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6973 : 삭개오가 충성으로 구원 얻음

삭개오가 충성으로 구원 얻음

성경본문:42● 누가복음19:03-04

3 저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4 앞으로 달려가 보기 위하여 뽕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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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9장 3절 말씀

저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앞으로 달려가 보기 위하여 뽕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어라 네

이 삭개오는 참 여러 가지 좋은 장점도 있고 또 자기의 부족한 단점도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장점과 단점을 같이 가지고 있지 모든 장점만 있는 사람도 없고 모든 단점만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주신 은혜는 골고루 전부를 다 하나님이 주지 아니하고 어떤 면은 이 사람은 조금 많이 주고 어떤 사람은 이런 사람에게 조금 작게 맡기고 작게 맡긴 것과 많이 맡긴 것을 섞어서 이렇게 해서, 많이 맡긴 것은 많이 맡긴 것을 다 할 수 있는 충성을 하도록 하고, 적게 맡긴 것은 적게 맡긴 것이라도 다하는 충성을 하도록 해서 작게 맡기나 많이 맡기나 단점이 있으나 장점이 있으나 그 장단점을 하나님 앞에 다 하는 그때 하나님은 그것을 충성으로 보십니다.

그러니까 내가 가진 장점이 많다고 그 사람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이 아니고 그 사람의 단점이 장점이 적고 단점이 많다고 사람이 하나님이 또 싫어하는 사람이 아니고 많든 적든 그것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문제는 뭐라 했습니까? 다 하느냐 다 하지 않느냐 그것을 보신다 하는 겁니다. 그것을 보신다. 부자가 아무리 연보를 많이 한다 해도 다 했느냐 안 했냐 그걸 보시지, 가난한 과부가 연보할 때 얼마나 했느냐 그걸 보시지 아니하고 다 했느냐 안 했냐 그것 보신다 그 말이요. 자 그러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 많다고 자랑할 것이 아니고 적다고 낙망할 것이 아니고, 다 했다고 다하는 이 것을 우리가 기뻐하고 다하지 못하면 아무리 재물이 많아도 아무리 장점이 많아도 자기는 그것으로 자랑할 일이 아닙니다.

자 여기에 삭개오는 장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좋은 점 즉 많이 받은 점, 하나님에 참 많이 받았다 하는 점. 두 가지가 있는데, 여기서 뭡니까? 세리장이요. 지위를 받았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없는 지위를 가졌다 그 말이요. 또 하나는 재물을 많이 가졌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없는 채물을 많이 가졌다. 부자된 거 보면 참 부럽다. 저 사람은 저런 지위와 권세를 가졌으니 참 부럽다 이렇게 할 것이 아니고, 또 본인도 그걸 가졌다고 그것 가지고 장점으로 여기며 나는 다른 사람이 없는 것을 가졌으니 나는 다른 사람보다 복이 있다 이렇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 말이요. 문제는 내가 이런 장점을 가졌으니 세리장이 되었고 내가 보자가 된 것은 하나님에게 맡겨 주신 것이지. 많이 맡긴 것이니까 이걸 어떻게 하면 다 할꼬. 이걸 다하지 못하면 그 사람의 집에 구원이 이루지 못하고 다 했을 때 구원이 이론다. 항상 그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부자는 항상 너희 부자된 것을 다해야 된다. 또 지위 있는 자는 이 지위 있는 것들 다 해야 된다. 단점은 뭡니까? 자기의 부족한 점이 뭡니까? 키가 작은 겁니다. 그러니까 이 몸을 받기는 받아도 작게 하나님이 맡겼습니다. 작게. 숫자로 말한다면 적게 맡긴 거고, 규모로 말한다면 작게 맡긴 겁니다. 작은 것을 맡겼단 말이요. 이거 한 달란트 맡긴 사람도 있고 똑같은 것을 이렇게 10달란트 맡긴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는 아무 상관이 없었습니다. 나중에 보니까. 맡은 것을 다 했느냐 다 하지 않느냐 그것만 하나님이 보시고 칭찬도 하시고 그걸 다하지 못한 것은 하나님이 책망을 했습니다. 자 그래서 사람들은 세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은 그 사람이 다 했느냐 다 하지 안하느냐 그런 거는 보지 않습니다. 뭘 봅니까? 그 사람의 이런 장점이 많으냐 적으냐? 결혼을 할 때도 저 사람의 장점만 보고 장점이 많으냐 적어냐?저 사람은 부자고 치위도 있고 저 사람 몸도 참 건강하고 저 사람은 저렇게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으니 참 저 사람과 참 내가 결혼해야겠다. 이런 사람 반드시 실패합니다.

