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2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3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는 것이 저희에게 보이거늘
4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와 가로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주께서 만일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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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7장 1말씀
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2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3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는 것이 저희에게 보이거늘 4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와 가로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주께서 만일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예수님께서 제자 셋을 데리시고 산에 올라갔는데, 그 산에서 예수님을 보니까 완전히 변화가 되었다 그랬습니다. 어떻게 변화됐는가 하니, 얼굴이 해와 같이 빛나며, 옷이 이렇게 또 빛이 났다. 지금까지 보지 못하는 그런 광채가 예수님에게서 나신 것을 보면서 깜짝 놀란 겁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영광스럽게, 아름답게, 이렇게 광채가 나는 것을 처음 본 겁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놀란 것은 그 옆에 둘이 있었는데, 하나는 모세요. 하나는 엘리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모세는 참 그야말로 선지자 중의 선지자 아닙니까? 이 구약 백성들은 전부 모세로 부터 시작해서, 그 모세의 율법으로, 그 모세의 말씀으로, 거기서 부터 출발을 했다 할 만큼 아주 중요한 인물입니다. 믿음으로 말하자면 아브라함으로 부터 시작됐지만, 그러나 그 나라가 시작된 것은 모세로 부터 시작된 겁니다.
그런데 또 하나 유명한 인물이 구굽니까? 엘리아 입니다. 왕정 시대의 그때의 북쪽 이스라엘의 그 엘리랴 라는 인물은 굉장한 선지자였습니다. 시대의 없는 그런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 모든 이적을 베풀었던 그런 특수한 그런 선지자였습니다. 그 엘리야를 통하여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그 은사를 다 기록을 내서 알려 주십니다. 모세에게는 물법을 주었고, 성막을 짓도록 했는데, 이것이 모세에게 주신 하나님의 역사였고, 엘리야에게는 성령의 은헤를 줘서, 그 제자 엘리사에게 갑절이나 그 성령의 은혜를 전해준 것이 엘리아 입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역사에 모세 같은 그런 인물, 역사에 이런 엘리야와 같은 그런 인물을 한 자리에서 만나게 된 겁니다. 예수님과 같이, 이 세 인물을 한자리에 봤으니까, 이거야말로 이스라엘 모든 사람들이 다 참 원하고 원하는 그 모세를 만났고, 엘리야를 만났고, 예수님을 만난 겁니다.
그러니까 이 세 제자들이 얼마나 여기서 놀랐는지? 그때 예수님의 얼굴이 이렇게 광채가 났다 하는 것을 또 보면서, 이 자리보다 더 영광스러운 자리가 어디 있느냐? 우리 같이 천한 자가, 예수님의 변화된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은 이거야 말로 얼마나 놀랄 일이냐? 또 모세를 우리가 직접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이것도 놀랄 일이고, 엘리야를 한 자리에서, 이렇게 역사의 큰 선지자 둘과 예수님을 직접 우리가 만났으니, 예수님은 바로 메시아요. 예수 그리스도이신데 이 분 만나는 것도 이렇게 큰 은혜인데, 또 모세까지 엘리야까지 만났으니, 그 자리에 나는 항상 있고 싶다. 이 자리를 떠나기 싫다. 이 산에서 내려가면 이제는 모세도 보지 못하고, 또 엘리아도 보지 못하고, 변화된 예수님도 보지 못하니까, 여기에만 있고 싶습니다. 초막 셋을 지어서 아예 여기서 살고 싶습니다. 그것이 이 베드로가 말을 한 겁니다.
