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7156 : 베드로를 근심하게 하신 후 부탁하신 주님

베드로를 근심하게 하신 후 부탁하신 주님

성경본문:43● 요한복음21;17-19

17 세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18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19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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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21장 17절 말씀

세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심으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러 가리라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서 바른 신앙을 가졌을 때 비로소 우리는 사람에 대해서 바른 신앙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배반하고 자기 중심으로 사는 자가 사람을 사랑한다고 아무리 자기가 힘을 쓴다 할지라도 그 사람을 바로 사랑 할 수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고 사랑이 없는데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다 인본의 사랑으로 갈 수밖에 없고, 그 사랑은 마지막 다 심판으로 갈 수밖에 없는 그런 일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먼저 있고, 그 사랑을 가지고 우리가 사람을 사랑해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다 헛일이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말세가 되면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고 그랬습니다. 사랑이 다 식어버린다. 이때 말하는 사랑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고 사랑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이렇게 사랑하라는 그 사랑이 다 식어버린다 고 말이요. 즉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고 사랑이 하나 있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아니하므로 사람을 사랑하는 요 사랑이 하나 있습니다. 하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인본으로 사랑하는 것이고, 하나는 신본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인본으로 사랑하는 것은 그것은 마지막 그 사람이 영원한 이런 사망 속에 가도록 하는 사랑이요.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사랑하는 이 신본의 사랑은 그 사람을 마지막 영생하는 천국에 들어가게 하는 일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그래서 너무나 중요하고, 먼저 너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것이 네 마음속에 충만하여, 그 일을 네가 하면서 비로소 그 사랑을 사람에게 전해야 되지. 그 사람을 사랑해야 되지. 안 믿는 사람도 사랑을 얼마나 말합니까? 전부 사랑 사랑이라. 사람을 사랑하는 인류애, 인류애, 박애주의 다 사랑을 말합니다. 사랑이 제일 귀하다 하면서. 그러나 그 사랑은 하나님의 이 사랑을 받아서 하는 사랑이 아니고, 인간에게서 나오는 고 사랑 즉 세상적으로 사랑하는 그 사랑이기 때문에 세상이 멸해질 때 같이 다 멸해져 버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사랑하는 것은 심판을 넘어서는 사랑이요. 심판에서 이기는 사랑이요. 영생을 얻도록 하는 사랑입니다. 자 우리는 다른 사람을 사랑할 때 어떤 사랑을 해야 되겠습니까? 그 사람이 세상이 멸해 질 때 함께 멸망을 받는 사망이 그 속에 있는 그 사랑을 해야 되겠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그 사랑이 마지막에 그 사람을 영생케 하는 그 사랑을 해야 되겠습니까?

어느 사랑을 해야 되겠습니까? 우리가 이치적으로 논리적으로 먼저 이것이 확정이 돼야 됩니다. 내가 사랑하는 것이 그것이 나중에 그 사람이 다 심판 앞에서 사망으로 가게 된다면 그것은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지막을 게산해보면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날에 하나님 앞에 어떻게 될까 하는 이 계산을 함께 해야 되지. 당장에 이 땅의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 그 사람이 육의 것, 세상의 것, 이것을 잘 도와줘서 그 일이 잘 되도록 했다면 내가 저 사람을 사랑했다. 이렇게 잘못 우리가 착각을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나중에 심판 앞에 갈 때, 그 때 저 사람이 어찌 되느냐? 그 때 저 사람에게 내가 무슨 도움을 내가 주었고, 그 사람이 그 심판대에서 어떻게 자기가 구원을 얻을까? 그 먄을 생각하지 못했다면 그 사람이 무슨 배가 고프면 밥을 주고 먹을 음식을 줘야 되는데, 그런 걸 주지 아니하고 술을 자꾸 줍니다. 야 술 먹으면 이렇게 좋고 이렇게 참 기분이 좋다 먹어라. 그러면 술을 먹으면 기분은 좋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양식을 못 먹으면 결국은 죽는 것 아닙니까? 얼마 못 가 죽습니다.

