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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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0장 17절 말씀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우리의 영생 구원은 생명수를 마시고, 생명떡을 먹을 때 비로소 영생한다 했습니다. 그러니까 생명수를 마시는 것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이 약속을 믿는 겁니다. 즉 예수님은 어떤 분이시며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 것을 믿으며, 하나님이 약속은 무엇이며, 예수님이 약속하신 이 약속은 무엇인가를 알고 믿을 때, 그걸 가르쳐서 생명수를 마시는 것이라 그랬습니다. 만약에 믿음이 없다면 그 사람은 영생은 얻지 못합니다. 그래서 주님이 주신 물은 생명수라 그랬다 말입니다. 또 생명떡을 먹어야 된다는 말은 생명떡은 주님에게 가는 것이 생명떡이라. 즉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 생명떡이라. 행하는 것이 생명들을 먹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생명수를 마시고, 생명떡을 먹을 때 영생이 되는 것이지, 그 외에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그래서 오직 우리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것. 마음으로 믿는 것 그 다음에는 행하는 것.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는 것. 요 믿음과 행함이 있을 때 비로소 그 사람이 영생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기를 힘을 쓰고, 행하기를 힘을 써야 됩니다. 그런데 끝까지 우리가 믿어야 되고, 끝까지 행해야 되는데, 초보는 믿는 것에 주력을 하다가, 나중에는 행하는 것에 주력을 하고, 이제 그것을 더 나아가서 행할 때 다 드려서 행하는 거기까지 된다면 완성이 됩니다. 그래서 믿음의 시작은 곧 세례 제자라. 1차 제자, 초보 제자는 믿는 거기서 부터 출발을 했을 때 그것이 곧 세대 제자라. 그 다음에 행하는 데까지 나아갔을 때 그것을 참 제자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믿고 행하는 그 일이 자꾸 이루어지고 발전이 되고 그렇게 되었을 때, 영생이 이루어지는 것이지. 영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지. 그래서 믿음이 우리에게는 그래서 중요하고, 우리가 행하는 것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자 그런데 이 믿음과 행함은 저절로 생겨지는 것이 아니고, 어떨 때 믿음이 생겨지며, 어떻게 해야 행함이 되어지느냐? 고 믿음과 행함의 원인이 되는 방법, 그 방법을 알아야 그 사람이 믿음이 자꾸 자라가고, 그 사람이 행함이 자라갈 수가 있지. 자 어떻게 해야 믿음이 생기며 믿음이 자라갈 수 있습니까? 믿음이 자라고 믿음이 생기고 믿음이 자랄 때 행함도 이어서 되어지는 것이지. 그러니까 이 믿음과 행함이 점점 자라가고 만들어지고 하는 데는 그 원인은 여기는 뭐라고 했습니까? 본문에 한 번 봅시다. 본문에. 믿음은 어디에서 난다 했습니까? 들음에서 난다 그랬습니다. 무엇을 들어서 들을 때 난다 했습니까? 말씀을 들었을 때 난다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 만치, 자기 믿음이 되어진다는 것은 이거는 필연적입니다. 말씀을 듣지 않는데 믿음이 되어진다는 것은 그거는 천부당만부당한 일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말씀을 듣는 일 여기에 다가 가치를 두지 아니하고. 그 듣는 일보다는 이 땅에 내가 이 일 하고 저 일 하고 세상 일하는 여기에 더 가치를 두다 보니까 듣는 일은 소홀해지고, 듣는 일은 이 세상 일하는 것보다 후차적으로 그냥 보조적으로만 되는 것이지. 그러나 이 땅에 무슨 일보다도 그 사람이 믿음과 행함을 위해서는 듣는 일을 제일 우선으로 해야 됩니다. 그래야 그 사람이 믿음이 되어지고, 행함이 되어지고, 그래서 영생이 되어지는 것인데. 이 영생을 제일 크게 여기는 사람, 믿음과 행함을 제일 크게 여기는 사람은 듣는 것을 제일 먼저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왜 우리가 듣는 것을 소홀히 하며, 듣는 것을 이 차 삼 차로 뒤로 돌리게 되느냐? 믿음에 대한 소망이 덜하고, 행함에 대한 소망이 덜하기 때문에 그래서 듣는 것도 점점 덜 하게 된다. 그 믿음과 행함이 덜하게 되는 그 원인은 뭡니까?
