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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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오직 유일한 길인 예수님을 따라가는 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내가 곧 길이오 그랬습니다. 내 길 외에는 아무도 영생을 받지 못한다. 아버지 집에 가지를 못 한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 주님의 이 길을 걸어가야 되는데, 이 길은 무슨 길인고 하니,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믿는 이것이 길이요. 또 계명대로 순중하는 이것이 길입니다.
그래서 대속을 믿고 계명대로 행하는 이것이 없으면, 우리는 영생을 받지를 못합니다. 이것이 길이기 때문에. 이 길을 걸어가라. 이 길을 걸어가라. 걸어가야만 거기 끝에는 아버지 집이 있고, 즉 하늘 나라 들어가는 그 일이 되고, 또 영생을 얻는 그 일이 된다.
그런데 누가 예수를 믿고, 누가 참 계명대로 행하겠습니까? 환난이 와도 행할 자가 어딨느냐? 환난 속에서 정말 행할 수가 있겠느냐? 환난이 오면 다 믿는 것도 버려버리고, 환난이 오면 행하는 것도 다 버려버리지. 그러지 않으면 당장에 자기 속의 욕망을 채우지 못 하니까, 또 거기서 큰 고통을 당하니까, 해를 받으니까, 자기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 또 자기가 고난과 죽음을 당하지 않기 위하여, 주님의 이 계명을 다 버리게 됩니다. 버리게 된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끝까지 그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사람은 누구냐? 자기를 부인할 수 있는 사람. 자기 욕심을 다 부인할 수 있는 사람이 안 되고는 ,그 환난을 못 이깁니다. 또 자기를 다 드리지 않는 사람은 그 환난을 못 이깁니다. 그래서 너희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는 이것이 되어야, 내 계명을 지킬 수가 있고, 다 드려야 비로소 너는, 내가 너에게 행할 그 계명대로 다 행할 수가 있다 하는 겁니다.
그래서 어젯밤에도 자기가 자기를 부인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며, 또 자기를 드리는 것은 십자가를 지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를 배웠습니다. 자 자기를 부인해라 하는 것은, 구약에는 제사제도로 가르친 말씀이 있습니다. 제사 제도 중에서 부인하라는, 자기를 부인하라는 그 제사의 종류 이름이 뭐라 했습니까? 소제라 했습니다. 자기를 다 드리는 이 제사의 이름을 뭐라 했습니까? 그것은 번제라 했습니다.
소제와 번제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는, 고 뜻이 담긴 것이 바로 소제요 번제입니다. 그래서 소제는 자기를 부인한단 말은, 자기를 완전히 부숴버리는 겁니다. 완전히 가루를 내는 겁니다. 자기라는 자기가 나타나지 못하도록, 완전히 소멸시키는 겁니다. 가루를 내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을 소제라 그랬습니다. 소제의 예물은 2가지인데 첫째는 고운 가루라. 고운 가루를 가지고 이 소제를 드립니다. 또 하나는 그 가루를 가지고 반죽을 해서 불에 익혀서 떡을 가지고 드리는 것이 소제입니다.
그래서 소제는 크게 2가지로 나눈다면, 가루와 가루를 가지고 떡을 만든 것과 이 2가지가 예물이 됩니다. 이 소제의 예물입니다. 하여튼 둘 다 고운 가루가 들어가야 됩니다. 가루 채로 드리는 소제가 있고, 가루를 가지고 반죽해서 구워서, 불을 가해서 익혀서 드리는 이 소제가 있습니다. 둘 다 가루가 들어가야 됩니다. 어떤 가루라 했습니까? 고운 가루라. 고운 가루를 드려야 된다. 가루란 것은 완전히 분쇄를 해야 그래야 고운 가루가 됩니다. 알갱이가 조금만이라도 남아 있으면 그건 고운 가루가 아닙니다. 고운 가루가 아닙니다.
손으로 이렇게 에 만져보면, 손으로 가루를 이렇게 서로 비벼 보면, 그만 까칠 까칠하면 그것은 고운가루가 아니고, 만지면 아주 매끌매끌하게, 전혀 이것이 뭐 끌끌거리는 것이 없이, 부드럽게 이렇게 만져지면 그것은 고운 가루입니다. 하나라도 자기 속에 꺼칠꺼칠하게 남아있는 이것이 있으면, 고운가루가 안 된다. 다 완전히 부숴버리라. 완전히 자기를 부인해라 그 말이요. 자기를 부인해라. 자기의 무엇을 부인한다 했습니까? 어제 밤에. 무엇을? 자기의 주관. 세상 지식을 가지고 있는 자기 주관을 완전히 부숴버려야 되지. 하나님의 지식만 가지도록 해야 부드럽게 됩니다.
