받는데, 자 사망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 사람의 심신의 기능이 영원한 유황불속에 가는데 이것을 면함을 받는 것이 죄사함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죄를 짓지 아니해야 되고, 부득불 지었으면 사함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죄사함에 대한 성경 말씀은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이 이 제사 제도를 발표를 하셨습니다.

이 제사 제도 중에서도 번제가 있고 또 소재가 있고 화목제가 있고 또 마지막은 이제는 속죄죄와 속건죄가 있습니다. 속죄죄와 속건죄는 지은 죄에 대한 사함을 받는 것이요. 그러니까 이 레뤼기 4장 5장은 속죄제에 대한 이 기록입니다. 이 4장과 5장을 쭉 읽어보면, 이 속죄제는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는 것이구나. 우리의 죄를. 그래서 이 죄를 사하는 것은 우리가 많이 배웠지 않습니까? 신약에서. 특히 히브리서에서 10장에서 배웠습니다.

그러나 구약에는 이 제사 제도 중에서도 속죄제사는 어떻게 기록을 해서 우리에게 가르쳤는가? 하는 것을 또 살펴서, 여기에도 저기에도 다 맞아야 됩니다. 하나라도 맞지 않으면 잘못 깨달은 것이요. 또 여기서 없는 것은 저기에 더 충분하게 있고, 저기에 없는 것은 여기에 더 충분하게 있기 때문에, 성경을 전체를 다 알아야 온전한 깨달음이 됩니다. 그래서 어제 우리가 거기서 배운 데는 "히브에서 10장"에서 배운 데는 "피뿌림을 받아" 그랬습니다. "양심으로 깨닫게 되고" 그랬습니다. "피뿌림을 받아" 거기에 피뿌림에 대해서 나옵니다.

피뿌림을 받는 것은 말씀을 들어서 자기 양심이 살아나서 이 죄를 깨닫는 겁니다. 죄를 깨달아야 자복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피 뿌리는 것은 죄를 깨닫는 것이라. 이 죄에 대한 피에 대한 말씀을 들어서, 죄를 깨달아서 자복을 하는 그런 일을 가르치는데. 여기 오늘 봉독한 말씀은 피에 대해서 나옵니다. 자 6절에 보면 뭐라 했습니까? 제사장이 제사장입니다. 이 제물을 가져온 사람이 아니고, 재물을 가져온 사람은 제물에게 먼저 안수를 하고, 죽이는 것은 제물을 가져온 사람이 죽입니다.

죽이기는 제사장이 죽이는 것으로 잘못 생각할 수 있는데, 반드시 재물을 가져온 사람이 죽여서, 그 각을 뜬다 했습니다. 각을 뜨는 것은 머리 부분은 머리 부분대로 자르고, 다리는 다리대로 자르고, 몸통은 몸통대로 잘라서, 또 몸퉁 안에서도 고기는 고기대로 각을 내고, 또 내장은 내장대로 또 각을 내고, 또 이렇게 다 분리하는 이 토막을 내는 이것을 가르쳐서 각을 뜬다 그럽니다. 그것도 누가 하느냐? 그것도 제물을 가져온 사람이 합니다. 제물을 가져온 사람이. 제사장이 하는 것이 아니요. 이 제물 가져온 사람이 한다 말이요. 그러니까 먼저 양을 잡고 난 뒤에 피가 나옵니다. 피를 가지고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을 여기에 기록해 놨습니다. 피를 가지고.

그 다음에 살을 가지고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을 그 뒤에 또 나옵니다. 그러니까 피를 가지고 하는 요 기록에 대해서 오늘 어떻게 했습니까? 피를 가지고 이제 주면 제사장이 피를 받아서 어 제물을 가져온 사람이 잡아서 죽여서 흘린 피를 제물을 가져온 사람에게 제사장이 받습니다. 받아서 첫째는 손가락에 피를 찍습니다. 손가락에 피를 찍어서, 그 다음에 여호와 앞 성소장 앞에 7번 뿌릴 것이며, 피뿌림입니다. 이것이 피뿌림입니다. 피를 가지고 손가락에 찍어서 피 뿌리고, 또 그 다음에 두 번째는 뭡니까?

