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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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장 33절 말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이든 내일 염려할 것이오 한날 괴로움은 그 날의 족하니다.
마태봉 6장 24절에서부터 34절까지가 한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이 성구를 볼 때, 고 성구의 앞뒤를 다 봐야, 그 앞에 있는 것과 다 연결이 되어서, 마지막 결론으로 이렇게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성구를 볼 때 한 성구를 먼저 보지만은, 그냥 그 위과 그 아래를 전체를 통하여 한 묶음으로 봐야 바로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하는 이 두 주인은 하나는 하나님이시요. 하나는 재물입니다. 재물이라 말은 이 세상을 가르칩니다.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너는 주인으로 섬기느냐? 너는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느냐? 이 말은 너는 선택을 해라. 어떤 현실에서도 너는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든지, 재물을 주인으로 섬기든지, 하나님이냐? 세상이냐? 하나님을 섬기게 되면 하나님을 자기 주인으로 모시게 됩니다. 하나님이 자기의 하나님이 됩니다. 재물을 섬기는 자는 재물이 자기의 소유가 됩니다.
하나님을 얻는 것이 더 좋으냐?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재물로 얻는 것이 좋으냐? 하나님과 재물은 이렇게 서로 어깨 겨룸할 그런 상대가 안되는 겁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시오. 주권자지요. 대주재자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만들은 피조물을 하나님과 이렇게 어깨 겨움을 해서 이것이냐 저거냐 하는 자체가 말이 안 되는 비교입니다.
하나님과 피조물은 비교할 수가 없는 그런 관계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늘 하나님이냐? 재물이냐? 여기서 망설이다가, 눈에 안 보이는 지극히 큰 하나님보다는, 하나님이 지은 피조물을 자기의 주인으로 삼는 이런 일을 대부분 다 하게 됩니다. 아브라함이 나오기 전 갈대야 우르는 다 이렇게 재물을 주인으로 삼는 나라요. 우상의 나라요. 노아 때도 다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가는 것은 다 재물을 소망으로 삼고, 이렇게 재물을 위하여 사는 그런 곳이 노아의 때입니다.
그런 노아의 때도 노아는 하나님을 주인으로 삼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고, 그래서 하나님을 차지했고, 하나님을 차지하니 하나님 안에 있는 모든 이 구원도 차지하게 되고, 하늘나라도 차지하게 된 겁니다. 그러니까 항상 우리는 하나님이냐? 이 세상에 있는 채물이냐? 이 세상에 있는 의식주냐? 이 둘을 비교해서 반드시 택하고,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고 지나갑니다. 어떤 현실이든 그렇습니다.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를 떠날 때도 그랬고, 노아가 홍수 침판 만나기 전까지 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현실에서도 지금 항상 하나님이냐? 하나님이 지은 피요물이냐? 어느 것을 더 소망하겠느냐? 사실 비교할 만한 비교 대상도 되지도 않을 이 세상을 비교하면서, 마지막 선택은 재물을 선택하고 나아가는, 이 다 망하는 길로 가는 사람이 다 갈대아 우르에 있던 사람들이요. 노아 때 홍수에 다 물속에 들어간 그런 사람들입니다.
이런 것을 우리가 지금도 이렇게 명백하게 , 아 내가 오늘 하나님을 섬기고 살아야 되느냐? 재물을 섬기고 살아야 되느냐? 둘 중에 보면 명백하게 드러나는데도 불구하고, 여기서 망설이는 사람. 여기서 재물을 섬기는 사람으로 나아가는 이런 어리석고 어리석은 우리는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어떻게 아는 것이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랬습니다. 먼저란 말은 무엇보다도 이것을 우선으로 하는 겁니다. 우선으로 한다는 말은 그것을 제일 가치로 둔다는 것이요. 하나님을 제일 가치로 두는 사람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우선으로 합니다. 우선으로.
그것을 제일 먼저 한다 그 말입니다. 제 두 번째 2로 하는 것은 그만큼 첫 번째보다 가치가 적다는 것이요. 첫 번째로 한다는 말은 제일 중요하단 뜻이요. 제일 가치가 크다는 뜻이요.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하나님의 중히 여기기 때문에 그렇다. 이 재물을 섬기는 자는 재물을 중히 여기기 때문에 그렇다. 하나님을 중히 여기느냐? 재물을 중히 여기느냐? 하나님을 먼저 섬기느냐? 재물을 먼저 섬기느냐? 먼저라는 말은 중하게 여긴다는 뜻이요.
