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7835 : 속죄일의 향로 속죄

속죄일의 향로 속죄

성경본문:03● 레위기16:01-10

1 아론의 두 아들이 여호와 앞에 나아가다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니라
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장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무시로 들어오지 말아서 사망을 면하라 내가 구름 가운데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

3 아론이 성소에 들어오려면 수송아지로 속죄 제물을 삼고 수양으로 번제물을 삼고
4 거룩한 세마포 속옷을 입으며 세마포 고의를 살에 입고 세마포 띠를 띠며 세마포 관을 쓸찌니 이것들은 거룩한 옷이라 물로 몸을 씻고 입을 것이며

5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서 속죄 제물을 위하여 수염소 둘과 번제물을 위하여 수양 하나를 취할찌니라
6 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권속을 위하여 속죄하고
7 또 그 두 염소를 취하여 회막문 여호와 앞에 두고
8 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 뽑되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1)아사셀을 위하여 할찌며
9 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고
10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대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찌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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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속죄일 제사는 1년에 한 번 하는 의무적으로 전부가 다 참여하는 제사입니다. 그런데 속죄제나 속건제는 개별적인 제사입니다. 자기가 해당되는 사람에게만 거기에 대한 범위는 해당 죄를 지은 해당되는 사람에게만 참여하는 제사고, 그러나 이 속죄일은 전체가 다 나라 전체가, 그러니까 자기가 아는 죄를 어 속죄하는 것이 속죄제요. 속건제입니다. 그런데 여기는 자기가 아는 죄뿐만 아니라, 모르는 죄, 빠트린 죄, 자기가 이 죄를 회개해야 되는데 깜빡 잊고 빠트린 죄도 있고, 또 죄인 줄을 아직은 깨닫지 못하는 죄도 있고, 그래서 사람은 아는 죄보다는 모르는 죄가 훨씬 더 많습니다.

이런 모르는 죄들을 하나님이 다 이것을 깨끗히 하는 어 제사가 속죄일 제사입니다. 이 날은 지금까지 이스라엘 백성 전부 즉 제사장과 모든 자손들 전부의 모르는 죄와 또 뒤로 미루다가 깜빡 잊고 회개하지 못한 죄와 또 그 죄로 인하여 더럽혀진 성소나 지성소나 그 성막들이나 그 성막 전체가 더러워진 죄를 사해주는 날이 속죄일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는 불의에 대한 죄에 대해서는 사함을 나타내지 않았는데, 여기서는 불의죄까지도 사하는 것을 여기서 처음으로 말씀하신 겁니다. 그래서 불법죄나 부정죄나 이것은 금령을 어긴 죄인데, 속죄제와 속권제는 금령을 어긴 죄입니다. 금령 중에서 그릇 탱하여 그랬습니다. 둘 다 그러니까 여기는 금령을 어긴 그 죄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선한 명령도 하라는 것을 명령을 어긴 고 죄가 불의죄입니다. 불의죄까지도.

