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에봇 위에 매는 띠는 에봇 짜는 법으로 금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에봇에 공교히 붙여 짤찌며
(아래 26절입니다 26절)
26 또 금고리 둘을 만들어 흉패 아래 양편 가 안쪽 곧 에봇에 닿은 곳에 달고
27 또 금고리 둘을 만들어 에봇 앞 두 견대 아래 매는 자리 가까운 편 곧 공교히 짠 띠 윗편에 달고
28 청색 끈으로 흉패 고리와 에봇 고리에 꿰어 흉패로 공교히 짠 에봇 띠 위에 붙여 떠나지 않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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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8장 8절 말씀 에봇 위에 매는 띠는 에봇 짜는 법으로 금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꾼 배실로 에봇에 공교히 부처 짤지며 아래 26절입니다. 26절 또 금고리 둘을 만들어 흉패 아래 양편 안쪽 곧 에봇에 닿은 곳에 달고 또 금고리 둘을 만들어 에봇 앞 두견대 아래 메는 자리 가까운 편 곧 공교의 짠띠 위편에 달고 청색 끈으로 흉패 고리와 에봇 고리에 끼어 흉패로 공고히 짠 에봇띠 위에 붙여 떠나지 않게 하라
에봇을 짤 때 오색실로 짜라는 이 도를 우리가 제일 먼저 배웠고, 그 다음에 에봇 옷에 가슴 부분에 흉패를 붙이라는 것을 또 두 번째로 배웠고, 또 에봇 어깨 부분에 견대를 붙이라는 것을, 또 세 번째로 배웠습니다. 어제는 에봇 아래 허리 부분에 띠를 붙여라 하는 것도, 이제 우리가 어제 배웠습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의 구원 도리를 에봇 옷이라는 옷을 통하여, 어떻게 우리가 살아야 될지를, 이것을 비유로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한 요 복장을 보면서, 그대로 우리가 영적으로 깨달아 실행을 할 때, 그 때 하나님의 능력이 오고, 그때 구원이 이루어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구약의 이 복장은 신약에서 가르치는 영적 도리와 똑같습니다.
이것이 일치가 되어져야 바른 깨달음이지. 신약의 도리와 구약의 도리가 다르다면, 그것은 그러면 어느 것을 기준으로 해야 될지를 알 수가 없는 겁니다. 신약의 도리와 구약의 도리가 똑같습니다. 그래서 이 신약에는 전투복 즉 전신 갑주를 가르치면서 영적 도리를 가르칩니다. 거기는 영적으로 해석을 해서 가르칩니다.
이 구약은 영적 해석은 아니고, 복장의 그 모양만 가지고 가르치기 때문에, 신약에 있는 영적 도리를 직접 가르친, 전신 갑주를 보면 똑같다 하는 것을 알 수 있고, 거기에 대해서 영적으로 해석까지, 전신갑주는 해 놨으니까, 아 이 에봇 복장을 해석을 할라면, 그 신약에 있는 전신 갑주에 대한 영적 도리를, 표시해 놓은 그것을 보면 알 수가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꼭 원어를 봐야만 그 말의 뜻을 아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있는 다른 성경을 통하여, 그래서 이 성경은 저 성경을 해석을 해주고, 저 성경은 이 성경을 해석을 해줘서, 성경이 성경으로 해석해 나가는 그것이 가장 어 성경적입니다. 그러나 원어는 성경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원어대로 이걸 알아라 하지만. 원어는 하나의 성경에 전혀 해석 자체가 없고, 성경에 언급이 되지 않았을 때는, 하나의 참고 정도는 할 수가 있어도, 그 원어를 주된 기준으로 보면 안 됩니다.
원어는 어디까지나 사람이 하나님의 도를 전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준 사람이 만드는 것이요. 그것이 모든 것에 기준으로 될 수는 없습니다. 성경의 기준이 되어야 된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요 오늘 띠에 대해서 배웠는데, 어제도 배웠는데 오늘 또 배웁니다. 띠라는 것은 허리띠를 가르칩니다. 전신 갑주에서도 허리띠가 제일 먼저 나옵니다. 허리 띠를 매라. 허리띠는 우리가 생활 가운데서 왜 허리띠를 맵니까? 허리 띠 매는 이유가 뭡니까? 그 허리띠 없이 그냥 우리가 지낼 수 있는데, 꼭 바지를 입으면 바지에 허리띠가 있고, 또 무슨 이런 원피스 같은 것을 입으면 그 허리에 끈을 매야 됩니다. 왜? 그렇게 허리를 맵니까? 매는 이유가 뭡니까?
