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7991 : 산 제물로 드리는 예배

산 제물로 드리는 예배

성경본문:45● 로마서12:01-02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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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4장에 있던 그 예배와 로마서 12장에 있는 이 예배를 유일하게 신약 교회는 이 예배를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예배에 대해서 우리가 바로 알아서, 평생을 우리가 예배 생활 해야 되는데, 예배에 대해서 바로 알지 못한다면, 예배를 통하여 주실 은혜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육신으로 말한다면, 먹는 일인데 먹는 일이 안 된다면, 그 사람이 행하는 일은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평생을 우리가 음식을 먹지 않습니까? 평생을 먹는 것이 중단되면 그때부터는 이제는 죽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먹는 음식이 이게 끊겨버리면, 뭐 (먹을 것이) 없어서 끊기든지, 자기가 몸이 먹을 수 없는 상태가 돼서 끊기든지, 어쨌든 간에 들어가는 양식이 끊기면 육신은 죽게 되는 것이 필연적이요.

우리의 신앙도 신앙 양식을 끊는 순간, 그는 차차 차차 힘을 잃어가고, 나중에는 다 죽게 됩니다. 신앙이 완전히 죽는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평생을 하나님의 양식 먹는, 이 일을 우리가 바로 배워서, 양식 먹는 일을 해야 되겠습니다.

이전에 이명순 집사님 살아계실 때, 그 언니 집에 심방을 갔는데, 같이 갔는데, 그 언니 집에 이명순 집사님 동생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예배를 봤는데, 그때 동생 분이 음식을 먹지 못한다. 나이도 많고 많이 쇠약해서 음식을 못먹는다 그랬습니다. 아예 아무리 음식을 줘도 먹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명순 집사님 하는 말이 동생에게, 먹어라 안 먹으면 죽는다. 먹어야 산다. 먹기 싫어도 자꾸 조금이라도 자꾸 먹어야 살지. 몇 번이나 자꾸 그러다가 그것이 한 몇 개월 전입니다.

그러다가 이명순 집사님 병원에 계실 때, 돌아가셨다는 그 말을 듣고, 이명순 집사님이 저한테 슬퍼하면서, 동생이 세상을 떠났답니다 하면서, 많이 슬퍼해서. 그래서 내가 부활하면 다시 만나니까 슬퍼하지 말고, 집사님도 곧 가야 될 처지에 있으니까 이제 하나님 앞에 만날 준비하면서, 마지막까지 기도하고, 찬송하며 하나님 믿으며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그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그러니까 또 얼굴이 환해지고. 그래서 사람이라는 것은 이렇게 어려움을 당했을 때에, 말 한마디에 생각이 달라집니다.

이 말 해봐야 설마 무슨 소용이 있겠나 하지만은, 병원에 있을 때 혼자 고통 중에 있으면, 누가 옆에서 말해주면 그대로 그것이 받아들여집니다. 그것이 병중에서 전해지는 복음입니다. 아주 유리하다 그 말입니다. 사람이 아무도 도와주지 못하는 그런 형편에서 거기서 말 한마디 해 주는 그것이, 평소에 듣는 것보다 훨씬 그 말이 자기한테는 힘이 됩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어드리는 것. 그것 하나만 해도 힘이 된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안 먹으면 육신도 죽게 되고, 신앙도 안 먹으면 죽게 됩니다. 한 달을 예배를 끊어보십시오. 내가 하나님 믿는 사람인지, 안 믿는 사람인지 알지를 못합니다. 일주일만 신앙 있는 사람이 말씀을 끊고 살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돼버립니다. 이것을 우리가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뭐 바빠서 혹은 큰 일이 생겨서, 말씀을 들을 시간이나 볼 시간이나, 이런 것이 없어서 못 했다 그러면, 그 사람이 텅 비어 버립니다.

신앙의 이 사람이 아니고. 제가 오랫동안 신앙 생활하다 보니까, 저도 그런 것을 알고, 다른 사람들도 그것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사람이 똑같이 예배를 봐도, 텅 비어서 지금 신앙의 정신이 하나도 없다 하는 것이 보인다 그 말입니다. 안 먹으면 그렇습니다. 누구나.

그래서 예배에 좁은 의미의 예배는 말씀을 듣는 것이 좁은 의미의 예배요. 좀 더 넓은 의미의 예배는 말씀에다가 기도까지 할 때, 그것이 조금 넓은 의미의 예배요. 가장 큰 의미의 예배는 말씀을 듣고 기도함으로 하나님 말씀이 자기 속에 깨달음이 오고, 믿음이 오고 또 믿음이 되었으면, 이제는 그대로 믿고 행하는 사람이 될 때, 그것이 예배입니다.

