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7870 : 쉬지 말고 기도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성경본문:52● 데살로니가전서05:15-23

15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9 성령을 소멸치 말며
20 예언을 멸시치 말고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1)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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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여기에 여러 가지로 기록을 해 주셨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한 하나님의 뜻을 가지고 많은 것을 이렇게 또 예를 들어서 또 설명을 해서 가르칠 수도 있고, 이렇게 모아서 요점만 모아서 이렇게 가르칠 수도 있습니다. 요점을 모아서 가르치면 하나님의 뜻 전체를 윤곽적으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그러나 하나를 이렇게 여러 예를 들어서 자세하게 가르치면, 고 한 하나님의 뜻을 그대로 행할 수 있기까지의, 이런 깨달음과 능력이 오게 되는 이런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인 여러 가지를 하나하나씩 배워 나가고, 또 이것을 종합적으로 전체를 봐서 또 전체를 깨달아 나가고, 이래서 하나님의 뜻을 좀 전체적으로 알되, 그것을 그대로 하나하나 또 깊이 깨달아 그대로 실행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신앙이 편벽되지 아니하고 그 신앙이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전체를 늘 읽어라. 성경을 보되 자기가 좋아하는 부분만 늘 그걸 발췌해서 그것만 보는 것은 위험성이 많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이면을 보면 그 반대면도 봐야 되고, 또 이것을 가르치면 저것도 다 알아야 되고, 그래서 우리가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신앙이 돼야 된다. 여기에 오늘 하나님의 뜻은 여러 가지로 성경에 있는 것을 거의 다 망라를 하다시피 해 놨습니다. 첫째, 여기에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항상 선을 쫓아라. 선은 하나님에 대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너는 이렇게 해라 하는 것이 선이라. 다른 말로 화목이라. 다른 말로 생명이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너는 바로 되는 이것이 제일 먼저요. 제일 중요합니다.

그 다음은 사람에 대한 관계. 그래서 하나님에 대한 관계가 바로 되는 이것을 선이라 그러고, 하나님에 대한 관계가 잘못되면 그것을 악이라 그럽니다. 항상 우리는 선을 쫓는 그 일에 힘써라.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선에 대해서. 자 그래서 우리가 악을 저 밑에 보면 22절에 보면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그랬습니다. 악은 버리고, 선을 쫓아라. 하나님 중심으로 우리가 사는 이것이 선이요.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로 사는 것이 선입니다. 하나님은 생각지 안 하고 그 분 위주가 아니고, 자기 위주나 사람 위주나 물질 위주나 그것은 다 악이 됩니다. 악. 하나님 앞에는 하나님 중심이 아닌 것은 다 악입니다. 즉 피조물 중심은 다 악이고, 하나님 중심은 선입니다. 이 선이 먼저 있어야 되지. 선이 있고 난 뒤에 그 다음에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의라 그럽니다. 의라. 의를 행해라. 여기에 의란 말은 없습니다. 그러나 21절에 보면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그랬습니다. 그것은 의를 가르칩니다.

범사에 헤아려서 항상 의를 취하고, 하나님 뜻대로 하는 것이 의요. 사람에 대한 하나님 뜻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하나님 뜻은 선이라 그러고.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의라. 즉 하나님 앞에 하나님 뜻대로 그 사람을 사랑해라. 그 사람을 위해서 그 사람이 어찌하든지 구원이 되도록 하는 것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요. 이것이 의입니다. 하나님의 뜻입니다. 선은 하나님에 대한 것이고. , 의는 사람에 대한 것이라 그래서 선을 가지고 의를 가져라. 이것이 너희를 향한 하나님 뜻 이다.

