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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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우리 위하여 대속하심은 첫째는 사죄의 공로요. 두 번째는 칭의의 공로요. 세 번째는 하나님과의 화친의공로입니다. 죽으시므로 이 일을 다 완성을 하셨고, 부활하시므로 이렇게 이제는 살도록 하신 겁니다. 부활하심으로 인하여 비로소 우리가 죄 없는 자로 살고, 의로운 자로 살고, 하나님과 화친된 자로, 이렇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신 것이 부활의 은혜요.
그러니까 이 부활의 은혜라는 것은 이렇게 길을 열어주셨고,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성령과 진리의 은혜를 주심으로 인하여, 우리는 죄 없는 자로 살고, 의로운 자로 살고, 하나님과의 화친된 자로 살므로 인하여 그것이 곧 영생이 이루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의 죽고 부활하심의 이 대속이 없었다면, 우리는 그 길을 근방에도 가지를 못합니다. 이 영생의 길은 근방에도 못 간다 그 말이요. 그러니까 주님의 대속의 공로가 얼마나 중한지? 이 사죄 칭의 화천의 길을 열어주신 것이 얼마나 귀한지? 그런데 우리가 이 일을 이루기 위해서 주님이 대신 희생을 하신 것이 또한 큰 은혜입니다.
죽으심으로 인한 이희생. 부활하심으로 인한 희생. 뿐만 아니라 2가지가 아니라, 도성이신 하신 희생. 하늘의 부요와 영광 다 내놓으시고 내려오신, 낮아지시고 천해지시고 가난해지신, 이렇게 부자가 가난하게 되고, 또 높은 자가 낮은 자로 오고, 이렇게 된 이 모든 희생이 있었고, 또 부활하고 난 뒤에 우리 위하여 대신, 영원토록 피조물을 입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는, 이 희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을 수 있는 그 위치가 되는 것이지. 그러니까 전부 예수님이 하신 것은 다 우리 위하여 하신 겁니다.
예수님 위하여는 할 필요가 없습니다. 원래는 하나님은 왕이시고, 하나님은 모든 것이 다 주권자시요. 왕이시요. 그 분이 우리 위하여 대신 부활할 필요도 없고, 승천할 필요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이 지극히 큰 존귀의 구원을 주시기 위하여 승천까지 하신 이 일을 하신 겁니다.
그래서 아 예수님이 우리 위하여 죽고 부활하셨다 하는, 요 희생의 두 면만 생각하지마는, 그러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본다면, 도성인신하신 이 희생을 또 알 수가 있고, 또 승천하신 이 희생까지도 알면, 그래서 희생은 이렇게 사활만 희생이 아니라, 사활은 오직 대속을 이루기 위한 희생이고, 또 도성 인신하신 먼저 준비하는 희생이 있었고, 승천은 마지막 마무리하는 그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이 대속을 우리가 받을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희생을 가르쳐서, 사활이라 보통 일반적으로 말하지만은, 그러나 좀 더 자세히 말하면, 도성인신과 승천까지도 희생이라 할 수가 아 있습니다. 그래서 사활은 작은 V자라 그러면, 이 도성인신과과 죽으심과 부활하심과 이 승천하심을 전체로 본다면 이것은 큰 V자가 됩니다. 주님은 이렇게 큰 희생으로 우리에게 3가지를 주셨다.
죄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 의 문제를 다 해결해 주시고, 하나님과의 화친 문제를 전부 다 해결해 줬습니다. 이때 해결의 완료점은 예수님의 죽으심입니다. 죽으심으로 인하여 이것이 완료가 되었고, 부활하심으로 인하여, 이제 그 길로 살아가는 이 길이 시작됐고, 어 죽으심과 부활의 고 시점을, 보통 죽으심의 완료라 할 수 있고, 이렇게 부활하심에 출발이라 이렇게 할 수 있듯이.
그러니까 예수님의 죽으심은, 곧 이 대속을 완료하는 시점인 동시에, 이제 새로 살 수 있도록 시작하는 살 수 있도록 하는 출발이 동시에 되는 겁니다. 자 그러면 이 죄 문제가 제일 큰 문제입니다. 사람 중에서도 첫째, 의의가 없는 것도 큰 문제지만은, 죄가 있는 것을 없애는 것이 제일 먼저 해야 될 문제입니다.