자 이것이 우리에게 구원 도리를 가르치는데. 우리가 살 곳이 어디냐? 우리가 제일 살기 좋은 곳, 제일 우리에게 복이 되는 곳은, 예수님과 함께 사는 그곳이 제일 복된 곳입니다. 그 다음에는 모세와 그 다음에는 엘리아와, 그러면 완벽한 그런 일이 됩니다. 이보다 더 필요한 것이 없습니다. 변화된 예수님, 변화라는 것은, 우리의 심신의 썩어질 것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변화되는 이 부활의 은혜를 가르칩니다. 변화 되리니, 홀연히 변화 되리니. 이 부활의 은혜를 변화라고 했습니다. 죽은 것이 다시 사는 이것이 변화입니다. 이 산 것이 영혼토록 계속 되는 것이 변합니다.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육의 것이 신령한 것으로 변하는 것이 변화입니다. 우리의 성화 구원이라는 것은 변화 구원이라 그 말입니다. 우리가 성화가 되려면, 변화가 되려면, 예수님을 붙들지 않고는 변화가 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으로 인해서 변화가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얼굴이 광채가 났다. 모세의 얼굴의 광채가 난 것이 아니고, 여기에 지금 엘리야의 얼굴이 광채가 난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얼굴이 광채가 났다는 것은 우리의 모든 변화되는 변화는 예수님 처럼 변화가 되는 겁니다. 예수님 처럼. 그러니까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사는 것이 이 말은 변화된 예수님과 함께 사는 것이 제일 그 사람이 복된 일이다.
우리는 예수님 처럼 변화되는 사람이 되라. 예수님의 죽으심과 같이 우리도 그런 죽으심의 은혜를 받는 사람이 되고,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의 부활의 은혜를 받는 사람이 되라. 이 사람이 될 때, 그 사람도 예수님 처럼 광채가 나는 겁니다. 영광을 얻게 됩니다. 광채란 것은 것은 영광을 가르칩니다. 존귀를 가르칩니다.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예수님처럼 이렇게 존귀와 영광을 받을 수 있도록 하려 하심이라. 아버지에게 칭찬 받지. 존귀한 그리스도의 이 위치에 있게 하지. 많은 만물로부터 영광을 받지. 이것이 바로 예수님 처럼 변화되는 광채의 고 구원을 가르칩니다. 우리는 이런 광채의 이 구원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하여, 아버지가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으로 인해서 우리는 변화가 될 수 있다 그런 말입니다. 이 성화 구원을 받을 수 있다 그 말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예수님의 부활하심. 그러므로 인하여 주신 그 은혜. 죽으심의 은혜 세 가지, 부활하심의 은혜 주신 이것도 세 가지. 이것을 갖다가 붙들고, 그 사람이 놓지 않는 그 사람이 될 때, 자기도 광채로 변화가 됩니다. 그래서 여기에 예수님을 위해서, 초막을 하나 짓고 살면, 다른데 내가 갈 이유도 없고, 다른 데보다 이것이 더 가치가 있고, 더 크고, 더 좋으니까, 여기에 내가 살고 싶다.
내 모든 시간과 정성과 생활과 모든 소망과 모든 것을 여기에 올인을 하고 싶다. 모두 거기에 다 쏟고 싶다. 이 은헤를 받으면 그렇게 됩니다. 예수님 외에는 내가 같이 살 곳이 없다. 예수님과 함께 사는 거기에만 내가 있겠다. 어디까지든지, 어디서든지, 언제라도, 어떤 곳에라도, 예수님을 떠나지 않고, 예수님가 함께 내가 초막을 짓고 살고 싶다. 즉 예수님의 죽으심과 또 부활하심을 참으로 믿고, 예수님 따라 순종으로 살고, 순종으로 살 때에 끝까지 다 드려서 충성으로 나가도록, 함께하고 싶다. 그래서 예수님과 함께 나는 끝까지 함께하고 싶다 주와 함께 주와 함께, 어디든지 어디든지, 주와 함께 가리라. 이게 주님을 위하여 초막을 짓고 사는 그것을 가르칩니다. 우리는 주와 함께 어디든지 갈 때, 그때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그때 변화가 됩니다. 그때 썩어질 것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할 것으로, 육의 몸이 신령한 것으로, 신령한 구원, 영생하는 구원, 영광스런 구원, 존귀한 구원, 이것으로 다 변화가 되어 버립니다. 예수님이 아니면 변화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얼굴이 광채가 난다 이 말은, 예수님을 통해서만 우리가 다 이런 예수님 처럼 구원이 되는 것인데.
