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7825 : 어린 양의 피와 기름과 살의 은혜로 죄사함을 받아라

어린 양의 피와 기름과 살의 은혜로 죄사함을 받아라

성경본문:03● 레위기07:05-07

5 제사장은 그것을 다 단 위에 불살라 여호와께 화제로 드릴 것이니라 이는 속건제요
6 지극히 거룩하니 이것을 제사장의 남자마다 먹되 거룩한 곳에서 먹을찌며
7 속건제나 속죄제는 일례니 그 제육은 속하는 제사장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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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는는 희생 제물을 잡아서 잡은 이후에 나오는 피와 기름과 살을 하나님의 이 규례대로 처리를 하는 것이 요것이 제사입니다. 그래서서 제사에는 피가 들어가야 되고, 기름이 들어가야 되고, 살이 들어가야만 됩니다. 이 피의 이 은혜를 받아야 되고, 또 기름의 은혜를 받아야 되고, 또 살의의 은혜를 받아야 된다 하는 이면이, 그 영적 의미의 뜻입니다. 그러니까 이 제사를 드릴 때, 이 세 가지 면에서 우리가 살펴서, 이 세 가지 은혜를 받기를 힘을 써야 됩니다.

그러니까 이 피의 은혜는 뭐 속건 제사나 속죄 제사나 앞으로 배울 번제나 화목제나 이런 제사에서 반드시 거기에서 피의 이 처리를 제사장이 =하는 것이고, 또 기름에 대해서 태우는 이것도 제사장이 하는 것이고, 또 이 살에 대해서 어떻게 하는 것을 제사장이 하는 겁니다. 그러면 이 제사장은 우리 신약에서는 무엇을 가르치느냐? 어린 양은 제물이고, 제사장은 그 제물이 잘 하나님 앞에 상달이 되도록, 죄인을 대신해서 그 일을 하는 것이 제사장의 일이요. 원래 피를 받아서 그것을 뿌리고 바르고 하는 일은 원래 본인이 해야 됩니다.

그 죄인이 해야 자기가 직접 해야 되지만, 제사장이 도와주는 겁니다. 제사장이 대신 도와주는 겁니다. 또 기름을 태우는 것도 원래는 본인이 해야 되지만, 제사장인 대신 도와서 그 일을 하는 겁니다. 또 살을 처리하는 것도 이 제사장이 대신하는 겁니다. 제사장이 돕는 일을 한다 그 말이요. 원래 죄인이 해야 되는 일을, 제물 가져온 자가 다 해야 될 일을, 제사장이 도와서, 피도 발라주고 뿌려주고, 또 기름도 태워주고, 또 살도 또 태우거나 먹거나 둘 중에 하나를 이 제사장이 제물 가져온 사람을 위해서 대신하는 일입니다. 어린 양은 피를 흘리는 일을 하고, 즉 이 제물은 피를 흘리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또 살이 찢기는 일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린 양은 피를 흘리,고 제사장은 피를 잘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는 것이 제사장이라 이렇게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이래야 신약 교회에서 영적인 의미를 우리가 바로 연결할 수가 있고, 알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자 우리는 주님의 피의 은혜는 어떤 은혜입니까? 우리가 죽어야 될 죽음을 대신 죽으심의 그 은혜입니다. 우리가 의를 행해야 되는데 주님이 대신 피 흘리기까지 해서 의를 대신하신 이 은혜입니다. 또 우리가 확신을 해야 되는데, 예수님이 대신해서 피 흘리기까지 해서 하나님과 화친을 이루어 주신 것이 예수님의 피의 은혜입니다.

그러니까 사죄와 칭의와 화친을 이루는 이 일을 위하여 죽으심의 은혜가 피흘림의 은혜라 그 말입니다. 피 흘림의 은혜. 이 어린 양이 한 일입니다. 그 다음에는 제사장은 이 흘린 피를 우리가 주님의 이 피의 은혜를 깨달아 알고 믿고 다해서 행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에게 구원이 되는 겁니다. 그래야 구원이 됩니다. 이 구원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즉 믿도록 하기 위해서, 알고 믿고 행하도록 하기 위해서 이것을 우리 마음에 뿌려주는 겁니다. 믿도록 해 주는 겁니다. 그것이 제사장이 대신 피를 뿌리기도 하고, 또 바르기도 하고, 또 그것을 쏟기도 한다 하는 그런 뜻이요.

