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7847 : 비느하스의 질투심과 죄를 죽이는 속죄

비느하스의 질투심과 죄를 죽이는 속죄

성경본문:04● 민수기25:06-11

6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회막 문에서 울 때에 이스라엘 자손 한 사람이 모세와 온 회중의 목전에 미디안의 한 여인을 데리고 그 형제에게로 온지라

7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보고 회중의 가운데서 일어나 손에 창을 들고
8 그 이스라엘 남자를 따라 그의 막에 들어가서 이스라엘 남자와 그 여인의 배를 꿰뚫어서 두 사람을 죽이니 염병이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그쳤더라
9 그 염병으로 죽은 자가 이만 사천명이었더라
1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1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나의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나의 노를 돌이켜서 나의 질투심으로 그들을 진멸하지 않게 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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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압 평지에 다 모여서 이제 요단강을 건너기 위한 준비를 하고, 건너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거기서 해야 될 일을 다시 한번 모세가 다 알려줍니다. 그래서 지금 요단강을 건너는 일과 들어가서 해야 될 그 앞날에 모든 이 일만 생각하며, 그 일을 준비하는 이 사람이 되어야 될 터인데, 그런데 한쪽에서는 그것이 아니고, 그 모압 평지 옆에 있는 싯딤이라는 모압 땅의 경계선에서 지금 모압과 미디안이 연합해서 이스라엘 이 백성들이 범죄하도록만, 노심초사 그 일을 연구하고, 그 일을 추진하기 위해서 지금 계획대로 착착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곧 발람이 모든 꾀를 가르쳐서, 그 발람의 꾀를 받은 모압 왕 발락이 그 일을 주동했고 추진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일은 이스라엘 백성을 어떠하든지 미혹을 해서 죄짓게만 해라.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완전히 이기는 길이다 하는 것을 받았기 때문에, 그 죄 짓는 모든 계획을 짜서 그 일을 지금 진행을 했는데, 어떻게 진행했다 했습니까? 먼저 싯딤에서 거기서 제사를 지냈고, 제사를 지냄으로 인하여 거기는 제물을 먹을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주고, 제물 먹으면 그 뒤는 음행케하고, 음행케하고 난 그 뒤는 이제는 우상 숭배하는 이 일을 하도록 하면, 완전히 그러면 그 바알브올이라는 모압 신에게 부속이 되는 이런 일이 됩니다. 하나님 백성이 아니고, 이제는 모압의 그 바알브올이라는 그 신에게 완전히 부속이 되는 거기에 종이 되어 버린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죄 중에서도 아주 큰 죄를 짓는 겁니다. 우상의 제물 먹는 죄, 음행하는 죄, 또 여기에 우상 숭배하는 죄, 이 죄를 다 지으니까 그것이 한 사람이 아니고, 1~2사람이 아니고, 많은 사람이 지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범죄할 때 1~2사람이 죄를 지으면, 나머지가 그것에서 다 경계해서 그 죄가 더 이상 퍼지지 않도록 단속을 하고, 그렇게 하면 되는데, 그냥 내버려두면 전체가 다 그렇게 됩니다. 누룩이라는 것은 그런 것입니다. 속성이.

이 죄라는 것은 하나 들어오면 연이어서 들어오고, 그래서 죄는 이렇게 누룩처럼 순간적으로 다 퍼져버립니다. 이래서 지금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너는 이 일과,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해야 될 일을 모세가 지금 여기에 주력하고 있는데, 한쪽에서는 지금 그 우상의 제물 먹고 음행하고 이 우상 숭배하는 이 일에 미혹을 받아 주력하니까, 하나님께서 진멸하겠다고 그랬습니다.. 내가 진노하겠다. 여기서 보면 진노하겠다해서 그 뒤에 보면 염병이 시작된 겁니다. 연병은 전멸 역사입니다.

