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417 : 믿음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야

믿음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야

성경본문:43● 요한복음04:31-34

31 그 사이에 제자들이 청하여 가로되 랍비여 잡수소서
32 가라사대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33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한대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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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짐승이나 식물이나 이 땅의 생명이라는 것은 누구나 어떤 존재라도 먹는 것이 없으면 살지를 못합니다. 마시는 것이 없으면 살지를 못합니다. 반드시 물과 양식을 먹어야 됩니다. 물론 양식이란 말은 물도 포함되고 떡도 포함되고 다 포함되나, 그러나 보통 양식이라 할 때는 물과 양식이라 할 때는 그 양식은 떡을 말합니다. 반드시 물이 없어도 안 되고, 떡이 없어도 안 된다는 뜻이요. 둘 다 있어야 삽니다.

그래서 엘리야가 그 아합을 피하여 이세벨을 피하여 이 돌아다닐 때 그때 시냇가에서 하나님께서 거기서 거하게 하면서 그저 물을 마시게 하고 하나님이 떡을 주어서 떡을 공급해 주어서 떡을 먹게 했다. 사람이 최소한 생명을 유지하고 이 힘을 가질라면 물과 떡을 먹어야 됩니다. 물이 없으면 아무리 떡이 있어도 안 되고, 물만 있어도 떡을 못 먹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물과 떡은 필수입니다.

사람의 육체가 보존하고 힘을 얻고 자라가는 데는 필수다 그 말입니다. 이 눈에 보이는 육체를 가지고 우리를 구원의 사람 새사람이 어떻게 힘을 얻고, 새사람이 어떻게 유지가 되고, 새사람이 어떻게 자라가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기 위하여 눈에 보이는 육체를 가지고 눈에 보이는 물과 양식을 먹음으로 인하여 된다는 이 도를 비유로 가르치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지금 여기에 양식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먼저 양식에 대해서. 내 먹을 양식. 제자들이 보니까, 지금 예수님이 계시니까 떡을 사오라 하니까 떡을 사왔습니다. 떡을 사와가지고 예수님 드십시오. 이제 우리가 떡을 사왔으니까 드십시요. 이러니까 예수님께서 뭐라 했습니까? 내 먹을 떡은 따로 있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제자들이 생각하기로, 저 여인하고 이야기를 하더니만은 저 여인이 주었는갑다. 그래서 떡을 내 먹을 떡은 따로 있으니까, 너희들이 사온 떡은 안먹어도 된다 그랬단 말이요. 그러면서 내 떡은 이런 떡이다 하고 가르쳐 주는 겁니다. 예수님이 먹는 고 떡. 그 떡은 먹으면 영심하는 떡입니다. 예수님이 주는 물. 그 물은 먹으면 영생하는 물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주는 물과 예수님이 주는 떡을 그 두 가지를 먹으면 영생이 되는 떡이라. 새사람이 영생한다 그 말입니다. 새사람이 자꾸 영생의 요 생활이 되어서 사람이 점점 영생으로 자라가는 겁니다.

눈에 안 보이는 이 새사람이 자라가는 도를 가르치기 위하여, 눈에 보이는 이 육체가 어떻게 해야 육체가 자라가느냐? 성장이 되느냐? 즉 양식을 먹어야 된다. 물을 마셔야 된다. 이때 요 양식은 뭡니까? 떡은 뭡니까? 내 먹을 떡은 내 먹을 양식은 그랬습니다. 뭐라 그랬습니까? "나 보내친 이에 뜻을 행하는 것과" 나 보내신 이가 누굽니까?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나보내시니 이는" 나 보내시니의 뜻을 행하는 것, 나 보내신 이는 예수님의 아버지입니다. 즉 하나님 아버지라는 그 말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서, 떡을 먹는단 말은 행한다는 뜻입니다. 요 떡은 하나님의 뜻을 가르칩니다.

행할 뜻. 하나님이 행해라 하는 고 행할 고 뜻을 찾아서 먹는다는 말은 행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것이 내 먹을 양식이다. 이 양식을 먹으면 예수님이 이래서 자라고 예수님이 점점 성장이 되고 하듯이, 우리도 이 양식을 먹으면 점점 힘을 얻고 죽지 아니하고 힘을 얻고, 거기서 점점 자라고, 아주 이제는 성장이 되고, 건강해지고, 이렇게 되는 것처럼, 우리의 새사람이 거기서 힘을 얻어서 영생의 이 구원을 얻게 된다. 그것이 영생의 구원이라. 자라는 것이 영생의 구원이라.