제사장은 또 피를 "여호와 앞 회막 안 향단 뿔에 바르고" 바르고, 또 세 번째 "송아지 피 전부를 회막문 앞 번제단 밑에 쏟을 것이며" 피를 가지고 제사장이 하는 일 세 가지를 여기에 가르쳤습니다. 피는 보혈의 공로요. 이 피로 우리가 사함을 받는 것인데. 그래서 양을 잡아서 제일 중요한 것은 피요. 그 다음에 몸입니다. 피를 가지고 이렇게 하고, 몸은 가지고 이제는 태우는 일을 합니다. 그러니까 피는 요 세 가지 요 일을 하고, 몸은 태우는 일을 하는데. 어떻게 태우냐 하는 것을 자세한 것도 뒤에 나옵니다. 그러니까 피와 살. 피와 살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이것이 속재 제사의 가장 중심이요. 그 내용이 됩니다.

그러니까 이 제사장이 피를 받아서 세 가지 일을 한다 했습니다. 첫째는 "손에 찍어서 뿌리고" 그 다음에는 "손에 찍어서 바르고" 그 다음에 나머지 전부를 다 솓는 것. 솓는 겁니다. 그러니까 뿌리고 바르고 솓는 것. 이 세 가지를 한다. 피를 가지고. 그러니까 그것을 7번 뿌린다는 것은 아주 소량입니다." 손가락에 찍어서" 하는 것은 소량으로 이렇게 찍어서 그것을 뿌리는 겁니다. 탁탁 이제 한 번 찍어 한 번 툭 이렇게 뿌리면, 그 피가 한 방울씩 그것이 튀지 않습니까? 성소장 앞에 그게 피가 뿌려집니다.

또 그 다음에는 분양단 뿔에다가 네 뿔이 있는데, 뿔에다가 손가락에 피를 찍어서 바릅니다. 발라줍니다. 또 그 다음에 나머지는 "번제단 밑에다가 다 쏟아버립니다". 다 솓습니다. 나머지는 싹 다 쏟습니다. 그러니까 이때는 전부가 다 쏟아지는 겁니다. 자 요렇게 해서 죄사함을 피로 받는 죄사함이라. 그래서 피로 받는 죄 사함. 그 다음에는 태우는 일을 하게 됩니다. 그거는 태우는 일로 죄사함이라. 자 피로 죄사함 3가지. 태우는 일. 죄사함 두 가지가 있습니다. 고 뒤에 읽어보면 쭉 나옵니다. 태우는 것으로. 이 몸을 태우는 겁니다.

두 군데서 태우는데, 한 군데는 번제단에서 태우고, 또 한 군데는 진 바깥 재버리는 곳에서 태웁니다. 이것도 다 영적 의미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다르게 두 군데서 태우고, 피는 세 군데 뿌리는 겁니다. 세 군데 피를 갖다가 거기에다가 다 이렇게 그 흘리는 겁니다. 자 오늘 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피에 대해서 손가락으로 찍어서 양의 피를 어디다가 뿌립니까? 성 소장 앞 여호와 앞에서 성소 앞에 이렇게 뿌린다 말이요. 7번 뿌리는 겁니다. 자 뿌린다는 피뿌림은 우리가 해석을 어제 배웠지 않습니까? 성경에 기록된 해석은 어떻게 해석이 됐습니까?