우리 스스로 우리가 직접 피를 뿌리고 바르고 쏟으면 되는데, 그것을 우리 스스로 못하니까, 제사장이 능한 제사장이 그 일을 대신해 줍니다. 그 제사장은 이 피를 바르는 일을 대신해준다. 그렇게 우리가 알아야 되겠고. 또 기름을 기름 부분을 받아서 기름을 태우는 일도 대신 태워주는 겁니다. 원래는 희생 제물을 가져온 자가 다 태워야 되지만은, 희생 제물을 가져온 자를 돕기 위해서 대신 능한 이 제사장이 다 태웁니다. 또 그 다음에 살은 이것도 내나 이 재물을 가져온 사람이 다 해야 되지만도, 그러나 이것도 제사장이 대신 살을 태우기도 하고 먹기도 합니다. 이 살은 태우는 경우도 있고, 이 살은 다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두 가지로 우리가 제사마다 구별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 제사장이 하는 일은 뭐냐? 어린 양이 하는 것은 피를 흘리고 살 찢어 죽는 것이 어린 양이 하는 일이고, 제사장이 하는 일은 이것을 믿고 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하는 것이 제사장이 하는 일이다. 그러면 제사장은 신약에서는 무엇에 해당되겠습니까? 어린 양이 피 흘린 것은 예수님의 이 사활의 대속을 가르치고, 이 대속을 믿고 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은 누가 합니까?

구약에서는 제사장이고, 신약에서는 누가 합니까? 주님의 대속을 알고 믿고 행하도록 도와주는 것은 누가 합니까? 둘이 합니다. 진리와 성령이 한다 그랬습니다. 그 진리와 성령은 결국은 예수님의 피를 믿도록 도와주는 일을 하는 것이 진리요. 성령 아닙니까? 그러면 이 제사장은 결국은 진리의 은혜를 가르치고, 성령의 은혜를 가르치는 겁니다.

이 제사장이 대신 기름을 태우고 제사장이 대신 먹기도 하고 또 그것을 태워버리기도 하고, 이렇게 하는 것은 결국은 신약에 들어오면 그것이 진리의 은혜요. 하나는 성령의 은혜라. 진리와 성령이 옴으로 인하여 믿지 못하는 예수님의 대속을 믿게 되고, 알지 못하는 대속을 알게 되고, 다 드려 다 행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진리와 성령의 은혜라 그 말입니다.

그래서 요한봉음 14장 15절에 보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제명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그 다음에 말씀하시기로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에게 주사. 또 다른 보혜사를. 보혜사란 말은 돕는 것이 보혜사라. 우리가 스스로 예수님의 대속을 알고 믿고 행해야 되는데, 그렇게 할 능력이 없으니까, 이것을 도와주기 위해서 온 것이 바로 보혜사로 오셨다. 보혜사는 둘인데, 첫째는 계명을 가르쳐서 보혜사라 그랬고. 하나님 말씀을 가르쳐 보혜사라고 그랬고. 그 다음에 말씀하시기로 "또 다른 보혜사" 또 다른 보혜사를 너를 영원토록 너와 함께해 주겠다고 했고,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성령이라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거는 기름에 해당되는 것이고. 이 계명은 살에 해당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살과 기름을 대신해서 우리에게 줘서 그 능력으로 그 은혜로 우리가 예수님의 대속을 믿고 행할 수 있도록 해 주신다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 두 보혜사가 없으면 우리는 예수님의 대속을 알지도 못하고 믿지도 못하고 행치를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보내시고, 예수님이 대속을 다 하시고, 이제는 부활하시고 승천을 하시면서 이 땅에 계시지 않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예수님만 바라보고 살던 사람이 예수님이 안 계시니까, 예수님을 믿을 수도 없고, 예수님 따라갈 수도 없는 이 형편이 되니까.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이제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할찌니요. 너희 속에 거한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겠다. 내가 승천하여 떠나도 떠나고 난 후 고아처럼 버림을 받는 것 같이 생각하지 말아라. 내가 없어도 진리와 성령을 보내서, 진리가 너와 함께 하고, 진리의 영이 성령이 너와 함께 해서 능히 내가 있을 때보다 더 이렇게 이 주님에 대속을 알 수가 있게 하고, 믿게 하고, 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이 진리와 성령의 은혜를 너희들은 가져라. 요 것을 가르쳐서 제사장이 하는 일이요. 제사장은 진리와 성령의 은혜를 가르친다 이렇게 볼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 제사장은 첫째는 기름을 태우는 일을 합니다. 기름을 태우는 일. 성령의 은혜를 받도록 해서, 그 성령의 은혜로 주님의 이 피의 은혜를 믿게 하고 행케합니다. 만일 성령의 은혜를 받지 못하면, 이 주님의 이 피의 은혜를 알 사람도 없고 믿을 사람도 없고 행할 사람도 없다. 그래서 성령의 은혜가 보면 우리 안에 계셔서, 성령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십니다. 안에서. 자 안에서 역사하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안에서 역사하니까. 바깥에서 역사하는 것이 아니라. 이전보다 더 내 안에서 역사하셔서 이렇게 대속을 믿을 수 있도록 해 주신다.