어 사람이 신앙생활은 죄를 사하는 여기서부터 출발해야지. 죄는 버려둔 채 내가 의인으로 살겠다 이렇게 한다면,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불가능합니다. 죄 있는 자는 먼저 죄부터 다 정리하고, 이제 깨끗한 자가 되고 난 뒤에야, 비로소 의로 나아갑니다. 의라는 것은 인간 구원 중심이 의 업니다. 인간구원 중심이 의요. 선이라는 것이 하나님 중심이 선입니다.
자 그래서 하나님 중심과 인간 구원중심으로, 나아가는 이 사람이 되기 전에, 이 사람이 되기 전에, 먼저 죄 문제를 해결해라. 자 죄 문제 해결 안 하면 어떤 문제가 생깁니까? 그 죄값으로 영원한 형벌을 받는 겁니다. 하나님의 공심판의 영원한 형벌이 얼마나 큰지를, 사람들이 그것을 모르니까, 이 죄에 대해서 애통한 마음도 없고, 죄의 무서움도 모르고, 죄로 인하여 받을 멸망을 생각치 않으니까, 얼마나 그것이 참 애통할 일입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이 세상에 안 믿는 사람 보면, 이 죄 문제를 먼저 생각해서, 저들의 죄를 주님이여 용서하지 않으면, 사해주지 못하면, 저들은 영원한 형벌을 받지 않습니까? 그들이 아무리 핍박을 하고, 아무리 몰라서 핍박한다 할지라도, 그 날 가서 보면 그들이 하나님에게 영원한 형벌을 받는데, 지금 복수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복수 안 해도 하나님이 영원토록, 이 영원한 멸망 속에 가야 되는 하나님의 복수가 있는데, 지금 나에게 이렇게 핍박했으니까, 내가 지금 기분 나쁘다. 내가 저로 인하여 내가 ========해를 받았으니, 내가 지금 이렇게 고통이다.
지금 그런 문제가 아니라 그 말이요. 영원히 받을 그것을 보면, 한 백분의 일, 천분의 일만 받는다 해도, 주님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저들이 받을 죄가 너무 큽니다. 이렇게 하지 않을 자가 없습니다. 또 우리의 받을 죄의 값이 얼마나 큰지? 이 죄값이 어떤지를 자기가 깨달을 때, 비로소 이걸 자복이라 그럽니다. 주님 내가 죄를 지었나이다.
이 죄값이 아무렇지도 않다면, 그 죄 짓고 안 짓고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죄 지어도 죄에 대한 형벌이 없다면, 못 느낀다면, 그 사람에게는 죄를 지어도 뻔뻔하게 됩니다. 왜? 이 죄값이 없는데. 이 살인을 할 때도 살인하면 바로 다 사형을 시키니까. 죽임을 당하는 이런 일이 자기가 죽였으니까, 자기도 죽임을 당하는 겁니다. 이렇게 이 죄라는 것은 참 무서운 것이다. 그 나라의 공권력이 있기 때문에, 공권력으로 죄를 지은 것은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처벌을 한단 말이요.
그중에 살인죄가 제일 큰 죄인데, 고의로 사람을 죽인 죄. 지금 말하면, 영적으로 말한다면, 그 사람을 죄짓게 하는 자. 그보다 더 큰 죄가 없습니다. 죄짓게 하는 자. 그래서 내가 다른 사람을 죄가 되도록, 죄짓도록, 하니님과 멀어지도록, 하나님의 법을 어기도록, 말로써 하는 경우도 있지만은, 자기 행실로써 자기는 죽으라고 한 것 아니고, 자기 뜻대로 했는데 그것이 상대방에게 죄가 돼 버립니다. 그러면 그것은 죄인이고 살인죄입니다. 이 사람을 죽인 살인죄라.
사람의 영혼을 죽인 살인죄라 그 말입니다. 나는 내가 육체를 죽인 경우 없다. 다른 사람의 육체로 날 죽인 경우도 없다. 그러나 그들의 영혼은 너가 죽였다. 그 영혼이 죽었는데. 예를 들면 자식에게 이렇게 장사하는 사람이 이제 주일에도 장사하고 예배를 보자. 이래면 벌써 자녀의 영혼을 죽인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 신앙이 부모의 그 신앙이 나중에 자식에게 그대로 전달되어서, 부모가 살아계실 때는 예배를 보면서, 장사를 하지만은 부모가 돌아가시면, 그때는 이미 예배보는 것은 이미 뒤로 다 밀어냈기 때문에, 그때는 예배를 안 봅니다.
