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7840 : 유다의 헌신

유다의 헌신

성경본문:01● 창세기44:30-34

30 아비의 생명과 아이의 생명이 서로 결탁되었거늘 이제 내가 주의 종 우리 아비에게 돌아갈 때에 아이가 우리와 함께하지 아니하면
31 아비가 아이의 없음을 보고 죽으리니 이같이 되면 종들이 주의 종 우리 아비의 흰머리로 슬피 음부로 내려가게 함이니이다
32 주의 종이 내 아비에게 아이를 담보하기를 내가 이를 아버지께로 데리고 돌아오지 아니하면 영영히 아버지께 죄를 지리이다 하였사오니
33 청컨대 주의 종으로 아이를 대신하여 있어서 주의 종이 되게 하시고 아이는 형제와 함께 도로 올려 보내소서
34 내가 어찌 아이와 함께 하지 아니하고 내 아비에게로 올라 갈 수 있으리이까 두렵건대 재해가 내 아비에게 미침을 보리이다

================================

야곱에게 12아들이 있는데, 그 아들 중에 유독 하나님이 기뻐한 두 아들이 있습니다. 저는 요셉이요. 그 둘째는 유다입니다. 그래서 이 유다와 이 요셉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받아서 요셉은 마지막 결국에 이 실제적으로 장자의 그 대우를 받았습니다. 장자는 항상 두 몫을 주라 이래서, 이 결국은 요셉에게는 두 몫을 주었습니다. 요셉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요셉에게 주지 안하고 아들에게 준 겁니다. 요셉의 아들에게. 그러니까 요셉의 아들에게 주었는데 하나는 므낫세에게 주고 또 하나는 에브라힘에게 줬는데, 그래서 두 몫이 된 겁니다.

그래서 실질적 장자는 르우벤이 아니고, 요셉이라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장자 될 만한 그만한 참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그 면이 있기 때문에 실질적 장자가 요셉이요. 또 유다는 유다의 몸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거기서 났습니다. 주권자가 거기서 났다 성경에 그렇게 해놓았습니다.. 그만큼 유다는 뛰어나서, 다른 사람보다 아주 뛰어난 자가 유다다. 그래서 유다가 실력으로는 제일 높고, 또 그 다음에는 하나님을 기뻐시게 한 또 그 연에는 또 요셉이 또 제일 높고, 그만큼 유다와 이 요셉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12아들 중에 둘이라 하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결과를 보면, 유다를 통해서 주권자가 났다고 그랬고, 요셉을 장자로 대우받았다 그랬고.

그래서 이 요셉은 우리가 다 알다시피, 자기가 그 형제들에게 핍박을 받아도, 마지막까지 형제를 용서했고, 그 형제들을 다 먹이고 살렸고, 그렇게 한 형제를 사랑하는 그런 요셉이요. 또 아비를 끔찍히 사랑해서 그 아비가 어떻게 죽었는지 살았는지 늘 걱정을 하며, 마지막 아비를 애굽으로 와서 죽는 날까지 잘 모시고 했으니까, 이 요셉은 보면 아버지에게도 참 이렇게 효자였고, 형제들에게도 참 장자의 노릇을 할 만큼 그 정도가 됐습니다. 11째지만 실질적으로는 장자 노릇 했지 않습니까?

그 형들을 다 용서 다 했지. 그들이 굶을 때 다 먹을 것 줬지. 그들이 계속 흉년일 때, 그들을 요셉 밑으로 들어와서 살도록 해줬지. 실질적 장자의 명분은 그래서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두 몫을 주는 이 일을 했다 그 말입니다. 오늘 요 유다에 대해서 나옵니다. 유다는 왜 유다를 통해서 하나님이 그에게서 주권자가 나도록, 예수 그리스도가 그 몸에서 나도록, 그런 존귀한 그런 일을 하게 됐는가 하는 이유를, 오늘 요 말씀에서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그 앞에 보면 유다가 특별히 잘한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그 요셉을 팔 때도 같이 동참을 다 했지. 미워할 때도 같이 미워 했고, 저를 마른 구덩이에다 집어넣을 때도 같이 동행했지. 그것 보면 전혀 유다가 하나님 앞에 참 칭찬받을 만한 그런 인품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그 유다를 이렇게 그 몸에서 주권자가 나도록, 예수님이 나도록 하신 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은 무엇인가? 오늘 여기서 찾을 수가 있습니다. 자 여기서 이제 요셉이 있는 애굽땅에서 요셉이 총리로 있을 때, 그들이 양식을 얻으러 왔을 때, 요셉은 그 형들을 알고 그 형들은 요셉을 모릅니다.

