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쌔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9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것 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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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성도들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아무리 주께서 우리 위하여, 구원을 주시고자 해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 위하여 사람 되어 오셔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셨고, 성령을 보내시고, 진리를 보내셔서, 능히 이 구원을 이루도록 주셨지만은, 우리 입장에서는 믿음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것을 믿을 때에, 하나님의 이 구원이 우리에게 실상으로 오게 되는데, 주님은 우리 위하여 그렇게 다 3가지 은혜를 베풀어 주셔도, 나는 거기에 대해서 믿지를 않는다면, 그것은 다 무용지물이 돼 버립니다. 그래서 우리가 해야 될 일은 오직 하나, 믿음 하나만 가지면 됩니다.
주님은 우리 위하여 하늘의 부요 영광 다 내놔야 되고, 또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죽으셔야 되고, 또 우리 위하여 부활하시고, 우리 위하여 진리와 성령을 보내 주시는 이 은혜를 베푸는 이 일을 하셔야 되는데, 이 일을 다 하셨습니다. 우리는 겨우 믿음 하나만 있으면 우리는 구원을 넉넉히 받을 수 있도록 했는데, 이 믿음을 가지지 못하는 이것이 우리의 참 불행이요. 그것이 사망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믿음가지는 이것이 이 땅에서 제일 복된 사람이요. 그 사람보다 더 가치 있는 사람이 없고, 복 된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가정에서도 믿음이 제일이다. 돈보다 믿음이 제일이다. 그렇게 가정 안에서도 그 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자기도 가지고 자기 가족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되겠고, 교회에서도 돈보다는 믿음이다. 명예보다는 믿음이다. 권세보다는 믿음이다. 믿음을 제일로 삼아서 가르치고, 믿음을 제일로 여기는 그런 교회가 돼야 되고, 그런 가정이 돼야 됩니다. 그런데 실상은 말은 믿음 믿음 해도 실제로는 이 세상에 있는 것들, 이 팥죽 한 그릇을 더 귀하게 여기는 그런 에서와 같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에서도 장자의 명분을 제일이라 하면서도, 실제 형편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팔아버리고, 그 팥죽한 것을 먹는 것은 믿음이 없어 그런 겁니다. 믿음이 없어. 장자의 명분에 대한 그 믿음이 없으니까, 그 세상 한 그릇을 가지고 그것을 취하면서 팔아버리지. 그래서 우리가 믿음이라는 것은 이 땅에 있는 복과 영원한 복을 다 받을 수 있는 그것이 믿음이요.
그러니까 돈이 없어도 지위가 없어도, 자기가 병들어도, 자기가 멸시를 받아도, 죽어도, 믿음을 가진 사람은 그 사람은 강하게 되고 부강하게 되고, 그 사람은 영광스럽게 되고, 영생을 얻게 되는 이것이니까. 우리가 가정에서나 우리가 교회에서나 또 일반 사회에서나 믿음이 제일이다 하는 것을, 자기가 자기한테 이렇게 인식을 시켜야 되고, 다른 사람에게도 그렇게 인식을 시키는 것이 그것이 복음운동이요. 그것이 사람을 사랑하는 운동입니다. 그래서 믿음을 가지게 했다면 그 사람은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그에게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참된 사랑입니다.
그래서 믿음이 무엇인가? 우리가 믿음을 바로 알아야 믿음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그 성경에는 믿음에 대해서 많이 가르쳐도, 우리가 믿음을 내 손을 손에 꽉 쥐고, 이것이 믿음이다 하면서 고 믿음 외에는, 하나도 거머쥐지 안하고 나가야, 그 믿음만으로 살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전에 제가 군에 있을 때, 그때 순복음교회에서 늘 일주일마다 설교한 그것을 요약해서 신문을 하나 만들어서, 큰 신문 말고 작은 신문, 신문을 가지고 늘 이렇게 보급을 했습니다. 군대에.
그때 늘 받아서 볼 때에, 그때 설교 중에 조용기 목사님이 설교하는 건데, 그 조용기 목사님이 설교하는 특징은 성구를 많이 인용을 합니다. 복잡하고 어렵게 하지 아니하고, 단순하게 해서 하나라도 붙들게 하는 그것이 장점입니다. 그때 제목이 "이것이 믿음이다" 하는 이것을 전한 것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믿음이다. 제목이. 그래서 다른 것은 기억 안 나고 제목만 기억납니다. 지금은. 이것이 믿음이다 그래서 이 믿음을 가져야 된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이 뭔지를.
