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7794 : 속죄제는 허물죄을 속하는 제사

속죄제는 허물죄을 속하는 제사

성경본문:03● 레위기05:01-06

1 누구든지 증인이 되어 맹세시키는 소리를 듣고도 그 본 일이나 아는 일을 진술치 아니하면 죄가 있나니 그 허물이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2 누구든지 부정한 들짐승의 사체나 부정한 가축의 사체나 부정한 곤충의 사체들 무릇 부정한 것을 만졌으면 부지중에라 할지라도 그 몸이 더러워져서 허물이 있을 것이요
3 혹시 부지중에 사람의 부정에 다닥쳤는데 그 사람의 부정이 어떠한 부정이든지 그것을 깨달을 때에는 허물이 있을 것이요
4 혹 누구든지 무심중에 입으로 맹세를 발하여 악을 하리라 하든지 선을 하리라 하면 그 사람의 무심중에 맹세를 발하여 말한 것이 어떠한 일이든지 깨닫지 못하다가 그것을 깨달을 때에는 그 중 하나에 허물이 있을 것이니
5 이 중 하나에 허물이 있을 때에는 아무 일에 범과하였노라 자복하고
6 그 범과를 인하여 여호와께 속건제를 드리되, 양떼의 암컷 어린 양이나 염소를 끌어다가 속죄제를 드릴 것이요. 제사장은 그의 허물을 위하여 속죄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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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죄와 속건제는 우리의 죄를 사함을 갖는 제사입니다. 죄를 지었는데 사함이 없는 자는 그것이 곧 사망이 되며, 그로 인하여 의의 걸음은 앞으로 걷지를 못하는 큰 아주 심각한 모든 불행이 거기서 나옵니다. 그래서 사람이 살다가 어떻게 다쳐서 이렇게 피를 흘리면서 이렇게 되면 그것이 봉합이 안 되면 죽습니다. 그래서 실수해서 다쳤다 할지라도, 그것을 묶어서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해서 그래서 낫게 되면, 다시 이전에 처럼 그렇게 살 수가 있다 그 말입니다. 사람이 다거거나 병든 것이나 그런 정상적인 것에서 벗어난 겁니다.

사람이 죄를 지은 것은, 이미 다친 것처럼, 병든 것처럼, 정상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정상적인 사람 생활을 못 하는 겁니다. 그걸 내버려 두면 이제는 죽기 때문에 죽으면 이제는 모든 게 다 끝장이 나버립니다. 그래서 사람이 병들었다라도 이 몸을 자세히 보면 회복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손에 조그만 이런 칼에 베어서 이러면 피가 나고 아픔니다. 만약에 그것이 치료가 안 된다면, 그것이 아물지 않는다면, 계속 피를 흘리고 아픈 곳은 계속되고 피는 계속 흐르면 결국은 죽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은 이 한 번 상처나고 병들었다 해서 바로 죽는 것이 아닙니다. 다시 고칠 수 있는 그런 몸입니다.

봉합을 해놓고, 약을 발라가지고 어떤 나중에는 다시 또 새살이 나와서 이전처럼 돌아갑니다. 이런 걸 보면서 사람이라는 것은 실수로 몸을 훼손할지라도, 그것으로 끝이 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회복할 수 있는 이 몸이구나. 다시 이전처럼 돌아갈 수 있는 어 상처가 없는 것처럼 그렇게 될 수 있는 길이 있구나. 이건 다 우리에게 회개의 이 도를 가르칩니다. 만약에 회개를 하지 않는다면 그래서 한 번 죄를 지은 죄로 인하여 나머지 생활은 전부 다 사망 속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죄를 지은 죄가 마귀와 죄와 사망의 것이 되었는데 그 다음 생활은 볼 것이 뭐 있습니까? 전부 사망생활로 다 이어질 수밖에 없는데. 그러면 사람의 신앙이라는 것은 한 번 죄를 지으면 끝이다. 이렇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회개의 도를 주셔서 너희들이 회개하면 고칠 수 있다. 너희들이 병든 것도 고칠 수 있고, 누가 상처 난 것도 고칠 수 있다. 그래서 이전처럼 돌아갈 수 있다. 세상에서 나와서 이전처럼 돌아갈 수 있는 너가 된다. 이것이 곧 ======속죄제요. 속건제사입니다. 이 제사가 사람을 죽은 자를 살리는 것이요. 상처를 받아서 또 병이 들어서 죽어가고 있는 자를 이제는 살리는 것이 그것이 제사제도입니다. 회개 제도입니다.

