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부딪혀 배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시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의 죽게 된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39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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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라는 것은 빠지면 죽는 곳이요. 그래서 사망의 바다라 그러기도 합니다. 또 바다란 것은 잘 이용을 하면 건너편으로 가게 하는 이런 참 좋은 이런 또 바다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바다는 사망의 바다요. 빠지면 죽는 사망의 바다요. 그러나 그것을 잘 이용하면 큰 구원을 주는 이런 유익한 또 바다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이 세상이라는 이 바다는 잘못하면 빠져 죽고, 잘하면 구원을 얻게 하는 이 세상이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조심하지 않으면 죽는 것이 세상이요. 또 그것을 잘 이용하면 구원을 얻게 하는 것이 세상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세상 가운데 우리를 두셨다는 말은, 바다 가운데 우리를 둬서 빠지지 아니하고, 건너편으로 건너가게 하는 그런 일을 하도록 하십니다. 바닷물이 없으면 건너편으로 못 갑니다. 큰 깊은 웅덩이가 너무 깊고 너무 멀어서 그걸 건널 자가 아무도 없는데, 바닷물이 가득 차 있으면 배만 있으면 갑니다. 배만 타고 가면 그 깊은 웅덩이도 건널 수가 있다 그 말이요. 그래서 이 세상은 천국을 향하여 가는 노정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길을 열어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바다는 또 한 면으로는 빠지면 죽는 곳이라. 사망의 곳이요.
빠지지 아니하고 이 바다를 건너가야 됩니다. 그러면 배를 타고 가는 길 외에는 없습니다. 배를 타고 가면 바다에 빠지지 않으면서 건너갈 수가 있다 그 말이요. 이 사망의 바다, 이 사망은 무엇으로 사망이 옵니까? 무엇으로 사망이 오지요? 이 사망은 죄로 사망이 옵니다. 그래서 이 세상은 또 죄악의 바다라. 사망의 바다라. 죄악의 바다라. 내나 그것이 원인과 결과의 차이요. 죄를 지으면 사망이 되는데. 이 죄가 가득 찬 바다다. 이 세상은 죄가 가득 찬 바다다. 조심하지 않으면 그 죄로 빠져 죽는 것이 바다라 하는 겁니다.
죄를 지으면 우리는 반드시 죽음이라는 영혼의 죽음이라는 죽음이 있는 곳이 바다입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이라는 것은 무섭기도 하고, 참 이것이 우리에게는 건너편으로 건너가게 하는 이런 좋은 일이 되기도 하니까, 항상 이 두 면을 같이 생각해서 세상 주심을 감사합니다. 또한 이 세상에 이 죄약의 것을 빠지면 죽는 것이니까 죄약에 빠지지 않는 거룩함을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를 양면으로 해야 됩니다. 아무리 건너편으로 가게 하는 좋은 바다라 할지라도 빠지면 죽으니까 죄악의 바다요. 사망에 바다요. 죄악이 가득한 바다요. 빠지면 죽는 사망의 바다요.
그러니까 우리가 사망을 당하지 않으려면 빠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죄를 짓지 않아야 됩니다. 죄를 지으면 다 빠져버립니다. 죄를 지으면. 그래서 바다는 빠지면 죽는 것이고, 죄악 속에 빠지면 사망이라는 바닷 속으로 빠져버립니다. 죄악이라는 바닷속에 빠지게 되면 사망이라는 바다 속에 빠지게 됩니다. 이러니까 이 바다를 불이 있는 유리 바다라. 불이 있는 유리바다. 사망이 있다 말이요. 불이란 건 다 타는 것 아닙니까? 바다 속에 들어가면 다 타버립니다.
다 타고 다 죽는 곳이라. 그래서 곧 죄로 인하여 이 죄라는 것은 사망을 일으키게 하는 것이 죄 아닙니까? 이 죄가 얼마나 가득 찼는지. 불이 섞인 유리 받아라. 불이 섞인 바다라. 이 죄가 있으니까 사망이 되는 거 아닙니까? 우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 죄를 짓는 그 것이 곧 사망으로 빠지게 되는 것이라. 우리가 수없이 이것을 깨달아서 확정을 짓고 확정을 지어야 그 사람이 세상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고, 잘못하면 영원히 죽게 되는 것이라는 것을 알 때, 이 세상을 두려워하는 사람이요. 이 두려워한다는 말은 무서워서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빠지면 죽는 곳이니까. 안 빠지도록 해야 된다. 그 말이요.
즉 죄를 안 짓도록 해야 된다 그 말이요. 죄를 지으면 죽으니까. 자 그래서 바다는 사망의 바다요. 또 죄악의 바다라. 죄악에 빠지면 사망에 빠진다.
