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누구든지 소제의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로 예물을 삼아 그 위에 기름을 붓고 또 그 위에 유향을 놓아
2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에게로 가져 올 것이요 제사장은 그 고운 기름 가루 한 줌과 그 모든 유향을 취하여 기념물로 단 위에 불사를찌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3 그 소제물의 남은 것은 아론과 그 자손에게 돌릴찌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 중에 지극히 거룩한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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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5대 제사 중에 신앙의 제일 먼저가 되는 속죄제와 속건제를 배웠습니다. 이 속죄제와 속건제는 죄를 씻는 것이요. 지은 죄에 대해서 다 사함을 받는 것이요. 그다음에 우리가 배울 것이 소제입니다.
어제 소제를 우리가 배웠는데, 이 소제는 이제는 죄사함을 받은 자가 우리가 걸어갈 앞날의 걸음을 가르칩니다. 과거의 지은 죄에서 나왔으면, 이제는 앞만 보고 나아가야 되는데 고 앞이 뭐냐? 고 앞에는 죄가 있고 죄를 또 만나게 됩니다. 지은 죄에 대해서는 사함을 받았지마는, 또 죄가 앞에 가로막는 그런 죄가 또 있습니다. 그래서 죄와 싸우는 것이 광야에서 또 해야 될 그 길이요. 또 그 다음에 의로 나아가야 될 것이 또 해야될 일이요. 그 다음에 하나님과 화목된 화친의 선한 길을 걸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죄 씻음과 그 다음에, 죄와 싸우는 거룩한 길, 그 다음에는 사람을 사랑하는 의의 길, 그 다음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선한 길. 이렇게 순서로 우리 신앙 걸음이 되기 때문에, 제사도 이렇게 속죄제와 속건제는 죄 씻음에 해당되고, 또 죄와 싸워 이기는 것은 거룩한 길은 소제에 해당됩니다. 소제. 우리가 지금 배우는 소제입니다. 그 다음에 의의 걸음과 선한 걸음과 영생을 향한 요 걸음은 화목제에 해당됩니다. 화목제. 화목제는 소제가 끝나면 이제는 화목제로 우리가 배우게 됩니다.
마지막에 번제는 이런 일은 전부 다 드려서 해야 된다. 죄 씻는 일이나, 거룩한 행실을 하는 일이나, 의롭고 선하고 영생을 향하여 나가는 그 길은, 다 해서 해야 된다 이래서 그것을, 번제라 그럽니다. 다 드려서 하는 것을 번제라. 그래서 우리가 이 제사의 이것만 봐도 우리 신앙 걸음을 알 수가 있고, 절기 중에 세 절기를 통하여 또 우리의 신앙 걸음을 하나님 가르쳐서 또 알 수 있게 했고, 또 신약에 우리가 어떻게 걸어야 될 것을 또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로 인하여 그 뒤에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될 것을 또 가르치고, 그러니까 이것이 다 중복으로 가르치기 때문에, 하나가 틀리면 나머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 다 우리가 교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가 다 맞아야 됩니다. 신약과 구약이 맞아야 되고, 이 제사 제도와 또 이런 절기도 맞아야 되고, 또 성전 안에 성막 뜽이 있고 또 거기에는성소가 있고 지성소가 있는데, 여기서도 이 구원의 이 길을 똑같이 해놨기 때문에, 거기도 다 맞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모든 것이 다 들어 맞을 때 그것이 맞는 것이고.
그래서 항상 우리는 절기 셋과 제사 다섯 가지와, 또 성전 구조 셋과 또 신약의 예수님이 걸어가신 고 노정과, 이것을 함께 연구해서 더 온전하게 더 정밀하게 더 합당하게 우리가 깨달아야 깨닫게 되는 것이지. 하나만 가지고 맞다 싶어서 봤더니마는, 다른 이런 것을 같이 비교해 보니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 그때 수정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바로 처음부터 100프로 깨닫지를 못합니다.
차차 차차 깨달아가는 그 과정에서 착오도 있고 또 거기서 오류도 생기고,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늘 염두에 두면서 해야 되기 때문에, 내가 혹시나 잘못됐는가 절기를 가지고 좀 한번 살펴보고, 제사를 가지고 살펴보고, 성전 요 구조를 가지고 또 살펴보고, 신약에 우리가 예수님의 걸음을 가지고 또 살펴보고, 이래가지고 하나라도 거기에 모순이나 거기에 맞지 않는 것이 나온다면, 거기서 또 연구하면 알 수 있도록 해 주십니다.
