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세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18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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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21장 17절 말씀
세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심으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양을 먹이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니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 가리라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난 뒤에 제자들이 모인데서 이렇게 나타나셨는데,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나타나는 것은 세 번을 성경에 보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마지막인 세 번째입니다. 이제 세번째 이 제자들에게 나타나서 당부를 하는 말씀입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는 너는 내가 가서 성령을 보낼 테니까 너희들은 떠나지 말고 이 예루살렘에서 기도해서 성령을 받기까지 힘쓰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고. 요 세 번째 부활에서는 지금 조반을 다 먹이면서 너희들은 나를 사랑하며 또 양을 먹이라 그랬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양을 먹이라. 즉 하나님 사랑하고 또 사람을 사랑하라는 요 당부를 하셨습니다. 이것은 사람이 마지막에 하는 말은 유언이라고 합니다. 유언이라. 그러니까 예수님이 백이십 문도가 모인 거기서 승천하실 때 그때 하신 말씀도 내나 너희에게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들은 이 복음을 전해라.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라.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와 온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해라. 내나 그 말이 같은 말이요. 양을 먹이라 그랬단 말이요. 양을 먹이라. 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양을 먹이라는 것입니다. 양을 먹이라.
그런데 이 세 번이나 양을 먹이라고 했습니다. 그 말은 양도 종류가 여러 종류가 있는데 어떤 종류 간에 그 양이 먹어서 죽지 않도록 보존되도록 성장되도록 번식되도록 그 기쁨이 되고 그 모든 복이 되도록 그렇게 해줘라 그 말입니다. 그러면 여기에 양을 먹이라고 했는데 고 첫번째는 어린 양을 먹이라 했으니까 이 여기 있는 양은 장성한 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린 양이나 장성한 양이나. 두 번째는 양을 치라 그랬습니다. 다스리라 그 말이요. 다스린다는 말은 친단 말은 내나 먹이는 것도 포함되지만 그 양이 이리 저리 자기 갈 길로 막 자기 뜻대로 돌아다니는 그 양을 잘 다스려서 이렇게 자기 망할 곳으로 가는 그 일을 하지 않도록 잘 다스리라. 이것을 철없는 양이라 그럽니다. 철없는 양. 우리는 신앙이 어릴 때는 젖을 먹어야 살고, 이제는 그것에서 좀 자라면 철이 없어 돌아다니니까 그걸 잘 조절해서 철없이 돌아다니지 않도록 잘 다스리는 자가 되고, 또 장성하면 이제 이 어린 젖을 줄 필요는 없고, 또 철없이 다니지 아니하고 자기가 알아서 하니까 그에게 다스릴 필요도 없고, 그러나 그에게는 장성한 양이 먹을 수 있는 그 풀을 먹여야 됩니다. 그러니까 어리든 철없든 장성하든 계속 너는 먹이는 일을 해라. 계속 먹이는 일을 해라. 양을 먹이라.
무엇을 먹입니까? 그 어린 양에게는 젖을 먹이고, 철없는 양에게는 다스리고, 또 장성한 양에게는 풀을 먹여라. 무엇을 먹입니까? 무엇을 먹여야 됩니까? 무엇을 먹여야 됩니까? 예수님이 지금 예수님이 지금 이 제자들에게 먹인 것이 뭡니까? 먼저 (제자들에게) 먹이고, 제자들에게 먹여놓고, 너희들이 양을 먹이라 그랬으니까, 제자들에게 먹였던 것을 너희들도 똑같이 양들에게 먹여라. 그러면 이제 제자들이 무엇을 먹었습니까? 조반으로 그 메뉴가 뭡니까? 떡과 고기라 그랬습니다. 떡과 생선. 물고기. 떡을 주님이 주신 대로 먹었고, 생선을 주님이 주신 대로 먹었고, 너희들도 똑같이 이렇게 먹이라. 떡을 먹이고 생선을 먹이라 그 말입니다. 자 다른 데는 물과 떡을 먹이라 이렇게 한 데도 있습니다. 물과 떡을 항상 우리는 물과 떡이 우리의 양식이라. 물을 먹고 떡을 먹어야 되는데, 여기에는 물은 빠지고 뭐가 있습니까? 떡과 생선을 먹이라. 떡과 생선을 먹입니다. 오병이어의 기적도 내나 오병이어라는 것은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 아닙니까? 이것도 내나 같은 겁니다.
