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12 너희가 그 단을 흔드는 날에 일년 되고 흠 없는 수양을 번제로 여호와께 드리고
13 그 소제로는 기름 섞은 고운 가루 에바 십분 이를 여호와께 드려 화제를 삼아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고 전제로는 포도주 힌 사분 일을 쓸 것이며
14 너희는 너희 하나님께 예물을 가져오는 그날까지 떡이든지 볶은 곡식이든지 생 이삭이든지 먹지 말찌니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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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3장 11절 말씀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 앞에 연락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틀날에 흔들 것이며 너희가 그 단을 흔드는 날에 일연되고 없는 수양을 번제로 여와께 드리고 그 소제로는 기름을 섞은 고운 가루 에바 10분 이를 여왕께 드려 화제를 삼아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고 전제로는 포도주 흰 4분 1을 쓸 것이며 너희는 너희 하나님께 예물을 가져오는 그날까지 떡이든지 볶은 곡식이든지 생이삭이든지 먹지 말지니 너희가 그 거하는 각자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련이라
제물에 대해서 우리가 이전에 배웠고, 이 제물을 영적으로 우리가 바로 깨달으면, 신약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될지를 하는 신앙 생활을 가르칩니다.
그래서 제물의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우리는 하나님 앞에 어떻게 예물을 드리는 제물 생활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을 가르치기 위하여, 여러 가지 제물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자 제물 중에 오늘 여기에 소개한 제물은 보리 첫 이삭을 하나님 앞에 드리는 초실절에 대한 요 절기 지키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초실절에 대한 절기 지키는 방법. 그 방법이 제물을 드리는 여러 가지 방법을 다 여기에 소개했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
초실절이라는 것은 보리의 첫 단을 하나님 앞에 드리는 초실철이 있고, 그 다음에 밀 첫 곡식을 가지고 떡을 만들어 드리는 그런 두 번째 초실절이 있다 하는 것도 배웠습니다. 보리로 가지고 드리는 초실절은 우리가 배웠고, 밀을 가지고 드리는 초실절은 아직 배우지 안했습니다. 그것은 화목제에 배울 초실절이요. 화목제를 다른 말로 하면 이렇게 밀을 가지고 드리는 초실절이 화목제에 해당되고, 또 여기에 오순절에 해당되고, 맥추절에 해당됩니다. 내나 같은 것인데 명칭이 달라서 그렇지. 다 같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오늘은 요 보리로 드리는 초실절. 첫 초실절입니다. 그러니까 이 보리로 드리는 초실절은 부활을 가르친다고 우리가 배웠습니다. 두 번째 초실절은 그것은 밀로 드리는 초실절은 성령의 은혜를 가르친다고 배웠습니다. 그러니까 신약에서 부활의 은혜를 우리가 참 소망하며, 성령의 은혜를 받아 살면, 그 길을 우리가 다 걸어갈 수 있다 하는 것을 제사에서 또 절기에서 또 가르칩니다.
이 절기로써는 이렇게 보리 첫 단을 드리는 보리 초실절. 밀 첫 이삭으로 만든 떡을 드리는 밀초실절. 이렇게 해서 우리가 이 부활과 성령의 은혜를 신약에서 어떻게 우리가 부활의 은혜를 소망하며, 성령의 은혜를 어떻게 우리가 받느냐 하는 것을 이 구약의 절기를 가지고 또 가르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중복으로 자꾸 가르치다 보면, 거기에 겹치는 것이 나오고 공통되는 것이 나오고 또 다른 것도 나옵니다.
공통되는 것은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되고, 또 겹치지 않는 새로운 것이 나오면, 보충을 해서 충분하게 만드는 그런 일이 됩니다. 그래서 구약과 신약을 함께 보면 신약이 점점 더 튼튼해지고, 구약의 뜻을 신약을 통해서 다 해석이 이렇게 될 때, 그 사람이 속에 확신이 되어집니다. 구약을 통하여 신약을 더욱 더 확신하며, 신약에서 깨닫지 못한 것을 구약해서 더 세밀하게 깨달을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그래서 하나님께서 둘을 잘 섞어서 깨닫도록 해 주십니다.
자 여기 오늘 첫 초실절인 보리초실절에 대해서 여기에 제사가 여러 가지 제사가 나옵니다.
제사 드리는 방법. 또 예물의 종류에 따라 다른 요 제사의 종류. 제사 지내는 방법에 따른 제사의 종류. 이 제사의 종류에 따라서 우리가 예물을 어떻게 드리느냐 하는 것을 가르쳐서, 그 드리는 방법이 곧 우리의 신앙 생활이 되는 겁니다. 제사 드리는 방법을 가지고 우리가 신앙생활을 배우는 겁니다.