그래서 오늘 5대 제사는 속죄재와 속건제는 죄 씻음에 관한 것이요. 또 소제는 거룩한 행실에 대한 것이요. 죄와 싸워 이기는 =======거룩한 행실에 대한 것이요. 그 다음에 화목제는 의로운 길, 선한 길, 영생을 향한 길, 이것을 가르칩니다. 그래서 화목제까지 가면 마지막은 우리가 번제로 마무리가 됩니다. 다 드려서 해야지. 다 드리지 않으면 안됩니다. 달란트 비유, 충성의 이 도를 마지막에 번제로써 가르칩니다.
그러면 오늘 요 소제는 거룩한 행실이라고 했는데 거룩한 행실은 죄와 싸워 이기는 것이 거룩한 행실입니다. 죄와 싸워 이기는 것. 광야 걸음에 처음에 나가면 죄부터 못 가도록 막습니다. 죄가. 죄에서 나왔지만은 그 패잔병들이 곳곳에 숨어서 이렇게 암약을 합니다. 딱 숨어서 저 미혹을 하거나 강압을 해서, 다시 죄를 짓도록 합니다. 죄를 짓도록.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 나와서, 나올 때까지의 과정도 힘들었지만, 나오면 그때부터 그 광야를 못 걸어가도록, 거룩한 행실을 못하도록 대적이 나타납니다. 아말렉 족속이 그들의 가는 그 길을 가로막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걸을 때 처음에 아말렉 족속이 르비딤에서 거기서 시내광야 시내 산에 도착하기 전입니다. 거기서 이 아말렉 족속이 가로막는다 그 말이요. 그래서 그들을 하나님이 모세에게는 기도하라고 그랬고, 여호수아에게는 순종하여 나가서 싸우라 그랬고, 이 2가지를 통하여 그들을 다 이겼습니다. 그러나 두고두고 하나님은 나중에 아말렉 족속을 복수를 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가는 그 길에 죄로 가로막는 그들은 반드시 멸했습니다. 나중에 발람은 저 요단강 건너기 직전에 그때 발람이 발락을 꾀여서 그 이스라엘 백성이 다 전면할 뻔했던 그런 일을 한 발람도 반드시 나중에 칼에 죽게 되었고. 그들의 칼에 다 죽게 됩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의 길을 가로막는 죄의 이 도구를 가지고, 이스라엘에서는 죄짓게하는 그런 일을 다 싸워 이겨야 되지. 그 죄가 오는데 그 죄에 그냥 져버리면, 그 사람은 죄인이 돼버리면, 광야 걸음에 어떻게 의의 걸음을 걸으며, 어떻게 선한 걸음을 걸으며, 어떻게 영생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이 소제의 거룩한 행실되는 이것부터 해야 된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6장 11절에 보면, 예수교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어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그랬단 말입니다.
우리는 씻음을 먼저 받아서 깨끗하게 되고, 다음에 거룩함을 받아서 죄와 싸워 이겨서 참 승리자가 되고, 그 다음에 의롭다함을 받아서 참 의로움의 승리가 되고, 그 다음에 선한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과 화목된 이런 사람이 돼서 그 승리가 되고, 마지막 영생을 얻게 되는 그 승리까지 나아간다면, 그것이 사람의 성공이요. 참된 행복입니다.
그래서 이 소제는 곡식으로 드리는 제사입니다. 나머지 4제사는 전부 다 짐승의 희생물로 드리는 제사요. 짐승으로 드리는 제사라 예물이 짐승인데. 이 소제는 곡식으로 드리는 유일한 제사입니다. 짐승으로 드리는 요 피를 흘려야 제사가 된다. 피 없는 사함이 없다. 그러면 이 곡식으로 드리는 것은 보조로 드린 겁니다. 보조로. 곡식은 피의 제사의 보조로 항상 곡식 제사가 같이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속죄제 속건제도 곡식제사 즉 소제는 부수적으로 들어갑니다. 화목제도 소제가 부수적으로 들어갑니다. 번제도 이 소제가 부수적으로 들어갑니다.