저 사람이 하나님 앞에 어떤 신앙을 가지고 그것을 얼마나 다 드리며 생활하느냐 하는 그것을 봐야, 즉 신앙을 봐야 되지, 사람의 육체 그런 것만 보고 결혼하면 나중에는 반드시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그래서 항상 사람의 육신만 보고 세상에 있는 그 모든 하나님 주신 그 달란트만 보지 말고 신앙을 봐야 된다. 하나님 앞에 그 주신 것을 다 하는 신앙이냐? 다 하지 아니하고 그걸 꽁꽁 넣어두어서 이렇게 인색하게 이렇게 하는 신앙이냐? 거기에 따라서 사람의 가치가 결정되고 앞날에 하나님의 복을 받는 사람이 되느냐 안 되느냐 결정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도 자기의 모든 이런 육신에 있는 장점이 있다면 괜히 그것 가지고 저 사람 없는데 나는 있으니까 참 나는 저 사람보다 낫다. 그러니까 괜히 으시되고 괜히 그것으로 자기의 장점을 여기면서 그것 자랑하고 그걸 높이 평가해서 이렇게 생각합니다. 고렇게 생각한 사람은 참 하나님 앞에 책망을 받게 되는 것은 그것을 다 하는 그 일에 자기가 거기에 초점을 두지 아니하면 반드시 그 사람은 구원을 받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구원을 받을 수가. 그래서 누가 결혼을 하는데 처녀가 신랑에게 말하기로 신랑 될 사람한테 말하기로 나를 어떻게 해줄 것인가? 이렇게 물으니까, 그 신랑이 하는 말이 나는 가진 것도 적고, 내가 지위도 없고 내 몸도 이렇게 다른 사람보다 아주 실력있고 아주 강건하지도 않고 그러나 내가 있는 데까지는 다 하겠습니다. 있는 데까지는 내가 비록 소유도 적고 지위도 없고 모든 몸도 이렇게 강건하지 못하지만은 있는데까지 다해서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그랬단 말이요. 자 그렇게 말하니까 그 말이 진실이다. 말이요. 그 말은 다 하겠다는 뜻이요. 그것을 듣는 신부는 그것이 마음에 든든해서 너 결혼했다.

그런데 그것이 아니고 내가 나는 이런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 장점이 있습니다. 당신은 이런 나는 부자고 나는 이런 지위도 있고 이러니까 내가 잘해 줄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 앞에 어떻게 하겠다는 자기가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그런 것은 하나도 없는 겁니다. 그러면 그 뒤에 그 사람은 충성이 아니라 있는 것을 가지고 위해 주겠다 하는 것은 진실치 못하다 그 말입니다. 언제 그것이 없어질 것인지 모르고 그 사람이 어떻게 마음이 어떤 마음으로 변해질지 모르는데 그런 것은 보지 아니하고 있는 재물이나 지위나 그런 육체나 그런 것만 보고 판단하고 그것 가치를 두고 하는 사람은 반드시 그 사람은 하나님의 복을 받지 못하고 저주를 받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삭개오는 자기의 장점은 지위가 있고 재물이 많습니다. 자기 단점은 육신이 이렇게 키가 작습니다. 다 받은 하나님의 은혜인데 하나님의 은택인데 어떤 거는 많이 받고 어어떤 것은 적게 받고 이렇게 하나님이 주신 것은 적게 받은 것은 키는 적었습니다. 키 있는 것만큼만 다해라. 내 몸을 있는 것만큼만 내 몸 다 하고, 내 소유는 많이 주었으니까. 소유는 전부를 많은 것을 다 해야 된다. 차라리 소유가 적고 지위도 없으면 다하기가 수월한데, 소유가 많다 보니까 내가 다하기는 참 힘이 드는데 주인님 도와주옵소서 이 많은 소유를 내게게 주었으니까 내 마음이 이 소유를 다 하기가 아까워서 다하기가 참 힘이 듭니다.

또 이 지위를 줬는데 이 지위를 내려놓아야 되는데, 지위를 다한다는 것은 지위를 내려놓는 겁니다. 그 지위에 연연하지 않고 그 지위 때문에 내가 받을 영광이나 존귀 이런 것을 다 포기를 해야 되는데 사람이 지위를 높여 놓으면 지위에 아이고 내가 이런 대접을 받고 이런 위치에 있으니까 이런 내가 대우를 받아야 되겠다. 이런 마음이 있지, 그것을 버릴 사람이 별로이 없습니다. 별로야 없다 그말이요. 뭐 직장에서 무슨 과장이 되고, 이렇게 부장이 되고, 그러면 지위가 생겼으면 지위의 대우를 받으려고 하지 그 지위를 다 내려놓고 거기서 그 사람이 그렇게 하는 사람이 참 어렵습니다. 어렵다 그 말이요.

