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내가 바로에게 고하기를 하나님이 그 하실 일로 바로에게 보이신다 함이 이것이라
29 온 애굽 땅에 일곱해 큰 풍년이 있겠고
30 후에 일곱해 흉년이 들므로 애굽 땅에 있던 풍년을 다 잊어버리게 되고 이 땅이 기근으로 멸망되리니
31 후에 든 그 흉년이 너무 심하므로 이전 풍년을 이 땅에서 기억하지 못하게 되리이다
32 바로께서 꿈을 두번 겹쳐 꾸신 것은 하나님이 이 일을 정하셨음이라 속히 행하시리니
33 이제 바로께서는 명철하고 지혜 있는 사람을 택하여 애굽 땅을 치리하게 하시고
34 바로께서는 또 이같이 행하사 국중에 여러 관리를 두어 그 일곱해 풍년에 애굽 땅의 오분의 일을 거두되
35 그 관리로 장차 올 풍년의 모든 곡물을 거두고 그 곡물을 바로의 손에 돌려 양식을 위하여 각 성에 적치하게 하소서
36 이와 같이 그 곡물을 이 땅에 저장하여 애굽 땅에 임할 일곱해 흉년을 예비하시면 땅이 이 흉년을 인하여 멸망치 아니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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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이 총리가 된 그 이유는 꿈을 잘 해석하는 이 일을 통해서, 바로와 그 신하들이 보고 우리가 총리로 세우자 그랬습니다. 그래서 꿈을 해석을 잘하는 것이 요셉의 아주 참 귀한 면입니다. 그 꿈을 바로 해석함으로 인하여, 애굽 총리가 됐다 그 말입니다. 이 꿈이라는 것은 어떻게 해석했느냐? 해석하는 것을 깨달음이라 그럽니다. 꿈을 해석을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해석을 해도, 각자 자기대로 해석을 하나, 그 바로 왕과 신하들이 보기에 이만한 해석이 없다 하고, 그 해석한 그것이 옳다 여길 만큼 우리는 말씀을 들어도, 바로 깨닫지 못하면, 그 사람은 다 명철이 없는 사람이라. 그래서 요셉을 명철한 자라 그랬습니다. 명철로 인해서 총리가 된 겁니다.
꿈을 해석을 잘해서 그렇게 된 겁니다. 꿈을. 꿈이라는 것을 이렇게 해석 잘한다 말은, 바로 깨닫는다 말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바로 깨닫는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바로 깨달으니까, 이 사람에게 총리를 시켜 놓으면 이 나라가 다 살겠다. 어떤 흉년이 와도 살 수 있겠다 하는, 이런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그래서 명철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그래서 명철이란 것은 어떤 것이냐? 그 뒤에 말씀하신 명철은, 앞으로 7해 풍년이 온다. 그때는 양식이 차고 넘친다. 또 그 다음에 7해 흉년이 온다. 그 다음에는 먹을 것이 없어서 큰 고통 속에 빠지는데. 풍년 때 남은 것 다 먹고도 모자라서, 그 고통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게 되는, 그런 일이 된다는 미래에 있을 일을, 이 요셉은 다 깨달은 겁니다. 이것을 명철이라 그럽니다. 명철이라는 말은 환히 밝혀서, 미래에 어찌될 것을 아는 것이 명철입니다.
그러니까 미래에 7년 후에는 어찌되며, 그 다음 7년 후에는 어찌되며, 즉 앞으로 올 풍년이 오게 되는 것과 흉년이 오게 되는 것과, 풍년이 왔을 때 양식이 넘치고, 또 흉년이 왔을 때는 양식이 없어서 죽게 되는 그것을, 환히 꿰뚫어 볼 수 있도록 그런 깨달음을 가진 것이 요셉입니다. 평소에 이런 깨달음이 없다면, 바로가 그 꿈을 이야기해도, 그 꿈을 해석을 못하는 겁니다. 한 번도 생각을 안 해본 것이 아니라, 수없이 많이 생각하고, 수없이 확정하고, 이 요셉이 수없이 그걸 깨달아서 이렇게 알았기 때문에, 꿈이 나오면 바로 해석이 된 겁니다. 머뭇거리거나 생각해 보거나 그런 것이 아니라 듣자마자 바로 대답을 한 겁니다.