우리가 똑똑히 성경으로 믿음이 뭔지를 알아야, 그 사람이 믿음을 가질 수 있지. 믿음 믿음 해도 지식적으로만 가지는 그런 믿음은 믿음이 아니요. 지식적으로 물론 가져야 되고, 참으로 마음으로 믿는 고 인정하는 그 믿음도 가져야 되고, 또 그 뒤에 수없이 많은 그런 경우의 믿음도 다 가져야 참된 믿음이다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참된 믿음은 무엇이냐? 어떻게 믿어야 되느냐? 믿음이라는 것은 요 6절에 보면 11장 6절에 보면, 에녹의 믿음에 대해서 나옵니다.
거기에 믿음의 정의가 여기 나옵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뻐지게 못하나느니" 믿음이란 이런 것이다 하고 뒤에 나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신은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이것이 믿음의 정의입니다. 에녹의 믿음에서 이렇게 정의를 하셨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뻐지게 못한다. 믿음이란 이런 것이다. 하나님을 기뻐시게 해야만 하나님의 노가 다 풀리고, 우리에게 이렇게 참 복을 다 주실 수가 있다. 그것은 믿음이 있을 때 그렇다. 그 믿음은 곧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거기에 계신 것과" 하나님께 나아간다. 이것이 믿음이요. 하나님께 나아가야 믿음이지. 이 세상을 향하여 아무리 나아가 봐야 그거는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나아가서, 나아가는 그런 사람. 반드시 그가 계신 것을 믿는 사람. 하나님이 계신지 안계신지. 우리야 말로는 하나님 하나님 하면서도 정말 계신 것을 믿느냐? 또 그분이 계실 때 어떻게 계신 것을 믿느냐? 그분이 어떤 분인지를 믿느냐? 전능자 주권장사 인것은 믿느냐? 우리를 구속하신 구속의 주님임을 믿느냐? 이것을 믿는 것이 곧 믿음입니다. 그가 계신 것과 하는 것은, 주님이 어떤 분이시므로, 그 말입니다. 주님은 전능자 주님이시요. 주권자 주님이시요.
여호와 주님이시요 구속하신 주님이시라. 이런 주님임을 참으로 믿어야 그것이 하나님에 대한 어 믿음이요. "또한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주님을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주님을 찾는 자들에게. 주님을 찾는단 말은 주님에게 무엇을 얻기 위하여 나아가는 자가 이 찾는 자요. 주님을 늘 찾는 것은 그분에게 뭘 얻기 위해서, 내가 사망 중에 있으면 이 사망에서 해방되기 위해서, 내게 영생이 없으면 영생을 얻기 위해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약속을 향하여 나아가는 겁니다. 즉 약속을 믿는 것이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어떤 분인 줄 믿고, 그분이 하신 약속, 상 주시겠다는 그 약속, 멸망 주겠다는 그 약속, 이 약속을 믿는 자가 참 믿음이라. 믿음의 정의를 항상 이 성구를 가지고, 우리의 믿음은 이것이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이 없이는 못 하고, 믿음이 있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믿음이다. 결론부터 말해놓고, 믿음이라는 것은 첫째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그가 계신 것을 믿으라.
그분에 대한 믿음을 믿으라 그말입니다. 그분 자체에 대한 믿음. 또 그를 찾는 자들에 상주신은 약속을 믿는, 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고 믿음이 참된 믿음이라. 자 이렇게 믿음에 대해서 정의를 했는데, 그러면 이런 믿음을 가지면 현실에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믿음이냐? 오늘 공동 한 8절에 한 번 봅시다. 아브라함 부르심을 받았을 때,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세. 아브라함의 믿음은 하나님이 명령을 했을 때, 순종하는 믿음이 참된 믿음이요. 그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 명령했는데 순종은 안 하는 겁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입니까? 안 믿는 사람입니까? 안 믿기 때문에 순종을 안 하는 겁니다. 약속을 안 믿고, 그분이 참된 하나님이라는 것을 마음으로 안 믿기 때문에 순종으로 나아가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러나 참되게 믿으면 순종으로 나아가는 겁니다. 순종으로. 그 약속을 믿지. 그분을 믿지. 그분과 그분의 약속을 믿으니까, 그분이 명령하는데 순종 안 할 수가 있겠습니까? 약속을 의심 없이 다 믿는데. 그분은 거짓말 하는 하나님이 아니고, 무능한 하나님도 아니고, 약속을 밥 먹듯이 어기는 그런 하나님도 아니고,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요. 또 여호와 하나님이시요.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한 하나님이시요.