또 그 다음에 자기의 사욕. 자기 욕심이라는 욕심을 완전히 부인해야 되지. 이 세상 욕심을 가지고 있으면, 그것은 소제가 되질 못합니다. 자기의 욕심을 부인하고, 세 번째는 뭐라 랬습니까? 자기의 악을 부인해라. 악을 자기 중심이라는 악이, 돌처럼 들어있는 그 악을, 너는 완전히 뿌사버려라. 제거해라. 고운 가루가 되도록 해라. 이 고운 가루는 자기 옛사람을 완전히 부인하는 겁니다. 이것을 부인하지 안하고 계명을 지킬 도리가 없습니다.
거룩의 계명은 물론이고, 의의 계명도 지킬 수가 없는 그런 사람이 되니까, 너는 반드시 소제를 드리라. 고운 가루를 예물로 드리라 그 말입니다. 자기를 완전히 부인해라. 가루를 내라. 내가 가루가 되지 않고, 항상 이 거칠거칠한 그런 예물이 된다면 하나님은 받지 않습니다. 고운 가루가 아니면 하나님 받지 않습니다. 즉 계명을 지킬 수가 없다. 그 말입니다.
그렇게 이 고운 가루를 드릴 때에 반드시 첨가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첫째는 그 위에다가 기름을 놓아라. 가루 위에다가 기름을 반드시 추가를 해라 했습니다. 기름. 또 유향을 추가해라 했습니다. 기름과 유향을 가루 위에다 올려라 했습니다. 기름을 추가한단 말은 성령의 은혜를 받아야만 자기를 부인할 수가 있다 그 말입니다.
고운 가루가 될라면 성령의 은혜를 받아야 된다. 기름을 놓아야 된다. 성령의 은혜를 받지 않고는 아무도 자기를 부인하지 못한다. 자기 부인하는 것이 쉽습니까?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우리가 다 압니다. 그러나 성령의 은혜를 받으면 능히 부인할 수가 있습니다. 성령의 은혜를 받으면. 그래서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은 할 수 있다. 보혜사는 할 수 있다. 보혜사를 받으면 할 수 있다.
성명을 받으면 사람이 하지 못하는 자기 부인을 할 수가 있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기름을 그 위에 놓어라. 가루 위에다 놓고. 또 하나 놓을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유향을 놓아라. 향을 거기다가 또 놓습니다. 유향은 기도요. 기도 기도하여 성령을 받아서, 너는 가루를 내라. 자기를 가루로 낼려면 낼 수 있다 그 말이요.
또 이 3가지를 즉 고운 가루와 기름과 유향을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것을 번제단에다가 태웁니다. 번제단에 태우는 것이 소제의 예물 드리는 방법입니다. 번제단에 태우는 것은 환난 중이라 그런 뜻입니다. 환난 중에서 환난이 와도 자기를 부인할 수 있는 사람. 이 사람이 돼야 된다.
환난이 오면 다 그 사람이 계명도 버리고, 그 사람이 주님의 대속의 이 은혜도 다 버리는, 이 사람이 되는데. 환난이 와도 계속 믿고 행할 수 있는, 이 사람이 돼라 하는 것을 가르쳐서, 그것이 번제단에다가 그 소제의 예물을 즉 3가지 예물 즉 고운 가루와 기름과 유향을 그 번제단에다 태웁니다. 태우면 고소한 냄새가 납니다.
자 이 곡식의 가루를 태우면 익으면서 고소한 냄새가 나고, 또 기름을 태우면은 고소한 냄새가 납니다. 유향을 태우면 향기가 진동합니다. 기도를 통하여 성령을 받아서 너가 자기를 부인할 때, 하나님이 기뻐한다 그 말이요. 고소한 냄새가 난다 말은 하나님이 기뻐한다. 흠향한다. 태울 때 나오는 고 향. 고 3가지를 태울 때, 향이 나오는데, 고소한 향이 나오는데, 하나님의 기뻐할 향이라. 환난 중에 기도하며 기도함으로 인하여 받는 성령을 통하여, 고운 가루가 되는 자기를 부인하는 사람이 될 때, 어떤 계명도 다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되니까. 하나님이 기뻐할 것 아닙니까? 이것이 소제의 영적 의미입니다.
이 소제를 그냥 고운 가루와 기름과 유향으로, 이 번제단에 태우는 형식을 말했지만, 영적인 의미를 바로 알아야 이 레위기 2장을 바로 깨달아 은혜를 받을 수가 있고, 실제로 행할 수가 있는 겁니다. 또 자기를 부인하고 또 뭐랬습니까? 자기 십자가를 지라. 자기 십자가 지는 것은 번제에 해당됩니다. 번제는 다 드리는 겁니다. 자기에게 있는 것을 드려서 주를 기뻐시게 하는 것. 다 드려서 계명을 다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다 드리지 않으면 계명을 못 지킵니다.
