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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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4 장 34 절 말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의를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주님의 양식은 "나의 보내신 이" 하나님 아버지를 가르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이라. 그것이 주님의 양식입니다. 주님이 드실 양식이요.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면 주님은 기뻐 드십니다. 그 양식을 드시고 주님은 기뻐합니다. 우리가 이 음식을 먹으면 기쁜 것이 음식 아닙니까? 그래서 잔칫날에는 다 먹고 마시는 겁니다. 그러면 육신적으로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이 우리의 영적으로도 그렇습니다. 먹고 마실 때 그것이 참 기쁨이라. 그런데 신령한 이 양식은 육신이 먹는 그런 양식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의 움직임이나 우리의 몸의 움직이는 요 행동을 가르쳐서 그걸 보고 주님이 드신다는 겁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거, 우리가 주님을 보내신 아버지의 뜻 때로 행할 때 그것이 주님에게는 양식이 됩니다. 양식이. 그래서 주님이 드실 양식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한번 행하면 주님은 양식을 드시고 또 뜻대로 행하면 주님은 양식을 드시고 반대로 우리가 뜻대로 행치 못하면 주님은 굶습니다. 우리가 뜻대로 하지 않고 자기 뜻대로 하면 주님은 드실 수가 없기 때문에 주님은 굶어십니다. 하나님이 주님은 노하십니다. 저주하십니다. 그것이 다. 멸망이 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고 행위, 고것을 열매라 그랬습니다. 열매라. 무화과나무 앞에 가서 시장해서 내가 내 (먹을) 양식을 다오 하니까 이 무화과나무가 열매를 내지 못했습니다. 열매를 못내었습니다. 그럼 양식을 드렸습니까? 못 드렸습니까? 이 무화과나무는 양식을 못 들었습니다. 그 말은 하나님을 아버지의 뜻대로 이 나무가 했습니까? 못했습니까? 못했다 그 말이요. 열매를 못 드렸다는 말은 나 보내신 이의 뜻을 행치를 못한 겁니다. 왜 못했습니까? 무화과의 때가 아니라는 그것이 원인이 되어서 무화과 열매를 드리지 못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치를 못했다 그 말이요.
무화과의 때는 언제입니까? 1 년에 한 번 여름이 되어야 무화과나무가 (열매를) 맺입니다. 그럴 때 주님이 와서 무화과나무(열매)를 구했다면, 그때는 드렸을텐데 주님이 때가 아닌 아무 때나 와서 무화과나무(열매)를 내 놔라 하니까 이 무화과나무가 내 때가 아니라 아직은 무화과 때가 멀었다. 나중에 무화과 때가 왔을 때 그때 내게 와서(오셔서) 무화과 열매를 달라고 하십시요. 기준이 누굽니까 무화과나무를 기준으로 주님은 양식을 드십니까? 주님을 중심으로 무화과나무(열매)를 드십니까? 이 무화과나무는 항상 자기 때를 자기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내 때가 아니다.
내 때가 아니니까 지금 못 드린다. 그러나 이 여름에 와서 무화과 때가 됐을 때 왔을 때는 척 내드리는 데. 무화과나무는 주님이 언제 오시든 이 무화과 열매를 드려야 됩니다. 그것을 가르쳐서 주님 모시고 어디까지든지, 우리는 주님을 모시고 어디까지든지 가야 된다 이 말은 어디까지. 언제든지. 주님의 원하는 고 뜻대로 행하는 것이 그것이 무화과 열매를 맺는 것이요. 주님에게 양식, 주님에게 양식을 드리는것이요. 그래서 이 무화과나무가 열매를 드리는 건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자기의 때를 맞춰서 무화과나무를 열매를 드리는 거 하나 또 하나는 자기의 때와 상관없이 항상 무화과 열매를 맺는 요 무화과 나무 또 하나, 둘 중에 어느 것이 주님이 기뻐할 양식으로 받습니까? 주님이 기뻐할 양식으로 받습니까? 주님이 시장하시면 언제인지 내놓을 수 있는 그런 무화과나무가 주님은 기뻐하겠습니까? 주님이 시장해도 자기의 때에 맞춰서만 꼭 무화과 열매를 드리는 그런 무화과나무를 하나님이 기뻐하겠습니까? 어느 어느 무화과나무를 기뻐하겠습니까?
언제든지 주님이 주님이 요구하실 때 내가 시장하다 하면 언제든지 내어 놓는 고것을 가르쳐서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는 나무다". 달마다, 1 년 12 달 달마다, 1 월 달, 2 월 달, 3 월 달, 4월 달, 12 월달까지 언제든지 그 말이요. 달마다. 언제든지. 시절을 좇아 이 말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든지 그 말이요. 주님이 원하시면 언제든지 내가 그 뜻대로 행할 때 고것을 무화과 열매를 내놓는 것입니다. 이거를 가르쳐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되, 나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는 것이요.