피를 뿌리는 것은 피 뿌려 "양심으로 깨닫게 하고" 그랬습니다. 피 뿌리는 것은 우리 양심이 깨닫게 하는 겁니다. 뭐? 죄를 깨닫게 하는것. "주님의 이 피의 도를 들어서" 피뿌린다는 것은 주님의 피의 도를 듣는 것이요. 이것이 영적 의미입니다. 피의 도를 자꾸 들으면, 양심이 살아나서, 내가 이 죄가 있구나 이 내가 죄인이구나 내가. 이전에는 죄인인 줄 몰랐는데. 피의 이 도를 자꾸 들으니까 죄가 새록새록 생각이 납니다. 이것은 죄로구나 하는 것을 깨달아집니다. 이렇게 되어야 회개가 시작이 되는 겁니다. 자기가 어떤 죄를 지어놓고도 이 전혀 이건 죄인이라고 여기지 않으면, 회개가 아예 출발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피뿌림이 제일 먼저라. 피의 도를 듣는 것이 제일 먼저입니다.

피의 도를 자꾸 들어라 이 말은, 피 뿌리라. 너는 피를 내 성소장 앞에 자꾸 뿌리라 이 말은, 내 마음에 피의 도를 들어라 이 말이요. 그 결과는 어떻게 된다 했습니까? 그 결과는 양심이 깨닫게 되고, 내 양심이 살아나서 뭘 깨닫게 됩니까? 죄를 깨닫게 됩니다. 죄를 깨달아야 그 사람이 자복을 하지요. 자복 없는 회개는 없습니다. 그래서 자복을 위해서는 죄를 깨닫는 것이 중요하니까, 그래서 피를 뿌리는 자가 돼라. 항생 너는 피의 도를 듣는 자가 되라 그 말입니다. 자 두 번째는 뭐랬습니까? 이게 바르고 그랬습니다. 이것도 손에 찍어서 바르는 겁니다. 피를 바르는 것이요. 어디다가 바른다 했습니까?

성소 안에 향단 네 뿔에다가 바릅니다. 뿔에다가. 뿔에다가 바릅니다. 이거는 뿌리는 거보다는 좀 많이 좀 흘리는 것이지요. 뿌리는 것보다 좀 더 많이. 즉 이거는 주의 말씀 주의 피공로의 이 은혜를 믿는 겁니다. 믿는 것. 믿는 것이 바르는 것이라. 그래서 애굽에서 나올 때 하나님께서 이 그날 저녁에 너희들은 양을 잡아서 피를 어디에 발라라했습니까? 문설주에 발라라했습니다. 문설주의 발라라. 문설주는 ======마음을 가르칩니다. 우리의 마음의 문입니다.

그 마음의 문에다가 발라라 이 말은 너는 그 집 안에 들어 있고, 너는 문설주에 발라라. 너는 이 대속을 믿어라. 주님이 사죄의 공로를 믿으라 그 말입니다. 너가 집 안에 들어가서 믿으면 사망이 못 들어온다. 그것을 믿을 때 효력은, 사망이 못 들어온 겁니다. 이제는 마귀가 복종하는 겁니다. 마귀가 더 이상 해를 주지 못하는 겁니다. 이런 큰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 믿을 때 나타납니다. 바른다 말은 것을 믿는다.

주님의 피를 바른다. 항상 우리 주님의 피를 우리 마음에 발라야 됩니다. 바르면 사망이 못 들어오고, 마귀는 모든 왕 노릇을 다 중단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주님의 대속의 말씀을 자꾸 들으면서 죄를 깨닫고. 이제는 주님의 대속을 믿는, 두 번째 단계를 믿는 것이요. 죄를 고하고 난 뒤에 믿어야 그 효력인이 내게 오지요. 믿어야. 그래서 바르는 것은 믿는 것이라..

그 다음에 세 번째는 뭡니까? 세 번째는, 나머지 모든 피를 그 번제단 밑에다가 쏟아버립니다. 이거는 뿌리는 것도 아니고, 바르는 것도 아니고, 몽땅 한 번 다 쏟아버리는 것. 단번에 다 쏟아버립니다. 나머지 전체를. 자 이 피를 쏟는다는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영적 어미는? 이제는 믿었으면 깨달았고 믿었고 자복하고 믿고 이제 그 다음에 어떻게 해야 됩니까?