영생에 대한 소망이 덜해서 그렇습니다. 영생의 소망이 점점 희미해지니까, 믿음에 대한 욕망과 행함에 대한 욕망이 점점 줄어들고, 점점 줄어드니까 듣는 것에 대한 이 욕망은 저절로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영생을 소망하는 이 간절한 소망은 믿기를 원하고, 그 다음 행하기를 원하는 이 마음이 간절하게 되고., 이 사람을 목마른 사람이라. 주린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을 안 마시면 목이 마르는 것이 당연한데, 물을 안 마셔도 목이 안 마르는 겁니다. 양식을 안 먹는 데도 배가 안 고픕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어떻게 됩니까? 죽습니다 반드시 죽습니다. 물을 안 마시면 목이 말라서 물을 찾아야 되고, 찾아서 먹게 되고 먹지 안 해서 주렸는데, 찾아서 먹게 됩니다. 그러나 배가 고프지 않으면 먹질 않습니다. 그러면 죽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고 행하는 일이 간절한 소망이 되어질 때, 비로소 그 사람이 믿는 일이 되고, 행하는 일이 되고, 그래서 영생을 얻게 됩니다. 그런데 믿고 행하는 것은 어디서 나옵니까? 들음에서 나온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듣기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 이 사람은 믿음에 대한 소망이 강하기 때문에 그렇고, 행함에 대한 소원이 강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는 믿기를 소망하고, 행하기를 소망하고, 영생을 소망하는 이 소망이 이 듣는 일을 강하게 합니다. 이런 소망이 없는 사람은 듣는 것은 들어도 되고 안 들어도 되고 이렇게 발전되다가, 나중에는 들을 필요 보다는 이 땅에 있는 것이 더 중요하게 여기고, 꼭 들을 필요가 있느냐? 이렇게 점점 더 나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듣는 일이 좀 점점 더 흐미해 질 때,
그러나 하나님이 최종 최후 보루로 무엇을 주었습니까? 주일날을 계명으로 딱 못 박아 놓았다 말이요. 그걸 주일 날 어기면 막 바로 죄가 돼서 죄는 막 바로 거기서 사망이 바로 오는 겁니다. 하나님의 이 화가 바로 온다 그 말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만약에 4계명을 주지 안 했다면, 이 말씀을 들을수도 있고, 못 들을 수도 있고, 형편 따라 조절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되어버리면, 그 사람은 반드시 말씀을 일주일에 한번도 들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일날은 그날은 모든 것을 다 중단하고, 그 날은 말씀 듣는 일에 주력해라 하는 것이 주일 입니다. 그래서 먼저 말씀을 듣기 위해서는 모두 중단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세상 일을 하면서 동시에 이 말씀을 듣는 것은 거기에 주력하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 보시기에는 온전치 못하다. 그래서 그날을 하는 일을 다 쉬도록, 그날은 하는 일을 다 중단하도록 중단시킵니다. 아무리 밭 가는 일이 중요하고, 그 짐승을 양을 치는 일이 중요해도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일단은 모든 밭 갈고 양 치는 일을 중단을 시킵니다. 그러니까 그 날은 무조건 다 쉬어야 됩니다. 구약은 이것을 가르쳐서 안식일로 주셨습니다. 이 날은 쉬어라. 다른 일을 하지마라는 뜻이요. 이 다른 일을 했다면 막바로 하나님이 큰 화가 오도록 만드는 것이 안식일 날입니다. 그 뒤에 주일날로 변경이 되면서, 이제는 주일날에 일 안 하는 것이 목적은 아니고 그 방편을 통해서 일 안함으로, 주의 일 즉 말씀 듣는 일에 주력을 하라는 것이 주일날 입니다. 주일입니다.
