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이제 바로께서는 명철하고 지혜 있는 사람을 택하여 애굽 땅을 치리하게 하시고
34 바로께서는 또 이같이 행하사 국중에 여러 관리를 두어 그 일곱해 풍년에 애굽 땅의 오분의 일을 거두되
35 그 관리로 장차 올 풍년의 모든 곡물을 거두고 그 곡물을 바로의 손에 돌려 양식을 위하여 각 성에 적치하게 하소서
36 이와 같이 그 곡물을 이 땅에 저장하여 애굽 땅에 임할 일곱해 흉년을 예비하시면 땅이 이 흉년을 인하여 멸망치 아니하리이다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다
37 바로와 그 모든 신하가 이 일을 좋게 여긴지라
38 바로가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신이 감동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얻을 수 있으리요 하고
39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40 너는 내 집을 치리하라 내 백성이 다 네 명을 복종하리니 나는 너보다 높음이 보좌 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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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1장 33절 말씀 이제 바로께서는 명철하고 지위 있는 자를 지위에 있는 사람을 택하여 애국당을 치리하게 하시고 바로께서는 또 이같이 행하사 국 중에 여러 관리를 두어 그 7회 풍년의 애급당의 5분의1을 거두되 그 관리로 장차 올 풍년의 모든 곡물을 거두고 그 곡물을 바로 위 손에 양식을 위하여 성에 적치하게 하소서 이와 같이 그 공물을 이 땅에 저장하여 애국땅에 임할 7배 흉년을 예비하시면 땅이 흉년으로 인하여 멸망치 아니하리이라 바로와 그 모든 신하가 이 일을 좋게 여긴지라 바로가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신이 감동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얻을 수 있으리오 요셉에게 이르되 이 모든 것을 내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위 있는 자가 없도다 너는 내 집을 치리하라 내 백성이 내 명을 복종하리니 나는 너보다 높음의 보호자뿐이니라
요셉이 애굽에서 총리가 되는 그 상황을 여기에 기록해 주셨습니다. 어떻게 해서 요셉이 총리가 되었는지? 이 이후의 길은 요셉이 총리가 되어서, 많은 죽어 가는 사람을 살리는 일과, 그 형제들이 회개하고, 이제는 의로움으로 변화하게 되는 그 일을 기록을 하신 겁니다. 그래서 요셉이 어떻게 해서 총리가 됐느냐? 하는 이것을 먼저 우리가 알아서, 요셉은 이 네 번째 지혜로움으로 총리가 되었다. 이 네 번째 지혜는 요셉은 바로의 꿈을 바로 해석을 한 겁니다. 아무도 해석하지 못한 그 바로의 꿈을 해석을 했습니다. 이것을 가르쳐서 명철이라. 요셉은 특별한 명철이 있었다.
깨달음이 있었다 그 말이요. 명철이란 말은 밝은 것이라. 환하게 하나님이 깨닫게 해 주셔서, 요셉은 딱 꿈을 들으면 바로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어 떡 맡은 장관, 술 맡은 장관의 꿈을 들어서 바로 해석을 해 주었습니다. 또 이 바로의 꿈을 듣고 듣자마자 바로 해석을 해 준 겁니다. 이것이 깨달음이라. 명철이라. 명철하고 그랬습니다. 명철. 명철은 밝은 것 아닙니까?
사람이 깨달음으로 환히 밝아지는 사람. 깨달음이 없는 사람을, 명철이 없는 사람을, 이렇게 어두운 사람이라. 둔한 사람이라 그럽니다. 우리가 깨달음이 그래서 중요한 겁니다. 그래서 요셉은 깨달음이 있은 겁니다. 명철이 있은 겁니다. 이런 어려운 그런 꿈도 깨달음이 있으니까, 바로 해석을 할 수 있었던 겁니다. 그러니까 그 해석을 듣고, 왕도 놀라고, 거기에는 모든 신하도 놀랐습니다. 많은 술객과 박사들이 그렇게 물어봐도 모르는데, 이 요셉의 참 미미한 히브리 민족은 애굽에 비하면, 아주 작은 부족에 불과한데도, 거기서 있는 청년이 이 해석을 이렇게 하니까, 너는 참 명철하다. 아무도 깨닫지 못하는 (것을 )너는 이렇게 깨달았구나 하고 .