우리는 회계의 은혜가 얼마나 참 귀한지? 사람이 사형 선고를 받아서 감옥에서 거기서 사형을 면제받아 나왔을 때, 그때 그 기쁨이라는 것은 그 사람이 가난한 자가 부자된 기쁨보다 더 큽니다. 왜냐하면, 죽은 생명을 다시 찾게 되니까. 생명이 더귀한 것 아닙니까? 이미 죽은 생명인데 죽게 되는 생명인데, 다시 생명으로 다시 찾았으니까. 그 생명을 찾아서, 이제는 가난한 자가 부자가 되고, 천한 자가 영광스러운 자가 되고, 아주 낮은 자가 존귀한 자가 되는 이것은 그 다음이다 그 말입니다. 이러니까 이 제사 중에서 제일 먼저가 바로 속죄제요.. 속건제입니다.

이것이 먼저 되고 난 뒤에야, 화목제도 필요하고 소재도 필요하고 번제도 필요한 겁니다. 자 그러면 이 속죄죄와 속건제는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죄를 짓되 그 죄를 지을 때는 죄인 줄을 몰라야 됩니다. 죄인 줄 알았다면 어 사함이 없다 그랬습니다. 죄인 줄 알았으면.. 알고 지은 죄는 사함이 없다. 어디에다 그됐습니까? 히브리서 10장에 보면 "짐짓 지은 죄는 속죄 않은 제사가 없다. 사함을 받지 못한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죄를 지을 때는 죄인 줄 모르는 상태에서 죄를 짓고 난 뒤에, 그 뒤에 죄를 깨달으면 그랬다 말입니다. 죄를 깨달으면. 그럼 지을 때는 죄를 깨닫지 못했다 그 말입니다. 그럴 때 사함을 받지. 죄를 지을 때 이 죄인데 죄인 줄 알면서 죄를 짓는 그 죄는 사함이 없습니다. 자 얼마나 이게 무슨 말인지? 자 우리가 죄를 지을 때 죄인 줄 알고 지은 죄는 사함이 없다. 죄인 줄 모르고 지었을 때는 그것이 나중에 죄인 줄 깨달았으면 그제서야 이제는 좌복할 수 있지. 처음부터 죄인 줄 알았는데. 뭐 자복은 무슨 자복입니까? 처음부터 죄인 줄 자기가 아는데, 죄를 지을 때 죄인 줄 아는데, 자복이란 말은 죄인 줄 몰랐다가 이제는 죄인 줄을 깨달았다는 뜻이 자복입니다.

그런데 회개는 자복부터 시작되어야 되는데. 그래서 부지 중에 부지 중에 죄를 지은 고 죄는 사함을 받는 겁니다. 그래서 속죄제에는 제일 처음에는 "부지 중에"가 나옵니다. 부지 중에 지은 그것이 "나중에 죄인 줄 깨달았으면" 그랬단 말이요. 자 그래서 모르고 지은 죄. 죄인 줄 모르고 지은 죄는 사함을 받을 수 있고, 반대로 죄인 줄 알고 지은 죄는 사함을 받지 못한다는 이 원리가 있습니다. 이 원리가. 그러니까 짐짓 지은 죄. "짐짓"이란 말은 "일부러" "고의로" 시편에 보면 고범죄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고범죄는 알고 지은 죄. 이거 내가 지으면 죄가 되고, 죄가 되면 사망인 줄 알면서도, 그거를 뭉치고 그대로 제일 짓는 겁니다. 이 죄는 사함을 받지 못한다 그랬고, 사함을 받는 자는 자기가 하나님의 계명을 몰랐거나, 계명이 있는 줄 한 죄가 되는 줄 아예 법규를 몰랐거나, 법규를 알아도 해석을 잘못해서 이거는 법규에 해당되지 않는다. 내가 주일을 어기면서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지 않으면, 이 죄가 된다는 것을 몰라서. 한 번도 듣지 못한 사람은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런 사람이 지은 안식일 범한 죄는 사함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그것을 알았다 할지라도 이런 안식일에 대한 규정이 있다 할지라도 있다할지라도, 이거는 주일날 장사는 해도 된다. 주일날 장사는 해도 된다. 이렇게 해서 주일날 장사하는 것이 죄인 줄 몰란 겁니다. 주일날 예배를 안 드리면, 드려야 된다는 건 알아도 장사는 하면서 예배드려도 된다고 잘못 깨달은 겁니다. 이걸 깨닫지를 못했단 말이요. 말씀은 규정은 하나님의 법규를 몰라는 게 아니라, 법규는 알았는데 그거 다 깨닫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전에 어떤 분이 장사하다가 처음에는 아이 죄인줄 알고 장사를 안 했습니다. 주일날에. 안 하다가 나중에는 주일날에 장사를 하는 자로 변했습니다. 그러면 내가 깨달아 보니 이건 주일 날은 장사해도 죄가 안 된다고 깨달은 겁니다. 그래서 장사는 이제 그래서 장사를 한 겁니다.