그러니까 예배라는 것은 좁은 의미는 듣는 것과 또 이렇게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인해 깨달음이 오니까, 그러고 난 뒤에 행하는 것까지 포함해서, 이것을 넓은 의미로 예배라 이렇게 할 수가 있습니다. 그것이 전부 다 연결돼 있기 때문에, 그래서 실은 말씀을 듣는 일에 힘쓰라. 기도하는 일에 힘쓰라. 이 말은 말씀을 깨닫게 될 수 있도록 힘써라. 말씀을 믿을 수 있도록 힘써라. 행할 수 있도록 힘써라. 내나 같은 말이 됩니다. 그것이 연결이 쭉 되어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말씀을 들었는데 기도했는데, 깨달음은 필연적으로 오는 겁니다. 깨달아지면 필연적으로 믿어지는 겁니다. 믿어지면 필연적으로 행하게 되는 겁니다. 또 믿어지면 필연적으로 충성을 하게 되는 겁니다. 다 하게 된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참 믿고 행하는 일 충성한 일을 하게 되는 것이지. 자기가 무슨 힘을 쓰니까, 자기 힘으로 깨닫고 자기 힘으로 믿고, 자기 힘으로 행하는 것 아니라는 것. 우리가 이것을 알아야 되지. 내가 힘을 쓰고 활동을 하고 하는 이 일을 보면, 육신이 일을 할 때 아 내 힘이 아니다. 내가 먹은 양식에서 나오는 힘이다.

내가 밥을 먹으니까 오늘 아침에 일을 할 수가 있다 해서, 내가 일하는 것이 아니고 밥 먹은 양식의 힘으로 일을 하는 겁니다. 양식을 1주일 동안 먹지 않고 일할라고 하면, 일을 못하는 겁니다. 그러면 아 내 힘이 아니었구나. 양식의 힘이었구나. 그래서 양식을 먹어야 되겠구나 해서, 그래서 매일 매일 양식을 먹는 겁니다.

자 그러니까 우리가 이 말씀을 듣는 여기서부터 시작해서, 기도를 함으로 인하여, 그때 오는 깨달음이 자기 양식이요. 그때 오는 깨달음 하나로, 또 그때 오는 믿음 하나로, 현실에서 행하는 이 생활이 되어집니다. 또 충성하는 생활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예배는 넓은 의미로 본다면, 말씀을 들으며 기도할 때 오는 그 깨달음의 은혜, 또 깨달음으로 받는 믿음의 은혜 , 믿음으로 행하는 은혜, 믿음으로 충성하는 이 은혜로 이어진다 하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성경을 읽으면 편벽되지 아니하고, 전체적으로 다 볼 수 있는 그런 예배를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오늘 여기 본문에도 보면,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내가 너희를 사랑함으로 너희에게 권한다. 꼭 권해줘야 될 말. 너무 너무 필요한 말. 이것을 내가 너희에게 권한다. 또 사람이 양식을 먹지 안해서 죽어 가는 사람에게, 내가 너에게 권한다. 내가 널 사랑함으로 권한다. 양식을 먹어라. 어떻하든지 밥을 먹어라. 먹지 않으면 죽는다. 먹지 않으면 곧 힘이 없어서, 일을 못할 뿐만 아니라 유지를 할 수 없다. 네 생명이 끊어진다. "너희를 사랑함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산 제사로 드리라.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 드릴 때 여러 가지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배웠지 않습니까? 그래서 예배드릴 때, 대상은 누구를 대상으로 해야 되느냐? 이것도 바로 돼야 되고, 목적은 무엇을 얻기를 소망하며 예배를 드려야 되느냐? 이것도 배웠고, 어떻게 해야 그 예배를 온전히 드리느냐, 예배를 드리는 그 방법도 배웠습니다.

그 방법 중에 요 하나를 또 오늘 따로 여기에 말씀하십니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구약에는 제사를 드리는 것이 그것은 예배드리는 겁니다. 양을 잡아서 피를 흘리고, 피는 그 제단에 뿌리든지 뭐 흘리든지 솓든지 하고, 또 기름을 태우고, 또 살을 태우든지 혹은 먹든지. 제사장이 먹든지 하고. 그렇게 하는 그것이 제사 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구약에는 제사드리는 것이 예배라. 또 제사만 드리는 것이 아니고, 이제 제사드리고 난 뒤에 이 계명을 낭독을 합니다. 낭독. 그것이 그 당시에 예배였습니다. 구약 시대의 예배였습니다.

그러니까 제사를 안 드리는 사람은 예배를 안 드린 사람이었고, 제사의 의식을 행치하는 사람은, 예배를 드리지 않는 사람이고. 하나님의 이 율법의 말씀을 낭독하지 아니하고, 그것을 듣지 않으면, 그 사람은 예배를 드리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제사는 하나의 의식을 행하는 것이었고, 그 당시에. 또 이 율법은 낭독하고 듣는 일을 해야 됩니다.