그러니까 이미 물려준 것은 죄를 물려줬다 그 말이요. 부모가 의는 물려주지 못할지언정, 재산을 물려주지 못할지언정, 그런 죄를 물려주는 자는 제일 그 사람이 참 불행한 사람이요.. 하나님의 친노가 있는 그런 사람이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죄는 물려줘서는 안 된다. 이 죄보다 더 큰 것이 없다.
또 죄를 짓도록 자기 자녀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라도 내 행동으로 인하여, 저 사람이 죄로 나아갔다면. 이 구약에 보면 거짓선지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거짓선지자는 그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전부 백성을 죄로 몰고 갔습니다. 그 형벌이 얼마나 클지? 이 죄 문제를 내버려두고 사람을 사랑할 길은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사죄의 공로를 제일 먼저.
짐승을 잡은 피를 가지고 제일 먼저 한 것이 피 뿌림의 이 일. 즉 죄를 사하는 일. 그 문설주에다가 피를 발랐지 않습니까? 피를 발랐지 않습니까? 그것은 죄를 사함입니다. 이 문설주에 피를 바르지 않으면, 죄로 인하여 다 죽게 됩니다. 다 죽게 된다 말입니다. 어느 집이든 죄가 있는 집은 다 들어갑니다. 그 사망이. 그런데 이 장자 재앙이라는 이 사망이, 죄가 없는 집에는 못 들어갑니다. 죄가 있을 때 들어갑니다. 죄가 있을 때.
그러니까 이 죄를 해결을 해야 됩니다. 죄가 없으면 안 들어갑니다. 죄가 없는데 사람을 어떻게 사망시킵니까? 법이라는 것은 반드시 법에, 이렇게 죄가 있으면 사망한다 했지. 죄가 없는데 사망을 못 시킵니다. 그래서 죄가 있으면 아무리 고관대작이라도, 그는 사망을 받아야 되고, 죄가 없으면 아무리 약한 자라도, 그 형을 받지 않을 권리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 죄를 사해줘야 죄가 없지. 죄사함을 받지 아니하고는, 죄를 없애는 길이 없습니다. 있다면 자기가 형벌 다 받으면 죄가 없어집니다.
그러나 자기가 형벌을 다 영원토록 받아야 되니까. 이 죄가 없어질 날이 없다 그 말입니다. 그러나 대신 누가 이 죄를 전부 다 대신 받는 사람이 있다면, 그때는 가능합니다. 그래서 인성으로서는 사람으로써는 대신할 수 있지만은, 완전히 다 이 죄를 사함을 받을 수 있도록 대신할 수 있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없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또 인성의 또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이기 때문에 이 죄를 대신할 수 있고, 또 하나님이기 때문에 우리의 죄를 전부 다 다 대신하고도 남습니다.
그러니까 그 분은 우리가 받을 죄가 양이 어 100이라 그러면, 100을 다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다른 사람은 죄를 대신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100을 전부 다 받고 또 다른 사람의 또 죄가 또 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의 죄가 100이 되는 것도 다 갚고. 그러니까 천하의 택자들의 모든 죄를 다 갚을라니까, 그 양이 어마어마하다 말이요. 그 죄의 중함이 너무 크다 그 말입니다. 이것을 다 받아야 되니까, 예수님께서 그 인류의 모든 택자들의 죄를. 다 걸머쥐고 지금 십자가에 죽는 그 일이 되기 때문에, 십자가의 죽음은 심히 고통의 죽음입니다.
그 일을 대신 다 해서 우리의 죄를 다 없게 하는 죄사함을 이루었습니다. 이것을 가르쳐서 사죄의 공로라 그랬습니다. 이 사죄의 공로로 인하여 우리는, 그 영원한 형벌 받는 거기서 면함을 받습니다. 죄가 없으면 형의 면함을 받습니다. 형벌이 면해집니다. 모든 형벌은 죄가 근거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죄의 근거는 법이기 때문에 법은 없애지 못합니다. 법을 없애면 죄가 없어지는데, 법은 없앨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법이든, 세상의 법이든, 나라가 있는 이상 그 나라의 법은 없앨 수가 없고. 또 하나님이 없어지지 않은 이상, 이 하나님의 법인 이 죄를 지으면, 영원한 사망이라는 것을 없앨 수는 없습니다.