그러니까 모든 죄는 다 해당되는 것을 몽땅 의무적으로 모든 제사장 뿐아니라 모든 백성이 전체가 다 사함을 받을 수 있는 이런 기회입니다. 그래서 이 날은 특별히 성회로 정했습니다. 이 날은 일을 하지 않는 다 그 날은 이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성회로 정하고, 또 이 날은 특별히 모든 죄를 사함 받는 이 일이기 때문에 자기를 스스로 괴롭게 하는 날이라. 괴롭게 하는 날이라. 회개하는 고 심정을 가지고, 회개하는 그 모든 마음을 가지고, 회개할 때 애통한 마음도 가지고, 금식을 해라. 이래서 그 날 스스로 괴롭게 하는 날이라 그래서, 금식을 선포한 하나님의 명령은 여기서 유일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저 바사에서 돌아오고 난 뒤에는 금식을 많이 했지만은, 그 전에는 하나님께서 금식까지 하면서 이 모든 죄를 회개해라 하는 것은 요 속죄일이 유일하다 그래서 이 속죄일은 이렇게 큰 제사입니다. 제일 큰 제사. 나라적인 제사요. 1년에 한번 드리는 죄사요. 모든 죄. 자기가 모르는 죄뿐만 아니라, 미루었던 죄. 또 어 이 성막을 더럽힌 죄. 또 자기의 불의죄. 전부를 다 사함을 받을 수 있는 날이기 때문에, 이 날을 스스로 괴롭게 하는 금식의 날이요. 또 어 이 날은 애통의 날이라하고 그렇게 지내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이 사함은 반드시 대제사장이 주관합니다. 보통 죄는 그냥 제사장이 주관할 때 많습니다. 그언데 그 제사장이 주관할 때는 보통 성소까지만 들어가면 됩니다. 청막 뜰에서 짐승을 잡은 것을 피를 거기에 뿌리기도 하고, 그것을 성소에 들어가서 또 그것을 또 뿌리기도 하고, 이래서 성소까지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인 죄요. 그래서 사함을 받습니다. 그러나 이 속죄일의 이 재사는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1년에 한 번밖에 못 들어가고, 이 날은 지성소에 들어가서 모든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다 사하고, 또 성막을 더럽혀진 성막의 죄를 사하고, 불리의 죄도 사하는 이런 일을 하기 때문에, 지성소에 대제사장이 들어가라. 그런데 이 대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기 전에 한 가지 사건을 언급했습니다. 어떤 언급인고 하니, 아론의 두 아들이 있는데, 두 제사장이 제사장 일을 평소에 했습니다. 그래서 성소에 들어가서 그 촛대에 불도 밝히고, 분향단에다가 향로에 불을 담아서 향도 피우고 그런 일을 했는데.

그렇게 하다가 그 두 아들이 하나님 앞에 진노 받아서 성소해서 막바로 죽어버렸습니다.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 사건을 언급을 한 겁니다. 레위기 10장에 보면 나옵니다. 그의 두 아들이 나닥과 하비후가 그 분향단에다가 불을 피우는데 하나님이 그 번제단에 있는 그 불을 가지고 해서 피워야 되는데, 하나님 시키는 대로 해야 되는데, 시킨 대로 안하고, 자기가 임의로 자기 뜻대로 이런 불을 가지고 와서, 그 분향단에 피웠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 시키는 대로 안하고 자기 뜻대로 했기 때문에, 그만 거기서 바로 사망이 된 겁니다. 하나님에게 죽임을 당한 겁니다.

그래서 시체를 가지고 바로 초상을 치르고, 이 일을 지금 대제사장이 아론이 지금 지성소에 들어가는 그때 한 번 더 언급을 한 겁니다. 왜? 성소보다 더 거룩한 곳이 지성소기 때문에, 거기는 잘못하면 두 아들이 죽은 것보다 훨씬 더 사망할 이 가능성이 더 높다. 굉장히 조심하지 않으면 그 성소에 들어가는 그것 조심보다도 몇 배나 더 조심해야 된다. 거기는 실제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라. 하나님을 실제로 만나는 곳이라.

자 하나님을 만나면 아 주님 만나면 얼마나 좋겠나? 그렇게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주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요. 심판의 하나님이시요. 죄가 있으면 하나님의 본성으로 반드시 죄를 멸어야 되는 것이 하나의 본성이요. 그러니까 이 두 아들이 아론의 두 아들이 하나님 앞에 이렇게 명령을 거역하여 자기 뜻대로 한 요 불의죄가 있어서 막바로 그 자리에서 죽임을 당하는 무서운 하나님이요. 무서운 하나님. 그래서 이 하나님은 심판의 하나님이기 때문에 이런 하나님을 또 우리가 생각해서 거기에 잘못하여 하나님 앞에 우린 다 심판받아 죽는 죽음을 면하는 우리가 돼야 됩니다.