자 그래서 요셉이 말하기로" 앞으로 7년 풍년과 7년 풍년이 오게 되는데, 이것을 바로 깨달으니까, 환히 풍년과 흉년을 미리 다 깨달음으로 다 알게 된 겁니다. 암소와 그 이삭을 가지고, 하나님이 7년 동안 풍년이 오고, 7년 동안 흉년이 온다는 것을, 그것을 바로 해석을 할 수 있는 이 명철이 있었던 것이 요셉입니다. 깨달으니까 이제는 어떻게 해야 될지? 미래의 그런 흉년이 와서 모든 것을 다 삼키는 그날이 올 때, 그때 어떻게 처방을 해야 될 지를 처방도 함께 내놨습니다.
보소서. 바로왕이여. 그때 흉년이 오면 다 죽게 되는데, 앞에 있는 풍년을 기억도 못합니다. 그 풍년이 다 삼켜서 없는 것처럼 돼 버립니다. 그러니까 두 번째 오는 흉년을 통해서 다 망하고 죽게 되는데, 그때 죽지 않는 방편을 내가 알려드리리라. 그랬다 말입니다. 그것을 가르쳐 지혜라 그럽니다. 지혜란 말은 미래에 있을 일을 미리 알고, 그것을 대비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미래의 모든 있을 일을 미리 다 아는 겁니다. 그것을 가지고 대비를 하는 것이 그것이 지혜입니다. 지혜 뜻이 그런 겁니다.
지혜있는 자가 되라. 지혜있는 종이 돼라. 지혜 있는 청지기가 되라. 미래에 있을 때 그것을 미리 계산해서, 미래의 그것을 준비를 지금 잘해서, 그 날에 다 복이 되도록 하는 것이요. 화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요. 그래서 미래를 모르면 그 사람은 준비를 못하지요. 미래를 알아도 준비 안 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처방의 이런 면을 가르쳐서 지혜라. 이 지혜가 있습니다. 명철이 있고 지혜도 있고. 명철은 환히 깨달아 아는 깨달음이 있고, 또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인 지혜까지 갖추어졌으니까. 그래서 이게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라 그랬다 말입니다.. 명철하고 지혜있는 자.
그래서 사람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있으면, 그 단체나 그 가정이나 그 교회나 그런 자 하나로 인하여, 환히 미래를 알게 되고, 어떻게 해야 미래의 것이 다 해결이 되는지를, 이렇게 명철과 지혜를 가지는 사람이 있으면, 거기는 다 구원이 됩니다.
그래서 요셉이 말하기로 왕에게, 왕이여 명철하고 지혜있는 자를 세우소서. 그러면 그 풍년을 지나고 흉년이 왔을 때, 그들이 다 살겠나이다 그랬단 말이요. 그래서 지금도 우리가 명철 가진 자. 또 지혜 가진 자가 되면, 그 사람은 총리가 됩니다. 하나님이 세우십니다. 하나님이 세우십니다. 저들이 만장일치로 세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신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명철과 지혜가 얼마나 중요한지? 여기에 명질과 지혜를 가져라.
고 지혜가 뭡니까? 미리 준비해서 그것을 흉년 때에 먹여 살리는 것이 지혜요. 그래서 지혜를 다른 말로 하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자. 어려울 때 흉년 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자가 지혜 있는 자라 그 말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24장에 보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자가 되라." 깨어 너는 준비하고,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자가 되라. 지혜 있는 자가 되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혜 있는 자는 어려울 때 그때 미리 준비한 양식을 나눠주는 사람이 지혜 있는 자라. 고렇게 정의를 할 수 있습니다.
