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1)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2)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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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5장 1절 말씀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 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함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네
소망을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하여 이 땅에 우리를 두고 계십니다. 이 소망은 무슨 소망인고 하니 성경이 말하는 산소망이라 그랬습니다. 어제 배운 대로 산소망이라 이 산소망은 우리의 심신의 기능구원, 즉 우리의 이 건설구원을 말합니다. 건설구원은 힘을 써야만 얻는 구원이지 힘쓰지 아니하고는 얻지를 못하는 구원입니다. 그래서 이걸 소망으로 주신 구원이라 그럽니다. 소망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 자기가 힘을 써야만 이 소망이 이루어지는 구원이 여기는 산 소망 즉 건설 구원의 소망을 가르칩니다.
그러면 이 산 소망을 이룰라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만 이 산소망이 실상으로 이루어지느냐 하는 겁니다. 첫 번째로, 여기에 1절에 보면,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믿음으로 그래서 믿음이 마음으로 믿는 믿음이 이 건설구원을 얻는 요 방법이라. 믿음이 없으면 이 구원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믿음에 결국은 영혼의 구원이라 그랬습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믿음을 빼버리고는 그 사람은 구원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믿음은 마음의 작용입니다. 내 마음이 믿느냐 안 믿느냐입니다. 무엇을 예수님이 우리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이 공로를 내가 믿느냐 안 믿느냐는 고 마음을 가르칩니다.
내가 주님의 대속을 만약에 알지도 못하는 사람 같으면 믿을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결코 믿을 수는 없 습니다. 모르는데 어떻게 믿습니까? 그래서 믿음이란 것은 아는 것이 전제가 돼야 됩니다. 그래서 먼저 들어서 또 알아야 된다 그 말이요. 그러니까 알기 위해서 힘쓰는 이 과정을 거쳐서 그 다음에 성령을 받으면 그것이 믿어집니다. 그래서 믿어져야 사람이 구원을 얻는 것이지. 알고 믿는 것이 없으면 구원이 안 된다는 것이요. 참으로 믿을 때 그 주님의 이 대속이 실상으로 내게 오는 겁니다. 참으로 믿을 때. 그냥 믿은 것이 아니라 참으로 믿을 때. 반드시 참입니다.
그래서 내가 네게 줄 이 생명수는 참된 음료요 참된 양식이라 그랬습니다. 참되다 말은 거짓부리가 하나도 섞이지 않았고 참된 것. 진실된 것. 우리 믿음이 진실한 믿음이 돼야 되고, 참된 믿음이 돼야 되는데, 그런 믿음이 없으면서 내가 이렇게 믿으니까 구원이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참된 믿음이 아니면 안됍니다. 주님이 우리 위하여 대속하신 죽으심으로 이루어 주신 이 대속이 몇 가지입니까? 세 가지입니다.
우리의 죄를 다 사해주신 사죄의 이 공로, 칭의의 공로, 하나님과 화친의 공로를 내가 마음에 믿느냐 안 믿느냐 늘 이걸 두고 자기가 의문을 가지고 내가 정말 믿고 있느냐? 참으로 내가 믿는 것이 아니고 지금 의심하면서 믿고 있느냐? 의심이 섞여 있느냐? 의심이 전혀 없이 믿고 있느냐? 고 참된 믿음이냐 거짓 믿음이냐 그 말입니다. 참된 믿음을 가지면 됩니다. 자 그러면 여기서 보는 참된 믿음은 무엇으로 증명이 됩니까? 참된 마음으로 믿는지 안 믿 주님의 대속을 믿는지 안 믿는지. 이 대속은 세 가지인데, 죄 없다 하는 것이요. 우리를 죄 없도록 해준 거, 그 다음에 의롭다 해주는 거. 그 다음에 하나님과 화목되게 해줬다는 거, 이 세 가지를 여기는 대표적으로 어제 뭐라 했습니까?