단독으로 이렇게 에 소제는 드리지 않습니다. 즉 소제는 행하는 것인데, 죄와 싸워 이기는 죄를 짓지 않는 그 행위를 가르치는데. 행위는 믿음 다음으로 해야 될 것이 행위라. 주님이 우리 위하여 십자가 대속으로 다 주신 것을 믿으면서, 이제는 죄사함을 받는 행동을 해야 됩니다. 그 행동이 곧 죄에서 나오는 행동이요. 믿었으면 이제는 행위를 해야 되지요. 나오는 행동이라 그 말입니다. 또 의를 믿었으면 의를 행하는 행동이 있어야 되고, 하나님과의 화친을 믿었으면 하나님과 화친하는 행동이 있어야 됩니다. 떡은 행위로 행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행위 중에서도 소제는, 반드시 누룩을 넣지 않고 해야 될 그 곡식 제사니까, 누룩을 넣어 가지고 하는 제사는 유교병을 가지고 들이는 제사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소제는 반드시 누룩을 넣지 않는 그 곡식 제사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거룩한 행위라. 죄와 싸워 이기는 행위를 가르쳐서 소제라 그랬단 말이요. 그러면 화목제는 거기는 의로 나아가는 것이고. 선으로 나아가는 것이고. 또 그것은 하나님을 향하여 나가는 것이고, 영생을 향하여 나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유교병을 가지고 드려야 됩니다. 누룩을 넣어서 하는.
그래서 그 떡은 누룩을 넣은 떡. 유교병을 가지고 드리는 떡이니까. 그 제사는 죄와 싸우는 그런 행위가 아니고, 의를 행하는 행위를 가르칩니다. 의를 행하는 행위. 그래서 소제라는 말은 반드시 누룩을 넣지 않는 요 제사. 곡식 제사니까, 행하는 거니까, 죄와 싸우는 요 거룩한 행실을 가르친다. 이것을 항상 우리가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12장 4절에 보면,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치아니하고" 죄와 싸워야 되는데, 피 흘리기까지 죄와 싸워야 그것이 온전하게 이길 수가 있다. 그냥 한쪽 손으로 만만하게 보고 싸우다가는 큰코 다칩니다. 이 죄라는 것은 만만한 존재가 아니요. 이미 죄에서 이겨서 나왔지마는, 거기서 해방이 됐지만은, 그 죄의 모든 수법이나, 그 모든 끈질김이나, 간교함이나, 그 무서운 협박이나 이런 불같은 그런 세도나 이것은 쉽게 이기지를 못합니다.
이 죄가 권세를 가지고 무서워서 다 거기에 항복하고, 이 죄가 이렇게 미혹으로 오면, 거기에 다 굴복을 해버리고, 이 죄에 굴복되지 않는 사람. 이 죄의 유혹이나 이 모든 협박에도 조금도 피동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그 사람이 이기는 자요. 이 사람을 하나님이 찾습니다. 그래서 소제를 바로 드리면, 그 사람은 죄와 싸워 이기는 거룩한 행실을 가지게 됩니다.
자 그러면 이기는 것은 어떻게 해서 이기느냐? 이게 예물을 소제의 예물은 원래 3가지인데 2가지만 합시다. 첫째는 가루로 곡식 가루로 드리는 제사가 있고, 그 다음엔 곡식 가루를 가지고 떡을 만들어서 드리는 떡 제사가 있고, 고운 가루로 드리는 제사가 있습니다. 내나 소제 안에서. 또 하나 말한다면, 저 밑에 첫 곡식에 대한 소제, 첫 이삭의 곡식에 대한 소제는 별도로 또 따로 여기에 가르쳤습니다. 요것은 세 번째니까 나중에 하고. 첫째, 곡식 가루로 드리는 예물. 두 번째는 그 가루를 가지고 떡을 만들어서 드리는 예물. 2가지가 있다.
곡식 가루가 먼저 있고, 그 다음에 곡식 가루를 만들었으면, 2단계로 그걸 가지고 반죽을 해서 열을 가해서, 익혀서 드리는 것이 고것이 떡입니다. 고 떡으로 드리는 요 예물. 두 단계가 있습니다. 그러면 고은 가루로 드리라는 요 가루는 무슨 예물입니까? 가루라는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영적 의미가 뭡니까? 떡은 영적 의미가 뭡니까? 떡과 가루의 차이점이 뭡니까?
떡은 가루를 가지고 열을 가해서 만드는 것이니까. 그건 2단계고, 가루는 1단계입니다. 먼저 가루부터 만들어야 그 다음에 떡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가루라는 것은 원래는 이스라엘 백성은 보리와 밀을 가지고 곡식을 2종류로 곡식으로 삼습니다. 우리나라는 쌀이 위주고 보리가 부수적으로 하고, 그러나 이스라엘은 밀이 위주고 보리가 부수적으로 합니다. 그래서 첫 농사는 보리농사요. 첫 초실적은 보리 추수입니다. 두 번째 농사는 한 2개월쯤 뒤에, 밀농사 추수가 나옵니다. 밀은 늦게 추수가 되고, 보리는 일찍 추수가 됩니다.
