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그 칠일 동안에는 네 사경 내에 누룩이 보이지 않게 할 것이요 또 네가 첫날 해 질 때에 제사드린 고기를 밤을 지내어 아침까지 두지 말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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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굽에서 나온 것을 기념하는 절기가 맨 첫 번째 절기인데, 이것을 유월절 절기라 그러기도 하고, 무교절 절기라고도 합니다. 그러면 유월절이라는 그 하나님의 뜻이 있고, 무교절이라는 그 하나님의 뜻이 있어, 그 뜻을 찾아서 그대로 행하면 그것이 곧 이 유월절과 무교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기간으로 비교한다면, 유월절은 1월 14일 정월 1월 14일, 즉 이스라엘 달력으로 아비월 1월 14일 저녁부터 시작해서 이후로 일주일간 계속됩니다. 일주일간. 그런데 당일은 14일 저녁부터 시작되는 고 하루는 고 밤 다음 날까지는 유월절이라 그럽니다. 기간은.
그 이후부터 일주일 전체로 말할 때는 무교절이라 그럽니다. 무교절. 기간으로 비교한다면, 1월 14일은 유월절인 동시에 무교절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그래서 일주일 다 끝나는 마지막 날에는 이런 무교절이 다 끝납니다. 그러니까 유월절은 하루요. 무교절은 7일입니다. 첫날은 무교절과 유교절이 겹칩니다. 그래서 마가복음에 보면, "유월절과 무교절이라, 즉 무교절의 첫날에, 첫날 곧 양 잡는 유월절 양 잡는 날에" 그랬습니다.
무교절의 첫 날은 유월절 양 잡는 날이다. 그러니까 무교절을 내나 첫날부터 유월절부터 시작해서 유월절부터 시작해서 마지막 7일 동안이 무교절이고, 유월절은 첫날만 유월절입니다. 첫날에는 이 유월절에는 무엇을 하느냐 유월절 제사를 지내는 것이고, 무교절에는 무엇을 하는고 하니 무교병을 먹는 겁니다. 일주일 내내. 무교병을 먹을 때 그것을 무교절이라. 유월절 제사를 지낼 때 그것을 유월절이라 그럽니다.
자 이것은 우리에게는 애굽에서 나오는 이것을 회개라 그러는데. 회개의 이 도를 하나 이스라엘 백성의 절기를 통하여 우리에게 세밀하게 가르쳐 주십니다. 그러니까 유월절과 무교절이라는 이 절기를 통하여, 우리 신약 교회가 어떻게 회개를 해야 되는지? 신약에는 여러 가지로 또 가르쳤지마는, 이렇게 구약에는 절기를 통하여 또 가르쳐서 우리가 잘 모르는 것까지도 더 실감나게 가르치는 것이 구약의 이 유월절과 무교질로 가르치는 회개의 은혜입니다. 회개의 은혜.
자 그러면 첫날인 무교절의 첫날인 유월절. 유월절은 제사를 지내라 그랬는데. 유월절 제사를 지내라. 유월절 제사는 어떻게 지내는 겁니까? 유월절 제사는 꼭 첫날에는 두 가지를 해야 됩니다. 첫째는 양을 잡아서 피를, 피는 어떻게 합니까? 그 집 문설주와 인방에 바라는 것 문에다가 바르는 겁니다. 요 행사를 해야 되고. 두 번째 요 제사는 반드시 문 안에서는 밤새도록 무엇을 먹으라 했습니까? 양고기를 먹으라 했습니다. 요것을 할 때 이것은 유월절 행사라. 이것이 유월절 행사입니다.
즉 우리가 주님 앞에 우리의 죄를 다 고해서 주님의 피에 고해서 사함을 받는 것이 유월절 행사입니다. 우리가 죄를 지었으면 주님 앞에 내 죄를 찾아서 이제 고합니다. 고하다 보니까, 이제는 주님의 피에 의지하면, 구하고 주님의 피에 의지하면 이제는 죄 사함을 받습니다. 양의 피를 바르고 나니까 그 뒤 어떤 일이 생겼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은 죽지 않았고, 그 애굽 나라 모든 백성의 거기는 큰 화가 내려서 그들은 다 죽게 됨으로 인하여 이제는 저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거머쥐지를 못하고 이제는 놓아주는 겁니다. 권세를 다 가지질 못합니다. 나가라 이제는 나갈 수 있도록 된 겁니다. 나갈 수 있도록 주님의 피에 고하면, 주님이 죄를 다 사하심므로, 이제는 죄에서 나갈 수 있는 조건이 다 된 겁니다. 그러나 나갔습니까? 안 나갔습니까? 나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대로 애곱에 머물러 있는 겁니다. 아직은.
