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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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곧 이제 내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게 된다. 그리고 3일 뒤에 부활하게 된다는 것을, 말씀을 하실 때에, 그때 제일 수제자가 되는 베드로가 나서서, 주여 그리하지 마옵소서. 즉 그들에게 고난 받고 죽는 그 일이 안되도록 피하소서 그 말입니다.
예수님이 고난받고 죽는 것은 불행이고, 그거는 실패고 그건 다 끝이기 때문에, 우리가 따라다닐 이유가 지금, 이 세상에서 예수님께서 왕이 되셔서, 우리가 예수님 밑의 왕 아래에서 이렇게 권세를 얻으며, 이렇게 되는 것을 소망하며 나아가고 있는데, 예수님이 지금 죽는다고 하니까, 모든 것이 다 하루 아침에 물거품이 돼버리는, 그런 말을 지금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베드로가 제일 앞장서서, 주여 그리하지 마옵소서. 그것은 예수님도 그것은 제일 불행한 길이고 망하는 길이고, 우리 또한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이 땅에 영광과 부요와 존귀를 바라고 소망하고 있는데, 그것조차 같이 다 물거품이 되니까. 그 일을 마읍시고 이 땅에서 어떻하든지, 안 죽고 살아서 이 땅에서 해방이 되도록, 독립이 되도록, 주께서 왕으로 나타나도록 해서, 그때 이 지상 천국이 이루어지도록 해 주옵소서 그 말입니다.
지금도 이런 생각 이런 마음 가지고, 예수 믿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땅에 소망을 가지고, 이 땅의 것이 잘 되어 사는 동안 예수 믿어 내가 성공하고, 사는 동안 내가 물질로 성공하고, 사람으로 성공하고, 지위나 명예로 다 성공하는 이것을 바라고 가는 사람에게는, 예수께서 뭐라고 하셨습니까? 나는 곧 죽는다. 이 땅에 고난 받다가 이 땅에서 다 없어진다. 그 말을 들으면 낙망이 되지 않겠습니까? 지금 배드로가 지금 낙망해서 하는 말입니다. 낙망해서. 그러하지 마옵소서. 주님을 내가 위해서 하는 말이고, 우리를 위해서 하는 말입니다.
십자가의 죽는 이 죽음을 죽지 마옵소서. 그 말 아닙니까? 자 이런 말을 할 때 예수님께서 그래 너밖에 없다. 정말 내가 죽는다 하니까, 너가 나를 이렇게 아끼고 사랑하니, 내가 죽지 않도록 하는 고 마음이 너무 기특하고 너무 고맙고, 너무 내가 너에게 감동이 된다. 이렇게 얘기 안 하고 사단아 물러 가라 그랬습니다. 사단아 물러 가라. 너가 지금 사단의 일을 하고 있다. 그러니까 베드로가 제일 예수님을 위하는 것처럼 보였지만은,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로 바로 사단아 그랬단 말이요. 그러면 베드로가 사단이 아니고, 베드로 이렇게 그런 말을 하도록 한, 그 생각하도록 한 고 주체. 그 주체가 너에게 들어가서 지금 그 말을 하도록 했다.
베드로 너는 어리석게 그 사단에게 종이 되어서, 사단 시키는 대로 지금 하는 것이다. 나는 사단이 어떤지를 안다. 너가 지금 하는 말은 너 말이 아니고, 네 속의 사단이 네 옛사람을 붙들고, 역사해서 하는 말이기 때문에, 사단도 너가 아니고, 옛사람도 너가 아니고, 그 말도 너 말이 아니고, 그 말은 다 사단의 말이요. 사단의 역사요. 옛사람의 역사다. 그러니까 사람을 둘로 나누어서 생각을 해야 되고, 또 사람이 말하는 것은, 누구로 인하여 하는 말인지를 알아야, 이런 말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사람을 항상, 옛사람이 말하는지? 새 사람이 지금 피동 받아 말하는지? 그 주체가 마귀인지? 하나님인지? 늘 그것을 먼저 생각하고 말을 듣지. 사람의 말이라고 다 듣는 것이 아니라 그 말입니다. 또 아무리 육신을 위하는 것이, 참 위해 주는 것 같이 보여도, 육신은 다 풀과 같고 풀의 꽃과 같은데, 그들은 마귀가 지금 점령하고 있는데, 그 주체는 마귀요. 그 마지막 결과는 다 떨어지고 다 썩어질 것뿐인데. 마지막 심판이 있는데, 그 길로 걸어가라고 하니까, 그것은 마귀의 말이 아니고 누구 말이냐?