그 다음에 뭡니까? 죄에 대해서 입니다. 죄에 대해서.이제 선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이제 세 번째는 죄에 대해서. 죄를 어찌하든지 짓지 말아라. 죄와 싸워 이겨라. 죄를 짓지 않고 죄와 싸워 이기는 것을 뭐라고 합니까? 거룩이라 그럽니다. 거룩. 보통 거룩은 세상과 구별된 그 면을 가르쳐서 거룩이라는 말은, 이 세상과 섞이지 아니하고, 이 세상에 있는 죄와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고, 죄와 싸워 이기는 것이 거룩이요. 또 죄를 회개하는 것이 그것은 속죄함이요. 지은 죄는 회개해서 거룩하게 되고, 만난 죄는 싸워 이겨서 거룩하게 되는 이 거룩을 말합니다.

그래서 23절에 보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서는 선한 사람이 돼야 되고, 사람에 대해서는 이 의로운 사람이 돼야 되고, 죄에 대해서는 반드시 싸워 이기는 사람이 될 때, 그래서 그 사람은 거룩과 의와 선한 사람이라. 그런데 이 반대가 뭡니까? 선의 반대는 악이요. 의의 반대는 불의라. 또 거룩의 반대는 죄라. 죄짓지 말아라 이 말은 거룩해라는 뜻이고, 불의로 살지 말아라 이 말은 의롭게 살아라는 뜻이요. 악을 행치지 말아라 이 말은, 선을 행위라 그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3가지가 하나님의 뜻입니다.

가장 큰 크게 보면 하나님 뜻을 이렇게 3가지로 어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 뜻대로 살려하면 먼저 말씀을 들어야 되고, 성령을 받아야 됩니다. 말씀과 성령의 은혜를 받지 않은 자는 아무도 이 선과 의와 이런 그룩을 지킬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말씀하시기로, 성령을 소멸치 말며, 예언을 멸시치 말고, 이 말은 성령을 받기를 힘쓰고, 받았으면 그것이 소멸되지 않도록 힘쓰고, 말씀을 받기를 힘쓰고, 예언이라는 것은 말씀을 가르칩니다. 예언을 말씀을 받기를 힘쓰고, 받았으면 이것을 멸시치 않도록, 그것을 갖다 버리지 않도록 해라.

그래서 말씀과 성령의 은혜를 받지 못하고, 받은 것을 다 버려버리면, 너는 하나님의 뜻인 선으로 살 수 없고 의로 살 수 없고 거룩으로 살 수가 없다 하는 것을 가르칩니다. 그리고 또 하나님 뜻 3가지를 추가로 말씀하셨습니다. 16절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자 이것은 너가 선을 행하고 의를 행하고 이런 거룩을로 행하는 이것이 아니고, 현실을 만나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되느냐? 어떤 마음을 가지고? 첫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하는 고 믿는 것은 행동은 아니지만, 그러나 마음으로 믿는 고 믿음이, 가장 모든 것의 원동력이 되기 때문에 믿음을 가져야 됩니다. 믿는 자가 돼야 됩니다. 믿게 되면 일어나는 것이 첫째는 기쁨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예수그리스도의 주신 언약을 믿게 되면, 즉 하나님이 하늘나라와 그 나라의 모든 보화를 우리에게 주시겠다는 고 약속한 그것을 믿게 되면, 소망이 넘치고 주님의 이 언약을 믿게 되면, 이렇게 기쁨이 넘치고. 내 속에 사랑이 넘치고, 이래서 항상 기뻐하라. 아버지의 언약 예수님의 언약을 믿을 때 기쁨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현실을 만나면 여러 가지 낙망할 일이 많고 원망할 일이 많게 보여도, 실은 원망할 일이 아니고 낙망할 일이 아니고 기뻐할 일이다.

무슨 형편을 만나도 너는 기뻐해라. 항상 기뻐해란 말은 시간적으로만 항상이 아니라, 다른 뜻으로 하면 어디서나 언제나 기뻐하는 것도, 어디서나 기뻐하는 것. 내나 같은 말 아니겠습니까? 어느 장소에서도 기뻐하고, 어떤 현실에서도 기뻐하고 이 말은, 어디에서도 기뻐하고, 언제나 기뻐하고, 그러니까 기뻐하지 않을 현실이 하나도 없다. 실제로는 하나님의 언약과 예수님의 언약이 다 들어있는 현실이라. 그 현실이 기쁘지 않은 현실이 어디 있습니까?