온전히 이루는 것이라. 온전히. 이 온전히라는 말은 행하기에는 행하되 항상 자기를 기준으로 자기에 맞춰서 행하는 것을 그건 온전치 못한 행함이요. 온전히 이루는 이런 행하는 것은 언제든지. 그 말은 자기를 기준으로 하지 않는다. 자기를 부인한다 그 말이요. 자기 계산 자기 뜻 자기 형편 자기 입장 이거는 완전히 부인해 버리고 주님에게 다 맞춰버립니다. 이것을 가르쳐서 온전히 행한다 그랬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처럼 온전히 이루는 것이라. 자 우리는 어떻게 어떤 무화과나무가 되어 있습니까? 자기의 때를 맞춰서 열매 맺는 이런 무화과 나무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주님이 원할 때 언제든지 그 무화과 열매를 내는 그런 무화과나무입니까? 하나님의 뜻이라면 자기를 기준으로 삼지 아니하고 자기를 모든 것의 그 먼저 계산치 아니하고 주님에게 원하는 주님의 뜻에 따라서 자기를 다 들여서 행하는 겁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이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낼 수 있는 다 해서 행하는 겁니다. 그럴 때에 온전히 행하는 것이다. 주님은 마지막 온전을 보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여러 가지 시험을 주는 것은 너희도 인내하도록 하기 위함이라.
인내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런 온전하고 구비하여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되게 하려 함이라. 온전한 사람 되게 만들려면 그 사람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목적이요. 사람만 되어놓으면 하나님이 복 주는 거는 아주 쉬운 겁니다.
사람 만들 때 시간이 걸리고 힘들고 힘도 들고 참아야 되고 주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사람을 만들려 하니까 얼마나 힘드는지, 40 년을 해도 결국은 사람을 만드는 것은 여호수아와 갈렙 하나 거게만 만족했지, 다른 것은 만족을 못했습니다. 이것은 이래서 탈이고 저것은 저래서 탈이고. 백목사님 계실 때 많은 제자들이 있었고, 많이 따르는 자가 있었고, 참 진실하고 충성된 종이 많았지만은 보시기에 정말 됐다 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왜 이 면에서 낙제, 저 면에서 낙제. 이 면은 백점인데 저 면은에는 부족하고, 그래서 다 온전치를 못했다. 종별적으로 온전치 못하고 또 질적으로 온전치 못해서 다 우리가 실패할 수 있는 우리입니다. 그래서 행할 때에는 자기를 부인해야 됩니다. 이 무화과나무가 자기를 부인을 못했겁니다. 자기 때만 맞춰서 항상 내지 자기 때를 부인하고 주님의 때에 거기에 맞추는 자기 부인이 없었습니다. 또 거기에 맞춰서 행할라 하니까 자기 희생이 있어야 됩니다. 이것을 십자가라 그럽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져야만 된다 그 말이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너희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되 너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은 이방인도 그렇게 한다. 자기를 사랑하는 자를 얼만든지 누구보다 더 사랑한다. 또 자기 형제를 문안하는 것은 이방인도 자기 형제를 다 문안한다. 너희들이 자기 사랑하는 자를 사랑했다고 내가 상을 줄 수 있겠느냐? 네 혈육의 형제를 너가 문안하고 찾아보았다고 내가 상을 줄 수가 있겠느냐? 이방인도 그래 한다. 그러나 내가 너에게 이렇게 원하는 것은 네 원수를 사랑하라. 원수까지 사랑해야 네가 온전하게 사랑하는 것이다. 원수까지.
내 혈육을, 혈육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내 혈육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남을 이렇게 내 혈육보다 더 사랑할 만큼 이렇게 사랑해야 그게 그것이 온전한 사랑이요. 그것이 온전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사랑을 해도 항상 자기를 기준으로 네 혈육에 관련된 것은 사랑하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지, 원수를 사랑하지는 못하고, 혈육이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는 못하는 그것은 온전히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원수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이시요. 예수님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그들을 다 끝까지 마지막까지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그들을 사랑했습니다. 이것이 온전한 사랑이라.
행하는 것도 온전함이 되어야 되고, 사랑도 온전함이 되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선인과 악인에게도 햇빛을 같이 준다 했습니다.
