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53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ㄷ)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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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5장 51절 말씀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함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네
보라 내가 너에게 비밀을 말한다 하는 것은 사람이 이 세상에서 알지 못하는 이 세계가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이 눈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그 세계를 너에게 말해주겠다. 이것은 비밀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알 수 없는 것이 무엇입니까? 알 수 없는 것은 마지막 우리 죽음 너머는 모릅니다. 전혀 모릅니다. 죽음 너머에 있던 사람이 와서 알려줘도 모릅니다. 안 믿습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이 땅에 참 지식을 다 가졌고 지혜를 가졌다 해도 죽음 너머는 보지 못하도록 해놨습니다. 인간의 지식으로는. 인간의 과학으로는. 사람의 지식으로는 죽음 너머 세계는 알 수가 없습니다. 천하의 인문학 박사라 해도 천하의 생물학 박사라 해도 천하의 모든 지식을 다 동원해도 우리의 죽음 너머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거기에다 확정을 지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그것은.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비밀을 말해주겠다. 죽음 넘어 이 세계를 너희들이 알려주겠다. 이것을 비밀이라. 비밀이라. 사람의 지식으로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비밀을 알려 주겠다.
보라 그랬다 말이요. 보라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사람이 죽으면 잠자는 것이라. 우리 믿는 자는 다 잠자는 것이라. 잠잔단 말은 죽은 것과 똑 같이 보이지만은 실은 다시 일어날 것이 약속이 돼 있는 것이 잠자는 겁니다. 사람이 죽으면 끝났다. 다시는 못 만난다. 다시는 이제 무로 돌아갔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인간 지식이라. 왜 그런고 하니 눈에 보이는 것 가지고 판단하기 때문에. 인생은 다 눈에 보이는 육신의 눈으로 보는 거기에만 판단했지. 그 이상은 알 수가 없고 그 이상은 자기가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죽으면 끝이 난다. 다시는 만날 수가 없다. 지금까지 역사가 그리했고 모든 과학이 그러하고 그러나 아니다. 이거는 잠자는 것이다. 다시 일어날 날이 있다 하는 겁니다. 즉 부활할 날이 있다 그 말이요. "잠자는 것이다" 하는 말은 다시 일어날 것을 약속돼 있는 것이 잠자는 것이라.
부활할 소망이 있는 것이 이것이 다 인생이라. 인생은 다시 부활합니다.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난다 말이요. 불택자는 다시 살아나서 심판을 받는다 그 밓이요. 택자는 살아나서 하나님의 복을 받는다 그 말이요. 그러니까 다 살아나기는 택자든 불택자든 죽은 뒤에 다시 살아나서 심판 받을 자는 심판받고 거기서 하나님의 복 받을 자는 복을 받고 그런 일이 일어난다 이것이 비밀이요. 그런데 사람들이 이걸 믿지 않습니다. 안 믿으니까 안심하고 심판받을 것도 안심하고 거기에 대해서는 두려움이 없고 이걸 안 믿으니까. 이걸 모르니까. 몰라서 그렇고 안 믿어서 그렇습니다. 알려줘도 믿지 아니하고 또 알려주지 않으니까 아예 모르고. 또 하나님의 복 받는 부활해서 하나님이 부활시켜서 하나님의 복을 주는 이것을 모르니까 그 사람이 복받는 이 일을 하지를 못하는 겁니다.
알려주지 않으니까 몰라서 복을 받을려고 하지도 아니하고, 알려줘도 믿지 안해서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는 이것을 이 일을 하지 않는 겁니다. 자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는 특별히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중생 받고 예수 믿는 이 일을 시작했고, 이젠 성경으로 이제는 예배드려 말씀으로 이제 살고자 하는 자에게 너희에게는 이 비밀을 알려주겠다. 알려주겠다. 이제는 잠잘 것이 아니고 다시 부활할 날이 있다. 부활할 날이. 이것이 비밀이요. 이것이 비밀입니다.
