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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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신앙 생활은 항상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이 일을 해야 되는데,이 일을 할 때는 반드시 먼저 해야 됩니다. 하기는 해도 뒤에 하면, 그것은 하나님이 원치 않는 일이요. 자기 딴에는 그 일을 했다고 자부를 하지마는, 하나님 보시기에는 먼저 했느냐? 아니했느냐? 그 순서까지도 보십니다. 그러니까 내가 어떤 현실이든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일을 했습니다. 또 그의 의를 구하는 일도 했습니다. 즉 주님의 대속을 믿고, 천국을 소망하며, 그의 뜻대로 행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는 것을 먼저 해야 되는데, 다른 것 다하고, 남은 시간에 여유가 되면 그렇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명령하지 안했습니다. 먼저 해라 그랬습니다.. 먼저. 그 일을 제일 우선으로 해라. 다른 것부터 먼저 다 하고 난 뒤에, 그 다음에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려고 하는 이 길은, 하나님 뜻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먼저 하기를 원합니다.
농사를 지어서 곡식이 났는데, 맨 처음 것은 자기가 먼저 먹고 나머지를 다 드려도, 하나님은 그것을 책망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먼저 드리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먼저라는 것은 모든 세상의 중요한 일이 있어도, 그것보다도 더 앞서해라. 그럴려면 그것보다 더 먼저 하다 보면, 자기가 이 세상에 있는 일은 잘 되어지는 것 같아도, 신앙의 일은 뒤로 미루어지게 되고, 그 일을 못 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제일 중요한 것을 먼저 해 놓고, 그 다음엔 둘째 중요한 것은 두 번째 하고, 두 번째 하다 보면 두 번째는 못할 수도 있는 겁니다. 왜 첫 번째를 하다 보면 그 두 번째는 못 할 수도 있다 그 말이요. 그것을 갖다가 생각해서, 제일 먼저는 그의 나라와 그 일을 구하는 것 이것부터 해라. 그러면 세상의 이 일은 두 번째로 하다보면 그 일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면 그렇게 손해 볼 수도 있고, 세상 일이 그래해도 손해보더라도 그의 나라를 먼저 해라 그 말입니다.
자 그의 나라를 먼저 하는데 먼저 구하는데, 그의 의를 먼저 구하는데 손해가 안 된다면, 뭐 (누구나) 그것부터 먼저 하지요. 그런데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세상 것이 손해가 되니까, 내가 세상 것을 먼저 할려고 하는 겁니다. 먼저 확보해 놓고 세상 것을 확보해 놓고, 그 다음에 하나님의 일은 그다음에 할려고 합니다. 그러나 신앙의 우리의 길은 하나님은 너희는 세상 것을 뒤로하고, 하나님의 일을 먼저 해라. 그러면 하나님의 일을 먼저 하다 보면, 세상 것은 얻지 못할 수도 있고, 가지지 못할 위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에 맡겨놓고 그것은 각오하고, 그래서 하나님 일부터 먼저 하는 일을 할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것은, 그만큼 자기 희생이 들어갈 수가 있고, 없던 수고도 들어갈 수 있고, 없던 가난도 올 수가 있고, 어떤 위험도 다 올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너는 그런 것은 하나님에게 다 맡길 일이지. 너가 그것부터 확보해 놓고, 그 다음에 하나님의 뜻인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이 일은, 하나님을 제1로 두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제2로 두는 겁니다. 하나님은 제1로 두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먼저란 말은 하나님 먼저란 뜻이요. 하나님은 제1로 두라. 그런데 우리의 신앙을 보면 하나님을 제 일로 두는 것이 아니라 항상 자기를 제 일로둡니다. 내 주관에 맞아야 되고, 내 뜻에 맞아야 되고, 내 비위에 맞아야 되고, 내 명예나 내 체면이나 내 소유나 내 목숨이나, 이것부터 먼저 확보해 놓고 신앙생활을 해야 되지. 하나님의 일부터 하면 이런 것이 다 깨질 수 있으니까, 그래서 하나님의 일을 먼저 하지를 못하는 겁니다.