그러니까 지금 지성소에 들어가는 이 아론에게 지금 특별히 지금 말하는 겁니다. 너 잘못하면 죽는다. 거기에 들어가면 하나님을 만나기 때문에. 잘못하면 죽는다. 왜? 그러면 심판의 하나님이라. 그 심판에 죄가 조그만한 것 하나만 있으면, 너가 원하든 원치 않든 바로 즉사가 된다. 즉사가 된다. 이것이 하나님이시요. 공의의 하나님. 심판의 하나님. 두려움의 하나님.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시네산에 도착했습니다. 시내산에 도착해서 모세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내가 너에게 십계명을 주겠다 할 때,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고, 하나님이 그 위에 계신다 하니까 궁금해서, 하나님을 한번 보고 싶어서 그리고 호기심에 너희가 나에게 돌파하고 올라오면 너희들은 다 죽임을 당한다. 왜? 너희는 더러운 이런 죄가 있는 자요. 나는 거룩한 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 심판해 버려서 다 죽게 되니까, 절대 올라오지 마라. 산에 돌파하고 올라오지 말아라.

하지 마라 했는데도 그냥 그 하나님을 보기 위해서 올라왔다 그러면, 막바로 죽임을 당한다. 올라오지 말아라 내가 너를 돌격한다. 너가 산을 돌파하고 올라오면 내가 너에게 돌격해서 너를 죽인다. 내 공의가 너희들 버려두지 못한다. 죄는 보고 반드시 멸해야 되는 것이 내기 때문에, 너는 호기심으로 올라오지 말아라 그랬단 말이요. 그래서 법궤가 블랙셋에 빼앗겼을 때, 그때도 그 법궤가 궁금해서 뚜껑을 한번 열어본다고 열다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까? 하나님은 심판의 하나님이라. 죄인이 죄를 가지고 하나님을 면접하면 막바로 다 죽임을 당합니다. 이런 심판의 하나님을 가르쳐서 구름 가운데 나타나신 하나님이라.

여기에 뭐라 했습니까? 여기에 그 2절에 보면 맨 끝에 보면 "내가 구름 가운데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라". 구름 가운데서 나타난다는 말은 심판의 하나님으로 나타난다 그랬습니다.심판의 하나님. 심판의 하나님. 그래서 이 시내산에서 하나님이 나타나실 때 빽빽한 구름이 가득 찼다 그랬습니다. 빽빽한 구름.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우뢰와 번개와 나팔 소리가 심히 크니 진중의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 왜? 그분은 심판의 하나님이라. 그것을 가르쳐서 빽빽한 구름 속에서 나타난 하나님. 심판의 하나님. 그러니까 여기에 구름 가운데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라.

두려우신 하나님. 이렇게 두려워하며 그분의 심판을 두려워하며, 그분 앞에 죄가 있을까? 노심초사 두려워하며 근심하며 자기를 깨끗히 하는 이 사람이 되지 않으면, 반드시 사망을 당합니다. 하나님보다 더 무서운 죄가 어디 있습니까? 그래서 시내산에 올라가다가 하나님을 향하여 돌파하다가, 하나님에게 돌격당해서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여기에도 보면 그겁니다. 이 나답과 아비후가 하나님 앞에 죄를 지음으로 인하여 막바로 즉사해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아론에게 전해라. 아론이 지금 지성소에 들어가는데, 나는 지성소에서 구름 가운데서 내가 나타난다. 구름 가운데서. 즉 심판으로 나타난다 그 말입니다.

구름은 하나의 말씀으로 (심판)을 가르칩니다.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신다니까 무슨 손오공처럼 뭐를 타고 이렇게 보기 좋게 온다 하는 그게 아니고, 구름 가운데 온다는 것은 심판으로 오신단 말이요. 도적처럼 온다 그랬습니다. 도적처럼. 다 빼앗는단 말입니다. 하나님이 심판을 해서 잘못된 것은 다 빼앗는 두려우신 하나님. 그분이 와서 빼앗을 것 빼앗고, 죽일 것 죽이고, 그리스도 심판으로 나타나실 고 주님을 가르쳐서, 구름 타고 오시는 하나님이라 그랬다 말이요.