이 세무소장이 되었으니까 이 세무소장에 대한 자기가 지위를 가졌으니까 이런 나는 대우를 받아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하지, 그 지위야 뭐 어떻게 다 내려놓는 그 사람이 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런 세리의 체리장의 지위가 있고 재물이 있어도 그 많은 것을 하나님이 맡겨서 더 많은 장점을 가졌다 해도, 그것을 하나님게 드리면, 다 드릴 때 하나님이 기빠하지.

그래서 또 신앙적으로 이런 은혜를 하나 받았습니다. 무슨 은혜입니까? 이 사람은 예수님을 보고자 하는 고 마음 이 하나님 뜻 아닙니까? 하나님 뜻을 행하려고 하는 고 마음이라. 예수님을 보고자 하는 고 마음. 다른 사람에게 없는 그런 마음을 가졌다 그 말이요. 이 장점이요. 키는 작지만은 그러나 이 은혜를 받은 것은 장점이다 그 말이요. 다른 사람이 아주 참 예수님을 믿고 따라가는 사람, 더 잘 믿고 더 따라가는 사람 그 사람보다는 적게 받았지만은 그러나 내가 예수님을 보고자 하는 고 마음. 고 마음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것이 하나님 뜻대로 하는 그 일에 충성을 해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 뜻대로 하고자 하는 고 의지가 생긴 겁니다. 고 의지가.

아이고 내가 하늘 뜻대로 해야 되겠다. 하나님의 하나님을 내가 예수님을 직접 내가 만나봐야 되겠다. 고게 장점 아닙니까? 고 장점 하나 받았다 그 말이요. 자 그러면 이걸 받은 은혜가 몇 가지입니까? 세리장 지위, 부자 채물 또 여기에 어떤 사람인가 보고자 하는 그 신앙, 작은 것이지만 고 신앙을 하나 받았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없는 그 신앙을 받았다 말이요. 또 하나는 자기 몸. 이 은헤를 다 받은겁니다. 그래서 자기의 받은 신앙, 보고자 하는 신앙, 보고자 한다는 말은 예수님을 알고자 하는 신앙이라 그 말이요. 지금 우리가 예수님을 육신으로 볼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지금 못 보지 않습니까? 그러나 예수님을 아는 것이 보는 것이요. 예수님을 아는 것이 아는 것이 곧 믿는 것이다 그 말이요. 보는 것은 믿기 위해서 보는 겁니다. 아는 것은 믿기 위해서 아는 겁니다. 예수님을 어떻게 하든지 내가 알아야 되겠다. 봐야 되겠다. 믿어야 되겠다. 예수님 말씀은 어떻게 하든지 내가 들어서 알고 봐서 믿어야 되겠다는 고 뜻을 자기가 가졌습니다.

이것을 다 했느냐 다 하지 안했느냐? 자 이제 다 했느냐 다 하지 안했느냐 그것를 기준으로 한번 봅시다. 그러면 삭개오는 예수님을 보고자 하는 마음을 뜻을 가졌는데 그것을 중도에 포기했습니까? 마지막 끝까지 자기의 불리함이 게 있어도 거기에 포기하지 아하고 계속 뜻을 가졌습니까? 계속 뜻을 가졌다 말이요. 키가 작아도 포기하지 안했고, 많은 사람에게 둘러쌓여서 방해가 되고 예수님을 만나기에 어려움을 당해도 포기를 안했습니다. 이것을 뜻 다하여 사랑해라. 뜻 다하여. 뜻 다하여.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자 알고자 따라가고자 그 뜻을 포기하지 아니하고 굽히지 아니하고 꺾이지 아니하고 끝까지 그 뜻을 가지고 가는 겁니다. 붙들고 가는 겁니다. 요것을 가르쳐서 뜻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라. 뜻 다해서. 자 우리는 이 뜻 다하는 이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충성으로 보십니다. 말씀을 내가 끝까지 내가 들어야 되겠다. 말씀을 끝까지 내가 알아야 되겠다. 이 말씀을 통하여 예수을 참으로 내가 끝까지 내가 믿어야 되겠다. 이런 마음을 변치 않고 가지는 것이 뜻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라. 뜻 다해서.