나와야 될 거 아닙니까? 행해야 될 것 아닙니까? 행하는 데는 반드시 자기 희생이 들어가야 행해집니다. 수없이 많은 이런 여러 가지 방해 역사가 있어도 행할라 그러면 이것도 드려야 되고 저것도 드려야 되고 다 드려야 행해집니다. 홍해 바다 앞에서는 다 드렸을 때 순종이 되어지지. 거기서 이 홍해 바다에서 내가 아이고 나는 이 부서워서 안 되겠다. 이러면 들어갈 수가 없는데. 거기서 싹 다 드렸습니다. 내 마음을 내 목숨을 드립니다. 하고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쏟는 것은 자기를 다 드리는 것. 다 쏟아버리는 것. 그래서 피를 쏟아라 이 말은, 너는 죄에서 이제는 나와야 되는데, 나오는 그 일에 다 드려라 그 말입니다.

자 우리가 이 제사 제도나 구약의 이런 모든 규례를 볼 때, 영적으로 해석이 안 되면, 즉 신약에 있는 도와 연결이 안 되면, 해석이 안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열쇠는 신약에다 뒀고, 모든 자물통은 구약에다 둔 겁니다. 그래서 이 자물통과 열쇠가 만나져야 바로 깨달을 수 있고, 이것을 행할 수가 있지. 신양의 도를 영적 의미를 모른다면 행하지를 못합니다. 아무리 이거 지식으로 환히 안다 해도. 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모른다면, 영적 의미를 모른다면, 행할 수는 없습니다. 행하지 못하면 그것은 구원이 안 된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영적 의미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그래서 이 영적 의미를 알기 위해서 주해도 보고 또 말씀도 듣고 그래 합니다.

이 백목사님의 말씀은 이런 탁월한 그런 영적 의미를 가졌다는 것을 이거는 살펴본 사람은 압니다. 도무지 이거 알 수 없는 이것을 어떻게 이걸 미리 다 깨달았는지? 하나님이 영감을 줘서 이것을 안 사람은 항상 목사님이 어떻게 영적 의미를 깨닫는지를 살펴보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영적 의미를 목사님이 했기 때문에 무조건 믿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성경에 어떻게 근거로 했는가 하는 것. 이것을 찾는 것은 우리가 해야 될 일이요. 어떤 때는 목사님이 그걸 갖다가 성구를 근거를 해서 말할 때도 있고, 어떤 때는 성구 근거 없이 그냥 말할 때도 있습니다. 그냥 말할 때는 우리가 그걸 찾아야 됩니다. 찾아서 마지막 성구에다가 근거를 둬야만, 자기가 최종 환난을 이길 수가 있지.

이 성구에 근거가 되지 않으면 확신을 못하는 겁니다. 목사님이 이렇게 깨달았겠다. 참 기이한 참 좋은 깨달음이다. 이렇게만 여기지. 마지막 환난을 통과할 때는 성경이 그랬는데, 하고 들어가야만 이길 수 있는 것이지. 목사님이 그랬는데, 그래가는 마지막 환난은 못 이깁니다.

그래서 이 우리의 죄사함은 첫째는 피로 인하여 죄사함을 받고, 두 번째는 살을 인하여 몸을 인하여 죄사함을 받습니다. 어제도 우리가 두 단계라고 그랬지 않습니까? 애굽에서 죄사함 받는 것. 피로 죄시함 받는 것. 또 그 다음에는 홍해 바다에서 죄사함 받는 것. 이거는 죄에서 나오는 것이요.