자 우리가 나아갈 때는 하나님 명령대로 순종해서 제1로 두는 사람은 내 의식주의 문제가 어찌 되든, 그거는 둘째로 여기는 사람이요. 하나님 뜻대로 나가다 보면 의식주가 손해가 되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걸 시험하신다 그 말이요. 그래서 하나님 일부터 먼저 하기가 그래서 힘이 드는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도 따라가서 제 일로 여기고, 따라가다가 의식주가 손해 보면 그것을 자기가 감수를 하는 겁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먼저 따라갈 수 있는 길이지. 하나님 따라가면서 하나님 먼저 섬기면서, 그럼으로 인하여 손해보는 그런 것은 또 용납이 안 되니까, 그러면 그 사람은 하나님을 먼저 섬기질 못합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를 구하라 이 말은, 이 세상 일은 뒤로 두고, 그것이 손해보기도 하고, 그것이 없어지기도 하고,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다 보면, 이 세상 것이 다 박살나기도 하고, 너의 모든 명예가 다 참 실추되기도 하고, 너의 지위가 뭐든 다 깨지기도 하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이것이 염려가 되니까, 아이고 내가 이 세상에서 다 깨지니까, 먼저 해야 되는 것도 좋지만은, 그래서 안되겠다해서, 할 수 없어 하나님 먼저보다는 자기 것, 자기 먼저, 세상 먼저, 자기 육체 먼저를 택해서, 그렇게 걸어가는 겁니다.
아브라함과 롯이 갈라질 때에 아브라함은 "하나님 먼저부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먼저" 하나님이 기뻐하는 그 뜻을 따라가겠다. 그렇다면 하나님 뜻대로 따라가면, 현재에 있는 의식주는 반드시 손해가 올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결정할 때, 롯아 너가 먼저 택하고 나면, 내가 그 뒤에 택하겠다. 너가 먼저 택해라. 먼저 택하면 자기가 손해가 되지요. 그러나 그것이 하나의님 뜻인 줄 알때는, 손해가 되어도 너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이 말은 너가 좋은 것 다 차지하면 나는 그 뒤에 못한 것 차지하겠다. 그 말이요. 그만큼 자기 손해가 그 속에 들어있는 겁니다. 하나님 뜻대로 살라고 그러면, 자기 물질의 손해나 자기 몸의 수고의 손해나 또 자기의 명예의 손해나 체면의 손해나 이런 것을 각오를 하고 나아가야,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할 수가 있는 것이지. 아브라함이 이렇게 아버지 뜻을 먼저 따라갈려고 하니까, 자기가 헤브론 땅, 아주 비탈진 붉은 자산이 있는 곳이요. 그 곳을 차지할 수도 있고, 저 좋은 소돔 땅을 차지하지 못 할 수도 있지만, 아버지 뜻을 먼저 세워서, 그렇게 돼도 나는 아버지 뜻을 먼저 찾아가겠습니다 한 것이 아브라함이요.
또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를 떠날 때도, 너는 갈대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라 그랬을 때, 아버지 뜻을 먼저 세워서 갈라니까, 거기 가면 자기 있는 소유는 한정이 돼 있고, 거기서 먹고살지 못할 수도 있는데, 그것까지 계산하니까, 아버지 뜻대로 순종하여 나아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아버지 뜻대로 나아갈 때, 손해가 와도, 굶더라도, 아버지 뜻을 먼저 세운 겁니다.
그래서 히브리스 11장 8절에 보면,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그랬습니다. 순종으로. 아버지 뜻을 제일 먼저 세운 겁니다. 순종으로 나갈 때,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갈 바를" 이 말은 의식주 문제가 어찌 될지 보장이 안 되는 그런 약속이요.
하나님 뜻대로 순종해 나아가면, 그 좋은 갈대아 우르를 다 버리고, 그 가보지도 못한, 한 번도 가보지도 못한, 그 가나안 땅을 주겠다고 한 그 약속 하나 바라보고 가면, 만약에 거기서 먹을 것이 없으면 다 죽는 것 아닙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간 것은" 아버지의의 뜻을 먼저 행할라 그러면, 이렇게 앞날의 의식주는 보장이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버지를 믿으면 되고, 안 믿으면 못 가는 길입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다보면, 여러 가지 손해가 오는 것을 자기가 각오도 하고, 하나님 앞에 맡기는 겁니다. 맡겨놓고 갈 수가 있지. 하나님에게 맡기지 아니하고는 못 갑니다.
