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8055 : 에덴 동산의 네 강

에덴 동산의 네 강

성경본문:01● 창세기02:07-17

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도 있더라
10 강이 에덴에서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11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에 둘렸으며
12 그 땅의 금은 정금이요 그곳에는 1)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13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에 둘렸고
14 세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편으로 흐르며 네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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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의 이 말씀은 범죄하기 전에, 하나님이 어떻게 하셨는지 하는 것과, 범죄한 후에 하나님이 또 어떻게 하셨는가를 둘로 나누어서, 우리가 알므로 인하여, 범죄한 이후에는 하나님이 어떻게 사랑했으며, 범죄하기 이전에는 어떻게 사랑했는지? 이것을 우리가 깨달아서, 범죄한 후의 이 사랑은, 반드시 대속이라는 피의 흘림을 통하여 이것을 해결했습니다. 그렇게 범죄한 후에는 피의 이 대속의 은혜와, 또 거기에 범죄하기 전에 살았던, 그 모든 순종 생활을 함으로 인하여, 온전하게 완성이 되도록 하신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기에 범죄하기 이전에, 하나님이 사람을 지어서 에덴동산에 둬서, 양식을 열매를 먹게 하고, 물을 마시게 함으로, 너는 어떻게 살아라 하는 것을, 그런 하나의 상징으로 또 알려주셨습니다. 그러고 난 뒤에 이제 범죄가 시작됩니다. 이 범죄가 되고 난 뒤에는, 완전히 이제는 죽은 자를 살리는, 이 과정이 하나 더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 구원이 되지요. 죽은 것을 살려야 되지요. 범죄하여 죽었지 않습니까? 그 죽은 것을 살리는 이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도의 사랑이고, 범죄하기 이전의 사랑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라. 그렇게 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이들을 다 복되게 다 했지만, 그들이 범죄함으로 인하여, 그 죽게된 이것을 다시 회복하는 이 사랑은 예수의 사랑이라. 예수의 사랑. 이 예수의 사랑은 피를 흘려야만 되는 사랑이고, 아버지의 사랑은 피를 흘리는 사랑은 아닙니다. 있는 것을 다 주는 사랑이지. 있는 것을 그 능력으로 가진 좋은 것을, 전부 다 주는 것이 아버지의 사랑이요.

그러나 예수님의 사랑은 전부를 다 주는 이것도 있지만은, 희생을 해서 피를 흘려서 사랑하는 그 사랑. 보통 이것을 비유로 한다면, 아버지의 사랑이 있고, 어머니의 사랑이 있다 ,이렇게 비유할 수 있습니다. 보통 아버지는 능력이 있고 가진 것을, 아주 한없이 주는 것이 아버지의 사랑이요. 아버지가 자녀에게 좋은 것 있으면 전부 다 자녀에게 줄려고 그러고, 한없이 주려고 그러고, 아무리 주고 줘도, 그것이 아버지는 행복이 되는 겁니다. 주는데도 행복이 되는 겁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어떻습니까? 잘못했을 때, 내버려두면 완전히 사망으로, 죽게 되는 고통 속에 빠질 때, 내가 대신 이 고통을 받겠다고 희생을 하는 겁니다. 피 흘려 희생하는 것. 어머니의 사랑은 희생의 사랑이라. 아버지의 사랑은 무한히 주는 사랑이라. 보통 이렇게 우리가 좀 조금 구별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아버지의 사랑이요. 이것이 추님의 사랑이라 이렇게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남편의 사랑. 우리 성도를 신부라 그러고, 여자라 그러고 할 때, 하나님을 남편으로 이렇게 합니다. 남편의 사랑은 좀 어떻습니까? 한없이 자기를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이렇게 하는 것이 남편의 사랑이요. 이렇게 한 번도 마음에 잊어본 적이 없는 그런 것이 남편의 사랑이라. 남편은 자기를 책임지되, 전부를 다해서 자기만을 바라보고, 자기만을 사랑하는, 다른 것을 사랑하지 않고, 자기만을 사랑하는 고 면에서는 남편의 사랑이라. 하나님은 우리만을 사랑합니다.

