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0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11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12 너희가 그 단을 흔드는 날에 일년 되고 흠 없는 수양을 번제로 여호와께 드리고
13 그 소제로는 기름 섞은 고운 가루 에바 십분 이를 여호와께 드려 화제를 삼아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고 전제로는 포도주 힌 사분 일을 쓸 것이며
14 너희는 너희 하나님께 예물을 가져오는 그날까지 떡이든지 볶은 곡식이든지 생 이삭이든지 먹지 말찌니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
우리가 제사 제도에 대해서 지금 배우고 있습니다. 이 제사제도는 이 레위기에 이렇게 여러 종류를 다 기록을 해 주셔서 우리가 제사 제도가 무언지를 알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레위기 1장부터 7장까지 제사제도 5가지 제사 제도를 알려주었습니다. 첫째는 뭡니까? 1장에 번제가 있고 2장의 소제가 있고 3장에 화목제가 있고 또 그 뒤에 쭉 속제제와 아 속건제가 있습니다. 저 16장에 가서는 속죄일 제사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미 배운 것은 속제제도 배웠고, 속건제도 배웠고,속죄일 제사도 배웠고, 이제 소제를 지금 배우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제사 제도의 이제 전체적인 윤곽은 뒤에 다 배우지 안해도, 대충 제사라는 것은 어떤 것이다 하는 것을, 우리가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윤곽을 살펴본다면, 이 제사라는 것은 사람이 예물을 하나님에게 드리는 것이 제사입니다. 하나님에게 사람이 예물을 드리는 것. 이것이 제사요. 제사의 결과는 어떻게 됩니까? 그럴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은혜를 주십니다. 이것이 제사입니다.
열납이 되면, 제사 드렸는데 하나님이 열납이 되면, 인정을 받으면 그 말이요. 하나님 기뻐 받게 된다면, 반드시 거기에 대해서는 우리가 드린 제사의 그 예물보다 더 큰 것을 주는 것이 이것이 제사 제도입니다. 이 제사 제도를 이렇게 깨닫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예물을 반드시 드려야 되는 것이 제사요. 드린 것은 내게는 없어지는 겁니다. 그런데 없어지는 제사를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좋지만, 내게는 없어지니까. 그러나 그 결과는 하나님은 열납이 되면 기뻐받으시면, 더 큰 것으로 주신다. 더 좋은 것으로 주신다. 이것이 제사 제도의 가장 기본적인 취지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제사를 드리라 하고 하나나님이 그럴 때는, 네가 제사를 드릴 때, 내가 열납이 되면, 더 큰 것으로 주겠다. 준 것보다 더 큰 거 주겠다. 썩어진 것을 주었다면 나는 썩지 않은 것으로 주겠고, 작은 것을 주었다면 큰 것으로 주겠고, 적은 것으로 줬다면 많은 것을 주겠고, 가치가 이렇게 천한 것을 주었다면 영광스러운 것을 주겠고, 낮은 것을 드리면 높은 것을 주겠고, 이것이 다 제사 제도의 기본 취지인데.
제사제도를 이렇게 깨닫지 못하니까 아 제사는 예물을 드리니까 항상 부담을 느끼기 쉽습니다. 제사 드리면 그 사람이 참 부자 되는 거다. 제사 지내면 이전보다 훨씬 더 나은 것을 바라니까, 성공되는 것이 제사드리는 것이요. 제물 드리는 것은 최고의 그 사람이 영광스러운 자가 되는 것이고, 존경한 자가 되는 겁니다. 이것이 제사 제도의 기본적인 하나님이 주신 뜻입니다.
그런데 예물을 드리라 하니까, 드린 것만치 (없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항상 드리니까 내게는 없어진다. 없으지니까 손해다. 그러니까 제사 지내는 것을 꺼려하고, 즐겨 하지 않는다 그 말이요. 제사는 원하고 원해서 드려야 제사가 됩니다.하나님 앞에 즐겨드리는 제사를 자원제라 보통 그러고, 낙헌제라 그럽니다. 그러니까 제사는 즐겨 드려야 됩니다.