자 그러면 어떻게 해서 죄를 짓느냐? 죄는 어떻게 해서 짓느냐? 이 말은 어떻게 해서 바다에 빠지느냐 그 말이요. 바다에 빠지는 것은 죄 속에 빠지는 것은 어떻게 하면 죄 속에 빠지느냐? 오늘 요 본문에 한번 봅시다. 37절입니다.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부딪치매 배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물결이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물결이 배에 가득 차면 그 사람은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됩니까? 바닷속으로 빠지게 됩니다. 물결이 가득 차면. 그래서 물결이 배 안 속에 들어오면 안 되는 겁니다. 물결이 배 안 속에 들어오면 배 안에 불이 가득 차면 조금만 지나면 이제는 배가 가라앉아버립니다. 물속에 다 들어가 버립니다. 바닷속으로 들어가 버린다 말이요. 바닷속에 들어가는 것은 죄악을 짓는 것이요. 죄악을 행하는 것이요.
그 이전 단계는 배에 물결이 가득 찬 것입니다. 배에 물길이 가득 차면 그 배는 물속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단 말이요. 그러면 물결이 가득 찬 것은 무엇을 가르칩니까? 물결이 가득 찬 것은 우리 속에 죄를 짓게 하는 욕망이 욕심이 가득 찬 겁니다. 물결은 욕심이라. 그 물결이 지금 배 안에 가득 차 놓으니까, 그 배가 가라앉지 않을 수가 있습니까? 그건 필연적 아닙니까? 내 속에 욕심이라는 이 물결이 가득 차면 그 사람이 죄를 안 지을 수 있습니까?
하와가 선악과를 먹기 전에는 그때 먹음직하고 보함직하고 지헤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지라. 마음에 가득 찼단 말입니다. 욕심이 가득 차니까 물결이 배에 가득 차니까 바닷속에 빠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요. 바닷속에 빠지면, 즉 죄악 속에 빠지면 사망 속에 빠지는 겁니다. 그러다 바닷속은 죄악의 바다요. 사망의 받다라. 이 죄악에 빠지는 요 원인은 물결이 배에 가득 차기 때문에. 이 물결은 세상을 향한 자기의 육신의 욕망이요. 욕심이요. 욕심이 가득 찼는데 그 사람이 죄를 안 지을 수가 없습니다.
가인도 처음에는 시기하는 욕심이 없다가 자기의 불의로 인하여 하나님깨 복을 못 받고, 아벨에게 복을 주니까 속에서 시기심이 난 겁니다. 그 시기심이 점점 커지고 커져서 시기하는 그 욕심, 미워하는 욕심이 자꾸 커지고 커져서 나중엔 배에 가득 차게 됩니다. 나중에는 가인 속에 가득 차게 됩니다. 그래서 살인이라는 요 죄를 짓게 된다 그 말이요.
그래서 하나님이 가인에게 네 얼굴이 왜 그러느냐? 네 안색이 왜 그렇느냐? 왜 너는 "하나님이 너에게는 불의하다고 복을 안 주고, 아벨은 의롭다고 복을 주니까 왜 너가 그 일에 대해서 시기하느냐 그 말이요. 너 왜 욕심을 가졌느냐? 시기하는 욕심 미워하는 욕심, 이것이 속에 가득 차버립니다. 그러면 네가 앞으로는 죄가 문 앞에 엎드리고 있다. 즉 곧 죄를 짓는다 그 말입니다. 죄가 문 앞에 엎드려서 들어오기를 문만 열면 쑥 들어 버립니다. 그만큼 이 욕심이 가득 차면 그 다음에는 필연적으로 죄가 문안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배에 가득 차면 가라앉게 된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 속에 욕심이 가득 차지 않도록 해야 되는데, 가득 차지 않도록 해야 죄를 향한 욕심이 가득 차도록 내버려두면 안 돼요. 그러면 이 죄가 죄에 대한 욕심이 속에 들어오게 하는 것은 무엇이 있어서 들어옵니까? 죄가 내 속에 들어오게 할 때는 먼저 죄가 물결이 바닷속에 들어오기 전에는 무엇이 작동을 해서 물결이 바닷( 배) 속에 들어 왔습니까? 자 물결이 무엇 때문에 바닷(배)속으로 들어왔습니까? 자기 뱃속으로 들어왔습니까? 뭐라고 했습니까? 여기에. 큰 광풍이 일어나서. 물결은 광풍이 일어나서 물결이 생기는 겁니다. 광풍은 큰 바람이요.
