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459 : 아론의 지팡이와 술객의 지팡이

아론의 지팡이와 술객의 지팡이

성경본문:02● 출애굽기07:08-13

8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9 바로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이적을 보이라 하거든 너는 아론에게 명하기를 너의 지팡이를 가져 바로 앞에 던지라 하라 그것이 뱀이 되리라
10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여호와의 명하신대로 행하여 아론이 바로와 그 신하 앞에 지팡이를 던졌더니 뱀이 된지라
11 바로도 박사와 박수를 부르매 그 �殮� 술객들도 그 술법으로 그와 같이 행하되
12 각 사람이 지팡이를 던지매 뱀이 되었으나 아론의 지팡이가 그들의 지팡이를 삼키니라
13 그러나 바로의 마음이 강퍅하여 그들을 듣지 아니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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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어떤 역사를 하셨는가? 그 역사 중에 제일 큰 역사는 없는 가운데 천지를 지으시고 그 중에 사람을 지으시고 난 뒤에 사람에게 하나님의 이 모든 법을 공포를 하셨습니다. 즉 계약을 하셨는데 그 법으로 계약대로 하나님이 복을 �殮竪� 하고, 그 계약대로 화를 �殮竪� 하는 이 법을 선포를 했는데, 이것이 가장 큰 일이요 사람이 이 땅에 없는 자가 태어나서 복을 받느냐 화를 봤느냐 하는 사람으로서는 제일 중요한 문제 아닙니까, 즉 죽느냐 사느냐 하는 이를 위해서 하나님이 계약을 하신 겁니다.

즉 공의의 법을 하나님이 내시고 이 공의 법을 통하여 사람이 죽기도 하고, 사람이 복을 받아 살기도 하는 이 일이 되도록 하신 것이 하나님의 크신 역사요. 두 번째 하나님의 역사는 사람이 다 하나님의 법을 어김으로 인하여 죄인이 되었고, 죄로 인하여 영원한 사망에 빠지지 않는 사람이 없는 이런 참 멸망 가운데서, 하나님이 사람을 입고 오신 즉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보내신 이 일입니다.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 대신 사활의 대속 공로를 베풀어 주신 것이 이 사건이 두 번째로 큰으나 아론의 지팡이가 그들의 지팡이를 삼키니라
13 그러나 바로의 마음이 강퍅하여 그들을 듣지 아니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사건이요.

그래서 우리는 주님이 없는 가운데 천지를 지어서 또 사람을 지어서 약속한 그 공의의 약속을 선포한 것과 또 죽은 이 모든 인생들을 살리는 대속의 이 약속을 다 이루신 것을 통해서, 우리가 다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하신 이 은혜가 이렇게 두 번째 큰 은혜요. 그래서 주님의 이 사활의 대속이라는 이 은혜, 이 사랑, 이 인애 이것을 우리가 믿을 때 그 능력이 우리에게 와서 다 죽은 자가 살아나는, 산 자가 이렇게 높힘을 받는 그런 구원 을 얻게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주님의 이 대속을 믿느냐? 안 믿느냐? 주님의 대속이라는 언약 전에 하나님의 공의의 약속을 믿는 자가 되었을 때 비로소 죄인이 되고, 우리가 왜 죄인이 되었는가? 이것을 믿으려면 공의에 이 약속을 먼저 믿어야 됩니다. 그 다음에 죄인이 되고 난 뒤에야, 이제는 주님의 사활의 대속의 공로를 믿을 수가 있습니다. 주님의 이 대속의 이 공로를 이 언약을 믿을 때 능력이 옵니다. 믿을 때. 이 믿는다는 것은 내가 아는 것이 전제가 되고 믿는 것입니다. 모르는데 믿을 수는 없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어떻게 공의로 이 모든 계약을 하셨는지? 또 이 공의로 죄인된 우리 인간을 어떻게 다 구원하는 이 대속의 언약을 하셨는지 이것을 알아야만, 그 사람이 믿을 수 있고, 믿을 때 구원이 되는데. 그래서 이 주님의 대속을 알도록 하는 이것이 하나님의 지식이요. 그걸 하나님의 지식이라 그럽니다. 하나님이 보내주신 참된 지식이라. 이거는 세상이 모르는 지식이라. 그래서 이것을 진리라 그럽니다. 진리.