햇빛을 비출 때에 요 선한 사람만 비춰지고 악한 사람은 햇빛을 보내지 않는 그런 하나님이 아니라 선하다 악하든 똑같이 햇빛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같이 사랑했고, 또 비를 내리실 때도 반드시 의인과 모든 불의한 자도 함께 비를 내리셨다. 의인이라고 의인에게만 비를 내리는 것이 아니라 악인에게도 비를 내리셨다. 이 은혜를 베풀 때에 사랑을 할 때 이렇게 하나님도 이렇게 악인에게도 죄인에게도 불의한 자에게도 그들도 사랑을 했다.
그래서 그걸 가르쳐서 내가 하나님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해라 그랬습니다. 아버지가 온전하게 사랑한 것 같이 너희들도 온전하게 사랑해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똑같이 사랑을 하되 온전하게 사랑하는 자가 있고 온전하지 못하게 사랑하는 자가 있고, 똑같이 하나님 뜻대로 행할 때 온전하게 뜻대로 행하는 자이고 온전치 못하게 뜻대로 행하는 자가 있고, 또 거룩을 지킬 때 거룩을 지킬 때 온전함을 이루어 거룩을 지키는 자가 있고 온전을 이루지 못하고 거룩을 지키는 자도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7 장 1 절에 보면,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온전이라는 것은 주님 보시기에 내나 의도 행하고 사랑도 행하고 거룩도 행하는데 100 점짜리가 되라 그 말이요. 100 점짜리가. 온전하게 되라. 다 미달 미달. 일부만 자기한테 맞추고, 찌끄러기만 다 거룩도 지키고, 찌끄러기로 한 두 개만 그거 가지고 자기한테 딱 맞을 때만 의를 행하고 맞을 때만 사랑하는 고것은 주님 보시기는 온전치 못하기 때문에 그것은 거룩이라 할 수 없고 의라 할 수 없고 사랑이라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이렇게 자기를 부인하면서 거룩도 행하고도 의도 행하고 사랑도 해야 된다.
또 자기의 것을 다 드리면서까지 거룩도 행하고 의도 행하고 사랑도 해야 된다. 요것을 가르칩니다. 요것을 가르친다 그 말이요. 온전한 사람이 되라. 자 그러면 누가 이 온전한 사람이 되느냐? 누가 온전히 행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되느냐는 마지막 요것입니다. 요것은 뭐라 했습니까? 어떻게 해야 사람이 온전하게 행할 수가 있느냐? 원수도 사랑할 수 있으며 네 혈육이 아니라도 그렇게 사랑할 수 있으며 내 자식이 아니라도 자식만큼 그렇게 사랑할 수 있으며 핍박하는 자를 위해서 어떻게 기도할 수 있으며 하나님 뜻대로 행할 때 온전히 행할 수 있으며 거룩을 할 때 온전히 이렇게 거룩을 이룰 수가 있느냐? 아무도 그럴 능력이 없습니다.
그런데 오직 어떨 때 했습니까? 믿을 때. 하나님을 믿고 주님을 믿을 때. 그냥 믿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믿을 때 진실하게 믿을 때. 진실하게 믿으면 그렇게 행치 못하는 내가 온전하게 행할 수 있습니다. 믿을 때. 그래서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이 말은 온전히 행할 수 있는 그 원동력은 어디서 나오는가? 믿음에서 나온다. 믿으라. 그래서 물 위로 베드로가 뚜벅뚜벅 걸어갔을 때 빠졌습니다. 그 베드로에게 베드로야 왜 너는 그렇지 못하고 빠졌느냐? 이렇지 안하고 뭐라했습니까?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그랬습니다. 네가 믿음이 없으니까 그래서 빠졌지. 네 몸무게가 많아서, 네가 물 위에 걷는 일을 하지 않아서 그래서 빠졌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믿음이 없어서. 원인은 믿음입니다. 어떤 믿음 진실한 믿음. 참된 믿음. 속에 보니까 믿지도 않는다 그말이요. 안 믿는다 그말이요. 안 믿는데 무슨 능력이 옵니까? 안 믿는데 그 사람이 어떻게 온전히 행할 수가 있습니까? 천부당 만부당이라. 그래서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 진실하게 믿어야 됩니다. 진실이란 말은 의심이 하나도 없이 믿는 것은 진실하게 믿는 것이요. 의심을 몇 가지 넣어놓고 요건 믿고 저건 안 믿고, 믿을 때 요거는 조금 정도 믿고, 요거는 의심한 채로 내버려두고 이게 아니고 100% 믿는 겁니다.