환난이 올 때는 다 드려야만 계명을 지킬 수가 있지. 드리지 않으면 계명을 못 지킨다. 요 드리는 것을 다른 말로 하면 충성이라 그러고, 희생이라 그럽니다. 그래서 우리가 다 충성은 해야 되고, 다 드리는 희생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어떤 계명도 다 지킬 수가 있습니다. 무엇을 드린다 했습니까? 어제.
자기의 마음이나 몸.육에 해당되는 것 아닙니까? 자기 속에 있는 마음과 몸을 드려야 되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마음. 자기 몸. 이것이 자기 것 아닙니까? 이것을 드리라.자기 몸을 드리면 수고가 돼야 되고, 고통이 돼야 되고, 힘이 들고, 희생이 됩니다. 자기 몸을 드리면. 그 몸을 드리고 그 다음에는 자기 소유를 드리라 했습니다. 소유. 소유는 뭐라 했습니까? 지위나 명예와 권세나 영광이나 이것이 다 자기의 소유요. 재물이나 지위나 영광이나 권세나 이것이 다 자기 소유인데. 이 소유를 드리는 자가 돼라.
또 마지막은 목숨을 드리는 자가 되라. 이것이 바로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이요. 십자가 지는 것이라.
그런데 누가 이걸 드리냐? 부자 청년도 그 재물을 다 못 드렸는데. 우리가 이 몸도 못 드리고 재물도 못 드리고, 소유도 못 드리고 목숨도 못 드리는데, 드릴 수 있는 방법은 뭐랬습니까? 번제 제사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 번제 제사에는 반드시 양의 고기를 첫째 드립니다. 각을 떠서. 각을 떠서.
여러 부분으로. 머리 부분, 몸통 부분, 다리 부분, 내장 부분. 이렇게 각각 각을 떠서 드린다 이 말은, 하나하나를 다 분리해서 내장과 발은 다리는 씻고 씻어서 그렇게 드리라 이것이 다 번제에 다 나와 있습니다.
번제에 보면 그렇게 각을 떠서 고기는 다 드려라. 살은 다 드리라. 우리의 몸과 소유와 생명까지 다 드리는 것을 가르치고, 드릴 때 반드시 기름도 함께 드리라. 기름을 함께 드리라. 그 기름은 성령을 가르치고, 꼭 소제의 기름처럼. 이 번제의 기름은 고기 기름은 내나 이것도 성령을 가르칩니다. 성령을 받아야만 다 드릴 수 수 있지. 성령의 은혜를 받지 못하면, 다 드릴 수가 없다는 것을 가르칩니다.
또 하나는 무엇을 드려야 됩니까? 피를 드려라. 피는 목숨을 가르치고, 자기가 드릴 것 중에 목숨까지 드리라. 이것은 피를 드리라 그 말입니다. 피를 드리라는 말은 목숨을 드리라는 뜻이요. 목숨을 드리되 어디에 드립니까? 어디에? 번제단에 드립니다. 이것을 태워서 드려야 된다 말이요. 태워서. 그러니까 피도 드리고. 고기도 몽땅 다 드리고. 그 부위별 전부를 다 드리고, 또 기름도 다 드려서. 이것을 어디다가? 불에다가. 불에다가 다 태우는 겁니다.
불에 태울 때 하나님이 그 향기를 고기 타는 그 향기 냄새가 얼마나 좋습니까? 기름 타는 냄새가 얼마나 좋습니까? 얼마나 고소합니까? 기름을 구우면 굉장히 고소한 향이 납니다. 이래서 불에 태운다 말은, 환난 중에 너는 계명을 지킬려면, 반드시 성령의 은혜를 받아서, 너가 자기를 다 드리면, 드리면, 너 고개를 다 드리면, 그 말이요. 다 드리면. 너는 계명을 지킬 수가 있다. 그때 하나님이 기빠하신다.
그때 태울 때 나는 향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계명을 지킬 수 있으니까. 다 해서. 너 소유 다해서 목숨 다 해서 몸 다해서, 너가 이렇게 행하니까,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그 말이요. 이것을 이것이 바로 번제에 해당됩니다.
그래서 자기를 부인하고 하는 것은, 소제를 드리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하는 것은, 번제를 드리고 그 말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소제와 번제를 레위기에서 배우면서, 이 뜻을 요 오늘 마태복음 16장 24절 있는 요 말씀과 연결해서, 하나가 되도록 해야 온전히 깨달을 수가 있지. 그렇지 않으면 온전히 깨닫지를 못합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우상 숭배 안 하려고, 죄 안 짓는 이 일을 할려고, 우상숭배 안하는 이 계명을 지키려고, 풀무불이 와도 환난이 와도 그 말이요. 번제단에다가 자기를 드리는 겁니다. 풀무불이 와도. 끝까지 자기를 다 드렸습니다.
