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7866 : 밭이란 현실을 차지하면 그 안의 보화는 자기 것

밭이란 현실을 차지하면 그 안의 보화는 자기 것

성경본문:40● 마태복음13:44-46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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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나라에 이 구원을 2가지로 비유해서 가르칩니다. 하늘나라 이 큰 구원을 발견하고, 자기가 그것을 차지할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는 것을 가르칩니다. 첫째, 발견하는 것이 첫 번째요. 두 번째는 그것을 차지하는 방법을 또 두 번째로 가르쳐 주십니다. 발견하지 못하면 자기 것을 만들 수 있는 길은 아예 없습니다. 발견해도 그것을 자기 것으로 차지할려면 어떻게 해야 될 지를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자 이 보화는 무어며 이 진주는 뭐냐? 보화는 값비싼 것이 보화입니다.

아주 값비싼 것이 보화다. 또 하나는 진주도 값비싼 진주라 했습니다. 극히 값비싼 진주. 값이 비싸단 말은 이 땅에 있는 세상 것과 비교해서 하는 말입니다. 이 세상 것에 비하면 이거는 극히 값진 진주요. 이것은 보화와 같다. 이 보화라는 것은 이 세상의 평범한 그런 물건을 가르쳐서 말하는 것이 아니고, 아주 값진 것을 상대적으로 가르치는 것을 가르칩니다. 우리의 구원은 보화와 같은 구원이다. 우리의 구원은 극히 값진 진주와 같은 그런 고가의 그런 어 그것이 우리의 구원이다.

그러니까 이 구원에 대한 가치를 우리가 생각을 할 때, 이거 뭐 구원이 되어도 별 것 아니다 여기면, 그걸것을 보화로로 여기지도 아니하고, 진주로 여기지 아니하는 겁니다. 그런데 구원만큼 더 가치 있는 것이 없고, 구원보다 이 세상에 가치있는 것이 없다. 이럴 때 이것을 보화라. 극히 값진 진주라. 그렇게 할 수가 있는 겁니다. 자 그래서 이 땅에 있는 구원은 우리가 받을 수 있는 이 구원은 어떤 가치가 있습니까?

이 땅에 있는 가치와 어떤 차이가 납니까 이 가치란 것은 차이에서 그 가치를 느낄 수가 있지. 차이를 모르면 어릴 때부터 호의호식하며 자란 자는 원래 그렇게 사는 줄 알고, 부자인 줄도 모릅니다. 원래 다 이렇게 하는 줄 알고. 그러나 가난한 집에 살다가 부자가 되면, 비교를 하니까 이렇게 나는 부자다. 이렇게 할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이 값진 이 진주나 이런 보화는 세상 것과 비교해서, 세상 것은 이런 데, 이런 가치인데, 이 하늘의 것은 우리의 구원은 이렇게 가치가 있다 하고 비교를 할 때 그 가치를 알게 됩니다.

자 이 세상 것과 이 구원의 하늘의 것은 가장 큰 차이는 뭡니까? 가장 큰 차이는 뭡니까? 우리가 이것을 늘 계산하고 따져가면서 우리가 예수를 믿어야 되지. 그냥 하늘 나라 준다니까, 아 하늘나라 주는갑다. 우리에게 구원을 준다니까 구원 주는 것 갑다. 그러면 그 사람은 이 땅에 있는 것과, 하늘의 별 차이가 없다고 여기면, 땅에 있는 것을 드릴 이유가 없습니다. 하늘나라와 땅의 것이 차이가 없다면, 내가 뭣 땜에 땅에 있는 것을 다 드리며 살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하늘의 것과 땅의 가치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지극히 큰 가치가 차이가 난다면, 작은 가치 있는 땅의 것을 드리고, 큰 가치가 있는 하늘의 것을 얻는 것이 이것은 마땅한 논리요. 사람은 누구나 구원의 큼을 아는 자는, 이 땅에 있는 것을 다 분토로 여기며, 그것을 다 팔아서 그것을 가지고 보화를 사는 겁니다. 그러나 땅의 것이 하늘의 것과 차이가 없다면, 내가 구태여 땅의 것을 팔 필요가 어디 있느냐? 에서처럼 장자의 명분은 가치가 없고, 팥죽 한 그릇은 가치가 크다 여기면, 결코 땅에 있는 자기 것은 팔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보화를 이 땅의 것과 어떻게 차이 나느냐? 진주가 땅에 있는 것과 어떤 차이가 나서 가치가 이렇게 크냐? 그것은 영생입니다. 영생. 이 땅의 것은 영생하는 것이 없습니다. 아무리 크고 많고 강하고 높고 좋아도 언젠가는 다 쇠해집니다. 다. 다 그것은 멸해집니다. 언젠가는 다 불타게 됩니다. 끝이 있다 그 말이요. 그러나 영생이라는 것은 끝이 없는 겁니다. 영원히 가도 쇠해지거나 낡아지거나 또 없어지거나 불타거나 이럴 일이 없는, 이것만 가지고 우리는 차이점을 가져야 됩니다.