2번 꿈을 꾼다는 그것조차도 해석을 바로 했다 말입니다. 그만큼 평소에 이 때에 대해서, 앞으로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이라는 것을, 때에 대해서 수없이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자기가 그 속에 확정하고 확정하고, 깨닫고 깨닫고. 이것을 갖다가 그대로 살기를 원하고 원하고. 이런 것이 속에 맺혀 있는 사람에게, 그 꿈을 말하니까 벌써 환히 다 알게 되는 겁니다. 그 무슨 뭐 점쟁이처럼 그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명찰을 주니까, 평소에 명찰을 받을 수 있도록 말씀을 얼마나 상고했으며, 하나님께 얼마나 명철하기를 기도했으며, 그러니까 그 형편이 오니까 꿈을 듣자마자, 바로 해석이 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이거는 필연적이라. 지금까지 생각해 보지 않은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하나님이 얼마나 명철한 그런 사람이 돼어 놓으니까, 거기서 명철한 답을 한 겁니다. 자 그래서 사람의 미래를 생각하면, 성경에 수없이 가르쳤습니다. 너는 이 땅에 때가 있다. 때가 있다. 사람이 사는 때가 있다. 그 전도서 3장에 보면 나옵니다. "천하의 범사의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을 이룰 때가 있다" 그랬습니다. 목적을 이룰 때가 있고, 목적을 이루기 위한 과정의 기한도 있다. 그런 때도 있다.
그래서 미래에는 "항상 너가 낳을 때가 있으면 죽을 때가 있고" "심을 때가 있으면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고" 또 죽일 때가 있고 치료시킬 때가 있고" 또 다 파괴할 때가 있으면 세울 때도 있다. 울 때가 있으면 웃을 때도 있으며. 슬퍼할 때도 있고 춤을 출 때도 있다. 이런 것을 미래에 교차를 시켜서 하나님이 주신다는 것을, 평소에 말씀을 통하여 요셉은 환히 알고 있는 겁니다. 영감을 받아서. 기도할 때 영감을 받고, 말씀을 상고할 때 말씀의 깨달음을 받아서, 이런 명철이 평소에 있었기 때문에, 꿈을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어떤 꿈이라도 복잡하고 어렵고 알지 못하는 그런 참 생소한 것이라도, 말씀 안에 다 있기 때문에평소에 그 말씀을 가지면 다 모든 것을 알게 됩니다. 누가 어떤 사람이 말하기로, 어떤 목회자가 누구한테 무슨 이야기를 하는데, 너 앞으로 이렇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될 것이다. 평소에 하는 일을 보니까, 앞으로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이 보이니까 말했는데, 나중에 그대로 이루어지니까, 꼭 점쟁이 같다. 저 목사님이 꼭 점쟁이 같다 했습니다.
그는 점쟁이가 아니고, 하나님이 명령대로 그렇게 뜻대로 행하면, 뜻대로 행하면, 뜻대로 하나님이 그렇게 해 주시겠다는 약속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 법을 떠나서 살면, 망하게 되고.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것을 보니까, 너 앞으로 ==== 하나님이 널 부자되게 해 주겠다. 그렇게 되는 겁니다. 점쟁이가 아니고, 하나님의 뜻을 살피다보면, 미래의 일을 알게 된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요셉도 평소에 미래에 대해서 이렇게 하나님이 때가 다 있다. 낳을 때가 있으면 죽을 때가 있고, 또 사람이 이 땅에 살 때가 있으면, 이 죽고 난 뒤에 심판 받을 때도 있다. 이것을 늘 생각을 하고, 이 때를 항상 생각하는 요 명철을 가져놓으니까, 이 흉년과 풍년을 깨닫게 된 겁니다.
그 바짝 마른 이삭을 보고, 또 충실한 이삭을 보고, 또 흉악한 그런 마른 암소를 보고, 아주 튼튼한 그런 암소를 보고. 아 이거는 앞으로 있을 흉년이다. 풍년이다. 7은 7해를 가르친다. 이것은 저절로 깨달아져서 하나님이 지혜를 주니까 깨달아진 겁니다.
자 우리 앞에는 항상 7풍년이 있고, 일곱 흉년이 있습니다. 이 7 흉년은 아주 어려울 때입니다. 환란난 때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7년 환난이라 다른 데는 그렇게 했습니다. 우리에게는 풍년도 있습니다. 풍년이라는 말은 모든 양식을 먹을 수 있는 풍부한 때. 양식이 풍부한 때. 이 양식은 여기에 곡식을 말하기도 하고, 기름을 말하기도 합니다. 곡식과 기름이 풍성할 때가 있고, 그것이 바짝 말라서 없어지는 그런 때도 있다.