주일날에 말씀 듣는 일에 주력을 해야, 그것이 주의를 지키는 것이지. 주일날 말씀 한번 한 차례 예배 한번 봤으면 그날은 이제 나머지는 자유다 그렇게 하는 것은 아직 주의를 잘 몰라서 그렇고, 어려서 그런 겁니다, 주일날은 아침 새벽부터 밤 12 시까지 있는 힘을 다해서 주의 말씀을 듣고, 들은 말씀을 새겨서, 그 말씀이 자기 속에 강하게 심겨져서, 이제는 일주일 동안 그 말씀이 자랄 수 있도록 만드는 그것이 엿새 동안 입니다. 주일날에는 그래서 말씀의 씨를 받는다 그랬습니다. 종자를 받는다. 이 말씀의 씨를 받아서 이제 엿새 동안 키워나가는 것이 엿새 동안 입니다. 그러니까 엿새 동안 키워 나가기 위해서 또 말씀을 듣는 겁니다. 주일날은 이 말씀의 종자를 받기 위해서 우리가 예배를 드려서 받는 일에 주력을 하고, 그 받아서 그것을 자기 속에 심는 일을 주력을 하고, 나머지 엿새 동안은 심은 것을 이제는 엿새 동안 키워나가는 일에 주력을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평일 날에 밤 예배나 이 새벽 예배나 우리가 힘써야 될 이유가 바로 그겁니다. 주일날 하루 종일 새벽부터 이 밤까지 이래 가지고 말씀을 받는 일에 주력했고, 자기 속에 새김으로 자기 속에 깊이 심겨지도록 주력했지만 그 다음에 잘 심어놓고 물을 안 주면 어떻게 됩니까? 아무리 그 사람이 잘 심어놔도, 자라지를 못합니다. 엿새 동안 이렇게 밤예배와 새벽예배를 또 듣는 일에 주력을 해서, 그것을 심은 것에 점점 물을 주는 그 일을 해서, 그 일까지 다 해야 온전하게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듣는 것이라. 그래서 듣는 것이나 읽는 것이나, 읽는 것은 신구약 성경을 문자로 하나님이 주신 신구약 성경을 우리가 받는 것이요. 듣는 것은 주의 말씀을 사도를 통하여 사도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그랬습니다. 주의 말씀을 예배를 통하여 듣는 것이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듣는 일과 읽는 일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듣고 읽고 해야 된다 그 말입니다. 말씀을 자꾸 듣는 일을. 자 그래서 듣지 아니하고는 믿음이 오지 않는다. 듣지 안 하고는 행함이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듣기를 힘을 써라. 듣기를 힘을 써라.
=====그래서 14 전에 한 번 봅시다. 14절에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않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듣지 못했는데 어떻게 믿느냐? 그 말이요. 들은 만큼 믿어지는 겁니다. 들은 만큼, 읽은 만큼 믿어지는 겁니다. 자 진리의 말씀을 자꾸 듣는 일의 중요성을 우리가 알아야 되겠고, 만약에 주일을 게명으로 주지 않았다면 전부 다 믿음이 다 무너져 버립니다. 그 날 만은 아무리 바쁘고 아무리 중요한 일이 있고 아무리 특별히 있어도, 그날 말씀의 이 종자를 받는 일마저 무너졌다면, 그것은 더 이상 나머지 한 주일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주일 날을 실패하면, 나머지 엿새는 아무리 힘써도 실패라는 뜻입니다. 왜? 심지 안 했는데 물을 줘봐야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씨앗을 먼저 심고 난 뒤에야 물 주어야 효력이 있지요. 그래서 하나님 말씀을 주일날 통하여 듣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주일의 중요성을 말하는 겁니다. 주일날은 어떤 날인고 하니, 주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시는 죽으심과 부활 하심이 만나는 날입니다. 그날에 주님의 죽으심의 은혜를 주는 것이고, 주님의 부활하신 부활의 은혜를 주는 날이 주일날 입니다. 그래서 에수님이 부활하시고 난 뒤부터는 주일날로 변경이 된 겁니다. 안식일이 주일날로 변경 되었다 말입니다. 