사람이 거주하는 집을 그냥 뭐 셋방을 살든지, 전세로 살든지, 살면 되는데, 꼭 자기 집을 가져야 되겠다 하는 사람은, 어떤 마음이겠습니까? 세를 드는 사람은 한 달에 돈을 얼마 주고, 또 전세금을 얼마 추고, 그렇게 사나 자기 집으로 사나, 평생 사는 데는 뭐 어떤 거는 사서 사는 것보다는, 세를 들어서 사는 것이 훨씬 더 경제적일 수가 있을 때도 있습니다. 집값이 아주 비싸지 않는 한. 그러면 자기가 자유롭게 이사도 할 수 있고, 이런 장점이 있는데, 왜 구태여 집을 반드시 자기 소유로 하려고 합니까? 어느으로 살다가 주인이 나가라 카면 나가야 됩니다.

언제까지 살 수가 없습니다. 주인이 야 오늘 이제 우리가 집을 새로 지어야 되니까 나가십시오. 또 이제 내가 들어와서 살아야 됩니다. 나가십시오. 주인의 입장에 따라서 언제든지 나가야 될 그날이 있기 때문에, 영구성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자기 집을 사 놓으면 옮길 일이 없는 겁니다. 자기가 결정하기 때문에. 그래서 다 집을 사는 이유는 그런 것이고. 그러나 어떤 사람은 돈이 많은 사람이라도 내 집을 사놓으면 다른 집으로 새로 살 수가 없기 때문에 그걸 팔아야 되니까. 이렇게 전세로 이렇게 살다가, 자기가 원하는 곳에 얼마든지 장소를 이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돈 있는 사람도 어떤 사람도 전세로 사는 사람도 있다 하는 말 들었는데, 그 사람은 이동을 자유로 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고. 그러나 집을 사 놓으면 주인의 형편에 따라서 자기가 비껴야 되는 그런 형편이 오지 않습니다. 영구히 가질 수가 있습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은 자기가 언제까지나 이 집을 살 수 있다는 그 장점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집을 사서 살려고 애를 쓰고 또 그렇게 하는 겁니다. 그런 것처럼 우리는 이 땅에 아무리 좋은 것을 가져도, 끝날 날이 있는 겁니다. 그것은 자기 것이 아니요.

주인이 나가달라면 나가줘야 되는 것은, 자기 집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우리가 이 땅의 소유를 아무리 가져도, 주님이 이제 내놔라 하면 내놔야 됩니다. 그래서 자기 것이 아니라는 뜻이요. 좀 좁은 범위 내에서는 자기 것이 된 것 같이 보여도, 더 넓은 범위를 가지고 계산해보면 이 세상 떠날 때 가져갈 사람 있습니까?

자기 것 같으면 가져갈 수 있지마는 가져 못 간다는 말은 자기 것이 아니라는 뜻이요. 주인에게 반납을 해야 한다는 뜻이요. 그런데 그것을 등기가 자기 이름으로 돼 있고, 자기 자녀에게 물려주면, 이것은 자기 것이 아니냐. 하지만은 자기 자녀도 결국은 자기 자네 것이 아니라. 마지막은 다 내놓고 가야 됩니다. 주인한테 돌려주고 가야 됩니다. 그래서 영생은 이 땅에 없습니다. 영생이라고 하면 이 땅에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보화요 그것이 값진 진주입니다.