연병은 내버려두면 다 죽는 전멸 역사요. 하나님이 굉장히 진노할 때는 진멸하겠다 그래 했거나, 그렇지 않으면 염병이 일어나도록 합니다. 그래서 연병은 곧 전멸역사라. 고라 때도 그랬고, 이 전멸역사 여기에서도 지금 연병이 시작된 겁니다. 전멸하는 역사가. 왜? 거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다수가 그렇게 했고, 또 거기에 제일 주동자가 되는 두령들이 그랬다 말입니다. 두령들이. 두령들이 그 일에 앞장을 선 겁니다. 이 두령들은 그런 것을 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될 책임자들이요. 그런 것을 하나님께 깨끗하게 해야 될 책임자들인데, 오히려 이 두령들이 앞장서서 그 일을 하니까, 그 밑에 있는 그 사람들이야 뭐 볼 것 없이 그렇게 죄를 짓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 보시기에에는 이거는 진멸해야 될 역사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40년을 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해 방황하고, 기다렸지만은, 마지막에 여기서 이제는 다 전멸하는 그런 형편에 도달이 된 겁니다. 자 우리도 신앙생활의 마지막이 비참하게 되어서 가는 사람 많습니다. 젊을 때는 참 주를 위하여 깨끗하게 살고 충성으로 살다가, 마지막에 갈수록 차차차차 흐려지고 흐려져서, 나중에 마지막은 하나님을 잃어버릴 만큼 온갖 죄라는 죄는 다 짓는 그런 악한 자로 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그래서 이 이스라엘 백성이 어떻게 여기서 구원함을 받았는지를 또 가르칩니다. 오늘은 어떻게 구원함을 받았느냐? 이 진노가 하나님의 진노가 일어났기 때문에, 전멸 역사가 일어났고, 거기서 염병이 시작되었고, 그 염병으로 사람이 막 죽어 나가고, 그 죽어 나가는 거기에 그 형편에서, 그러니까 이 이스라엘 백성이 회막문에서 얼마나 우는지. 하나님에게 멈춰달라고. 가족이 죽으니까, 옆에 있는 가족이 죽으니까, 자식이 죽으니까, 남편이 죽고, 아내가 죽고, 막 염병에 계속 죽어 나가니까, 그 나라가 다 대성통곡하는 그런 울음이 울음바다가 된 겁니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이스라엘 자손 한 사람이 두령입니다. 시므리라는 어 시므온 지파의 그 두령입니다. 앞선 신앙가요. 그런데 그 사람이 미디한 여인을 데리고 음행을 할려고 나타났다가 그 말이요.. 사람들이 한쪽에서는 울고 있는데, 하나님의 진노로 지금 다 죽어가고 있는데, 한 쪽은 이런 범죄를 합니다. 그 둘을 보고있는 아론의 손자 비느하스가 그것을 보고, 이렇게 지금 죄로 인하여 죽어가고 있는데, 이렇게 지금 저 두령은 또 음행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여자를 데리고 왔으니까, 속에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얼마나 미워하는 마음이 생겼으면 바로 창을 들은 겁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분노요. 하나님의 질투심이라.

미워하는 마음을 질투심이라고 그럽니다. 하나님을 사랑해야 될 자가 다른 것을 사랑할 때, 그때 미워하는 고 마음을 질투라 질투심이라 그럽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을 의지하는 음행과 우상 숭배하는 그들을 얼마나 미운지. 그 죄가 얼마나 미운지. 그 죄가 그렇게 마음에 미우니까, 질투심이 나니까, 미워하는 마음이 생기니까, 그래서 이 비느하스가 창을 손에 거머쥐었는 겁니다. 꽉 쥐었는 겁니다. 분노가 나니까, 창을 쥐고 어떻게 했습니까? 창을 지고 막에 들어가서 그 죄인들을 그냥 바로 죽였습니다.

죽이는 순간 어떻게 됐습니까? 죽이자마자 염병이 그쳤다. 하나님의 진노가 풀렸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죄를 죽이는 거기에 하나님께서 진노가 풀립니다. 죄를 짓는 거기에서 하나님의 진노가 일어나는 겁니다. 그래서 아 죄 하나 지으면 하나님의 진노가 이렇게 지금 일어나구나. 무서운 진노가 일어났구나. 그 죄를 죽여버리니까 하나님의 진노가 다 그치구나. 이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진노를 보지 못하는 그 눈은 그 사람은 소경이라. 우리가 소경이 돼서는 안 됩니다.