자 제사 종류를 한번 봅시다. 제사 종류가 여러 가지 있는데, 오늘 11절에, "제사장은 너희들 위하여 그 단을, 보릿단을 말합니다. 봄에 첫 보릿단을 수확해서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틀날에 흔들 것이며, 흔들어 드리는 제사. 자 이것을 무슨 제사라고 했습니까? 단어로 말한다면, "흔들 요" 자라. 요제라 그랬습니다. 요제. 그래서 소제에 보면 거기에 첫 이삭으로 드리는 것이 나옵니다. 거기에 보면 "요제"라 했습니다. 흔들어 드리는 제사. 흔든단 말은 좌우로 흔드는 겁니다.
이와 같은 의미의 거제가 있습니다. 거제는 "든다"는 뜻이요. "들 거" 자입니다. 그러니까 제물을 가지고 양손을 잡고 이 제사장이 버쩍 위로 들어올립니다. 그리고 밑으로 내리는 겁니다. 그것을 가르쳐서서 거제라 그럽니다. 버쩍 들어올려서 하나님 이 제물을 드립니다 하고 드리는 것이요. 또 이 제물을 내가 받습니다.
제물을 드림으로 인하여 하나님이 주신 것을 내가 받습니다 하는 겁니다. 드리는 것와 받는 것을 동시에 하는 것이 요제요. 거제입니다. 요제는 들어서 좌우로 흔드는 겁니다. 드린 것을 하나님에게 보여드리는 겁니다. 주님 내가 이것을 보소서. 제가 이 예물을 제가 드립니다. 주님 보소서 그런 뜻의 그 흔드는 겁니다. 좌우로.
그러니까 상하로 먼저 하나님 앞에 드려서 흔드는 것이 거제요. 들인 것을 좌우로 흔드는 것이 요제요. 그럼 요제는 상하 드리는 것을 다 포함한 이 제사 방법입니다. 그래서 요제와 거제는 실은 같이 씁니다. 요제라 했다가 거제라 했다가. 함께 쓰기 때문에 이것은 같은 것이라. 제일 큰 의미는 주님에게 예물을 드리는 제사. 그럼으로 인하여 우리가 주님에게 모든 은혜를 받는 제사. 드린 것은 다 받는 겁니다.
우리가 몸을 드리고 소유를 드리고 다 드린 것은, 하나님께 드려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을 받는다는 의미요. 부활을 받는다는 의미요. 영생을 받는다는 의미요. 구원을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그것이 요제의 뜻입니다. 그러니까 예물을 드릴 때 소망을 가지고 드리라는 것이 요제입니다. 우리가 자기의 이런 물질을 예물로 드리든, 몸을 예물로 들이든, 자기 소유나 지위나 권세나, 또 자기의 모든 이런 목숨이나 드릴 때에, 드리는 것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드린 것은 영원한 것으로 다시 받는 겁니다.
썩어질 것을 드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받는 것이요. 욕된 것으로 드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받는 것이요. 약한 것을 드리고 강한 것으로 받는 것이요. 육의의 것을 드리고 신령한 것으로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받는 것에 초점을 둔 것이 요제입니다. 우리는 ====제물을 드리다가 잘못하면 드리는 것으로 끝이 나고, 받는 이 소망 없이 드리기 쉽습니다. 우리는 드린 것은 전부 다 더 좋은 것으로 받는 것이다. 부활을 받는 것이다. 내 목숨이 죽음을 드리면, 부활로 받는 것입니다. 새 생명으로 받는 것입니다.
이 새 생명의 소망을 가지고 드리라. 너는 예물을 드릴 때에 이렇게 새 생명인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영생의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이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의 유업을 받는 이 소망을 가지고 예물을 드려야 그것이 요제가 됩니다. 흔들어드리는 것이요. 그래서 보릿단은 반드시 흔들어 드리라 이 말은, 드리는 것이 아무것도 내게는 받는 것이 없는 것이 아니라, 드리면 더 좋은 것으로 받는다. 더 좋은 것. 드리는 것보다 더 좋은 것으로 받는다 그 말이요. 이 소망을 가지고 예물을 드리라 하는 것이 흔들어드리는 요제입니다. 그래서 요제를 드리라는 것이요.
그 다음에 12절입니다. 너희가 그 단을 흔드는 날에 1년 되고 흠없는 수양을 번제로 여호와께 드리고, 여기에 번제가 나옵니다. 번제. 번제는 우리가 다 알듯이 불에 태워드리는 것이 번제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것도 하나의 부수적인 의미고, 번제의 가장 주된 의미는 자기가 가진 것을 다 드리는 겁니다. 자기 수중에 있는 것을 남김없이 다 드릴 때, 이것을 번제라 그럽니다. 신약에서는 충성이라 그럽니다.
