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7796 : 연약해서 지은죄와 실족해서 지은 죄는 허물죄

연약해서 지은죄와 실족해서 지은 죄는 허물죄

성경본문:47● 고린도후서11:29

29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3)애타하지 않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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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성도가 주님 보시기에 실족하게 되면, 그 애타는 마음을 가진다.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다 그 말입니다. 사랑하지마는 참 그것이 안 됐다 하고 이렇게 그런 마음을 가지는 것이 애타는 마음을 가집니다. 그리고 또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겠느냐? 너가 연약에서 죄를 지으면 내 마옴이 참 아프지 않겠느냐? 애타한다 말은 아프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여기에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이 말은 내 마음이 아프지 않겠느냐?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연약해서 죄를 짓든지, 실족해서 죄를 짓든지, 그런 죄를 지으면 주님 보시기에 참 애타하는 마음을 가진.다 참 마음이 아픈 그런 마음을 가진다 하는 것을 여기에 가르칩니다. 그러면 죄 중에서도 실족해서 짓는 죄가 있고, 연약해서 짓는 죄가 있다는 것, 우리가 이것을 생각을 해서, 이런 죄는 사함을 받는다 그랬습니다. 이런 연약에서 지은 죄나 실족에서 지은 죄 반대는 고의로 짓는 죄입니다. 고의로. 아 죄 이거야 뭐 아예 자기가 안 지으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죄는 지어도 괜찮다 하고 아예 이 죄를 아예 고의적으로 짓는 이 죄는, 하나님이 보시기로 사함이 없다는 말은, 하나님이 더 이상 그는 진노해서 진노하는 죄요.

또 하나님은 우리를 속죄했을 때는 속죄제를 속죄 제사를 다 이렇게 이루어셨고, 우리에게 사죄의 공로를 베풀으셨지만은, 우리가 지은 죄에 대해서 고의로 지은 죄는 사함이 없다. 고의로 지은 죄는 사함이 없다. 예수님을 욕보였고 이 고의로 지은 죄는 다시 또 예수님이 한 번더 십자가에 못 박아야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한 번 더 욕보여야 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십자가는 한 번뿐이지. 예수님이 십자가 진 것을 다시 우리가 어겨서 다시 또 두 본 십자가 지는 그런 일은 없다. 그러니까 죄 사함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이렇게 죄사함을 받을 수 있는 죄도 있고, 하나님이 이 죄사함을 해주지 않는 그런 죄도 있다. 그래서 딱 구별해서 "고의로 지은 죄" "짐짓 지은 죄"는 사함을 받지 못한다. 하나님의 긍휼을 받지를 못합니다.

그날 여기처럼 연약해서 죄를 안 지으려고 많이 애를 쓰고 애를 쓰고 싸우고 싸워서, 그래서 이기기도 하고 했지마는, 마지막에 결국은 죄를 짓고야 마는 그것은 고의가 아니고 연약해서 지은 죄라 해서, 하나님 그거을 애타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그렇게 지은 죄와 처음부터 아예 이 죄를 짓기를 작정하고 지은 죄와는 이렇게 다르다 그 말입니다. 또 실족하게 되는 죄. 어제 우리가 무었이라고 그랬습니까? "무심중에 지은 죄" 실족이란 말은 실수로 지은 죄 실수로. 실수라는 말은 어떤 경우에 실수가 됩니까? 사람이 긴장을 안 하면 실수가 됩니다.

운전을 할 때도 긴장이 좀 떨어지고, 아주 생각이 그냥 아주 긴장성이 떨어지면, 그때 실수가 됩니다. 그때서 접촉사고가 나거나 어떤 이런 교통사고가 납니다. 긴장 바짝 하면 조금만 그런 일이라도 이 조심을 하기 때문에, 훨씬 이 사고가 줄어드는데 실수라 하는 것은 조심을 안 하는 것. 조심을 안 하는 것. 그 조심히 안 하는 것은 죄가 아닌데 조심 안 함으로 인하여 죄가 오기 때문에 그래서 그걸 실족이라. "네 손이 실족하거든. 내 오른 눈이 실족하거든. 빼어버리라" 그러니까 이 실족이란 이 말은 범죄하는 건데, 실수로 범죄하는 것을 실족이라고 그럽니다.