한 가지만 여기 말씀 요 기록돼 있습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하을 얻었은즉,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은 아니고, 주님이 죽으시므로 우리가 믿을 때는 죄 없다. 의롭다. 하나님과 화목됐다. 이것을 예수님이 대신해서 다 대신 해주는 것을 내가 얻은 것을 내가 믿는 거. 날 위해 이거를 해줬다는 요 세 가지 종류를 믿는 거. 요렇게 믿을 때, 참으로 믿는지 안 믿는지 하나님이 무엇 한다 했습니까? 행하는지 행치 않는지 보자. 행함은 내 마음으로 참으로 주님의 대속을 믿는지 안 믿는지를 세 가지 이 대속을 믿는지 안 믿는지를 확인하는 겁니다. 근데 마음으로 참으로 믿었으면 바로 그것이 구원이 됩니다.
그런데 반드시 행하는 과정을 거쳐야 된다 그 말이요. 행할 때 네가 믿는 것이 참으로 믿구나. 요 행하는 것을 뒤에 무엇이라고 했는가 하면 얻었은즉 얻었으니 참으로 우리가 믿음으로 인하여 이 죄없다. 의롭다 하는 게 화목됐다고 얻었은즉, 자기는 믿는다고 했는데, 이제는 죽으심을 믿었으니까. 이제 얻었은즉. 그 뒤에 뭐 라 했습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함을 누리자. 그랬습니다. 누리자라는 것은 어떤 뜻입니까? 믿었으니 이제 내 것이 되었으니 이것을 가지고 사용하자. 이제 내가 네게 주신 것은 내가 받았으니 사용하자 그 말이요. 행하자 말이요.
누리는 것은 사람이 무슨 약속을 해서 그에 이제 약속대로 내가 이것을 네게 주노라 하고 턱 주면 이제는 받았으면 그걸 누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좋은 집을 하나 받았으면 좋은 집에 사는 그 누리는 일만 남았단 말이요. 또 너가 좋은 기업을 하나 받았으면 기업을 가지고 이제는 기업하는 누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누린단 말은 행한단 말이요. 정말 너가 받은 것을 정말 믿는 자 같으면 너는 그것을 누리고 살 것이다. 산다 그 말이요. 그걸 가지고 실제로 누리고 사는 겁니다. 즉 행한다. 그 말입니다. 사죄를 정말 받은 것을 믿었으면, 사죄를 죄 없는 자로 행하고 삽니다. 칭의를 받은 자로 정말 믿었으면 의롭게 행하며 삽니다.
그 사람이 하나님과 화목된 자 이것을 정말 너가 믿었으면, 내게 날 위하여 해 주셨다는 것도 너가 믿었으면, 그 사람은 하나님과 화목하여 화목을 행하며 삽니다. 여기에 대표적으로 또 말씀하셨습니다. 누리는데 무엇을 누리냐 했습니까? 무엇을 누리자 했습니까? 화평을 누리자.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대표적으로 죄 없는 것을 누리고, 의로 하나님 뜻대로 하는 의로운 것을 누리고, 또 하나님과 화평된 화평을 누리고 이렇게 산다 그 말이요. 이렇게 사는 행위를 한다. 행함을 한다. 그러니까 세 가지를 정말 믿으면 세 가지 대로 행하는 자가 된다. 말입니다. 만약에 세 가지로 행치 않는다면 누리고 살질 않는다면 이 사람이 마음으로 믿었다는 것은 온전하지 못하는 겁니다. 안 믿기 때문에 누리지를 못하는 겁니다.
누렸단 말은 참으로 밉기 때문에 누리지. 행하지. 자 그래서 우리가 받았는 것을 누리고 살아야 됩니다. 그 뭐 누리고 사는 거 보면 야 사람을 정말 받았구나. 정말 받은 것을 자기가 알구나. 참으로 믿구나. 그러니까 사람이 누리고 살지. 그래 행하며 살지. 그래 행함을 보면 그 사람이 믿는지 안 믿는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결국은 하나님께서 행해봐라 하고, 행해라, 아브라함에게도 행해봐라, 이삭을 번제로 주기로 해서 하나님이 거기는 마음의 믿기만 믿으면 마음의 믿음만 가졌습니다. 마음의 믿음만 가졌을 때 거기에 이삭을 하나님이 주었습니다. 근데 그다음에는 이제는 믿음뿐만 아니라, 행하는 걸 보자 하고 이삭을 번제로 드리는 고 행함을 요구했습니다.