여기는 구름 가운데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라 그랬고, 이 출애굽기 19장에는"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는 그 속에서 나타나서 백성들이 다 떨더라" 두려워하더라 그말입니다. 자 그러면 이 구름 속의 심판으로 나타나신 지성소에 나타났는데, 그 지성소에서 그 분을 뵐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우리의 죄가 다 없어져야 됩니다. 우리의 죄가 다 없어져야 우리는 죽임을 받지 않습니다. 그럴려면 죄를 없애는 것은 유일하게 피의 은혜입니다. 주님의 피를 이 짐승의 피를 가지고 거기다 뿌려야 됩니다.

그러면 그 피의 능력으로 사함을 받아서 그 사람이 죽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대신 죽으셨기 때문에. 피는 예수님의 죽으심을 가르치고, 우리가 죽어야 될 죽음은 예수님의 죽으심을 가르치니까, 피의 은혜가 우리가 사망치 않는 가장 근본적인 은혜입니다.그 피의 은혜. 그래서 지금 짐승을 잡아서 피를 가지고 들어가서 그 속죄소 위에 뿌리는 그 일을 하면은 사함을 받습니다. 속죄소 위에도 뿌리고, 속죄소 아래도, 그 앞에도 뿌린다 말은 그 아래도 뿌리고, 위에 뿌리는 것은 속죄소를 깨끗하게 하는 것이고. 아래에 뿌리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과 제자장을 깨끗히 하는 것이요.

이 깨끗히 함으로 인하여 피로 인하여 다 사함을 받아서 비로소 죽지 않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제사장이 들어갈 때, 피를 가지고 들어가면 아직 피 뿌리기 전이니까, 막바로 사망을 당해버립니다. 막바로. 피를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이제 피 뿌리기 위해서. 그런데 피 뿌리기 전에 이미 주님과 대면을 할 수밖에 없어서 그러면 아직 피 뿌리기 전이니까. 바로 사망을 당한다고 말입니다. 그러면 피 뿌리기 전에 사망을 당치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거기에 향로를 들고 들어가라. 단을 들고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분향단 위에 있는 향로를 들고 들어가도록 했습니다. 향로를 가지고 들고 들어감으로 인하여 그 향로에서 나는 연기가 그걸 뭐라고 하느냐하면, 이 향연이라 그럽니다. 향연. 그 향연이 그 연기가 들어가자마자 뿌옇게 되버립니다. 그 방안이 뿌옇게 됩니다. 뿌옇게 되면 서로가 알아보지 못하고 가려워집니다.

하나님과 그 대제사장 사이에 그렇게 가려워진다. 서로가 못 보도록 하는 겁니다. 연기가 뿌해지면 그 사람이 상대방을 어렴풋이 해서 잘 못 봅니다. 가리는 역할을 합니다. 서로가 대면하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연기입니다. 그래서 분향을 해서 향이 가득하면, 하나님과 같이 있어도 하나님을 대면하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죽음을 당치 않습니다.

자 그래서 먼저 이게 11절에 보면 나옵니다. 12절에, "향료를 취하여 여호와 앞 단 위의 피운 불을 그것을 채우고, 또 두 손에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채워가지고 장 안에 들어가라. 이것이 첫 번째요. 이렇게 장안에 들어가서, 연기부터 향연부터 먼저 다 채우면은 일단 피를 뿌리기 전에 죽임을 당치 않는 겁니다. 그러면 이 향연이 뭐냐? 기도라 그랬습니다. 기도라.

사람이 죄를 지어서 회개해야 사함을 받지만도, 회개하기 전에 먼저 해야 될 것은 기도라. 하나님 앞에 기도부터 합니다. 하나님, 지금 내가 회개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하나님에게 회개할 때도 도와달라는 기도할 때는, 하나님이 그 사람이 아직도 회개를 안 해도 죽이지 않습니다. 일단 보류를 합니다. 회개하려고 기도를 하고 있는 중이니까. 주님의 피를 뿌리려고 지금 준비하는 중이니까.