다른 것 아무리 큰 거 있어도, 우리를 제일 사랑한다. 그 면에서는 남편의 사랑이라. 우리가 그렇게 또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자 오늘은 여기에서 범죄하기 이전이니까, 예수님의 사랑은 아니고, 주님의 사랑은 아니고, 즉 어머니와 같은 피 흘림의 사랑은 아니고, 아버지의 사랑. 에덴 동산에서 범죄하기 전이니까. 한없이 하나님께서 주는 겁니다. 주되, 내가 하지 마라는 것은 하지 마라. 내가 금한 것은 하지 마라. 요것 하나 있고,

또 하나는 내가 하라는 것은 해라 그러면 내가 무한히 너에게 다 주겠다. 내 가진 것을 다 주겠다. 아버지의 사랑은 이런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내가 하지 마라는 것. 지켜야 될 것은 지켜라. 즉 먹지 마라는 것은 먹지 말고, 먹으라 하는 것은 반드시 먹어라. 그러니까 동산 중앙에 있는 두 열매가 있는데, 사망 과실은 먹으면 죽으니까, 그 선억과는 먹지 말아라. 이것이 첫째, 아버지가 명하는 명령이요.

우리에게 한없이 주기 위해서는, 복을 주기 위해서는, 이 명령을 너희는 순종하면 내가 주겠다 그 말이요. 에덴 동산 중앙에 있는 그 선악과를 먹으면 죽으니까, 그것은 먹지 말아라. 그것을 안 먹는 일을 해라. 이것을 지켜라 그랬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지켜라. 지키라는 말은 방어해라. 그것이 들어오지 못하게 해라. 하지 마라는 것 안 하도록 해라. 죄를 짓지 말아라 그 말이요.

그대로 순종하면 그것은 어떤 생활입니까? 그것을 거룩 생활이라. 거룩이라 그럽니다. 거룩을 지키라. 거룩을 가져라 이 말이나, 죄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지키라는 말이나, 같은 말입니다. 여기에 지키라는 것은 죄에 대해서, 너는 죄가 들어올 때 마귀가 들어올 때 못 들어오도록 하는, 그것이 첫 번째 아버지가 명령한 명령이요.

두 번째 명령은 뭡니까? 두 번째 명령은 다스리라 그랬습니다.. 다스리라. 다스리는 것은 왕이 백성을 다스리는 겁니다. 왕이 백성을 어떻게 다스립니까? 한없이 있는 양식을 주는 것이 왕이요. 왕은 백성을 사랑해서 그 큰 능력으로 양식을 많이 비축해놓고, 그 비축한 것을 무한히 주는 겁니다. 무한히 주는 겁니다. 조건 없이가 아니지요. 조건은 있습니다.

하나는 지키는 것. 하나는 너가 다스리는 것. 사람을 다스리라. 에덴 동산을 다스리라. 너가 다스리는 일을 해라. 내가 너를 다스리듯 너희도 에덴동산에 있는 모든 것을 다스려라. 지금 말하면 사람을 다스리라 그 말이요. 사람에게 나눠주는 일을 해라. 때를 따라 양식을 아버지가 너에게 나눠주듯, 나눠주는 일을 해라. 이것이 우리가 다스리는 겁니다. 우리가 왕 노릇하는 겁니다.

왕은 다스린다. 왕 노릇은 다스리는 것이요. 또 양식을 무한히 나눠주는 겁니다. 이것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준 자가 되라. 요셉이 그 많은 민족에게 애굽 백성 민족에게, 수많은 주위의 민족에게 양식을 나눠줬습니다. 왕으로서 할 그런 일을 한 겁니다. 분봉왕으로서. 바로는 전체 왕이고, 하나님은 우리의 참 왕이고, 우리는 그 밑에서 그 왕의 직분을 맡은 분봉왕이요. 이 왕은 하는 일은 양식을 나눠주는 겁니다.

그래서 요셉은 총리는 분봉왕으로써, 한없이 양식을 나눠주는 일을 했다 그 말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다 양식 나눠주는 겁니다. 복음 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왕 노릇하는 것이라. 이것을 한없이 나눠주는 것이요. 나눠줘서 어떻게 합니까? 그것을 먹어서, 저들도 내나 그런 생활을 하도록 하는 겁니다. 죄 안 짓고. 어떡하든지 이것을 나눠주는 생활을 하도록 하는 것이, 이것이 나눠주는 생활의 목적입니다.

자 그래서 이렇게 지키는 것. 어떻하든지 너는 죄에 대해서는,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라. 지켜라. 이겨라. 거룩한 생활 해라. 그것이 첫 번째 하나님의 명령이요. 두 번째는 다스리라. 거기 있는 사람을, 만물을 다스리라. 거기에 때를 따라 양식 나눠주는 자가 되라 그 말이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왕 노릇해서,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줄 때, 우리가 그 양식을 받아 가져야 됩니다. 받아 가져야 그것을 나눠 줄 수가 있지요.