또 우리가 우리가 형을 다 받아서 없앨 수는 없고. 그러니까 예수님이 대신 와서 그 형벌을 다 받았습니다. 이 다 받았으면 죄가 없게 되고, 즉 죄가 사해지고, 사해진 사람에게는 결코 형벌을 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거룩한 성에 들어간다 그럽니다. 이 죄에서 벗음을 받은 사람은 거룩한 성에 들어갈 수가 있고, 이런 모든 사망에서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이 거룩한 성은 죄인이 들어가지 못하는 것이요. 죄의 사함을 받아서 다시는 죄를 짓지 않는 이런 사람이, 죄와 결별한 사람이 들어가는 곳이 거룩한 성이요. 그러나 거기는 영광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거룩한 성은 영광은 없습니다. 모든 사망에서 벗어나는 이 평안은 있고. 이 형벌받지 않는 영원한 평안이 있는 곳이 거룩한 성이요. 그것이 제일 큰 것 아닙니까?
사람이 병들어 죽게 되는데, 그 사람이 무슨 건강한 몸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병에서 낫는 것이 그 병든 사람에게는 최고의 행복 아닙니까? 그래서 병들어 지금 죽어가고 있는 사람에게, 너가 이제는 병에서 나음을 받았다. 이 병에서, 죽어가는 이 병에서 나음을 받았다. 그것을 제일 행복으로 여깁니다.
그러나 이제는 행복으로 여기는 병에서 나았지만은, 그렇다고 건강한 것은 아닙니다. 건강한 것은 또 별도의 문제라. 의는 우리가 죄에서 사함을 받은 자가 의로 나아갈 때, 그 사람의 건강한 것을 가지는 것이요 의로 나아갈 때, 또 선으로 나아갈 때, 영광이 있는 겁니다. 영광. 그러니까 죄사함을 받으면 죄 형벌이 없으니까, 한없는 평강이 있고. 그러나 의로 나아가고, 그 사람이 선으로 나아가면, 영광이 있습니다. 영광. 말할 수 없는 부요와 존귀와 영광이 있다 말이요.
그러니까 이 의가 없는 자는 영광이 없습니다. 죄에서 사함 받아서 깨끗한 자가 돼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도, 그 사람이 의의 길을 걷지 못했으면 영광은 없다. 그 말이요. 그렇다고 영원한 형벌이 있는 것은 아니지요. 왜? 좌사함을 받았으니까. 그러니까 이 세상에는 지금 죄 사함을 받지 못해서, 영원한 형벌이 예약된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 사람들을 우리가 먼저 죄 사함받을 수 있도록, 회개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이것이 사람을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요. 그가 진정 의인이라 그 사람이. 그 사람의 영혼을 사랑한다 그 말이요.
그 영혼은 꼭 죄로 인하여 고통을 받지 않는 자. 의로 인하여 영광을 누릴 수 있는 자. 이것이 영혼이요. 그런데 육신은 그렇지 않습니다. 육신은 그런 것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이 땅에서 어떻게 사느냐? 이 문제기 때문에. 우리 믿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아 그 사람의 영혼이 죄에서 벗어나도록, 영혼이 의을 입을 수 있도록, 선을 입을 수 있도록 도와주면, 그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요.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라 그 말이요..
자 그래서 우리는 사람을 어 사랑하는 것은, 유일하게 사죄의 공로를 입혀주는 것. 칭의의 공로를 입혀주는 것. 화친의 공로를 입혀주는 것, 이것보다 더 나은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람을 사랑할 때는, 세상 사람처럼 양로원이나 고아원에, 이렇게 모든 것들 다 불우 이웃 돕기 하는 식으로, 이래서 물질로 이 세상살이로 도와주는 그것이 사랑이 안되는 이유는, 그것은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즉 공심파는 영원한 형벌을 받는 공심판에서 면함을 받게 해주고, 그리스도 심판 앞에서는 다 영광의 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해줘야, 그것이 참 사랑이고 위해주는 겁니다. 우리 자녀도 그렇고, 또 이웃도 그렇고, 원수까지도 우리는 이렇게 사랑해야 됩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했듯, 사죄의 공로를 우리에게 베풀어 주셨듯, 칭의의 공로와 화친의 공로를 베풀어 주셨듯, 그런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했듯이, 우리도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그렇게 사랑해야 사랑이 되는 겁니다.
