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네가 화덕에 구운 것으로 소제의 예물을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 만든 무교병이나 기름을 바른 무교전병을 드릴 것이요
5 번철에 부친 것으로 소제의 예물을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지 말고 기름을 섞어
6 조각으로 나누고 그 위에 기름을 부을찌니 이는 소제니라
7 네가 솥에 삶은 것으로 소제를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와 기름을 섞어 만들찌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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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제사를 지낼 때 그 제사 중에서도 곡식 제사를 지낼 때는, 반드시 여기에 누룩을 넣지 말고 이 말은, 거룩한 행실을 하는 이 예물을 드리라. 이것이 소제입니다. 하나님 앞에 거룩한 행실을 하면, 하나님이 그것을 소제로 받으십니다. 그것을 누룩 없는 떡, 무교병을 구워서 드리는 이 예물을 가르칩니다.
그래서 이 유교병을 드릴 때는 누룩을 넣은 떡이라. 그것은 의로운 행위라고 했습니다. 의로운 행위도 하나님이 예물로 받으십니다. 그때는 그것은 소제물이 아니고, 새소제라. 새소제. 그래서 오순절에 유교병을 드리라 이렇게 할 때, 그것은 새 소제라고 특별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냥 소제는 누룩을 넣지 않은 떡이 소제요. 그것이 거룩한 행실을 말하는 요 소제를 말하고, 그러나 누룩을 넣은 유교병을 가지고하나님께 드릴 때 이것은 새 소제라 그랬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누룩을 넣지 않는 거룩한 행실도, 하나님 앞에 예물이 되고, 또 하나님 앞에 의로운 행실도 예물이 됩니다. 하나는 소제요. 하나는 새소제라 그랬단 말입니다. 오늘 여기서는 소제에 대해서 가르칩니다. 거룩한 행실에 대해서. 누룩을 넣지 않는 요 떡, 고운 가루를 드려라 그랬단 말이요. 여기에서 누룩을 넣지 않는 거룩한 행실을 우리가 할 때, 여기는 가루로 드리는 경우도 있고, 또 하나는 떡을 만들어서 드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선택으로 했습니다.. 선택으로. 둘 다 해야 되는 것은 아니고, 이것을 하든지 저것은 하든지. 반드시 하나는 해라. 최소한 하나는 해라 그 말입니다. 두 개 하면 더 좋겠지요.
그러나 하나만 해도 하나님이 기뻐 받으신다는 말은, 하나 하나가 하나님이 기뻐하는 소제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먼저 가루로 드리는 것은 이것을 하나님이 기빠입니다. 가루를 뭐라 했습니까?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그 소제를 드리라. 그걸 드리면,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자기들 부인하지 안 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지지 않으면, 하나님은 받지 아니하고, 기뻐하실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진노하신다 그 말입니다. 그런 것이 오면 다 피해버리고, 그래 되면 자기를 부인하지 아니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지 않으면, 그것은 하나님이 받을 수 없는 그런 소제가 됩니다.
항상 우리는 아 하나님한테 내가 가루로 드려야 되겠다. 고운 가루로 드려야 되겠다. 이것을 늘 생각하면서, 자기를 부인하는 것, 하나님 자기 십자가를 지는 요것을 드릴 때 하나님 기뻐한다 하는 이것을 우리가 알아야 되겠고, 그 다음에는 떡으로 드리는 겁니다. 떡으로 드리는 것은 거룩한 행실 행위를 드리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죄 안 짓는 그 행위. 그 행위가 많으면 많을수록 하나님이 기뻐하고, 그 행위가 지금은 적을수록 하나님이 섭섭해 있습니다. 안 하면 하나님이 진노하시고.