어떻게 부활하느냐? 마지막 나팔소리에. 언제? 마지막 나팔 소리에. 마지막 나팔소리가 언제입니까? 예수님 재림하시는 날이요. 이 세상은 끝이고 이 세상이 다 종결되는 날. 그 날은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날, 그 때는 마지막 날인데 그 때 어떤 일이 생기는고 하니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순식간에 다 변화합니다. 불택자는 심판받기 위해서 나중에 다 변화되고 택자는 예수님 재림하실 때 먼저 부활이 됩니다. 예수님 재림하실 때 택자들이 먼저 다시 부활이 되어서 상 받을 자는 상을 받고, 즉 복 받을 자는 복을 받고 그 말입니다. 복 받지 못 할자는 복을 못 받고. 그렇게 하는 이 일이 일어나는 겁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부활이 되어서 복 받는 그런 변화가 일어나고, 어떤 사람은 복받지 못하는 변화가 일어납니다. 복 받는 변화와 복 받지 못하는 변화. 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그런데 홀연히란 말은 갑자기 그 말이요. 지금하고는 영 딴판으로 변화된다 그런 말이요.
갑자기란 말은 무슨 여기에 시간적으로 갑자기란 이런 뜻보다는 지금까지 있는 거와 완전히 다른 형편으로 변화된다. 완전히 다른 형편으로 변화된다 그 말이요.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예를 들면, 죽은 자가 살아나는 것은 또 생명 없는 자가 생명을 가지는 것은 이것은 홀연히 변화요. 완전히 정반대의 변화가 돼버린다. 정반대의 변화. 쌍전이 벽해가 되는 뽕나무 밭이 바다가 돼버립니다. 이거는 상상도 못할 너무 큰 변화를 가르쳐서 쌍전이 벽해가 됐다. 여기서 홀연히 다 변화한다. 즉 죽은 것이 살아나는 생명 없는 것이 생명을 가지는 이런 변화요. 사람이 죽고 사는 것이 제일 큰 문제 아닙니까? 그 생명을 가지지 못한 자가 생명을 가지는 이 변화요. 하나님과 연결이 되는 요 생명. 요 생명은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생명이 아니고 영원히 계속되는 생명이요. 영원히 계속되는 생명. 이걸 영생이라 그럽니다. 영원히 계속되는 생명으로 변화됩니다. 자 이 변화가 작은 변화입니까? 이 변화를 세상에서는 세상 지식으로 사람의 지식으로 알 수가 있습니까? 이거는 알 수가 없습니다. 없습니다. 그래서 이걸 비밀이라 그랬단 말이요.
또 그 다음에는 첫째는 생명 없는 자가 생명이 있고 다음에는 그 생명이 잠깐만 있을 생명이 아니고 썩지 않는 생명, 영원한 생명으로 우리에게 주신다. 이것이 홀연히 변화되는 완전히 딴판으로 완전히 상상을 초월한 큰 변화가 된다. 생명을 얻고 영생을 얻는다 그 말이요. 생명은 사망에서 생명을 얻고, 이 생명이 썩어질 생명이 아니라 영생하는 생명으로 얻는다. 그래서 그 밑에 보면, 뭐라고 했습니까?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으로 입겠고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는 것이 생명을 얻는 것이요. 썩을 것이 썩지않는다는 말은 그 생명이 영원토록 계속되는 생명이라 그 말이요. 이것보다 더 큰 변화가 어디 있습니까? 이렇게 변화가 됩니다. 이렇게 변화합니다.
또 그 다음에 변화는 이전에는 사람의 아들이었다가 마귀의 자녀였다가 이제는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을 얻었으니 하나님으로부터 났으니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겁니다. 이 변화가 작은 변화입니까? 사람의 아들, 육신의 아들, 부정모혈로 난 육신의 아들, 기껏해봐야 육신의 아버지가 부자면 자기가 이 땅에서 부자가 되고, 아버지가 권세 있으면 자기도 권세 있는 자가 되고, 아버지가 가난한 자면 자기도 가난한 자가 되고, 그 유업을 받아서 그렇게 되는데,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는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을 받았으니 하나님의 아들이 아닙니까? 사람의 아들 되었던 것이 마귀의 자녀 된 것이 하나님의 아들로 변해버립니다. 요렇게 변한다 그 말이요. 자 이것이 작은 변화입니까? 큰 변화입니까? 큰 변화요. 좋은 변화입니까? 나쁜 변화니까? 좋은 변화요. 이런 변하게 되는 것이 우리라. 이것이 비밀이라.
