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다섯 1)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1)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1)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1)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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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5장 20절 말씀
5달란트 받았던 자는 5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5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5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네
주인은 주님을 가르칩니다. 종은 우리 기독자를 가르칩니다. 주인이 많은 값을 주고 종을 사 와서 자기의 종으로 삼아 있는 겁니다. 그래서 종이라 그러면 먼저 주인의 것인데 왜? 어떻게 해서 주인의 것이 되었느냐? 주인이 큰 비용을 들여서 종을 산 겁니다. 그래서 주인의 것입니다. 종은. 얼마나 큰 비용을 들였는가 하는 것을 우리가 주님이 하늘의 부요와 영광을 다 드려서 이 세상에 오시므로 또 많은 수고와 고초와 고난과 죽음을 다해서 피 흘리시므로 살 찣고 피 흘리시므로 우리를 값 주고 샀습니다. 자 이런 주인입니다. 우리는 그의 것이요. 그의 종입니다.
그래서 종이란 말은 주인의 것이라는 뜻이요. 주인이 값주고 샀다는 뜻이요. 이렇게 우리는 가치가 있는 자입니다. 주인이 왜 샀습니까? 주인이 종을 산 이유는 뭡니까? 뭐 할려고? 일 시킬려고. 무슨 일 시키려고 합니까? 밭 갈고 논 갈고 하는 이 일을 시키려고, 밭 갈고 양치는 그 일을 시키려고 양을 종이라 그랬습니다. 그 산 자를 종이라 한 것은 이렇게 일을 시키려고 합니다. 일을 잘해야 그 종이 주인의 빚을 갚는 겁니다. 주인이 큰 값 주고 샀으면 거기에 대한 빚을 갚아야 될 거 아닙니까? 그게 마땅는 종이요. 주인이 날 위해서 큰 비용을 들였으니 나는 주인을 위해서 내가 참 위해서 해야 되겠다. 주인은 날 위해서 희생을 했으니 나도 주인을 위해서 희생해야 되겠다.
이것이 정당한 종의 자세입니다. 이게. 주인은 값주고 나를 샀지마는 나는 주인을 위해서 희생하지 않겠다. 수고하지 않겠다 하는 그런 종은 사은의 이 도를 무시하는 겁니다. 우리 기독교는 사은의 도요. 사은이라면 감사하며 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를 하라는 것이 사은의 도입니다. 그러니까 이 종은 받은 은혜를 지극히 받은 은혜를 생각해서 내가 일을 해서 주인에게 주인에게 이렇게 기쁨을 주어서 주인에게 주인이 많은 희생한 것을 나도 주인을 위해서 희생하므로 주인의 기쁨이 되게 하겠다. 그렇게 되야 됩니다.
그래서 밭 갈고 양 치는 그 일을 내가 주인이 내 나를 살 때 다해서 목숨까지 다해서 나를 샀는데, 나도 다해서 주의 일인 밭 갈고 양치는 일을 나는 해야 되겠다. 그래서 많은 곡식이 남도록 그 일을 충성해서 많은 곡식이 남도록 또 거기 많은 양떼가 되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주인을 주인에게 감사하는 일이요. 그 주인에게 사은하는 일이요. 또 한편으로는 그렇게 할 때 주인이 종에게 이제는 칭찬하면서 더 큰 것을 또 맡깁니다. 이 소망 가운데 또 있다 그 말이요. 이 종은 사은의 이 마음으로 충성을 하고 또 하나는 이 종에게 약속을 했습니다. 너가 밭 갈고 양을 많이 치고 잘 치면 내가 네게 약속을 또 하나 주겠다.