그럴때 아브라함이 마음으로는 믿기는 믿는데 행하는 것을 못 하겠다. 그러면 그 마음으로 믿은 것을 누리지를 못하는 사람이요. 행하지를 못하는 사람이라. 그러면 사람은 참 믿음이 아니라는 것이요. 그런데 아브라함은 그 믿음을 행하는 믿음을 가짐으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그래 너가 참으로 믿었다 그럽니다. 요 행하는 믿음을 여기에 또 뭐라고 했습니까?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은즉. 요게 행하는 믿음이라. 다시 한번 이게 가르칩니다. 믿음으로 서있는 은혜. 믿음으로 앉아있는 은혜가 있고, 서있는 은혜가 있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써 있는 것. 자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행하는 이 은혜를 받았으며 그 말이요. 그래서 그 사람은 믿고 행하는 이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걸 서 있는 은혜라. 그 서 있는 은혜의 반대는 뭡니까? 앉아있는 은혜 아닙니까? 앉아있는 은혜. 원래 누운뱅이가 누워 있다. 꼼짝 못하는 자가 턱 앉아 있을 수 있습니다. 앉아만 있는 은혜는 마음으로 믿기만 믿지, 행치를 않는 자를 앉은뱅이 신앙이라 그럽니다. 앉전뱅이 신앙. 걷지를 못한다. 서지를 못하고 걷지를 못합니다. 그것을 안전뱅이 신앙, 즉 행치를 못한다 그 말이요.
다리에 힘이 나서 일어나서 그 힘으로 이제 걸어가야 그 사람이 누리고 사는 사람이지, 자기에게 이 병나음을 누리고 사는 사람이지, 떡 앉아만 있고 일어서지를 못합니다. 그걸 갖다가 앉은뱅이 신앙, 즉 마음에 나는 믿는다 하면서도 행치를 못합니다. 마음의 행함도 없고 몸에 행함도 없고 아무 행함이 없는 사람이다. 그냥 마음만 그렇고 말만 그렇지 실제로 하나님 이거 해라 하면 이걸 행치를 않습니다. 하나님과 화평하여 살아라 하는 것을 이 화평하여 사는 이 일도 행치를 않습니다. 또 하나님 이거 하지 마라하고, 하나님 법을 가지고 하지 마라 해도 그걸 행치를 못하는 겁니다. 이게 바로 안전뱅이 신앙이요. 마음은 믿습니다. 안전뱅이 신앙. 마음은 믿기 때문에 안전뱅이라 했지요.
믿는다 믿는다 하면서도 이렇게 행치 못하는 신앙을 안전뱅이 신앙이라. 행하는 신앙은 뭡니까? 일어서는 신앙이라. 일어서서 걷는 신앙이 행하는 신앙이요. 일어서서 걷는 신앙. 그저 안전뱅이를 이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미문에 앉아서 안전뱅이가 구걸할 때 그 베드로와 요한이 말하기로 내게는 은과 금은 없으나, 네게 줄 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그랬습니다. 일어나 걸어라. 일어서서 걸어라. 행해라 그 말이요. 행해야 산다. 그래서 예수님이 바리새인에게 이제 너는 잘 알았으니 이제는 행하라 그러면 너도 살리라.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 믿음 믿음 해사도 행하는 걸 보면 사람의 믿음이 가짜인지 진짠지 참된 것이 거짓인지 알 수가 있다 그 말이요.