그 길로 걸어가면 다 영원한 실패요 영원한 사망인데, 그것이 어떻게 위해주는 말이냐? 나로 하여금 영원한 심판 받으라고 영원한 멸망 속에 가려고 하는 말인데. 나를 해하는 말이지. 나를 위하는 말이 아니다 하는 것을, 예수님은 바로 이것을 정통으로 직통으로 바로 말씀을 하신 겁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런 말을 못 합니다. 왜? 그 말하면 바로 내가 마귀란 말이냐 하고, 바로 원수가 돼버리니까. 바로 대적이 돼버리니까. 그러나 신앙의 사람은 그런 말을 하면, 아 내가 이런 책망을 받는 것은 날 사랑해서 하시는 말씀이다. 이렇게 받을 수 있지만서도. 그러나 이렇게 주님의 이 사랑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나를 지금 뭘로 보느냐? 나를 이렇게 지금 공박하는 것은 나를 해하는 것이다. 이렇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이 말을 못 하는 겁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말을 바로 하신 겁니다.
사단아 그랬습니다. 사단아. 지금 예수님께서 베드로 속에 있는 사단이 주동이 되어서, 베드로는 거기에 종노릇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동이 돼있는 사단에게 지금 하는 말씀이요. 사단아 내 앞에서 물러나라. 듣는 것은 누가 듣습니까? 베드로가 듣습니까? 사단이 듣습니까? 지금. 사단에게 하는 말입니다. 사단에게. 그러면 사단아 물러가라 이 말은, 베드로를 위한 말입니까? 베드로를 아주 공박하고 베드로를 멸시하는 말입니까? 베드로를 너무나 사랑해서 하는 말이요. 이 사단을 쫓아내기 위한 말이요. 그때 그 베드로가 구원을 받는 이 일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사람이 말을 할 때, 저것이 누가 주체가 되어서 누구로 인해서 하는 말인지? 주님을 인해서 하는 말인지? 마귀로 인해서 하는 말인지? 이것을 구별해서 들어야 되고, 또 그 말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말인지?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게 하는 말인지? 떠나게 하는 말인지? 이것을 구별해서 들어야 됩니다. 우리의 귀라는 것은 두 귀가 있습니다. 한 귀는 먼저 옳은지 아닌지 구별할 수 있는 귀가 돼야 됩니다.
또 한 귀는 이제 옳은 것을 붙들고 나갈 수 있는 사람이 돼야 되는데.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인지? 마귀가 하는 말인지? 이것을 구별 못하는 고 귀. 이것이 곧 나를 위하는 길인지? 망하게 하는 길인지? 이것을 구별하지 못하는 귀는 귀가 없는 자들입니다. 이런 귀가 없는 자. 그래서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이 말은, 이렇게 판단할 수 있는 귀가 있어야 됩니다. 왜? 내가 귀가 없습니까? 두 귀가 있지 않습니까?
육신의 귀는 있어도 이렇게 누가 지금 하는 말인지? 듣는 고 귀는 없다. 그 말이 마지막에 사망이 되는지? 생명이 되는지? 이것을 구별하는 귀가 없다. 귀가 없으니 못 듣지요. 그러나 이 예수님은 이렇게 말했을 때, 베드로가 주여 맞습니다. 옳습니다. 내 속에 지금 사단이 와서 하는 말이었습니다. 십자가를 버리는 자는 망하는 길이고, 십자가 지는 길은 생명을 얻는 길입니다. 이렇게 들어야 귀가 있는 자요. 그렇게 듣지 않은 사람은 그렇게 들을 귀가 없다는 것이요.
귀있는 자들아 들어라. 이 귀를 가져라 그 말입니다. 이 귀를 가져서. 너는 이 귀를 가져야 되지. 자 눈이나 귀라는 것은 외부에 있는 것을 받는 것이요. 눈은 보지 못하는 것을 봄으로 인하여 내가 모든 것을 다 받아 가지는 것이고. 귀는 들어서 정보를 다 내가 받는 겁니다. 입은 뭡니까? 입은 발표하는 겁니다. 내 속에 있는 것을 발표하는 겁니다. 발표하는 것.
그래서 눈과 귀를 통하여 먼저 바른 것을 보고 바른 것을 듣고, 이제 들어서 알게 된 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발표하는 말하는 이것이 되어져야, 그 사람이 참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눈과 귀가 있고, 사람이 입이 다 있지 않습니까? 먼저 귀가 들어서 바로 듣고 눈이 바로 보는, 이것을 먼저 말씀하시는데, 지금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은 베드로를 위한 말씀이요. 베드로를 사랑해서 하는 말씀입니다.