진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공의의 약속과 이 모든 대속의 사랑의 약속을 알도록 해주신 것이 하나님의 지식이라. 즉 진리라 그 말입니다. 이 진리는 신구약 성령이라는 요 진리와 성령이라는 요 진리입니다. 이 진리는 결국은 주님의 대속을 알게 하고 믿게 했을 때 그때 살리는 능력이 나오는 겁니다. 진리의 능력보다 큰 능력이 없습니다. 이 진리의 능력, 하나님의 지식. 이것과 반대되는 역사가 이 땅에 있습니다. 반대되는 역사.

그게 마귀의 역사요, 즉 그것은 인간 지식이라. 인간 지식은 하나님의 지식을 다 부인하도록 만들고, 하나님의 지식을 속여서 하나님의 지식대로 살지 못하게 하는 거짓부리 지식이요. 하나님 지식은 참 지식이라. 그래서 하나님의 지식을 진리라 그러고, 모든 인간 지식을 거짓말이라 그럽니다. 우리는 진리와 거짓말을 우리는 똑똑히 양쪽을 구별해서 이 땅에 수없이 많은, 바닷물 속 같이 많은, 물같이 많은, 그런 거짓 속에서 그 물 가운데서 사는 겁니다.

그 지식을 우리가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지식인 진리를 받아야만 그 사람이 예수님의 이 대속을 믿을 수가 있고, 믿을 때 우리를 살리는 이 능력이 거기서 나오는 겁니다. 믿을 때. 그러니까 진리의 지식을 내가 아느냐? 인간 지식을 내가 알고 그 지식을 자기의 지식으로 가지느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진리의 지식을, 즉 하나님 지식을 가지느냐? 인간지식을 가지느냐? 여기에 그 사람의 죽고 사는 것이 달린 겁니다. 그 사람이 영원 멸망이 되느냐? 영생이 되느냐? 여기에 달린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전능자신데, 전능의 능력을 우리에게 나타낼 때는 반드시 하나님의 지식을 통해서 나타냅니다. 즉 진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전능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이 직접 전능으로 나타난 것이 아니라, 항상 진리 즉 하나님의 지식을 통해서 전능이 나타난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통하지 아니하고, 직접 나타나게 하는 경우도 �殮穗� 있습니다. 사람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없는 곳에 천지를 다 지었고, 사람이 나기 전에 벌써 전능로 역사하지 안했습니까? 이걸 하나님의 전능의 역사라 그럽니다. 그 뒤에 사람이 냐고부터는 사람을 통하여 역사합니다.

즉 진리를 사람에게 주어서 진리대로 살 때에 하나님의 전능의 역사가 나타나도록 한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전능은 직접 하나님이 전능으로 역사할 때가 있고, 또 하나님의 전능은 친리를 통해서, 즉 진리를 받은 사람을 통해서 역사할 때도 있다 하는 요것을 우리가 알 때, 우리를 위해 나를 위해서 나를 통해서 주님은 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전능을 나타낼 수도 �殮립�! 그러면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거는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처럼 보입니다.

저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 전능이 척척 나타나니까. 그래서 모세가 이 �殮좆【�� 나와서 광야로 가는 걸음에는 하나님의 전능이 모세에게 함께해서 이러니까 홍해 바다도 가르고, 열까지 재앙도 내어 보이니까, 모세가 한 것처럼 보입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모세가 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하나님이 진리를 모세에게 줘서 진리대로 순종할 때 그 전능이 나타나도록 하신 겁니다. 전능이. 하나님은 우리에게 진리를 받은 사람, 진리를 가지고 진리대로 그대로 순종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전능이 나타나도록 한 것입니다.