또 그분은 우리를 구속하신 사랑의 하나님께서 명령하는데. 정말 하나님을 믿고 그 약속을 믿은 사람은 순종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순종을 안 한단 말은, 이런 하나님과 그 약속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믿음과 순종은 하나입니다. 행함은 믿음을 온전케 하느리라. 마음으로 믿는 믿음을 온전히 하는 것은 행함으로 그렇게 된다. 그래서 내가 마음의 믿음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그 믿음을 온전하게 할라면, 하나님 시키는 대로 순종까지 나아간다면, 그 마음으로 믿는 믿음이 온전한 믿음이 돼버립니다. 그런데 마음으로는 믿는다 할지라도 순종을 안 하면, 그 믿음은 온전한 믿음이 아니라.
그래서 믿음과 행암은 함께 일한다 그랬습니다. 마음으로 믿는 믿음이 있으면 행함도 함께 일하지. 믿는 마음의 믿음은 있는데 행함이 없다면, 그것은 온전한 믿음이 아니기 때문에, 함께 일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은 온전한 믿음이 아니라, 그래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례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간 것을 보고, 하나님께서 너가 참된 믿음이다. 순종하는 것 보니까, 너는 참된 믿음을 가졌기 때문에 순종을 하지. 하나님 자체를 믿지 않으니까,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으니까, 너가 순종을 안 하지. 그래서 아바라함의 믿음은 참된 믿음이요. 부르실 때에 반드시 순종으로 장래 기업으로 받을 당해 나아갔다.
또 두 번째는 죽음이라는 그런 죽음이 와도, 믿음이 흔들리지 아니해야 그것이 믿음인데. 세월이 지나도 이제는 육신이 죽는데 죽음이 오는데, 늙어서 죽든지 뭐 죽음이 오는데, 그때까지도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래서 사람은 그때 믿음이 다 박살이 나버립니다. 죽음이 와도 믿음은 흔들리지 안해야 됩니다. 죽음에 따라서 믿음이 왔다 갔다 하면 안 된다 그 말이요. 아 이제 죽게 되니까. 아직도 약속이 안 이루어졌으니까, 이 믿음도 다 필요 없다. 소용없다. 이렇게 하는 것은 참된 믿음이 아니라.
믿음은 죽음을 초월하여 하나님은 이루어 주십니다. 사람은 죽으면 모든 것이 다 끝났다 끝난다 생각하기 때문에, 죽음 앞에서는 믿음을 다 버려버립니다. 이렇게 죽음이 왔는데, 무슨 소용이 있느냐? 약속은 이루어 주신다고 하더니, 이제 약속은 안 이루어지고 죽음이 오니까, 그래서 그 죽음 앞에 믿음을 다 버리는, 이 믿음은 참된 믿음이 아니라. 아브라함은 나이가 들어 죽게 됐는데, 그래도 나이 들어서 죽음이 와도, 하나님의 약속은 그대로 이루어진다. 죽은 뒤에라도 이루어지고, 나이가 들어서 지금 그 모든 정기가 다 없어져도, 하나님은 그 양속을 이루신다.
그 100세 때도 정기가 다 죽었는데도 하나님이 너에게 자식을 주리라 하는 것을 믿는 그것이 참 믿음이요. 형편에 따라서 믿음이 왔다 갔다 하면 안 됩니다. 죽음이라는 그 형편이 오면, 그때 믿음이 약해지거나, 그 믿음이 없어지거나 그러면, 그것은 믿음이 아니다 그 말이요. 그래서 죽음이 와도 믿음은 더욱 더 강건해지는 것이 그것이 참된 믿음이요. 그래서 아브라함은 100세나 되어도 정기가 죽어도, 그 믿음은 변치 안했고,
마지막 나이 들어서 죽는 그때까지도 가나안 땅을 주지 안했고, 많은 자손 준다는 약속은 하나도 이루어지지 안해도, 안 해도, 아브라함은 그대로 믿었습니다. 그것이 믿음이요. 즉 육신의 죽음을 초월하여 믿는 믿음이 믿음이지. 육신의 모든 이것이 다 끝나니까, 눈에 보이는 것이 다 끝나니까, 믿음도 함께 끝나면, 그것은 참된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은 죽은 자와 산 자의 하나님이요.