옷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딱 붙도록. 매지 않으면 헐렁헐렁해서, 이것이 모양도 제대로 잡히지 않을 뿐 아니라, 활동하는 데 굉장히 불편합니다. 그런데 허리띠를 단단히 딱 매면 활동하는 데 굉장히 유리합니다. 모양도 딱 옷 모양이 그대로 딱 붙어가 있습니다. 붙어있습니다. 그래서 모양 면이나 활동면이나 허리띠는 옷을 요동치 않도록, 옷이 흐트려져서 흔들려서 펄펄 날리거나 이렇게 되지 않도록, 하는 이것이 이것이 허리 띠입니다. 허리 띠는 요동않게 하는 것, 단단하게 매는 것, 단단하게 하는 것, 또 어 요동하지 않게 하는 것. 견고하게 하는 것. 흔들리지 않게 하는 것. 이런 의미를 가진 것이 허리 띠입니다.
그래서 허리띠를 매라 이럴 때, 그 전신 갑주에 보면 진리의 허리띠를 매라 그랬습니다. 진리의 허리띠. 여기 에봇을 만들 때도 반드시 허리띠를 붙여라. 허리띠 없는 에봇이 된다면, 그 에봇이 또 이렇게 헐렁헐렁해서, 이렇게 단단하지 못해서 요동이 됩니다. 그래서 앞치마를 할 때도, 꼭 앞치마 같이 생긴 것이 에봇인데, 뒤에 끈을 해서 단단히 묶어야 그것이 설거지할 때나 이 부엌 일 할 때 편리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묶지 않으면, 이것이 헐렁헐렁해서 활동하는 데 지장이 된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허리띠는 메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이 허리띠는 무엇을 가르치느냐? 이것을 전신 갑주에 보면 나오지 않습니까? 진리의 허리띠를 매라. 영적으로 진리의 허리띠를 매라 그랬습니다. 진리의 허리띠. 이것이 제일 먼저입니다. 이 말은 진리의 허리띠를 맨다는 말은, 진리의 말씀을 들어라 그 말입니다. 진리의 말씀을 듣는 그 사람은, 그 사람의 신앙이 흔들리질 않습니다. 견고해집니다. 진리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그 사람이 여러 가지 환난을 만나거나, 여러 가지 어 현실을 만나면, 그 사람은 진리가 단단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 사람은 신앙이 흔들릴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래서 허리띠는 진리를 가르치고, 그 진리를 들음으로 인하여 그 신앙을 단단케 하는, 이것을 가르친다 하는 이것을 선입지적으로 가지고, 여기에 띠를 갖다가 여기에 우리가 보면 됩니다. 요 띠는 어떻게 만드느냐? 이 띠는 요 에봇에 붙여서 만듭니다. 띠를 길숨한 띠를 갖다가 에봇에 딱 붙여버립니다. 그러니까 요즘 뭐 원피스 같은 것도, 띠가 따로 있는 원피스도 있지마는, 부착된 원피스 같은 겁니다.
그러니까 앞치마도 따로 띠를 다는 게 아니라 부착된 띠입니다. 그러니까 이 띠를 만들어서 붙여라 그랬습니다. 붙여라. 에봇에 붙여라. 붙어있는 허리띠입니다. 이것은 붙어있는 허리띠. 그 에봇에 딱 붙여서 왜 붙여야 되는가 하는 것은 뒤에 나옵니다. 붙어있는 허리띠입니다.
그래서 만들 때도 반드시 오색실로 이것도, 내나 허리띠로 소망을 이루는 구원의 소망을 이루는, 이 목적으로 허리띠를 어 만들어 붙여라. 띠를 만들어 붙여라. 그러니까 진리의 말씀 듣는 것도, 최종 마지막은 구원을 이루기 위하여, 오색실은 구원의 소망을 가르치는데 이 구워의 소망을 이루기 위한 그 목적으로, 진리의 허리띠를 띠는 겁니다. 진리의 허리띠를 진리의 말씀을 듣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에 에봇에 붙여라. 그래도 오색실을 가지고 요 허리띠도 만들어라 그랬고.