떡은 뭐며 생선은 뭐냐? 떡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 내 먹을 양식이니라. 주님이여 떡을 가져왔습니다 그래하니까 내 먹을 양식은 따로 있다. 내 먹을 떡은 따로 있다 했습니다. 그것은 곧 나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는 것이라. 온전히 이루는 것이라.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이것을 먹여 준 겁니다. 예수님이 떡을.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야 된다. 그걸 가르치고. 생선이라는 것은 고기를 잡는 자가 되라 그 말입니다. 고기 잡는 자. 물고기 잡는 어부가 되도록 하는 겁니다. 주님은 이들에게 생선을 먹인 것은 생선을 구워서 먹으라고 줍니다. 너는 어부가 되어라 그 뜻이요. 이들에게도 양들에게도 너희들은 떡도 먹이고 생선도 먹이라.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도록도 하고 또 그들도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어부가 되도록 해라는 뜻이요. 즉 아버지의 뜻대로 행해서 너는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자가 되라. 그 말입니다. 이것을 가르쳐서 떡을 구워서 또 생선을 구워서 이렇게 대접을 했습니다. 너희들도 내가 너희에게 대접한 것처럼 너희들도 양을 먹일 때 요렇게 먹이라 하는 겁니다.
물은 빠진 것은 다른 데는 포도주와 떡이라. 내 살과 피라. 여기에는 물도 들어갔습니다. 물과 떡을 말했고, 여기에서는 떡과 생선을 말했습니다. 물과 떡은, 물이라는 것은 우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요. 주를 믿는 것이 예수님의 물을 마시는 것이요. 피를 마시는 겁니다. 물은 내나, 물과 떡이라 할 때 그 물은 예수님의 피를 가르칩니다. 이 예수님을 믿고 이제는 떡을 먹는다 말은 행하는 것인데, 행할 때, 하나님에 대해서 행할 때 또 사람에 대해서 행할 때를 둘로 나눌 때는 떡과 생선으로 나눴습니다. 주님을 믿고 행해라 할 때는 포도주인 즉 물과 떡으로 나눴습니다. (이렇게) 물과 떡으로 나눌 때가 있었고, 또 떡과 여기 지금 생선을 나눌 때도 있다 그 말이요. 그러면 먼저 보면 물과 떡으로 나누는 것, 그 피와 살을 가지고, 늘 물을 마셔라. 피를 마셔라. 떡을 먹어라. 이럴 때는 주님을 믿고 행해라 그 말이고,
이제는 떡과 이 생선을 말할 때는 행하기에는 행하되, 떡은 하나님을 향한 하나님의 대해서 행하고, 즉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말입니다. 생선은 어부가 되라. 물고기를 낚는 어부가 되라. 다른 사람을 위하는 이 행함이 되어라 그 말이요. 다른 사람을 위하는 행함. 하나님을 위하는 행함 이것을 합쳐서 떡과 생선이라.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우리가 하나님의 대해서 행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사랑하는 행위를 해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행위를 해야 되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너는 양들에게 먹일 수가 없다. 양들을 사랑할 수가 없다 그 말입니다. 내가 먼저 이 물도 마시고, 떡도 먹고, 내가 생선도 먹고 난 뒤에야 비로소 내가 가진 그것을 가지고 이제는 다른 사람에게도 물도 마시게 해주고, 물도 전해주고, 떡도 전해주고, 생선도 전해 줄 수가 있는 겁니다. 예수님이 한 것 같이 똑같이 그렇게 해줄 수가 있다 그 말이요.
=====그래서 이게 세 번이나 말한 것은 이 모든 양들의 종류를 어떤 양이든 (하는 뜻으로) 말하는 것도 있고, 또 세 번이나 말하는 것은 너희들이 나를 사랑하고, 너는 양들을 사랑하는 일을 하되 세 번이나, 한 번이 아니고 세 번이라는 것은, 두 번 한 것은 강조입니다. 두 번 하는 것은 강조라. 진실로 진실로. 너무 중요해서 한 번 들어서 잊지 않도록 다시 한번 또 강조합니다. 세 번 한 겁니다. 이만큼 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렇게 양들을 사랑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 그 말입니다. 중요하니 이 일을 잊지 않도록 세 번이나 베드로에게 말하니까 베드로가 세 번째는 근심이 되었다 그랬습니다. 주님이 왜 네게 세 번이나 말할 정도로 이렇게 할 때는 뭔가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부족하니까 또 변동이 될 수 있다고 여기니까 이렇게 염려가 돼서 지금 세 번이나 네게 말하구나. 이전에도 내게 너가 나를 따라오겠느냐 했을 때 끝까지 따라갑니다. 죽음이 있는 곳에도 따라가겠습니다 했지만은 그때도 내가 예수님을 다 떠난 이 이전의 이력이 있기 때문에 마음에 근심이 된다 그랬습니다. 이렇게 세 번이나 하는 것은 또 내가 이 말에 내가 장담을 못할 수가 있겠다. 그래서 마음에 많은 근심이 됐다 그랬습니다. 근심이 됐습니다 자 이런 근심.