그래서 가루로 드리는 것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쥐는 고 행위를 드리고, 또 떡으로 드리는 것은, 죄와 싸워 이기는 고 행위를 드린다 하는 겁니다. 그럼 둘을 합치면, 죄와 싸우는 행위를 할 때, 반드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면 하나님이 온전한 기쁨이 됩니다. 이 둘을 다 드렸으니까. 그러니까 항상 죄 안 지을려고 이렇게 애를 쓰고 싸우며 이렇게 나아가는 그 사람인 동시에, 그 일을 할 때 자기를 부인하기까지 하면서, 자기 십자가를 지면서 까지 하면서 그렇게 하니까, 하나님의 그 기쁨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그런데 둘도 이것은 선택이 됐지만은, 실은 둘 다 하나님이 기뻐한다. 그러니까 둘을 같이 했을 때 온전하게 된다 하는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 가루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 지는 것인데, 이 가루는 어떻게 가루가 되어집니까? 자 가루를 만들려면 어떻게 합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통보리를 먼저 밭에서 베어다가 다 껍질을 다 벗겨서, 통보리를 가지고 어떻게 가루를 만듭니까? 두 가지인데 하나는 절구에 찧어서, 절구에 그것을 넣어서 쿵쿵 찧으면 가루가 됩니다. 또 하나는 멧돌에 넣어서 멧돌에 갈아버리면 가루가 됩니다. 그래서 멧돌로 갈든지 절구로 찧든지. 멧돌이 있는 집안에는 멧돌이 훨씬 수월합니다.
멧돌에 넣어 가지고 빙빙 돌리면 되니까. 혼자 힘으로 못 돌리면, 둘이서 여자가 마주 보면서, 손잡이가 둘이 있습니다. 혼자 있을 때는 혼자 돌리지만도, 둘이 있으면 마주보고 여자가 한 막대기를 잡고, 또 한 여자가 또 막대기를 잡고, 마주보고 이렇게 돌리면은 혼자 돌리는 것보다 훨씬 수월합니다. 그래서 두 여자가 멧돌을 갈매, 한 사람 데려감을 당하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한다.
그것이 내나 가루를 내는 고 작업입니다. 그 작업이 되어야 떡을 해서 먹지요. 가루를 안 내면 떡을 해서 먹지는 못하기 때문에, 그건 반드시 집집마다 절구가 있거나, 그렇지 않으면 맷 돌이나. 둘 중의 하나가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멧돌과 절구는 뭐냐? 가루를 내게 하는 겁니다. 가루 내기 하는 것, 그 사람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도록 하는 고 일을 하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절구요. 맷돌입니다. 그럼 절구와 맷도의 영적 의미로 무엇을 가르치느냐? 여러 가지 환난을 가르칩니다. 절구가 막 찧어서 핍박을 합니다. 절구같이 핍박을 합니다. 맷돌같이 가는 핍박이 있고, 절구같이 찧는 핍박을 당합니다. 그런데 그 당하는 하나님이 그 환난을 주신 것은 이유는 뭡니까?
우리를 가루되기 하기 위해서. 자기를 부인하는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 그런 어려움을 주면은, 그 어려움 속에서 자기를 조금 조금 부인해 나가고, 자기를 =====십자가를 조금 조금 지게 해나가서. 아주 조그마한 그런 멧돌로 갈게 하고, 어떤 때는 아주 큰 멧돌로 갈게 하고, 또 어떤 절구도 조그마한 절구도 있고 큰 절구도 있습니다. 이 보통 남자들이 절구할때는 큰 절구를 가지고 쿵쿵 찧는데. 여자들이 절구를 찧을 때는 이렇게 조그마한 절구로, 힘이 적으니까. 우리는 작은 환난을 통해서 자기를 다 가루로 만드는 일. 그래서 좀 많이 가루가 되게 할려면, 이제는 큰 절구와 맷돌을 통해서 또 이렇게 가루를 냅니다.
그러니까 이 절구나 맷돌은 환난이라. 환난을 통해서 자기가 깨어지고, 환난을 통해서 자기가 부서지고, 환난을 통해서 자기가 가루가 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 고운 가루 예물이 되는 겁니다. 자기를 부인하지 않습니다.. 처음 예수 믿으면 다 생절이라. 처음 예수 믿으면 그 사람이 온전한 신앙이 되기까지는 자기를 부인을 못 합니다. 자기 하나 딱 거치면은 막바로 그냥 퍼부어버립니다. 또 자기는 십자가를 지라하면, 자기 십자가는 절대 못 집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믿는 사람에게 여러 가지 고난의 절구 같은 고난이나, 그런 멧돌 같은 고난을 주면, 고난을 통해서 사람이 차차차차 꺾이게 됩니다. 아 내가 이렇게 하면 안 되겠구나. 내가 이렇게 내 주관대로 내 욕심대로 살면 안 되겠구나. 내가 자기를 부인해야 되겠구나.. 이래 가지고 차차차차 처음 믿을 때와 한 10년 뒤나 20년 뒤에 믿을 때는 (비교하면) , 그래도 그 사람이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있고, 자기 십자가 되는 것이 조금이라도 있기 때문에, 이제는 참지 못한 사람이 그 뒤에는 참는 일도 합니다.