우리가 무엇을 하든 간에 하나님이 어떻게 생각하나? 하나님이 기뻐할까? 하나님이 진노할까? 늘 그것을 먼저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을 중히 여긴다는 뜻이요. 구원을 더 내가 더 소망할까? 이 세상을 더 소망할까? 할 때, 그 소망하는 것이 곧 먼저 소망하는 것이 더 중하게 여긴다는 뜻이고, 더 가치를 둔다는 뜻이요.
자 그래서 하나님을 중히 여기는 방편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그 사람. 그 사람은 하나님을 중히 여기는 사람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중히 여긴다 하나님을 섬긴다. 재물보다 하나님 먼저 섬긴다 라고 하면서도, 그의 나라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을 중히 여기는 것이 아니라 그 말입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이 사람은, 하나님을 중히 여기는 사람입니다. 먼저 이것부터 하니까 이것을 더 중히 여긴다 그 말입니다. 재물을 더 중하게 여기면, 그 재물은 자기를 다 망하게 하는 재물이요.
그러나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데 도움이 되는 재물은, 자기한테 선물이 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있는 것은 선물로 받아야 되지. 이것을 자기의 전부로, 제일 중요한 것으로 받으면 망하게 됩니다. 우리 의식주라는 것은 이 땅에 구원을 이루는 데 필요한 만큼 주어서, 구원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도록 주신 것이 이 세상의 의식주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생각하지 안하고 나는 의식주가 제일이다 하고, 의식주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고, 크면 클수록 좋고,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 이래 가지고,
의식주를 제일 일로 삼아서, 많이 받기를, 많이 얻기를, 많이 가지기를 원하는 그 사람은, 필연적으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는 뒤로 다 돌려버립니다. 자 그래서 우리는 항상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고, 그의 의를 구하라.
자 그의 나라는 무엇을 가르친다 했습니까? 하늘나라를 가르친다 했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나라가 아니고, 하늘나라. "그" 라고 한 것은 "하나님" 아닙니까?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 이 말은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해라 그런 뜻이요. 이걸 얻기를 소망해라. 이걸 제일 가치를 두고, 이것을 먼저 얻기를 소망해라. 그러면 하늘나라 반대는 이 세상 나라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의식주를 제일로 여기느냐? 하늘나라, 하나님이 우리 주시겠다고 약속한 하늘나라를 제일로 여기느냐? 하나님의 나라를 제 일로 여기는 것을 가르쳐서 여기에, "그의 나라를 구해라" 그의 나라를 소망해라 그런 뜻입니다.
그의 나라를 소망해라. 자 천국 소망으로 나아가는 이 사람이 돼야 되는데, 소망을 보면 다 이 땅에 어떻게 하면 잘 먹고 잘 입고 잘 거주하고, 이를 위하여 사는 것이 안 믿는 사람은 전부요. 믿는 사람도 대부분의 그런 사상으로 나아갑니다. 그런 사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땅에도 하나님 복을 받아가지고, 어떠하든지 세상적으로 복받아야 된다 이래 가지고, 세상복을 믿는 사람이 그것을 목표로 삼는, 이 어리석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말은 주를 위하여, 하늘나라를 위해서 한다 할지라도, 속은 이 세상을 위하여 사는 고 자기를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늘 나라를 소망해야되지, 이 세상을 먼저 소망하면 안 된다. 이 세상은 하나님이 하늘 나라를 얻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의 필요한 도움 주는 도움을 위해서 주는 것이지. 그 도움을 넘어서서 나는 가져야 되겠다. 이것은 구원을 얻는 데 도움이 안되더라도, 나는 이 세상의 것을 가지겠다 하면, 그것은 자기에게는 큰 화가 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이 세상을 소망하는 자가 된다 그 말이요. 자 그래서 하늘 나라 소망을 가진 사람은 어떤 행동을 합니까? 하늘나라 소망을 가진 사람은 반드시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이여 내가 하늘 나라를 소망합니다. 이 하늘나라를 얻게 해 달라고 하늘나라는 사람의 힘으로 얻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줘야 됩니다. 하늘나라는. 하늘 나라를 소망하는 사람은 반드시 기도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것을 다른 말로 하면, 그의 나라를 구하라 이 말은, 그의 나라를 소망하란 뜻이고, 그의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라는 뜻이요. 기도하라는 뜻이요.