내가 나를 보면 압니다. 다른 사람은 다 모릅니다. 왜? 외식을 하면 다 모르지만은 자기는 자기가 알 수가 있다 그 말이요. 정말 행하는지. 그래서 서 있는 요 은혜, 행하는 은혜, 요 행하는 은혜를 가져야 됩니다. 그래서 행하는 은혜를 행할 때 그때 억지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 눈을 의식하여, 다른 사람 눈만 보고 이렇게 의식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합니까? "즐거워하며" 뭐라 했습니까? 이 은혜에 들어가면 어떻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리라.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면서 즐거워하면서 행합니다. 얼마나 행할 때 기쁨으로 즐거움으로 행하는지. 행할 때 불안하고 염려하고 두렵고 슬프고 낙망이 되면서 행하는 것이 아니라 말입니다.
너무 기쁘고 즐거워서 행하는 것이 짐이 아니라, 자기한테는 그거는 마지못해 하는 것이 아니라, 즐거워서 좋아서 기뻐서 그렇게 행해야 참된 행함이 됩니다. 또 도살장에 끌려가듯이 할 수 없어서 그렇게 행하는 것은 아직도 행함이 부족한 겁니다. 온전치 못하다. 그래서 행함은 기쁘고 즐겁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면서 행하는 것.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려라 하니까 기뻐 좋아서 밤새도록 나무를 패워서 그것을 가지고 이삭을 데리고 가서 혹시나 그것이 실패될까 싶어서 요 총들을 땅에 저 밑에 산 아래에 있도록 해서, 올라가면서도 말도 안 합니다. 하나님이 이 제물은 너가 제물이다. 말도 안 합니다.
혹시나 그 일이 안 될까 싶어서. 이 아브라함은 기뻐서 그 일을 통해서 이제는 앞으로 이삭에게 줄 하나님의 이 복을 생각하며, 부활의 이 권능을 생각하니까 기뻐 좋아서 순종을 했습니다. 이 자기 독생자를 죽이는데 그것이기뻐 좋아할 수 있는 신앙이 됐다 그 말이요. 고 믿음이라. 독생자를 주는데도 기뻐 좋아하는 신앙. 자기의 목숨이 지금 죽어가는데도 기뻐 좋아하는 신앙. 이렇게 행해야 그것이 행하는 겁니다. 이렇게 행해야. 그래서 안전뱅이가 이제는 베드로와 요한을 통하여 일어났습니다. 일어나서 너무 기뻐서 성전으로 걸어갔다. 성전으로 걸어갔다. 기뻐하며 성진으로 들어갔다 그랬습니다.
자 그러면 이것이 다냐? 걸어가는 것이 다냐? 일어서서 걸어가는 것이 다냐? 행하는 것이 다냐? 그렇지 않습니다. 또 한 가지 남았습니다. 뭡니까? 그 뒤에 다만 3절입니다.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 하나니. 님 이제 환난이 옵니다. 하나님이 한 번 더 거기에서 정말 너가 행하는 것이 진실인지, 행하는 것이 사람 보기에만 하는 외식인지, 그것을 가리기 위해서 환난을 줘봅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을 줘 본단 말이요. 어려움을 줘 봤을 때 외식자는 다 떨어져 버립니다. 행하기는 행하는데 외식으로 행한 자는 다 떨어져 버리고, 그는 행하치를 못합니다. 신사참배 오면 그런 자는 외식자는 신사참배를 끝까지 이기질 못합니다. 왜? 자기가 당장 죽게 되니까. 그런데 거기서 믿음을 계속하는 자가 나옵니다. 그걸 갖다가 인내라 그럽니다.
인내라는 것을 믿고 행하는 것을 계속하는 것을 인내라. 환난이 왔는데도 믿고 계속을 합니다. 환난이 오면 죽게 되는데. 계속하면 죽게 되는데도 계속한다 말이요. 환난이 없을 때야 뭐 자기 손해가 없고 어려움 없으니까. 조금 자기 힘을 쓰면 이제 행할 수는 있는데, 외식자로 행할 수가 있는데, 그러나 환난이 오면 자기를 다 어떻게 됩니까? 믿음을 계속 하려면 내놔야 되는 겁니다. 사자굴이 왔고 풀무불이 왔는데 거기서 믿음이 계속 될라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자기를 내놓지 아니하고는 안 된다 말이요. 사자굴에 들어가야 되고 풀무불에 들어가야 되니까.