항상 하나님이 어떤 지금 진노를 하는지? 그 진노가 풀렸는지? 하나님이 또 기뻐하는지? 이것을 바라보면서 우리가 세상을 대해야 되지. 하나님이 진노하든 말든, 그 분이 진노를 멈추든 말든, 그분이 기뻐하든 말든, 그런 것은 개의치 아니 하고, 자기 형편 자기 사정 자기 주장 자기 뜻, 그것만 생각하고 사는 사람은, 그 사람은 악한 사람이라.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중심으로 사는 사람이라. 그래서 그것이 다 이 죄악이란 것은 이렇게 참 무서운 것이다. 하나님의 진노가 일어나도록 하는 것이 죄라 악이라 하는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고,

하나님의 진노가 나면 반드시 염병이라는 무서운 결과가 온다는 것도, 두려운 결과가 온다는 것도 알아야 되겠고, 거기서 하나님의 진노를 자기가 가지고, 그 죄가 미운 마음을 가질 때, 그 죄가 그렇게 밉고 밉고,====== 마태복음 18장에 보면, 다른 사람을 실족케 하는 그것은 살인죄라. 다른 사람을 살인하는 죄지. 그냥 실족케 하는 것은 그냥 아 사람이 뭐 내 때문에 저 사람이 범죄였으니까 그걸 예사로 여기지만, 실은 그 사람을 살인하는 것이라. 어떻게 살인하는 것이라 했습니까?

연자 맷돌를 목에 달아서 깊은 바다에 던지우는 것이라. 그만큼 무섭고 두려운 일이요. 그런 큰 범죄하는 일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이 죄를 살인하는 죄요. 자살하는 행위라 그렇게 크게 보십니다. 하나님이 죄를 아주 크게 보시고, 진노하시고, 그 값으로 염병을 일으켜서 죽게 하시는 그만큼 두려운 죄라 하는 것을, 비느하스가 몸소하나님이 진노하는 진노를 가졌던 겁니다. 창을 거머쥐었단 말이요. 이것이 하나님의 질투심을 가졌다 그 말입니다.

창을 거머쥐었다. 화가 나니까 진노하니까 창을 거머쥐고, 남녀를 찔러 죽였다.꿰뚫어 죽였다. 행동까지. 마음의 죄를 미워하는 마음 뿐만 아니라, 죄를 죽여서 없애는 그 행동까지 되었을 때, 하나님이 마음에 그 진노가 풀리는 그런 일이 됩니다. 그래서 내가 죄를 지었든지, 다른 사람이 죄를 지어서 지금 죽게 됐었든지, 그런 형편에 있을 때는 자기의 지은 죄나, 다른 사람이 지은 죄를 미워하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질투하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 그말입니다.. 창을 드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또 그 죄를 죽이는 행동이 있어야 됩니다.

자기의 죄를 죽이는 행동이든, 다른 사람의 죄를 죽이는 행동이든, 죽이는 행동이 있어야 됩니다. 뭘 죽입니까? 여기서는 남녀를 죽였지만은, 신약에서는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누굴 죽입니까? 그 사람 속에 있는 죄를 짓게 하는 고 옛사람, 죄와 마귀와 사망, 악령과 악성과 악습이라는 그것을 죽였을 때, 하나님의 진노가 풀립니다. 그들을 죽였을 때. 이것을 그냥 내버려두고 있으면, 하나님의 진노를 가지지 않는 사람이요. 이걸 죽이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그 모든 응징을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진노를 풀어드리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비느하스가 창을 들 때와 창으로 찔러 죽이는 행동할 때, 그때 하나님의 진노가 풀린다는 것. 하나님의 마음이 비로소 미움이 사라진다는 것. 그래서 염병이 모든 우리에게 불행이 다 사라진다는 것. 이걸 우리가 좀 느끼고 깨달아야 됩니다. 이것은 성경은 말씀을 들어서 지식으로 아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얼마나 느끼느냐? 못 느끼느냐? 느껴야 그 사람이 행동에 변화가 되는 겁니다. 느끼지 않으면 아무리 알아도 이 지식 이런 거야. 금방 알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그것을 느끼는 것은, 많이 그것을 생각하고 느끼고, 자기에 대해서 생각하고, 내 현실에 대해서 생각하고, 했을 때 자기도 동감을 하는 과연 이 비느하스의 이 진노가 내게 있는가? 없는가? 비느하스처럼 내가 창을 드느냐? 안 드느냐? 창을 찔러 죽이느냐? 안 죽이느냐? 그 행동. 이것이 있으면 내 속에나 다른 사람 속에나 모두에게 다 하나님의 진노가 물러간다는 것. 이것을 우리가 알아서 이것은 이 일이 오기 전에 미리 준비해 놔야 됩니다. 그 일이 오면 그럴 겨를이 없습니다.