그 다음에는 무엇을 다 했습니까? 그 다음에는 뜻 다하여 이제 그 삭개오가 예수님을 보고자 가니까 앞에 사람이 막혀서 가지를 못했다 그 말이요. 키가 작으니까 더 보지를 못했다 그말이요. 이런 불리한 조건에서도 포기하지 아니하고 어떻게 했습니까? 앞으로 달려갔다. 앞질러 갔다. 앞질러. 앞질러 갔다는 것은 자기 몸을 어떻게 해야 됩니까? 힘껏 수고 해야 될 거 아닙니까? 힘껏 수고를 해야만 앞질러 가지. 보통 걸음으로 가고는 앞질러 갈 수가 없습니다. 앞 질러 간다는 말은 달음질을 했다 그 말 아닙니까? 지금 다름질했다. 무엇을 가지고? 자기 몸을 가지고 달음질 했습니다.

또 달음질로 앞질러 가서 또 어떻게 해야 됩니까? 뽕나무에 올라가야 됩니다. 올라가려면 몸을 가지고 다 해야 될 거 아닙니까? 몸 수고를 다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 삭개오는 자기의 몸이 비록 키가 작은 단점을 가졌지만 고것을 다 한 겁니다. 자기 몸을 다해서 앞 질러 갔지, 자기 몸을 다해서 뽕나무에 올라갔지. 이런 수고 노력을 다 해서 자기 몸을 다해서 이렇게 예수님 만나고자 다해서 자기 몸을 다 했습니다.

또 지위를. 앞질러 갈라니까 사람들이 그것을 주목할 거 아닙니까? 다른 사람들이 전부 따라가는데 저거 구름같이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데 거기서 자기 딴에는 먼저 간다고 앞질러 달음질하니까 저 사람 무슨 일이 생겼나? 아 저 사람 세리장아니가? 세리장이 저렇게 달음질하고 점잖게 좀 이래 이렇게 가야 사람들한테 이 지위가 있는데, 어떻게 저렇게 달음질을 하나? 저래서 다 자기의 체통의 문제가 있고 위신의 문제가 있고 그런 걸 개의치 안 했다 그 말이요. 자기 지위는 생각지 안하고 그걸 다 내려놓았단 말이요. 사람들이 어떻게 하든말든 나는 주님을 보고자 하는 그 일념 하나에 이 세리장이라는 그 체통은 지위는 아무런 개의치 아니하고 자기를 다 지위를 내려놓았다. 없는 것처럼 여겼다. 그게 바로 지위를 다하여 그 말입니다. 세리장의 지위를 다하여.

자 우리는 예수님을 더욱 더 따라가고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서 이것 저것 자기 생각, 다른 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다른 사람이 나를 보면 참 저 사람 점잖지 못하다. 저 사람 참 너무 지나치다. 저래 달음질하는 게 참 지나치다. 저 사람이 나무에 올라가서 턱 세리장이면서 아이도 아니고 아이처럼 턱 올라가서 그 위에 있다는 것은 얼마나 체통의 문제가 됩니까? 그러나 이 삭개오는 자기의 지위를 다 내려놓았습니다. 다른 사람이 그로 인하여 달음람질한다고 멸시하거나 조롱하거나 뽕나무에 올라갔다고 멸시하거나 조롱하거나 그런 걸 개의치 안하는 그 사람이 되었다 그 말이요. 자기의 지위를 다 내려놔야 된다. 다 해야 된다 그 말이요. 내가 그래도 과장인데. 내가 그래도 부장인데. 내가 그래도 집사인데. 내가 그래도 권사인데. 내가

그래도 목사인데. 턱 그런 걸 가지고 차마 목사가 이렇게 체신 없이 하면 되겠느냐? 이래 가지고 자기 지위를 생각해서 주님 만나는 그것이 장애가 되고 다하지 못하면 안됩니다. 다 내려놔야 됩니다. 내려놓고 그런 체통이나 위신이나 이 장으로서의 그런 것을 다 버린겁니다. 내려놨다 그 말이요. 그래서 뽕나무에 올라가서 기다리니까, 다른 사람은 다 욕을 하고 다른 사람은 다 멸시하고 다른 사람은 다 참 조롱하고 있는데도,예수님은 어떻게 했습니까? 너무 기뻐서 다 했기 때문에, 삭개오야 그 많은 사람 중에 처음 보는 삭개오를 불렀습니다. 불렀단 말은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에게 다 집중돼 있는데, 예수님이 지금 뽕나무에 올라간 삭개오에 눈을 맞추고 삭개오야 부르니까, 사람들이 다 놀래며 어떻게 저런 세리가 죄인인데 이름을 부르냐? 저 삭개오를 쳐다보며 많은 사람들을 보지 안하고 삭개오를 쳐다보느냐?