부활할 그날을 이제는 주일로 정해서, 이젠에 있는 안식일은 하나의 준비 단계로서 안식이 된 겁니다. 토요일이 안식일 아닙니까? 이제는 안식일 날, 토요일 닐에 (주일닐)준비를 잘해서 주일을 쉬도록(일 안하도록) 해라. 자 쉬도록 하면 일 안 하는 것이 목적은 아니고, 일 안 한다 하면 그 준비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 전날에 준비를 다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일 하지 마라 했으니까 오늘은 그냥 쉬자. 그게 아니고, 내일 일을 못하니까, 오늘 일을 준비를 다 철저히 해서 내일 일 안함으로 오는 모든 것도 다 손해가 안되도록 미리미리 다 해야 되는 것이지. 손해 봐도 주님이 일을 아니 말했으니까, 뭐 이렇게 하면 안 된다 그 말입니다. 토요일부터 잘 준비해서 내일 일 안 하므로 오는 모든 손해를 할 수 있는 데 까지 (손해가 안되도록) 다 준비하고, 그 다음날 주일날은 전적으로 일을 쉬고, 쉰 그것이 주의 말씀 듣는 일에 집중으로 나아가도록 해야 되지. 오늘 내가 일 안 했으니까 이제는 주일 지켰다 그렇게 할 수는 없습니다. 일 안 했으니까 안식은 안식일은 지켰다 그렇게 할 수는 있어도, 일 안 했으니까 주일 지켰다는 못합니다. 주일을 지켰다 이럴 때는 일 안 하는 그 사람이 주의 말씀 받는 일에 주력을 했을 때 그 사람이 주일을 지킨 겁니다. 그러니까 주일 지켜라 이 말는 보통 우리가 주일날 교회 오는 것을 주일 지키는 것으로 됩니다. 교회 온다는 말은 예배를 본다는 뜻 아닙니까? 말씀을 듣는다는 뜻 아닙니까? 말씀을 들어서 교회에서 말씀만 듣고 가면 그 주일을 지킨 것이 아닙니다. 은밀하게 말하면, 말씀을 들었으면 그 말씀이 내 속에 깊이 심겨 지도록 새김질을 해야 됩니다. 기도해야 됩니다. 새김질과 기도는 (예배 때 말씀 듣고) 이어서 연속으로 된 것이 주일날이요. 그 주일날에는 말씀 듣는 것은 1차적으로 먼저 시작이 된 거고, 그 다음이 2차적으로 새김질로 들어가야 되고, 함께 모여서 새김질 하든지, 그런 과정이나 또 개인적으로 또 새김질 하고, 모여서 새김질 하고, 개별적으로 새김질 하고, 그렇게 새김질 해서 이렇게 되어야 됩니다. 그러고 난 뒤에 받은 말씀을 엿새 동안 하나하나 실행을 하는 겁니다.
실행을 하다 보니까 이게 또 부족한 것을 압니다. 그래서 또 하나님 말씀을 또 듣는다 그 말입니다. 엿새 동안 말씀을 듣고 실행하고, 또 듣고 실행하고 그러면 주일날 받은 심겨진 것이 이제는 거기서 점점 자랍니다. 그래서 한 주를 단위로 해서, 우리에게 말씀을 하나님이 주십니다 주일날 종자를 받으니까, 말씀의 씨앗을 받으니까, 받아서 내 마음에 심으니까, 자 귀로 들어서 내 마음에 심고, 그것을 깊이 새겨서 내 마음에 아주 깊숙이 심고, 그 다음 엿새 동안 말씀을 듣고 행해서, (주일) 그 들은 말씀 그 씨앗을 자라도록 하고, 그럴 때 그 사람이 점점 자라는 겁니다. 그 자라서 영생이 되는 것이고, 그러면 믿음도 자라고 행암도 자라고 들음으로 인하여 믿음이 자라고 행함이 자라는 겁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는 이렇게 주일 출석을 제일 중요하게 여기고, 초보로 믿는 사람도 다른 것보다는 주일날 예배 지키는 데 그걸 제 일로 둬야 됩니다. 그 사람이 지금 제사를 지내고 있다. 내가 제사를 이거 다 청산해야 내가 되지. 그헌데 내가 제사를 청산하고 난 뒤부터 내가 교회 나가겠습니다. 그러면 그래라 해야 되겠습니까? 아닙니다. 제사를 지내더라도 일단 나와서 예배부터 드리십시요. 그렇게 해야 되겠습니까? 일단 나와서 예배를 드리도록 해야 합니다. 말씀을 듣는 것이 더 중요하고 우선입니다. 들어야 비로소 믿음이 생기고, 믿음이 생겨야, 그 제사를 자기가 스스로 다 폐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듣지 아니하고는 자기가 스스로 이 제사를 다 이겨서 교회를 오겠다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교회라는 것은 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이 와서 믿음이 자라도록 만드는 것이 교회지. 