그래서 요셉이 그 형들을 회개시키기 위하여 두 번이나 누명을 씌웁니다. 너가 정탕꾼이라. 아닌 걸 알면서도 정탕꾼이라 해서, 네가 가서 데려오라. 네 동생을 베냐민을 데려오라. 그러면 정탕꾼이 아니라고 증명(인정)하겠다 그랬습니다. 다시 올라가서 그 정탕꾼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벤냐민을 데려가야 됩니다. 그런데 아비는 절대 않된다. 내가 죽으면 죽었지. 이 벤냐민은 못 데려간다. 데려가면 꼭 그것이 내가 죽는 것과 같다 그래서 아비의 베냐민을 사랑하는 그 마음으로 그것이(데려가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가지를 못 하다가 이제 이 굶는 것이 더 심각해지니까, 이때 보내기는 보냅니다. 보내기는 보냈는데 그때 보내면서 말하기로, 베냐민을 데려가되 만약에 데려오지 못한다면, 내가 죽는 줄 알아라. 내가 음부로 내려가는 줄 알아라. 내게 큰 재해가 미치는 줄 알아라 하고 그럴 때, 유다가 아버지여 내가 반드시 데려오리라. 내가 목숨을 걸고 데려오리라 하고 약조를 하고, 데려갔습니다. 그래서 데려가서 그 요셉이 보고 그래 너희들은 정탐꾼이이 아니라.

이 베냐민을 데려왔으니 정탐꾼이 아니라는 너희 말을 믿겠다. 그러고 난 뒤에 이제는 돌려보낼 때, 많은 양식을 해서 돌려보냅니다. 돌려보낼 때 또 한 번 누명을 씌웁니다. 돌려보낼 때 각자 그 형제에게 그 자루를 주어서 거기다가 각자 소유를 담아주었습니다. 양식을 담아주었습니다. 그래서 보냈는데. 가다가 이제 사람을 보내서 그 자루를 한번 봐야 되겠다. 지금 주인의 은잔이 없어졌다. 너희들이 은잔을 가져갔지 안했느냐 하고, 또 그들에게 죄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그런 적 없다. 만약에 그 은잔이 나오는 사람은 반드시 평생을 종으로 살아야 된다. 못 간다. 그랬단 말이이요. 그러니까 당연히 우리는 그런 일이 없기 때문에, 보소서 하고 열어 보였습니다. 보이니까 몰래 베냐민 자루에다가 (은잔을) 넣으라 했으니까 그 속에서 발견이 된 겁니다. 그러니까 그걸 보고 유다가 고통을 하면서 이렇게 되면, 이 베냐민을 데려갈 수 없으면 아버지 문제가 더 큰 문제다. 이 베냐민이 죄인이 돼서 지금 감옥에 들어가고, 그들의 종이 되고, 종 노릇해야 되고, 그러면 아비에게 없이 돌아가면, 아비는 죽게 된다고 했고, 내가 약조를 못 지키는 것이 되고, 아비의 고통이 어떻게 되겠느냐? 그래 되면 아비의 죽음과 같은데.

그래서 고통을 하다가 이제 요셉 앞에 왔습니다. 요셉 앞에 와서 있을 때, "너희들이 왜 범죄를 했느냐? 그러니까 내가 약조대로 베나민을 이제 종으로 삼고, 너희들끼리 올라가라 이랬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그 형제들이 벤냐민 없이 올라가는 그런 일이 된 겁니다. 그럴 때 유다가 그 요셉에게 지금 무엇을 말하느냐? 뭐 어떻게 했느냐? 지금 아비가 죽는 형편이고, 자기 동생 베냐민이 영원히 종이 되는 일이고,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는 그런 고통 속에 그런 속에 있는 이런 일이 됐을 때, 유다가 하는 말이 여기서 나오는 말입니다. 유다가 뭐라고 그랬습니까?