또 이 허리띠에 저 밑에 26절입니다. 그 허리띠를 어떻게 해라는 고것이 나옵니다. 허리띠와 가슴에 붙이는 흉패 사이에 어떻게 해라 (했습니까?) 허리띠와 흉패 사이에는 반드시 연결을 시켜야 됩니다. 연결을. 그것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고리 금고리 2개를 먼저 흉패 아래에다가, 흉패 아래, 흉패라는 말은 사각형에 대한 가슴에 붙이는 것 아닙니까? 흉패 아래 모서리 양쪽 가에 각각 금고리를 달아라. 이것이 26절입니다.
금고리를 달아라. 흉패 사각형이 있는데, 밑에 2개, 그 모서리 두 군데에 금고리를 달고, 또 금고리 둘을 이제는 띠 위편에 달고. 27절입니다. 금고리 둘을 만들어, 맨 끝에 보면 띠 위편에 달고. 띠의 위쪽에 그 부분에다가 이것을 답니다. 그러니까 이 금고리가 4개가 되겠지요. 흉패 아래 2개의 금고리 달고, 또 띠 양쪽 띠 두 군데 거기에 금고리를 달고, 이 금고리 다는 이유는 묶기 위해서 금고리를 답니다. 금고리에다가 청색끈을 가지고, 2 8절입니다.
청색끈을 가지고 위에 있는 금고리 2개다가 묶고, 밑에 띠에 붙어있는 금고리 2개에다가 묶습니다. 그러면 청색끈으로 이렇게 띠와 흉패가 딱 부착이 됩니다. 고정이 됩니다. 이 흉패는 이렇게 흔들릴 수 있지마는, 밑에 띠에다가 붙어있는 띠에다가 딱 연결해 놓으니까, 이 흉패가 단단하게 됩니다. 단단하게. 흉패가 흔들리지 않습니다. 만약에 밑에 흉패에다가 청색끈으로 띠에다가 이렇게 부착을 하지 안하면, 항상 이것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흉패가. 이 흉패 아주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밑에 고리 2개에다가 붙였고, 위에다가 또 붙이는 것을 우리가 배웠습니다.
그저께 우리가 견대도 배웠는데, 견대도 반드시 이 흉패 위쪽에 2개 고리 모서리에, 금고리 2개를 만들고, 견대의 그 금 테두리에 금테에 거기에다가금사슬을 가지고 줄을 해서 거기서 연결해서 붙입니다. 그러니까 흉패를 기준으로 본다면, 가슴에 있는 흉패 사각형 흉패 위쪽에, 금고리 2개 달고, 아래쪽에 금고리 2개 달아서, 위쪽에 있는 금고리는 견대에다가 금사슬로 묶습니다. 아래쪽은 띠 위에 있는 금고리에다가 청색끈으로 묶습니다.
그러니까 흉패는 4면의 위의 2끈은 견대에 묶여있고, 아래 두 고리는 청색근으로 띠에 묶여 있습니다. 그러니까 띠와도 이렇게 부착이 연결돼서 딱 고정이 되고, 그 위에는 견대 부분에다가 딱 부착해서 그렇게 고정이 되고, 그래서 흉패는 그래서 고정이 되는 겁니다. 그 에봇을 떠나지 않게 해라. 에봇을 떠나지 않게 해라 했습니다. 28절 마지막에 보면, 에봇을 떠나지 않도록. 딱 부착이 되는 것은 그만큼 양쪽 사면에다가 이렇게 끈을 메웠으니까, 이것이 흔들리겠습니까? 요동치 않는 겁니다.