이 잔잔한 바다에 이 바람이 불면 바다 표면이 일렁일렁하고 물결이 일어납니다. 강한 광풍이 불면 큰 물결이 일어납니다. 큰 물결. 큰 물결이 일어나서 배에 덮친다 그 말이요. 배에 다 들어와 버립니다. 그러면 바람은 뭐냐? 이 바람이 안 불면 이 물결이 일어나지 않고 물결이 들어오지 않을 건데. 바람이 일어났단 말이요. 바람이. 자 잔잔한 바다에는 물결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 그러나 바람이 많이 부는 그런 바다는 물결이 이제는 일어나서 큰 물결이 돼버립니다. 물결이 일어나면 결국은 배에 물이 들어올 수밖에 없습니다. 자 이 바람은 뭘까요?
이 바람은 물결이 일어나도록 하는 원인 아닙니까? 바람은 미혹의 바람이요. 미혹의 바람. 우리를 미혹해하는 마귀의 역사요. 마귀는 우리를 죄 짓게 하기 위해서 우리 속에 욕심이 충만하게 만드는, 배에 물이 가득하게 만드는 그 일을 위해서 바람을 붑니다. 바람을 붑니다. 바람을. 미혹의 바람. 미혹을 한다 그 말입니다. 미혹이 있으니까 그 미혹을 그냥 다 받아들여 버리면, 그 미혹을 자기가 막지 못하면 그 물결이 뱃속에 가득 차게 된다 그랬습니다.
그 미혹이 뱃속에 못 들어오도록 막아야 되는데, 물결이 불어도 내가 뱃속에 내 배 안에 그 물결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한다면, 아무리 바람이 불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바다에 빠지지 않는 겁니다. 그런데 이 미혹을 받아버리면 물결을 받아버리면 이 바람으로 인하여 생겨진 물결이 배속에 들어오게 됩니다. 이거 우리가 유혹을 안 받아야 됩니다. 유혹을 안 받아야 됩니다. 유혹하는 것은 이 마귀가 세상 자기 자유니까 얼마나 유혹하는 것은 할 수밖에 없지만은, 그러나 유혹을 안 받는 이 노력은 우리가 해야 됩니다. 유혹을 안 받는 거. 유혹 자체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이것은 마귀하는 일이니까.
이 땅에 이 세상을 끝날 때까지는 그런 일을 우리가 만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그걸 허용을 했고. 이렇게 유혹을 하는데도 유혹을 받지 않은 그 사람이 하나님 보시기에는 깨끗한 사람이요. 그 사람이 죄 안 짓는 사람이요. 그 사람을 성결한 사람이라. 그런 사람을 거룩한 사람이라. 이렇게 죄짓지 않는 이런 미혹의 광풍이 일어나도, 그 광풍 속에서도 그 모든 욕심이 자기를 덮치지 못하도록 하는 그것이 곧 우리를 깨끗하게 하는 그런 역사입니다. 우리는 미혹을 받지 말아야 됩니다. 미혹이 지금 큰 미혹이 오늘 이 광풍이라. 작은 미혹과 큰 미혹이 섞여서 옵니다.
또 A라는 미혹도 있고 B라는 미혹도 있고 여러 가지 미혹이 섞여서 옵니다. 큰 미혹 작은 미혹 또 이런 노란색의 미혹 빨간색의 미혹 흰색의 미혹 검은색의 미혹 온갖 종류의 미혹들이 옵니다. 욕신의 정욕이나 안목의 정욕이나 이성의 자랑이라는 이런 욕심들이 수없이 우리를 미혹을 한다 그 말이요. 그런데 그 미혹이 좋아서 그냥 들뻑 받아들였다면 배에 물이 가득 차버립니다. 물결이 자기 속에 가득 차버립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욕심을 받지 말아라. 미혹이 와도 너는 욕심을 받지 말아라. 욕심이 자기 속에 가득 차면 필연적으로 죄약을 지을 수밖에 없다.
그것이 우리의 가르치는 도요. 자 미혹을 안 받을라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미혹을 하지마는 미혹을 우리가 안 받을라면. 우리가 어제도 배웠고 주일 날에도 배웠는데 진리를 붙들고 있을 때는 그 미혹을 이길 수가 있다. 진리를. 그래서 말씀을 듣지 안하고는 안 되고, 말씀을 배우지 안하고는 이길 길이 없습니다. 이 미혹은 속이는 것 아닙니까? 속이는 것은 진리가 와야 속지 않지.
진리 외에는 전부 다 한 편입니다. 한 편. 진리 외에는 전부 다 보면 겉으로는 서로가 이렇게 대립하는 것처럼 보여도 실은 한 편인데. 그 위에 제일 꼭대기에 올라가면 마귀라는 이 참모 총장이 전부 다 지시를 해서 서로 각각 역할을 주어가지고 이렇게 하는 건데. 알고 보면 다 하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하는 그런 역사요. 그러니까 진리는 이것을 보여주는 겁니다. 그것도 다 미혹케하는 죄악의 역사다. 저것도 그렇고 저것도 그렇고. 서로가 대립하는 것 같이 보여도 실은 그것은 다 일곱 마리 열 뿔은 한 몸퉁이에서 나왔다. 일곱 마리가 일곱 머리가 일곱이 각각 다르고, 서로가 다른 것 같고, 대립되는 것 같아도, 실은 한 몸뚱에서 나왔다.