그러면 유월절이라는 것은 양의 피를 바름으로 그들이 그 일로 통해서 큰 재앙이 내렸는데, 그 재앙 때문에 이제 바로가 손을 놓은 겁니다. 그 애국 백성이 손을 놓은 겁니다. 저들의 손아귀에서 이제는 벗어난 겁니다. 나가라고 한 것은 이젠 저들에게서 나갈 수 있는 조건이 다 된 겁니다. 우리가 주님의 피에 고하여 사함을 받으면 이제는 죄에서 나갈 수 있는 조건이 완성이 된 겁니다. 더 이상 죄가 마귀가 거머지지를 못합니다. 이제 손을 놓은 겁니다. 자 이것이 회개의 첫 단계지, 회개의 완성은 아닙니다. 그 다음에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 다음에는 나가야 됩니다. 나오는 이 일이 되어야 애곱에서 나온 것을 기념하는 것이 이 유월절이요. 무교절인데. 이제 죄 사함을 받았다고. 이제는 바로 왕이 권세를 다 잃어버렸고 붙들지는 못하게 되었고, 나가라고 했는데도 그것이 회개인 줄 알고 그냥 거기서 살아야 됩니까? 이제는 나갈 수 있게 되었으니까, 나와야 됩니까? 나와야 됩니다. 나오는 요 과정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너를 애굽 땅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라. 인도하여 내셨음이라. 이것이 회개입니다.
회개라는 것은 내가 주님 앞에 죄 사함만 받아서 주님 내 죄를 사해주옵소서 내 죄가 다 없어졌다. 그것으로서 회개가 다 된 것이 아니고, 이제는 지금까지 그 죄짓던 그 모든 생활에서 나와야 된다 그 말이요. 내나 회개하고 난 뒤에 그대로 몸은 그대로 있다면 내나 또다시 죄를 짓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돼지가 더러운 곳에 누웠다가 다 씻었습니다. 다 씻음을 받았습니다. 사함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거기서 나와야 될 것 아닙니까? 다시 그 자리에 또 눕는다 그랬습니다.
다시 또 누워서 다시 더러워진다. 나와야 되는데 나오지 안하고 그냥 다 드러누워 버린다. 죄 사함은 나오도록 하기 위한 준비 단계요. 제 사함을 받았으니 이제는 난 죄가 없으니 나는 이제는 애굽해서 그대로 살면 된다. 그대로 살면 된다. 나올라니까 지금까지 모든 인인 관계, 물질 관계, 이것 다 청산을 해야 되니까. 그 쉬운 일이 아니다 그 말이요. 그러나 그대로 그 안에 있으면 다시 또 죄를 짓는다 말이요. 이 급속히 나와야 됩니다. 나오는 이 일을 해라. 이것을 가르쳐서 무교절이요. 무교절. 그래서 무교절은 하루가 아니고 며칠입니까? 일주일입니다. 이제는 네 죄를 하나하나 찾아서 다 끊는 고 생활이 돼야 됩니다. 거기서 나오는 생활이 돼야 됩니다.
그러니까 주님에게 이 죄에 대해서 낱낱이 다 고하는 것은 하루 만에 할 수 있어도, 거기서 나오는 생활은 일주일이 걸린다 그 말이요. 일주일이요. 그래서 우리가 죄에 대해서, 사함을 받아서, 주님 앞에 사함을 받아서, 이젠 내 죄를 하나하나 찾아서 전부 거기서 나오는 생활, 무교병을 먹는 생활을 해라. 그 생활이 돼야 됩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에서 나와서 가나안 땅에 왔습니다. 가나안 땅에 와서 거기서 그냥 주님 모시고 잘 살면 되는데. 어려움이 와도 하나님 명령대로 순종하고 살면 되는데. 아직도 아브라함이 신앙의 초기이기 때문에, 흉년이 오니까 거기 하나님께서 흉년을 줬으니까, 그 가나안 땅을 떠나지 않아야 되는데 가나안 땅을 떠나서 어디로 갔습니까? 애굽으로 간 겁니다.