자 뒤에 또 알아보니까 이전에 주일날은 장사까지도 하나님이 금했다. 그 날은 일하지 말아라 했다.. 이거는 영업행위니까 일하는 것이다. 뭐 긴급한 영업에 관한 그런 일이 아니고 하는 것은 얼마든지 병원도 가고 얼마든지 다 할 수 있고 다 할 수 있지만은, 그러나 이거는 주일날 일을 하지 마라 했는데 일을 하는 것은 죄라고 그 뒤에 깨달은 겁니다. 그 뒤에 깨달았으면 사함이 있다 그 말이요. 그래서 자기가 규정을 몰라서 이 죄를 지은 것도 있고, 알아도 잘못 깨달아서 이걸 모르는 거와 똑같습니다. 그래서 죄를 지은 것이 있습니다. 그런 거는 하나님한테 "주님 그때는 내가 규정을 몰라서 내가 죄를 지었습니다". 이제 생각해보니 내가 규정이 있는 건데 이제 알았습니다.

또 "그때는 규정이 있는 줄 알았지마는 죄가 안 되는 줄 알았습니다". "이 깨달음으로 나는 이 주일 날에는 장사해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깨달아보니 그것이 죄였습니다. 그래서 주님 앞에 회개합니다 하고 자복을 하면, 그때 사함이 된다는 것입니다. 자 그래서 이 깨달음이 있어야 된다는 말은 그 당시에는 몰랐다. 그래서 "부지중에" 그랬단 말이요. 이 속죄제의 조건은 "부지 중"이 돼야 됩니다. 부지 중이. 몰란 것이 규정을 몰라서 그런 것도 있고, 잘못 깨달아서 몰란 것도 있다. 죄가 안 되는 줄 알았다. 이 부지 중에 요 죄를 지은 자.

또 다른 데는 무심 중에, 무심 중에, 그 마음에 생각을 못 했다고 이건 실수한 겁니다. 실수. 알기는 아는데 이게 죄인 줄 알긴 아는데 이 실수를 해서, 평소에는 죄인 줄 알지만, 사건 현실에서는 순간적으로 그걸 깜빡 잊어버린 겁니다. 이걸 실수라 그럽니다. 그것은 고의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건 짐짓 죄가 아닙니다. 아 주님 내가 알았지만은, 평소에는 알았지만, 그 날에는 내가 실수로 그 상황에 내가 그냥 휘둘리다 보니까, 그 당시는 죄가 안 되는지로 이렇게 깜빡 잊어서 내가 실수로 내가 그렇게 죄를 지었습니다.

이것이 다 해당됩니다. 무심 중에 범한 죄. 이런 것은 다 그 사함을 받을 수가 있다 그 말이요. 이런 것을 허물이라 그럽니다. 허물이라. 모르고 지은 죄나 실수로 지은 죄나 이것은 다 허물이 된다. 허물이라는 말은 죄보다 좀 약한 것이 허물입니다. 이 사람이 죄가 있다 하는 것하고, 이 사람은 허물이 있다고 한다면, 허물은 죄보다 약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고의로 지은 죄는 죄라고 한다면, 그보다 약한 것은, 모르고 지은 죄는, 부지중이나 무심 중에 즉 실수로 지은 죄는 이런 것은 그것보다 훨씬 약한 죄라.