이전에야 뭐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성질대로 다 하다가, 이제 예수 믿고 좀 오래되면, 아 이제는 참아야지 참아야지. 이것은 내가 손해가 돼도 해야지 해야지. 이래가지고 가루가 되는 그 예물을 하나님 앞에 드리게 하는 겁니다.
그 다음에는 떡입니다. 떡은 가루가 아니고, 그 가루에다가 어떻게 합니까? 반죽된 거기다가 불을 가합니다. 불을 가서 익히는 것이 떡입니다. 그러니까 떡은 반드시 가루에다가 불을 가해야 된다. 그래야 익는다. 떡이 된다. 그 불은 뭐냐? 그것도 환난입니다. 자 가루에다가 거기에다가 불을 가합니다. 가루에다가 통보리에다가 불을 가는 것이 아니고, 이것은 가루를 반죽해서 거기다가 불을 가하는 겁니다. 그래서 요것은 요 세 가지 불. 화덕에 있는 불. 또 하나는 번철해 있는 불. 하나는 솥에 가하는 불. 이 3가지 불을 가하면 그 속에 있는 가루가 고운 가루가, 반죽된 고운 가루가 익어버립니다.
익은 그것을 떡이라. 익은 것을 하나님이 기뻐합니다. 떡을 하나님이 또 기뻐한단 말입니다. 이 떡은 그러면 불을 통과한 불에 익혀진 그런 거룩한 행실을 가르칩니다. 그러니까 거룩한 행실을 한 번도 하지 않은 사람은, 환난을 통과하고 난 뒤에 가진 그 거룩한 행실은, 죄 안 지을려고 여러 가지 불 같은 이 환난, 이 불은 내나 이것도 환난을 가르칩니다. 고난을 가르칩니다.
화덕에 가해지는 불. 번철에 가해지는 불. 솥에 가해지는 불. 이것도 내나 환난이라.. 이거는 거룩한 행실을 하는 행동을 만들게 하기 위한 하나님이 주신 환난입니다. 그러니까 불이 없으면 떡이 안 만들어집니다. 불이 참 고마운 이런 역할을 합니다. 환난은 우리에게 고마운 역할이라는 말이요. 환난은. 환난이 왔을 때 떡이 만들어지고, 환난이 왔을 때 가루가 되어지니까. 그러니까 환난을 좋아하는 사람은 이것을 아는 사람은 환난을 좋아합니다.
환난의 껍데기로 보면 다 싫어하고, 이것을 다 피하고 싶고, 다 여기서 도망가고 싶지마는, 그러나 그 환난의 모든 결말을 아는 사람은, 이 환난 때문에 내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 기는 가루가 될 수가 있고, 이 환난 때문에 내가 거룩한 행실을 환난을 통과한 그런 떡이 될 수가 있다. 하나님은 이 가루를 기뻐하시고 하나님은 이 떡을 기뻐하신다. 하나님이 기뻐하면 됐지. 하나님이 기뻐하면 이것보다 더 내게 더 유익되는 것이 없다. 그래서 이 떡은 환난을 통과한 거룩한 행실을 가르칩니다. 이 떡은 환난을 통과한 거룩한 행실, 우리가 죄 안 지으려고 얼마나 노력했습니까? 죄 안 지으려고 희생을 얼마나 했으며, 죄 안 지을려고 자기 부인을 얼마나 했습니까? 어떤 이런 환난이 와도 끝까지 죄를 안 짓는 그런 행위를 얼마나 했습니까?