마귀에게서 마귀가 요런 욕심도 일으키게 하고, 저런 욕심도 일으키게 하고. 그래서 그런 욕심들이 다 서로가 연합해서 오직 믿는 사람을 미혹을 해서 그 죄가 그 속에 가득 차도록, 그 죄가 뱃속에 가득 차도록 만들어 버리면 그 뒤에 물에 빠지는 것은 필연적이요. 그러니까 우리가 진리를 붙들면 그 사람은 속지를 않습니다. 속지 안 해야 그 사람이 죄를 짓지 않는다 그 말이요. 속아버리면 자기 속에 욕심이 가득하게 됩니다. 자 하와가 선악과 먹는 것은 욕심이 가득해서 선악과 먹었다 했습니다. 욕심이 가득한 것은 어떻게 해서 욕심이 가득했습니까? 속아서 그랬습니다.속아서.
선악과 먹으면 뭐라고 했습니까? 하나님같이 되어 눈이 밝아진다 그랬습니다. 선악과 먹으면 정녕 죽지 않으리라 그랬습니다. 그게 다 거짓말 아닙니까? 거짓말을 가지고 먼저 다 그 사람의 지식을 바꿔놓고, 지식을 바꿔 놓으니까 마음이 안심이 되는 겁니다. 선악과 먹어도 죽지 않으니까. 오히려 선악과 먹으면 더 눈이 밝아지니까. 하나님같이 되니까. 이런 속에 욕망이 일어나니까. 이런 안심의 이런 일이 되니까. 이미 속아버리니까. 그 뒤에 선악과 보니까, 얼마나 먹음직스러운지. 욕심이 일어나서 그 욕심이 속에 가득 차 버립니다. 그래서 필연적으로 선악과를 먹게 된다.
그래서 자기가 먼저 선악과 먹는 이 물결의 해를 받지 않아야 됩니다. 이 물결의 해를 자기가 받지 않아야 자기는 살아날 수 있습니다. 자 그래서 어떤 사람은 이 물결의 해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 모든 욕심의 그 모든 미혹을 받지 안했다 그 말이요. 그래서 자기는 물에 빠지지 않고 구원이 되는 겁니다. 그러나 "그랬으니까 나는 이제는 됐다. 나는 이제 구원 받았으니까 됐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이 모든 죄악에서 벗어날 수 있게, 모든 미혹과 욕심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신 것이 참 하나님 감사하다. 그래서 그것으로 끝이 나야 됩니까? 그 다음에 해야 될 일이 혹 하나 있습니까? 그 뒤에 해야 될 일이 꼭 있다 그 말이요. 뭡니까?
다른 사람이 지금 물속에 빠져 다 죽게 됐는데, 저들을 하나하나 나처럼 죽게 되었을 때 내가 물속에서 구원받은 것처럼, 저들도 하나하나 건져주는 그런 일이 돼야 됩니다. 이게 의의 길이요. 사람을 사랑하는 길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이요. 이 일을 해야 된다. 이 일에 주력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 보시기에 기쁨이 되고, 사람들 보기에는 영광이 되는 겁니다. 영웅이 되는 겁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저 충주에 지하 차도에 사람이 많이 죽었습니다. 갑자기 물이 지하도에 차니까 그 속을 지나던 차들이 잠겨버리고 순간적으로 그 물이 너무나 차버리니까 물속에 다 들어가 죽었습니다. 산 사람도 있고, 죽은 사람도 있고. 그래서 거기서 죽은 사람은 나올리고 얼마나 애를 썼는지 발버둥 치고 나와서 헤엄도 치고 붙들고 해도 그 물살이 그 물결에 휩쓸려 가지고 버티지는 못하고, 물속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어떤 사람 붙들고 있다가 떠내려 가다가 잡았다가 또 놓치고 잡았다가 놓치고 그러다 결국 물속으로 들어간 사람이 많이 있었다.
그 때 살아난 사람들이 보면 그것을 말합니다. 그 사람이 거기서 벗어나는 것이 첫째요. 자기가 어떻하든지 거기서 벗어나고 나와야 되는 것이 첫째요. 나왔으면 이제는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 그 다음에 둘째라. 이제 내가 거기서 벗어났으니 다른 사람을 구원해야 되겠다 그래서 구원하는 이것이 둘째라. 이 두 가지를 우리가 다 할 때 하나님 보시고 참으로 칭찬하시고 사람들은 사람은 영웅이다. 참 의인이다. 이렇게 하는 겁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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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1● 마가복음04: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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