비록 값 주고 산 것만 해도 큰 은혜인데 또 이 종노릇 잘 하면 또 내게 큰 것으로 맡기는 그런 약속을 했으니까, 우리는 어떤 자입니까? 우리는 주에 피의 은혜로 큰 은혜를 입은 자요. 또 우리에게 큰 소망을 약속의 소망을 주님이 주셨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충성해야 될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주님이 우리를 피로 값주고 샀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유익한 종이 되도록 그 주인을 기쁘게 하기 위도록 해야 되고 또 하나는 그 주인이 약속한 그 많은 것을 맡기는 약속의 소망을 바라보며 약속을 받기 위해서 우리는 그 종으로서의 그 충성을 다해야 된다. 하는 충성의 근거를 두 가지로 우리는 항상 붙들고 있는 사람은 충성을할 수가 있고 이 두 가지 근거를 놓치는 사람은 충성을 아무리 하라 해도 안 됩니다. 충성을 할려고 해도 안 된다 말이요.
그해서 성령의 은혜는 무엇을 가르치느냐 주인이 널 위하여 얼마나 큰 희생을 했느냐 하는 이것을 가르칩니다. 이것에 충만한 사람이 되면 나도 주님이 날 위하여 그리하셨으니 나도 주를 위해다 충성하겠습니다. 또 주인이 내게 큰 것을 맡기었다, 즉 하늘의 것을 영원한 것을 너에게 맡기겠다는 이 소망의 이 힘으로 우리는 충성을 하게 됩니다. 자 충성하게 되는 근거 두 가지를 우리는 붙들어야 되겠고,
충성은 어떻게 하느냐? 충성은 어떻게 하느냐? 내게 주신 재능 이 달란트의 원래 뜻은 재능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원래부터 자기가 만든 재능은 하나도 없습니다. 선천적 후천적 하나님에게서 받은 재능이 있습니다. 고 재능은 첫째는 선천적으로 받은 몸과 소유와 목숨입니다. 마음과 몸과 이는 소유와 목숨이요. 마음은 나면서부터 하나님이 주신 거 아닙니까? 이건 내 것이 아니요. 주님이 은혜로 주신 겁니다. 내가 보관할 뿐이요. 또 몸도 은혜로 주신 겁니다. 내가 보관할 뿐이요. 또 소유도 나면서부터 먹을 것 입을 것 부모를 통하여 다 주는 것도 실제로 부모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을 내가 그 은사를 받은 겁니다. 그 소유를 받은 겁니다. 또 목숨이라는 것도 하나님이 은사로 준 겁니다. 그래서 선천적으로 이미 하나님이 주셨다.
그래서 마음과 몸과 소유와 또 목숨, 하나님이 주신 은사라. 또 뒤에 신앙의 은혜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또 그를 사랑해서 중생을 시키시고 그에게 기도할 수 있는 신앙의 은사, 크든 작든 양을 떠나서 은사를 받았단 말이요. 어떤 사람은 한 달란트 받았다. 두 달란트 받았다. 다섯 달란트 받았다는 말은 그 받은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받았다는 거 사람마다 각각 양은 다르게 받았습니다. 그러나 받았다는 것 그것은 똑같은 말이고 똑같고, 그러나 얼마나 많이 받았냐 적게 받았냐 하는 것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많이 주었으니 나에게 많은 재능을 받았으니 너에게 많은 구원을 이루어 주겠다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 은사를 작게 받았던 많이 받았던, 즉 선천적 은사 마음이나 몸이나 소유나 목숨이나 이런 선천적 은사 은사와 이 땅에 나서 너가 받은 이런 마음의 이런 큰 은사 또 이런 몸에 더 큰 은사 이런 소유의 은사 이 나고 난 뒤에 하나님이 또 줘서 이렇게 많은 이 은사을 받았으면 사람마다 받은 은사의 양은 다릅니다. 양은 다르다고 했습니다. 몇 가지로 나눴습니까? 세 가지로 나눴습니다. 작은 사람, 많은 사람, 그런데 하나님은 작은 사람 많은 사람 이것을 기준으로 그 사람의 구원이 이룬 것이 아니라. 그것을 다 했느냐? 다 하지 않느냐? 이것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은사가 작다고 낙망할 것이 아니고 불리하다고 할 것이 아니고 은사가 작으면, 즉 마음의 기능이 작고 몸의 기능이 작고 자기의 소유가 적고 목숨이 짧게 살았다 할지라도 어떻게 너는 했느냐는 그걸 지금 따집니다. 그걸 다 했느냐 다 하지 못했느냐?