그런 때는 환난 때라. 흉년 때는 환난 때라. 또 이렇게 풍년 때는 그것이 아주 차고 넘치는 때라. 얼마든지 너가 먹으려면 먹을 수 있고, 얼마든지 너가 모으려면 모을 수 있는 그런 풍년 때도 있다. 이 양식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는 것이요. 기름은 성령의 감동을 받는 것이요.
이것을 얼마든지 받을 수 있고 먹을 수 있는 그런 때가 있을 때, 그때 많이 너 속에 재워놔라. 너 속에 이 말씀을 평안할 때 그때 많이 재워놓고, 또 평안할 때 그때 기름을 많이 너가 예비해 놓고, 나중에 흉년 때 환난 때가 오거들랑 그걸 꺼집어내서 자기도 먹고,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는 그 사람이 되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적치하시면 풍년 때 각 성에 이 양식을 적치하시고", 또 "이 흉년을 예비하시면"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풍년 때 예비하고 적치하다. 적치는 모은다 그 말이요. 하나님이 평안할 때 말씀의 은혜를 받아놔야 되지. 환난 때는 말씀을 받을 여유가 없습니다. 그때는 모을 수가 없습니다. 없는데 어떻게 모읍니까? 없는데. 양식이 없는데 모을 수가 있습니까? 양식이 얼마인지 자기가, 말씀의 은혜를 받을 수 있을 때, 성령의 은혜를 받을 수 있을 때가 7년 풍년입니다.
그 풍년 때 양식을 모아라. 적치해라. 예비해라. 그러면 흉년 때에 그것을 가지고 얼마든지 자기도 먹으며,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는 사람이 돼라. 그때 나눠줄 때, 내가 죽게 되었는데 당신이 이 양식을 줬으니, 내가 당신 때문에 살았나이다. 당신 때문에 살았나이다. 그 형제들도 아비도 그 모든 민족도 왕도 그 모든 애국 백성도 전부 다, 요셉을 바로는 어버이라 그랬고, 요셉을 어버이라 그랬고, 애국 백성들은 주라 그랬습니다.
또 요셉의 아버지는 비록 내 아들이지만, 너는 우리의 구혼자라. 그 형제들은 자기들이 팔아서 애굽에 판 그 잘못이 있는 그런 어 일로 인하여, 애굽에 팔았지만은, 그가 애굽 총리 되어서 자기들 살렸으니까, 당신은 진정 우리의 왕이 되소서. 왕이 되소서. 우리가 주의 종이 되겠나이다. 자 그것이 최종 결론이요. 그럴 때가 있는데, 그 형들이 말하기로 요셉이 꾼 꿈을 보고 시기를 한 겁니다.
너가 우리에게 절을 받을 자가 되느냐? 우리가 왜? 너에게 절을 하느냐? 너가 우리의 높은 자가 되느냐? 시기했지만은 실은 시기할 일이 아니었고, 마지막에 보니까 당신이 우리의 왕이 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살았나이다 그 말을 한 겁니다..
당신이 총리가 됐고 우리는 절하는 자가 됐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살았으니 너무 감사합니다. 자 이것을 미리 알았다면 형들이 시기를 했겠습니까? 그 동생아 우리는 그렇게 존귀한 자가 될 수 없어도, 너는 존귀한자가 되면, 너로 인하여 우리가 죽을 때, 너가 살려주니까, 고맙다. 고맙다. 그렇게 해야 그게 정상인데. 시기를 했다 그 말이요. 자 우리는 이렇게 항상 때가 있다. 이래 풍년 있으면 흉년이 있을 때가 온다 이걸 평소에 자기가 알아야 됩니다.
사람이 살 때가 있으면 죽을 때가 있고, 이 땅에 재미나는 이런 평안할 때가 있으면, 죽어 심판받을 때가 있다. 그러니까 늘 둘을 다 같이 생각할 수 있는 이 사람이 바로 명철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명철의 뜻은 미래에 있을 일을 하나님이 보여줍니다. 7년 풍년을 보여주고, 7년 흉년을 보여줘서. 이것을 보여주는 것이 명절의 첫 번째요. 두 번째는 이러니 어떻게 해야 되느냐? 너는 7년 풍년 때 잘 모으고 예비해서, 7년 흉년 때 그들에게 양식을 나눠주는 사람이 되라. 이 처방입니다. 처방. 사는 길을 가르쳐줍니다. 이것이 명철이라. 두 번째 명철이라.