그래서 이것을 허물이라 그랬단 말이요. 허물이라. 허물의 반대는 그러면 뭡니까? 짐짓 지은 죄. 고범죄가 반대요. 허물은 모르고 지은 죄가 허물이라. 허물은 약한 것이오 이 그냥 죄는 강한 것입니다. 큰 죄입니다. 큰 죄요. 허물은 작은 죄라. 우리는 죄와 허물로 죽었단 말은, 이 고의로 뭐 범죄였거나, 그 사람이 실수로 범죄했거나, 모르고 범죄했거나, 이렇게 다 죄를 총칭해서 죄와 허물러 죽은 우리들이라 그렇게 합니다. 그러면 그 속죄제와 속건제는 허물를 위한 사함입니다. 고범죄를 위한 사함이 아니고. 고범죄는 압니다. 이 죄라. 하나님이 금한 죄라. 알면서도 이 죄는 마지막에 사망이다. 알면서도 그렇게 지은 죄입니다.

그것은 속죄 제사가 없다 그랬습니다. 그것은 속개처가 없다. 예수님의 이 대속을 아주 멸시한 거요. 성령의 이 은혜를 아주 멸시한 겁니다. 훼방한 겁니다. 성령을 훼방한 자입니다. 성령이 임해서 너가 이것은 죄라 하는 것을 가르쳐 줬는데도, 그것을 범죄 했다는 것은 성령을 훼방한 죄요. 예수님의 이 십자가를 욕보인 겁니다. 그러니까 거기는 죄사함이 없는 겁니다. 아예 그것을 인정은 안 했다 그 말이요. 주님의 대속을 알려줬는데도 인정은 안 하고 죄를 지었고, 성령의 은혜를 줬는데도 그거를 다 소멸하고 그걸 다 훼방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를 지은 것은 사함이 없습니다. 성령 훼방죄는 사함이 없다.

비침을 받아서 하늘의 이 모든 기쁨의 맛도 보고, 모든 영광을 다 받아서 거기에 대한 믿음도 가졌고, 충만을 받았는데, 거기서 이때까지 받은 은혜를 단숨에 다 버려버리고, 죄를 짓는 그것이 고범죄에 해당되는 것이고,짐짓 죄에 해당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에 "금령 중에" 그랬습니다. 이 요 레위기 =4장이 보면, 속죄제 제사에 대해서 첫째는 어떤 죄냐? "금령 중에" 금령이라는 말은 하나님이 금한 명령을 금령이라고 그럽니다. 하지 마라. 하지 마라는 그 명령 중에 ======하는, 하지 마라 했는데 그걸 했다 말이요. 금했는데 그것을 했단 말이요. 또 하와한테 선악과 먹지 말아라 했는데도 선악과 먹었단 말이요.

금한 것을 한 것은 금령을 어긴 죄입니다. 금령을 어긴 죄. 이거 갖다가 금령을 어긴 요 죄를 보통 죄라 그러고, 하나님이 하라는 명령이 있습니다. 금령이 아니라, 하라는 명령. 의의 명령. 의의 명령으로 하나님이 하라 하는 것을 하지 않은 것은 그 죄는 이름이 뭡니까? 하나님이 하라는 것을 하지 않는 죄는 그거는 불의죄라 그럽니다. 불의죄. 의를 행치않는다 해서 불의죄. 불의죄도 이것도 결국은 죄기 때문에 사망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이 불의죄도 사함을 받아야 됩니다. 지금 이 속죄제 속건제는 불의죄는 해당이 안 됩니다. 지금. 불의죄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금령은 중에 그랬으니까, 이건 불법죄라 그 말이요. 일반 죄입니다. 그냥.

하나님이 하지라는 것을 하는 것은 더 큰 죄요. 하라는 것을 하지 안하는 이 불의죄보다, 하지 마라는 것을 기어코라도하게 되는 것은 더 큰 죄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더 큰 죄이기 때문에, 불법죄는 그냥 죄라 그러고, 또 하라는 것은 안 하는 것은 불의죄라 그럽니다. 죄와 불의로 그랬습니다. 자 불의죄는 어떻게 사함 받습니까? 불의죄는 어떻게 사함 받습니까? 1년에 한 번 제사장이 대표로 자기의 죄와 모든 백성의 죄 중에서 불의 죄까지도 포함해서 사함을 받는 "대속죄일" 라는 그 절기가 있습니다.