기뻐드려야 되고, 소망 가운데 드릴 때, 그 사람이 예물을 즐겨 드릴 수 있지. 감사 연보를 드릴 때나, 또 자기가 십일조를 드릴 때나, 또 하나님 앞에 몸의 수고를 이 교회에서 하거나, 또 복음을 전하는 수고를 하거나, 항상 드릴 때는 즐겨드려야 됩니다. 원하고 원하는 마음으로 드려야 됩니다. 기쁨으로 드려야 됩니다. 왜? 기쁨으로 드려야 하느냐? 그 분이 날 이렇게 은혜를 주셨으니, 주신 은혜에 감사해서 드려야 되고, 또 주신 어 은혜를 기뻐서, 소망 가운데 더 받을 것을 생각하니까, 너무 기뻐서 드려야 그 사람이 자원제가 됩니다. 자기가 원하는 제사가 된다 그 말이요.
억지 제사 억지 예물들이는 것. 기뻐하지 않고 예물을 드리는 것. 아깝다 하면서 드리고, 아이 하기 싫은데 하고, 내가 이 몸을 드리는 것. 무슨 봉사하는 데도 내가 하기 싫은데, 할 수 없어서 사람들의 눈 때문에 하는, 이런 것을 하나님이 즐겨 받지 않습니다. 그것을 열납하지 않는 제사라 그럽니다. 자 그래서 이 제사는 우리가 복 받는 길이라. 받은 복에 감사하는 길이요. 받을 복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제사입니다.
예물을 드리는 것이 나중에 하나님이 더 큰 것으로 은혜를 베풀어 준 것이 제사라. 이 제사의 뜻을 먼저 우리가 깊이 새기고 자기가 확신하고 붙들어야 됩니다.
어떠한 하나님의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제물로 드리려 할 때, 그 재물을 드리는 것이 나중에 이삭에게는 지금보다 더 크고 존귀한 이삭으로 부활이 되며, 더 존귀한 자로 부활이 되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래서 즐겨 드렸습니다. 기뻐 드렸습니다. 자 즐겨드리고 기뻐드리고 감사해서 드리는 것을 낙헌제라 자원제라. 원하고 원해서 드린다 그 말이요. 할 수 없어서 드린 게 아니고,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이 열납하십니다. 열납하면 그 뒤는 반드시 하나님이 더 큰 것으로 주십니다.
이걸 받아본 사람은 아 하나님께 예물 드린 것은, 하나도 그것이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받게 되구나. 가정의 집에서 어린 아이에게 용돈을 주었는데, 그 용돈 받은 그 어린 아이가 그 용돈을 자기가 사용하기도 하고, 무엇을 음식을 사 먹기도 하고 하다가, 나머지 돈 일부를 딱 해서 이 어머니 위해서 아버지 위해서 뭘 하나 선물하거나 뭘 하나 해서 자기가 드려서 그것을 드립니다. 그러면 부모가 그것을 받으면, 아 내가 없는데 잘 됐다. 잘 사용하겠다. 그런 것이 아니고, 그 부모는 그보다 100배나 천 배나 많은 소유가 있지만은, 그 드린 정성이 고마워서, 그 드린 마음이 너무나 기특해서, 어떻게 합니까?
더 큰 것으로 줄려고 애를 씁니다. 그냥 주면 안 되니까, 무슨 핑계를 대어서. 조금이라도 무슨 잘하는 것 있으면 잘했다. 잘했으니까 상을 주겠다 해서, 이전에 선물 준 것보다 더 큰 것으로 주는 것이 부모의 심정이요. 부모는 자식에게 받아가지고, 그것을 이익을 보겠다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대해서 더 큰 것으로 얹어서 주는 것이 부모의 심정 아닙니까?