애굽에서 수많은 그것이 다 죄악의 생활인데, 죄악 생활로 가버렸단 말이요. 가니까 거기서 말할 수 없이 큰 고통을 당합니다. 죄악 생활은 당장에 자기가 굶어 죽지는 않습니다. 죄악을 지으면. 가니까 그거는 흉년이 아니라 먹을 것은 풍부한데 수입은 있는데, 하나님 앞에 죄인이 돼버립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자기 아내를 빼앗기는 그런 큰 고통이 오고, 자기 목숨에 위태로움의 이런 큰 고통이 오고, 사는 것이 사는 것이 아닙니다. 먹고는 사는데 육신은 먹고는 사는데, 그 사는 것이 아내 빼앗기는 생활. 자기 목숨을 잃을 수밖에 없는 생활. 그런 생활이 애굽 생활이요.
그럴 때 하나님이 그에게 은혜를 주어서 빛을 주어서, 회개하도록 그 바로왕이 일을 다 알도록 다 만들어서, 이제 너는 다시 가라. 왜 내게 말하지 않았느냐 하고 그 일을 다 회개하여 돌아가도록 만든 겁니다. 그래서 그 회개하고 나오는데, 나오지 안하고 그대로 있었다면 어떻게 됩니까? 이제 모든 게 다 해결했으니까, 너에게 이제는 사망도 주지 않을 것이고, 네 아내도 이제 너 아내니까 이제는 내가 취하지도 않을 거다. 그러면 이제는 여기에 살만하지 않느냐? 이곳 땅에는 흉년이 없으니까 이제 살만하지 않느냐고 그냥 죄를 사함 받고 난 뒤에 그냥 퍼질고 거기서 앉는 고 생활을 해야 됩니까? 애굽에서 나오는 생활을 해야 됩니까?
아브라함은 나오는 생활을 했습니다. 그때 애굽에서 나와서 가나안 땅으로 남방으로 올라갔다 그랬습니다. 이것이 회개요. 이것이 무교절이라 그 말이요. 이 무교절은 이렇게 죄 사함을 받고 난 뒤에, 죄에서 끊는 생활, 죄에서 나오는 생활을 하는 것이요. 그 생활하기로 작정은 하고 이제 생활까지 되었을 때, 그래서 그것이 회개가 됩니다. 그게 회개요.
그 회계는 어디까지 돼야 되느냐? 더 이상 이 마귀가 다시 붙들거나 죄에 다시 홀키거나 그렇게 하지 않도록 돼야 되는데. 이스라엘 백성이 나와서 어디까지 갔을 때 다시는 이 바로 왕의 모든 군대에서 다 완전히 해방이 된 때는 어딥니까? 홍해 바다입니다. 홍해 바다까지. 그 이후로는 이제는 광야로 들어가서 가나안 땅을 향하여 가기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홍해 바다까지는 애굽을 벗어나는 그 일이 홍해 바다까지요. 홍해 바다 이후에는 그 바로 왕이 쫓아오질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홍해 바다까지 이 죄에서 나오는 생활을 해야 되는데, 이 생활을 하지 않으면 아직도 좋은 나는 보지 못합니다. 이제 홍해 바다 건너고 나니까 얼마나 좋은지. 그때 미리암이 춤을 추고, 그들의 소고를 들고 춤을 추고 하나님을 찬송하고 기뻐하고. 자 회개가 다 될 때 그 기쁨은 어떤 기쁨일까? 우리가 죄 가운데 있다가 회개하고, 법적으로 먼저 주님 앞에 회개하고, 그 죄에서 나오는 생활이 다 되었을 때 그 기쁨이라는 것은 지금까지 이 죄악 생활에서는 누리지 못했던 그런 기쁨이 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다시 애곱에서 나왔을 때, 나오는 생활을 했을 때, 하나님이 그에게 복을 줬습니다. 복을.
창세기 13장에 보면, "아브라함의 애굽에서 나올 새 그와 그 아내와 모든 소유로 또 함께하여 남방으로 올라가니" 그랬습니다. 올라갔습니다. 애굽에 머물지 않았고 그대로 나왔다 그 말이요. 아브라함에게 육축과 은금이 풍부하였더라. 그 육축과 은금이 풍부하였더라. 올라오니까, 하나님이 그제야 그에게 복을 준 겁니다. 너는 물질 때문에 너는 애곱에 내려갔지만은 다시 회개하고 올라오니까, 하나님이 이전에 없던 육축과 은금이 풍부한 그런 복을 준 겁니다.