뭐라고 했습니까? 베드로에게 뭐라고 했지요.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다. 너 주체는 지금 사단이 너를 붙들고, 너를 지금 넘어지게 하기 위해서 너를 붙들고 있다. 붙들고 너가 그런 말을 하게 된 것이다 그 말입니다. 너가 하나님의 일은 생각지 아니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마귀의 하는 일입니다. 마귀는 먼저 생각을 붙든다.그 말입니다.생각을.
그 사람이 생각부터 붙들면, 그 사람의 마음이 점령이 되고, 그 사람의 행동이 이루어집니다. 그 사람은 이런 행동 저런 행동 저런 마음 이런 마음을, 가지도록 하려면 생각을 먼저 붙듭니다. 생각을 딱 붙들어서 이런 생각하도록 만들고, 저런 생각하도록 만들고, 마귀가 원하는 생각을 하도록 만드는 그것이, 마귀의 첫 번째 작전이요.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자 하나님의 일을 생각해야, 우리가 하나님의 그 일을 할 마음이 생기고, 하나님이 일을 할 행동이 되어지는데.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은 정반대입니다. 사람의 일은 이 땅에서 내가 잘 먹고 잘사는 이것이 사람의 일이요. 육신의 일이라. 세상의 일이라. 정욕의 일이라 그럽니다. 마귀는 어떠하든지 세상의 일, 사람의 일을 생각하도록 해서, 밤낮으로 사람의 일을 생각을 하도록 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필연적으로 사람의 일을 생각하니까, 사람의 일에 대한 마음이 가득 차지고, 사람의 일로 마음이 가득 차지고, 사람의 일을 행하는 것으로 그 사람의 전 활동이 되어져 버립니다. 그러면 필연적으로 그 사람은 주님을 따라가지를 못하는 사람이 되지요. 생각이 벌써 다른 데 있는데. 생각이 다른 것으로 가득 차 있는데. 세상 것으로 가득 차 있지. 땅의 것으로 가득 차 있지. 육신의 것으로 가득 차 있지. 그러니까 육신의 일을 하지. 육신의 행동을 하지. 무슨 행동을 하겠습니까?
그러니까 마귀가 하는 전법은, 생각하게 하는 것.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것. 내가 지금 무슨 생각하고 있느냐? 지금 내가 지금 일을 하면서 무슨 생각을 하며, 내가 지금 예배 보면서 무슨 생각하며, 내가 지금 이런저런 사람과 대화하면서 무슨 생각 하며, 생각을 마귀가 어떻게 하게 하느냐 하는, 거기에 첫 번째 출발이 결정이 돼 버립니다.
자 사람의 일을 생각지 말고, 하나님의 일을 생각해라. 사람의 일이라는 것은, 이 땅에 육체의 일이요. 정욕의 일이요. 세상 의식주 문제 일이요. 세상 부요와 지위와 영광의 이것이 어찌 되느냐, 하는 그런 문제를 생각합니다. 이 지금 베드로와 제자들은 예수님이 이 땅에 살면서, 왕이 되어서 우리가 이 땅에서 의식주가 충만하고, 우리의 지위 영광 권세가 있어서, 예수님 아래에서 한 자리 차지하는 것. 그것을 지금 소망하여 따라갔는데. 지금. 이것이 사람의 일이요. 이것이 세상의 일이라 그 말이요. 예수님 믿어도 항상 세상을 생각하고 소망하는 사람.
자 하나님의 일은 뭡니까? 하나님의 일을 생각해라. 하나님의 일은 첫째, 예수님이 우리 위하여 십자가 죽으심의 그 대속하신 일이, 하나님의 일이요. 제일 큰일이라 그 말이요. 우리를 영원 전에 택하시고 택함받은 자를 구원하기 위해서, 우리 위하여 십자가 죽으심의 이 일을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에 첫 번째 일이요. 이것을 생각해라. 이것을 생각해라.