사람이 실족하지 않을 수 없으나 누구나 다 실족을 할 수밖에 없으나, 그러나 실족하게 하는 자는 화가 있도다 그랬고 우리는 다 실족하지 않도록 삼가 조심해라 그랬습니다. 조심하지 않은 사람은 실족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성령의 충만을 받은 사람은그 사람은 조심을 합니다. 성령의 은혜로 항상 내가 죄를 지을까? 내가 의를 행하지 못할까? 여기에 바짝 긴장해서 사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은 죄를 짓는 거기는 아예 처음부터 가지를 않습니다. 죄를 지을까? 염려하는 사람은, 항상 조심하는 사람은, 죄를 지을 수 있는 요만한 가능성이 처음부터 아예 그걸 배제를 해버리는데,

조심이 없으면 죄를 지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도 죄가 아니기 때문에 이거는 갈 수 있다 해서 그 길로 걸어가다가 결국은 죄에게 딱 붙들려서 결국은 죄짓는 사람이 되고야 맙니다. 그래서 너는 실족해서 짓는 이 죄를 짓지 않도록 해라. 실수해서. 즉 삼가 조심하지 않해서 그렇다. .왜? 삼가 조심하지 않느냐? 왜 실수를 하느냐? 왜 긴장을 하지 않고 조심하지 않고 했더냐? 그것은 성령의 충만함이 떨어지면, 성령의 충만함 받은 자가 성령의 충만함이 없어지면, 그 사람은 긴장이 떨어지고 조심히 떨어지고 결국은 그래서 죄를 짓는 이런 것이 다 실족입니다.

그러니까 항상 우리는 언제 어디에 쓰나 실족하지 말아라. 그래서 여기에 성경에 보면 "너가 밤에 다니면 그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고로 실족하느니라" 그랬습니다. 밤에 다니면. 밤이라 말은 죄악이 많은 곳이 밤입니다. 죄악이 있는 곳인데도 그냥 조심없이 막 다닙니다. 그러면 반드시 밤에 다니면 실족 발을 헛딛게 됩니다. 그래서 아예 빛이 없는 곳은 다니지 말고, 만약에 빛이 없는 곳에 다닐라 하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자 우리가 빛이 없는 어두움 속에 가야 그들을 구원할 수 있고, 환난 속에 가야 환난을 이겨야 주님을 영접할 수 있는데, 어두움에 가면 어둡기 때문에 이 실족하게 되기 때문에, 그러면 실족하지 않으려면 어두움으로 가기는 가야 되고, 밤길을 가기는 가야 되고, 어 실족을 안 할라 하면 어떻게 방길을 가면 되겠습니까?

등불을 들고 가면 됩니다. 등불을 들고 가면 앞에 헛디지지 않습니다. 환하게 보이니까. 그래서 밤길은 꼭 등불을 들고 가되, 등불이 없으면 다니면 반드시 실족하게 된다. 이 죄악의 이 세상이라는 이 밤중인데, 이 죄약의 이 세상에 등불 없이 다니는 사람은 반드시 실족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주님 만날라면 밤중에 주님을 만나니까, 부득불 밤중에 다녀야 됩니다. 그러면 그냥 다니면 반드시 실족하게 되고, 주님도 영접할 수가 없게 됩니다. 그러면 뭘 해라 됩니까?

등불 들어라 그 말이요. 등불 들어라. 등불 들고 있는 자는 밤중에 다녀도 아주 잘 걸어갈 수 있고, 헛디디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 등불이 있어야만 그 등불 보고 신랑이 찾아옵니다. 이 등불이라는 것은 이렇게 우리를 다 구원케하는 이 불이라. 그래서 이 등불은 뭐냐? 이 등불은 무엇이 등불이냐? 기름을 태우는 것이 등불이요. 성령의 충만함이 항상 있으면, 그 사람 실족하지 않습니다. 기름이 있는 처녀는 불을 밝힐 수가 있고, 불을 밝히니까 그 처녀는 죄약으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실족하지 않는다. 그 말이요. 또 등불이 있으니까 다른 사람에게도 환히 비춰줄 수가 있습니다. 자기만 밝은 것이 아니라, 그 사람 한 사람이 등불을 들면, 많은 사람이 옆에 붙어서 그 길을 같이 실족하지 않고 함께 걸어갈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등불은 성령의 충만인데, 무슨 성령의 충만이냐? 베드로후서 1장 10정에 보면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의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 적 언제든지 실족치 아니하리라" 등불을 들었다 그 말이요. 이 등불을 들고 있으면 언제든지 너희들은 실족치 않는다. 밤중에 다니더라도 실족하지 않는다.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부르심과 택하심을 견고히 붙드는 사람은 어디 가도 그 사람은 실족하지 않는다.

이 견고성이 떨어집니다. 왜 떨어집니까? 어두우니까. 자기 속에 성령의 뿔이 없으니까, 긴장이 없으니까, 긴장이 떨어지면, 신앙의 긴장이 떨어지면 그 사람이 다 어두운 길을 걸을 때는 반드시 넘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등불을 들어라. 등불은 곧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는 것이다. 항상 주님이 날 택해서 택하심의 은혜를 항상 잊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때가 되면 나를 불러서 이제는 예수 믿게 해주신 이 은혜를 잊지 아니하고 있는 사람은, 혹시나 내가 또 이런 은혜를 져버릴까 나는 택가심의 은혜를 받았는데 나는 부르심의 은혜를 받았는데

나는 예수 믿는 사람인데, 지금 잘못하면 내가 넘어질까, 이런 긴장감이 항상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은 넘어지지 않습니다. 실촉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떻하든지 실족하지 않는 이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등불 들고 살기 힘써라. 주의 부르심과 택하심을 견고히 해라. 굳게 해라. 그러면 실촉하지 아니한다 그랬습니다.

