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8043 : 에봇의 어깨에 견대를 붙혀라

에봇의 어깨에 견대를 붙혀라

성경본문:02● 출애굽기28:06-14

6 그들이 금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공교히 짜서 에봇을 짓되
7 그것에 견대 둘을 달아 그 두 끝을 연하게 하고
8 에봇 위에 매는 띠는 에봇 짜는 법으로 금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에봇에 공교히 붙여 짤찌며
9 호마노 두개를 취하여 그 위에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새기되
10 그들의 연치대로 여섯 이름을 한 보석에, 나머지 여섯 이름은 다른 보석에
11 보석을 새기는 자가 인에 새김 같이 너는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그 두 보석에 새겨 금테에 물리고
12 그 두 보석을 에봇 두 견대에 붙여 이스라엘 아들들의 기념 보석을 삼되 아론이 여호와 앞에서 그들의 이름을 그 두 어깨에 메어서 기념이 되게 할찌며
13 너는 금으로 테를 만들고
14 정금으로 노끈처럼 두 사슬을 땋고 그 땋은 사슬을 그 테에 달찌니라

==========================================

출애굽기 28장에는 애봇 만드는 법을 하나님이 모세에게 알려주신 말씀이고, 39장에 있는 이 에봇에 대해서는, 실제로 이렇게 만들었다 하는 것을 나타내는 것인데, 내나 내용은 거의 같습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한 것이나, 모세가 지금 사람을 시켜서 만든 것이나, 이 내용은 거의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28장에 하나님이 모세에게 한 것은 더 자세하게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28장을 참고하면, 더 자세하게 알 수가 있습니다.

자 애봇은 대제사장이 입는 옷이라. 제일 바깥에 입는 옷이고, 그 안에 있는 옷은 애봇 받침 겉옷이라 해서, 애봇 받침대라. 즉 겉옷을 베이스로 해서 애봇을 그 위에 입는 겁니다. 이 겉옷은 청색이고, 애봇은 오색 실로 지은 오색 실입니다. 오색 색깔입니다. 그래서 이 에봇에 대해서 우리가 배웠습니다.

에봇에 대해서 오색 실에 대해서 배웠고, 어제는 또 에봇 가슴 부분에 거기에 흉패를 덧대어 붙여라 그랬습니다. 흉패. 흉패는 가슴이니까. 흉패라는 것은 넓적한 그런 사각형의 헝겊을 거기에 붙여라 그랬단 말이요. 그러니까 그 사각형의 넓적한 패를 만들 때도, 에봇 만들 때처럼 오색실로 만들어라. 이것을 2겹으로 만들고, 가로는 한 뼘, 세로도 한 뼘. 넓적하게 사각형으로 정사각형으로 만들어서 가슴 부위에 턱 붙입니다. 그것이 흉패라 그랬습니다. 에봇의 흉패라. 그래서 에봇에는 반드시 가슴에 흉패를 제일 먼저 달아야 됩니다.

그 흉패 안에 12칸을 나누어서 즉 3개씩 해서 4줄을 만듭니다. 그래서 12지파의 이름을 새긴 보석을 12개를, 거기에다가 물립니다. 물려서 아 이 흉패 앞에는 보면 열두 보석이, 아주 반짝반짝 빛나는 그런 아름다운 보석이 있습니다. 자 그래서 이 에봇도 오색실로 지었지. 흉패 안에도 12 보석이 있지. 그러니까 굉장히 아름다운 옷이고 참 화려한 옷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이런 것이라. 우리의 걸어갈 길도 이런 것이라. 이런 참 아름다운 이 구원을 위해서, 아름다운 길을 걸어가는 것이, 우리의 성도들의 길입니다. 이 죄짓고 사는 건 다 추하고 더럽고 못난 길이고 이렇게 보석같이 이렇게 귀한 이런 것을 보여주어서 내가 너희들을 보석처럼 사랑한다. 내 가슴에 너희들 보석처럼 내가 여기고, 항상 내 보석을 품에 안고 산다는 것을 먼저 가르쳤고, 그 다음에 너희도 이 12지파 믿는 사람들을, 보석처럼 귀하게 여기고 그들을 사랑해라. 그렇게 하셨습니다.