자 받아 가지는 것을 뭐라고 그랬습니까? 다스린다가 아니고, 다스림을 받는다 그럽니다. 그것은 백성 노릇이라. 백성 노릇은 다스림을 받는 노릇이요. 즉 양식을 줄 때 무한히 받는 그 사람이 되라 그 말이요. 다스림을 받으라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실력은, 다스림을 받는 실력이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꾸 다스림을을 받을 때마다, 때를 따라 양식을 한없이 받아 가져야, 양식 부자가 됩니다.

"나라에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 이루어지다 할 때" 나라이 임하옵시며, 이 나라라는 것을 하나님이 다스린다 그 말이요. 다스리는 나라가 되게 해 주시고, 다스림 받는 나라가 되게 해주옵소서, 그 말이요. 나라이 임하옵시며, 하나님에게 다스림을 받는 자가 되게 해주옵소서. 이 말은 무한히 주실 때, 내가 다 받아갈 수 있는 그런 자가 되게 해주옵소서. 그러고 난 뒤에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또 그러지 않습니까? 우리는 다스림을 받는 것이, 양식을 받는 것이라. 다스리는 것이 양식을 주는 것이라 그 말입니다.

받는 것은 백성 노릇이라. 다스리는 것은 왕노릇이라 그 말이요. 그래서 우리는 왕 노릇을 하나님이 하도록 한 겁니다. 하나님 앞에는 우리가 백성 노릇해야 되고, 또 만물 앞에는 우리는 왕 노릇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왕 보좌 우편에 선다 이 말이요. 우리도 내나 왕과 같은 그런 위치에 선다. 너도 나눠줄 수 있는 그런 위치에 선다 그 말입니다.

자 그래서 우리가 이 죄 문제에 대해서, 하나님 앞에서 지키는 이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야 되고, 또 하나는 다스리는 왕 노릇하는 이 일에 대해서 생각해야 됩니다. 왕 노릇이 하는 것이 곧 이것이 의의 생활이요. 지키는 이 생활은 거룩생활이라 그 말입니다. 거룩과 의의 생활을 합쳐서, 생명을 얻는 생활입니라. 이렇게 2가지가 될 때 생명을 얻습니다. 생명. 이 2가지를 합쳐서 생명 생활이라 그렇게 합니다.

그런데 요 앞에 또 뭐가 또 있습니까? 4대강이 있습니다. 정치적으로 4대강을 만들어 가지고 해야, 아 우리나라가 이렇게 참 모든 환경에 큰 일은 유리하게 된다. 이래 가지고 우리 나라도 4대강을 만들어서, 그것을 정치적으로 대립이 돼서 ,이렇게 4대강이란 것이 우리 입에 항상 붙어있는데, 그런 4대강이 아니고, 여기서는 하나님이 에덴 동산을 만들 때, 에덴동산 근원에서, 근원이라는 것은 제일 꼭대기라 말이요. 제일 꼭대기라, 하나님 보좌에서 그 말입니다. 물이 나오는 겁니다.

물이 졸졸 나와가지고, 그 물이 온 땅을 다 적신다. 4가지 근원이 있어서, 그 4가지 방향으로 물이 줄줄 내려가서, 온 땅을 다 적십니다. 온 땅을 다 적시면 어떻게 됩니까? 온 땅에는 나무는 잘 자랍니까? 안 자랍니까? 물이 없으면 못 자랍니다. 온 땅을 다 적셨다. 어디서? 근원에서 근원 거기서 발원하여 그랬습니다. 하나님 보좌에서 발원해서 내려오는 그 물. 그 물을 다 마셔라. 너도 마시고, 나무들도 마셔서, 너는 물을 마셔서 목마르지 않게 하고, 나무도 그것을 마셔서, 저들이 열매를 잘 맺게 해서, 그 열매를 양식으로 먹게 하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어찌 보면 이 강이 생명 강이라. 이 강물이 있음으로 인하여 자기도 물을 먹어 살고, 나무도 물을 먹어 살아서 많은 열매를 맺음으로 인하여, 또 그 열매를 사람이 먹을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물은 생명이라. 그래서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처음에는 물을 가지고 가르쳤습니다. 우물에서 물을 가지고 가르치고, 이것은 생명수다. 이 물을 생명수다 그랬고, 그 다음엔 두 번째는 떡을 가지고 가르쳤습니다. 떡을 가지고 내가 먹을 떡은 이 떡이다. 너희들이 가져온 떡이 아니고, 이 떡이다 하고 떡을 가지고 가르쳤습니다.