그래서 주 예수를 믿어라. 그리하면 너와 내 가정이고 구원을 얻고, 또 예수를 믿으면 영생을 얻는다. 영생을 찾아봐라. 이 세상에 영생이 있는가? 그래서 이것이 보화라고 그랬고. 그래서 이것을 값 비싼 극히 값진 진주라 그랬단 말이요. 그래서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알기 전에 이 땅에 사는 것이 너무 허무해서, 아무리 내가 성공한다 해도 내가 조금 있으면 세상을 떠나야 되는데, 그 성공이 무슨 가치가 있느냐? 내가 아무리 높은 지위를 가진들, 아무리 부자가 된 들 조금 있으면 똑같이 다 없는 자가 될 텐데. 그게 무슨 가치가 있느냐?

이래서 한때 허무주의라는 것이 그것이 이 세상을 덮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거는 좋은 현상이요. 이 세상을 보고 허무하다 느낀다는 것은 영생하는 하나님을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뜻 아닙니까? 그러나 다 허무한 것을 느끼는 자는 문학하는 사람이나 철학하는 사람이나 이 사상가들이 다 이 세상은 다 허무하다 해서 허무주의 이런 사조가 일어날 때, 그 탈출구로 어떤 사람은 불교를 향하여 나아가서 거기서 안정을 찾으려고, 이 허무한 것을 다 이길려고 어떤 사람은 이런 종교 저런 종교 타종교를 찾아서 돌아다니고, 또 이 세상의 쾌락을 향하여 나아가고,

그렇게 해서 그 허무를 다 이기려고 했지만은, 그러나 그 허무를 이기는 것은, 영생의 도인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이 모든 영생을 얻는 길은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통하여 얻는 길은 영생의 은혜입니다. 보화는 그래서 영생의 구원이라. 진주도 영생의 구원이라.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라. 이 땅에 영생은 없습니다. 자기가 무슨 국회 의원직에 당선이 됐습니다.

하늘을 날듯이 기쁘고 좋아도, 그것은 영생이 아니라, 조금 있으면 없어진다. 그날이 온다. 한때 좋아서 저랬지만 곧 없어질 때는 눈물 나는 그 때가 있다. 그런 것을 보고 사는 것이 기독자들이요. 기독자는 지금만 보고 사는 것이 아니라, 나중까지 보고 사는 겁니다. 그래서 현재만 보고 사는 그런 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항상 내일을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보통 자수성가하는 사람. 참 어려운 환경에서 끝까지 해서 자기 목표한 것들 이루며, 나중에 노후에 아주 편안하게 사는 사람. 젊어서는 노후를 생각 안 하고 그냥 당장의 좋은 것만 생각하여, 베짱이처럼 사는 그런 사람. 이 사람을 보면 이 두 종류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내일을 위해서 지금 고생해도 젊어 고생하고, 나이 들어 평안으로 지내자 이래 가지고 힘써 내일을 바라보며 사는 사람이요. 그 참 지혜 있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을 떠난 그 이후에 그 이후를 생각하지 못한다면, 우물 안의 개구리라. 아무리 지혜있다해도 우물 안에 개구리가 지혜있다 해봐야, 우물 안에 있을 동안은 참 너가 내일을 위해서 살고, 노후에는 편안하게 산다 할지라도, 죽음 너머까지 계산을 못 하는 너는 우물 안의 개구리라. 우물 바깥까지 생각해서 죽음 너머까지 생각해서, 우리는 영원불멸의 존재이기 때문에, 죽음 너머도 어떻게 살 것인가? 이걸 생각을 하는 것이 인생이요.