그 하나님의 보화를 밭에 묻힌 이 보화를 우리가 다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현실입니다. 현실이 없으면 주님의 은혜를 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 현실이 끝나는 이때는, 밭을 다 이제는 떠나는 때요. 이 밭이 있어야 뭐 밭을 사서 그 안의 보화를 차지를 하지요. 이 현실이 있어야 되는데, 마지막 현실을 만나는 시간이 다 끝나버리면, 그것을 세상 떠나는 날이라. 그래서 에서가 회개할 기회를 잃었다 하는 말은 더 이상 회개할 수 있는 현실이 없어졌다는 뜻이요. 이 심판대 앞에 서서 이 세상에서 사는 기간이 다 끝났다는 뜻이요. 우리는 이 땅에 사는 기간은 회개할 수 있는 어 기간이요. 믿음으로 살 수 있는 기간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 뭐 병으로 누워 있든지, 숨만 쉬든지간에 이 땅이 있다는 것은 그래도 믿음으로 살아서 구원을 이루어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감사할 일이라 그 말입니다.. 감사할 일이라. 그래서 자살이란 것은 자기가 스스로 이 모든 이 기회를 다 버리는 것이 자살입니다. 하나님 앞에 참 귀한 현실을 왜 그것을 자기가 스스로 다 버리느냐? 그 말이요. 이것이 자살인데.

어떤 현실에도 극한의 자기가 참 불행한 현실이라도, 거기서 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거기서 믿음으로 살 수 있는 기회가 되는데, 이런 것을 깨닫지 못하니까, 사람들이 아이구 너무 고통스러우니까 차라리 죽자. 그것이 더 편하겠다. 모르니까 그렇고, 얼마나 불쌍합니까? 죽는 것이 불쌍한 것이 아니라, 사람은 누구나 다 죽기 때문에 이래 죽거나 저래 다 죽습니다.

죽는 것이 불쌍한 것이 아니라, 그 모든 기회를, 회개의 기회와 믿음의 기회를 다 버린 것이 그것이 애통하고 참 불쌍하다 그 말입니다. 그들이 이 땅에 다 살아있는 사람들은, 다 이렇게 복이 있는 겁니다. 회개할 수 있지. 믿음으로 살 수가 있지. 기회가 다 있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감사할 일이지. 어떻게 우리가 이 땅에서 원망하며 낙망하며 불평하는 그런 사람이 됩니까?

그래서 여기 항상 기뻐하라. 마음에 기쁨이 없으면 안 됩니다. 믿음에서 기쁨이 나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약속을 믿고, 예수님의 이 대속의 약속을 믿을 때, 기쁨이 안 나올 수가 있겠습니까? 안 나오는 것이 이상합니다. 안 나오는 것이 이거는 더 이상한 일이요. 정말 믿으면 저절로 나오게 돼있습니다. 그래서 믿어서 어떻하든지 항상 기뻐하는 자가 됩시다. 어디서나 기빠하는 자가 됩시다. 범사의 기뻐하는 자가 됩시다. 마음의 기쁨이 넘쳐서 . 겉으로는 여러 가지 근심도 되고, 겉으로는 이렇게 여러 가지 지금 야단도 치고 막 이렇게 하지만, 속으로는 그 기쁨이 바닥에 다 깊이 깔려 있기 때문에, 그래서 어 이 기쁨에서 떠나지 말아라.

주님의 약속과 아버지 약속의 이것은 믿을 때, 항상 기뻐하게 되고, 쉬지 말고 기도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자 우리가 기도를 쉰다는 말은 간절하지 않기 때문에 그랬다 했습니다. 기도는 왜 밤낮 부러짖으라고 하느냐? 쉬지말고 기도해라 하느냐? 하나님 보시기에 간절한 기도는 하나님이 들으신다 했습니다. 간절하면 쉬지 않고 기도가 되고, 간절하면. 또 간절하면 그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낙망치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 간절한 여기서 쉬지 않는 기도가 되고, 밤낮 부르짖는 기도가 된다. 그러니까 밤낮 부를 짖으려고 애를 쓰고, 쉬지 않고 기도하려고 애를 쓰지 말고, 너가 간절하기를 힘을 써라. 간절하기를. 간절하면 너가 기도 안 할래 해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안 할려 해도 자꾸 기도가 되는 겁니다.