그래서 이전에 사택에 맨 위층에 조그마한 쪽방이 하나 있었는데 거기서 외부의 어떤 분이 홀로 사는 분인데 홀로 독거하는 그런 나이 드신 분인데 그분이 거기에 사는데 그분이 매일 먹는 양식은 술입니다. 밥을 안먹고 술을 먹는 겁니다. 매일 술로서 밥을 대신합니다. 그러면 그 오래 못 살지 않습니까? 그래서 한 해를 지나고 보니까 맨날 거기서 기침이나 하고 음식을 맨날 술로 때우니까. 그래서 나중에 보니까 어느 날 세상을 떠났더라 그 말이요. 오래가지 못합니다 음식을 먹도록 해줘야 되는데 술을 먹도록 해주면 그것이 당장에는 추진은 될 수 있어도 (허기는 면할 수 있어도) 그것은 그 사람을 점점 죽도록 만드는 것이라. 그래서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그 사랑을 해야 됩니다. 즉 주님의 이 대속의 사랑을 전해서 그 대속의 사랑을 믿도록 하는 것이 사랑이요. 믿고 행하도록 하는 것이 사랑이요. 믿고 다른 사람에게 또 전해주도록 이렇게 만들어 주는 것이 그것이 참 사랑입니다. 참 사랑. 참된 양식을 줘야 되고, 참된 음료를 줘야 되는데, 거짓된 양식 거짓된 음료를 주면 사람들은 다 저 사람을 참 위하는 사랑의 이런 일꾼이다.

참 저 사람은 많은 사람에게 이렇게 먹을 것, 입을 것, 많이 봉사하고, 희생하고, 기부하고 하니까, 몸을 바쳐서 다 저렇게 하니까 저 사람은 사랑이라. 하지만은 자기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 그랬습니다. 자기 몸을 불사하게 내어줘서 그 사람을 사랑했는데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불사르게 내어 주는 것은 사랑 아닙니까? 희생을 해서. 그런데 하나님은 희생을 보기 전에 무엇을 줬느냐 그 말이요. 무엇을 준다고 희생을 했느냐? 주님의 대속을 사랑을 전해 주느라하고 자기가 몸을 다 불사르게 내줬다면, 그것은 참 하나님에게 칭찬 받을 만한 귀한 사랑이지만 이 세상 것을 주느라고 자기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줘도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라. 사랑이 아니라.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미워하는 것이라 하는 겁니다.

그래서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내가 이제는 곧 승천을 하게 되는데 네게 마지막 부탁 할 것이 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니까. 질문부터 해서 대답하고 난 뒤에 명령을 하려고 한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것을 주님이 알고 있지 않습니까? 내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한 것을, 지금 내가 충분한 것을 이미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러면 내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어린 양을 먹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면 이 양들에게 먹이라. 그 사랑을 가지고 양들에게 먹이라. 그 말입니다. 그 사랑이 아니고 다른 것으로 아무리 먹여봐야 안 된다. 그것은 그 사람을 미워하는 것이라 그러니까 예수를 전해야 되는데, 예수를 전해야 되는데, 세상을 전하는 겁니다. 예수를 전해야 되는데, 세상을 전한다 말이요. 자 이 교회라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 은혜를 받아서 이 은혜를 전하는 곳이 이것이 교회입니다. 이 교회에서 예수를 전하지 않고 세상을 전한다면 이거는 교회가 아니라. 술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포도주가 있고 하나는 이런 세상의 술도 있습니다. 일반 술도 있습니다.

이 포도주는 예수님의 대속을 상징한 술을 가르쳐 포도주라. 세상에서 먹는 것, 술은 이 세상에 속한 술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 거짓 지식이라. 거짓말이라. 이 거짓말을 가지고 막 전합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피라고 하면서, 예수님의 사랑이라고 하면서, 전하는데 이것이 전부 다 보니까 전부 세상 복음이라. 세상 복음.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고 그래서 영생을 얻으라고 전해야 될 우리들이 세상을, 예수님의 피가 아니고 세상을 전하고 세상에 있는 복을 전한다면 이거는 포도주를 전하는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더불어 술 취하게 하고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줘야 되는데 이 양식을 다 나눠 주진 안하고, 술친구로 더불어 술 취하게 하고 술을 자꾸 준다 말이요. 술을 주거니 받거니. 그러니까 이 세상에 살려면 이렇게 이렇게 해랴 복을 받는다. 이 복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된다. 이 복이라는 것은 이제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이 세상 것을 많이 받아서 이렇게 사는 이것이 우리의 복이다. 영생을 전해야 될 자가 세상 복을 전하고, 영생을 받는 방편인 예수님을 전해야 될 자가 세상의 이 방편을 전하고. 그래가지고 내가 저 분을 따라가보니까 이 세상에 있는 것이 많이 소망이 되어지고 세상에 것이 점점 내게 그 욕망이 충만해지고 또 그 분이 하는 방편대로 해보니까 그것이 막 내게 속에 오니까 야 저 분만 따라가면 내가 세상에 복을 받을 수 있고, 저 분이 하는대로 내가 하면 내가 세상의 복을 다 내가 다 받을 수가 있구나. 이것이 다 주님을 사랑하므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사랑하므로, 인간의 육신을 사랑하므로,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고 사랑, 고 사랑이 먼저 있어야 된다 하는 겁니다. 그래서 너는 이렇게 먹이라. 그들도 그렇게 먹이라.