하나님에게 우리가 예물을 드리면, 그 예물 드리는 것이 너무 기특하고 너무 기뻐서, 더 좋은 것으로 이런 명목처럼 명목 붙여서 잘했다고, 잘한 것도 아닌데도 잘했다고, 그래 가지고 더 좋은 것들, 더 큰 것, 영원한 것으로 주시는 것이 하나님이십니다. 자 이것이 제사의 기본 취지입니다. 요 취지를 알고.
그러면 이 제사의 종류에 대해서 한번 알아봅시다 제사는 여러 가지 제사가 있는데, 이걸 예물의 그 종류에 따라서 제사를 또 나눕니다. 예물에 따라서. 예물이 어떤 예물이냐에 따라서 제사를 나눌 수가 있습니다. 첫째, 제사 예물을 짐승으로 드리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제사입니다. 필수적인 제사입니다. 왜? 짐승을 잡았을 때 그 짐승이 피를 흘립니다.
피로 드리는 제사가 반드시 돼야 된다. 이 짐승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치고, 예수님이 우리 위하여 죽으신 그 제물이 가장 큰 재물입니다. 예수님이 실제로 제물된 것이 가장 재물 중에 제일 첫 제물이요. 가장 큰 제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 예수님이 이 제물이 되었구나. 예수님을 제물로 삼는 요 재물이 곧 짐승으로 드리는 제사입니다. 짐승으로.
그 피를 흘리는 제사라 그 말이요. 피를 흘리는 제사. 이것이 한 종류가 있고 또 하나는 피가 없는 제사. 곡식으로 드리는 제사는 피흘림의 제사가 아닙니다. 곡식 제사. 곡식 제사는 피 흘림이 아니고, 곡식으로 드리는 건데 이거는 가루를 내어서 떡을 만들어 즉 구워서 떡을 만들고, 이렇게 해서 드리는 제사입니다. 그러면 그 영적 의미는 짐승으로 드리는 영적 의미는 예수님의 피를 가르치고, 여기에 곡식에 대한 이 예물은 행함을 가르칩니다.
피는 믿어야 되고, 주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것은 행하라는 것은, 요 곡식 제사를 가르칩니다. 예수님께서 내 먹을 양식은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것이라 그랬지 않습니까? 그 떡을 말하시면서 내 먹을 떡은 여기 있다. 그러니까 떡이나 곡식 제사는 전부 행하는 겁니다. 우리가 아무리 믿어도, 행함이 없으면 온전한 의가 안 된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우리에게 믿음과 행함. 주님의 이 피를 믿는 고 믿음과, 주님의 뜻대로 행하는 그 행함. 이 둘을 합쳐서 하나는 짐승으로 드리는 피의 제사요. 하나는 곡식으로 드리는 곡식 제사입니다.
자 이렇게 우리가 신령한 의미를 함께해서 이 제사 제도를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아 곡식 제사는 행하는 것을 말하구나. 또 이 피의 제사는 믿는 것으로 말하구나. 그래서 우리가 신약을 보면서 어떻하든지 주님의 피를 마시고 살을 먹어라. 살은 내 떡이니, 이 떡은 내 살이니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믿고 행해라. 주님의 대속을 믿어야 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계명은 행해야 되고. 그래서 믿고 행하는 이것을 가져서 여기에 짐승으로 드리는 제사 또 하나는 곡식으로 드리는 제사라. 이렇게 해서 영적 의미와 함께 깨달아야 이 제사를 바로 우리가 붙들 수가 있습니다. 자 그래서 예물의 종류에 따라서 즉 짐승을 잡는 요 예물. 곡식을 드리는 예물. 여기에 따라서 둘로 나눌 수가 있다. 하나는 피 하나는 고 떡. 그러니까 예수님의 피는 믿고 예수님의 계명은 말씀을 지텨 행해라 하는 겁니다.