그때 외식으로 행하는 자는 다 떨어져 버리고, 그때 마음으로 믿는 안전뱅이 신앙은 다 떨어져 버리고, 진실로 믿는 그 자는 자기에게 있는 것을 다 드리면서까지도 이제는 환난 중에 믿음을 계속합니다. 고걸 가르쳐서, 믿음 계속을 가르쳐서 인내라 그러고, 믿음을 계속할 때 자기에게 있는 그것을 아낌없이 다 드리면서 같이 할 때 이걸 연단이라 그럽니다. 연단이라. 자기에게 있는 것을 다 드리는 신앙이 됐을 때 비로소 사람은 연단의 신앙이라. 불에 들어가서 구워도 점점 타지 아니하고 더 견고하게 되는 것이 연단 아닙니까? 불이 일단 들어가는 것이 연단이요. 쇠를 갖다가 이 뜨거운 불에 집어넣어야 연단이 되지요. 자기에게 있는 것을 다 드리지 아니하고는 연단은 안 됩니다.
그래서 연단을 이루게 함이니 이 말은 자기를 다 드리면서까지 행하게 함이니 말이요. 드리면서까지 믿음을 계속 함이니. 환난이 와도 다 드리면서까지 믿음을 계속 함이니. 그제서야 소망이 이루어진다 했습니다. 그제서야 이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을 앎이라. 이때 하나님 보시고 그래 네가 참 믿음이다.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했더니만은 아낌없이 드릴 때 바칠 때, 그럴 때 하나님 보시고 인정을 해서 이 연단이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라. 그래서 우리는 마음으로 믿는 고 믿음이 출발이 돼서, 그 마음으로 믿는 고 믿음이 진실한 믿음이 돼야 됩니다.
그것을 내가 알려면 행하는지 행치 않는지, 누리는지 누리지 않는지, 서 있는 믿음인지 앉아있는 아직도 안전뱅이 믿음인지, 서서 걸어간다마는 행한다는 뜻이요. 마지막은 이제는 서서 걸어갈 때 환난이 앞에 탁 만나게 해놓고, 그래도 걸어가는가 보자. 그래도 행하는가? 보자 할 때 그래도 뿍뿍 행하고 나갑니다.
나가면 죽는데도, 나가면 자기는 다 손해보는데도, 그렇게 걸으면 고통이 오는데도, 그렇게 걸으면 조롱이 오는데도, 그런 거 개의치 안하고 그런 거 다 드리고, 다 그런 것은 다 각오하고 그래서 죽든지 살든지 주의 뜻대로 하옵소서. 오늘 요 찬송처럼. 이 몸 다 드리고, 목숨 다 드리고, 그렇게 인도 따라가는 이 사람이 되는 것이 환난 중에서도 인내하는 자요. 인내가 연단을 이루느니라. 불 속에 들어가도록 함이니라. 불 속에 들어간다 말은 자기를 다 드린다 그 말아닙니까?.
그 신앙이 됐을 때. 그래서 자 안전뱅이 신앙이 이제는 서서 걸어가는 신앙으로 변화가 되고, 그 서서 걸어가는 신앙이 이제는 뛰어가는 신앙이라. 기뻐 뛰어가는 신앙. 그래서 성전에 들어갈 때 처음에는 일어서서 걷디마는 나중에는 뛰어 들어갑니다. 기뻐 뛰며, 펄쩍펄쩍 뜁니다. 이 달음질하는 신앙입니다. 이제는 마지막으로 되는 겁니다. 이거는 다 내놔야 도되ㅂ닏다. 자기를 다 드리지 아니하고는 안 된다 그 말이요. 자 누가 그러면 이런 믿음과 이런 행함과 이런 다 드리는 요런 달음질의 신앙을 누가 할 것인가? 좋기는 좋은데 누가 하느냐 그 말이요. 그럴 사람이 누가 있느냐? 5절입니다.