그러면 아버지 뜻대로 순종하여 나갈 때, 굶으면 어떡할 건데. 그러면 너 집이 없으면 어떡할 건데. 아버지 뜻대로 나아갈 때, 네가 위신이 지금 크게 떨어지면 어떡할 건데. 그래도 가겠느냐? 그래도 가겠습니다. 그것을 가르쳐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는 것이요. 그래서 아브라함은 이런 세상의 의식주 문제와, 아버지 약속으로 하는 그 약속의 그 문제를, 둘을 놓고 아버지 약속을 바라보고 뜻대로 행하는 것을 먼저 택한 겁니다. 그러면 의식주 문제는 하나님께 맡겨놓고 갔다.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다 말은 하나님에게 의식주를 맡겨놨다 그 말입니다.
맡겨놨단 말은 하나님이 의식주를 주시면 내가 받고, 못 주시면 굶고, 그렇게 나아가도록 했는데. 그래서 아브라함은 끝까지 순종해서 가나안 땅까지 가게 됐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한 번 더 하나님이 또 시험을 하십니다. 그래 지금까지 잘 왔는데, 절대 애굽땅은 내려가지 말아라. 이 명령대로 하나님 뜻을 먼저 세워서, 너는 갈 대아 우르를 나올 때도, 내 뜻을 따라서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왔는데, 이제 두 번째 시험을 하겠다. 애굽은 내려가지 말아라. 이 뜻을 행할라니까 흉년이 오면 그때 애굽을 내려가지 않으면 죽는 형편입니다. 굶어죽는 형편이요.
그래도 내려가지 안하고 하나님 뜻을 따랐다면, 하나님이 책임을 지시고 굶다가 하나님이 더 좋은 것을 주실 이 약속이 있는데,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 는 약속이 있는데, 거기서 그냥 아브라함이 "아이고 하나님 뜻도 중요하지만, 그러나 이것을 행치 못 하겠습니다. 그럼 굶어 죽으니까 하나님을 믿지 못했단 말이요. 하나님께 맡기지를 못한 겁니다. 그래서 애굽으로 내려간 겁니다. 그래서 갈대아 우르를 떠나서 가나안 땅에 오는 것까지는 성공했지만은, 두 번째 시험인 애굽으로 내려가지 못하게 한 그 하나님 뜻을 행치를 못 했습니다. 왜 그랬습니까?
하나님 뜻대로 하면 그만큼 손해가 오니까. 가족이 다 고통을 당하니까. 하나님 믿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내가 애굽으로 내려가는 것이 낫겠다 싶어서 내려간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먼저 섬기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 뜻을 먼저 앞세운 것이 아니고 자기 뜻을 앞세운 겁니다. 아브라함과 롯이 갈라질 때도 그때도 똑같습니다. 아브라함은 그래서 먼저 애굽으로 내려가서 거기서 많은 고통을 받고, 회개하고 올라오고 난 뒤는, 아버지 뜻을 먼저 앞세워 나간 겁니다. 먼저.
그래서 먼저라는 것은 우리가 현실에서 이 세상에 대한 의식주냐? 의식주를 중요히 여기느냐?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을 중히 여기느냐? 그것을 하나님이 시험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너는 하나님 하나님 늘 부르고, 뭐 하나님 믿는다고 사람한테 다 공포도 하고, 우리는 다 신앙이 있는 것으로 여기지만은, 하나님은 그렇게 보지 아니하시고 현실을 주십니다. 이 현실에서 내 뜻을 행해라. 내 뜻을 행하면 세상 것이 손해가 된 그런 형편을 딱 줘서. 보자 이 세상 것이 다 무너지고 세상 것이 다 깨지고 세상 것이 다 없어져도, 그래도 내 뜻을 앞세워 나가겠느냐? 그럴 때 나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고
이 세상에 있는 의식주의에 대해서는 하나님께 맡겨놓고, 굶으면 굶고, 주시면 받고, 없으면 불편하면 불편한 대로 살고, 또 복 주시면 감사히 여기고 받고, 이런 신앙 사상을 가진 사람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다 현실에서 이것을 결정하며 지나갑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사람이 되느냐? 의식주를 먼저 구하는 사람이 되느냐? 이 사상을 가지고 현실에서 하나님이 그것을 결정을 하십니다.