너희가 지혜가 없거든 (부족하거든) 하나님께 구하라. 그 미래에 그런 것을 어떻게 하면 다 살리는 일이 될까? 살리는 일을 하기 위해서, 때를 따 양식 먹여주는 것이 그것이 지혜 있는 자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살리는 일이라 합니다. 살리는 일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양식 먹이는 것이 하나님 뜻입니다. 하나님 뜻을 여기서 우리가 바로 붙들어야 됩니다. 하나님 뜻은 양식을 먹여주는 것이요. 그 양식을 먹음으로 사는 겁니다. 양식 먹여주는 것이 지혜라. 하나님의 뜻이라.
그래서 이 요셉이 바로 왕에게 명철하고 지혜는 자를 세워서, 흉년 때 그들에게 양식을 먹이는 그 일을 하소서 그랬다 말입니다. 그래서 이 바로왕이 보고 이제 그 일을 알았고, 방법을 알았습니다. 요셉을통해서. 그런데 명철하고 지혜있는 자가 누구냐 하고 살펴보니까, 아무도 없다 말이요. 그런 사람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요셉 당신 외에는 이렇게 하나님의 일에 감동되어, 명철하고 지혜있는 자가 없으니, 당신이 이 일을 맡아라.
만장일치로 하나님이 먼저 맡게 하니까, 사람들에게 다 감동시키니까, 그들도 다 이렇게 애굽 총리로 세우는 일에 흔쾌히 기뻐하고 좋아했다 말입니다. 그래 가지고 애굽 총리가 된 겁니다. 반대가 있어서, 몇 명의 반대가 있은 것이 아니고, 전부 다 찬성을 할 만큼. 당신이 아니면 우리가 다 죽고, 당신이 맡아서 하시면 다 삽니다. 당신은 명철이 있고 지혜가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흉년이 돼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줄 자 아닙니까? 우리는 양식 나눠주는 이 지혜를 가져야 됩니다. 사람에게 말씀을 나눠주는 양식입니다. 이 양식은 곡식은 하나님 말씀 아닙니까? 말씀을 나눠줘서 그 말씀대로 살도록 하게 하는 것이 이 곡식을 나눠주는 겁니다. 그것이 살리는 일이요. 사람 살리는 일을 해라. 이것이 하나님 뜻이다. 내가 온 것은 너희를 살리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말씀을 나눠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말씀을 나눠주지 않는 것은,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하나님 뜻을 찾을 때는 하나님 말씀을 나눠줘서, 그가 살도록 하는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말씀을 나눠주느냐? 나눠주지 않느냐?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자는, 하나님 뜻대로 하는 자요.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지 않는 것은 하나님 뜻대로 하지 않는 것이라. 우리가 하나님 뜻을 찾을 때는, 항상 이걸 가지고 찾아야 됩니다. 굶어 죽는 그 사람에게 양식을 나눠줘서, 그가 사는 길로 나가도록. 즉 말씀이라는 그 양식을 나눠줘서, 그가 말씀을 통해서, 그가 사는 살아나는 그 사람이 되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자 그런데 이 양식을 나눠주면 어떻게 되느냐? 양식이라는 것은 무엇이며, 그 양식을 나눠줄 때, 그것이 왜 그것이 사람을 살리는 일이 되느냐 하는, 이것을 또 깨닫는 것을 명철이라고 그럽니다. 명철은 모든 것을 다 깨달아 순종하는 것이 명철이요. 명철이 없는 순종도 있고, 명철한 순종도 있습니다. 명철한 순종은 다 깨닫고 알면서 하는 그 순종을 가르치고, 그냥 순종은 덮어놓고 순종하는 겁니다. 물론 덮어놓고 순종한 것도 참 귀하고 좋습니다. 그러나 명철한 자가 순종하면 견고하게 순종합니다.