자 그 다음에 두 번째 이 제사를 나누는 방법은 예물 드리는 목적에 따라서 다릅니다. 예물을 왜? 드리느냐 그 말입니다. 목적에 따라서 제사를 나눌수 있습니다. 이것은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 째는 예물 드리는 이유는, 우리의 죄 사함을 위해서, 죄를 씻기 위해서 드리는 제사입니다. 이 것은 이미 우리가 배웠지 않습니까? 무슨 제사가 있습니까? 속죄 제사가 있고, 속건 제사가 있고, 속죄일 제사가 있고 요 세가지는 배웠고, 이 목적은 오직 우리의 지은 죄를 사함 받기 위한 것이 이 목적으로 드리는 것이 요 세가지 제사입니다.
그 다음에는 죄를 사함 받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이 죄를 사함 받은 사람은 이제는 하나님과 화목하는 화목을 위한 제사입니다. 먼저 하나님과 화목을 이루고 난 뒤에는 사람과의 화목도 이루고, 사람과의 화목이 되고 나면, 그 다음에 만물과의 화목도 이루고, 그래서 우리는 화목을 위한 제사를 화목제사라 그렇게 합니다. 지금 소제를 배우고 있는데, 요 다음에 배울 제사입니다. 화목제사.
그 다음에 목적에 따라 나누는 세 번째는 번제가 있습니다. 번제. 번제는 충성을 위한 제사입니다. 우리가 제사를 드릴 때, 다 해서 제사를 드려야 된다 하는 고럴 때 그것은 번제라. 충성을 목적으로 하는 제사. 다 드리는 이 충성을 목적으로 드리는 제사가 번제입니다. 번제 이라면 다 드리는 것이 번제구나. 내가 가진 것을 10개가 있는데, 10개 다 드린 것이 번제고.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남김 없이 다 드리는 것이 이것이 번제구나.
우리는 충성이라는 것은 하나님 사랑할 때 다 해서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때 다 해서 사랑해라. 그러니까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은 화목제에 속하고, 다해서 사랑하는 것은 이거는 번제에 속하는 겁니다. 이 신약이 있는 도리를 제사로 하나하나 알려줘서 더 자세하게 알도록 하시는 겁니다.
이제 세 번째 그 제사 종류를 나눌 때 기준으로 무엇으로 하느냐 하면, 예물 드리는 그 방법에 대해서. 이 예물을 드릴 때 어떤 방법으로 드리느냐? 방법에 따라서 나눕니다. 이것을 나눈다면 화제가 있고 거제가 있고 요제가 있고 전제가 있습니다. 오늘 여기서도 본문에 보면 요제도 나왔고 화제도 나왔습니다. 거제는 여기 표시는 안 됐지만 요 4가지 중에 오늘 본문에는 화제를 드리라. 또 요제를 드리라. 본문에 나와 있지 않습니까? 이거는 제사드리는 방법에 따라서 나눈 제사입니다. 방법에 따라서.
드릴 때에 어떻게 드리느냐 그 말이요. 화제는 번제단에 태워서 드리는 것이 화제입니다. 그러면 번제와 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조금 다릅니다. 번제는 자기 있는 것을 다 드린 것이 번제요. 이 화제는 있는 것을 들인 것이 그것이 다 없어지는 것이 화제입니다. 분명히 예물로 제물로 드렸는데 다 드렸는데 그것이 없어지지 않고도 남아있는 겁니다. 그런 경우도 있고, 다 타버리고 없는 겁니다. 이것을 어 화제라 그럽니다. 다 타버리고 없는, 불사른다 그럽니다. 불사르게 된 겁니다. 드린 예물이 다 불사르게 돼서, 남지 않는 겁니다. 충성을 했더니, 그 충성으로 인하여 자기가 다 없어지는 겁니다.
예물을, 어 자기 소유를 드렸더니, 소유가 다 없어지는 것이고. 또 자기의 명예를 드렸더니 명예가 없어져 버린 것이고. 자기가 이 지위를 걸고 내가 어 이 길을 걸었는데도, 그 지위가 다 없어지는 겁니다. 그런데 걸고 갔는데도 없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단 말이요. 분명히 없어지리라 각오하고 갔는데도,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도 그랬고, 다니엘도 그랬습니다. 분명히 자기는 사자굴에 들어가서 뜯겨 죽어야 되는데, 분명히 다 드렸는데, 그러지 않고 남아 있게 됐습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도 불에 타 죽게 되어야 되는 것인데, 죽지 않고 남아 있단 말이요. 이거는 화제는 아닙니다. 화제라는 것은 드렸는데 다 없어지는 겁니다.