모세가 �殮존� 나와서 광야를 지나서 그 백성이 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까지의 모든 노정은 하나님의 전능의 역사 아닙니까?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이 진리의 지식을 받은 모세가 순종함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전능이 그때그때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진리의 역사라 그렇게 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전능의 역사라 그렇게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이제 하나님 앞에 �殮� 땅에서 종이 되어 살던 그때에 내가 너희들을 이제는 해방을 시키겠다. �殮� 땅에서 해방을 시켜서 광야로 가게 해주겠다. 하면서 하나님이 모세게 전능을 보이도록 한 겁니다.

즉 진리 지식을 가지고 그대로 순종할 때 하나의 전능을 보이니까, 모세야 네가 내가 너에게 시키는 대로 해라. 먼저 바로 왕에게 가서 이적을 보이라. 이적을 보이면 그 이적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의 이 모든 전능이 두려워서 너희들이 �殮� 땅을 나가겠다 할 때 그들이 거부를 못할 것이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시켰습니다. 그러니까 모세와 아론이 바로 앞에 갔습니다. 바로 앞에 가니까 바로 왕 앞에서 그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바로 왕 앞에서 너는 아론을 아론에게 지팡이를 던져라 그랬습니다. 지팡이를 던져라. 그러면 지팡이가 뱀이 되리라 그랬다 말이요. 뱀이 되리라. 모세는 그대로 순종을 했고 아론도 순종을 했습니다. 순종하는 순종에서는 하나님의 전능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턱 던지니까 바로는 명령했고 아론은 순종했고. 모세의 말에 순종했고, 즉 하나님에 둘 다 순종을 한 겁니다. 순종을 하니까 지팡이를 던지니까 뱀이 된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이적을 보니까, 이 바로 왕이 하나님은 이런 분이구나. 참 무서운 분이구나. 크신 분이구나. 이들의 요구는 내가 안 들을 수 없도록 하나님이 그렇게 지팡이를 가지고 뱀 되게 만든 겁니다. 자 그러니까 거기에 이 바로 왕이 놀래서 그래 너 무엇을 원하느냐? 너희들 원한테 다 해주겠다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이 바로 왕이 어떻게 했습니까? 박사와 박수를 불렀다, 즉 술객을 불렀다. 술객. 박사와 박수는 술객들이요.

술객이라 말은 아주 간교하게 이렇게 그 권능을 베푸는 권능을 나타내는 그런 것이 다 술객들이요. 속여서 속여서 속이는 것이 술객 아닙니까? 술수를 부려서 모세와 이 아론은 그런 술수가 없었습니다. 속이는 것이 없고. 그냥 진실하게 순결하게 하나님이 시킨 대로 순중하는 그것으로 권능을 나타냈고, 그러나 이 술객은 속여서. 술객이란 술객이라는 뜻은 속인다는 뜻이요. 술수를 부린다는 뜻이오 이 거짓말한다는 뜻이요. 이렇게 술객들도 지팡이를 가지고 던지니까 뱀이 된 겁니다. 자 술객들도 그런 능력이 있다 그 말이요.

뭔가 사람들이 하지 못하는 큰 능력을 보여준 것이 술객이요. 하나님이 술객에게도 그들에게도 그런 권능을 허락을 했습니다. 그러면 술객의 권능을 보고 사람들이 더 강박해질 사람은 더 강퍅해지고. 그 술객의 거짓말을 따라갈 사람은 따라가는 그런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이 모든 권능을 보고 하나님 외에는 따라갈 자가 없다. 하나님이 역사하신 역사를 공의의 역사나 이 대속의 역사 이거보다 큰 역사가 어딨느냐? 주님 위에는 따라갈 이가 없다. 이래 가지고 주님을 따르는 사람도 있고.술객의 역사를 보고 그 술수를 부리고 거짓말하는 술수의 거짓부리에 넘어가서 술객을 따르는 자도 있습니다. 자 이 둘은 바로왕은 봤습니다.

술객의 모든 역사도 뱀이 되게 하는 역사도 봤고, 그 아론의 지팡이를 통해서 거기서 뱀이 되는 이 이적도 봤고, 그러면 어느 것을 따라야 되느냐? 어느 것을 따라야 되느냐? 그래서 거기에 바로 왕은 누굴 따랐습니까? 술객의 그 역사를 따른 겁니다. 그러나 이 지팡이로 뱀을 만들었더니, 둘 다 만들었더니, 결과가 어떻게 됐습니까? 아론의 지팡이로 만들은 이 뱀이 술객의 지팡이로 만든 뱀을 삼켰다 그랬습니다. 삼켰다. 이것은 하나님의 전능이 이 모든 마귀의 전능을 싸워 이긴 겁니다.