간절은 어디서 나오느냐? 자기가 지금 비참함에 처해 있다. 저 사람이 지금 비참함에 처해있다. 저 사람이 죽어가고 있다. 나도 죽어가고 있다. 사람의 죽음이라는 것 앞에는 간절이라는 것이 저절로 나오는 겁니다. 자기 자녀가 죽어가고 있으면 하나 앞에 기도해도 그냥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자기가 죽어가는 그런 형편이 있으면, 하나님께 기도한다 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탈북하는 사람이 자기가 이젠 잡혀서 다시 수용소로 가면 죽게 되는데, 이제 죽게 되는 직전에, 잡히기 직전에, 밤새도록 하나님도 모르는 데 기도했다.

사람이 연약하면 이렇게 간절해지면 뭐라도 지푸라기도 잡으려는 그것이 사람의 본능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이렇게 목숨의 위태로움이나 내가 내게 속한 이 사랑하는 이 사람들이 다 죽게 됐을 때 간절함이 저절로 나옵니다. 그래서 내가 죽게 됐다고 느끼는 여기는 사람은, 간절한 사람이 되고, 그러면 쉬지 않는 기도가 됩니다. 그런데 죽게 됐다고 느끼지 않는 사람은, 안 죽네 지금은 아주 평안하네. 자 그런 사람이 간절함이 나오겠습니까? 안 나오겠습니까? 나오지 않습니다. 내가 좀 죽게 됐다 이러면, 사람이 암병이 걸렸을 때는 암 선고를 받고 나면, 그때부터는 마음 가짐이 달라집니다.

얼마나 간절하게 되는지. 그때는 기도하지 말라고해도 기도를 하게 됩니다. 자기 자녀가 암이 걸렸습니다. 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곧 죽게 되니까. 그 부모가 간절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죽음을 앞에 두는 사람은 다 간절해집니다. 우리는 마귀와 죄와 사망이라는 이 앞에 서서 항상 죄의 거기에 노출돼 있고, 악에 노출돼 있고, 사망에 노출돼 있고, 마귀에게 노출되어 있어서, 언제 죽을지 모르는 그런 속에 있기 때문에, 그걸 느끼고 깨닫는 사람은 간절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 자녀가 지금 유괴를 당해서 지금 전화가 오는데 그 전화 너머로 아이의 소리가 들리고 내가 애를 곧 죽이겠다. 돈을 내놔라 이러면, 그 아이를 사랑하는 것만큼 간절이 생깁니다. 많이 사랑하면 많이 생기고, 간절이. 그래서 그때의 고통과 불안과 두려움을 얼마나 크겠습니까? 그래서 그것을 이용해서 돈을 뜯어내려고 하는 그런 것 아닙니까? 부모는 목숨 앞에서 자기와 자기 자녀의 목숨 앞에서는 간절해지는 겁니다. 자 이런 것을 깨달아 나갔을 때 그 사람은 쉬지 말고 기도하고, 밤낮 부르짖는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그 과부의 기도는 밤낮 부르짖는 기도라 그랬단 말이요. 왜? 원한이 맺히니까. 그 원한이 자기의 사랑하는 자를 다 죽게 만들고, 망하게 만들고 하니까, 살려달라는 기도. 이래서 가장 간절한 기도는 살려달라는 기도요. 주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살려주옵소서. 베드로가 물 위로 걷다가 빠지니까, 빠져 죽게 되니까.