자기가 가진 것을 남김없이. 예를 들면 자기 소유가 있습니다. 소유가 있으면 소유가 일부는 남겨놓고, 나머지 드리는 것이 아니라, 솔빡 다 드리는 겁니다. 어 솔빡 드리는 것을 번제라. 네 수중에 있는 몸이나 몸을 드릴 때도 솔빡 드리고, 마음을 드릴 때도 솔빡 드리고, 모두 드리고 그 말이요. 솔빡이라는 말은 모두란 뜻입니다. 또 지위를 드릴 때도 솔빡 드리고. 자기의 명예를 드릴 때도 솔빡 드리고, 자기 목숨을 드릴 때도 솔빡 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가진 것을 다 드리는 제사가 번제입니다. 내 수중에는 하나도 없이 다 드리는 겁니다. 그래야 그것이 번제가 됩니다.
그래서 여기에 수양을 잡아서 흠없는 수양으로 번제를 드려라. 번제는 레위기 1장에 나오는데, 우리가 아직은 변제는 따로 배우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맨 마지막에 배울 건데, 드리되 자기에겍 있는 것을 다 드려야 되지.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사랑할 때 다 들여서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때도 내 몸과 같이 하는 것도 그것도 다 드리는 겁니다. 다 드려서 사랑해라 하는 고 충성을 가르쳐서 번제라. 충성을 가르쳐서. 다 해서 드려라. 신약에서는 다해서 이렇게 했지만, 구약에는 번제로 드리라 그렇게 했습니다. 같은 말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25장에 달란트 비유가 있습니다. 므나 비유도 있고, 달란트 비유도 있는데, 누가복음에는 므나 비유가 있고. 이 달란트 비유는 므나 비유하고 좀 다릅니다. 차이가 납니다.
달란트 비유는 사람이 각자 1달란트 받은 사람이 있고, 5달란트 받은 사람이 있고, 10달란트 받은 사람이 있는데, 이 달란트를 어떻게 해라 했습니까? 다 드리라. 충성의 도를 가르칩니다. 1 달란트를 받았다면 1 달란트 다 드리고, 5달란트를 자기가 받아 가지고 있다면 5달란트 다 드리고, 10달란트 받은 사람이 10달란트 다 드릴 때 그걸 충성이라 그럽니다. 이것을 번제라 그럽니다.
그 충성을 가르친 것이 달란트 비유요 .번제요. 그러니까 이 달란트는 5달란트 받은 사람이 다섯 달란트를 하나님 앞에 드리니까 "착하고 중성된 종들아 이 종들아 너가 작은 것에 충성했으니 큰 것으로 받아라 그렇게 했습니다.. 10달란트 받은 사람이 10달란트 드리니까 똑같이 했습니다. 글자 하나 틀리지 않습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들아. 너가 작은 것에 충성했으니 큰 것으로 받아라. 자기 있는 것을 다 드리면, 적은 것을 다 드려도 하나님께서는 그걸 다 드린 것으로 여기고, 많이 가진 자가 많은 것을 드릴 때 그걸 하나님께서 다 드린 것으로 여깁니다. 그러니까 적으면 적은 것을 다 드리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충성으로 보십니다. 이 과부가 드리는 연보와 부자가 드리는 연보는, 액수는 과부가 드린 연보가 작지만은, 저들보다 저 부자들보다 더 많이 했다 그랬습니다. 액수는 작아도 더 많이 했다. 과부는 다했고, 부자는 일부만 드렸고, 우리는 이 번제는 다 드리는 것이요.
자기 수중에 있는 것을 다 드린다. 몸을 다 드리고, 마음도 다 드리고, 소유도 다 드리고, 목숨도 남김없이 자기가 드렸는데, 자기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남아있다는 말은 아직 자기가 할 수 있다는 뜻이요. 하지 못하는 단계까지 그렇게 드리는 겁니다. 그것을 번제라. 수양을 가지고 번제단에다 태웁니다. 그때 태울 때 어떤 살이든 어떤 기름이든 다 태웁니다. 어떤 것은 태우고 어떤 것은 제사장이 먹고 그것이 아니고, 전부 다 태워버립니다.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다 내놓는다 그런 말이요. 이것이 번제의 도리입니다.
번제가 되어져야 온전한 제사가 됩니다. 온전한 제물이 된다. 자기에게 있는 것을 다 드리는 것이 번제라. 이래야 온전한 충성이 되고 온전한 제물이 되는 겁니다.