이 2가지를 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이스라엘에서 끊어져 버립니다. 끊어져 버린다 말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하나의 절기로 세우고, 안식일로 세워서, 반드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 것이 구약의 이 예배입니다. 그러니까 제사 지낸단 말은 짐승을 잡아서 제사 지내는 것 아닙니까? 지금으로 말한다면, 주님의 이 대속의 은혜를 우리가 늘 말씀으로 듣는 겁니다. 지금은 그런 의식은 행치 않습니다. 의식을 행하여 드리는 제사는 안 합니다. 그것보다 더 온전한 주님의 대속에 대한 말씀을 듣는 겁니다.

주님이 어떻게 해서 우리를 대속하셨는가? 말씀을 들어서 그래서 대속의 은혜를 우리가 깨닫는 겁니다. 그때는 그렇게 말씀의 은혜가 아니고 의식을 행함으로, 그 의식을 행함으로 이 대속의 뜻을 깨닫고, 대속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말씀을 통하여 하는 것이 훨씬 더, 깊고 세밀하고 확실하게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길이기 때문에, 이 의식은 다 철폐를 했고, 예수님이 어떻게 하여 우리 위하여 십자자 대속 하셨는지는, 그것은 이전에 짐승을 잡아서 하는 것보다 훨씬 더 능하게 알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이 모든 의식은 다 철폐가 됐고,

그 대속을 실상으로 말씀을 들어서 깨닫는 이 예배로 변경이 됐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행해야 될 이 모든 계명은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그것을 우리가 또 듣습니다. 지금의 예배는 주님의 대속의 은혜를 믿을 수 있도록, 대속의 말씀을 듣고, 또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계명의 이 말씀을 듣는 것이 지금의 예배 생활이요.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주일 되면, 특히 또 예배시간 되면 말씀을 봉독할 때, 그 말씀 안에는 주님의 대속에 대한 말씀과 우리가 어떻게 행해야 되느냐 하는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는 계명의 이 말씀을, 2가지를 듣는 겁니다. 2가지를 들으면서, 주님의 대속을 믿는 사람이 되고, 주님의 계명대로 행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는 것이, 예배라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구약이나 지금이나 똑같은데, 하나는 의식을 가지고 대속을 깨닫는 것이고. 지금은 말씀을 들어서 대속을 깨닫는 것이고. 요 차이입니다. 그때나 저기 계명을 듣는 것은 똑같습니다. 계명대로 행해야 될 것을 알면서 그렇게 듣는 것입니다.

자 그럴 때 오늘 여기서 말하는 제사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제일 먼저 말했습니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예수님이 우리 위하여 대속 하실 때 제물로 드렸습니다. 너희들도 이 제물 생활 해라 하는 것이, 이것이 제사의 가장 중심이고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이것부터 말씀하시고, 고 다음은 또 제사의 여러 다른 면을 말씀했습니다. "너희 몸을 산제사로 드리라". 산제사.

제사 지낼 때 짐승은 잡아서 죽여서 드렸습니다. 산 제사가 아니고. 짐승은 잡아 죽여서 드렸는데. 지금은 너희들은 산 채로 살아있는 너가, 이 산 몸을 가지고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라. 제물이 되도록 해라. 그래서 우리는 지금 살아있는 우리가 이 산 몸을 가지고, 제물 드리는 생활을 해라. 제물 드린다는 말은 희생을 드린다 그럽니다. 그래서 지금으로 말한다면, 수고와 희생을 말합니다.

우리가 예배 드릴 때 수고와 희생이 들어가지 않으면, 예배가 안 됩니다. 수고와 희생. 그것을 다른 말로 충성이라고도 합니다. 여기에는 산 제물이라. 산 제사를 드린다 그 말이요. 제물로 되어져야 되지. 제물이 되어지지 아니하면 그 사람은 제사를 드릴 수가 없습니다. 예배를 드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예배의 제일 중심이 되는 것이 산 제물이 되는 것. 즉 다 하는 것. 다른 말로 하면 수고와 희생을 하는 것. 그것이 드리지 않으면 이 제사가 안 됩니다. 예배가 안 됩니다. 예배 드릴 때 내가 수고를 아껴서 수고를 하지 않는 그 예배는 예배가 안 됩니다.

내가 예배 드릴 때 희생을 하지 않으면, 그것은 예배가 안 됩니다. 예배를 드리려 가는데, 내가 수고를 못하겠다. 내가 희생을 못하겠다. 그러면 그 예배는 안 된다 하는 것을, 지금 여기에 가르치는 겁니다. 우리가 예배 볼 때 시간도 다른 시간에서 벌써 그것을 할애를 해야 되니까. 시간 내는 것도 얼마나 어려운지? 그런 수고를 해야 우리가 예배를 볼 수 있습니다. 직장 생활 하다 보면 바쁜 일도 생기고, 가정에도 보면 해야 할 일이 산더미가 제일 많은데, 그런 것을 다 일단 뒤로 두고, 예배부터 볼라니까 얼마나 수고가 들어야 되며, 얼마나 희생이 들어가야 됩니까?