너는 어떻게 사는가 보자.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를 떠날 때는 하나님의 뜻을 먼저 세웠고, 이 세상 의식주는 뒤로 두었고, 하나님에게 맡겼고, 갈 바를 알지 못하고 이렇게 나아갔고, 두 번째는 애굽을 내려간 것은 실패했고, 그때는 하나님 뜻보다는 자기 뜻을 먼저 앞세웠고, 세상 의식주를 더 앞세웠다 그 말입니다. 그러나 세 번째는 롯과 갈라질 때는 하나님 뜻을 또 앞세웠습니다. 내 의식주야 어찌 되든, 해브론 땅에 가든 소돔 들에 가든, 둘 중의 하나를 롯이 먼저 택하고 나머지는 내가 뭐 택하겠습니다. 상관이 없이 그러면 너가 이 헤브론 땅은 비탈지고 풀이 없는 곳인데, 그래도 괜찮겠느냐? 그래도 괜찮습니다.
하나님 뜻을 먼저 내가 세우니까, 이것이 복이라는 것을 내가 알았고, 그 앞서 그것을 내가 버렸을 때 큰 고통을 당했다는 것을 내가 또 알았나이다. 그래서 이제는 다시는 하나님 뜻보다는 이 세상에 있는 것을 확보하기 위하여, 하나님 뜻을 먼저 앞세워 나가지 안한 것을 내가 그때 후회하고, 이제 롯과 갈라질 때는 나는 소돔 들을 가지 안해도 좋습니다. 이 헤브론 땅 비탈진 풀이 없는 곳에 가도 좋습니다. 하고 거기를 갔습니다. 그 결과는 어떻게 됐습니까?
롯은 다 빼앗기고 포로로 잡혀갔고, 아브라함은 318명의 수직군이 있을 만큼 큰 부자가 됐습니다. 이런 하나님이시요. 하나님은 내가 내 의식주를 먼저 확보하겠다. 이 생활은 내가 양보 못한다 하는그 롯과 같은 생활은 하나님이 함께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나는 그런 의식주는 하나님에게 맡겨놓습니다. 맡겨놔서 헤브론 땅에 가서 내 소유가 더 쪼그라지고 쪼그라지고, 더 고통이 되고, 더 가난한 자가 되고, 더 천하게 되고, 더 고통이 돼도, 그래도 하나님 뜻대로 하겠습니다. 이것이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는 겁니다.
자 이런 신앙 사상을 가지고 사느냐? 이 세상에 있는 의식주를 먼저 앞세우고 사느냐? 의식주가 먼저 돼야 되지. 항상 의식주를 먼저 생각하는 겁니다. 그 어떤 사람이 목회를 나오는데, 그 목회 나가면 그 모든 사례도 적고, 자기 자식을 공부도 시킬 것은 보장이 안 되고, 또 하다가 쫓겨나면 자기는 그냥 허망하게 되니까. 이 보장이 안되니까. 보장이 안되면 사람들은 그렇게 나서질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보장이 딱 되면 나섭니다. 그 어떤 사람은 자기가 목회 나가면 안되겠다 싶어서,
그래서 직장에서 직장을 그만두지 못하고 정년 퇴직을 합니다. 정년 퇴직을 해서 거기에 연금을 확보해 놓고, 내가 목회 나가서 먹지 못하면 연금으로 살리라 하고 연금을 다 확보했는데. 그 뒤에야 안심하고 목회를 나갑니다. 그러면 그것은 하나님을 바라고 나간 것은 아니요. 하나님 뜻을 먼저 세워서 나가야 되는데. 자기 할 것 다 하고, 마지막 정년 퇴직 후에야 이제 찌꺼러기 가지고 하나님한테 드린다고 드리니까. 자기로서는 얼마나 지혜있는지. 그러니까 안심하고 나갈 수 있다. 그런 사람도 봤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한다는 것은, 의식주 생활이 확보가 안 되고 보장이 안 되는 그런 길을 걷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 것을. 그런 것을 자기가 걸을려면, 실제로 신앙에서는 의식주 문제를 제일 크게 여기면서, 하나님을 따라가겠다고 하니, 의식주 문제만 딱 걸리면 그때는 하나님이 먼저 못 따라갑니다. 자기 사는 것이 참 험해도, 신앙에 더 유리하다 싶으면 그 길로 가는 것이고. 자기 먹는 것이 좀 빈약해도 못 먹어도 굶어도, 신앙에 유리하면 그 길을 걸어가는 것이, 그것이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는 생활입니다.
오늘도 내일에 대한 요 근심에 대해서 말을 할려고 했는데, 오늘 또 먼저라는 이걸 증거를 하게 됐습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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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40● 마태복음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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