알면서 뭐 때문에 이것에 순종해야 되는지? 환히히 알면서 순종을 하니까. 그래서 명철을 고 해석을 목사님께서 정의하시기로, 명철 없이 순종하는 것은 조금만 어려운 일이 오면 다 흔들려서 그 일을 못 하지마는, 그러나 명철을 가진 자가 순종하는 것은 견고하다. 환히 깨닫고 순종하니까. 그래서 명철이 중요하고, 지혜라는 것은 미래의 어려운 그런 환난 속에서도 흉년을 만나도, 그때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줘서, 그를 살리는 겁니다. 살리는 겁니다. 그게 지혜라 그겁니다..
자 그래서 이 지혜를 어떻게 하느냐?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것이냐? 그것이 어떻게 해서, 그 사람들을 살리는 것이냐 하는 것을, 애곱 총리가 되고 난 뒤에, 형제들을 만났을 때, 그때 드러나는 겁니다. 형제들이 자기를 죽일려고 하지 안했습니까? 악을 행치 안했습니까? 그러니까 그 형들은 이미 신앙적으로 죽은 자들이요. 그 죽은 그 형들 10명을 살리기 위해서, 요셉이 한 일은 그들에게 양식을 먹인 겁니다. 살리도록 하기 위하여. 첫째, 살리는 일은 죄를 회개하도록 만드는 것이, 말씀을 전해서 그가 죄를 회개하도록 만드는 것이 살리는 일이요.
두 번째는 의가 없는 그들에게, 의가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살리는 일이요. 그것은 말씀을 전할 때 그 일이 일어납니다. 전할 때. 그래서 요셉이 총리가 되고 난 뒤에, 이제 형들을 만나고 난 뒤 한 그 일은, 어떻게 살리느냐 하는 것을 자세하게 구체적으로 알려준 것입니다.
고 앞에 만민을 그냥 양식을 나눠주는 그래서 살렸다. 전체적으로 말씀하셨고, 그 뒤에는 죽어있는 형제들을 살리는 그 일은 구체적으로 먼저 그들에게 회개하도록 이렇게 해 준 것이, 양식을 주는 겁니다. 때를 따라 양식 준 겁니다. 양식을 주니까 그들이 다 회개가 된 겁니다. 양식을 주니까 의로 변화가 된 겁니다.
그래서 회개한 것은, 형제들이 10명의 형제들이 다 우리가 범죄하였나이다. 우리가 범죄아였나이다. 회개를 했습니다. 이것이 다 양식을 먹으니까 그렇게 된 겁니다. 그 다음에는 양식을 먹으니까, 유다가 내가 내 베냐민을 위해서, 아버지를 위해서, 대신 죽겠나이다. 대신 죽겠나이다. 이것이 의입니다. 형제를 위해서 대신 내가 죽겠습니다. 아버지를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내가 대신 죽겠습니다.
하나님과 아버지를 사랑함으로, 즉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하므로 자기를 다 드리는 것. 하나님 사랑할 때도 다해서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때도 내 몸처럼 다해서 사랑해라. 이것이 의인입니다. 의인은 다 해서 사랑하는 것이 의인이요. 이것을 다른 말로 충성이라고 그럽니다. 충성을 해서 사랑해야 되지. 하나님이 그것을 기뻐 받으시지. 충성 없이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은 기뻐하지 아니하고,그를 살리는 일이라 하지 않습니다. 충성 없이 할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 사랑할 때는 다해서 사랑하고, 이웃을 사람을 사랑할 때도 다해서 사랑해라. 그래서 마태복음 25장에 보면 달란트 비유가 나옵니다. 자기를 다 해라는 것이요. 달란트 비유는 너 있는 것을 다 해라. 그러면 내가 (큰 것을) 주겠다.