그러니까 예배 시간에 예배를 드린다는 것 자체가 벌써 수고가 들어갔다는 뜻이요. 희생이 들어갔단 뜻이요. 또 예배 드릴 때도 그렇습니다. 예배 드릴 때도 수고하고 희생해서 있는 힘을 다 해서 드려야 됩니다. 참석도 있는 힘을 다해서 참석하고, 수고와 희생을 위해서 참석하고, 드릴 때도 그냥 앉아서 우리가 드리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다 기울여서 다 해서 예배를 드려야 됩니다. 예배 보고 난 뒤에도, 들은 말씀을 새김질하는 이 일에 다 해서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이 산 제사로 드리라. 제물로 예배를 드려야 된다. 이것이 영적 예배라 그랬습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지금까지 예배해 본 것은 다 나름대로 수고와 희생이 다 들어간 겁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고. 또 얼마나 수고하느냐? 얼마나 희생하느냐? 그것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차이가 있다 말입니다. 어떤 사람은 많이 수고하고, 어떤 사람 적게 수고하고, 어떤 사람은 많이 희생하고, 어떤 사람은 적게 희생하고. 어느 정도 희생이 되어야 되며, 어느 정도 수고가 돼어야 되느냐?

예수님처럼 수고하고 예수님 처럼 그렇게 희생하면, 그것이 정답입니다. 예수님이 어떻게 제물로 살았는지? 우리에게 먼저 본을 보여주었지 않습니까? 어떻게 산 제물이 되었는지? 그 제물은 다 하는 겁니다. 10가지가 자기한테 있다면, 10가지를 다 아는 것이 그것이 제물 생활이요. 산 제물 생활이요. 10가지가 있는데, 5가지만 했습니다. 그러면 제물 생활이 안 됩니다. 10가지가 있는데, 9가지만 했습니다. 1가지는 할 수 있는데, 자기가 하지 않은 겁니다. 다 하는 것이 제물생활이라.

수고도 할 수 있는 데까지 다 하고, 희생도 할 수 있는 데까지 다 해서, 그렇게 해야만 온전한 예배가 된다. 이것이 영적 예배니라. 예배의 정의를 여기에 말을 하고 있습니다. 예배의 정의. 그래서 예배 생활을 하는데 수고를 안 할려고 하면 예배가 안 된다. 희생이 들어가지 않으면 예배가 안된다. 정성이 들어가지 않으면 예배가 안 된다. 또 예배 후에 또 묵상하는 새김질하는 이런 수고와 정성까지도 되어져야, 그것이 온전한 예배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이 예배 중에서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다 해서 예배를 드려야 된다.

처음에 이렇게 예배 드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처음 예수 믿는 사람이 이렇게 예배를 못 드립니다. 나름대로 자기가 예배당에 참석만 해도, 그것이 한 짐이나 되는데. 얼마나 힘이 드는데. 그것만 해도 잘했다. 잘했다. 오늘 참석했으니까 잘했다. 내일 참석 못해도 오늘 참석했으니까 잘했다.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나 신앙이 점점 장성하면 하나님 그것을 잘했다 하지 안하고, 너는 그보다 더 어려울 때도 너는 참석을 해야 된다. 이래서 어려움을 줍니다. 어려움을 줬는데도 거기서 수고하고 희생을 함으로 또 예배를 참석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잘했다 그럽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하는 이런 역사가 반드시 있다 그 말이요. 바깥에서 원인이 먼저 있고, 내 안에서도 그런 원인이 있습니다. 바깥에서 예배 못 드리도록 여러 가지 일을 막 몰아붙입니다.

그러면 거기서 예배 드릴려고 하니까 얼마나 희생이 돼야 되며, 수고가 돼야 되며. 그런데 바깥에서 그런 것이 없어도, 내 안에서 내 속에 있는 옛사람이 예배를 못 드리도록 또 그렇게 합니다. 그러니까 안과 밖에서 공격을 한다 말입니다. 예배를 못 드리도록. 그것을 이기고 나올 때, 그것이 거룩한 산 제사를 드리는 겁니다. 제물 생활하면서 예배를 드린 것이요.

우리가 수십 년을 우리가 예수 믿었다면은 수십 년을 예배를 드렸단 뜻이요. 이것을 우리가 매일 먹는 이 양식 생활을 바로 깨닫지 못하면, 평생에 영향을 미치는 그 예배 생활을 바로 하지 못한다면, 큰 화가 있을 것이고. 거기서 바로 된다면 큰 복이 있게 되는 겁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