그래서 피 흘리기까지 너는 죄와 싸워 이겨라 그랬습니다. 피 흘리기까지. 그러니까 그 사람이 죄에 대해서 한 번도 이런, 고난이나 그런 환난이나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그 사람을 마디가 없는 사람이라. 마디가 없는 사람. 죄 안지을려고 마디를 다 통과한 사람과, 그 마디가 통과되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뭐냐? 아직도 신앙의 그런 환난의 경험이 없기 때문에 그런 환난이 오면 거기서 못 이깁니다.한 번도 그런 경험이 없기 때문에. 그러나 그런 죄 지을려고 그런 환난을 통과한 그런 경력이 있는 사람은, 그 마디가 있는 사람은 다음에 환난이 오면, 이겼던 그것을 가지고 자꾸 깊이 생각하고 생각하니까, 이전에 이겼던 그 환난의 능력이 와서 큰 환난이 와도 이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환난을 통과한 고 경험. 그것이 자기한테는 하나님이 아주 기뻐받으시고 최종 마지막 환난을 이길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먼저 가루가 되고, 환난을 통하여 가루가 되고, 환난을 통하여 떡이 되고, 또 마지막 환난은 무엇으로 무슨 환난이 옵니까? 제사장에게 떡을 줍니다. 떡을 주면 그것을 하나님 앞에 에 이렇게 그 일부를 취해서 그 제사장은 어떻게 합니까? 그것을 번제단에다가 사룹니다. 태워 사룸니다. 사룬단 말은 넣어 가지고 불에다가 갈 때, 완전히 없어지기까지 하는 것이 사루는 겁니다. 그런데 이 환난은 당하면 마지막 다 없어지는 겁니다.
번제단의 그 불에 넣으면은 다 없어져 버린단 말이요. 이 환난은 최종 환난이요. 그러나 통보리를 가지고 이 렇게 찧고 이렇게 하면, ===맷돌로 갈면 없어지는 게 아니라 남아 있습니다. 마지막에 남아있고. 또 떡을 만들어도 그것을 불에 가해도 그것이 다 없어진 것이 아니라, 그래도 떡이 남아있는 겁니다. 그러나 번제단불에 넣으면 마지막은 다 없어진다는 것이 요것이 차이입니다. 번제단 불.
그러니까 환난을 세 가지로 나눈다면, 가루로 만들기 위한 절구와 멧돌의 환난, 또 떡을 만들기 위한 불의 그 환난, 또 세 번째는 하나님 앞에 최종적으로 다 드리는 완성이 되는 그 환난은, 번제단의 그 불의 환난. 번제단에 드리면 남지 아니하고, 그러나 앞의 두 환난은 남는 겁니다.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대로 남아있는 겁니다.
그래서 죄 안 지으려고 하다가 그 고난 속에 들어갔는데, 분명히 고난 속에 들어갔으면 죽어 없어져야 되는데, 안 없애지고 그대로 있는 겁니다. 죽어 없어야 되는데 안 죽는 겁니다. 그것이 곧 최종 번제단의 환난이 아니고, 이것은 떡을 만들 때 가하는 고 환난이요. 또 가루를 만들 때 그 환난 입니다. 그래서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죄 안 지으려고 우상숭배 안 하려고 하다가, 결국은 풀무불이라는 그 불 속에 들어갑니다. 불 속에 들어가서 그렇게 들어가니까 타서 자기가 죽었습니까? 살아났습니까? 살아난 겁니다.
살아났기 때문에 그것은 떡으로 떡이 된 겁니다. 떡으로 예물을 드린 겁니다. 하나님 앞에. 주님 내가 이렇게 거룩한 행실도 할려고 하다가 큰 풀무불의 고난을 받았는데도, 없어져야 되는데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래도 살아남았습니다. 이러면 그것은 떡이다. 그 떡을 예물로 드린 겁니다. 만약에 거기서 다 죽어버렸습니다. 풀무불에 다 사그러져서 완전히 흔적도 없이 죽어버립니다. 그러면 그것은 하나님 앞에 그 번재단의 불에 사르는 겁니다. 번제단의 불에 사르면 그것은 완성이 됩니다. 그러나 앞에 남아있는 것은 미완성이라 그 말이요.
환난을 통과했는데 아직 죽지 않고 남아있는 겁니다. 그러면 그 환난을 통과는 했지만은, 완성은 안 된 겁니다. 그러나 환난을 통과할 때 죽어버렸습니다. 완전히 불에 사르졌습니다. 이 번제단의 불은 완전히 완성하는 불이요. 완성하는 불이요. 그래서 사드락 메삭 아벳는고가 거기서 안 죽었기 때문에, 그것은 떡의 예물을 드리게 된 거고, 죽었다면 거기서 완전히 번제단의 불에 예물을 드린 것입니다. 자 이것을 우리가 생각해서, 내가 고난을 받았으면 환난 속에서 죽으면 완성이고, 죽지 않으면 미완성이다.