"아비의 생명과 아이의 생명이 서로 결탁되었거늘, 이 베냐민이 그냥 베냐민이 아닙니다. 요셉에게 지금 유다가 말하는 겁니다. 이 아이의 생명. 그 아이의 생명도 참 귀하지만은, 그 아이와 아비와는 서로 생명이 결탁되어 있다. 하나가 되어있다. 아비가 아이가 죽으면 아비도 죽습니다. 그러니까 아이를 못 데려가면 아비가 죽는 (일이 되고), 그러니까 아버지가 지금 지금 죽게 되고, 아이도 지금 이렇게 죽게 되니까.

차라리 내가 대신해서 그 주의 종이 되겠습니다. 내가 대신해서 내가 그 벌을 받겠습니다. 그랬다 말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뭐라고 했습니까? 주의 종이 내 아비에게 아이를 담보하기를 아이를 어 담보하기를 아이 대신 내가 담보(물이)되겠습니다. 내가 대신하여 아이를 대신하여 주의 종이 되게 하시고, 아이는 형제와 함께 도로 돌려보내소서. 그러면 아이도 온전하고 아비도 살겠나이다. 이 유일한 한 길은 자기가 인질로 잡히는 거요. 대신 형벌을 받는 것이요.

그 베냐민의 형벌을 그 죄된 형벌을 내가 대신 받으면 아이도 살리고 아버지도 살리고. 아이도 사랑하고 아버지도 사랑하고 이 유일한 길은 자기가 제물되는 것이라. 자기가 헌신하는 것이라. 자기가 희생물이 되는 것이라. 그래서 요셉은 이것을 보고 얼마나 기뻤는지, 그때 요셉의 심정이 하나님의 심정입니다.요셉은 그 말을 듣고 얼마나 기뻤는지?. 이 유다는 죄인이었지만 요셉을 마른 구덩이에 집어넣고, 이 애굽 땅에 판 이런 죄인이 이었지만, 이제 회개하고 형제를 위해서 자기를 다 드릴 수 있는 사람으로, 아비를 위해서 다 자기를 드리는 사람으로 완전히 변화가 된 그 회개를 보고, 그 요셉이 이때 울음을 참지 못하고 울었는데. 그 궁궐의 그 울음소리가 다 들렸다 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울음이요.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울음 소리가 궁중에 다 들릴 만큼 그렇게 울었다. 요셉이 울었다 그 말은 하나님이 그만큼 감동했다. 기뻐 했다 그 말이요.

그래서 우리는 아비를 위하는 고 희생, 또 형제를 위해서 하는 그 희생. 그것을 하나님이 그렇게 기뻐하고 그렇게 좋아하시는데, 이 유다가 그 일을 한 겁니다. 많은 형제 중에서 유다가. 유다가 그 일을 했으니까 이 사건으로 인해서 유다는 모든 형제 중에서 제일 뛰어난 하나님의 심정을 가진 고 사람이 된 겁니다. 하나님 심정. 하나님은 우리 위하여 우리가 죄 때문에 죽게 됐을 때, 그 죄를 대신하여 내가 사람 되어 오고 십자가 못 밖에 죽는 그 일을 친히 하신 분이 예수님 아닙니까?