첫 번째 명철은 미래에 있을 풍년과 흉년을 알려주고, 두 번째 명철은 그러니 너희는 풍년 때 모아서 예비해서, 흉년 때 그들에게 나눠줘서 그들을 살리는 일을 해라 하는, 이것이 두 번째 명철이요. 그래서 명철은 깨달음이라 그럽니다. 미래의 2가지를 깨닫게 하고, 어떻게 해야 사는 것을 깨달은 고 깨달음이 바로 명철입니다. 그래서 명철은 2가지라. 미래의 흉년과 풍년을 깨닫고, 또 풍년 때 모아서 예비해서, 흉년 때 그들에게 나눠주는 이 일을 할 때 산다 하는 고런 깨달음을 가르쳐서 그것을 명철이라 그럽니다.
그래서 명철의 해석을 꼭 이렇게, 요섭이 어떻게 꿈을 해석했느냐? 또 꿈을 해석하는데 어떻게 실행을 했느냐 하는 고 면을 보면, 명철을 알 수 있고 지혜를 알 수가 있습니다. 지혜는 깨달음대로 실행하는 것이 지혜있는 자입니다. 그래서 2가지 명철을 가지고, 그 명철을 깨달은 대로 그대로 실행하는 것이 지혜 있는 자라 그럽니다. 지혜 있는 자. 지혜는 결국은 명철을 깨달은 고대로 명철대로 그대로 실행하는 자. 실행이란 말은 그 풍년이 왔을 때 모으는 일을 실행은 했고, 흉년이 왔을 때 양식을 나눠주는 일을 실행했습니다. 그래서 너희가 지혜가 있는 자가 되라 해놓고,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자가 되라" 그랬단 말이요.
그러니까 이 지혜의 뜻은 모으는 일, 풍년 때 모으는 일. 또 흉년 때 나눠주는 일. 평온할 때 이 영감도 모으고 기름도 모으고, 양식도 하나님 말씀의 은혜도 모으고, 모아 가지고 그것을 갖다가 환난 때에 그것을 다른 사람한테, 나눠주는 일을 해라. 그들은 그러면 그들이 살겠다. 하는 이것이 명철입니다. 그런데 고대로 실행하는 것은 더 어렵습니다. 실행할라면 진실도 있어야 되고 충성도 있어야 되지. 진실 없고 충성 없으면, 실행을 할라 해도 못합니다. 그래서 지혜는 반드시 "충성되고 지혜 있고" 그랬습니다. 또 "진실하고 지혜 있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지혜는 충성과 진실이 들어가야만, 하나님이 명한대로 모으는 일과 또 나눠주는 일을 할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요셉을 가르쳐서 꿈꾸는 자라 그랬습니다. 요셉의 별명이 꿈꾸는 자입니다. 그 형들이 조롱하면서 놀린 말이요. 저가 꿈을 꾼다. 늘 저는 뭐 "곡식단이 자기를 향해서 다 절을 한다"는 이런 꿈을 꾸고, 또 해와 달과 열한 별이 자기를 향해서 절을 한다.
이런 꿈을 꾼다고 아주 조롱하며 시기하며 하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실제로 그렇게 됐다 그 말입니다. 곡식단이 내게 절한다는 말은, 곡식을 받으러 내게 와서, 나를 살려주십시요. 당신이 곡식을 주면 우리가 살겠나이다 하는 그런 일이 될 것이고 그 말입니다.
또 그 다음에 해와 열한 별이 다 절을 한다 이 말은, 부모와 그 열 한 형제들이 내게 와서 왜 절합니까? 살려주었으니까. 양식을 다 먹여서 죽게 됐을 때 그 요셉을 통해서 다 살려줬으니까. 이것이 소망입니다. 우리에겐 이런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다른 사람에게 영광의 이 소망이 있다. 존귀한 자가 되는 소망이 있다. 이 소망을 가르칩니다. 그래서 요셉은 이 소망을 붙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는 소망이 있지 않습니까? 그리스도의 3직에 대한 이 소망을 주셨고, 또 영광을 얻는 영광의 구원을 얻는 이 소망을 주셨습니다. 이 소망을 믿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소망을 안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셉은 보면 끝까지 이것을 소망을 했습니다. 아무리 환난이 와도 이 소망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꿈꾸는 자라는 말은, 소망을 끝까지 하는 자라 그 말입니다. 요셉 같이 우리는 꿈꾸는 자가 돼야 됩니다.