자 그러니까 우리가 생명은 얻는데에는, 물이 있어야 되고 떡이 있어야 됩니다. 물과 양식이 있어야 됩니다. 물은 믿는 것을 가르칩니다. 믿음을 가르칩니다. 물 마신다 말은 믿는다 그 말입니다. 자 믿음이 없이 행하는 것은, 그 사람은 행할 수가 없습니다. 믿는 고 믿음을 가진 고 바탕 위에, 그 사람이 행할 수가 있지. 믿지도 않는데 어떻게 행합니까?

하나님 아버지를 믿어야, 하나님이 명령한 그 명령대로 행할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항상 물을 마시라. 물 마시는 것이 먼저요. 마음으로 믿는 고 믿음이 먼저라 그 말입니다. 그래서 그 다음에 그 물 마신 고 힘으로 이제는 행하는 겁니다. 다스리라 지키라 하는 것을 다 행할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 4대강을 말씀하셨는데. 이 강물이 먼저 온 땅을 적신다.

적신다는 말은 가득 찬단 말이요. 우리의 마음을 적셔서, 예수님은 아직 나오지 안했습니다. 왜? 범죄하기 전이니까. 이것은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가 어떤 분인지를 믿어라 그 말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어떤 분인지 내 마음에 믿는 고 믿음이 내 마음속에 줄줄 흘러야 된다. 그것을 마셔야 된다.

이 4가지 면에서 이 강이 있다. 하나님 아버지의 4가지 면을 믿어라. 그 4가지 면을 믿을 때, 비로소 너는 거기에 나무의 열매가 자란다. 이 말은 거기에 이 다스리는 요 열매도 자라고, 지키는 요 열매도 자란다, 맺힌다 그 말입니다. 지킬 수 있고, 다스릴 수 있다는 겁니다. 고 열매가 난다는 말은 행위를 할 수 있다 그 말이요. 그러니까 믿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 겁니다. 그 동산에 물이 적시지 않은데, 그 나무가 자랄 수 있습니까?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까? 행할 수가 없다 그 말입니다. 행할 수가.

그러니까 자꾸 믿는 그 일에 대해서 우리에게 가르칩니다. 자 아버지에 대해서 무엇에 대해서 믿으라 했습니까? 4가지. 어제 밤에 증거했는데. 4가지에 대해서 믿으라고 했습니다. 4가지에 대해서 뭡니까?

첫째는 하나님에 대해서는 무엇을 믿어야 됩니까? 지금 예수님에 대해서 말하는 것 아니요. 예수님을 믿는 것은 거기도 믿어야 되는데, 예수님에 대해서 믿는 것은, 주님의 대속의 이 은혜와 사랑. 희생의 사랑을 믿는 것이요. 아버지는 희생의 사랑은 아니요. 피 흘림의 희생의 사랑은 아니요. 아버지의 무엇을 믿어야 됩니까? 아버지의 크심을 믿으라. 능력을 크신 능력을 믿으라. 그랬습니다. 크신 능력. 그 능력을 믿어라. 그 능력이 어떤 능력인데? 전능의 능력이다. 주권의 능력이다. 창조의 능력이다. 전능으로 창조했고 전능으로 주권하는, 이 큰 능력의 하나님 아버지를 믿어라 그 말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할 때 고 때는, 하나님을 믿으라 할 때는, 고것은 아버지에 대한 믿음을 가르치고. 나를 믿으란 말은, 범죄하고 난 이후에 주님의 피 흘린 사랑을 믿어라 그 말이요.

그러니까 하나님 아버지의 이 전능의 큰 능력을 믿으라. 그래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모세야 내가 이 백성들을 데리고 애굽을 나가라 이래 했더니, 내가 어떻게 그런 일 합니까? 내가 말한다고 저들이 믿겠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내가 뭔데, 내가 말한다고 나가자 하는데 따라 나서겠습니까? 불가능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아니라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로, 우리 하나님은 전능한 하나님이라고 말을 해라 그랬습니다.