깨끗한 사람만 오는 것이 교회가 아니고. 참 믿음이 있는 사람만이 교회에 오는 것이 아니고,. 믿음으로 참 바닥이 되었고, 모든 것이 다 부족하고, 이렇게 죄악 있는 자들이 와서 그 죄악을 이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교회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말씀을 듣는 것보다 더 우선 되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 오는 사람에게는 항상 다른 것은 몰라도 주일 부터 지키라. 주일 지키는 거기에 주력을 해서 그 사람을 인도하면 나중에 시간 지나면 차차차차 그 사람 속에 하나님이 말씀을 심어 주니까 그것이 나름대로 자라도록 하나님이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믿음이란 것이 그래서 생기는 것이지. 말씀을 듣지 않는데 생길 수는 없습니다. 말씀을 자꾸 들어라. 오늘 요 주제는 말씀을 듣는 이것이 믿음과 행함에 선행될 때 그 사람의 믿음이 자라고 행함이 자란다 하는 겁니다.
=====그래서 목회 일지를 지금 이십 오년간 지금 기록하고 있는데 목회일지는 제일 중요한 것 부터 기록을 합니다. 교회 교인들의 출석 현황부터 제일 먼저 기록을 합니다. 그 다음에 연보 현황, 그 다음에 교회에 있었던 사건. 간단 간단하게 기록을 해 놓으면 일 년 뒤 1 년 후에 십 년 후에 지금 이십 오년 그 시작할 때 그때 상황이 다 나와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때 누가 출석했고 어떻게 연보했고, 그때 어떤 사건이 있었고 이런 것들을 환희 볼 수가 있다 말입니다. 그것이 얼마나 참고가 되는지. 이 사람의 모든 출석 현황이 어떠하며, 과거의 출석현황이 어떠하며 연보 현황이 어땠냐? 연보라는 것은 물질이지만 그 사람이 하나님의 이 은혜에 요 길을 외부적으로 나타낸 것이 연보입니다. 그러니까 출석과 연보 현황을 보면서 그걸 다 판단도 하고, 그래서 그걸 가지고 기도도 하고, 지도도 하고 그렇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출석이 제일 중요하다. 출석에 따라서 그 사람의 신앙이 오르고 내리고 하는 것이 명백하게 나타납니다. 물론 출석을 잘 한다고 (그것이 신앙이 되는것) 백프로는 아닙니다. 그러나 오랜 세월을 두고 보면 그것이 맞습니다. 아무리 출석올 오래 해도 그 사람의 신앙이 점점 넓어지는 쪽으로 그런 성향으로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신앙에 앞선 사람은 출석을 제일 우선으로 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듣는 이 초보의 이것부터 시작을 해야 됩니다. 이것이 안되면 그 뒤는 신앙이 다 무너져 버립니다.
=====또 말씀에서 말씀 듣는 것에 성공이 되면 그 다음 이 단계는 뭡니까? 성령을 받는 일에 크게 또 힘을 써야 됩니다. 성령의 은혜.. 그래서 너희가 어떻게 들었으며 어떻게 받았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그랬습니다. 어떻게 들어서면 어떻게 받았는지, 그 진리와 성령은 말씀을 듣는 것이요. 성령을 받아서 비로소 믿음이 자라고 행함이 자라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듣는 일에 주력을 하고, 거기서 더 나아가서 성령을 받는 일에 주력을 하면, 그 사람이 믿음이 자라게 되고, 행함이 자라게 되는 겁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 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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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5● 로마서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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