그날에 1년에 한 번 이 불의죄를 사할 수 있는 제사를 제사장이 대표로 제사를 지냅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 중에 있는 불의가 다 없어집니다. 그때 불의를 지고 간 고 제물이 바로 염소라. 아사셀를 위한 염소라. 그 자기 마음대로 하나님 하라는 대로 안 하고 자기 뜻대로 한 고것을 속하기 위해서, 염소 두 마리 중에 한 마리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마리는 아사셀을 위하여, 그 아사셀를 위한다는 것은 불의죄를 위하여, 사함 받게하기 위해서, 그 염소는 취해서 광야로 데려갑니다. 광야에 들어가서 그냥 거기서 무인지경에 놓아버립니다. 그러면 광야에 떠돌다가 죽습니다. 배가 고파 죽든지, 목이 말라 죽든지 하여튼 그렇게 죽게 됩니다.

이것이 불의죄에 대한 사함입니다. 우리가 받아야 될 내 마음대로 살다가 내 불의로 사는 값으로, 내가 그렇게 당해야 될 형벌을 염소 한 마리에다가 그를 데리고 가서 무인지경에 가서 사막 내버려둬 방치해 버립니다. 그럼 거기서 떠돌다가 결국은 죽게 됩니다. 예수님이 우리 불의죄를 다 지셨습니다.. 그래서 불의죄는 대속죄일에 1년에 한 번 그때 대제차장이 그것을 다 사하는 고 일을 하게 되고, 나머지 죄는 불법죄, 금령을 어긴 죄, 이것은 그때그때마다 자기가 제물을 가져와서 하나님 앞에 (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금령을 어긴 죄 중에서도 부지 중에 지은 죄가 돼야 됩니다.

부지 중에 무심 중에 지은죄 즉 실수로 실수로 지은 죄거나, 규정이 있는 것을 몰라서 지은 죄거나, 규정이 있어도 알아도 잘못 깨달아서 이것이 죄가 아닌 줄 알고 지은 죄거나, 그런 죄가 돼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 죄가. 그래서 오늘 우리가 속죄제가 되려면 어떤 죄가 돼야 되느냐 하는, 예를 들어서 네 가지를 오늘 본문에 (봉독)했지만, 이 죄가 되기 위해서는 그 조건이 금령 중에 하나님이 금한 명령. 그러니까 의의 명령을 어긴 것이 아니라, 금한 명령을 어긴 고 명령 중에, 또 그것이 무심 중에 범하여 실수로 지은 죄요. 또 부지 중에 알지 못하여, 죄인 줄 알지 못하여 죄인 죄요. 그래서 범죄하고 난 뒤에 깨달은 후에야 그것이 죄가 됩니다. 허물이 된다 했습니다. 허물은 그 뒤에 깨달었을 때 아 이것이 죄구나 하는 것을 뒤에야 깨닫게 됩니다.

그때 이름을 허물이라 그럽니다. 허물이라. 그래서 죄보다는 고범죄보다는 더 약한 것 아닙니까? 그래서 허물이란 뜻이요. 이 사람이 참 죄가 많다. 이 사람이 허물이 많다 이 말은, 허물이 많다 하는 말은 저 사람이 참 부족함이 많다. 실수함이 많고 저 사람은 참 부족함이 많다 이 정도이지. 죄가 있다 말은 아주 잘못된 그런 것을 말할 때 죄가 있다 그러고. 조금 부족한 것이 부족한 잘못이 있을 때는 허물이 있다 그럽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고범죄보다는 부지중에 지은 이 금령을 어긴 요 부지중에 지은 죄는 그만큼 약화돼서 허물이라 그랬단 말이요.

자 우리가 이것을 바로 깨닫지 못하면 속죄제는 무슨 죄든 다 속죄제를 드릴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고의로 지은 죄도 아 내가 속죄제를 드리면 되지. 회개하면 되지. 이렇게 하면 안 된다 그 말입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