봐라 하나님을 떠나서 너는 물질 때문에 하나님 떠나서 애굽을 갔지마는 애굽 생활은 오히려 다 죽는 생활이고, 아내가 빼앗기는 생활이고, 그 고통이 더 컸고 더 망함이 더 크게 되는데. 하나님이 그에게 회개의 빛을 주어서 회개하고 다시 올라오니, 그 많은 육축이 이제는 되었고 많은 은금이 풍부하게 됐다. 하나님의 복을 줘서 내 모든 물질의 모든 그런 것도 하나님이 다 복으로 다 주신다 하는 이것을 가르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이 유월절을 지켜야 됩니다. 유월절이라는 것은 주님의 피에 내 죄를 샅샅이 찾아서. 그것이 고하는 겁니다. 그것이 고하는 것이요. 이것이 유월절 첫날이 내나 무교절이다 그 말이요.
무교절이라는 것은 자기 죄를 찾아서 주님 앞에 고하는 것이 첫날의 무교절이요. 또 그날부터 이제는 나오기 시작한 날입니다. 이제 그걸 하고 난 뒤에 막바로 나오기 시작해서 7일 동안 나오는 요 생활. 그 뭐 죄에서 다 벗어나는 생활이요. 요 생활을 완수할 수 있도록 홍해 바다까지 가서 거기서 건너야 됩니다. 이렇게 홍해 바다까지 가서 건널라니까, 죄를 다 회개하고 나올라니까 애로가 있습니다. 애로가. 자 애급에서 나와서 홍해 바다까지 나오 는 그 과정에 많은 애로가 있습니다.
애로가 있어도 그 애로와 어려움을 너는 믿음으로 통과해라. 모든 애로와 어려움을 너는 감수하고, 즉 이 말은 쓴나물을 먹어라 그 말이요. 쓴나물을. 회개하는 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온다고 이 회개 내가 더 이상 회개해서는 안 되겠다. 회개에 나아가면 내가 아무래도 이것이 절단나겠다. 이것이 내게 고통되겠다. 이것 때문에 힘이 들어서 안 되겠다. 회개할 때 여러 가지 어려움이 오면, 그건 쓴 나물인 줄 알아라. 쓴 나물 먹을 때 비로소 너는 온전한 회개가 된다. 애곱에서 벗어 나게 된다.
아브라함이 애굽에서 나온 것처럼 여러 가지 애로가 있어도, 끝까지 견디고 나오니까 그때 하나님이 은금과 육축이 풍부하게 하나님이 그에게 주었다 그 말입니다. 우리는 회개하고 나면 그 뒤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은혜 역사는, 첫째 마음에 그렇게 평안과 기쁨이 있을 수가 없고, 소망이 넘칠 수가 없고, 또 이 물질의 모든 물질이나 은금이나 이 육축을 다 풍부하게 하나님이 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소망하고, 어떠하든지 우리가 유월절 1단계부터 먼저 지켜야 됩니다. 무교절 2단계로 넘어가야 됩니다. 유월절은 무교절의 첫날이라. 첫날의 무교절과 유월절이 겹칩니다. 그러니까 유월절이 제일 중심이요.
예수님의 이 피. 그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나니까 그 뒤에 저들은 살고 모든 장자 재앙을 받은 바로와 이스라엘 백성은 다 그들은 다 해를 받으니까, 저희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거머질 권세를 다 잃어버립니다. 나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조건을 다 만든 겁니다. 유월절은 이제는 죄해서 나갈 수 있도록 조건을 만들어 준 겁니다.
모든 사망에서 나갈 수 있도록, 마귀해서 해방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줬는데. 이제는 내가 죄를 이제는 벗어나면 벗어날 수 있는데, 죄를 끊으면 끊을 수 있는데, 그대로 죄를 끊지 안 하고 그대로 또 그게서 주저앉아 버리고, 거기서 다시 드러누워 버리는, 이 돼지처럼 씻었다가 다시 더러운 곳에 다시 눕는 것처럼, 씻고 난 뒤에는 얼른 나와야 되는데 돼지가 그냥 이전 생활이 좋아서, 아이고 다 씻었지만은 다시 또 드러눕자. 그러니까 이전 생활은 계속되는 겁니다.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겁니다. 그래서 모세는 궁궐에서 왕자로 얼마나 좋은 생활이요. 그런데 거기서 모세는 거기서 다 박차고 나와서 이스라엘 백성과 고난받기를 좋아했다.