죽으면 번제단의 불로 사르지는 것이고. 안 죽으면 그거는 떡으로 내가 예물을 드리는 것이다. 이렇게 항상 구별을 해서 죽는 것이 훨씬 더 완성되고 좋은 것인데, 사람들은 거기서 마지막 안 죽으려고, 그래서 고난을 당하다가 안 죽으면, 그것을 성공이라 여기는데, 그것보다 더 좋은 성공은 그렇게 거룩한 행실을 하다가 죽어버리면, 그것은 완전 성공입니다. 더 좋은 겁니다. 번제단에 드리면 완전히 사루어지는 이것은 완성이 되는 것이라 그 말이요. 완성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번제단의 불과, 요 떡을 만들 때 가하는 그 불과, 또 가루를 만들 때 그 모든 환난과, 이것을 통해서 하나님이 가루도 만드시고, 떡도 만드시고, 나중에는 완전히 완성되는 죽음으로 끝을 맺도록 그렇게 하는 겁니다.
자 그러면 떡을 만들 때 이 불은 몇 가지 불입니까? 3가지 불, 세 가지 환난입니다. 이 3가지 환난을 만나면 그 사람이 환난 속에서도 떡을 만드는, 환난 속에서 떡을 만드는 그런 일이 됩니다. 그 떡은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떡이요. 자 떡을 만들려면 반드시 3가지 불이 있는데, 하나는 화덕불, 화덕에 가해지는 불. 또 하나는 뭡니까? 또 하나는 여기에 번철에 가해지는 불. 또 하나는 솥에 가해지는 불이요. 이 3가지 종류의 불은 3가지 환난을 가르칩니다. 우리가 만나는 3가지 환난. 이 3가지 환난이 이렇게 교차로, 섞여서 이렇게 오기도 할 때, 미리 이렇게 다 준비해라.
자 화덕에 가하는 불은 뭡니까? 화덕은 그냥 흙으로 만든 그릇에다가, 토기에다가, 거기에다가 아 불을 가하는 겁니다. 그러면 불이 막바로 거기에 닿도록 하는 겁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숯불 구이처럼 불이 막바로 직화가 돼서 그렇게 굽는 것이 화덕불이요. 그 화덕 안쪽에다가 이렇게 반죽을 해서 떡을 떡떡 부칩니다. 두툼하게 해서 붙이면 그것은 무교병이고, 얇게해서 붙이는 그것은 무교전병이 됩니다. 또 무교전병을 붙이거나 무교병을 붙이거나 해서, 이렇게 반죽해서 붙여 놓으면, 밀가루나 또 보릿가루는 그루텐이 있어서 반죽해서 딱 붙이면 딱 붙습니다.
그래 가지고 붙여서 안에 열을 가합니다. 불을 붙이면, 그 불이 막바로 반죽에다가 바로 가해집니다. 바로 굽는 겁니다. 바로 굽는다 직화로 굽는 것이 화덕불이요.. 이것은 무엇을 가르치느냐? 환난 중에서도 생명을 앗아가는 환난입니다. 목숨을 앗아가는 환난. 죽도록 하는 환난이라 그 말이요. 가장 무서운 환난이요. 가장 무서운 환난. 그래서사람을 죽일 때 그냥 죽이는 것이 아니라, 이 풀무불에다가 집어넣는 것은, 아주 잘못했을 때 그 사람을 풀무물에 죽입니다.
그냥 죽이는 것은 두려움 없이 죽는 그런 죽음이 아니고, 이거는 풀무불에는 사람의 고통이 훨씬 더 큽니다. 첫째는 들어가기 전에 두려움이 제일 크고, 벌써 불이 자기 몸을 닿으면 타서 그 타는 고통을 당하다가 죽는 거니까, 그래서 불 속에 들어가면 타기 시작합니다. 단번에 죽지 않습니다. 이 살 껍데기부터 타기 시작하고, 그 다음에 속에 있는 뼈도 타기 시작하고, 차차차차 타서 나중엔 재가 되는 것이 그것이 풀무불이요.