=====누가 그러면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의 이 은혜를 누가 믿느냐? 하는 겁니다. 누가 믿느냐? 예수님이 우리 위하여 대속을 해서, 믿기만 믿으면 예수님 처럼 변화가 될 수 있는데, 이제 믿는 일에 들어가니까 믿을 수가 없는 겁니다. 왜 그렇게 됩니까? 어제 증거할 때 왜? 그랬다고 했습니까? 거짓말로 가득 찼기 때문에. 이 세상은 마귀가 온갖 거짓말로 세상을 장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인간 속에 마귀가 들어가서, 인간의 말이 아 거짓말로 뱉어내어서 그것이 차곡차곡 도서관에 쌓이고, 역사에 쌓이고, 온 세상에 다 이렇게 쌓여서, 일어나서 보면, 듣는 것, 생각하는 것, 전부 다 이거 거짓말 속에서 사니까, 그 사람이 참말을 들을 수도 없고, 알 수도 없고, 믿을 수는 더더욱 없고, 행할 수 있는 이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알고 믿어야 되는데, 알고 믿도록 주님이 이 일을 위하여 모세를 보낸 겁니다. 모세를. 시내산에서 말씀을 받아서, 그 말씀을 돌비에다가 새겨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준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받아야 된다. 이 말씀을 잊지 말라고 돌비에다가 새겨서, 또 이 말씀은 영원한 말씀이라고 돌비에다가 새겨서 준 겁니다. 말씀의 은혜, 이 말씀의 은혜를, 모세를 통해서 준 겁니다. 모세를 통해서. 그러면 말씀을 받으면, 그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비로소 알게 되고, 믿게 된다 그 말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들을때 비로소 예수님을 알게 됩니다. 비로소 안 만큼 믿게 된다 그 말입니다. 믿은 만큼 행하게 되고, 행한 만큼 다 드리는 충성이 되어 집니다. 그러니까 말씀의 은혜가 없다면, 예수님 같이 변화되는 이 대속을 믿을 길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모세의 은혜라는 것이 이렇게 큰 은혜요. 말씀의 은혜라는 것이 이것이 큰 은혜요. 우리가 예수를 모르는 사람이 맨 처음 해야 될 일은 말씀을 듣는 것이요. 말씀을 들을때, 비로소 예수님의 죽으심이 조금씩 조금씩 알게 되고, 예수님의 부활하심이 어떤 것인지 조금씩 내가 알게 됩니다. 예수님의 어떤 분인지 알게 돼서, 그 사람이 이제는 이 예수님의 이 대속을 믿는 사람이 되고, 행하는 사람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모세를 위하여 초막을 짓고 살고 싶습니다. 모세를 위하여. 모세와 함께 살고 싶다. 하나님 말씀을 떠나지 않고 싶다 그 말입니다. 어디를 가든지 간에 항상 하나님의 말씀과, 어느 곳에서 가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잊지 않고, 말씀을 받아서, 말씀에 도움을 받아서, 말씀 듣는 일, 말씀을 붙드는 일, 그것이 곧 예수님을 믿는 길이요. 예수님을 따라가는 길입니다. 그러니까 이 모세를 위하여 초막을 짓고 사는 우리가 돼야 되는데, 이런 집보다는 땅에 저 산 밑에 내려가서 편안한 집, 재미나는 집, 부요한 집, 이 땅에서 다 없어질 것에 거기에 기쁘하고 좋아하는 그런 집이 아니라, 이 산 높은 산 거기에는 그런 집이 없습니다. 산이라는 것은, 높은 셈이라는 것은, 이 세상 그런 것이 없는 것이, 높은 산이요. 그런 것이 없어도, 제일 좋은 주를 위한 초막, 모세를 위한 초막, 이것만 있으면, 이 밑에, 산 밑에 있는 어떤 궁궐일지라도, 그것보다, 백배 천백 억만배나 더 아름다운 집이고 복된 집에 살기를 원합니다. 