우리는 내가 주님을 떠날까? 아무리 지금 내가 주를 위해서 살겠다고 해도 언제 내가 주님을 떠나서 어떻게 내가 정신을 잃어버리고 이렇게 제정신이 아닌 사람으로 변질이 될까? 예수님 부활하고 난 뒤에도 두 번이나 나타났는데도 그때는 믿었지만 또 예수님이 또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내가 방금 전에도 고기 잡으러 갔지 않았느냐? 이게 근심이요. 자기의 대한 이 근심. 지금은 내가 주님을 내가 사랑 한다고 하지만은 그러나 현실이 바뀌면 주님을 사랑하는 자가 될까? 또 어려움 오면 내가 이전처럼 그 빌라도 법정에서 도망가는 그런 사람이 되든지, 그렇지 않으면 눈에 안 보이니까 다시 고기 잡으러 가는 사람이 되든지, 이렇게 되지 않을까? 염려하는 고 마음은 기도로 이어집니다. 내가 내 신앙에서 이렇게 마음이 애통이 되고, 이렇게 변동될까 근심이 될 때 그때 기도가 나오는 겁니다. 기도 라는 것은 자기가 다급할 때 나옵니다. 이런 근심이 있을 때 기도가 나옵니다. 이런 근심조차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근심은 안 합니다. 예수님이 지금 베드로에게 근심하도록 만든 겁니다. 세 번이나 물을 때 근심이 됐다.
=====그러고 난 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로 뭐라고 했습니까?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옷 입는 걸 가르칩니다. 바깥에 나갈 때는 꼭 외투를 입고 나가야 됩니다. 집에서는 간편복으로 입지만, 바깥에 나갈 때는 항상 겉옷을 입고, 띠를 메고 그렇게 나갑니다. 젊어서는 자기 힘이 있으니까 나갈 때는 자기가 옷을 척 입고 띠도 자기가 딱 메고, 이 거울도 한 번 딱 보고 그래 가지고 밖에 자기가 가고 싶은데 가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자기가 자기 옷을 못 입습니다. 입혀줘야 됩니다. 옆에서 그를 입혀줘야 입고, 또 띠를 묶어줘야 묶을 수 있지 자기가 자기 몸의 띠를 못 묶습니다. 그래서 옷을 입혀주고 단추도 꿰어주고 이렇게 자꾸도 올려주고 지금 하는 것은 자꾸같은 띠는 이렇게 단단하게 자기 몸을 이 옷을 고정이 되도록 이렇게 띠를 매주고 그래서 띠를 맬라니까 팔을 벌려야 될 것 아닙니까? 팔을 쩍 버린다 말입니다. 자 띠를 매어라. 내가 내 힘으로 못 매니까. 늙으면 그렇게 됩니다. 남이 네게 띠를 띠우고, 이제는 내가 가고 싶은데 가는 게 아니라, 오늘 여기에 가야 됩니다 하면 가야 됩니다. 나이가 들면. 그런 지력도 없고 그런 모든 것이 없기 때문에 이제는 그 자식들이나 그 옆에 있는 사람들이나 오늘은 이거 해야 됩니다.
