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730 : 서로 돌아보아 권면하고 격려해라

서로 돌아보아 권면하고 격려해라

성경본문:58● 히브리서10:24-25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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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0장 24절 말씀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 하자 네

지성소에 계신 하나님을 만날려면 하나님께 나아가야 됩니다. 하나님께 나아갈라 그러면 먼저 길이 열려야 되는데 즉 지성소 앞에 있는 휘장이 열려야만 그 지성소를 통과해서 하나님을 만나는데. 그 지성소 앞에 있는 사람의 모든 죄악이 되는 그 휘장이 가리워져서 불가능한 이것을 예수그리스도의 공로로 이 것을 다 완성을 하시고 길을 내셨고. 이제 그 갈을 다 걸어갈 수 있도록 그 걷는 그 걸음이 될 수 있도록 제사장이 앞장을 서서 먼저 그 지성소로 들어갈 때 그 제사장을 졸졸 따라 들어가면 됩니다.

이 제사장이 들어가는 그것를 따라가지 못하면 못 들어갑니다. 아무리 길이 열려도 걸어 가야 되는데 걸어 갈라면 길도 모르지 걸어 갈라면 힘도 들지 그러니까 아무리 모르는 길이라도 아무리 힘이 드는 길이라도 그 길을 예수님이 먼저 이 대속을 이루시는라고 모든 수고와 희생을 통해서 길을 내셨고, 또 제사장이 먼저 그 길로 1년에 한 번씩 들어가는 그 길을 보여주셔서 그대로 제사장이 가는 그 길을 따라가면 제사장이 되면 그 사람도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즉 하나님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 만나서 영생 복락을 누리는 그 사람이 될 수가 있습니다.

따라가는 길은 첫째는 우리가 우리 마음의 주님에 대속의 공로를 믿고 믿고 마음의 피뿌림을 받아서 네 죄를 하나하나 찾아서 자복하고 회개하며, 그럴 때 이제는 성소로 들어가는데, 성소로 들어가는데 그 성소에서 이제는 그 진설병상에 있는 떡을 먹는 그 일을 해야 됩니다. 떡을 먹는 일을 해야 된다. 그 진설병 있는 떡은 아무도 못 먹습니다. 제사장만 먹습니다. 물려낸 떡은 제사장이 먹습니다. 먼저 하나님 앞에 그 성소에 떡을 먼저 진설하고 주님 다 드시고 난 뒤에 그 물려나온 떡은 그것은 제사장이 먹는다 그 말이요. 이 떡을 먹어야만 지성소로 들어갈 힘이 생기는 겁니다. 우리도 이 떡을 먹어야 됩니다. 이 떡는 것은 곧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라. 그 행하는 일을 하되 뜻대로 행하되 우리가 진실을 가지고 행하고 또 충성을 가지고 행해야 온전한 그런 행함이 되는 겁니다.

고 행함의 내용은 어떻게 행합니까? 무엇에 대해서 행합니까? 행할 때는 하나님에 대해서 먼저 행하는 거 하나가 있고 이걸 선행이라 그럽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행하는 것. 그 다음에는 사람에 대해서 행하는 것이 있습니다. 사람에 대해서. 사람에 대해서.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신앙이 먼저 바로 되고 그 다음에는 사람에 대한 신앙이 바로 되어야 온전한 이 행함이 됩니다. 온전한 행함이 된다 그 말이요. 하나님에 대한 행함은 잘하는데, 즉 선행은 잘하는데 의행은 없다.