그 다음에는 그분이 미래에 우리에게 약속한 영생의 소망을 생각해라. 세 번째는 하나님이 너에게 명한 그 명령을 생각해라. 계명을 생각해라 그 말이요. 계명을. 하나님의 계명을 생각해라. 이 3가지를 생각하면 항상 그 사람은, 주님의 대속을 믿는 사람으로 되어지고, 영생의 소망을 가지는 사람으로 되어지고, 그 사람은 계명대로 살기를 원하고 원하며, 그 일을 행하는 자로 되어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무엇을 생각하느냐? 사람의 일을 오늘도 생각하여 그 생각이, 마음에 가득 차도록 하지 말아라.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여 하나님의 일이, 네 마음이 가득 차도록 해라. 하나님의 일 3가지, 마귀의 일 3가지, 고 3가지를 생각에서부터 너는 이기도록 해라. 너는 지금 마귀가 너에게 지금 "주여 그리하지 마옵소서" 하는 것은, 그것은 마귀의 생각을 받아서 너가 하는 말이다. 너 입에서 나오는 말은, 너 입에서 이 나오는 말이, 너에게서 나온 게 아니고, 나에게서 나온 것도 아니고, 마귀에게서 나온 말이다.
그래서 사람이 말을 하면, 저 사람 지금 하는 말이 지금, 누구 지시를 받아서 하는 말인지? 환히 알 수가 있습니다. 누구한테 지금 피동을 받아서 하는 말인지? 환하게 알 수가 있습니다. 저 사람이 저런 말 할 사람이 아닌데, 갑자기 뭐 다른 말을 할 때는, 저 사람이 누구에게 피동을 받아서 그렇다. 자 마귀에게 피동을 받으면, 주여 그리하지 마옵소서 ,십자가 길을 걷지 마옵소서. 그러나 주님은 내가 십자가를 걸어야, 죽고 나는 3일 만에 부활하는 이것이 내 할 일이다. 내 일이다. 이것이 너에게 영생을 주는 일이고, 이것이 대속을 완성하는 일인데. 그 일을 늘 생각을 해라. 그 일을.
나는 이것을 너에게 생각하기를 원하고, 마귀는 이것보다는 세상을 생각하기를 원해서, 자꾸 세상에 있는 것을 보여주고 이것이 제일이다. 이것이 제일이다. 이 제자들에게 너희들이 나를 따르는 것은, 이 땅에 내가 왕이 돼서, 너희들이 내 오른쪽에 앉고, 너가 왼쪽에 앉는, 이것을 네 소망으로 가졌지 않느냐? 요한의 어머니도 예수님에게 그렇게 부탁했습니다. 내 두 아들을 그렇게 하도록 해주옵소서. 예수님이 왕이 될 때 우편에 앉게 해주옵소서. 다른 제자는 뭐랬습니까? 그저 화가 난 겁니다. 우리가 앉을 자리를 지금 요한의 어머니가 자기 요한을 거기에 앉도록 하니까, 화가 나니까 거기서 또 그렇게 말합니다.
예수님 믿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그물도 버리고 배도 버리고 부모 형제도 버리고 나섰지만은, 이 땅에 있는 것을 소망하면서 나섰던 겁니다. 이 땅에 있는 것을. 그러나 하나님의 일을 예수님 따라다니면서 이제 배웠습니다. 내가 죽고 부활하여 승천하면, 그때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하늘의 것을, 그 보좌를 내가 다 준비해서 너희들에게 주려고 한다.
이렇게 말하면 아 예수님이 우리 주실 것은 땅의 것이 아니구나. 하늘 나라 것이구나. 예수님 믿는 사람이 이것을 소망하면서, 이것을 생각하는 이 사람이 되어야 되는데. 항상 땅의 것을 생각합니다. 땅에서 어떠하든지 안일주의. 육신의 평안주의. 육신의 쾌락주의. 어떻하든지 이 세상의 물질주의. 이 세상에 있는 영광 부요 존귀의 이런 영광주의. 이것을 소망으로 가지니까, 그런 사람이 어떻게 손양원 목사님같이 그런 길을 걸으며, 주기철 목사님처럼 어떻게 그런 길을 걸을 수 있습니까? 그것이 다 없어져야 됩니다. 소망이 완전히 바뀌어야 되고, 주님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차야, 그 길을 걸어갈 수 있다 그 말이요.
그래서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하시는 말씀이, 자기를 부인해라. 자기 옛사람을 부인하고, 부인하는 것이 너가 할 일이고, 또 십자가를 지는 것이 그 다음 할 일이다.옛사람 부인하고, 이제 겉 사람을 다 드리는 그런 자가 돼라. 겉사람을 드리는 자가 돼라. 그러면 너가 이 주의 일을 완성할 수 있다. 이것이 완성하는 조건이라 그 말이요. 자기를 부인하는 옛사람을 부인하는 사람이 되고, 십자가를 지는 즉 자기의 몸이나 소유나 생명이나 겉사람을, 썩어질 겉사람을 드리는 자가 되면 그러면 완성이 된다 하는 것으로,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입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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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40● 마태복음16: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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