오늘은 이 가슴에 흉패 붙이는 것이 아니고, 그 위에 흉패 위에 어깨 부분에, 거기서 견대를 덧붙여라. 견대. 흉패는 가슴 부위고, 견대는 어깨 부위입니다. 견자는 어깨 견 자입니다. 어깨 부위에 거기에 헝겊을 덧대어서 딱 붙여라. 양 어깨. 오른쪽 왼쪽 어깨에 그 견대를 만들어라. 견대는 이렇게 어깨 부분에 붙이는 덧붙이는 이런 헝겊입니다. 이 옷감을 어깨에 별도로 떠붙여라. 용도는 애봇은 앞에도 있고 뒤에도 있는데, 그것을 어깨에 있는 견대를 통해서 앞의 옷과 뒤옷을 연결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어깨걸이와 비슷합니다. 어깨걸이. 어깨걸이와 같은 것을 가르쳐서 견대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뒤에 있는 에봇과 앞에 있는 에봇을 이제 앞치마와 뒷치마를 이렇게 둘 다 붙이는, 연결하는 어깨 부분에서 연결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견대라. 견대를 꼭 만들어라 했습니다. 요 견대는 반드시 만들 때에, 거기에 어깨에다가 견대를 만들어라. 이것도 내나 오색실로 만들어라 그랬습니다.

만들고 난 뒤에 그 위에다가 반드시 보석을 하나 붙여라. 오른쪽에 보석 하나 붙이고, 그 견대 위에 왼쪽에 거기에도 보석을 하나 붙여라. 이 보석의 이름은 호마노라는, 아주 아름다운 보석을 붙여라. 거기에 오른쪽에 있는 그 호마노 위에다가는 6지파의 이름을 새겨라. 내가 너를 마음에 새기듯, 6지파의 그 이름을 한 호마노 오른쪽엔 호마노에 새기고, 왼쪽엔 호마노는 나머지 6 지파의 이름을 새겨라. 그래서 흉패도 열두 이름을 새겼듯, 이 견대에 있는 호마노에도 12 이름을 6개씩 6개씩 새겼습니다.

결국은 다 이렇게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하는 그것은 똑같습니다. 이 12지파를 사랑하는 것. 그러니까 흉패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것이고. 어깨에 있는 그 12 지파에게는 몸으로 사랑하는 겁니다. 직분으로 사랑하는 겁니다. 이 견대는 직분을 가르칩니다. 우리 사람을 사랑하는 직분. 자 우리가 사람을 사랑할 때, 마음으로 다 우리가 사람을 사랑해야 되지 않습니까? 뜨겁게 사랑하고 귀하게 여기며, 주님이 우릴 사랑하듯, 마음으로 우리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그 사람의 행동 소유 활동으로 그를 위하는 그것을 복음운동이라고 그럽니다.

이 복음운동에는 다 직분이 있습니다. 복음 운동 하는 직분. 이 직분을 가르쳐서 견대라. 어깨에 멘 견대라. 내가 너에게 어깨에 메어 주었다. 이 직분을 어깨에 메었다 그랬습니다. 오늘 찬송처럼. 네 어깨에 맨 데 사업.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복음사업. 그 말이요.

우리 어깨에는 항상 견대가 붙어 있다. 즉 12지파에게 복음을 전하는 이 직분이 우리에게 다 메어져 있는 겁니다. 어깨에 메어져 있는 겁니다. 직분이라는 것은 이것은, 복음을 전하는 이 직분인데. 이 직분은 권리인 동시에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권리이면서도 이거는 내가 주님이 내게 주신 큰 권리요. 큰 좋은 직분임 동시에, 우리는 그 일을 직분을 맡았으면, 반드시 의무와 책임을 다해야 되는 겁니다.