이렇게 예수님이 한 번으로 족한데 세 번이나 말했다 말이요. 세 번이나 세 번이나 이렇게 말한 겁니다. 이것은 이 모든 어떤 종류의 양 떼라도 너는 다 먹이라. 이거는 어리기 때문에 내가 못 먹겠습니다. 너무 철이 없이 자기 마음대로 저렇게 하니까, 내가 못 먹이겠습니다. 이 장성한 자는 자기가 알아서 먹지 내가 꼭 먹여야 됩니까? 그것이 아니고, 어떤 종류의 어떤 참 어려서 아직도 하나님도 모르고, 철부지 같은 그런 어린 자라도, 오히려 너를 대적하는 어린 자라도, 또 철없이 이렇게 자기 중심으로 사는 그런 자라도, 너는 이제는 성령으로 하나님 뜻대로 산다고 이렇게 자기가 스스로 말씀을 가지고 자기가 자기를 돌아볼 수 있고, 자기가 자기를 회개할 수 있고, 자기가 자기의 길을 걸어면서 갈 수 있는 그런 장성한 자라도 아직은 자랄 것이 있고, 아직도 나아갈 것이 있으니까 그들을 사랑해라. 마지막까지 그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결실 될 수 있도록 사랑해라. 이런 모든 이런 양들의 종류를 빠짐없이 다 사랑해라. 그런 면이 있는가 하면 또 세 번이나 이렇게 하는 것은 마지막에는 이 베드로가 근심을 했습니다. 왜 예수님이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할 때 내가 두 번 대답했으면, 한번 대답해도 하나님이 알 것인데 두 번이나 대답했는데 세 번째 또 묻는다 그 말이요.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사랑하는 줄 주님이 알고 있지 않느냐 라고 했는데, 또 세 번째 또 물었습니다.

왜 나를 물을까? 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왜 물을까? 그제서야 자기가 과거를 돌아봅니다. 내가 예수님을 사랑을 했는가? 이전에 내가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죽음이 와도 사랑한다고 한 그런 때도 있지 않았은가? 그런 마음을 품고 내가 주를 위해서 끝까지 가겠노라고 한 적도 있지 않는가? 그러나 그 뒤에 보면 십자가 못 박힐 때 내가 도망을 갔다. 예수님을 부인했다. 예수님을 버렸다. 주님을 사랑하지 안했다. 그것을 생각하니까 마음의 후회가 되고, 마음의 회개가 되고, 이렇게 근심이 되면 그 근심으로 인해서 회개를 합니다. 자기 잘못된 것이 자꾸 생각나니까. 자 그래서 자기의 잘못된 것이 생각나서 그것을 내가 아무래도 내가 고쳐야 되겠다 하는 요 마음이 들기 전에 하나님이 근심하게 해 줍니다. 근심하게. 이 근심은 자기한테 큰 손해 같아도 근심에 나중에 결과를 본다면 그 근심이 하나님 앞에 회개하도록 만드는 원동력입니다. 근심은 세상 근심이 있고, 하나님으로 인한 근심이 있는데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룬다고 했습니다.

고린도후서 7장 10절에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라 그랬습니다. 세상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한다 그렇게 또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어떻게 내가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이 세상의 영광을 내가 얼마나 취할까 이 세상의 모든 천함에서 벗어나며 영광을 얻으며 내가 모든 고난에서 벗어나며 참 내가 기쁨을 었으며 이 세상적으로 내가 이렇게 가난에서 벗어나서 부유한 자가 되는 이 일에 대해서 밤낮 근심하는 것은 세상 근심이라. 그 세상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는 것이요. 그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라 그랬습니다. 그런 근심이 아니고 또 하나 근심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하나님의 뜻대로 내가 행하지 못해서 이 과거 돌아보니까 내가 하나님 앞에 뜻대로 행하지 못한 그것을 생각하니까 마음에 근심이 됩니다. 주님 내가 뜻대로 행해야 되는데 뜻대로 행하지 못하고 내가 죄를 지었나이다. 죄를 진 그것을 생각나게 하는 것이 근심이요. 이 죄를 회개해야 되겠다고 요렇게 요 마음을 품을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근심이요. 자기 신앙에 대한 근심은 첫째는 자기의 죄를 회개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고린도후서 7장 10절에 다시 보면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그랬습니다