사람에 대한 이 행함은 하나도 없고 하나님 대한 이 행함만 있다 그러면 그 사람은 다 치우친 신앙이요. 온전치 못한 신앙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하나님을 사랑하는 요 신앙이 속에 충만하면 그 신앙을 가지고 사람을 사랑하는 그 신앙으로 나아가야 되는데 사람을 사랑하는 신앙이 되지 못하면 그 하나님을 향한 신앙은 헛 일이 됩니다. 그래서 사람을 향하여 나아가는 고 사람을 사랑하는 고 신앙을 가르쳐서 떡상 맞은편에 있는 촛대를 가르칩니다. 촛대는 불을 밝히는 것이요. 자기만 환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주위와 함께 환하게 만드는 것이 촛대입니다. 캄캄한 그 성소 안에 성소 안에는 빛이 하나도 없습니다. 거기에 촛대 불을 밝히면 안이 환합니다. 안에 벽이 다 금으로 돼어 있어서 조그마한 불빛 하나만 되어있서도 방안이 반짝바짝 빛납니다. 전부 금으로 되니까. 얼마나 환한지 화려한 금색으로 화려한 그것이.

그러니까 이 촛대는 금빛이라. 금빛으로 다 변해버립니다. 캄캄한 어두움에서 자기만 선으로 밝혀 그렇게 생활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함께 이렇게 구원에 힘쓰는 것을 가르쳐서 촛대 생활이라. 불 밝히는 생활이라. 오늘 찬송처럼 진리의 불을 그 밝히라. 많은 사람에게 흑암 중에 있는 사망 중에 죽어가고 있는 그들을 위해서 볼을 밝혀서 그들을 다 건져라. 죽어가고 있는 그들을 살려라 하는 이것을 곧 촛대 생활이요. 사람에 대한 생활이요. 여기는 어떻겠습니까? "서로 돌아 보아" 그랬습니다. 서로 돌아 보아. 이 말은 서로란 말은 사람 간의 관계요. 서로서로. 하나님과 관계를 말한 것 아닙니다. 사람과의 관계라. 사랑과의 관계. 서로서로 돌아보아 돌아보아 한다는 말은 살펴본다는 뜻이요.

무엇을 살펴봅니까? 그 사람의 신앙을 살펴보는 겁니다. 그 사람이 세상적으로 잘 먹고 잘 살고 있느냐? 배는 굶지 않느냐? 이 육신의 일도 신앙과 관련되기 때문에 살펴봐야 되지만 그러나 살펴보는 것은 주된 것은 신앙입니다. 신앙을 살펴봐야 되는데 내 자식이 밥은 잘 먹고 있는지 몸은 건강한지 그것도 살펴 봐야 됩니다. 왜냐하면, 신앙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그러나 그것만 살펴보면 그것은 다 인간주의요. 육신주의요. 그렇게 살펴보아봐야 이것은 여기서 말하는 그렇게 돌아보는 것은 아닙니다. 돌아보는 것은 신앙이 어찌 되느냐? 믿음 생활이 어찌 되느냐? 이것을 사랑하는 자기 자녀를 사랑하듯 이렇게 이웃을 또 원수를 살펴보는 겁니다. 돌아보는 겁니다. 그 신앙을 돌아봐서 혹시나 죄 속에 지금 시험 받아서 죄 속이 있지 않는가? 혹시나 지금 이 믿음으로 살다가 믿음으로 살지못하고 믿음이 다 떨어져 있지 않는가? 선행이 다 이렇게 없어지고 악행으로 살지 않는가? 이걸 돌아봐라. 돌아봐라.

히브리서 12장에 보면 12장 15절에 보면, "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하고" 너는 돌아봐서 하나님의 은혜에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지금 돌아봐라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다 절단났는지? 이 믿음이 있는지? 예배 생활을 잘 하는지? 기도생활 잘하는지? 또 찬송생활 잘하는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랑 생활도 잘 하는지? 이것을 돌아 보고 그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가 두려워해라. 근심해라. 이 근심은 두려워한다 말은 근심한다는 뜻인데, 우리가 해야 될 근심이 있고 하지 마라는 근심이 있습니다. 하라는 근심은 그것 다 생명에 이르는 근심이요. 하지마라는 근심은은 사망이라는 근심이요.