이 세상의 마지막까지만 생각한다면, 우물 안에 개구리가 지혜 있게 사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이 개구리가 우물 밖의 세상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고, 개구리가 어떻게 우물에서 나왔습니다. 나와보니까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그런 세계를 보고 난 뒤에는, 내가 우물 안의 개구리였네. 이렇게 죽음 너머 세계를 그때 살 때 내가 준비를 해야 되겠다. 그래서 죽음 너머를 계산하고 그것을 생각하여, 영생을 소망하는 그 사람을 기독자라 그럽니다.

영생을 향하여 나아가니까, 그 영생을 말하면, 아주 시시하게 보는 사람들. 영생을 말하면 아주 재미없게 여기는 사람들. 영생을 말하면 아주 그것은 참 시간 낭비라고 여기는 사람들. 그러나 영생을 말하면 속에 뜨끔뜨끔한 사람들. 영생을 말하면 참 그것이 진주다. 그것이 보화다. 이렇게 여기는 사람. 이런 사람이 되어야 그 사람이 하나님과 우리는 동일한 사상을 가진 사람이이요. 하나님을 가르쳐서 나는 알파요 오메가라 그랬습니다. 모든 인류시대의 첫 시작부터 끝까지 마지막까지 보고 사는 것이 그것이 우리의 신앙사상이 돼야 됩니다.

처음도 보고 마지막까지 보고 그 계산 하에서 우리가 판단하고 결정해야 되지. 이 땅에 사는 짧은 기간 동안만 생각하고, 우리가 어디서 왔으면 어디로 가는지 처음과 끝을 계산하지 않고 사는 사람은, 그 사람은 반드시 멸망 속에 갈 수밖에 없습니다. 처음이란 말은 하나님이 없는 가운데 우리를 지으시고 구속하신 이 은혜, 이것이 처음이요. 또 나중이라는 말은 마지막 영생의 구원을 얻는 그것까지 생각을 해서, 그것이 알파요 오메가라 처음과 나중이라. 이것을 계산하면 사는 것이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이요. 그것이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자 그래서 이 보화는 영생이라. 이 영생은 이렇게 두가지라 그랬습니다. 첫째, 우리에게 주신 영생은 하늘나라와 영원한 자손. 영원한 하늘나라 처소의 이 구원. 우리에게 또 영원한 자손. 자 영원한 자손이라는 말은 부활한 자손을 가르칩니다. 부활이 돼야 영원하기 때문에. 또 땅도 영원한 땅 영원한 땅이라는 것은 새하늘과 새땅으로 변화받은 고 땅을 가르칩니다. 여기 있는 이 땅은 무너질 땅이요. 없어질 땅이지만 불탈 땅이지만 그러나 새하늘과 새땅으로 된 고 나라를 소망합니다. 그 나라가 보화요. 그 영원한 자손 그것이 보화입니다.

이런 약속을 우리가 받았습니다. 또 약속은 어떤 약속이 있습니까? 이 약속을 거머쥐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속의 언약을 맺었습니다. 대속의 언약은 이 2가지 약속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언약이요. 예수님의 언약은. 그래서 예수님이 이루신 그 언약은 지극히 큰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언약이라. 믿음이라는 것은 그가 계신 것과 예수님을 믿는 것과 그 말이요. 그것을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그 구원을 소망하는 것이라 그 말입니다. 이 구원을 얻기 위해서 예수님을 믿으면 이 구원을 다 얻게 된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소망해라. 이것이 믿음입니다. 이것이 믿음이라. 그가 계신 것과 그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자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상 주신단 말은 구원을 주신다 그 말 아닙니까? 그러니까 믿음의 정의는 하나님이 하늘 나라와 그 많은 자손을 준다는, 영원한 자손주는 이 구원을 우리에게 주신 것을 믿고 소망하고, 이것을 주시기 위해 예수님이 오셔서 언약의 대속을 베풀어서 우리가 이것을 다 받을 수 있도록 즉 예수를 믿으면 그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예수님의 대속의 약속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언약과 하나님 아버지의 언약. 이 두 언약으로 인해서 우리가 믿으면 이 구원을 받을 수가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 보화를 어떻게 발견하느냐? 발견을 해야 뭐 차지하든지 말든지 하지요. 보화를 발견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이 보화를 차지하고 안 차지하고는 첫째 보화를 발견을 못 한다면, 불가능합니다. 발견부터 하면 그 뒤는 누구나 차지할 수 있는 그런 일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보화를 봤기 때문에. 어떤 힘이 들고 수고하고 자기 소유가 소유가 다 없어져도, 이 보화차지하기 위해서는, 하지 마라 해도 그 일을 하게 됩니다. 기뻐하게 됩니다. 여기에 그랬습니다.