또 그다음에 13절입니다. 그 소제로는 기름 섞은 고운 가루 에바 10분 이를 여와께 드려. 소제란 말은 반드시 누룩이 들지 않은 가루든 떡이든 드리는 것이 소제입니다. 누룩이 들지 않는, 요것은 누룩이 들지 안했다는 말은 죄가 없는 행위. 행위를 할 때 죄 없는 행위. 이것을 거룩한 행실이라 그럽니다. 거룩한 행실을 하는 것. 이것을 가르쳐서 소제라. 거룩한 행실.
그럼 그 반대는 뭡니까? 의로운 행실. 의로운 행실은 무엇입니까? 무슨 제사입니까? 그것은 화목제입니다. 우리가 앞으로 배울 화목제는 의로운 행실이고, 소제는 누룩을 넣지 않는 거룩한 행실. 화목제는 누룩을 넣어서 떡을 만들어 드리는 것이 그것이 화목제입니다. 그러니까 누룩이 들어갔느냐 들어가지 안했느냐에 따라서, 누룩이 안 들어가면 소제, 누룩이 들어가면 화목제. 누룩이 안 들어가면 거룩한 행실. 누룩이 들어가면 의로운 행실. 이걸 구분하기 위해서 이렇게 소제라고 특별히 말씀하셨고, 화목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화목제는 누룩을 넣은 떡을 하나님 앞에 제물로 드리는 것이고. 이 소제는 누룩 없는 가루든 떡이든 누룩을 넣지 않아야 됩니다. 이 말은 거룩한 행실이 되어라. 누룩을 넣으라 할 때 그때의 누룩은 의를 가르칩니다. 의가 듬뿍 들은 그런 제물을 드리라. 자 그래서 이 소제는 거룩한 행실을 가르치고,
또 그다음에 또 나옵니다. "여호와께 드려 화제를 삼아" 화제가 나옵니다. 화제. 이 제사의 종류 이름이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화제라는 것은 잘못 생각하면 번제와 비슷하게 보이는데도 완전히 다릅니다. 번제는 자기 있는 것을 다 드린 것이고, 화제는 자기 있는 걸 다 드렸는데 드린 것이 없어지는 것. 다 없어지는 겁니다.
드린 것이 내 수중에 나가서 없어진 것이 아니라, 내 수중에서 다 떠났는데도 나는 분명히 다 드렸는데, 그것이 없어지지 안하고 그대로 남아있는 겁니다. 그러면 그것은 화제가 안 되고, 드렸는데 그것이 다 불타서 다 없어져버립니다. 재가 돼버립니다. 이걸 가르쳐서 화제라 그럽니다. 화제. 예를 들면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죄를 안 짓기 위해서 무상숭배 안하기 위해 소제를 드리는 일을 합니다. 우상숭배 안 하기 위해서 끝까지 죄 안짓는 행위 그것은 소제고, 그럴 때 자기 가진 것을 다 들었습니다. 몸이나 소유나 생명 다 들여서 번제를 드렸습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그 풀무불 앞에서 번제도 드렸단 말이요. 소제도 드리고 번제도 드리고.
또 그 다음에 드린 그것이 풀무불 안에서 불에 탔습니까? 타지 안했습니까? 타지 안했습니다. 남아 있단 말이요. 그러면 그거는 화제가 아니라. 화제는 아닙니다. 그때 다 불타 없어졌으면 그것은 화제가 됩니다. 이러니까 "화제로 삼아" 이 말은 너가 드린 것이 다 불타기까지 드려라 그 말입니다. 그러면 이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불타기까지는 드리지 못했다. 남아 있으니까. 드렸는데 남아있단 말이요. 그러니까 화제는 아닌데. 그 뒤에 이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또 한번 그 일을 당했습니다. 당할 때 그때는 다 없어지면 그때는 비로소 화제가 됩니다. 없어졌단 말은 완성이 됐단 뜻이요.
드렸는데 아직도 남아있지 안하고, 그것이 다 없어져 버린 겁니다. 그것을 가르쳐서 "사망이 생명에게 삼킨다" 그랬습니다. 없어지는 것을 가르쳐서. 사망이 생명에게 삼키는, 삼켜버리니까 없어지는 것 아닙니까? 삼켜버렸으니까. 어디에 삼킵니까? 생명에게 삼킵니다. 그러니까 없어지는 것은 생명에 삼키는 것이요. 그래서 이 화제라는 것은 드린 것이 생명에 삼키는 것이요. 이 화제가 안 되는 것은 드렸는데 아직도 남아있는 것이요. 남아있는 것을 가르쳐서 미완성 예물이라. 드렸는데 그것이 다 없어지면 그거는 완성된 예물이라 고 차이입니다. 그래서 고 차이라.