진실하게 믿는 겁니다. 진실하게 믿는 고 사람 앞에는 천하가 달라들어도 온전히 행하게 됩니다. 천하가 반대를 해도 온전히 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진실한 자는 이기리로다" 하는 것은 바로 요면을 가르칩니다. 믿음이 없이는 아무도 온전히 행할 수가 없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 무화과나무가 바짝 말라서 저주받게 하시고 난 뒤에 믿으라 그랬습니다. 믿으라. 믿으면, 의심 없이 너가 믿으면 그랬습니다. 산을 들어 바다에 던지라고 내가 명하면 명하라고 했으면 그대로 할 것이다.
그런 일을 누가 하겠느냐 아무도 못하는데. 산을 들어 산을 들어서 바다에 던지우라 이 명령은 아무나 할 수 있습니까? 그 정신 나간 사람이나 하지. 그런 명령을 순종을 못합니다. 그런 뜻을 하나님의 뜻을 행치를 못합니다. 그런데 네가 믿으면 그렇게 하리라 그랬습니다. 믿으면 사람들이 하지 못하는 행동을 다 할 수가 있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라 라는 명령을 행할 수가 있다 그 말이요. 핍박한 자를 위해서 기도하라는 그걸 할 수가 있다 그 말이요. 불가능한 일을 할 수가 있도록 온전히 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믿음이요. 그래서 믿으라. 이 산더러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을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대로 너가 명령을 할 것이고, 그 명령한 대로 하나님이 그대로 해 줄 것이다.
자 기도, 이런 기도 우리가 해봤습니까? 자 산을 들어 바다에 던지라 이런 기도는 사람들이 안 합니다. 왜 안합니까? 안 믿으니까. 이런 기도는 안합니다. 지금 큰 이런 자기의 낭패가 나있는데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이런 이런 거는 기도를 안 합니다. 될 만하면 그제서야 기도하지요. 이거는 믿음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요. 산을 들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는 것은 이거는 세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지만 하나님은 할 수 있다 그 말이요. 하나님은 할 수 있다고 믿고 진실하게 믿으면 그 사람은 그런 기도를 합니다. 던지우라 하고 명해라 하니까 그대로 명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데 그것 다 되지. 이렇게 믿고 기도를 합니다.
그럴 때 주님은 그 기도대로 이루어 주리라. 행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기도도 내가 행하는 거 아닙니까 주님이 하라는 대로 기도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또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도 주님이 하라는 대로 해야 되지, 어떻게 해야 됩니까? 원수를 사랑해라 했습니다. 자 원수 사랑하는 사람이 천하에 있습니까? 산을 들려 바다에 옮겨라는 말이나 원수를 사랑하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거는 될 수 있는 말입니까? 없는 말입니까? 사람으로서는 될 수 없는 말입니다. 그래서 맨 마지막에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랬습니다. 하나님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사람을 용서해라. 혐의가 있거든. 잘못이 있어도 자기가 자기를 핍박하고 자기에게 잘못한 것이 있어도 그를 위해서 기도해라. 이거는 사람으로서는 보통 우리는 복수를 해야 되는 것이요. 그러나 진실로 믿으면, 주님의 이 대속의 사랑을 주님이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신 것을 믿으면, 내가 죄인되었을 때 주님이 나를 사랑하셨고, 내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 끝까지 주님은 우리를 우리와 화친하셨고, 내가 그런 자로 되었을 때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셨다. 주님은 온전히 사랑하셨다. 너희도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온전히 사랑하라 그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화과나무입니다. 주님이 원하실 때 열매를 내야 됩니다. 내야 됩니다.
주님은 그 열매를 드십니다. 내 양식은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다. 그것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다. 온전히 하나님의 뜻대로 할 때 주님은 양식으로 드십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구원이 된다 그 말이요. 행하는 것은 결국 사랑하는 거 아닙니까?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거. 온전히 사랑하라. 그냥 사랑이 아니라 온전하게 사랑해라. 우리가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할 때 혈육을 위해서만 기도하는 사람. 자기를 항상 자기가 좋아하는 자기를 도와주고 자기를 사랑해주고 자기의 혈육을 위하는, 자기 혈육 사랑, 이런 사랑은 누구나 다 할 수가 있습니다.
그 반대에 자기를 핍박하는 원수 된 자. 자기와 일면식도 없는 남남. 그들을 위해서 기도도 하고, 그들을 위해서 희생도 하고, 그들을 사랑하고 해야 온전히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뜻은 다 부인해야 됩니다. 자기의 뜻을 다 부인해야 되지 자기 뜻을 부인하지 못하고 하는 것은 온전히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사랑도 하고, 행함을 가질 때 그것을 온전한 것이라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진실로 믿는 사람만이 그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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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3● 요한복음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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