자 우리 이렇게 뻔히 다 아는 일도, 자기가 이것을 깊이 생각을 하지 않으면, 다 이런 사랑을 다 인간 사랑으로 육체의 사랑으로, 이렇게 돌아가 버립니다. 밥 한 끼 못 먹으면 배고프면, 참 안됐다. 여겨도. 저 사람이 말씀을 못 들어서 지금 신앙이 약해지고, 약해지는 그것이 더 불쌍하다 여기는 사람이 별로이 없습니다. 정말 이 영혼을 사랑한다면, 이 말씀을 못 들어서 지금 배고픈 저 사람이 더 심각하고 더 불쌍하다. 저 사람이 육신의 양식을 오늘 굶었으니까, 불쌍한 것보다는, 백배 천배 그것이 더 불쌍하고. 그 양심이 그것을 가르칩니다.
그래서 우리가 영적으로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는 사람. 육적으로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는 그것이 아니라는 것이요 그것은 어 영적인 것으로 불쌍한 것을 도와주기 위해서, 하나의 이용물로 사용하는 걸 뿐이지. 그래서 사죄의 공로가 제일 중요하다는 것.
오늘 여기에 본문에 보면,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피뿌림을 받아, 주님의 이 사죄의 공로를 받아, 이 공로 중에서 핏 뿌림을 받아 할 때 요것은, 사죄의 공로를 가르칩니다. 양심의 악을 깨닫고, 그 양심이 악을 깨달아 나가는 그 길을 출발하고 고 말입니다. 죄를 깨닫고. 그 다음에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그 더럽혀진 우리를 또 다른 사람을, 맑은 물로 주님의 이 사죄의 공로로 씻었으니, 완전히 깨끗해진 것 아닙니까?
이 죄 사함을 받았으니, 깨끗해졌으니 다시는 형벌이 없습니다. 그 사람은 영원한 고통이 없습니다. 평안이 있습니다. 자 이것이 사랑이요 이것이 우리 행복이요. 그래서 우리가 지은 죄를 회개할 수 있는 길을 지금 열어놓았습니다. 사죄의 길을 열어놓았습니다. 그 간음한 여인이 지금 사람들에게 돌무더기에 맞아서 죽게 됐을 때, 온갖 욕을 다 받고 비난 받아 죽게 되었을 때,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왜? 자기가 죄를 지었기 때문에. 마땅한 겁니다. 그것은.
마땅히 사람들이 돌을 치지 않으면, 하나님의 법에 돌을 맞아야 될 그런 사람이요. 해결할 길이 없는데 거기서 예수님께서 "여자여 네 죄를 내가 사해줬다. 예수님의 이 대속으로 사할 길이 생겼다는 것이요. 이 사함을 받고 나니까, 그 돌무더기에 맞을 고통, 그 죽음을 면제 받은 겁니다. 이것이 평안 아닙니까? 사람이 사형 선고 받은 사람에게 옷이 필요하겠습니까? 양식이 필요하겠습니까? 그 사람의 영광이 필요하겠습니까? 뭐가 필요하겠습니까?
그 사형받을 사람은 사형해서 면함을 받는 것이, 그 사람의 행복이라 그 말이요. 죄인이 죄에서 사함을 받는 것이 그것이 행복이지. 그러니까 이 간음한 여인이 "예수님이 내 죄를 이제는 사했다 했을 때, 그때의 기쁨과 행복은 얼마나 크겠느냐? 우리는 이 죄를 가지고는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지금 그런 사람들이 자기도 그렇고, 다른 사람도 주님의 이 대속을 사죄의 공로를 믿지 아니하고, 이 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그 마지막 불쌍함이 얼마나 큰지를, 좀 깨닫고 느끼고 우리가 해야 되겠습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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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58● 히브리서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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