또 그 다음에 뭐라고 했습니까? "화제를 삼아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고" 향기로운 냄새라는 말은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예물이 완성됐으니까 하나님 기뻐한다 그뜻이요.
그 다음에 "전제로는" 전제가 또 나옵니다. 전제로는 포도주 흰 사분 1을 쓸 것이며" 전제는 포도주를 가지고 제물로 드립니다. 그래서 뭐 이것은 단독으로 드리는 것은 아니고, 짐승의 제물에다가 그 위에 붓거나, 떡의 제물 위에 그 위에 붓거나 이렇게 하는 것이 전제인데. 포도주를 위에 붓습니다.
이 전제는 무엇을 가르치는고 하니? 포도주를 붓는 것. 우리 성도들이 예물을 드릴 때, 자기 목숨을 마지막 예물로 드릴 때 를 전제라고 합니다. 자기 마음을 드리기도 하고, 소유를 드리기도 하고, 몸을 드리기도 하고, 명예를 드리기도 하고, 지위를 드리기도 하고, 그러나 그것은 전제가 아닙니다. 마지막 목숨을 드릴 때 그걸 전제라 그럽니다. 우리는 마지막 목숨을 드리기는 참 힘이 드는데.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 전에, 이 잔을 옮기실 수 있거든 옮겨주옵소서. 이 전제를 가르칩니다.
내 목숨을 마지막 드리는 이 예물을 내드려야 되는데, 이 전제를 이 잔을 옮길 수 있으면 옮겨달라. 내가 능력이 없어 다 행치 못할 수 있으니까. 목숨 예물을 가르쳐서 전제라. 바울이 마지막 "내가 관제의 부음이 가까웠다 하는 것도 내나, 바울이 마지막 디모데에게 보내는, 로마 감옥에서 마지막 보내는 편지입니다. 이제 내가 곧 목숨으로 이제는 하나님께 예물로 드릴 때가 가까웠다 그 말입니다. 이것이 전제입니다. 포도주로 드리는 요 예물. 우리는 누구나 다 마지막 죽음이라는 것이 옵니다. 그 죽음이 올 때, 그것을 솔빡 주를 위해서 예물로 드려버리면 최고의 그 영광이요. 최고의 영광이요.
이제 14절입니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께 예물을 가져오는 그날까지, 떡이든지 볶은 곡식이든지 생 이삭이든지, 예물 종류 중에 떡으로 드리는 예물이 있고, 볶은 곡식으로 드리는 예물이 있고, 생 이삭으로 드리는 예물이 있습니다. 다 이거 예물로 사용합니다. 떡은 가루를 가지고 열을 가해서 만든 것이 떡이요. 볶은 곡식은 볶아서 그것을 찧어서 가루 낸 가루요. 또 생 이삭은 이거는 볶지 않고 그냥 가루 낸 가루입니다.
그러니까 생 이삭 가루든지, 볶은 가루든지, 떡으로 만든 떡이든지, 이건 다 하나님 앞에 드릴 수 있는 예물인데, 떡과 볶은 곡식은 열을 가한 것이요. 생 이삭은 열을 가하지 아니한 것이요. 자 열을 가했다는 말은 환란을 통과한 그 예물을 드리라. 불로 익힌 그 예물. 볶은 가루도 불로 익힌 것이고. 떡도 불로 익힌 것이고. 불로 익혔다 말은 여러 가지 환란을 통과하여, 아직도 남아있는 그 떡을, 이제 하나님 앞에 마지막으로 드리는 겁니다. 그 볶은 곡식을 열을 가해서 볶어진 그 곡식을 이제 하나님 앞에 마지막으로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마디가 있는 신앙이 있는 사람은, 마지막 떡을 드리는 예물을 마지막 드려야 됩니다. 마디가 있는 신앙은 이 말은 환난을 통과한 그 신앙은 그 말이요. 환난을 통과한 신앙. 그래서 이 예물의 종류가 자 총 몇 가지가 있습니까?
요제가 있고, 12절에 번제가 있고, 13절에 소제가 있고, 화제가 있고, 전제가 있고, 또 마지막에 떡과 볶은 곡식, 생이삭. 요 마지막 익힌 예물과 익히지 않은 예물 이렇게 6가지가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예물의 종류를 통하여, 신약에서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 앞에 신앙생활을 해야 되느냐 하는 것을 가르치는 말씀입니다.
예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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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03● 레위기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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