풀무불 속에 자기를 다 드렸다 그 말이요. 던졌습니다. 자기 몸을 거기에 다 던졌습니다. 이것이 번제에 해당됩니다. 번제에. 다 던졌다 그 말이요. 던질 때 성령의 감화가 없었다면 그 일은 못합니다. 누가 불속에다가 계명시키지 않으면, 즉 우상충배 하지 않으면, 그 불 속에 넣겠다는데 거기에 들어갈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자기를 다 드릴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성명의 은혜를 받으면 가능하다. 그래서 기름도 함께 다 태운 겁니다. 기름도. 그럴 때 그 사람이 자기 몸을 다 드리는 사람이 된 겁니다. 이것이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요. 번제로 드렸단 말이요. 번제로,
또 다니엘은 기도하는 것을 못 하게 하니까, 나는 기도하겠습니다. 사자굴에 집어넣는다 하는 환난이 와도, 그래도 나는 기도합니다. 그래도 사자에 물려 죽더라도 나는 기도합니다. 사자골의 던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하는 이 일을 하면 사자굴에넣겠다 할 때, 사자굴이 무서워서 아무도 기도를 못하는데. 다니엘은 그 속에서 기도를 한 겁니다. 자기 몸을 드렸다는 말이요. 각을 떠서 다 드렸습니다. 어떻게 해서? 기름과 함께 드렸다 즉 성령의 은혜 받아서 자기 몸을 드릴 수 있었던 겁니다.
자 그래서 요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와 다니엘의, 사자굴과 풀무불의 이 환난을 통해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자기 속에 먼저 욕심과 주관과 이 모든 자기중심을 버리지 않으면, 이것은 근방에도 가지를 못합니다. 이것을 먼저 버려야 되고, 그 다음에는 자기를 다 드리는 데까지, 나아가야만 계명을 환난 중에 다 지킬 수가 있습니다. 계명을.
그러니까 너가 계명을 지키라. 행하라. 계명대로 행하라 할 때, 우리에게 환난이 없으리라 생각하면 안 됩니다. 환난이 반드시 오게 됩니다. 또 환난이 와야만 그것이 완성이 되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환난이 안오면 완성이 안 됩니다. 씨를 심었는데 마지막 결실되기 전에는, 햇빛이 내려 쬐야 열매가 맺습니다. 햇빛이 내리 쬐지 안 하고, 이제 결실할 때가 다 됐는데도, 날씨가 꾸무리해 가지고 햇빛이 안 나면은, 거기에 열매가 맺히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햇빛이 짱짱 내려 쬐야 되고, 또 환난이 와야 되고 그 말입니다. 밑에서는 물이 막 뿌리를 통하여 막 솟구쳐 올라가야 되고. 그러면 타지를 아니하고 오히려, 그 환난을 통하여 열매가 맺히는 그런 일이 되는 것처럼. 환난이 안 오면, 계명을 지키는 것도 다 온전한 완성이 되지 않는다. 이 계명 지키는 것이 완성이 되려면, 환난이 와야 된다.
환난을 이기는 것은 꼭 물이 거기에 공급이 돼야 됩니다. 성령의 은혜가 와야 됩니다. 성령의 은혜가 오면, 어디까지든지 그는 행할 수 있는데. 자기를 다 드리면서 행할 수 있어야 되지. 자기를 안 드리고는 행치를 못합니다. 자기를 드리는 것을 번제라 그러고, 자기 십자가 지는 것이라 그러고. 자기 십자가를 지기 전에 먼저 앞의 순서는 뭡니까?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 또 있어야 됩니다. 자기를 부인한 그 상태에서, 자기 십자가를 질 때, 그것이 완성이 되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래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 져야 된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그 십자가를 지기 전에, 자기를 먼저 부인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다 먼저 부인되고 난 상태에서, 십자가를 진 겁니다.
또 다니엘도 사자굴에 들어갈 때는, 자기 몸을 다 드리는 십자가 진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 전에 먼저 자기 속에 있는 옛사람을 다 죽이는, 부인하는 이 일이 먼저 있었기 때문에, 십자가를 지는 일이 가능했던 겁니다. 그래서 자기를 부인하는 것은 시작의 일이요. 또 자기를 십자가로 자기를 드리는 것은 완성을 이루는 일이라. 완성. 그러니까 시작이 안 되면 안 되고, 완성이 안 되면 안 되는데. 너는 시작을 온전히 잘 시작할 수 있도록 하고, 완성이 되도록 해라. 즉 자기를 부인하는 일을 하고, 자기 십자가 지는 일을 해라 그 말입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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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40● 마태복음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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