또 그 다음에는 우리의 몸이 변합니다. 몸이 다 변해 버립니다. 생명을 얻고 난 뒤에 하나님이 아들 되고 난 뒤에 이제는 몸이 완전히 이전에 있는 몸하고는 다르다. 이 땅에서는 시간이 되면 차차차차 후패가 되는 몸이요. 또 쇠하고 낡아지고 아프고 병들고 마지막은 다 쇠해서 죽는 이 몸이요. 요것은 생명과 좀 다릅니다. 이 몸은 점점 후패해지고, 아프고 병들고 이렇게 되는 몸이 신령한 몸으로 완전히 변화가 됩니다. 다시는 아프지 아니하고 다시는 쇠해지지 안하고 다시는 병들지 아니하고 다시는 죽지 안하는 그런 몸으로 변화되는 것이 이것이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는 겁니다. 아무리 나이가 먹어도 쇠해지지 않습니다.
또 하나는 어떤 변화인고 하니, 자기의 처소가 변합니다. 처소라면 자기가 살 곳이 완전히 변합니다. 이전에는 이 땅을 이 세상을 자기의 처소로 삼는데, 이 세상도 때가 되면 다 불타서 없어질 것 세상인데 또 이 세상 죄악이 가득한 세상이요. 이렇게 이곳에서 살던 자가 이제는 하나님 집인 천국에서 살게 됩니다. 천국에서 자기가 사는 것이 천국이라. 하늘이라 그 말이요. 하늘이라. 하늘에서 살게 된다. 자 이것이 작은 변화입니까? 얼마나 큰 변화입니까? 내가 살 곳은 천국이라. 아버지 집이라. 거기는 아버지 집에는 먹을 것이 많고 아버지 집에는 모든 것이 다 안전하고 영원토록 보호를 받고 아버지 집보다 좋은 곳이 없는데, 이 땅의 좋은 아파트 아무리 많아도 누구는 몇 평이다. 누구는 몇 평이다. 누구는 이런 문화국이다. 이런 문화의 이런 시설이다. 이래서 다 그것을 다 높이 평가하고, 그것을 얻기를 원하나 우리는 그보다 100배 1000배 나은 아버지 집이 우리의 집이라. 이 땅에서 거지로 살아도 그 날의 아버지 집 최고의 집 천국에서 살 수 있는 천국 시민권을 얻게 되는 것이 그것이 변화입니다. 홀연히 변합니다. 180도 변한다 그 말이요. 180도로. 환경이 다 변합니다.
또 다음에는 자기 하는 일이 다 변합니다. 자기 하는 일이. 어떤 일을 하느냐? 이 땅에서는 자기가 먹고 살기 위해서 어떡하든지 많은 것을 모으는 일을 하고, 재물을 모으는 일하고, 자기 지위를 높이는 일을 하고, 또 어떡하든지 자기 영광이 있도록 하는 일을 하고 그런 일이 자기의 주업입니다. 그래서 다 이기주의가 된다는 것은 자기가 거기서 존귀한 자가 돼야 되고 부자가 돼야 되고 자기가 거기서 지위가 높아야 되고 그러니까 그때는 경쟁할 수밖에 없고 그때는 이겨야 되니까. 그러니까 항상 거기서 경쟁의 상대를 어떻하면 내가 저 사람보다 이길까? 저 사람보다 앞설까? 공부를 사람보다 내가 더 많이 해야 되고, 저 사람보다 기술을 더 많이 익혀야 되고, 저 사람보다 실력이 더 나아야 되고, 그러니까 항상 이런 수고와 이런 얼굴에 땀을 흘리는 이 수고를 하는데 이런 일을 하는데 하늘나라는 그런 일이 아니요. 변화하려면 어떤 일로 180 도 변합니까? 하나님의 것을 받아서 만물에게 주는 일을 합니다. 만물을 복되게 하는 일을 합니다. 즉 이 땅에서는 남에게 뭐 어떡하든지 얻을려고 가질려고 합니다. 그 자가 이제는 남에게 주는 일을 하는 것이 그것이 하늘 나라에서 변화되는 날이요. 주는 것.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직분이라. 자 이 일이 보통 일입니까?