우리가 하늘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까? 주님이여 하늘나라를 내가 얻기를 원합니다. 하늘 나라를 내가 소망합니다. 내가 하늘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렇게 소망하는 자는 반드시 기도하게 돼 있는데, 내가 이 하늘나라를 위하여 기도하지 않는다 말은, 하늘나라를 소망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정말 소망하면 기도를 하게 됩니다. 왜? 하나님은 불가능한 것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하나님이시요. 하나님 해 주겠다고 약속을 했으니까, 이 모든 것들을 더해주시겠다고 약속까지 했으니까.
이 분은 하늘나라를 우리 것으로 주실 수 있는 능력을 가졌고, 그것을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셨고, 능력을 봐서 그 약속을 봐서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를 하는 겁니다. 주님이 약속하지 안했습니까? 주님은 이렇게 하늘 나라를 소망하면 주실 수 있는 능력이 있지 않습니까? 신실하신 그 신실함도 있지 않습니까? 이래서 기도를 하는 겁니다.
자 그러면 소망의 또 다른 표현은 또 뭡니까? 하늘나라를 소망하라. 이것은 똑같은 뜻은 똑같은데, 다르게 표현한 것이 있습니다. 하늘나라를 염려하라는 것이요. 염려하라. 하늘나라를 염려한다는 것은, 소망하기 때문에 염려하는 겁니다. 소망 안 하는 것은 염려하지 않습니다. 뭐 그렇게 되든 말든. 하늘나라를 내가 얻든 못 얻든, 소망이 없는 사람은 염려가 없습니다. 소망이 있는 사람은 염려를 하게 됩니다.
소망은 그것을 얻기를 원하는 마음을 가질 때, 그것을 소망이라. 염려는 그것을 어찌 못할까 이런 마음을 가진 것을 염려라. 그래서 염려와 소망은 손을 말한다면, 비유로 말한다면, 손등과 손바닥과 같습니다. 손을 위에서 보면 손등이요. 밑에서 보면 손바닥이요. 내나 같은 손인데 그래서 염려나 소망이나 같다 그 말입니다. 소망은 얻기를 바라는 고 마음이 소망이요.
염려는 얻지 못할까 어찌 못 할까 싶어서 그 염려하는 고 마음이 염려요. 그러니까 염려해라. 소망해라. 하늘나라를 얻지 못할까 늘 염려하는 사람은 기도를 합니다. 하늘나라를 얻기를 소망하는 사람은 늘 기도를 합니다. 그러면 소망과 염려는 같은 것이고. 소망과 염려를 하면 필연적으로 하게 되는 것이 기도입니다.
왜? 사람의 힘으로 하늘 나라를 얻지 못하니까, 하나님은 가능하니까, 사람의 힘으로 하지 못하는 것을 구하는 것을 기도라 그럽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사람이 해야 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 앞에 내가 하고, 내가 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 기도를 합니다.
기도한 기도 뒤에는 어떻게 합니까? 기도하고, 맡긴다 그 말입니다. 맡긴다. 하나님에게 턱 맡기는 겁니다. 내가 못하는 것을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께 맡기는 겁니다. 그러면 결국은 소망해라 하는 말이나, 염려해라 하는 말이나, 기도해라는 말이나, 맡기라 하는 말이나, 결국은 다 한 줄기 안에 들어있는 겁니다.
그의 나라를 소망해라. 하나님 나라를 염려해라.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기도해라. 하나님 나라를 하나님께 맡기라. 이렇게 하는 것이 그의 나라를 구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하늘나라를 위하여 염려했습니까? 얼마나 소망합니까? 얼마나 염려합니까? 얼마나 기도합니까? 얼마나 하늘에 맡깁니까?
맡기는 것도 없지. 기도도 없지. 소망도 없지. 염려도 없지. 그러면 그 사람은 그의 나라를 구하는 사람이 아니요. 하나님을 중히 여기는 사람이 아니라 그 말입니다. 그 반대로 세상을 소망하는 자. 세상을 염려하는 자. 세상을 얻기를 소망하고, 세상을 얻지 못할까 염려하고, 그렇게 살게 됩니다.
자 또 하나는 뭐라고 했습니까? 이 염려를 이만큼하고, 이렇게 소망을 하면, 그 사람은 이 소망을 이룰 수 있는 반은 가졌습니다. 2분의 1은 이미 다 이루었습니다. 이런 소망이 있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어디로 나아가느냐 하면, 그의 의를 구하는 겁니다. 그의 의라는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 의입니다.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것이 의라. 하나님 뜻을 행하지 않으면 그것은 의가 안 됩니다.