삭개오야. 왜 그랬습니까? 왜 예수님은 거기에서 다른 걸 보지 아니하고 뽕나무에 올라가 있는 삭개오를 봤습니까? 왜 거게서 이름을 불렀습니까? 너무 기뻐서. 너는 가진 다 충성을 했기 때문에. 다했기 때문에. 그것을 하나님이 삭개오를 기뻐해서 삭개오의 이름을 부르고 삭개오를 쳐다보며 뭐라 했습니까? 삭개오야 내려오라. 속히 내려 오라. 내가 너를 만나리라. 내가 너를 직접 만나리라. 가까이 더 가까이서 만나리라. 턱 내려가니까 이제 너희 집에 내가 영접하리라. 더 가까이 더 가까이. 자 뽕나무에 올라가니까 먼저 삭개오가 예수님을 보고자 가까이 가까이 뽕나무까지 가니까 예수님은 이제는 더 가까이 만나기 위해서 삭개오야 내려오라. 내려와서 가까이 되니까. 이제는 내가 너희 집에 유하겠다. 너와 이제는 하나가 되겠다 그 말이요. 너희 집에 유하겠다. 너무 기뻐서 영접하니까, 그 집에서 이제는 자기의 재물, 재물을 다드리는 겁니다. 그때는. 자기 집에서 마지막 남은 부자의 재물을. 주님이여 내가 가난한 사람을 위해서 다 드리겠습니다. 복음을 위해서 내가 재물 반을 다 드리겠습니다.

나머지 반은 내가 거룩이었고 내가 참 이 죄로 인하여 늘 더러운 죄인인데 이 죄를 내가 회개하는데 이 죄와 싸워 이기는데 거기에 내 모든 소유를 다 내가 바치겠습니다. 그 다 바치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예수님이 이젠 더 기뻐서 뽕나무에 있는 그 삭개오를 기뻐했는데 이제는 재물까지 다 바치니까 더 기뻐서 이 집에 구원이 이르렀다 그랬습니다. 이 집의 구원이 이르렀다.

그래서 우리는 이 삭개오는 자기 가진 것이 많든 적던, 이 모든 세상에 이 선천적으로 후천적으로 받은 것이든 세상적인 것이든 육체적인 것이든 신앙적인 것이든 받은 것이 많든 적든 상관은 하지 아니하고 다른 사람이 많이 가졌다고 부러워하지 말고 자기가 작게 가졌다고 낙망하지 말고 다 할 때 하나님은 삭개오를 불렀습니다. 다할 때. 그래서 마음 다하고 뜻 다하고 힘 다하고 목숨 다해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해라. 다 해서. 다한 것을 하나님은 충성으로 보십니다. 그때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왜? 주님도 우리를 다 해서 사랑했기 때문에. 다해서 우리 위하여 죽고 부활하셨기 때문에. 우리도 다 할 때. 주님이 우리를 사랑한 것처럼 우리도 주님을 사랑하게 되기 때문에. 그래서 보통 이렇게 형제를 의형제를 맺을 때 피를 나누는 겁니다. 서로 피를 이렇게 아로 칼로 거기 살을 찔러서 피와 피를 맞대가지고 우리는 의형제다 이렇게 합니다.

피라는 것은 죽음을 가르칩니다. 자기 생명을 걸고 우리는 형제다. 다시는 우리는 이 형제로서의 이것은 피로 맺은 의 형제다 이 말은 너는 날 위해서 죽음을 각오하고 나도 널 위해서 죽음을 각오한다. 이런 뜻인데 우리는 주님이 우리를 다 전부 다해서 우리를 사랑했고, 우리도 전부 다 해서 우리가 주님을 사랑할 때 비로소 주님과 우리는 하나가 되는 겁니다. 주님은 우리 위하여 충성을 했는데 나는 충성을 하지 않으면 주님과 하나가 안 되는 겁니다. 피로 나눈 형제라면 같이 피를 흘리는 겁니다. 너도 피를 흘리고 나도 피를 흘리고. 그래서 피와 피를 맞대서 우리는 이제는 피로 맺어진 형제다 하나라. 그것을 피의 맹세라 보통 그럽니다. 자 주님은 우리를 충성으로 해서 우리를 사랑했습니다. 우리도 주님을 사랑할 때는 중성으로 해야 된다 하는 것을 가르쳐서 그것이 우리에게 구원의 도리로 이것이 우리에게는 구원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예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