그 다음에 꿈을 바로 해석하는 자가 돼야 됩니다. 꿈을 바로 해석함으로 인해서, 그가 애국 총리가 된 것 아닙니까? 꿈을 바로 해석한다는 말은, 명철이 있어야 된다. 깨달음이 있어야 된다. 명철은 깨달음이요. 다른 말로 하면. 미래에 있을 그 모든 것을 환히 깨달아볼 수 있는 그런 깨달음이 있고, 그것을 어떻게 해야 미래에 다 복이 되고 사는 길이 되는가 하는 요 처방까지도 합쳐서, 명철이라 그럽니다. 그래서 요셉은 꿈을 꾸는 소망의 사람이요. 꿈을 해석하는 명철의 사람이라. 명철의 사람이라.
그래서 요셉은 소망과 명철을 가진 자인데, 거기서 하나 더해서, 요셉이 애곱 총리가 되니까. 모으는 일을 그대로 실행을 다 했습니다. 그래서 총리가 되니까 바로 각 성을 다녔다 했습니다. 다니면서 이 양식을 다 모으도록 성을 짓게 하고, 양식을 그 풍년 때 다 모으는 일을 했고, 흉년 때 그 애굽 백성에게 다 나눠주며, 주위에 있는 민족들도 나눠주며, 형제와 부모도 다 오게해서 다 나눠줘서. 나눠주는 그 일을 또 했습니다. 이것이 지혜있는 자요. 지혜있는 자는 행하는 겁니다. 명철대로 행하는 겁니다.
그래서 요셉은 소망과 명철과 요 지혜로 존귀한 자가 됐습니다. 그 나라의 아주 영광스러운 자가 됐단 말이요. 우리에게 이런 소망의 사랑. 명철의 사람. 이런 지혜의 사람이 되기를 우리는 힘을 써야 됩니다. 어떻게 힘을 써야 됩니까? 기도해야 됩니다. "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이요. 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이오". "너희가 지혜가 부족하거든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랬습니다. 우리가 지혜나 명철이나 소망이 부족하거들랑, 하나님께 구하면 후히 주시고 하나님이 기뻐주신다 그 말입니다.
구하지 않으면 얻지 못합니다. "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이요" 하는 것은 내나 이것을 가르칩니다. "지혜가 부족하거든 구하라" 하는 내나 또 이것을 가르칩니다. 하나님 앞에 간절한 이런 소망의 사람, 이런 명절의 사람, 이런 지혜의 사람이 되기를 구하는 그 사람에게 주시지. 구하지도 않았는데 줍니까? 원치도 않은데 줍니까? 우리는 원하는 사람 됩시다. 구하는 사람 됩시다.
또 그리고 말씀을 늘 궁구하는 사람이 됩시다. 이 말씀을 궁구하니까, 말씀 속에는 다 오늘 요 전도서의 3장에 있는 말씀처럼, 때가 있다. 사람이 살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고, 평안할 때가 있고, 참 곤고할 때가 있고, 이 땅에 살다가 마지막 심판받을 때도 있다. 그러니까 사람이 이 땅의 풍년만 생각하지 말고, 흉년도 생각해라. 환난도 생각하고 평안할 때도 생각하고, 이것을 미리미리 다 준비하는 이런 사람이 돼라.
또 흉년 때는 그것을 나눠주는 사람이 돼라. 그러면 그 사람들을 다 살리는 일이 되고, 그들은 다 사는 일이 되고, 그러니까 그들이 다 영광을 돌리지 않을 수가 없는 겁니다. 요셉 하나로 인하여 그 가정이 다 살았고, 그 가정 안에 자손들도 다 살았고, 부모도 살았고 민족도 살았고 다 살았지 않습니까? 요셉의 명철과 지혜가 바로 이겁니다. 요셉의 소망과 명절과 지혜는 그가 끝까지 이 일을 온전히 행할 수 있도록 한 겁니다.
그래서 반드시 지혜는 기도와 말씀 궁금입니다. 그렇게 할 때 그 사람이 명철이 되어집니다. 또 지혜는 반드시 충성과 진실이 있어야 지혜라는 행위를 온전히 다 할 수가 있습니다. 충성이 밑받침되고 또 진실의 밑받침이 되어야 지혜로운 자가 되지. 그래서 요셉은 애굽 총리가 되니까, 바로 전국을 다 순회했다 그랬습니다. 그런 충성이 있어야 되고, 그런 진실이 있어야만, 지혜를 온전히 이룰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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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01● 창세기41: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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