주여주여 얼마나 간절하게 불렀으면, 주님이 손을 내밀어 그렇게 건져줬겠습니까? 사람이 죽게 되면 죽음이 임박하면 그때는 하나님을 찾습니다. 하나님 모르는 자도 찾는데, 하나님 믿는 자야 얼마나 찾겠습니까? 자기도 모르게 주여주여 합니다. 그러니까 과거에 뭐 하나님이 믿다가 다 이렇게 세상으로 타락해 나간 사람이라도, 죽게 되면 그 죽음 앞에서는 그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

찾게 되어도 그냥 찾는 게 아니라, 기도를 하는데 간절한 기도를 한다 그 말입니다. 이제 기도하다가 좀 쉬지. 좀 쉬지 이라면, 쉴 수가 없다. 내가 숨을 쉬듯이 이거는 쉴 수가 없다. 이것은 내가 쉴려고 마음먹어도 그 속에 간절함이 속에서 막 일어나니까, 어쩔 수 없이 기도한다. 기도 안 할 수가 없다. 이래서 기도가 되는 것이 간절한 기도요. 예수님이 갯세마네 동산에서 하는 기도는, 얼마나 간절했던지 땀방울이 핏방울이 된다 그랬습니다. 무엇 때문에 그렇게 간절해졌습니까?

예수님의 죽음 때문이 아니요. 우리 인생의 모든 택자들의 죽음이 눈앞에 있고 다 죽어가는데, 한 두 사람이 아니고, 그 많은 택자들이 죽어가는 것을 보고, 마음의 간절한 기도가 안 될 수가 있으니까? 그들을 살려주옵소서. 살려야 되는 것을 내가 그 역할을 내가 온전하게 하게 해 주옵소서. 내가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그래 저들을 다 살려야 되지 않습니까? 그렇게 성령이 자기를 깨닫게 해서, 그런 깨달음을 가지면은, 기도를 멈출 수는 없습니다. 잠이 온다고 잠잘 수는 없습니다.

제자들은 잠을 잤지만, 그들은 간절이 없었기 때문에 잤고, 예수님은 간절이 있었기 때문에, 땀방울이 핏방울 되도록 계속 기도했고. 자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해라 이렇게만 했다면, 그 사람이 노력한다고 되겠습니까? 그러나 간절함을 가져라 이러면, 저절로 이렇게 기도가 되는 겁니다. 자 그래서 오늘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 너가 현실을 만나면 기도라는 것은 하나님의 그 마음의 자세를 봅니다. 나를 얼마나 의지하느냐? 나를 의지하는 사람만이 하나님 앞에 기도하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기도하겠습니까? 이 일은 하나님 해 줘야 됩니다. 그것이 기도 아닙니까? 그런데 어려움이 있으면 전부 자기가 해결할라고 합니다.

자기 수단, 자기 꾀. 자기 방편. 그래서 사람이 어려움 당하면 하나님 앞에 기도부터 하는 사람이 있고, 어려움을 당하면, 기도보다는 어떻게 할까 자기 꾀를 자꾸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 방편, 이래 볼까 저래 볼까, 이래 해보고 저래도 해보고, 야 우리가 그것도 중요하지만은 그러나 하나님 앞에 기도가 먼저다. 하나님이 해결해 줘야 되지. 하나님 안 해주면 안 된다.

그래서 요번에 사고 난 것 무슨 이런 기사가 났던데, 그냥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뭐 열 명인가 죽었는데, 급발진이라 해가지고 그렇게 주장을 하는데,이 사람이라는 것은 사람의 힘으로 하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하나님 해줘야 됩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해줘야 되는 간절함을 가진 사람은 기도를 계속하게 됩니다. 기도를 빼지 않습니다.

자기가 안 할라고 해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쉬지 않는 기도요. 이것이 간절한 기도입니다. 간절한 기도. 의인의 강구.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이 기도입니다. 자 이런 기도를 통해서 그 다음에 하나 앞에 행하는 것이요. 의를 행하고 선을 행하고 거룩을 행하는 여기에 힘을 쓰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 그 말입니다. 자 그래서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는 것. 우리가 이것을 놓치지 말고, 내가 그것을 놓치면, 곧 거룩이 깨지고 죄가 들어오고, 의가 깨지고 불의가 들어오고, 선이 깨지고 악이 들어옵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