풀무불은 사람을 죽이는 그런 환난이라. 풀무불은 죽이는 환난. 이것이 제일 어려운 것 아닙니까? 우리는 풀무물 환난이 오면 다 피합니다. 죽음의 환난이 오면 이것을 이기가 참 힘이 듭니다. 그러나 이 풀무불 환난은 화덕불에, 화덕의 이 환난을 이기는 사람이 되면, 참 하나님 기뻐하는 떡이 된다 그 말입니다. 떡이 된다 말이요. 그 떡을 하나님이 기뻐받으십니다.
또 그 다음에는 번철에 붙인 요 떡. 떡을 만드는 건데. 요 때 불은 위에 설명해 놨는데, 이 번철에는 반드시 그 기름을 섞은 반죽을 조각으로 나누고, 조각으로 나누고. 또 요렇게 딱 이렇게 표시를 해놨습니다.. 이것은 몸이 찢어지는, 각을 뜨는, 그런 고난. 너가 몸의 이런 고통. 몸의 고통 얼마나 이것이 어려운지 모릅니다. 몸을 고통스럽게 만들면, 사람이 거기서 고문이나 고형이나 그만 거기서 다 항복을 해버립니다. 이런 고난이 있다. 각을 뜨는 고난이 있고, 조각으로 나누는 고난이 있고, 몸을 찢는 고난이 있다. 몸의 고난. 이것을 가해서 환난을 주는 고난이요.
세 번째는 뭡니까? 솥에다가 불을 가합니다. 물을 담아놓고 솥에다가 불을 가하면 푹 삼킨다 그 말이요. 이거 삼키는 것은 1~2시간 아니라 오랫동안 삶아야 됩니다. 그 대신 한목에 다 넣을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하나하나 굽는 것이 아니라, 그냥 몽땅 다 넣어 가지고 물을 부어 가지고 이렇게 익혀버리면, 그것이 솥에 삶는 것이요.. 이것은 시간이 많이 걸려야 됩니다.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이것을 장기간의 고난이라. 장기간의 모든 환난이라. 이 장기간의 환난이 오면, 사람이 견디지 못해서 도중에 다 굴복을 해버립니다.
그러나 우리가 장기간의 고난을 이겨야만 최종 승리가 되는데, 그 신사참배도 굉장히 오랫동안 한 2년 정도 끌었는가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1년 이상입니다. 그 정도로 끌었으니까, 처음에는 다 이 환난을 이기고 신사 참배 안 하다가 너무 장기간이 되니까, 도무지 못 견디는 겁니다. 오늘도 고문 받지. 내일 또 고문 받지. 1달이 지나도 고문 받지. 또 2달이 지나도 고문받지. 그러니까 고문을 1~2번 참았어도 계속 고문을 참지를 못해서, 결국은 거기서 신사 참배로 돌아간 이런 사람이 있는 것처럼, 이 장기간의 고문은 굉장히 어려운 고문이요. 그러나 이 장기간의 고문을 통해서 이 떡이 만들어지는 것이 삶아서 되어지는 떡이라.
이런 우리가 여러 가지 고난. 이것을 시험이라고도 합니다. 하나님이 시험하는 것이지. 내가 안 줄라면 안 줄 수도 있지만, 너를 시험하기 위해서, 네 믿음을 온전히 하기 위해서 지금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안심해라 내가 너를 시험하는 것이다. 아브라함아 내가 너에게 시험한다. 네가 이삭을 드리는가 안 드리는가 보자. 믿는지 안 믿는지 보자. 그래도 끝까지 거룩을 지키는지 보자. 이것을 시험하는 것이 환난이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시험에서 여러 가지 환난을 하나님이 주신다 했습니다.
너희가 여러 가지 환난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요기에 여러 가지 아닙니까? 1~2가지로 자기가 이겼다고 이긴 것은 아니라. 요런 환난. 조런 환난. 하나 하나를 다 이겼을 때 비로소 그 사람은 이제는 떡이 되고, 그 떡을 최종적으로 하나님의 번제단에 드리면, 이제 없어지는 것이 됩니다. 없어집니다. 불사름입니다. 그러면 최종 승리. 완전 승리가 됩니다. 완전 승리.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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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03● 레위기0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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