또 말씀을 주셔서 말씀을 주셔서 우리가 모르는 것을, 신구약 성경을 통해서 다 알 수 있도록 하나님이 주신다. 예수님 계실 때에 많이 가르쳤습니다. 이 이스라엘 땅에 계실 때, 그 가르친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그대로 남아있지 않느냐? 내가 떠나도 말씀이 너를 지켜줄 것이다. 내가 떠나도 말씀이 너를 지켜서 너와 함께 할 것이고. 성령을 보내서 또 성령이 너와 함께 할 것이다. 그러니까 말씀과 성령의 은혜를 내가 떠나도 받을 수 있으니까, 그것을 받으면 능히 내가 있을 때보다 더 능하게 할 수가 있다. 너는 고아가 아니다. 그랬다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고아와 같이 버려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이 진리와 성령을 줘서, 보혜사 둘을 줘서, 능히 믿도록 행하도록 이렇게 하고 계신다. 그래서 제사장은 이 돕는 두 은혜라 하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계시록 11장에 보면 두 증인이 있다 그랬습니다. 두 증인. 두 증인 두 선지자가 있다.. 이것을 가르쳐서 내나 진리와 성령의 은혜를 가르칩니다. 하나는 엘리아고 하나는 모세라. 모세는 진리의 은혜 계명을 주신 은혜를 가르쳐서 모세가 준 은혜라. 또 엘리야는 성령을 준 은혜라. 그래서 계시록 11장에 이 두 증인을 하나는 모세로 표시했고, 하나는 엘리야로 표시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진리와 성령의 은혜. 여기서 말하는 기름의 은혜와 이런 살의 은혜. 그러니까 기름의 은혜는 태우면은 그것이 하나님 앞에 향기로운 냄새가 되어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그런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기름을 태울 때 하나님이 기뻐한다 말은, 기름을 태울 때 우리가 능력을 받아서 행하는 그 일을 통하여 하나님이 기뻐한다 그 말입니다. 성령을 받지 못하면 그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하지 못합니다. 성령을 받으면, 기름을 태우면, 그 향기로 인해서 하나님이 기뻐한다는 것은, 우리가 성령의 받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그런 행동을 하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그 말입니다.

또 살은 어떻게 했습니까? 살은. 요 살이 중요합니다. 이 기름은 어느 희생의 짐승이든 똑같이 기름 다섯 가지 혹은 여섯 가지를 태우는 것으로 다 동일합니다. 성령의 은혜는 누구나 다 받는 이면에서는 동일하다 그말입니다. 받아야 되는 것은 동일합니다. 그런데 이 살에 대해서는 좀 여러 면으로 처리합니다. 첫째, 속죄제에 대해서도 두 가지로 처리하지 않습니까? 제사장과 원회중이 범죄했을 땐, 그 살을 진 밖에 갖다 버리라. 진 밖에서 다 태워버리라 그랬고.. 또 족장과 평민에 대해서는 그 살은 어떻게 해라 했습니까?

갖다 버린 것이 아니고, 바깥에서 태워버리는 것이 아니고, 제사장이 먹으라 그랬습니다. 번제단 옆에서 거룩한 곳에서 먹으라 그랬다 말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는 태워버리라는 것이고,. 살을. 또 하나는 그 살을 제사장이 먹으라 하는 것입니다. 이 둘로 나누어서, 속죄제 네 가지 종류에서도 둘둘로 나누었습니다. 그러니까 제사장과 온 회중은 범죄였을 때는, 살은 반드시 제사장이 갖다 버리라. 진 밖에 내어 갖다 버리라. 거기서 태워버리라 그랬고.