그래서 예수님도 33년 3개월을 4개월을 사셨고 그래서 저 사람은 아 참 일찍 죽었으니까 참 받은 은혜가 참 적다. 그렇게 하지 안하고 그 짧은 기간이라도 어떻게 살았느냐? 하는 겁니다. 다해서 살았느냐 다하지 안했느냐는 겁니다. 그래도 나는 장수에서 나는 90살까지 살았다. 나는 100세까지 살았다. 거기에 목숨의 이 은혜를 받은 것이요. 그렇게 받았지만은 그걸 다 했느냐 다 하지 않느냐 주님은 그것을 보십니다. 그것을 보신다 말이요. 그래서 두 달란트 받은 자나 5달란트 받은 자나 무엇을 보았습니까? 얼마나 남겼느냐? 그것을 보았습니다. 즉 두 달란트 가진 사람이 두 달란트 남기고, 5달란트 가진 사람이 다섯 달란트 남겼다는 말은 가진 것을 다 했다 그 말이요. 똑같이 칭찬했습니다. 그러면 다할 때 하나님이 칭찬하시고 다하지 않으면 칭찬 안 하신다. 많이 받았으면 많은 것을 다해야 되고, 적게 받은 사람은 적게 받은 고것만 다하면 주님은 칭찬하십니다.
그래서 적게 받은 사람은 그것을 낙망할 것이 아니라, 나는 이것을 다 하느냐 못하느냐? 그게 지금 관건이지, 많이 받았느냐 적게 받느냐 그게 관건이 아니라 그 말이요. 그래서 자기가 무슨 부자가 돼 있으면 부자가 됐으면 다른 사람 앞에 나는 이런 영광도 있고 지위도 있고 소유도 있고 나는 건강한 몸도 있고 난 뛰어난 이런 지혜도 있고 이런 기능도 있고 박력도 있고 인내력도 있고 다른 사람보다 아주 능숙한 이런 것이 다 있다. 저 사람은 그런 것이 훨씬 부족하다. 나는 이런 자다. 하나님이 그것을 다 해야 된다 했습니다. 너 그렇게 받았으면 다 해야 구원이 되고, 저렇게 적게 받은 자는 적게 받은 고것만 다하면 하나님은 구원을 그에게 주십니다.
자 이 도리를 우리가 가진 사람은 하나님이 내게 많이 주셨든 적게 주셨든 구원을 이루는 데는 다하고 다 하지 않는 거기에 달린 것이지, 많이 가진 자냐 적게 가진 자냐 그것에 달리지 안했다는거요. 많이 가졌으면 그것을 다해야 되기 때문에 훨씬 더 어렵습니다. 어떤 부자 청년이 청년도 바쳐야 되고 관직도 바쳐야 되고 자기 소유도 다 바쳐야 비로소 영생을 얻을 수 있는데, 너무 소유가 많으니까 그것을 바치기가 더 어렵다 그 말이요.
그러나 이 가난한 과부는 자기 가진 것 다 해봐야 두 렙돈 한 고드란트는 제일 작은 양, 뭐 하루에 품삭을 10만 원으로 잡는다면 이 두 랩돈을 과부가 바쳤는데 두 랩돈은 한 1500원 정도 됩니다. 우리 돈으로 계산해 보니까. 1500원을 연보했는데 다른 사람은 한 뭐 수백 원을 수백만 원을 연보를 했다 칩시다. 부자가. 그런데 예수님 뭐라고 하셨는고 하니 이 가난한 과부가 더 많은 연보를 했다. 너는 더 적은 연보를 했다. 부자가 내가 더 많은 돈을 했는데 사람의 100배나 더 많은 1000배나 많은 연보를 했는데요. 나는 연보는 다 하느냐 다 하지 않는냐 그것을 보는 것이지. 그 양을 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는 양을 봅니다. 저 사람은 연보를 얼마나 했다 양을 보지만은 그 사람 형편에서 그 정도로 한 것이 참 다한 것이다 하면 그것을 칭찬해 줍니다.