우리가 살아 있을 때도 하나님이요. 죽어도 내나 하나님이요. 하나님 우리를 죽음을 초월하여 이루어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라. 그러니까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자기가 살아 있을 때, 자녀를 위해서 많은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죽을 때가 다 됐는데, 그 자녀가 아직도 돌아오지 아니하면, 아이고 소용없다. 이렇게 하지 아니하고, 죽으면서도 주님 내가 죽고 난 뒤에라도, 하나님이 이루어 주실 줄을 믿습니다 하고 기도하는 사람. 그런 사람을 통해서 그 죽고 난 뒤에 하나님 역사가 이루어지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육신이 죽는다 해서 그 역사가 멈추는 것이 아니고, 육신이 죽어도 그 뒤에 하나님이 다 이루십니다. 그래서 죽음을 초월한 믿음을 가져야 된다.
또 세 번째는 죽임의 핍박이 와도 우리의 믿음이 변동치 안해야 됩니다. 자연적으로 나이 들어 죽는 것이 아니라, 죽임이라는 그런 핍박 학대 멸시 그 모든 이런 것이 와도 그 믿음이 변동돼서는 안 됩니다. 저 뒤에 36절 37절에 보면,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을 받았어도, 믿음이 변치 안했습니다. 이런 거 보면 대번에 믿음이 다 변해서 다 버려버리는데, 이래 해도 믿음이 변치 않는 이것이 참된 믿음이요..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도, 믿음이 변치 않은 고 믿음을 참된 믿음이라. 양과 염소의 가족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란과 학대를 받았으나, 믿음이 흔들리지 않는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이 속에서도 믿는 그 믿음을 가져야 참된 믿음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께서 참된 믿음을 시험할 때에, 그 시험을 다 통과해야 되는데, 그만 시험하면 막 그런 형편이 오면, 다 믿음을 다 버리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믿음은 그 믿음이 아니다. 그것을 다 통과한 믿음이다. 이삭의 믿음과 그 야곱의 믿음으로 그것을 다 통과했습니다. 그 믿음을 계대했다. 우리도 그 믿음을 계대할 때,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는 겁니다.
그냥 마음으로 믿으면, 아무 조건 없이 마음으로 믿으면 된다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으로 믿는 것이, 그 마음을 믿는 것이, 첫째는 명령할 때 그대로 순종할 만큼 그 정도 믿음이 되어야 온전한 믿음이고, 또 그 다음에는 죽음이라는 이런 죽는 죽음이 와도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그때도 믿음이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참된 믿음이고, 셋째는 죽임의 핍박이 와도 믿음이 흔들리지 않는 고 믿음만이 참된 믿음입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시험을 하십니다. 참된 믿음인지 아닌지.
명령도 해보고, 죽음이라는 그런 속에서도 이루어지지 않도록 해주고, 또 핍박이라는 이런 핍박을 줘도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그대로 있는지 없는지 보자. 이것이 다 시험이요. 그런데 그런 형편이 와도 믿음이 흔들리지 아니한 이것이 아브라함의 믿음이요. 그것을 계대받은 것이 이삭이요. 그것을 계대 받은 것이 야곱이요. 그것을 계대받으면 우리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고, 그런 믿음을 가지지 못하면, 아브라함의 자손은 안 됩니다.
자 그래서 우리가 이런 믿음을 우리가 소원하고, 늘 이것을 부러워하고, 그런 믿음 가진 사람을 부러워하고, 그런 믿음을 가졌으면 참 좋겠다고, 늘 이것을 사모하고 소원하고 기도하고, 애쓰고 힘쓰고, 이런 사람이 됐을 때,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우리를 세워주십니다.
자 우리는 기도할 때 내 믿음이 조그만한 그 일이 있어도 흔들리는 요 믿음입니다. 죽음 앞에서도, 죽임을 당하는 힙박 앞에서도, 하나의 명령 앞에서도, 조금도 뒷걸음치지 않는 고 믿음이 되게 해달라는, 고 믿음을 우리가 구합시다. 그 믿음을 가졌을 때 세상이 아무도 감당치 못한다 했습니다. 이 세상이 칼을 들고 오고, 창을 들고 오고, 힙박을 가지고 와도, 아무 상관을 하지 않는 고 믿음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믿음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아브라함의 이 믿음을 가져야 되는데, 그런 믿음은 못 가졌습니다. 그래서 진리와 성령을 주셔서, 이런 믿음을 가지도록 돕는 보혜사 능력으로 오신 겁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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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58● 히브리서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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