그래서 향로를 가지고 들어가면, 향연이 그 안에 먼저 가득 차면, 하나님과 그 대제사장 사이에 서로가 볼 수 없는 관계가 되게 만들어서, 죽임을 당하지 않도록 해 놓고, 그 다음에 거기서 두 번째 들어가서는, 피를 가지고 들어갑니다, 피를 가지고 들어가서, 송아지의 피를 뿌리고, 염소 피도 뿌리고, 이래서 거기서 속죄 제사를 지내는 겁니다. 피 뿌리고 나면 이 죄사함을 받는 겁니다. 피 뿌리고 나면. 그래서 피 뿌리는 것이 제일 중심입니다. 이 피 뿌리는 것을 돕는 역사가 기름을 태우는 것이요. 살을 먹든지 이걸 다 태우는 이 살과 기름은 피뿌림을 완성하는 단계입니다.

그러니까 피뿌림을 먼저 받기 전에는 제사장이 향연을 가지고 들어가지 않으면 피 뿌리기 전에 죽어버립니다. 사함을 못 받으니까. 그래서 먼저 피 뿌림을 받기 전에 향연이 가득하도록 하나님 앞에 기도를 하면, 기도하면 하나님의 진노가 일단 멈춥니다. 하나님 도와주옵소. 내가 회개하고자 하는데, 하나님이 도와주옵소서. 이렇게 하면 하나님이 진노를 잠깐 보류를 합니다. 피 뿌리기 전까지.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금송아지를 섬겨서 하나님 다 죽여버리겠다. 내가 진노해서 다 죽여버리겠다고 그랬습니다. 이 다 죽이고 새로운 민족을 내가 모세 너에게 주겠다. 이들은 다 이미 다 죽은 목숨이다. 내 친노가 이들을 다 죽이는 것이 어 내 진노다. 그러니까 모세가 어떻겠습니까?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용서해주옵소서. 저들이 몰라서 그랬고, 이번에 용서해 주지 않으면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지고, 이렇게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니까, 일단은 하나님이 뒤로 물러서셨습니다. 죽이는 일을 보류했습니다. 전멸을 다 보류했습니다.

그래서 회개하기 전에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면, 회개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그 안에는 하나님의 친노가 없습니다. 징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향로를 들고 먼저 들어갔다. 그 다음에 향연으로 안에 연기가 자욱하도록 만들어놓고, 그래서 시내산의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가운데서 거기서 강림하신지라. 그래서 그들이 다 죽지 않했다 그랬습니다.

자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이 지성소에 들어가서 피 뿌리는 이 일이 제일 중요하고, 그 하기 전에 먼저 향연으로 가득 채우는 일을 해서. 회개하기 전까지 하나님의 사망이 오지 않도록, 회개하기 전에 기도가 없으면 하나님의 이 사망을 이 모든 화를 받게 되기 때문에, 그래서 향로를 들고 들어가고, 그 다음에 수송아지 피를 들고 들어가고, 세 번째는 염소의 피를 들고 들어갑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어 피 뿌리는 이 일을 하고, 그 다음에 나와서 성소에 또 피뿌리는 일을 하고, 또 그 다음에 거기서 나와서 성막 뜰에 있는 번재단에 피뿌리는 일을 하고, 그래 가지고 성막 전체가 깨끗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와서 이제는 마지막에 남은 염소. 2마리 수염소 중에 남은 그 염소를 가지고 광야로 보내서, 불의의 죄를 지고 가도록 해서, 불의도 다 사해 주시고. 불의를 그렇게 다 사해 주신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요한일서1장 9절에 보면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히 하실 것이요". 하여튼 이렇게 모든 죄를 다 사하는 것이 속죄일 제사라 하는 것을 가지고, 우리의 죄는 하나도 빠짐없이 다 사함을 받을 때, 영원한 사망에서 벗어나는 겁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