그 어떤 사람이 자수성가해 가지고 그 회사를 일으켰습니다. 수십 년을 돈 벌기 위해서 참 수단 방편 가리지 아니하고 끌어모아서 다른 사람을 이겨서 많은 돈을 모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자기 병이 들어가지고 이 암이 들어서 죽게 됐습니다. 그래 가지고 겨우겨우 살았다 그 말이요. 겨우겨우 다시 회복이 됐는데 내가 죽으면 이거 다 소용이 없다. 한순간에 다 없어지는데 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 내가 오늘부터는 이걸 나눠주는 일을 하자. 이것을 나눠주는 일을 하자. 이전의 생활은 끌어모으는 일 했지만은 이제는 이걸 나눠주는 일을 하는 이 사람으로 변화되듯 하늘 나라는 그리스도의 직분는 만물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하나님에 받아서 나눠주는 이것이 만물에게 은혜 베푸는 일입니다. 은혜 베푸는 직위. 이 일. 이 일하는 걸로 변화가 됩니다. 일도 다 변화가 된다 그 말이요. 이게 하나님의 기업을 얻게 된다. 유업을 받게 된다 그랬습니다.
자 변화되는 것이 이 땅에 있는 생활과 180 도 변화가 되는 것이요. 홀연히는, 홀연히 라는 말은 이것이 큰 변화라 그런 말이요. 반대적으로 완전히 이 세상하고는 반대가 되는 그런 변화가 된다. 자 이것을 우리의 성경의 지식으로는 가르쳐 줬지마는 이 세상 지식으로는 알 수 없는 지식이요. 다만 이 세상 지식으로 할 수 있도록 비유로는 가르쳐 주셨습니다. 비유로. 이 세상에 있는 것을 가지고 비유해서 가르치니까 딱 그것이 깨달아지도록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실상은 아니고 비유입니다. 그러나 양심 있는 자는 비유를 통해서 실상을 충분히 깨달을 수 있도록도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자 비유로 무엇을 가르쳤습니까?
어제 우리가 배운 것도 하나의 비유요. 한 알의 밀 알이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죽을 때 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이것도 비유요. 계란에서 병아리가 나오는 것도 이것도 하나의 비유요. 계란 속이 있는 그 노란자 속에 있는 고 점 같이 되어 있는 그것이 나중에 노란 병아리가 돼서 돌아다니는 이런 변화가 되는 것이요. 한 알의 밀 알이 고 씨 안에 있는, 씨가 땅에 심기면 씨 안에 있는 그 배라는 것이 배젖을 먹고 그것이 자라서 큰 나무의 열매가 주렁주렁 맺힙니다. 많은 열매가 맺힙니다. 이것도 하나의 비유요.
또 비유는 어제 곤충이 대해서 했습니다. 하나님이 만물을 지을 때 여섯째 날에 마지막 날에 사람을 짓기 전에 땅에 있는 생물을 지었다 했습니다. 생물 중에 육축과 짐승과 육축은 기르는 것이고. 짐승은 기르지 않고 돌아다니는 들 짐승이요. 또 하나는 "기는 것과" 그랬습니다. 이 세 가지라 했습니다. 기는 것이라 하면 파충류처럼 기는 그런 것도 있고 또 그것보다 작은 곤충 곤충을 가르칩니다. 즉 벌레를 가르친다 말이요. 벌레도 하나님이 다 지어서 봐라 이것은 다 기어다닌다. 벌레는 다 기어다니는 것이 벌레 아닙니까? 기는 것을 지었습니다.
그런데 기는 것 중에 이것이 180도 변화되는 이런 변화되는 그런 곤충도 있다. 자 기는 것이 어떻게 변화되면 180 도 변합니까? 날개를 달을 때. 기는 것은 이렇게 꼬물꼬물꼬물고물 기어갑니다. 그러니까 속도도 굉장히 느리고 이 나무에도 나무로 옮길라면 밑으로 내려가서 다시 나무로 올라가는 그 기간이 길고 수고도 길고 시간도 길고 한 몇 달이 걸려야 되고 하지만 그 날개를 달아버리면 금방 이동해버립니다. 그래서 기는 곤충들의 그 벌레들이 날개를 다느냐 못 다느냐 하는 그것은 쌍전이 벽해가 되는 변화입니다.