하나님의 지식이 사람을 통하여 나타낼 지식이, 모든 인간의 이 지식을 이긴 겁니다. 인간의 지식과 하나님 지식과 싸우면 하나님의 지식이 이긴다는 것을 보여준 겁니다. 인간의 지식도 권능이 있고, 하나님 지식도 권능이 있는데, 그러나 싸우면은 누가 이기느냐? 하나님의 지식을 이기질 못합니다. 아론의 지팡이가 술객의 지팡이를 삼켜버립니다. 아무리 참 예수 믿는 일을 핍박하는 그런 우리나라에도 그런 일제시대도 있었고, 또 북한의 그런 곳이 있어도 하나님의 지식은 이기게 됩니다.

왜? 더 크기 때문에. 더 권능이 크기 때문에. 반드시 하나님의 지식은 진리는 이 모든 인간의 지식을 다 삼키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은 이 북한에서도 이거는 고칠 수가 없다. 이거는 그냥 수용소에 집어넣거나 죽이거나 둘 중의 하나라. 그래서 그 집에서 무슨 성경이 발견됐거나, 예수 믿는다는 이런 모양이 보이면 바로 잡아서 사람들 앞에서 처형을 하는 것이 대부분이랍니다. 그래야 많은 사람들이 그 일을 안 하도록 하기 위해서. 그러면 그것이 다 박멸이 되고 없어져야 될 것 아닙니까? 예수님 믿는다고 다 죽이니까 없어져야 될 것인데, 오히려 거기서 더 강하게 불이 일어나는 이것이 진리를 받은 자의 하나님의 전능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진리를 받으면, 즉 진리는 신구약 성경의 말씀의 이 진리와 성령의 진리를 받으면 너가 온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권능을 너에게 주겠다. 권능이 임하지만 너에게 그런 일을 하도록 해주겠다. 진리가 너에게 임하면 진리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진리를 통해 역사하니까,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 진리가 전체를 다 삼키도록, 아론의 지팡이가 이 모든 술객의 지팡이를 삼키듯이, 능히 삼키도록 합니다. 이 지팡이는 하나님의 지식을 아론이 가진 것은 하나님의 지식이요.

술객의 지팡이는 이거 다 거짓부리 거짓 선리자들의 지식이요. 인간지식이라 그 말이요. 우리는 이 인간 지식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유일하게 하나님의 지식뿐입니다. 술객을 이길 수 있는 자는 아론의 지팡이 뿐이라 그 말이요. 그래서 오늘도 우리가 진리 하나 붙들고 나가면, 천하의 대적이 와도 그걸 다 삼켜버립니다. 그러나 진리를 붙들지 못하면 그 술객의 지팡이에 전부 다 삼켜버립니다. 그러니까 진리를 우리가 붙드는 이 사람이 되지 아니하고는 술객을 못 이깁니다. 거짓 선지자를 못 이긴다 그 말이요.