지금 진노가 임해서 지금 죽게 되어 가고, 지금 염병으로 죽게 되는데, 그때는 이런 것을 미리 계산하지 못했고, 알지 못한 사람은, 그때는 죽어가니까 울기만 울지. 두렵기만 두렵지. 이 일을 해결을 못 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미리 이 비느하스의 이 사건을 보여주고, 너희들도 실족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고, 실족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좋지만은, 그러나 실족하지, 실족케 하지 않을 수는 없으나 그 말입니다. 너희들이 범죄를 안 한 것이 좋지만은, 하다 보면 결국 범죄를======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그때에 하나님의 진노를 풀어드리는 일을 해라. 이것이 속죄입니다.이것을 속죄라 그럽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풀어드리는 것. 하나님의 모든 재앙을 멈추게 하는 것. 이것을 속죄라 그럽니다.

그래서 속죄가 중요한 것 아닙니까? 그래서 사람은 몸을 가졌는데, 이 몸이 병이 들거나 다치거나 이런 일이 없으면, 제일 좋습니다. 그러면 병원이 필요없습니다. 의사가 필요가 없습니다. 나는 한 번도 병든 적이 없고, 다친 적이 없다. 앞으로 그럴 거다. 그러면 그 사람은 병원에 필요 있습니까? 없습니까? 병원이 필요없고. 의사가 필요 있습니까? 없습니까? 의사가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의사 없는 나라가 없고, 병원 없는 나라가 없는 것은, 사람들이 병 안 걸리는 것이 좋고, 다치지 않는 것이 좋지만은, 부득불 어쩔 수 없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게 많기 때문에, 그래서 병원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의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내가 온 것은 의사로 왔다 의원으로 왔다 그랬습니다. 너가 죄를 지어 죽게 됐을 때 치료하러 왔다 그 말입니다. 그 죄를 안 지으면은 의사가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이스라엘 백성이 죄를 지어 염병으로 다 죽게 됐을 때, 그때 치료받는 치료가 비느하스가 와서 여기서 2가지 했는데, 하나는 창을 쥐었고 하나는 창으로 찔러 죽였습니다. 우리도 내가 죄를 지었던 다른 사람이 죄를 지었든, 그때 하나님의 진노가 오거들랑 얼른 창을 쥐어야 됩니다. 얼른 창으로 죽이는 이 행동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바로 그것이 멈춥니다. 바로 멈춘다 그말입니다.

항상 이것을 기억을 해야 됩니다. 하나의 진노 멈추는 방법. 우리가 앞에 배웠지 않습니까? 세 번째인데 이것은. 첫 번째는 뭡니까? 향로를 들고 가면 하나님 진노 멈춘다. 하나님 앞에 간절한 기도할 때, 그때 하나님이 기도하는 그것을 듣고 하나님은 진노가 멈춰진다. 그 다음엔 두 번째 뭡니까? 레위지파가 허리에 칼을 차고 자기 아들을 죽일 때, 하나님의 진노가 멈춥니다. 세 번째는 비느하스가 창을 들고 그 죄인들을 죽일 때, 죄를 죽일 때, 그때 하나님 진노가 멈춘다.