자 이 도리가 우리에게는 어린아이라도 어린 아이는 받은 것이 아직도 적습니다. 아주 적은데 그것을 다했을 때 하나님이 그에게 기뻐하고 그에게 구원을 주십니다. 그래서 보리떡 5개와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5개 드리는 도시락, 어린아이 도시락 하나로 하나님이 그에게 큰 이런 역사를 하셨습니다. 그들 전체를 다 구원는 역사를 했다 말이요. 어린 아이라도 자기 가진 것은 그 도시락 하나 입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그걸 없으면 굶습니다. 굶으면 배고파 죽게 되는데 어린아이가 고 하나를 솔빡 바쳤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사람은 아이고 저거 뭐 도시락 하나 저 예수님에게 드린 것, 저게 뭐 크냐? 나는 어린아이 도시락 하나가 그에게는 전부다. 생활의 전부다. 과부의 그 두 렙돈은 생활비 전부를 다 바쳤느니라 그렇게 했습니다. 전부를. 생활비 전부란 말은 다 했다 그 말이요. 어린 아이도 그 도시락 하나로 자기 가진 것을 다 드린 겁니다. 그래서 어린 아이 신앙을 보시고 거기에 축사를 해서 하나님에게 축복을 빌어서 축복을 해서 그래서 구원을 얻도록 한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참 이 그 자기 가진 것 이것은 주의 것인데 주님이 은사로 주셨다. 선천적으로 하나님이 은사로 주셨고 후천적으로 은사로 주셨다. 은사로 주신 것은 많든 적든 거기에 따라서 구원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다했느냐 다하지 않느냐 어린 소자가 도시락 하나를 다했을 때 하나님은 그 모든 사람에게 다 먹이는 그런 구원의 역사가 있었다는 것은 그 사람이 만약에 어린 아이가 다 하지 못했다면, 난 조금만 반만 먹고 반은 드리겠습니다. 지금 배고파서 안 되겠습니다. 반은 드리겠습니다. 하고 밥만 도시락을 꺼내서 반만 드렸다면 너는 다 하지 못했다. 그는. 그러나 한 도시락을 그대로 다 드렸습니다. 그래서 이 가난한 과부가 연보할 때 생활비 전부를 다 드렸느니라. 그랬습니다. 전부란 말은 남김없이 다 드렸다 말이요.
자 우리는 우리 몸과 소유와 이 모든 마음과 이 목숨은 주의 것이요. 주님에게 은사로 받은 것이요.
또 신앙의 은사를 또 받은 것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 보다 더 많은 깨달음을 받았다든지 더 그런 인내력을 받았다든지 또 그런 믿음의 이 능력을 받았다든지 그런 것이 있거들랑 그것을 다하지 않으면 너는 구원은 없다. 너는 구원은 없다. 받은 만큼 받은 것을 다 해야 된다. 왜? 주님이 그걸 다 했기 때문에. 남겨놨단 말은 그걸 사용하지 안했다는 뜻이요. 받은 내 마음의 이 은사를 사용하지 안했다는 뜻이요. 내 몸의 은사를 사용하지 안했다는 뜻이요. 사용하지 안했다는 것은 뭐 하는데 사용 안 했다는 뜻입니까? 뭐 하는데? 장사하는데. 장사를 했느냐 안 했느냐? 장사를 하는데 사용을 누가 했느냐 그 말이요.