또 하나는 또 하나는 연약하면 연약하여 짓는 죄가 있으면, 연약면 내가 약하지 않느냐? 내 마음이 애타하지 않겠느냐? 그랬습니다. 연약한 이 죄도 주님은 아주 불쌍해 여기십니다. 아주 진노하는 것이 아니라, 이 연약해서. 그러니까 연약하다 말은 이렇게 죄를 안 지을라고 애를 많이 쓰다가, 자기 힘이 부치니까, 결국은 거기서 죄를 짓고야마는 그런 겁니다. 그래서 예를 든 것처럼 신사참배 같은 경우도, 자기가 처음부터 신사참배하는 자가 있고, 신사참배 죄인 줄 알고 이길라고 싸우려고 계속 했습니다. 하다가 보니까 너무 이 싱사참배의 고난이 너무 크고, 너무 그것에 강하니까 싸우다가 마지막은 못 이겼습니다.

이걸 가르쳐서 연약해서 짓는 죄라. 그래서 지난번 뉴스 보니까 어느 마트에 어느 여자가 도둑질을 했는데, 그래 가지고 신고가 들어가서 수사를 해 보니까, 여자가 왜 도둑질 했느냐? 그래서 사정을 보니까 자기 먹을 양식이 없어서, 거기서 무슨 이런 먹을 것을 양식을 도둑질했다. 또 아기가 있는데, 애기 분유가 없어 애기 분유를 주기 위해서 분유를 도둑질 했다. 자 이 여자는 도둑질하는 이것은 도둑질은 죄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알고 있었지만은 알고 있었지마는 이 도둑질을 하면 안 된다는 걸 알고 있지마는, 애가 고프니까, 애가 지금 먹을 것이 없으니까, 알고 있지만은 도둑질을 한 겁니다. 그렇지만 그거는 연약하다 말이요.

그래도 도둑질은 안 된다. 배가 고파도 안 된다. 아무리 애기가 먹을 것이 없어도 도둑질은 안 된다 하고 안 해야 그게 정상이지마는, 그런 형편과 사정에서 너무 어려운 형편에서는 연약하니까, 사람이 내가 먹어야 되겠다. 도둑질을 하더라도 먹어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도둑질을 하는 겁니다. 그런 것은 연약해서 짓는 죄라 이래서, 아주 특별 정상 참작을 해서, 그에게는 무슨 이런 훈방을 하든지, 아주 이렇게 무슨 주의를 시키든지, 교육을 시키든지, 이래 가지고 배려를 합니다. 재판관도.

그래서 그런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가 이렇게 연약해서 지은 죄는 하나님이 긍률히 여기신다. 연약해서 지은 죄는 반드시 자기가 안 지으려고 애를 써야 됩니다. 안 지으려고 애를 쓰는데도, 자기 역량이 못 미치니까, 신앙에 능력이 못 미치니까 그래서 결국 죄를 짓는 것은 그것은 하나님이 사해 줄 수 있는 그런 죄요. 너가 자복하고, "주님 내가 이런 죄를 지었습니다. 다시는 이제 죄를 짓지 않겠습니다. 여기서 나옵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죄를 짓지 않겠습니다. 바로 사함이 되는 죄요.

그러나 처음부터 아예 자기 형편이 어렵지도 않은데도 마트에 가가지고 이 물건 저 물건을 갖다가 항상 이렇게 가방 하나를 들고, 처음부터 그것을 하는 자와 얼마나 차이가 납니까? 이거는 다 계획적으로 고의적으로 하는 죄기 때문에, 이거는 일반 죄로 처리를 합니다. 자 이런 것처럼 우리의 신앙적인 죄도 연약해서 짓는 죄. 오늘 요 말씀처럼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않겠느냐? 너가 연약해서 지은 죄는 내 마음이 약하지 않겠느냐? 아프지 않겠느냐?

누가 실족하게 되면 실수로 죄를 지었으면, 무심 중에 죄를 지었으면, 내가 애타지 않겠느냐? 내가 마음이 아프지 않겠느냐? 그러니까 주님이 우리의 죄를 보고 마음 아피 여기는 그런 죄는 사랑을 받을 수 있지마는, 그런 죄가 아니고, 고의로 지은 죄는, 짐짓 지은 죄는 사함을 받지 못한다는 것. 아주 그것을 진노한다는 것. 주님이 속할 수 있는 이 기회를 줬는데도, 다시 또 범죄였으니까, 이거는 또다시 주님이 대속을 해야 됩니다. 그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이 죄는 다시 사함을 못 받는 겁니다.