이 요동치 않는 이 일을 하기 위해서, 띠에다가 이렇게 끈을 청색끈 가지고 묶어라. 사면을 딱 묶어 놓으니까 흉패는 단단하게 됩니다. 사면을. 그러니까 띠에 대해서 우리가 배운다면, 띠와 이 흉패 사이는 뗄려야 뗄 수도 없는 연결점이 있다는 것이요. 연결점이. 그러니까 진리 이 띠는 진리를 가르치는데. 진리의 말씀 듣는 것과 또 흉패 12보석을 사랑하는 사랑, 주님을 사랑하는 사랑, 주님을 사랑하고 12보석을 사랑하는 고 마음을 가지는 데는, 반드시 진리의 말씀을 듣는 이것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겁니다.
진리의 말씀을 듣지 못하면, 그 사람 속에 그 연결점이 없으면 그 말이요. 그 사람 속에 흉패의 그 사랑.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과 하나님이 날 사랑했으니 나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열두 보석을 사랑하는 그 사랑. 사람을 사랑하는 이 사랑이 되어지지 않는다는 뜻이요.
그래서 진리의 허리띠를 너는 매라. 진리의 허리띠를 너는 매어야, 비로소 그 흉패가 단단하게 고정이 된다. 흔들리지 않게 된다. 사람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흔들리지 않게 된다. 단단하게 된다. 고정하게 된다. 이것이 진리의 허리띠요. 진리를 단단하게 묶다 보니까 그 위에 흉패가 단단하게 된다 그 말입니다.
진리의 말씀을 듣다 보니까, 그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이 흔들리지 않게 된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말씀을 오늘 찬송에도 "말씀을 들어라" "주의 말씀 듣고" 그랬습니다.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지. 듣지 않은데 순종이 될 수도 없고, 듣지 않는데 사랑을 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믿음은 들으면서 나며" 그랬단 말이요. 믿음은 들으면서 나며.
또 우리가 요한복음 6장에 배운 것처럼. 6장 45절에 보면, "저희가 다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으리라.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니라".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그 사람이 내게로 오니라. 말씀을 듣지 않고, 말씀을 읽지 않고, 받은 말씀을 새기지 않는 사람은, 그 믿음이 온전하지 못합니다. 사랑도 온전하지 못하고, 순종도 온전하지 못하고, 그래서 진리의 허리띠가 제일 먼저 나오는 겁니다. 전신갑주에서 진리의 허리띠가 제일 먼저입니다. 듣는 것이 제일 먼저 아닙니까? 신앙의 출발은 듣는 겁니다.
여기는 띠를 가르치는데. 그러니까 순서로 말한다면, 에봇의 띠부터 시작해서, 그 위에 흉패로 나아가서, 흉패에서 이제는 그 다음으로, 어깨까지 나아가서, 그 복음의 직분을 맡아서, 복음의 일을 온전히 하는 이 일까지 되려면, 띠에서부터 시작해야 된다. 진리의 말씀을 듣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여기서 흔들리면, 그 흉패도 흔들리고, 견대도 온전히 되어지지 못하고 그래 됩니다.
그러니까 이 단단하게, 우리의 신앙이 흔들리지 않고, 단단하게 하는 것이 띠라. 또 흉패를 단단하게 하는 것도 띠라. 그래서 진리의 말씀 듣는 것은 단단하게 하는 것이라. 소망이 단단하고 흔들리지 않고, 그 사람의 사랑이 흔들리지 않고, 이것이 진리의 말씀을 듣는 것이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하는 말도 내나 그 말입니다. 길이요 하는 것은, 주님 옆에 나아가는 믿음과 사랑을 가르치고, 진리요 이 말은 진리의 말씀을 들을 때, 그것이 든든하게 되고 단단하게 된다 하는 겁니다.
특히 환난이 오면 그때 흔들리지 않도록, 단단하게 되는 사람이 돼야 되니까. 우리는 말씀을 듣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이 땅에 무슨 일보다도 제일 중요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계명으로 10계명 안에다 넣은 겁니다. 듣는 일이 중요하다. 특히 주일을 하나님 법으로 정해서, 최소한 주일이라도 들어야 되는데, 사람이 신앙이 흐려지면 듣는 거에서 떠납니다. 마귀는 듣지 못하게 하는 이것이, 최고의 자기 것으로 만드는 방편이요. 죄를 짓도록 하는 방편이 듣지 못하게 합니다.