어 "기뻐하여 돌아가서" 기쁨으로 이 일을 하게 된다 그 말입니다. 자 보화는 어떻게 발견한다 했습니까? 여기에 두 가지인데. 하나는 밭에 묻힌 보화는 우연히 발견된 겁니다. 자기가 거기서 무슨 보화를 찾기 위해서 하다가 찾은 것이 아니고, 생각을 안 했는데 감춰져 있기 때문에 그 보화가 있다고는 생각을 안 했는데, 우연히 하다보니까 보화를 발견한 겁니다. 그러나 그 밑에 있는 진주를 만난 자는 찾아다닌 겁니다. 힘써 이 하나님의 영원한 영생을 찾아다녀서 백방을 돌아다니면서 찾아다닙니다. 이 장사가 진주를 얻기 위해서 온갖 산과 들을 다니면서 찾아다녔다. 그래서 발견한 것이 진주요.

그러나 우연히 오다 가다 하다보니까, 우연히 발견한 것이 보화요.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로 우연히 발견한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그것을 찾기 위해서 많은 수고하다가 발견한 사람도 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발견하는 이것이 우연히 발견이요. 또 하나는 자기가 수고해야 발견되는 것이 진주입니다. 그러면 이 둘 합치면,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소망하며, 찾기 위해서 부지런히 이 영생이 도를 찾기 위해서 이렇게 힘쓰고 애쓰는 자가 돼야 된다라는 것을 가르치고.

또 이 보화는 밭에 있다는 말은 밭에 보화가 있을 리가 없습니다. 밭은 현실이요. 현실에 담겨 있단 말입니다. 우리가 현실을 아주 무시해버립니다. 우리가 만나는 현실에서는 거기에 뭐 죄를 지어버리고. 이렇게 해버지만 실은 그 현실 안에 보화가 있는데, 현실을 버림으로 인하여 보화도 함께 버리게 되고, 현실을 자기 것으로 만들면, 그 보화도 함께 자기 것이 되는 겁니다.

그러면 이 현실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자가 될라면, 자기 소유를 다 팔아라. 현실마다 하나님의 뜻이 있고, 현실에 하나님의 뜻이 없는 현실이 없습니다. 그 뜻대로 행하면, 하나님을 믿고 뜻대로 행하면, 그 현실을 자기 것으로 차지하는 자가 됩니다. 뜻대로 행할 때 자기를 다 드려야 됩니다. 팔아야 됩니다. 자기를 다 내어놔야 됩니다. 그런데 내놓을 때도 이 사람이 아깝다 여기지 아니하고, 기뻐 내놓습니다. 왜 보화을 차지하니까?

보화에 대한 소망을 가지니까. 자 현실에서 하나님 뜻대로 하면, 그 현실을 차지하게 되고, 현실을 차지하면, 그 밭 안의 보화를 차지하게 되기 때문에. 그 현실을 차지하기 위해서 하나님 뜻대로 할 때, 자기 소유를 다 팔아버립니다. 왜? 그 속에는 보화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현실 차지하는 방법. 밭을 차지하는 방법. 그 밭에 있는 하나님 뜻대로 순종하면 밭은 자기 것이 됩니다. 그 순종할 때 자기가 자기에게 있는 것을 다 팔면, 순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즉 밭을 살 수가 있다 그 말이요..

자 그래서 우리가 이 현실관. 현실에 보화가 묻혀 있다. 현실에서 우리는 어 이 보화를 차지할 수 있다. 우리가 이것을 알고 현실을 귀하게 여기고, 이 밭을 차지할 수 있는 우리가 돼야 되겠습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