이 직분이 있으면, 내가 복음을 전할 때 하고 싶다고 전하고, 하기 싫다고 안 전하고 ,자기 뜻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직분이라는 것은 내가 하고 싶든 하기 싫든, 그와 상관없이 이 직분을 할라면, 나의 형편과 사정과 상관없이, 항상 그 일을 하는 것이 직분이요. 그래서 견대는 직분이라. 복음 직분이라. 복음을 전하는 12지파를 사랑하는 고 직분이다. 그 말입니다.

자 우리도 다 직분을 가졌습니다. 교회는 다 직분이 있습니다. 이 직분은 내가 원하든 원치 않든, 이 직분은 우리가 해야 될 책임과 의무를 가진 것이 직분이요. 자 어떤 직분이 있습니까? 첫째, 집사라는 직분이 있고, 장로란 직분이 있고, 권사라는 직분이 있습니다.

이 집사 장로 권사 이 직분은 교회 안에서, 처음으로 오는 이 사람들 또 어린 사람들이,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하는 것이, 이 집사 장로 권사 이런 교회를 잘 운영하고 다스림으로써, 이 교회에서 말씀을 듣는 자들이 거기서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 직분을 가르쳐서 말하고,

그 다음에 직접적으로 책임을 맡아 가르치는 것은 반사와 또 구역장들입니다. 구역장과 반사는 직접으로 자기가 맡아서 책임을 지고 있는 사람들이라. 이거 다 전부 교회 직분인데. 그래서 권사나 장로나 집사는 간접적으로 이렇게 교회에서 복음 운동 하는 것이요. 복음의 직분을 가진 것이요. 또 판사와 구역장은 직접으로 복음 운동의 직분을 가진 것입니다. 어렇든 간에 교회 직분은 전부 다 이는 우리 어깨에 메어준 견대에 해당됩니다. 견대.

우리는 견대를 통해서, 내 직분을 통해서 이 일을 온전히 이루어라. 직분은 내가 의무와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우리가 예외가 없이 항상 부지런해야 되고, 열심히 해야 되고, 자기가 수고해야 되고, 희생이 따라야 직분을 감당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직분을 맡은 자는, 거기에 대한 영광은 말할 수 없이 큽니다. 그 요셉이도 총리의 직분을 가졌기 때문에, 그들에게 다 먹이는 참 놀라운 수고는 하지만은, 그 결과는 큰 이런 복을 전해준 겁니다. 그래서 그 영광이 얼마나 크냐 그 말이요. 이 직분은 영광의 직분이라고 그럽니다.

이런 영광의 직분은 우리에게 주었으니, 우리에게 권리인 동시에, 이 일을 온전히 하기 위해서, 부지런함과 수고와 희생과 이런 것이 다 따라야 되는 것이 직분이요. 직분을 맡아놓고 우리가 그 일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어 그 직분의 권리를 권세를 가지지 못하는 겁니다.

자 그래서 전신갑주 에베소서 6장에는 전신 갑주에 보면, 이것을 무엇이라고 했는고 하니? 복음의 신발. "평안의 복음의 신발을 신고" 그랬습니다. 평안의 복음의 신발. 평안께 하는 참된 평안과 생명을 주는 이 복음. 이 복음의 신발을 신어라. 신발이란 건 돌아다닌다 그 말입니다. 전하기 위해서 돌아다닌다 그 말이요. 전한다 그 말이요. 전하는 행위를 가르칩니다.