자 그래서 떡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입니다. 떡을 먹는 것은 하나님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우리 행할 것은 뭐가 있습니까? 행할 것은 십계명은 우리에게 주신 믿는 자에게 주신 행할 도리입니다. 믿지 않는 자에게는 그거는 율법이 돼서, 아무도 다 행치 못해서 그것으로 정죄받게 하는 정죄의 용도가 됐고, 우리 믿는 자에게는 구원을 이루어가는 이 양식이 된 겁니다. 그래서 십계명은 믿는 자에게는 진리요. 그러나 택함을 받지 못한 자에게는 즉 대속을 믿지 못하는 자에게는 다 그것이 정죄의 칼날이 돼어 버립니다. 그러니까 우리 믿는 자에게는 좋은 양식이다 그 말이요. 하나님 아버지가 어떻게 해라 하고,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는 것이 십계명 아닙니까?

이 십계명이라. 하나님 아버지가 나 보내신 이의 뜻, 즉 십계명을 먹는 것이라. 즉 행하는 것이라 그 말입니다. 십계명을 행하는 것이 떡을 먹는 것이라. 그럼 고 앞에 또 뭐가 있습니까? 물을 마시라 그랬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을 마시는 이 일을 하면서 내가 주는 물을 마시면 영생하리라. 요 하나님 아버지의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그러니까 이 물은 뭐냐? 물 마시는 것은 뭐냐? 하나님이 우리에게 행하라는 뜻이 아니고 이거는 뭡니까?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그것이 물이요. 그 하나님의 아버지와 예수님을 믿는 것이 물을 마시는 것입니다. 물을 마시는 것이라.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의 그 사랑과 능력을 믿고, 하나님 아버지와 약속한 약속을 믿고, 또 예수님의 이 대속을 믿을 때 그 사람이 물을 마시는 자입니다. 믿는 것이 먼저 있고, 물 마시고 난 뒤에 떡을 먹는 겁니다. 떡을 먹는다 그 말이요. 우리는 우리의 신앙생활을 나눈다면 믿고 행하는 것이요.

하나님과 이 주님을 참으로 믿고 약속도 믿고, 이제는 현실에서 하나님에 대한 하나님 뜻을 행하고, 사람에 대한 하나님 뜻을 행하는 겁니다. 행해야 되지. 이것이 바로 떡입니다. 요 뒤에 양식. 조금 전에 오늘 봉독한 요 양식을 가르칩니다. 그러니까 사마르아 여인에게 주는 물과 예수님이 지금 먹는 떡은 합쳐서 물과 떡을 마시고 먹으라. 그러면 너희들이 영생한다. 이 물을 마시면 영생하고 이 떡은 먹으면 영생한다. 그랬습니다. 내 피와 내 살을 먹으면 또 마시면 영생한다 그랬단 말이요. 그러니까 우리가 참으로 믿는 사람. 주님의 이 대속가 하나님의 크심을 참으로 믿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마음에 믿지 않은 사람이 행할 수는 없습니다. 믿는 거기서 행함이라는 기반이 거기서 돼어 있기 때문에 항상 믿는 온전히 믿을 때, 그 사람이 행할 수 있는 힘이 나오고, 행하는 도리를 알게 됩니다. 자 이 우리가 행할라면 행하는 도리를 알아야 됩니다. 뭐 어떻게 행하는 것이 행하는 것이냐? 알아야 행하죠.

행할라고 또 하는데 어떤 사람이 처음에 예수를 믿어가지고, 이제 이 사람이 무슨 이런 무용을 하고 춤을 추는 사람인데, 그거 다 이제는 다 집어 던져버리고, 이제 하나님을 믿어야 되겠다 해가지고 하나님 믿는데. 성경을 모르니까 주님 내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을 기뻐시게 합니까? 하나님을 기뻐치게 하나님 뜻을 알려주옵소서. 모릅니다. 뜻이 뭐 어떻게 해야 하나님을 기뻐시게 하는 뜻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그랬다 말이요.