이 세상 근심 마무리 해봐야 그 근심이 자기를 살리지를 못합니다. 의식주에 대한 근심, 하나님에 대한 근심.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근심 또 그 다음에 사람에 대한 신앙 근심. 자 신앙 근심은 우리가 얼마나 합니까? 다른 사람의 신앙에 대한 근심은 얼마나 합니까? 육신의 의식주에 대해서 다른 사람의 이 근심은 다 하면서도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그 사람의 은헤를 떠나지 않을까? 떠나 살까? 떠나 사는가? 이걸 살펴보고 이걸 돌아보고 마음의 근심하는 이 사람이 얼마나 되겠느냐? 하는 겁니다. 우리는 마음에 세상에 대한 근심은 하지 말아야 되지만도 다른 사람의 신앙에 대한 근심은 하면 할수록 그 사람이 더 간절해집니다. 하나님 앞에 하나님이여 저 사람을 살려주옵소서. 기도는 이렇게 다른 사람의 이 신앙을 걱정할 때 두려워하고 걱정하는 것이 더 많으면 많을수록 하나님 앞에 그 사람을 위한 기도는 더 간절하게 됩니다.

그 사람에 대한 걱정이 많으면 많을수록 자기가 수고와 희생을 더 해서 그 사람을 붙드는 그 일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떠나 있으면 어떡하든지 권민해서 너가 이제 하나님을 떠났더니 이제는 다시 붙들어라. 다시 이제는 이 일을 해라. 이(것이) 권면이요. 또 돌아보니까, 잘하고 있다 그 말이요. 잘하고 있으면 이제 됐다고 내버려둬야 됩니까? 더 잘하도록 격려해야 됩니까? 격려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발전이 있습니다. 반사생활 하고 있으면 더 잘하도록 격려하고, 반사생활 안 하면은 하도록 권면하고, 항상 우리는 다른 사람에대해서 권면과 격려를 아끼지 말고 하고 또 그들 위해서 기도하고, 그들이 얼마나 예배생활을 잘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예배생활 끊어져 버리면 마 그것은 다 절단납니다.

그래서 제가 목회 시작 때부터 20년 전에 목회 일지에 한 사람도 한 예배도 그 예배 출석에 대한 기록을 빠진 적이 없습니다. 지금도 그것을 다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 만큼 그 사람의 예배 생활이 어떠한지? 그 사람의 연보생활이 어떤지? 그 사람의 이런 중요한 이 신앙 생활의 기록을 거의 대부분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책이 한 열 몇 권 됩니다. 노트가. 이렇게 늘 예배를 살펴보고 그 사람의 신앙을 살펴보고 다른 사람의 그 모든 하나님에 대한 신앙 사람에 대한 신앙을 살펴보고, 어떡하든지 그 사람이 시험에 들지 않고 구원에 이르도록 하기 위하여 그걸 보면서 권면도 하고, 격려도 하고, 그럽니다. 그래서 주일 날은 항상 출석부터 제일 먼저 봅니다. 주일 출석을 안 하면 큰 비상이 걸린 겁니다. 왜 그 사람 속에 주일을 벌써 버려버릴 정도 되면 큰 신앙의 위급한 상황이 닥친 겁니다. 그래서 주일의 그 신앙의 현황을 제일 중요하게 여깁니다. 다른 나는 계명으로 주신 것이 아니고 곧 하나님이 그냥 우리에게 에 더 잘 할 수 있도록 주셨기 때문에 밤 예배나 새벽 예배는 하면 할수록 우리에게 신앙의 덕이 되고 힘이 되기 때문에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일은 계명으로 줘아서 어기면 바로 죄가 되기 때문에 요 주일 문제는 그래서 중요합니다. 주일 출석 현황 그 모든 활동 현황 이것을 전부 다 기록을 다 해놨습니다. 그 말은 그것 살펴서 과거를 돌아보면서 10년 전에 이사람이 어떤 생활을 했는지? 그것을 보면 출석 현황이 싹 다 보이고 연보 현황이 다 보이고 거기에 그 사람이 어떻게 생활했는지 중요한 내용이 다 거기 다 그 사람의 기록이 되어있어서 지금은 어떠하냐? 보자. 많이 발전이 됐고. 자랐고. 또 오히려 퇴보했고. 그때는 이렇게 진실하게 했는데 지금은 이렇게 참 허술하게 이렇게 하는 사람으로 변한 이런 경우도 있고 수없이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돌아보아 살펴보아 살펴보아. 권할 거는 권하고 격려할 거는 격려하고. 권한다는 말은 이렇게 해야 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을 때 권면하는 겁니다. 권면.