소망이 부끄럽지 아니함은, 소망이 실패되지 아니함은, 뭣을 할 때?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되면, 이 성령이 우리 마음에 부음 바 되면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믿음 없는 이런 참 비겁자라도, 아무리 믿음 없는 이런 참 외식자라도, 마음으로만 믿겠다고 하는 그런 사람이라도, 마음에 성령의 부음을 받으면 그 마음이 다 감동해서 변화가 되면 누구나 다 참으로 믿는 고 마음이 됩니다. 그 마음이 되면 그 사람은 행하는 자가 되지. 행하는 자가 그냥 행하는 자가 아니라, 자기는 다 드려서 행하는 이런 환난 중에서도 인내와 연단을 이루는 이런 신앙이 다 되기 때문에, 그래서 환난을 만나면 산으로 가라 그랬습니다.
즉 기도해라. 기도해라 말은 성령을 받아라 그말이요. 평소에 성령을 받기를 준비한 사람은 그날에 기도하면 그냥 성령이 오게 되고, 평소에 죄만 짓고 성령은 한 번도 받지 않는 사람은 그날에 아무리 기도해 봐야 성령 못 받습니다. 그래서 기름 준비를 한 사람이 환난 때에 기도하면 하나님이 성령을 주십니다. 평소에 성령을 받지 못한 사람은 그 날에 아무리 울고불고 해도 내게 기름 좀 주소서. 기름 좀 주소서 해봐야 그때는 기름 못 줍니다. 평소에 기름을 많이 준비하고 이렇게 그날 잠이 들어도 환난 때 잠이 들어도 얼른 깨워서 하면 다시 기름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산에 가서 기도하면 바로 다 하나님이 주신다 그 말이요. 그래서 평소에 이 환난이 없는 조용할 때에 기름 준비합시다.
찬양할 때 이 성령 준비로 지금 마음의 충만한 것을 한 사람은, 그 여러 가지 어려움이 와도, 그 환난에 환난을 환난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히려 기뻐 좋아합니다. 성전에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기뻐뛰어 기뻐 뛰며 그랬습니다. 환난 중에 달음질하는 신앙인데 기뻐 뛰면서 좋아하면서 환난을 통과했다. 왜? 마음의 성령의 부으심을 받으니까. 참으로 믿으니까. 그 소망이 넘치니까. 그 소망에 그것이 확정하고 확실하게 자기가 믿어지니까. 사람이 기쁠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 다 드려도 기쁠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행하는 것도 기쁨으로 행하고, 여기에 또 연단하는 연단하는 것도 기쁨으로 연단을 받고, 다 기쁨입니다.
왜 성령이 와서 내 마음을 감동시켜 주니까. 그 성령은 반드시 뭐가 전제됩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전제됩니다. 말씀 듣는 것이 전제가 돼야 됩니다. 말씀을 들은 사람이 말씀을 가지고 새길 때 기도할 때 양심으로 생각할 때 그대로 실행하고 회개할 때, 그때 그 사람에게 성령이 오지. 이 성령은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는 자에게는 성령이 오지 않습니다. 그 말씀을 새기고 기도하지 않는 자에는 성령이 오지 않습니다. 말씀대로 행하고 행치 못한 것을 회개하지 않는 사람은, 그 사람에게는 성령이 오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어떠하든지 말씀을 붙들어 새기고 또 기도합시다. 또 아는 대로 또 행하고 또 회개합시다.
그래 가지고 이 성령을 받아서 성령을 소멸치 말아라. 성령을 받았으니까 좋아하다가, 깜빡 보니까, 일어선 줄 알았더니만 나중에 보니까, 또 성령이 다 소멸돼 버리고. 또 죄악 가운데 걸어가게 됩니다. 성령을 소멸치 말아라. 계속 성령의 이 마음에 성령의 부온 바가 유지되도록 해라 그 말입니다. 조금 성령받아서 좋아서 기뻐하다가 어느 날 보니까, 죄악 구덩이 속에 또 들어가 버립니다. 우리 속에는 옛사람이 이 악습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는 항상 조심, 삼가 조심하며 우리가 살아야 되겠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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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5● 로마서0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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