또 족장과 평민에 대해서는 거기서는 제사장이 먹어라 그랬다 그 말입니다. 또 여기에 지금 속건제도 이 속죄제의 족장과 평민처럼 이것은 두 번째 경우처럼, 제사장이 먹도록 했다. 그래서 여기에 말씀하시기로 속건제나 속죄제는 일례니, 동일하니 말입니다. 마찬가지니 그 말입니다. 일례니. 그래서 "그 제육은" "그 살은" 그 말입니다. 그 살은 그 말입니다. 그것을 갖다가 거룩한 곳에서 먹고, 그 나머지는 어떻게 해라 했습니까? 제사장에게 돌아갈 것이요. 제사장의 몫이 될 것이요 제사장의 소득이 될 것이요. 제사장의 응식이 될 것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이 살에 대해서는, 한 면으로는 그것은 죄에 대한 행동을 다 끊어버리는 행위를 가르치고, 다 끊어버리라. 어떤 죄든 너가 지은 죄에 대해서는 아직도 네가 거기에 남아있는 이런 죄는 다 끊어버려야 되지. 끊어버리지 않고 내버려 두면, 결국은 죄에 다시 또 붙들리게 되기 때문에, 그래서 회개라는 것은, 속죄제라는 것은 속건제라는 것은 완전히 거기서 벗어나는 것이 속죄제입니다. 그러니까 끊어버리라. 진 바깥에 완전 갖다 버리라. 이 면을 가르쳐서 제사장과 요 온 회중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을 하셨고, 또 족장과 평면에 대해서는 먹어라 먹어야 끊을 수 있다.

이때 먹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가르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너가 먹어야 끊을 수 있다. 첫 번째 있는 고 살은 태와버리라는 것은, 고것은 우리의 죄를 가르칩니다. 말씀을 어긴 죄. 말씀을 어긴 그 죄는 태워버리고, 완전히 끊어버려. 끊어버릴라 하면, 너는 제사장이 대신 먹는 것처럼, 먹어야 된다. 먹어야 된다. 먹지 않은 자가 누가 죄를 끊을 수 있습니까? 그래서 먹을 때 힘이 나서 그래서 제사장이 먹도록 하는 겁니다. 그 제사장이 먹어서 힘을 내서 그 힘으로 죄를 완전히 진 바깥에서 다 태워버리는 끊어버리는 그런 일을 할 수가 있다 하는 것을, 여기에 살을 갖다가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게 이렇게 표시를 한 겁니다.

그래서 "속건제나 속죄제나 일례니" 동일하단 말은 살을 처리할 때 제사장이 먹는 그 면에서는 동일하다. 족장과 평민에 대해서는 반드시 제사장이 먹는 것으로서 살을 처리했고, 또 제사장과 온 회중이 범죄했을 때는 갖다 버리는 것으로 처리했고. 이 갖다 버리는 이면과 끊어버리는 그면과 제사장이 먹는 고 면은,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먹어서 힘을 얻어야만 자기의 이 죄를 다 끊을 수가 있다는 면을, 두 면을 동시에 가르친 겁니다. 그래서 살은 두 면을 가르친다. 하나는 제사장이 먹는 면과, 하나는 바깥에 갖다 버리는 그 면. 두 면으로 처리하는 것으로 가르칩니다.

그래서 여기에 6절입니다." 지극히 거룩하니 이것은 제사장의 남자마다 거룩한 곳에서 먹을지며 먹을찌며" 레위기 6장에서 배웠지 않습니까? 이 족장과 평민들은 반드시 죄를 지었으면 그 살은 제사장이 먹어야 된다. 먹을 때 그는 삶아서 먹으라는 것까지도 알려주었습니다. 어떻게 먹어야 되는 것. 삶아서 먹으라 했고. 여기에서는 그것은 표시 안했고, 먹기는 먹되 "속건제나 속죄제는 일례니" "그 제육은 속하는 제사장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몫이 제사장의 몫이 되도록 했다는 이 면은 여기서 처음으로 또 알려준 겁니다.