권면이라는 말은 그렇게 하시라고 권하는 정도지 강제는 못합니다. 신앙은 마지막 최종 권하는 것으로 끝이 나야 됩니다. 권면과 설득이라 그럽니다. 아무리 개인이 죄를 짓고 교회가 큰 죄를 지어도 다른 사람은 다른 교회는 사람에 대해서 교회에 대해서는 권면과 설득을 하는 겁니다. 권면과 설득해도 안 듣습니다. 그럼 어떻게 됩니까? 강제합니까? 강제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나님께 맡겨놓고 맡겨놓고 기도하고, 기다려야 됩니다. 그리고 또 나중에 또 권면하고 또 설득까지 하지. 이것이 성경이요. 우리 공의의 길이요. 그런데 거기서 강제로 이루는 것은 이 성경 정신에 벌써 위배가 됐고 그것이 벌써 개인 신앙이 다 잘못된 경우입니다.

그래서 우리 공인은 개교회주의라 해서 모든 결정은 개 교회가 결정하는데 그러나 다른 교회 즉 공회에서는 권면하고 설득은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최종 결정은 그 교회에서 한다. 노선에 벗어나는 경우는 다른 경우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예수 믿어야 되는데 예수를 (믿지않고), 다른 것을 예수 비슷한 것을 만들어서 믿으면 그는 노선에 벗어난 것이요. 또 우리 공해 노선에 또 노선이 별도인데 그기에서 다 벗어났을 경우에는 그때는 강제할 수가 있습니다. 이 노선을 지키라. 그것도 권면하고 설득합니다. 노선을 지켜라. 끝까지 노선 속에서 살아야 되지. 노선을 벗어나면 안 됩니다. 그래서 노선을 벗어날 때는 그걸 두고 가라. 두고 가라. 두고는 갈 수 있어도 가지고는 못 간다.

여기에 권해야 된다. 권한다 말은 권민한다 뜻이요. 우리는 권면 외는 못합니다. 다른 사람이나 다른 교회나 온유함을 가지고 권해라 그랬습니다. 그냥 협박하듯이 권하는 것은 이거는 권하는 것이 아니요. 그것는 강제하는 겁니다. 그렇게 안하면 이렇게 하겠다 하면 이거는 다 협박이지. 그렇게 하도록 하면 좋겠다. 그렇게 하십시오. 그렇게 하길 바랍니다. 그러나 그렇게 안 한다 해서 그것을 어떻게 강제하거나 그런 조치하거나 그렇게 하면 그것은 권면이 아닙니다. 설득이 아닙니다. 모양은 설득같이 권면같이 해도 실제로는 그것은 협박입니다. 신앙에는 강제로 하면 당장에 되는 것 같아도 그 강제로는 것은 하나도 구원이 안 되는 겁니다. 마지막은 다 원하고 원하는 이 사람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어릴 때는 아이들이 모르니까 철없이 몰라서 불 속이 뛰어드니까 그때는 강제로 해서라도 모르니까 그 불 속에 못 들어가도록 강제로 막는 막아서 못 들어가게 할 수는 있어도 그러나 이미 어린 나이가 아니고 말귀를 알아듣는 이때가 되었는데도 강제로 해서는 그것은 구원을 이루지를 못합니다.