궁궐에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좋아했다. 이것이 모세가 궁궐에서 나온 겁니다. 그냥 아이고 마 이대로 사는 것이 비록 죄약 생활이지만 이대로 사는 것이 편하기는 편하다. 이 마음으로 회개한다 해도, 그냥 생활은 그냥 이전처럼 생활하는 것이 편하고 좋다.
그러면 그 사람은 모세가 궁궐은 나오지 못한 것처럼 그렇게 될 수도 있고. 또 아브라함이 이제는 애굽에 갔다가 하나님에게 회개함으로 인하여 나올 수 있는데 나오지 않을 수 있는 것처럼.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이제는 유월절로 인하여 그들에게 해를 받지 않을 만큼 그런 권리를 다 가졌는데도 나오지 않고 거기서 이제는 이전 생활 그대로 하는 것처럼. 그러면 회개가 안 됩니다. 회개는 반드시 우리의 죄를 주님 앞에 고해서 사함을 받고 난 뒤에 나오는 생활을 해야 됩니다. 나오는 생활.
이것이 무교절이요. 누룩을 없애는 생활을 해야 된다 말이요. 누룩을 없애는 생활. 자 이렇게 누룩을 없앨라니까 지금까지 내가 죄악으로 인하여 여러 가지 좋은 일도 많았습니다. 이런 권세도 가졌고, 이런 내가 물질도 가졌고, 그 죄악으로 인하여 내가 이런저런 영광도 가졌고, 그런 자기의 모든 위신도 가졌고, 다 가졌는데 이걸 다 끊고 정리할라니까 얼마나 그 사람이 힘들겠습니까? 그런데 고 힘든 것은 감수하고 그냥 그것을 다 내놓아버리면, 그 사람은 이제는 죄에서 완전히 나오게 됩니다. 나오게 됩니다.
어떤 사람이 교회 생활 잘하다가 참 모범적인 생활을 하다가 그래서 신앙의 초기라. 이렇게 하다가 어느 날 시험이 들은 겁니다. 시험이 들어 가지고 세상으로 나가서 이 교회를 박차고 나가서 그래 가지고 거기서 몇 년을 그 사람이 간증하기로 몇 년을 이제 안 믿는 생활을 했습니다. 교회도 안 가고. 이렇게 생활 하니까 얼마나 고통이 되는지. 비록 생활은 죄악의 생활이 이렇게 좋기는 좋은데 재미는 있는데, 그 속의 마음은 한없는 고통이. 낙망이요. 실망이요. 좋은 날을 보지를 못합니다. 여러 가지 죄악으로 인하여 이 땅의 것은 자기가 거머쥐고 있지마는 그냥 그 생활은 지옥과 같은 생활이라. 그래서 안 되겠다. 내가 아무래도 내가 다시 교회를 나가야 되겠다 그래 가지고 그 다음에 교회를 나가는데 제일 어려운 건 뭐냐? 교회를 나가면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겠느냐? 이제 그것이 딱 막혀버려서 이제 다시 교회를 오질 못한 겁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또 뒤에 은혜를 주니까, 내가 이제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내가 비난하더라도, 어떻게 나를 욕하더라도 상관없다. 그게 뭔 상관이냐? 하나님한테 내가 지금 나가는데. 그래 가지고 마음을 다 잡고 다시 새로 이제 교회를 가니까 실제로는 하나님이 그때부터 복을 줘가지고, 지금까지도 말할 수 없는 마음의 복이나 물질의 복이나 모든 생활의 복을 넘치게 주어서 참 믿음의 사람으로 산 그들의 간증하는 그 간증을 들었습니다. 이 사람이 다 누구나 다 같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다 이런 과정을 딱 거친다 그 말입니다.
우리는 죄에서 나와야 됩니다. 나올라면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어도 그것을 감수하는 이것이 쓴나물이요. 쓴나물을 먹어보면 처음에 먹을 때는 써서 좀 맛이 없습니다. 게속 양고기하고 같이, 무교병과 같이 먹어보면 야 이것도 참 나물이 맛있구나. 쓴나물이 맛있구나. 먹을 만하고 먹으면 나중에 맛도 있고, 우리가 여러 가지 애로가 있어서 각오하고 회개하면 우리가 구원을 다 얻게 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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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05● 신명기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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