여기에 가서 우리가 뭐 할 일이 있습니다 하면 그래 가자. 이제는 선생님께서 여기 가서 한마디 해줘야 됩니다. 그러면 이전에는 내가 알아서 다 판단하고 갔지만 이제는 늙어서는 옆에 있는 사람들이 지금 이 사람이 아프다 합니다. 가서 기도해줘야 됩니다. 그러면 자기가 가고 싶고 안 가고 싶고 그런 마음의 결정이 없습니다. 자기 마음은 조금도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가야 됩니다 그러면 바로 갑니다. 그러니까 늙어서는 자기가 결정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가라. 젊어서는 자기가 원하는 자기 뜻대로 했지만 늙어서는 이 말을 다른 사람에게 필요하다면 자기가 원하든 원치 않든 상관없이 항상 그 일을 하는 것이 이것을 가르쳐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바울이 마지막에 복음을 전할 때는 자기가 가고 싶다고 간 것도 아니요. 지금 이 에베소 교회는 이렇다. 고린도 교회는 지금 이런 문제가 있다. 지금 이런 또 이 교회는 이런 문제가 있다. 다시 내가 가봐야 되겠다. 안 가면 지금 큰 난리가 난다. 지금 시험에 들어있는 저 교회에 내가 방문 안하면 안 되겠다 해서 그래서 그래서 이 바울은 마지막에는 가고 싶은데 간 것이 아니라, 그 교회에서 지금 난리가 났으니까 가기 싫어도 그들이 그들이 불러서 가는 겁니다. 그들이 부르면 안 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원치 않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내 뜻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우리의 신앙은 복음운동은 그런 것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 복음운동이 아니라, 모든 교인 세 가지 종류 다 그들에게 먹이려고 하니까 그들에게 메여서 사는 겁니다 먹이는 일이 되어야 합니다. 꼭 부모가 자식을 많이 낳고 나면, 자식 놓기 전에는 자기 할 일도 하고 자기 붜 하고 하고 싶은 것 다 하면서 했지만 이제 자식이 많으면 자기 할 일은 하나도 못합니다. 전부 자식을 위한 일밖에 (못합니다). 자식에게 볼끈 매여서 그렇게 삽니다. 자식에게 필요하다면 그 일만 하지, 자기 위해서 하는 일은 할 수가 없습니다. 왜? 자식을 더 사랑하기 때문에. 자식을 위한 일이라면 자기가 이거하고 싶다. 저거하고 싶다. 이런 다 포기해버립니다. 왜? 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에, 자식을 위하기 때문에, 그래서 누가 말하기로 저는 자식을 열명이나 놓고 키우다 보니까 내라는 것이 없어졌다. 날 위해서는 털끝 만큼도 하지 못하는 것은 그러면 자식들이 다 자랄 수가 없으니까. 자기를 다 드려서 그들이 잘 자라는 그것이 내 소원이고, 그들이 자라는데 내가 가루가 되고, 내가 다 희생이 되고, 내가 다 녹아져 버리고, 그래도 나는 그것을 만족히 여긴다 하는 것이 그것이 부모입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에게 구원이 된다면, 그런 심정으로, 그런 자세로, 그런 행동으로, 나가는 것을 여기에 말씀하셔서 "늙어저는 내 팔을 벌린다" "이제는 다른 사람이 띠를 메어주어 원치 않는 곳으로 간다" 그들의 구원이 된다면, 어린 양의 젖을 먹일 수만 있다면, 철없는 양을 내가 돌봐줄 수만 있다면, 장성한 양에게 먹일 수만 있다면, 내가 나를 돌아보지 않고 내 입장 형편 자기를 보지 안하고 그 일을 우선적으로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 일을 우선적으로. 그 일을 해라. 이것이 복음 전하는 자세를 가르칩니다. 우리의 복음 전하는 자세요. 이렇게 복음을 전해라. 그러면 항상 이럴 때는 먼저 뭐부터 해야 됩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행위부터 먼저 해라. 이 복음 전할 때 하나님 사랑하는 것이 내게 빈약하면 복음 전하는 일이 늘 빈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사랑이 내 속에 충만하면 그 충만한 것을 나눠 주는 이 일도 아주 충만하게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 일에 우리가 힘을 써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충만하면 그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다른 양들에게 이 양식을 먹이는 일이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원치 않는 곳으로 가면서 복음을 양 떼를 먹이는 겁니다.
그러니까 양이 아프다 그러면 못 먹어서 양식을 못 먹어서 지금 굶어 죽는다 하면 그거부터 할 거 아닙니까? 자기 뭐 할 일이 있고, 저 뭐 할일 있고를 따지지 못합니다. 자기 자식이 지금 열이 나고 아프면 자기 하는 일은 다 중단돼 버립니다. 아이에게만 전부 거기에 다 기울어지고, 그게 전부 띠를 메우고 그게 자기가 메어집니다. 자 어린 자식이 지금 아파서 꼼짝을 못하면 부모는 그게 메이는 것 아닙니까? 그것이 사랑이기 때문에 그들을 낫게 하려면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그러나 사랑이 없으면 그래 못합니다. 메이지를 못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해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면에 충만히 되면 너는 너가 원치 않는 곳으로 띠를 띠고 거기로 가리라.
예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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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43● 요한복음21;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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