가루로 내는 것은 밀이든 보리든 다 해당됩니다. 밀이든 보리든. 그래서 여기에 밀 추수하는 밀추수나, 이렇게 보리 추수하는 보리추수나, 일단 밭에서 볏단을 베입니다. 베어가지고 그 볏단 끝에 붙어있는 이삭이 있습니다. 이삭을 다 떨굽니다. 그걸 타작이라 그러기도 하고, 탈곡이라 그러기도 합니다. 그래서 도리깨를 가지고 타작을 하든지, 탈곡 기계를 가지고 탈곡을 하든지, 그래가지고 이삭을 하나하나 낱낱이 하나 다 떨굽니다. 떨군 고것을 갖다가 이제는 껍데기를 벗겨야 될 거 아닙니까? 먹을려면. 껍데기 벗기는 그 일을 도정이라 그럽니다. 방앗간에 가서 껍데기를 다 벗깁니다. 제일 겉 껍데기를 왕겨라 합니다. 왕겨. 제일 겉껍데기. 왕겨를 벗겨냅니다.
그러면 안에 있는 것은 통보리가 되고, 통밀이 됩니다. 통보리. 통밀. 그렇게 통보리와 통밀을 먹는 것이 아니고, 이스라엘에서는 전부 가루를 냅니다. 통보리나 통밀을 전부 가루를 냅니다. 가루 내는 이 일을 이스라엘 백성을 다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 통밀이나 이 통보리를 가루내기 위해서는 절구통에다가 절구 공이를 가지고 찧으면, 찢는다 그럽니다. 가장 원시적인 방법이고 그래서 가루를 냅니다. 가루를. 그래서 찧으면 그 단단한 통보리 모양으로 있는 것이, 다 이것이 깨져서 부서져서 가루가 됩니다. 가루가 된다. 그 말입니다.
또 어떤 데는 이것이 너무 힘드니까 맷돌을 만듭니다. 맷돌을. 맷돌은 돌 2개를 윗쪽과 아래쪽에 놓고 윗돌을 위에 있는 윗돌에다가 나무를 꽂아가지고, 빙빙 돌리기만 돌리면 윗돌의 무게로 아랫돌에 그 무게 위에다가 그 사이에 곡물을 조금조금 집어넣으면 구멍이 하나 있는데, 윗 돌에. 그 윗돌의 구멍에다가 이렇게 딴딴한 곡식을 넣으면, 넣고 돌리면은 그 돌의 무게로 저절로 갈려서 나옵니다. 그럼 가루가 됩니다.. 그래서 이 가루 만드는 것. 갈아서 맷돌로 갈아서 가루를 내든지, 절구에 찧어서 가루를 내든지, 이렇게 가루를 냅니다.
이 가루가 다 되고 나면, 그 가루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드리는 고 예물. 또 가루를 가지고 익혀서 떡을 만들어서 드리는 예물. 이 2가지 예물이 있다. 2가지 예물이 있다. 우리가 이것을 늘 생각해서, 이 가루는 무엇을 가르치느냐? 가루라는 것은 원래 있는 통밀의 통보리의 모양이 없어집니다. 가루 내버리까. 통보리. 원래 모양이 없어지는 거 아닙니까?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라는 것이락 그 말입니다..
자기가 남아 있으면 안 됩니다. 자기 주관이나 자기 고집이나 자기 성질이나 자기 욕심이나, 자기라는 것이 항상 들어서그것이 절구에 찧어서 가루가 되든, 맷돌에 갈아서 가루가 되든. 완전히 가루로 만들어야 되는데. 이것이 쉽습니까? 사람이. 자기의 악성과 악습을 이것을 없애기가 쉽습니까? 날 때부터 있던 그 본성이 있고, 나고 난 후천적으로 있는 습관이 있는데. 악성과 죄성은 날 때부터 있는 것이요. 악습과 죄습은 후천적으로 죄를 짓고 나면 계속 쌓이고 쌓이는 것이 그 습관입니다. 이것이 있는데, 그것이 쉽게 없어집니까 이걸 옛사람이라 그러기도 합니다.