다 하지 않는 자는 "어두운 데 가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멸망이 된다는 것이요. 그러니까 충성을 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어 멸망을 받습니다. "어두운 데 가서 슬피 울며 이를 간다". 그랬습니다. 1달란트를 가지고 남기질 않았습니다. 원본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거는 충성을 안 했다는 뜻이요. 충성 없는 양식 먹이는 일을 하면, 그것은 양식을 먹였지만, 충성 없이 했기 때문에, 그것은 어 하나님 보시기에 실격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찾을 때는,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되, 충성을 가지고 나눠줘라, 그렇게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4장 45전절니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그러니까 때를 따라 양식 나눠주는 것이 지혜 있는 일인데, 그 어려운 흉년에도 양식을 나눠주는 그 일. 그 일을 할 때 "충성되고" 그랬습니다. 충성으로 해야 되지. 자기 할 일 다 하고, 슬슬 놀아가면서, 취미생활로 때를 따라 양식 나눠주는 그 일은, 주님 앞에는 충성이 안 되기 때문에, 어두운 데 가서 설피 울며 이를 가는 그런 자가 될 수밖에 없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충성되고 지혜 있는 자가 돼라. 요셉은 이렇게 충성과 지혜를 함께 가졌습니다.
보디발 집에서도, 또 감옥에서도, 충성되이 그 양식을 나눠주는 그 일을 하는 것을 보고, 보디발도 다 맡겼고, 또 옥중에 간수도 그 요셉에게 다 맡겼습니다. 얼마나 충성이 됐고, 얼마나 진실했고, 얼마나 지혜있게 함으로. 우리는 지혜있게 하자. 때를 따라 양식 나눠주는 일 하자 그 말입니다. 하되 충성으로 해야 된다. 하나님 뜻은 충성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님님의 뜻은 때를 따라 양식 나눠주는 것인지, 아닌지, 그것을 보고 알 수가 있습니다.
그것이 곧 그 사람을 회개케 하고, 그것이 꼭 그 사람을 의롭게 만듭니다. 우리는 이렇게 회개와 의로움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때를 따라 양식 나눠주는 결과입니다. 그러니까 때를 따라 양식 나눠주기 위해서, 자기가 수고하고 희생하고 하는 사람이 되면, 그 사람이 죄를 회개하게 됩니다. 그 사람이 의로 나아가게 됩니다. 그것이 구원이라는 말이요. 그것이 구원이라.
우리는 이 구원을 위해서, 먼저 애굽 총리가 되게 함으로 인하여, 양식 나눠주어 살린다는, 전체적인 그 일을 먼저 말씀하셨고. 세부적으로 어떻게 살리느냐 하는 것은, 그 형제들 살리는 일을 거기에 또다시 구체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형제들이 요셉의 말을 듣고, 그들이 회개했지 않습니까? 우리가 범죄였나이다. 또 그들이 요셉의 말을 듣고, 유다가 "내가 대신 죽겠나이다". 형제를 위해서 내가 대신 죽고, 아비를 위해서 내가 대신 죽겠나이다. 이것이 의입니다. 의. 이 의와 죄사함을 받는 이것이 양식을 먹을 때 일어나는 일이요.
말씀을 전할 때 일어나는 일이요. 말씀 전하는 것을 우리가 보기에는, 지나치다 할 만큼 되어야 우리가 하나님 보시기에는 정상입니다. 내가 이만하면 됐다 싶을 때는 그것은 미달입니다. 나는 5달란트 가졌는데 5달란트 남겼습니다. 해야 하나님 보기에는 정상이고, 나는 5달란트 받아서 네 덜란트를 남겼습니다. 그 네 달란트 남겼으니까 굉장히 잘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5달란트도 남기지 않았기 때문에, 너는 충성하지 못했다. 그럽니다. 10달란트 받은 자가 9달란트 남겼으면, 그것은 충성하지 못한 겁니다.