그 거짓 선지자의 권능이 얼마나 큰데. 그들도 이런 이적을 베풀고, 그들도 그 술객의 말에 많은 사람이 거기에 다 따라가고 하는데. 그걸 어떻게 이기느냐 그 말이요. 그것이 참말처럼 말하니까, 그것이 진리처럼 말하니까, 얼마나 속이는 것이 능한지. 거짓말한 것이 능한지. 그 밑바닥을 보지 못하는 사람은 진리를 모르는 사람은 결국은 다 그게 삼켜버리고, 진리를 아는 자는 그 지식을 다 오히려 반대로 삼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진리의 지식을 가지지 못하는 자는 100프로 이 모는 거짓 지식에 다 삼켜버린다. 그래서 우리가 밤낮으로 주의 신구약 성경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가 돼야 되고, 이 말씀을 밤낮으로 새질김 하는 자가 될 때, 그때 진리의 지식이 이 모든 인간 지식을 능히 이길 수가 있고, 그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참으로 믿을 수가 있고, 그 사람이 하나님을 참으로 사랑할 수가 있는 겁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만이 유일하게 사람을 사랑할 수가 있는 겁니다. 주님의 대속을 믿지 못하면 누가 하나님을 사랑하겠습니까? 누가 사람을 참으로 사랑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우리에게 이 모세 같은 요 지팡이, 아론의 지팡이. 요 아론의 지팡이는 하나님의 지식이요. 하나님은 반드시 지식을 통하여 하나님의 지식을 통해서 역사합니다. 사람에게 역사할 때 하나님의 지식을 주어서 그 지식대로 순종할 때, 지식을 받아서 그 지식대로 순종할 때 하나님 역사가 나타납니다. 모세에게 하나님이 지시를 했고, 모세는 아론에게 지시를 했고, 둘 다 순종함으로 그 지팡이가 뱀이 되는 큰 역사가 일어났고, 술객도 그런 역사가 일어나도 그를 다 삼켜버리는 이기는 그 일이 된다.

만약에 아론의 지팡이가 뱀을 만들지 못했다면, 술객의 지팡이가 뱀 만들어 보고 모든 사람이 거기에 다 따라갈 거 아닙니까? 누가 이런 자를 누가 이렇게 할 자가 있느냐? 누가 이런 전능의 권능을 누가 가지겠느냐? 그래서 다 줄줄이 다 술객을 다 따라갈 것이요. 그러나 아론의 지팡이가 뱀 만든 걸 보고, 그 지팡이가 이 술객의 지팡이 삼키는 것을 본 자는 그 모든 거짓 인간지식은 전부 거짓인 것을 알기 때문에 그 인간지식을 따라가질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진리냐? 이 다 거짓말이냐? 우리는 진리를 가지고 사는 이 사람이 되지 아니하고는 안 됩니다.

진리를 가질려면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받았는지? 어떻게 받았다 했습니까? 들어서 받고, 생각해서 받는다. 그래서 들어서 받고, 생각해서 받고 난 뒤는, 자기에게는 이 지팡이를 손에 쥔 겁니다. 지팡이를 쥐었으면 이제는 시킨 대로 그대로 순종만 하면 (됩니다). 지팡이를 던져라 할 때 던지고, 지팡이를 가지고 하수를 치라 할 때 치고, 지팡이를 가지고 내밀으라 할 때 내밀면, 피가 되기도 하고, 개구리가 온 물이 있는 개구리가 올라오기도 하고, 지팡이 가지고 순종할 때 그것이 다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지식을 받아서 그대로 순종하면 하나님의 이적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반드시 알아야 될 것은 술객들도 똑같이 한다는 것. 술객들도 지팡이를 던지니까 거기에서 뱀이 되고, 술객들도 이 지팡이를 이렇게 하수를 치니까 그들도 피가 되고, 그들이 지팡이를 가지고 이 모세처럼 그렇게 강 위의 펴니까 내밀으니까 온 개구리가 땅에 다 올라왔다 그랬습니다. 그런 권능을 가졌으니까. 권능을 보고 너는 미혹을 받지 말아라. 그러나 그 다음에 권능은 티끌이 이가 되게 하는 권능입니다. 지팡이를 가지고 땅을 치니까 어떻게 됐습니까?

땅을 치니까 이가 온 땅에 이가 나서 생축과 사람에게 달아붙어서 고통을 당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술객은 이 일은 못했습니다. 술객은 그걸 못 했습니다. 하나님의 이적을 따라 하나, 그러나 어느 한계까지는 해도 그 이상은 못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지식, 진리가 능력이 크고, 인간 지식은 그보다 능력이 적다. 그러니까 안심하고 든든하게 진리대로 사는 자는 다 이기게 됩니다. 다 삼켜 이기게 된다 말이요. 오늘도 우리가 이 진리를 떠나서는 하나님의 이 구원 역사를 얻을 수가 없습니다. 진리를 알고 이제는 믿고 그대로 순종할 때 그때 능력의 역사가 나온다는 것.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