이것을 완전히 가루를 내야 됩니다. 가루를 내야 되고. 또 하나는 찧어서 가루가 된다는 것은 자기를 부인하는 것인 동시에, 자기를 다 드리는 것입니다. 자기가 다 드려지는 자기가 죽는 것이요. 절구에 찧어서 가루가 돼버리리는 것은 자기가 죽는 것 아닙니까? 이것은 다 십자가를 지는 것이라. 십자가를 져야만 자기가 거룩한 행실을 할 수 있다는 것이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온전히 졌을 때 비로소 그 사람은 거룩한 행실을 할 수가 있습니다. 소제를 하나님 앞에 드릴 수가 있다 그 말입니다. 거룩한 행실.
그래서 히브리서 12장 4절에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피 흘리기까지 싸워야 너는 이길 수 있지. 피 흘린다 말은 자기를 다 드려서,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뭐라고 했습니까?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라 했습니다. 그걸 가르쳐서 "너는 가루가 되어서 나를 따라라. 가루가 돼라. 고은 가루가 되라. 하나라도 아주 미세한 하나라도 자기 고집이 남았거나, 자존심이 남았거나, 자기 욕심이 하나라도 남아 있으면, 만져보고 이 손가락 사이에 넣어서 비벼 보면, 까칠까칠하면 자기란 것이 남아있고, 자기중심의 남아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 하나도 없애야 됩니다.
나중에 그것이 들어서 거룩한 행실을 못하게 하는 요소기 때문에, 그래서 고은 가루가 돼야 된다. 미세한 가루가 돼야 된다. 자기라는 형체가 없는 가루가 돼야 된다. 자기가 십자가를 질 수 있는 그런 죽음의 그런 희생의 그런 사람이 돼야 된다. 이것을 가르쳐서 고은 가루라. 고은가루로 예물을 드리라 그랬습니다. 이것을 만드는 것이 먼저입니다.
자기가 고은 가루 되는 것이 먼저요. 1단계라. 자기를 먼저 죽이기를 해야 되고, 자기가 자기를 부인하는 이 일이 되도록 해라.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이 사람이 되기를 어떻게 해야 됩니까? 기름을 그 위에 놓고, 성령의 이 감동을 받으면 능히 우리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 칠 수가 있습니다. 이 능력은 굉장합니다. 성령의 기름능력.
그 다음에는 소금을 넣어라 했습니다. 반드시 소금은 필수적으로 넣도록. 기름과 소금은 필수적입니다. 소제에서. 가루에도 기름과 소금 넣고. 떡에도 떡 만들 때도 반드시 기름과 소금이 반죽에 들어가야 됩니다. 소금은 언약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말씀의 언약. 그냥 언약이 아니라, 변치 않는 하나님의 이 언약. 이 은혜를 받아라. 이 은혜를 받아라. 언약의 소금. 변치 않는 언약. 변치 않는 말씀의 언약을 믿을 때, 그 사람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질 수 있는 그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또 거기에 유향을, 가루에는 반드시 유향을 위에 놓아야 됩니다. 유향은 기도입니다. 항상 기도로서, 하나님 내가 자기를 부인하게 해주옵소서. 자기 십자가를 지게 해주옵소서. 간절히 기도하면 성령이 오고, 또 거기에 언약의 능력이 와서, 그 사람이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는 이 사람으로 변화가 됩니다. 그래서 요 3가지는 반드시 들어갑니다. 가루에다가 가루가 될라면, 뭐가 있어야 됩니까? 먼저 기름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 소금 언약이 있어야 되고, 그걸 이루도록 하는 것이 유향이라. 기도라. 이래서 이 가루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드리는 제사가 먼저 되어야 되고, 그 다음에 두 번째는 무슨 제사입니까? 떡을 가지고 제사를 드립니다. 이 떡은 거기에다가 유향은 빼고, 대신 열을 가합니다.
열을 가한다 말합니다. 익힘을 가지게 할려면 열을 가해야 될 것 아닙니까? 이 열은 환난을 가르칩니다. 환난을 통과한, 이 땅에 있는 환난을 통과한 그 사람이 되어야, 하나님이 소제로 받으십니다. 떡 예물이라. 떡.소제라. 환난을 통과하고, 죽지 않은 환난. 환난을 통과해도 아직 죽지 않은 그 환난을 가르쳐서 떡의 예물이라 그럽니다.
예 시간이 없어서 다음에 계속하겠습니다. 우리는 이 두 예물을 늘 소망하면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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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03● 레위기0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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