하나님이 하지 마라는 고 뜻을 찾아서 하지 안하는 그것이 의요. 의의 범위가 많지만은, 여기서 말하는 의의 범위는,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그 면을 가르쳐서 여기에 의라 그랬습니다. 즉 하나님이 하지 마라는 것을 안 하는 고 의가 하나 있고, 하나님이 하라는 것을 하는 고 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지 마라는 고 의는 거룩이라는 의입니다. 거룩. 거룩이란 것은 하나님이 죄를 짓지 마라 하는 고 명령대로 안 짓는 고 행하는 것을 가르쳐서 의라. 또 하나는 하나님이 하라는 것을 행하는 것이 의입니다. 이거는 보통 의라 또 그럽니다. 이건 좁은 의미에서 또 그럽니다. 둘을 합쳐서도 의라 그러고, 하라는 것 하는 것, 하지 말라는 것 안하는 것. 둘을 다 합쳐서 또 의라 그럽니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둘을 다 합쳐서. 하나님이 하지 마라는 건 안 하고, 하나님이 하라는 것 하는 것. 행하는 것이라 그 말이요. 순종하는 것이라 그 말입니다.
그러면 결국은 그의 나라를 얻도록 하는 실질적인 방편은 그의 나라를 구하면서 그의 의를 구하는 겁니다. 하늘나라를 위하여 기도하는 자. 늘 소망하고 염려하고 기도하고, 맡기는 기도하는 자가 돼야 되고, 그 다음엔 하늘나라를 위하여는 순종하는 자. 뜻대로 행하는 자가 돼야 된다. 이 2가지가 있어야만, 이 모든 것을 너에게 더해 주신다고 그랬습니다. 이 모든 것이라는 것은 하늘의 것과 땅의 것. 하늘의 것을 목표로 너가 목표로 삼는 것이고. 땅의 것은 하나의 방편으로 삼는 것이고. 필요한 만큼 하나님이 주시니까 그것도 주시겠다. 그래서 이 모든 것을 주시리라.
그러니까 2가지가 있어야 됩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2가지가 되어야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너에게 주신다고 약속을 이렇게 하셨는데. 한 가지만 하면 어떻게 됩니까? 그의 나라만 구하면 어떻게 됩니까? 그것은 미달이 돼서 받지를 못합니다. 그의 의만해도 안 됩니다. 둘 다 같이 해야 됩니다. 기도도 해야 되고, 순종도 해야 됩니다. 그래 해야 되지. 어떤 사람은 늘 기도만 합니다. 어떤 사람은 늘 순종만 합니다.
기도 없이 순종만 하는 사람. 순종 없이 기도하는 사람. 그것은 온전한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자는 순종을 함께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기도하는 데 순종을 안하는 사람. 순종은 내가 할 수 있는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것이요. 기도는 내가 할 수 없는 것들을 하나님 앞에 구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여호수아가 아말렉과 싸울 때는 여호수아가 싸우는 것은 여호수아가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싸운다고 다 이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기는 것은 하나님이 이기게 하니까, 하나님께 기도를 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이기게 해주옵소서. 이것은 하나님이 해주셔야 되고, 내가 순종하는 것은 내가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뜻대로 그대로 나아가서, 순종으로 나아가서 싸운 것이 여호수아요. 모세는 산에서 기도했습니다., 내가 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이 해달라고. 하나님 이기게 해달라고. 이것이 모순되는 것 같아도 실은 이것이 하나가 되어야 온전하게 됩니다.
그래서 언덕 위에 그 목표를 두고, 올라가려는 수레가 하나 있습니다. 그 수레가 언덕 위에까지 올라가려면, 저절로 올라가지는 못합니다. 오르막이기 때문에. 그 오르막에 올라가는 그 수레가 그 꼭대기까지 도달하려면, 두 가지 힘이 있어야 되는데. 하나는 앞에서 끄는 고 힘이 하나 있어야 되고, 또 하나는 뒤에서 미는 고 힘이 둘 다 합쳐져야 올라가지. 하나로 못 올라갑니다.
그의 나라를 구하는 요 하나님을 소망하고 염려하고 기도하고, 맡기는 이것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하지 마라는 뜻을 행치 안하는 것과 하라는 것을 행하는 요 행위. 이것이 있어야 된다. 기도와 행위가 있어야 그 산 꼭대기에 도달할 수 있다. 그랬습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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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40● 마태복음06: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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