그 분이 예수님이시요. 이 예수님의 심정과 예수님의 행위를 그대로 본받아 한 고 사람이 유다라 그 말입니다. 고 사건이 이 사건입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서 유다를 통해서 그의 그 몸에서 주권자가 나도록 했다. 에수 그리스도가 그 몸을 통해서 나오도록 했다는 이 공로가 여기에 있는 이것이 원인입니다. 그 전에나 그 이후는 요 유다가 그렇게 하나님 앞에 기쁘게 한 일은 없습니다. 오직 요것 하나였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는 것은 뭐냐? 이 유다처럼 자기가 담보가 되고, 대신 희생이 되고, 형제를 살리고 아비를 살리는 그 일입니다. 자 이것이 바로 너는 마음 다하고 힘 다하고 뜻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해라 하는 이 도를 가르칩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살 때 하나님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그 일이 우리의 가장 이 땅에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이라. 또 할 때 다 해서, 다해서 이 말은 "내가 대신 형벌을 받고, 내가 대신 모든 죽임을 당하고, 하면서 이웃을 사랑하고 하고 하는 이것을 헌신의 요 도를 가르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최고의 법이라. 최고한 법이라 그랬습니다. 최고한 법이라. 이 법 중에 제일 최고의 법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일을 하라는 것이 법이요.

하나는 사람을 사랑해라. 어떻게 다 해서, 주님이 우리 위하여 우리 죄를 대신해서 다 한 것 같이, 너희들도 사람을 대신해서 너는 사랑할 수 있도록 하고, 우리가 대신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런 일이 되도록 해라. 그래서 여기에 베냐민이 죄가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죄가 없는데 죄가 있도록 만든 겁니다. 그러나 유다의 입장에서는 이 베냐민이 죄가 있는 겁니다. 지금. 유다 입장에선 죄가 있는 것 아닙니까? 모르니까. 그 자루에서 은잔이 나왔으니까 일단 죄인입니다.

이 죄인을 위해서 내가 그종이 되겠다. 내가 감옥에 가겠다 그랬단 말입니다. 그래서 죄인을 위해서 자기가 헌신하는 사람. 죄인들을 위해서, 자기를 자기에게 있는 것을 다 드려서 그 죄값을 받지 않도록 하는 사람. 그는 돌려보내고 이 말은 죄값을 받지 않고 그 말 아닙니까? 그 다른 사람의 이 죄를 다 속죄해 주는 이것은, 헌신으로써 속죄가 되는 겁니다. 헌신으로서.

그때 만약에 유다가 참 가면 좋겠지마는 할 수 없다. 이제 우리끼리 올라가자 했다면, 결과는 어떻게 됩니까? 그 베냐민은, 언제까지나 그들에게 종이 되고 또 감옥에 있게 되고, 또 아비는 올라가면 음부로 내려가는 일이 됩니다. 죽는다 그 말입니다. 이 같은 일이 되지 않도록 하는 유일한 길은 자기가 대신 죽는 겁니다.

우리의 죄를 사하는 길은 예수님 이 세상에 오지 않으면 안되는 유일한 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 당하는 그 일을 친히 하셨고 그 일을 통해서 우리도 다 살게 된 겁니다. 베냐민이 다시 올라오게 된 것은 유다의 공로요. 유다가 대신 형벌을 받는 것이요. 그래서 이 사건이 끝나고 난 뒤에 어떻게 됐습니까? 요셉은 그 감동이 얼마나 컸고, 얼마나 기뻤는지. 궁궐이 떠나가라 소리를 지르고 울며 하니까, 그 궁궐에 있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이 없었더라.

그 요셉의 그런 소리를 듣지 못하는 사람이 없었더라. 하나님의 이 기쁨의 역사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이 인생의 인간의 모든 죄를 다 살려주신 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 사랑이, 얼마나 이것이 큰 사랑인지. 이런 예수의 이 사랑을 친히 몸소 실행하는 분이 요 유다라 그 말입니다. 유다의 요 정신. 내가 대신 형벌받겠나이다 하는 고 유다의 요 정신. 요것이 참 기독교요. 요것이 참 기독교의 핵심이요.

예수님이 피 흘려 죽으심이 우리 위하여 피 흘려 죽으심이 그것이 예수 믿는 도의 가장 중심 아닙니까? 그래서 제사 지맬 때도 피를 바르는 것이 제일 중심입니다. 예수님이 피 흘려 죽어서 우리를 구원하신 것처럼, 우리도 피 흘려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이 사람이 되게 할 때, 그 사람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그 말입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