그러면 다 없어지는 제사. 들였는데 그것이 다 없어지는 제사. 불사르게 되는 제사. 이것을 가져서 완전한 제사라 그럽니다. 완성되는 제사라 그럽니다. 이 화제는 하나님이 열납하는 최종 마지막 기준입니다. 없어지지 안해도 하나님이 그 믿음을 인정해주지마는, 그러나 없어지면 하나님 더 이상 너는 이제 믿음에 대해서, 더 시험 안 하겠다. 이제 완성이 되었으니까. 시험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없어졌으니까. 없어졌는데 어떻게 또 시험을 받습니까? 그래서 화제라는 것은 없어지는, 드렸는 것이 다 없어지는 제사. 완성된 제사. 하나님 마지막 최종 열납된 제사. 다 그런 뜻입니다. 그래서 이 화제가 우리의 드리는 예배 중에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이 사람들은 보통의 고난을 만나서 믿음으로 살다보면, 고난을 만나고 그 계속 믿음으로 살다보면 거기서 손해보고, 죽고, 찔리고, 뭐 온갖 힙박을 받고, 이래 가지고 다 절단하는 이것이 되지 않고, 오히려 거기서 뻣뻣이 남아서 살아남습니다. 다 드렸는데도 거기에 아무 손을 못댑니다. 이런 것이 더 성공이라는 여기지만, 그거는 최종 성공은 아닙니다. 없어졌을 때 최종성공이라 그 말이요. 그래서 화제는 이런 것이고.
그 다음에 거제가 있습니다. 거제. 여기는 오늘 거제는 본문에는 없는데. 왜냐하면, 거제와 요제는 같은 것입니다. 뜻이 같습니다. 다만 차이가 나는 것은, 거제는 들 거자 입니다. 든다 이 말입니다. 예물을 드릴 때 버쩍 들어서 드리는 겁니다. 들어서 또 밑으로 내리는 겁니다.
들어서 내리는 제사가 거제입니다. 들어서 내리는 제사입니다. 든다는 것은 하나님께 드린다는 뜻이요. 하나님 드립니다 하고 드리는 것이 거제의 드는 것이요. 또 내리는 것은 하나님에게 이제는 드린 것을 다시 받습니다. 내가 줄 테니 받아라 예 받습니다. 해서 받는 고것이 거제입니다. 들고 내리는 것이. 그러니까 예물을 이렇게 넓적다리나 뭐 이런 걸 높이 들어 가지고 또 떡이나 높이 들어가지고 밑으로 내리는 겁니다.
그러면 주님에게 드린 이 예물은 반드시 받게 된다는, 받게 된다는 뜻이죠. 받게 된다. 이 예물을 드렸으면 없어져서 그냥 다 화제라는 것은 없어지는 것 아닙니까? 그럼 잘못하면 없어져서 내게는 아무것도 없다 이렇게 생각하기 쉬운데. 아니라 요제를 보니까 , 반드시 받는 것이다. 더 좋은 것으로 받는 것이다. 그 뜻이 거제요. 요제입니다.
요제는 뭐랬습니까? 흔드는 제사. 이거는 거제 중의 하나인데. 거제 안에서 좀 더 세밀하게 말한 것이 요제입니다. 그래서 출애국기 29장 26절에 보면 거기에 위임식 할 때 거제를 드리는 것이 나옵니다. 첫째는 요제를 말했다가 넓적다리와 그 가슴을 들 때 요제로 드린다 해놓고, 그 뒤에 나중에 보면 그 거제물이라 또 그렇게 해 놓았습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요제와 거제는 같이 쓰입니다. 같은 뜻이라. 거제는 들었다가 내리는 것이고.,요제는 들었다가 흔들고 좌우로 흔들고 주님 보십시오. 내가 드렸습니다. 하고 흔들고 내리는 것이 요제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출애굽기 29장에는 보면 혼용으로 씁니다. 같이 쓴단 말이요.