자 그래서 우리는 모든 죄는 다 사함을 받는다 하는 이런 원리를 우리가 이 제사제도에서는 딱 거부가 된 겁니다. 우리가 죄를 지을 때도 이 악하게 고의로 짓는 이 죄는 아예 사함이 없는 줄 알고, 하나님 앞에 이런 죄는 안 지으려고 애를 써야 되고, 자 어제 몇 가지라 했습니까? 부지 중에 지은 죄는 하나님이 사함을 주는 허물죄가 됩니다. 그 다음에는 실족해서 지은 죄는 무심 중의 지은 죄는 실수로 지은 죄니까 이것도 하나님의 사함이 됩니다. 또 하나는 연약해서 지은 죄. 어 이거는 성경에 따로 연약해서 지은 죄는 여기에 그릇 범죄한 죄라, 이렇게 나와 있기 때문에 나와 있지만, 거기에는 해석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연약해서 지은 죄가 아니냐? 그렇게 볼 수밖에 없는 경우입니다. 그러니까 그릇범한 죄. 부지중에 지은 죄. 또 무심 중에 지은 죄. 또 깨닫지 못해서 지은 죄. 이 법규가 있는 것은 알기는 아는데, 규정이 잘못된 죄인 줄 알긴 아는데. 그 법규에 해당이 안 된다 이 죄는. 이 죄는 해당이 안 된다. 법규 해석을 잘못 깨달아서 그래서 죄를 지은 자. 그러니까 총 자세히 말하면 네 가지입니다. 네 가지로 지은 죄를 허물죄라 허물이라. 허물은 죄보다는 작은 죄입니다. 고의로 지은 죄보다는 훨씬 약한 죄라 그런 말입니다. 이런 죄는 하나님이 사함을 주십니다. 용서함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자 그래서 우리가 이런 네 가지 죄. 부지 중에 말씀을 이 죄인 줄은 이 성경에 있는 줄 몰라서 지은 죄는 보통 믿기 전에 지은 죄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믿고 난 뒤에 성경은 다 압니다. 알기 때문에 이런 부지중에 지은 죄보다는 깨닫지 못해서 잘못 깨달아서 지은 이런 죄가 많고, 또 그다음에 많은 것은 무심 중에 지은 죄. 실수로 지은 죄가 그 다음으로 많고, 가장 많은 것이 연약해서 지은 죄. 이 죄인 줄 알아도 자기가 이길 만한 힘이 없습니다. 너가 죄와 싸울 때 어떻게 해라 했습니까? "피 흘리기까지 싸우라"고 하는데, 이 보통 일반 신앙은 피 흘리기까지는 못 싸웁니다.

그냥 너무 힘들면 너무 힘드니까 이 뭐 내가 도무지 이기지 못하겠다. 그렇게 싸우다가 싸우다가, 죄 안 질려고 하다가 너무 강하면, 그만 그냥 거기서 아이고 할 수 없다. 이래 가지고 죄를 지은 겁니다. 이런 이 네 번째 연약에서 지은 죄가 제일 많습니다. 경우를 본다면. 또 그렇지 않으면, 고범죄. 알면서도 이건 죄인 줄 알면서도, 하나님 지노하는 죄인 줄 알면서 아예 처음부터 조심도 없고 지어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안 지으려는 노력도 없고, 이렇게 해서 지은 죄는 하나님 앞에 죄사함을 받지 못한다는 것. 죄도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또 거기에 금령 금령이라 했습니다. 금령 중에 지은 죄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자 금령의 반대는 무슨 명령이라 했습니까? 의의 명령이 금령에 반대입니다. 금령은 금한 것을 하지 마라고 금한 것이 금령이요. 또 그 다음에 하라고 명령한 것은 의의 명령이요. 하라고 한 것을 안 하는 것은 불의죄가 되고, 금령을 어긴 것은 불법죄가 됩니다. 하나님 불법죄보다는 불의제가 훨씬 약합니다. 불의죄가 훨씬 약하고, 불법죄는 훨씬 강합니다. 불법죄에 대해서 이렇게 네 가지로 지은 죄는 사함을 받을 수 있다.

그러면 불의죄는 어떻게 사함받는다 했습니까? 어제 배웠지 않습니까? 1년에 하면 대속죄일에 이 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서 그 모든 죄를 다 사함을 받는 것이 대속죄일의 속재제입니다. 그 중에 프리제는 염소 한 마리를 이 광야에 보내가지고 거기서 죽도록 만드는 것이 불의죄를 사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자 이것을 알고 우리가 이런 불의죄든 불법죄든 사함을 받는 우리가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