복음의 신발은 전하는 행위. 직접 전하든 간접으로 전하든, 그 전하는 그 직분을 맡아서, 그 일을 온전히 수행하는 것을 복음의 신발이라. 복음의 신발. 이 직분을 다 맡은 겁니다. 이 바울도 이방인에게 이 복음을 전하는 그 직분을 바울은 맡은 겁니다. 또 아볼로는 또 그들에게 전해진 그들을, 하나하나 말씀으로 키워 알게해서 자라게 하는 이 직분을, 물을 주는 이 직분을 맡은 겁니다. 그 직분의 좀 차이는 나도, 결국은 다 복음 운동에 대한 직분이요.

이 직분을 가진 자는 항상, 이렇게 의무적으로 책임을 지고 해야 되기 때문에, 이것이 얼마나 힘든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이 영광이 되고 그것이 존귀가 되기 때문에, 내게는 권리라 권세라 그 말이요. 우리의 이 복음 직분은 다 권세입니다. 집사나 장로나 권사나 구역장이나 반사나 다 이것이 권세요. 큰 영광이 있고, 큰 하나님의 모든 칭찬이 있는, 이런 구원의 직분인 동시에, 그러나 그를 위해서 하는, 수고와 그 모든 희생과 그런 땀과 피를 다 흘려야만 되는 그런 직분이다. 하는 것을 알고, 우리가 이 에 직분 주신 것을 감사해야 됩니다.

그래서 어깨 맨 고 견대. 견대. 어깨에 메었다는 말은, 그 짐을 우리한테 지웠다 그 말이요. 복음 운동의 짐을 어깨에 다 메어준 겁니다. 메워주니까 아 나는 왜 무겁게 이 짐을 내가 져야 되느냐? 이런 사람은 질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에 지우지를 않습니다. 내가 지기를 원합니다. 이 직분이 얼마나 귀하고, 인간 구원하는 이 직분이 얼마나 참 좋으며, 수고되고 희생되고 이렇게 고통이 돼도, 이 직분은 내가 온전히 행할 때, 그 뒤에 영광과 부요와 존귀가 너무 크니까, 내게는 참 기쁨의 직분이라..

이래서 이 직분을 매인 것을 기뻐하며, 이 직분을 위해서 충성하는 이 사람이 되라고 하는 것이, 요 견대를 덧붙이라 그랬습니다. 이 에봇의 견대를 덧붙여라. 요런 몸으로 수고로 소유로 이렇게 복음운동을 해라 그 말이고, 흉패는 가슴으로 즉 마음으로 뜨겁게. 마음은 뜨거운 것이 없고 겉으로 맡는다면, 그건 다 외식이 됩니다. 그러나 실제로 내 마음에 뜨겁게 사랑하는 고 마음이 속에서 먼저 있고, 그 뜨거운 마음이 바깥으로 이제는 견대로 나오는 겁니다.

이 복음에 신발을 신는 이것은, 먼저 그 앞에 의의 흉패를 먼저 붙이고 해라 했습니다. 의의 흉패를 붙인 사람이, 이제는 복음의 신발을 신고, 이 복음을 전하는 활동의 이 사람이 되라 그 말입니다. 그래서 마음속에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그 마음이 충만한 사람이 먼저 되어서, 너는 이것을 실제로 내가 직분을 가지고, 몸을 가지고 소유를 가지고 수고하면서, 전하는 외부의 행위를 해라는 뜻이요.

그러니까 이 2가지는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마음으로 사랑하는 뜨겁게 사랑하는 이것이 먼저 발동이 되고, 이것이 먼저 내 속에서 충만히 이루어지고, 그 충만한 것을 가지고 그 다음에 2차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복음의 신발이요. 견대에 해당됩니다.

그 일을 온전히 행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복음의 직분을 맡은 사람이, 이것을 하기 싫어서 아이고 나는 못하겠다. 그러면 못하는 겁니다. 왜 못할까요? 그 12지파를 사랑하는 사랑이 없어 그렇습니다. 흉패가 없어서 그런 겁니다. 흉패가 있으면, 그 견대는 온전한 그 직분을 맡을 수가 있는데, 흉패가 없으니까. 마음에 뜨겁게 사랑하는 이것이 없으니까 그렇다 그 말이요. 그래서 흉패와 이 견대는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서로 연결된 관계가 있습니다. 원인과 이 결과 같은 그런 관계가 있기 때문에, 서로 연결되어 있다 해서, 반드시 흉패와 견대는 서로 연결해라.