뜻이 같다. 그러니까 거제 안에서 요제라는 것이 좀 특별하게 표시했기 때문에, 실제로는 같이 쓴다. 그래서 요제는 하나님께 받는 소망의 이 제사입니다. 반드시 드린 것은 하나님이 주신다. 이 소망을 가지고 드리는 제사가 요제에 해당됩니다. 그러니까 오늘 요 본문에도 보면 이 보릿단을 하나님 앞에 요제로 드리라 이 말은, 이것을 드릴 때, 받을 것을 소망하면서, 부활을 소망하면서 받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요제라 그랬단 말이요. 요제라.
다음에 요 칠칠절에 보면 거기도 보면 하나님 앞에 유교병 둘을 하나님께 요제로 드리라 나옵니다. 그때 또 배우겠지만은. 그때도 이것을 드리면, 너에게 줄 것이 있다. 진리와 성령의 은혜를 주겠다. 이 은혜를 소망하면서 드리는 겁니다. 약속을 받을 것을 소망하면서 우리가 예물 드릴 때 이것을 요제라 그러고 거제라 그럽니다.
마지막에 전제가 있습니다. 전제는 뭡니까? 포도주나 독주나 독주란 것은 어 이 포도로 만든 술이 아니고, 이거는 곡식으로 만든 술입니다. 우리는 말하면 어떤 소주나 탁주나 뭐 이런 것처럼 곡식으로 만든 소주 좀 강합니다. 그래서 독주라 했고. 포도주는 좀 달콤하고 포도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대체로 다 포도로 만듭니다. 그러니까 이 전제는 무엇을 상징하는고 하니, 이 포도주를 부어서 드리는 겁니다. 다른 예물 위에다가 포도주를 붓습니다. 그러면 어 그것을 전제라 그럽니다. 그러면 이 전제는 무엇을 가르치는고 하니, 마지막 우리가 솓는 피를 가르칩니다.
우리가 솓는 피. 예물 중에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드리는 예물 중에서, 몸도 드리고 소유도 드리고 명예도 드리고 지위도 드리고 다 드리다보면 없어지지 않습니까? 그러나 마지막 최종 드려야 될 것이 뭡니까? 우리의 목숨입니다. 목숨을 드리는 고 제사라 그 말입니다. 모든 제사 중에서 최종 목숨까지 드릴 수 있는 고 제사가 돼야 된다 해서, 항상 전제가 예물 중에 제일 마지막 예물이 됩니다. 몸이나 소유나 영예나 지위나 이런 것보다도, 마지막 목숨을 드릴 때, 너 목 베임을 당할 때,하는 것처럼.그래서 보통 순교라 말할 때는 마지막 이런 전제가 되었을 때, 순교를 말합니다.
그래서 그렇고. 자 이것을 하려면 시간이 많이 드니까 오늘 요것으로 하겠습니다. 가지고 자꾸 생각해서 이 제사의 전체적인 도를 우리가 깨달아야, 앞으로 배울 도나, 오늘 여기에 전제나 요제나 화제나 계속 나오지만, 이 뜻을 모르면 여기에 대한 영적 의미를 모르면 우리가 이것을 가지고 사용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 요 전제를 다른 말로 하면 관제라 그러기도 합니다. 부어드린다는 것. 관제나 전제나 같은 말입니다. 바올이 마지막에 에 이제 죽게 됐을 때, 나의 관제 부음이 가까웠도다. 내가 피를 쏟을 날이 가까웠도다 그 말이요.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주 하시겠습니다.
소리가 자주 끊기면은 일단 유튜브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일단 거기서 해보시면 괜찮을 겁니다..
|
|
성경본문:03● 레위기23:09-14
240723_화새_ja.mp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