그래서 날개를 다는 것을 날개를 다는 변화를 우화라고 그럽니다. 이 자연과학에서는. 날개 우 자 이래서 우화. 날개가 이제는 변화되어, 날개로 변화된다 그 말이요. 날개를 단다 그 말이요. 그런데 이 벌레 중에 날개를 아예 처음부터 날개를 달지 못하는 것도 있고 날개를 다는 것도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는 날개를 달지 못하는 것을 무시류라 그러고, 날개 다는 것을 날개가 나중에 나오는 것을 유시류라 그럽니다. 요 "시"란 말은 내나 날개를 말합니다. 날개가 달리는 곤충 벌레. 거미나 지네같은 것은 아무리 나중에 어른 벌녀가 돼도 날개가 없습니다. 날개는 못 답니다. 날개가 없는 것은 기는 것으로 평생을 기어서 사는 겁니다. 그런데 날개를 다는 곤충도 있단 말이요. 이걸 갖다가 날개 다는 것을 유시류라 그럽니다. 날개 다는 것을. 처음에는 애벌레 때는 날개가 없다가 마지막까지도 날개 없는 무시류가 있고, 애벌레 때 날개를 없다가 이제는 어른 벌레가 되면 그때는 날개를 다는 그런 곤충이 있습니다. 그것을 유시류라. 유시류라. 날개 "시" 자에다가 유시류라.
그런데 이 날개가 있기는 있는데, 날개가 달기는 다는데 퇴화가 된 그런 곤충들 있습니다. 날개가 더 이상 이전에는 있었지만 이젠 퇴화가 돼서 날개가 나지 않는 겁니다. 그건 것은 벼룩이나 이 같은 것은 날개가 원래 나도록 돼 있었는데, 다 자차자차 퇴화가 돼가지고 기능이 하나도 없습니다. 변화가 안 되는 겁니다.
그 다음에는 날개를 다는 곤충이 있단 말이요. 애벌레가 되어있다가 나중에 어른 벌레가 될 때 날개를 딱 달고 이 날개를 달았다 하면 하늘을 날라다닙니다. 하늘을. 하늘을 날라다닌다 그 말이요. 지금까지 없던, 땅에 기는 것이 하늘로 날아 다닌다는 것은, 기는 것이 나는 생물로 변하게 되는 겁니다.이것보다 더 큰 변화가 어디 있습니까? 활동의 범위나 그 생활의 범위나 장소나 먹는 양식도 달라지고 하는 일도 달라지고 다 달라집니다. 그래서 곤충이 기는 곤충이 나는 곤충으로 날개 달린 곤충으로 변한다는 것은 우리 땅에 있는 이 사람이 하늘의 사람으로 변화되는 것이요. 우리는 하늘나라에 이 모든 것으로 다 변하는 하늘나라의 사람, 하늘 나라를 소망한다는 말은 하늘 나라를 우리의 처소로, 우리 활동 무대로, 하나님을 우리의 아버지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우리의 일로, 이렇게 변화되는 것입니다.
자 그래서 이 곤충이 애벌레가 됐다가 나중에 날개를 다는 그런 곤충이 되는 것은 여기서 말하는 "보라 이 비밀을 말하노니" 누가 이 비밀을 믿느냐? 그 말이요. 우리는 이런 곤충의 세계에서는 눈으로 보니까, 이거는 어릴 때 애벌레인데 나중에 날개를 달아가지고 훨훨 나비처럼 날라다니네. 이전에는 뿔뿔 기어다니는 것이 이제는 이렇게 훨훨 날라서 공간을 마음대로 다니네. 다녀서 이전에는 나무 이파리 뜯어먹더니, 이제는 꽃을 찾아다니면서 거기에 아름다운 향기를 맡으면서 꿀을 먹고 다니네. 또 자기 하는 일은 이전에는 자기 위해서 먹는 거만 나무 이파리만 먹던 것이 이제는 그 꽃에 꿀을 먹으면서 꽃을 위해서 수분을 시켜주는 그런 꽃을 위하는 일도 하네. 일도 달라지고 사는 처소도 달라지고 완전히 다 달라집니다. 자 이걸 보면서 봐라 자연의 세계도 하나님이 비유로 하나님이 내게 알도록 해 줬지 않느냐? 이런 것이 없는 것이 아니라 이런 것이 있다. 반드시 이런 일이 일어난다.
그래서 우리는 날개를 다는 곤충, 애벌레가 날개를 달 때 그때 변화라는 것은 엄청난 변화라. 너무 큰 변화라. 그것이 이 비밀이라 한 겁니다. 우리는 이런 일이 반드시 일어납니다. 마지막 날에 홀연히 다 변화가 됩니다. 기는 짐승이 날 짐승으로 변하듯이 변화가 됩니다. 그 뒤에 변화가 된 이후의 생활은 나비의 생활과 애벌레의 생활은 천지 차이입니다. 천지차이라. 우리는 자연 계시를 통해서 하나님의 실상의 이 세계를 믿을 수 있는 고런 깨달음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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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6● 고린도전서15: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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