전능한 하나님이라고. 그때 전능한 하나님을 나타냈었습니다. 그 전에도 또 야곱에게도. 아브라함에게도. 이삭에게도.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이미 나타냈지 않느냐? 그러면서 모세에게도 그랬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주권의 하나님이라. 창조의 하나님이라. 이분과 같은 분이 어디 있느냐? 유일하신 이분 한 분에 의해서 모든 게 다 지어졌고, 다 이것이 움직여지고, 주권이 되는데.

이분을 믿어야 그것이 참 믿는 사람이요. 그 사람이 믿는 사람이라. 예수님만 믿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를 믿고 예수님을 믿어야 됩니다. 창세는 아버지의 능력을 믿는 것이요. 아버지의 능력을 믿어라. 지극히 큰 아버지의 능력을 믿어라.

두 번째는 뭡니까? 아버지의 크신 사랑을 믿어라. 아버지의 사랑은 예수님의 사랑과 좀 다르지 않습니까? 예수님의 사랑은 희생을 해서 복구를 시키는 겁니다. 죄 지은자를 죄 없도록 복구시키고, 또 이 의가 없는 이에게 의가 있도록 복구를 시키는 겁니다. 법적으로 해결하는 겁니다. 이 법적으로 해결할라니까, 희생이 안 들어 가고는 되지를 못합니다. 그런데 아버지의 사랑은 그런 사랑이 아니요. 법적으로 해결할 일이 아니고. 무한히 주는 사랑이요. 또 희생을 하는 사랑은 아니요.

무한히 주어서. 가진 것이 많으니까 무한히 주는 것이요. 아무리 부자라도 주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진 것이 많으면 딱 자기가 움켜쥐고 못 준다는 것이 있지만도, 자기가 가진 것이 전부 다 주겠다. 이 많은 것을 우리에게 아낌없이 다 주기를 원하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요.

그 집에 아버지 어머니가 있다면, 그 아버지는 그렇게 그 자식에게 제일 좋은 것을 주기를 원하고, 그것을 어떻게 구하든지 구해서, 자식이 원하는 건 다 주기를 원하는, 이런 것이 아버지의 사랑이요. 이 어머니의 사랑은 어떻게 희생을 해서라도, 밤새 내가 이렇게 음식을 만들어서 맛나게 먹일려고, 그 희생을 하는 겁니다. 수고와 희생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방식이 어머니의 사랑이요. 아버지의 사랑은 한없이 유업을 다 물려주는, 있는 것을 다 때를 따라 양식으로 나눠주는, 그것이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자 이렇게 크신 사랑. 크신 능력.

또 그 다음에는 크신 신실하심. 그분이 얼마나 신실하신지? 그 분은 한번 약속을 해 놓고는 그 약속을 버리지를 않습니다. 반드시 약속한 것은 지키는 하나님이라. 지키는 하나님이라. 그런 속성을 가진 것이 아버지요. 하나님의 아버지의 신실하심. 이것을 믿어라.

마지막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계약으로 우리를 다스리시는, 그 역사를 믿어라. 이것은 역사인데. 그분은 계약으로 우리를 다스리십니다.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하겠다. 이렇게 하면 너는 반드시 죽으리라. 이렇게 하면 너에게는 반드시 생명을 얻으리라. 하나님이 약속으로 우리에게 모든 것을 다 다스리십니다. 약속으로. 그래서 여기에 지금 첫 번째 이 약속도 내나 계명 아닙니까? 계명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다 드리고 지키면, 또 먹으면 마시면, 너에게 생명을 주겠고, 그 반대가 되면 너는 반드시 죽으리라. 이것이 약속 아닙니까? 하나님이 약속으로 우리를 다스리기 때문에, 우리는 미리 알 수가 있는 겁니다.

이분이 미리 이렇게 해놓았기 때문에, 너가 망할라면 그 길로 가고, 네가 거기서 흥하려면 너는 그 길로 가고. 약속대로 나는 한다. 행한 대로 내가 갚아준다. 행했으면 행한 대로 그대로 날 갚아주는, 약속의 하나님이라. 이것을 여호와 하나님이라 그 말이요. 그래서 마지막은 여호와 하나님을 믿어라 그 말이요. 여호와 하나님.

첫째는 전능의 하나님을 믿고, 두 번째는 사랑의 하나님을 믿고, 세 번째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고, 네 번째는 약속의 하나님을 믿어라. 여호와 하나님을 믿어라. 믿고 이제 지키고 다스리면, 그것이 생명이 됩니다. 생명수도 마시고, 생명과실도 먹으면, 너는 생명을 얻게 된다 하는 것을, 여기에 계약을 하셨습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