또 이거는 첫째는 애굽에서 죄사함 받는 것. 이거는 마음으로 죄사함이라 그랬고, 홍해 바다에서 나오는 몸으로 죄사함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 몸을 갖다가 어떻게 하느냐? 몸은 태우는 겁니다. 피는 흘리는 겁니다. 어떻게 흘리냐 했습니다. 오늘 요 세 가지 배웠습니다. 세 가지 뿌리고 피를 뿌리고, 바르고, 솓고, 요 세 가지를 딱 붙들고 자기가 영적으로 생각하면 이렇게 회개해야 되겠구나. 내가 피를 뿌려야 되겠구나. 내가 피를 발라야 되겠구나. 내가 피를 쏟아야 되겠구나. 이렇게 자기가 생각을 해야만, 이 레위기를 보면서 은혜가 되고, 힘이 되는 겁니다.

그냥 이것만 가지고는 힘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뿌리는 것은 무엇이라 했습니까? 성구에 히브리서 10장에 기록해 놓았지 않습니까? 뿌리는 것은 양심으로 깨달아지고 그랬습니다. 깨달아지고. 양심이 뭘 깨닫겠습니까? 지금 죄에 대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죄를 깨달아진단 말이요. 뭐 할 때? 피를 뿌릴 때. 그럼 피 뿌리는 것은 결국은 이 피의 도를 주님의 사죄의 도를 들을 때 그 말입니다. 사죄의 도를 자꾸 듣는 것이 피 뿌리는 것이요. 그럼으로 인하여 양심이 살아나서 죄를 깨닫게 되는 겁니다. 그럴 때 자복이 되는 거 아닙니까? 이제는 죄를 깨달았으면,

주님 이제는 이걸 믿게 해주옵소서. 주님 내가 믿습니다. 사해주옵소서 이렇게 나가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바르는 것은 피를 바른다는 것은 결국은 믿는 것이라 그 말이요. 아무리 죄를 자복해도 내가 주님의 사죄의 공로를 믿을 때 효력이나오는 겁니다. 어떻게 믿습니까? 주님 내가 이런 죄를 지었으니 주님. 이 죄를 주님의 피에 고합니다. 사해주옵소서. 주님의 피의 공로를 내가 믿습니다. 그런 말 아닙니까? 주인님 내가 믿으니 사해주옵소서. 그래서 분향단에다가 바른다 고 말입니다. 분향단은 기도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믿는 것은 기도요. 결국은. 주님 이 죄를 사해주옵소서. 내가 믿으오니, 내가 주님의 피공로를, 사죄를 믿으오니, 사해주옵소서. 이렇게 하는 것이 분향단에 피를 바르는 겁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명백하게 하나의 형체를 가지고, 이 제사에 관한 이 모든 도구를 가지고, 그때 순서를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쳐 주니까 오히려 신약에서 아는 것과 또 다르게, 더 구체적으로 알 수가 있도록 가르치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 의미로 깨닫는데는 또 그만큼 힘이 들지만은, 그러나 영적 의미를 깨닫고 나면, 이 구약의 말씀은 다 눈에 보이는 것을 가지고 가르치기 때문에, 더 확실하게 붙들 수가 있는 장점은 또 있다 그 말입니다. 이러니까 신약도 깨달아서 붙들고, 이 구약도 깨달아서 붙들고, 이 둘이 합쳐질 때 비로소 온전한 깨달음이 되고, 온전한 능력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요 피로 씻음 받는 것. 요 세 가지. 뿌리고 바르고 솓고. 피의 도를 듣고, 또 자기가 주님의 이 피를 믿고, 그다음에 주님의 피를 그대로 행하고, 즉 거기서 나오고, 나오는 것은 이 죄와 마귀와 사망에서 나오는 것은 행하는 것 아닙니까? 나올 때는 쏟아야 되는 겁니다. 다 솓지 아니 하고는 나올 수 없습니다. 예 내일은 오늘 저녁이나 내일은 살에 대해서, 태우는 것에 대해서, 이 죄사함을 받는 그것을 연속으로 계속 하겠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