안 들으면 당장에는 표가 없는 것 같아도, 서서히 그것이 나중에는 흔들리는 사람이 되고, 그 사람이 다 믿음을 떠나게 됩니다. 그러니까 주일을 하나님이 계명으로 주어서, 최소한 일주일에 주일 하나만은 이거는 이것까지 버리면, 신앙을 다 버리는 것이라. 신앙을 다 버리는 것이라. 그래서 처음에 안식일을 준 것은, 지키기 위해서는 일을 하지 안해야 되지. 일을 자꾸 하다 보면 그 일에 피동이 돼서 주일을 못 지키기 때문에, 일 안 하는 소극적인 그 면부터 가르쳐서, 안식일이라고 그랬고.
그 다음에는 안식일에는 말씀을 듣는 일에 주력을 해라 해서, 주의 일이라. 주일이라. 고 신약에서는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구약의 안식일은 안식을 지키기 위한 예비 동작이요. 신약의 주의 날이라는 것은, 말씀 듣는 그 일에 주력을 해야 된다는 이 면을 가르쳐서. 그래서 우리가 안식일 지키라. 주일을 지켜라. 같은 말로 우리가 듣습니다.
자 이런 말씀을 들을 때 우리가 다 변화가 됩니다. 말씀을 받을 때 변화가 됩니다. 읽든지 듣든지 생각하든지 요 3가지 중에. 자꾸 말씀을 생각하는 것이나 기억하는 것이나, 듣는 것이나 읽는 것이나, 이 일이 소홀하게 되면, 그 사람은 필연적으로 하나님에 대한 사랑도 식어지고 흔들리고, 사람에 대한 사랑도 흔들리고, 하나님에 대한 순종도 흔들리고, 다 흔들려 버립니다. 다 흔들려 버립니다.
그래서 제일 염려가 되는 것은, 내가 하나의 말씀을 떠날까? 내가 말씀을 소홀하게 대할까? 듣는 일에 소홀하고, 읽는 일에 소홀하고, 말씀을 생각하는 일에 소홀해지면, 그 사람은 뭐 1주일 내내 있어도, 텅 비어버립니다. 말씀 없이 사는 것은 꼭 사는 거 같아도, 실은 그것은 사는 것이 아니요. 그러나 어떤 때는 말씀이 종일, 받은 말씀이 종일 생각이 나고 기억이 나고, 또 이 말씀 듣는 일에 항상 듣는 일을, 빠지지 아니하고 계속할 때, 그때 그 사람이 양심이 살아나고 정신이 살아나고, 그 속에 사랑이 살아나고 살아납니다.
이래서 말씀을 듣는 데서 이렇게 결정되구나. 그래서 주님의 피와 살을 먹고 마시라는 것은, 1차적으로는 피의 말씀 요 계명의 말씀을, 들어라 그런 뜻입니다. 먹고 마시는 것은. 그러나 거기서 더 나아가서, 이제는 들은 말씀을 참으로 믿고, 이제는 믿은 말씀을 참으로 행해라 하는 이것이, 2차적으로 먹는 겁니다. 먹는 것 그것은 2단계로. 들어서 먹는 것. 믿고 행해서 먹는 것. 이것도 다 먹는 것의 2단계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주님의 피를 마시고 떡을 먹어라. 성찬식은 이 2단계 먹는 것을 가르칩니다. 첫째, 하나님 말씀은 자꾸 듣고 듣고 하는 이것이 먹고 마시는 것이요. 또 그대로 너는 지켜 행하는 그것이 어 먹고 마시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띠는 진리의 허리띠라. 이렇게 전신갑주 신약에서는 가르쳤기 때문에, 아 진리로 단단하게 해라. 우리 말씀을 듣는 일에 소홀히 하지 말고, 이 일에 전력을 기울여라. 우리는 믿는 사람의 이 일에 전문으로 하는 자요. 우리는 이 일에 전문가요. 이를 위해서 전부를 다 기울이는 것이, 그것이 전문가라. 프로페셔널이라. 그것이 우리의 주사업이라 그 말입니다. 우리의 주된 사업입니다. 아마추어라는 것은 다 부업으로 하는 겁니다. 우리는 이 신앙생활이 부업이 아니요. 주업이라는 뜻입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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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02● 출애굽기28:08,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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