장사하는 것은 뭡니까? 이익을 남기는 행동이요. 이익을 남기는, 이익을 남기는 행동이 뭡니까? 주인에게 이익이 되도록 하는 행동은 무엇입니까? 주님에게 이익이 되도록 하는 행동이 무슨 행동입니까? 주님은 무슨 이익이 됐을 때 주님이 기뻐합니까? 죄 지은 자가 죄에서 돌아설 때, 그때 주님에게 이익을 준 겁니다. 그 사람이. 이익을 주님의 이익을 주님이 제일 좋아하는 주님이 원하는 그런 이익을 주인에게 돌려 주는 겁니다. 그것은 곧 죄에서 사람을 돌아서게 할 때, 그것이 주님을 위한 것이요. 그것이 장사요. 그것이 복음 운동이요.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줘서 어떻게 하든지 죄에서 돌아서게 하는 것. 또 뭐 있습니까? 그 다음에 때를 따리 양식을 나눠줘서 이제는 의로 돌아오게 하는 겁니다.
죄에서 이제는 뒤돌아서게 만들고 등을 지고 이제는 의로 향하여 이렇게 돌아오도록 하는 겁니다. 자 죄에서 돌아서게 하는 것, 빚 탕감해주는 것 아닙니까? 또 의로 돌아오게 하는 것, 이것이 장사요. 이것이 우리가 할 장사입니다. 그러면 주님은 큰 유익을 얻습니다. 죄에서 이렇게 돌아섰지, 이제는 의로 돌아왔지. 주님에게는 큰 이익을 남긴 겁니다. 제일 좋아하는 수입을 본 겁니다. 이걸 신앙 수입이라 그럽니다. 주님은 신앙 수입을 제일 기뻐합니다. 그래서 밭 갈고 양 친단 말은, 너 밭 갈아라 이 말은 죄에서 돌아서게 만들어라. 양치라 말은 너는 의로 돌아오게 만들어라 그 말입니다. 자 이것이 장사요. 이 장사라 이렇게 죄에서 돌아서게 의로 돌아오게, 즉 밭 갈고 양치게 하는 이 일을 할려고 하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줘야 됩니다. 양식을 나눠 줘야 됩니다. 자꾸 먹여야 될 것 아닙니까? 말씀을 듣도록 해줘야 된다 그 말이요. 양식을 자꾸 나눠주는 이 일이 중단돼 버리면 그 사람은 힘이 없어서 밭 가는 일 못합니다. 양치는 일 못합니다. 그래서 그 사람에게 양식 나눠주는 그 일에 전부를 기울입니다.
전부를 기울여서 아침 되면 또 아침에 양식 먹이고, 점심 되면 점심에 양식 먹이고, 또 저녁 되면 저녁에 양식 먹입니다. 이걸 알뜰하게 자기가 아무리 힘들고 자기가 피곤하고 아무리 고통스럽고 아무리 다른 사람이 욕을 해도 그런 것을 개의치 아니하고 끝까지 다 해서 그렇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주니까, 그 종들이 밭도 갈고 양도 치고 이러니까 그 수입이 그 밭에서 나는 수입과 양이 다 불어나는 수입이 주님 보시고 이렇게 기뻐하고 칭찬합니다. 잘했다. 참 잘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충성된 종아 합니다. 충성된 종아. 충성이라 말은 이렇게 밭 갈고 양치는 일을 잘할 수 있도록, 즉 장사하는데 다 바친 사람도 있고 다 바치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다 바친 사람은 양이 많든 적든, 5달란트 받아도 다 한 사람이고 두 달란트 받아도 다 한 사람이고 그러면 똑같이 거기에 대한 구원을 다 받았습니다. 칭찬도 맡김도 그에 대한 주인의 즐거움도 똑같이 받은 겁니다. 똑같이. 그러니까 나는 적게 받았다고 적게 이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 아니라는 거요. 그래서 어느 교회에 나이 드신 참 무식한 할머니가 계신데,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분인데, 그분이 늘 교회 와서 기도하면서 이 교회를 위해서 또 이 교인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이래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의 이 일이 온전히 이루어지고, 다 사람들이 온전하게 변화되고, 사람이 믿음으로 다 자라도록, 이 기도한 그 사람이 할머니로서는 자기로선 다한 겁니다. 더 이상 할 수가 없습니다.