충성이라는 것은 다 하는 겁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데까지 다 하는 겁니다. 할 수 없을 때까지 하는 겁니다. 그것이 충성이요. 우리가 말씀을 듣는 것도 그렇고, 말씀을 전하는 것도 그렇고, 할 수 있는 데까지 다 해서 말씀을 듣고, 할 수 있는 데까지 다 해서 다른 사람에게 말씀을 전하는 그것이, 충성으로 하는 겁니다. 야 저 사람 너무 지나치다. 충성으로 하는 자가 하나님 보기에는 그것이 정상인데, 사람들이 보기에는 너무 지나치다 그럽니다.
우리가 주일학교 반사를 할 때, 토요일날 심방을 갑니다. 이전에 목사님 계실 때는, 토요일 심방할 때 누구나 다 해야 되는 일입니다. 하되 어떻게 하느냐? 이 학생이 많으면 다 둘러봐야 되는데. 다 둘러 보는데 한 2시간 걸립니다. 많은 반사는. 그런데 1번 둘러보면 다 만나는 것이 아니라, 1번 둘러보면 다 못 만납니다. 한 3분의1 쯤 어 만나게 됩니다. 그러면 또 다시 또 1번 둘러봅니다. 또 1번 두러면 한 3분의 2쯤 만납니다. 또 1번 두러면 이제는 4분의3 쯤 만납니다. 마지막까지 둘러도 못 만나는 자가 있단 말이요.
그러면 만나면 그 다음날 나오고, 만나지 못하면 그 다음날 안 나옵니다. 이것을 알기 때문에. 경험으로 그걸 알기 때문에. 어떻하든지 만나고 가야 되는데. 시간이 11시가 됐는데. 밤 11시가 됐는데. 안 만나고 가면은 저들이 내일 못 오고, 내가 만나면 오고, 그러면 마지막까지 올 때까지 기다리면서도 만나는 그 사람은, 다음날에 그 아이를 데리고 나올 수가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 보시기 충성을 원해서, 끝까지 그를 살리기 위해서 만나는 그것이 충성입니다.
그래서 그래도 못 만나니까 이제는 전화를 겁니다. 누구야 이제 왔느냐 하면, 오늘 늦게 왔습니다. 오늘 일이 있어서 늦게 왔습니다. 그렇게 길에서 전화를 합니다. 공중전화를 합니다. 그때는 휴대폰이 없었기 때문에, 공중 전화합니다. 공중전화하면서, 누구야 왔느냐? 그래 내일 잘 준비해라. 내일 아침에 내가 갈 테니까. 준비하고 일찍 일어나라 하고, 이렇게 타이릅니다. 그러면 그 다음날 나온단 말이요.
그런데 그 소리를 밤 11시에 길가에서 공중전화에다가 그 이야기를 주일학생에게 하고 있으니까, 지나가는 어떤 사람이 그 말을 들었습니다. 이 밤 11시에 저 전화를 해서 학생에게 내일 교회에 나오라고 저렇게 하는 걸 보고, 어떻게 저럴 수가 있느냐? 학생 하나 나오라고 11시에 저렇게 공중전화로 전화를 하는 자가 어디 있느냐? 너무 감동이 되었다 해서, 당신이 어느 교회 다닙니까? 그렇게 한 것이 있다고서 그 사람들이 말도 합니다.
그들이 보기에는 지나치다 할 만큼. 그러나 주님 보시기에는 정상입니다. 그래도 내가 다 둘러보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만나지 못한 자가 있습니다. 내가 아직도 불충합니다라고. 그런 마음이 들 수밖에 없는 겁니다. 내가 더 가면 더 할 수 있을 텐데. 더 못해서 내가 참 불충하다고 하는, 그 마음을 하나님이 기뻐 보십니다.
우리는 충성으로 지혜로운 자가 돼야 됩니다. 충성되고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그것이 바로 하나님 뜻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 뜻이요.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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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01● 창세기41: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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