이 베드로가 (예수님의 광채를) 보았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 같이 변화되는 그것이 제일 인데, 그것은 영원한 것인데, 그것이 온전한 구원인데, 베드로가 (그것을) 보았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렇게 되는 그 길은 예주님을 붙드는 길이요. 그 예수님을 붙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모세요. 말씀의 은혜라 그 말이요. 진리의 은혜라 그 말입니다. 그런데 진리의 은혜는 (우리의 믿음을) 완성을 하기에는 아직도 부족합니다. 말씀의 은혜는 거기서 더해서 성령의 은혜를 받을 때, 비로소 그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믿게 됩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온전히 믿어서, 온전히 행하기까지 할 수가 있습니다. 즉 그 사람은 다 드리기까지 할 수 있습니다. 성령의 은혜를 받을 때 그것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나는 엘리아와 함께 하고 싶다. 성령과 함께 하고 싶다. 나는 성령과 함께 하고 싶다. 이것이 엘리야를 위하여 초막을 짓고 살고 싶다 그 말이요. 그 곳을 떠나고 싶지 않다. 그곳에 있을 때 성령의 은혜를 받아서, 예수님을 참으로 믿고, 참으로 예수님을 따라가는 이 일이 되고 싶다
=====지금 이 세 제자가 마음에 예수님 변화된 것을 보고, 큰 소망이 일어난 겁니다. 예수님 따라가면 나도 이렇게 변화된다. 모세를 따라가면 나도 저렇게 변화 된다. 엘리야를 따라 가면 나도 이렇게 변화 된다. 이 마음이 속에서 일어나는 이 일이 되었기 때문에, 셋을 위해서 초막을 짓고 싶다. 이 소망 가진 사람이 참 복된 사람이요. 이 소원 위해서, 세상에 있는 산 아래 어떤 소원보다도, 이 소원을 제일 크게 가지고, 이를 위하여 전부를 기울이는 사람은, 즉 세 초막에서 사는 사람은, (예수님 처럼) 변화가 되는 이 복을 받게 됩니다. 이 복보다 좋은 것이 어디 있습니까? 예수님 같이 변화되는 그 변화라는 것은, 하나님의 칭찬이 있고, 하나님의 주신 존귀한 지위가 있고, 또 모든 만물에게 받는 영광이 그 속에 있는 겁니다. 그니까 예수님의 이 광채보다도 더 좋은 것이 없는 것이, 이 예수님을 붙을 때 일어나고,
즉 주님의 죽으심과 주님의 부활하심에 대한 이 은혜를 끝까지 붙을 때, 믿을 때 일어난다 그 말입니다. 그 믿는 것이 행하기까지 믿을 때, 행한다 할지라도 다 드리기 까지 행하면, 완전히 그러면 그 사람이 변화가 됩니다. 자 그래서 오늘 우리가 예수님의 이 세 가지 죽으심과 부활하심의 이 은헤를 붙드는 이 일을 항상 우리가 힘을 써야 합니다. 이것을 놓치면 주님과 별거하는 겁니다. 여기에는 주님을 위해서 초막을 지어서 함께 살고 싶다 말은, 동거하는 건데, 주님과 동거해야 되는데, 주님과 별거로 삽니다. 우리는 사람과 별거해도, 주님과 별거하면 안 됩니다. 주님과 동거를 해야 됩니다. 동행을 해야 됩니다. 주님과 동거 동행. 주님과 동거 동의하기 위해서는 모세와 동거 동행을 해야 합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과 동거동행해야 되지, 말씀 듣는 일을 해야 되지, 말씀을 듣지 않아 고는 붙들지 않고는 우리는 주님을 따라갈 수가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읽는 것, 듣는 것, 말씀을 새기는 것. 말씀을 떠나면, 그 사람은 예수님과 동거 동행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위해서는, 말씀을 붙들어야 한다. 동거 동행해야 된다.