자 그래서 우리가 근심이 나거들랑 이게 무슨 것인가 보자. 세상 근심인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인가? 하나님의 뜻대로 내가 못살고 죄를 짓는 이것 때문에 근심하는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되는데 뜻대로 살지 못하는 불의 때문에 근심하는지, 그렇지 않으면 세상이 어찌 되나? 세상 때문에 근심하는지. 이 근심과 근심을 구별해야 됩니다. 근심을 구별하지 못하면 그 사람은 평생 세상 근심으로 자기의 뼈가 녹도록 사망에 이르는 일이 됩니다. 그런 근심은 아무리 해봐야 소용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하나님의 뜻을 버리고 이 세상 뜻대로 산 그것이 마음에 근심이 됩니다. 또 하나님의 뜻대로 지금 살아 나가야 되는데, 여러가지 어려움 때문에 환난 때문에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할 것 같은 그 마음에 근심이 생깁니다. 자 하나님 뜻대로 살지 못한 것에 대한 그런 근심은 내가 회개를 하게 해 줍니다. 그런 근심이 크면 클수록 주님 내가 이 일에 하나님 뜻대로 살아야 하는데 못했습니다. 이 근심이 자기 속에 자꾸 크고 커지면 그 사람은 회개로 나갈 수 있는 힘이 되어 준다 그 말입니다. 이런 근심은 사람은 안 하려고 그럽니다.

사람이. 그러나 이런 근심은 하면 할수록 그 사람은 죄에서 다 이렇게 회개를 하게 되는 그런 힘이 되고, 또 근심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되는데, 어려움을 만나니까 그 어려움 때문에 뜻대로 살지를 못합니다. 살기는 살아야 되는데 이 죄를 안 짓고 내가 어떠하든지 하나님의 의를 향하여 나가야 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해야 되는데 이 일을 하지 못하는 자기를 보면서 근심이 됩니다. 주님 내가 이 일을 내가 해야 되는데 못하고 있습니다. 근심이 자꾸 커지면 커질수록 그 사람은 어떤 일을 하게 되겠습니까? 어떤 일을 하게 되겠습니까? 그 사람은 기도를 하게 됩니다. 그 사람은 기도 합니다. 하나님이여 이 뜻대로 내가 살아야 되는데, 지금 내가 이 살지를 못하고 있으니까 이 환난 때문에, 이 모든 여러가지 어려움 때문에, 내가 살지 못하니까 좀 도와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로 나갈 수 있는 것이 근심에서 나갑니다. 그래서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그랬습니다. 너희는 잠깐 근심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잠깐 근심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그 근심으로 인해서 마음에 주님 주님이 도와주지 않으면 내가 안 됩니다. 주님 도와주시면 되고, 안 도와주시면 내가 이기지를 못합니다. 이 근심에서 이제는 기도로 나아가는 겁니다.

그래서 잠깐 근심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기도 함으로 오히려 그것을 이길 수 있는 그런 능력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기뻐함이라 그랬습니다. 우리는 환난을 만날 때 근심하게 됩니다. 그때 기도할 수 있는 힘이 거기서 나옵니다. 우리는 죄를 짓고 난 뒤에 근심하게 됩니다. 고 죄를 진 고에 대한 그 근심이 있을 때 하나님 앞에 회개하게 됩니다. 이 근심은 회개를 이루게 하는 능력이요. 환난을 이기게 하는 능력이요. 왜? 회개가 되고, 기도하여 그 환난을 이길 수가 있으니까. 그래서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또 하나는 세상 근심 이렇게 두 가지가 있다. 우리는 세상 근심은 하면 할수록 자꾸 그 사람은 더 고통만 당하고, 그 사람은 점점 죄로 더 빠지게 되고, 사망을 이루게 되는 겁니다. 우리가 그래서 여기에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세 번이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할 때는 이 근심이 일어나도록 만든 겁니다. 근심이 일어나니까 주님을 사랑하지 못했던 과거가 생각나서 주님 내가 이걸 회개합니다. 내가 앞으로 그런 어려움이 있으면 주님이여 이제는 내가 이길 수 있도록 해주옵소서. 또 앞으로도 내가 못 이길 수 있으니까 또 이기도록 해 주옵소서. 근심이 있으니까 회개도 하고 기도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근심이 있는 것은, 근심도 복이 되는 근심이 있습니다. 세상 근심은 화가 되는 근심이요. 세상 근심은 다 맡겨 버리라 그랬습니다. 그렇게 다 맡겨놓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이 근심만 해라. 그 말입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