뭐 다니면서 누구에게 뭐 이렇게 먼 길을 찾아가서 차를 타고 배를 타고 가서 그 사람이 갈 수 있는 그런 몸은 안 됩니다. 비용도 안 되고. 그러나 그분이 할 수 있는 자기가 몸이 할 수 있는데까지, 자기 소유가 할 수 있는데까지, 자기 목숨이 할 수 있는데까지만 하는 것이지. 더 이상은 할라도 할 수가 없는데 그렇게 다해서 늘 교회에서 기도하고, 이러다 보니까, 집에서도 기도하고, 산에서도 기도하고, 그 나중에 하늘나라 가보니까, 할머니가 제일 좋은 모자를 이래 면류관을 세워줬다. 그러나 다른 사람은 참 열심히 한다고 광고도 하고, 사람들이 참 사람이 저렇게 참 굉장한 일을 했다지만도 가보니까, 이 벙거지 아주 참 이런 천한 이런 모자을 떡 쓰고 있다 말이요.
자 그래서 우리는 충성이라는 것은 자기가 가진 것이 많든 적던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다 했느냐 다 하지 않느냐 다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충성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이 한 달란트을 숨겨두는 것은 충성이 아니라. 5달란트 받은 사람이 한 달란트는 숨겨두고 네 달란트만 사용했다면, 한 달란트는 숨겨둔 겁니다. 사용을 안 한 겁니다. 숨겨뒀다 말은 사용을 안 했다 그 말이요. 사용을 안 했다 말이요. 딱 보관만 한 겁니다. 장사하는데 거기에 투자를 해야 되는데, 장사하는 데 사용을 해야 되는데, 복음 운동한는데 사용을 해야 하는데, 사용을 안 하고 그냥 있는 겁니다. 그러면 그것이 하나님 앞에 불충이 됩니다. 불충.
그데서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이 한 달란트를 땅에 묻어두고 한 것이 자기는 잘했다고 생각하면서 한 겁니다. 자 그래서 우리는 한 달란트든 두 달란트든 이게 문제가 아니고 그를 다 사용하느냐 사용하지 않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있는 걸 다 하느냐? 다 하지 않느냐? 세상 말로는 최선을 다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최선을. 하수 있는 데까지 다 한다 말이요. 할 수 있는데 까지는 다 하는 겁니다. 할 수 없는 것은 할 수 없는 데까지 나아가서 할 수 없는 것은 못하고, 할 수 있는데 까기는 다 해야 되는데, 할 수 있는데도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안 하는 겁니다. 다 최선을 다 한다. 전부 할 수 있는 데까지 다 한다. 그래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이
격언이 이겁니다 하고 어느 외국 사람이. 그렇게 영어로 이렇게 말하면서 나는 그것을 제일 좋아합니다. 이 세상으로도 최선 다한다 말은 참 그는 좋은 미덕입니다. 그러나 우리는(세상에서는) 목숨까지는 다 하지 않습니다. 이런 세상에서는. 최선 다한다 하면 목숨까지 다시 다 하지 않는데 우리는 뭐까지 다해야 됩니까? 목숨까지 다해야 됩니다. 왜? 세상에서는 목숨이 전부고 목숨이 끝나면 모든 게 다 끝나기 때문에 목숨까지는 다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목숨까지 다 할 수 있는 근거는 뭡니까? 이 목숨은 지나면 그냥 결국은 다 없어질 것이요. 반드시 죽을 것이요. 죽을 목숨을 그 일 하느라고 장사 하느라고 다 없애버리면 이제는 그 목숨은 없어져도 목숨 대신에 영생하는 목숨을 주기 때문에, 그 목숨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다해도 그것이 슬픔이나 낙망이 아니라 더 좋은 목숨을 얻을 수 있는 소망을 가지고 목숨을 다하는 겁니다.
또 우리는 주님이 우리 위하여 목숨을 다해서 우리를 사랑했기 때문에 사랑에 감격이 되어서, 우리는 목숨도 다하는 겁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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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0● 마태복음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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