요 3가지를 항상 생각을 해서, 우리는 하나님 진노를 멈추는 방법을 우리는 배운 대로 그렇게 하면 됩니다. 좋기는 뭐라 했습니까? 죄를 안 짓는 것이 제일 좋으니까. 죄 안 짓기를 제일 힘쓰고, 그 다음에 부득불 죄를 지었으면 요 하나님 진노를 풀어드리는 일에 힘을 씁니다. 그래서 속죄제를 하나님 주셨고, 속권제를 주셨고, 대속죄일 이라는 요 제사도 절기도 함께 주신 겁니다.

그래서 유월절과 무교절은 지은 죄를 사함받는 절이요. 오순절은 이제는 죄를 더 이상 짓지 아니하면서, 이제는 의의 길로 나아가는 것이 그것이 오순절입니다. 예 모든 것이 다 그렇습니다. 출발은 항상 속죄함을 받는 겁니다. 모든 사람이 다 죄를 지었기 때문에 속죄함부터 받는 것이 제일 먼저입니다.

절기도 유월절과 무교절이 제일 먼저고, 제사도 순서로는 이 속죄제와 속건제와 속죄일 제사가 제일 먼저입니다. 그래서 지금 제일 먼저 배우는 겁니다. 예수님도 첫 복음은 "회개하라 천국에 가까웠느니라". 세례 요한도 그랬습니다. 항상 우리가 지은 죄에 대해서 이 사함을 받는 속죄를 받는 이 일을 힘을 써서 우리가 더이상 하나님의 친노를 받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 돼야됩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그치게 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첫째는 창을 들고, 비느하스는 창을 들었다. 미워했단 말이요. 이 죄를 미워했단 말입니다.

그 남녀의 그 죄짓는 남녀를 얼마나 미워했으면, 그 남녀의 행동을 보고 창을 거머진 겁니다. 미워했다. 마음으로 질투심을 가졌다 그 말입니다. 그 다음에는 그 창으로 찔러 죽였다. 그 죄를 다 멸했다. 우리가 죄를 보고 그것을 미워서 그것을 찔러 죽이는 사람이 돼야 되지. 죄를 보고 그냥 관대한 마음 가지면 안 됩니다. 죄는 관대한 마음을 가지면 안 된다 그 말입니다.

군에 가면 정훈장교라고 있습니다. 정훈 장교는 훈련시키는 장교가 아니고, 군인들을 모아놓고 강연을 합니다. 항상 정신 교육. 정신교육. 정신교육 시키는 장교 이름을 정훈 장교라 그럽니다. 그래서 이 대적에 대해서 어떤 자세를 가져야 되며, 어떤 마음을 품어야 되며, 이런 마음 자세를 가지게 하는 것이 정훈장교인데. 그 정훈 장교는 항상 이 대적에 대한 적개심 이 대적은 우리나라의 국민들을 다 죽게 하게 하는 그런 참 대적 중의 대적이라. 적에 대한 적개심을 가져야 전투가 되지. 적개심이 없으면 누가 전투합니까?

죄가 밉지 않고, 죄가 그냥 그냥 밉지 않게 보이면, 누가 죄와 싸우겠습니까? 그 죄는 보고 미운 마음이 들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이것이 정훈 장교가 하는 정신교육입니다. 적개심을 불러일으키도록 하는 겁니다. 이 죄를 연구해보면 내 가족도 죽고 모든 사람도 죽고 나도 죽고, 죽게 만드는 것이 다 죄라 하는 것을 자꾸 연구하고, 깨달은 사람은, 죄만 보면 그냥 미워서 못 견딘 겁니다. 자기나 자기 자녀를 연자 멧돌로 목을 매달아서 깊은 바다에 던지는데, 그걸 보고 밉지 않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그걸 보고 미워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되고, 그것을 죽여 없애는 사람이 되어야, 우리가 전투에서 이기기도 하고, 하나님이 진노를 그치게도 하는 겁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