=====또 거기서 엘리아와 함께 해야 됩니다. 성령의 이 은헤 역사를 베푼 것이 엘리야요. 성령의 사람이요. 하나님의 사람이요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서 사는 사람이요. 엘리야가 기도하니까 하늘에서 불이 내려고, 엘리야가 기도하니까 하늘에서 비가 그치고, 비가 오고, 이런 권능을 엘리사가 내게도 이것을 주옵소서. 내게는 갑질이나 주옵소서. 이럴 때에 엘리야가 승천하면서 던져준 것이, 곧 성령의 은혜를 던져 준 겁니다. 그 던져진 그 겉옷을 엘리사가 그것을 둘둘 말아서, 강은 치니까 강이 쩍쩍 갈라졌습니다. 사망의 역사가, 죽음의 역사가 다 갈라진 겁니다. 그러니까 성령의 은혜를 받지 않고는 이 세상을 못 이깁니다. 사망의 역사를 못 이깁니다. 거짓말의 역사로 못 이깁니다. 성령의 은혜를 받았을 때는, 자기의 의지와 상관없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끌고 갑니다.
그래서 성전 밑에서 나오는 물을 그것을 보고, 하나님이 천사를 통해서 그 물을 건너가라. 알려 주십니다. 척량해란 말은 그 물을 건너가라 그 말입니다. 건너가니까 첫째는 우리 발목까지 차다가, 그 다음에 물이 어느 정도 찼습니까? 무릎까지 찼다가, 그 다음에는 허리까지 찼습니다. 자 이럴 때 걷는 것이 어렵겠습니까? 쉽겠습니까? 물에 들어가서 한번 걸어보면 평지에 그냥 걷는 것보다 어렵습니다. 물이 있으면 발목까지 차면 이렇게 걸으면, 약간 걷는 것이 좀 불편합니다. 물 때문에. 또 무릎까지 가면 더 어렵습니다. 허리까지 오면, 걷는 것이 어거정 어거정 해서 잘 못 걷습니다. 그런데 물이 가득 차면 어떻습니까? 그때는 쉽습니다. 그때는 헤엄치면 됩니다. 그냥 둥 물에 떠가지고, 그냥 슬슬 손만 젓고, 발만 슬슬 저으면, 헤엄쳐 가면 쉽습니다. 그때는. 말씀의 은혜를 받을 때, 그때는 있는 힘을 다해서 받고 받고 힘들어 받아도, 마지막 성령의 은혜를 받고 나면, 내가 행하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있는 하나님이 나를 끌고 가십니다. 그러니까 자기 것이, 자기가 없어지니까, 이 세상에 있는 것을 다 이길 수가 있고, 다 꺾을 수가 있고, 자유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온몸이 장길 만큼 물이 가득 차니까, 헤엄을 칠 만큼 물이 가득 찼다 그랬습니다. 그만큼 쉽다 그 말입니다. 자유롭다 그 말입니다.
이제는 물이 가득 차면, 오히려 물을 이용해서, 물 위를 이제는 헤엄칠 수 있도록 그런 물이 되었으므로, 물의 혜택을 받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건너편으로 갈 수 있다. 자 이런 물이 가득 차니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봐라 하고, 그를 물가로 걸어가도록 했습니다. 이게 물에 나와서 물 가에는 어떤 현상이 일어났는지 봐라 해서 보니까, 물가에는 많은 열매가 맺히는 나무가 막 무성하게 자라는 겁니다. 자 물가에는 나무가 자랍니까? 안 자랍니까? 많이 자랍니다. 물을 먹으니까. 이 생명수가 그러니까 생명 나무가 그 강가에 가득 찼고, 마지막 받아 마지막 바다에서는 모든 물고기가 소성하더라. 살아나더라. 생명 역사는 주님의 이 대속의 이 은혜가 흘러서 은혜가 흘러서, 발목을 잠기고, 무릎을 잠기고, 허리를 잠기다가, 마지막 온몸을 잠길 만큼 됐을 때, 그때는 생명 의사가 다 일어나는 이것이 된다 하는 겁니다. 그래서 발목과 이런 건 다 진리의 은혜요. 마지막 온몸에 잠기는 것은 성령의 은혜요. 이래 가지고 우리는 모세와 함께, 또 엘리아와 함께, 우리는 살기를 원하고 힘을 써야 되겠습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 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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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40● 마태복음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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