거기다 끈으로 연결해라. 그 연결을 반드시 시키는 금사슬을 만들어서, 금으로 사슬을 만들어서, 그 흉패와 견대를 연결해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금사슬은 흉패와 견대를 연결하는 선이요. 이것이 없으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그 사람이 어깨에 짐을 메고 이 구원 사업을 한다 해도,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그 뜨거운 마음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아무 연결이 안 된다. 그 일은 못 해낸다 그 말이요. 그러니까 금사슬로 연결해야 됩니다.

그래서 흉패 사각형 중에 윗부분에 2 꼭지가 있지 않습니까? 좌우로 두 꼭지가 있는데. 거기다가 고리를 달아라. 금고리를 2개를 달고, 그 위에 저 견대에는 거기에는, 호마노라는 그 보석 주위에 금테를 둘러라. 금테를 둘러야 그 호마노가 딱 거기 붙어 있을 것 아닙니까? 그것이 없고 그냥 호마노만 있으면 보석만 있으면, 그것을 물리지는 못합니다. 그런데 금테로 테를 둘러놓고, 그 테를 딱 거기다 붙이는 겁니다. 견대에다가 딱 붙이는 겁니다. 꿰매서 딱 붙이는데.

그 금테에다가 금 사슬을 붙이고, 또 흉패에는 흉패에는 그 위쪽에 두 곳의 금고리를 만든 거기에다가 메고, 그래 가지고 양쪽에 이 흉패 위에 금사슬을 만들어서, 위로 견대까지 쭉 연결되어서 모양이 꼭 그렇습니다. 그 말은 아 우리가 흉패를 가져야,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이 심정을 가진 사람이, 견대를 가질 수가 있다. 즉 인간 구원에 대한 직분을 온전히 감당할 수가 있다는 겁니다.

이 연결점이 없으면 그 사람은 하나님 사랑하고 이웃 사랑 마음 이것과 상관없이, 나는 그것 없어도 상관없으니까, 이 복음운동 하겠다 해서, 이 복음의 직분을 가진 자는 많아도, 흉패를 붙이지 않고 하는 자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그 일은 다 도둑처럼 행하고, 이 인간 복음 운동은 다 도둑처럼 행한다는 말은, 자기 위해서 행한다 그 말이요.

그러나 그 흉패라는 것은 하나님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는 진실된 고 마음이 있는 사람은, 이 복음 운동은 정말 주를 위해서 이 복음 운동하고, 또 그 사람의 구원을 위해서 복음운동을 하는 것이지. 이런 진실성이 있을라면, 흉패가 없으면 진실성이 없습니다. 그 흉패를 먼저 내 가슴에 덧대고, 그 다음에 이 견대를 내 어깨에 덧대라. 그러면 그 견대에 붙인 주의 사업, 네 어깨 맨 데 사업을 온전히 그것을 이행할 수가 있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에봇 가슴에 붙인 흉패와, 또 에봇 어깨에 붙인 견대를 연결해서, 우리가 깨달아서 해야 되겠습니다. 이것도 에베소서 6장에 있는 전신 갑주에 해당되는 말씀으로는, 의의 흉배와 또 복음의 신발. 복음의 신발. 복음을 전하는 그 직분 그 말이요. 그 직분을 온전히 행하는 사람이 되라는, 요것을 연결해서 우리가 생각해서, 우리는 이렇게 직분을 가진 자요. 우리 속에는 참 말할 수 없는, 뜨거운 이 마음의 이런 사랑하는 사랑을 가져야 되는 자라, 하는 것을 여기에 또 가르치는 겁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