강제로 하면 잘 됩니다. 아주 힘을 가지고 안 하면 난리가 나고 이러니까 일을 착착 잘하는 것 같해도 그러나 그 속에는 구원은 없습니다. 원하고 원하는 자기가 자원해서 하는 여기까지 되도록 하기 위해서 기도하고, 권면하고 기다리는 겁니다. 또 설득하고 기도하고 또 기다리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주시기 때문에 넉넉히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 놨았기 때문에 기도하고, 권면하고 기다리라 그랬지. 아무 힘이 없는 사람이 뭐 기다려봐야 아무 소용없는데 무슨 뭣을 뭐 기다리느냐? 그러나 우리에게는 성령의 이 역사가 있기 때문에 너는 권면하고 설득하고 기도하고 기다리라. 그러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감동 감화시켜서 그 사람을 그 사람이 원하고 원해서 따라온다. 그렇지 않으면 강제로 해서 따라오는 것은 따라오는 것이 아니오. 할 수 없이 따라오는 것은 따라오는 것 같이 보여도 따라 오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교회에서 강제로 해서 하니까 잘 따라오니까 전부 두려워가지고 벌벌 떨면서 따라오니까 따라온 것 같아도 아니다 그 말이요. 최종은 그 사람이 정말 원하고 원해서 따라가야 되는 이 신앙의 길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그래서 그것을 권면이라. 권하며 권한다 그랬습니다. 우리는 살펴보고 돌아보고 항상 사람을 돌아보고 권면하는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잘하면 더 잘 할 수 있도록 격려를 해야 되는데, 이만하면 됐다. 잘하고 있는데 이만하면 됐다. 이것보다 하나님 앞에 비교하면 이거는 아직 100점에서 본다면 10점이니까 20점이 되도록 하라고 격려를 해야 됩니다. 이 사람이 100점이 되는데 90점 밖에 안 되면 권해야 됩니다. 100점이 되도록 권해야 된다. 말이에요. 권하고 격려하고 살펴보고 이렇게 돌아보는 이런 일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요. 이것이 촛대 생활이요. 불을 밝히는 생활이요. 사람을 사랑하는 생활이요. 이 생활 할라면 부지런히 해야 되고 있는 것 다 해서 해야 되고 친실하게 해야 되고 하나님 중심으로 해야 되고 그렇게 해야 되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인간 위주로 가기 쉽습니다.

하나님 떼놓고 그냥 사람끼리 이렇게 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모이기를 폐한단 말은 개별주의, 전부 개인주의, 개체주의, 모이기를 폐하지 않고 어떡하든지 모여서 함께 우리가 다 함께 구원을 얻자는 것이요. 강한 자는 약한 자를 붙들어주고, 앞선 자는 뒤 선 자를 잡아주고, 그래서 뒷 선자가 이제 앞으로 나아가게 되고, 약한 자가 이제는 점점 강해지고, 어린 자가 점점 자라가고, 이렇게 되는 것이 육신이 번성해 나가는 것처럼 우리의 신앙생활도 이렇게 해서 다 발전이 되는 겁니다.

어떡하든지 우리가 자기보다 신앙이 어린 사람은 돌아봐야 됩니다. 살펴봐야 됩니다. 권면하고 설득하고 또 격려해야 됩니다. 이것을 권찰이라 그럽니다. 권찰. "찰"이란 말은 살펴본다는 뜻이요. "권"이라는 말은 권면한다는 뜻이요. 이래서 우리는 전부 다 권찰이 돼야 됩니다. 목사도 권찰이요. 장로도 권찰이요. 구역장도 권찰이요. 구역 식구도 다 권찰에 속합니다. 우리는 권찰 일을 하는 것이 이것이 곧 돌아보는 생활이요. 권면하는 생활입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