이것은 속죄제 중에서도 족장과 평민에 해당되는 요 도리를 속죄제에서 알려준 것이 아니고, 속건죄에서 이것을 알려주었다. 이거는 "속죄제나 속건제는 일례니" 하면서 "같다 하면서" 그러니까 한 목에 다 알려주는 것이 아니고, 여기서 조금 알라주고 저기서 조금 알려주고, 이것을 다 종합해야만 우리가 구비하게 바로 알 수가 있는 겁니다. 그러면 이 제육은 그 살은 제사장에 돌아갈 것이요. 이거는 무슨 뜻입니까? 응식이 된다는 것. 제사장의 몫이 된다는 것. 그 살은 거기서 먹고 나머지는 전부 제사장의 몫이 되도록 한 겁니다. 몫이 된다는 것은 그 자리에서 먹는 것은 그것을 듣는 것이고. 말씀을 듣는 것이고. 자꾸 말씀을 드려야 된다. 우리가 말씀을 자꾸 들어야 그 힘으로 그 죄를 끊어버릴 수 있다.

짐 바깥에 갖다 다 태워버려 없앨 수 있다 하는 것을 가르치는데, 거기서 먹는 것은 듣는 것인데, 이제 음식으로 몫으로 준다는 것은, 집에 가서 가족과 함께 계속 먹는 겁니다. 몫은 한 번 만에 먹는 게 아니고, 계속 먹는 것이 자기 몫아닙니까? 자기 소득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 소득으로 받아 가지고, 집에 가서 계속 먹도록 한다는 것은, 한 번 먹어 되는 것 아니고, 계속 말씀을 들어야 된다 그 말입니다. 계속 말씀을 들어야 됩니다. 우리는 말씀을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말씀을 즐거워한다는 말은" 듣기를 좋아한다 그 말입니다. 그 말은 늘 듣는 생활한다. 듣는 생활. 듣는 생활을 해야 된다. 듣는 생활.

그래서 신명기에는 듣는 생활하도록 해야 된다 하면서, 너희는 항상 손목에 기호를 메고, 이마에 표를 붙이고, 문설주에 다 이 말씀을 갖다 붙여서, 문에 들어가면서 나가면서 그 말씀을 볼 수 있도록. 또 손에 매어서 늘 일하면서도 볼 수 있도록. 이마에 붙여서 이마에 붙여서 이마 사이에 미간 사이에 붙여서 늘 너가 그것을 생각할 수 있도록. 항상 말씀을 듣는 사람이 되라 하는 고 면을 가르친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육체적으로 가르친 겁니다. 그러니까 응식으로 준 것은 제사장이 가져가서 계속 먹어야 된다. 그냥 양식 문제 해결하는 그런 문제가 아니요.

진리의 이 은혜는 항상 어 가까이 해서 듣는 이 일을 해야 된다. 듣는 것뿐만 아니라, 보는 것도, 보는 것뿐만 아니라 봐서 말씀을 연구하는 것도. 자 어제 우리가 말씀을 받았는데 어제 말씀을 들으면서 다 이해한 사람이 있었습니까? 말씀을 들으면서 다 이제 깨달아서 우리가 참으로 은혜가 충만한 사람이 있었습니까? 저는 없다고 봅니다. 집에 가서 얼마나 연구했느냐? 집에 가서 얼마나 또 말씀을 듣고 또 연구를 얼마나 했느냐? 그 면을 보면 너무 허무하지 않느냐? 생각이 듭니다. 늘 배워도 우리는 그대로 실행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말씀은 늘 듣는 사람이 돼야 되고, 듣고 난 뒤에 연구하는 사람이 돼야 된다. 그런데 그것을 게을리하면, 이스라엘 백성이 왜 말씀을 들었는데 광야에서 다 죽었느냐? 그것을 게을리 했단 말이요. 말씀을 듣지 않은 것이 아니라, 말씀이 온 천하게 다 퍼졌고 듣지 않은 자가 없다. 그런데도 왜 그들이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다 뻗으러 죽었느냐? 온갖 죄를 다 짓고 죽었느냐?

들을 때 믿음이 화합되지 안해서 그렇다고 그랬습니다. 왜? 믿음이 화합되지 않느냐? 말씀을 듣는 일에 열심을 기울이지 안했고, 들어도 그것을 깊이 연구하지 안했고, 들어도 양심으로 듣지 안했고, 그러니까 거기서 능력을 못 받으니까, 결국은 듣는 생활과 행하는 생활은 별개로 따로따로 놀았다 그 말입니다. 들어도 이렇게 듣지 안했으니까. 실제 행하는 일은 별개가 됐다 하는 겁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