그래서 아무리 해도 자기가 몰라서 내가 제일 잘하는 것인 춤을 추자. 춤추면 사람들이 참 좋아하더라. 그래 자기도 이 교회에 가서 혼자서 기도하다가 춤을 자꾸 춥니다. 그러면 주님이 기뻐하리라 생각하고. 그러니까 그걸 보는 사람이 야 너 그런 거 아니다. 하나님은 사랑과 같이 달라서 춤춘다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거 아니다. 하나님 뜻은 너가 이 세상에 춤출라고 하는 것이 그것은 사람은 그렇게 기뻐할 수 있어도 하나님은 그헌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려면 십계명을 봐라. 하나님이 가르치지 않느냐? 더 간단하게 보려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해라.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아서 그대로 행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제일 기뻐하는 것은 첫째,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 물을 마시는 것이라 그 말이요. 그 다음에는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것이라. 하나님 뜻을 어떻게 행합니까? 십계명에 다 해놓았지 않느냐? 일계명부터 십계명까지. 그것이 바로 첫째는 하나님에 대한 하나님 뜻이 있고, 사람에 대한 하나님 뜻이 있고, 그래서 하나님에 대한 뜻을 행하고, 사람에 대한 하나님 뜻도 행해라. 그러면 행할 것이 무엇인지 너는 분명히 알게 되고, 그러면 행할 것이 자꾸 많아지고, 그래 된다. 행할 것을 모르면 자기대로 다 행해놓고, 자기가 뭐 하고 싶은 대로 춤을 추고 뭐 그러면 하나님 기뻐하리라 생각하면 그것은 다 자기 주관이라. 무엇을 하나님이 기뻐하겠습니까?

하나님이 가르쳐주는 행해라 이걸 행해라 하는 고걸 행해야 되지. 자기가 뭘 정해놓고,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리라 하고 자기가 그 뜻을 정해놓고 하는 것은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는다. 구원이 안 된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첫째, 마음으로 믿는 것이요. 하나님과 하나님의 약속과 주님의 대속을 믿는 것이요. 믿음이 없으면 그 사람은 행할라 해도 행할 수는 없습니다. 믿음의 힘으로 하나님 뜻을 행할 수가 있습니다.

자 그러면 믿고 행하라면 십계명을 가지고 행하라. 첫째는 무엇을 행하느냐? 하나님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행해라. 일계명부터 사계명까지는 하나님에 대한 하나님 뜻을 행해라. 오계명부터 십계명까지는 사람에 대한 하나님 뜻을 행하라. 그러면 그 뒤에 수없이 많은 물질도 있고 온갖 세상도 있고 다 있지만은 그 안에 다 포함이 된다. 하나님에 대한 하나님 뜻이 가장 크고, 그 다음에는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그 다음으로 크고, 나머지는 전부 그걸 위해서 다 있는 것이기 때문에. 물질이나 뭐 말이나 모든 것은 하나님에 대한 계명을 지키게 하기 위한 하나의 보조 수단일 뿐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이여 어떻게 하면 하나님에 대해서 내가 하나님 뜻을 행합니까? 하나님이 어떡하면 내가 사람에 대해서 하나님 뜻을 행합니까?

자 하나님에 대한 뜻은 어떻게 해야 됩니까?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것이요. 약속을 믿는 겁니다. 무얼 믿느냐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반드시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시 오셔서 심판하러 오실 주님이 반드시 오시게 된다. 그 하나님은 너는 기다리라. 하나님을 소망해라. 하나님은 너는 바라보고 살아라. 그 하나님이 와서 뭐합니까? 오늘 찬송처럼 주님 오시면 우리의 상벌을 정하시는 하나님이시라. 행한 대로 갚아주러 오시는 주님이 오십니다. 이 땅에서 어떻게 행했는지 행한 데 따라서 갚아주는 하나님이 이런 공평의 하나님. 참 이런 의로운 하나님.

그러니까 자기가 행한 대로 모든 사람은 행한 대로 그대로 갚음을 받는 그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억울함이라는 것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사람이 이 땅에서 내가 억울한 일을 많이 당했다. 내가 저 사람한테 마 많은 고통을 당했고, 힘으로 나를 눌렀고, 이 말도 속였고, 속임도 받고, 사기도 당했고, 거기에 모욕도 당했고, 고통도 당했고, 많이 빼앗기고, 두드려 맞았고, 너무 억울한 거 아니냐? 아니다. 하나님은 하나도 빠짐없이 반드시 거기에서 빠짐없이 다 상벌을 정해서 고대로 행하신다. 그 상벌이 너무 커서 거기에 대한 상벌로 반드시 하나님의 마지막 복수하는 날이 있단 말이요. 그게 바로 믿는 자에게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심판이요. 안 믿는 자에게 하는 것은 다 공심판이요.

하나님의 심판 앞에 서면 억울함이 있을 수는 없습니다. 억울한 자 없습니다. 하나님은 억울한 자의 눈물을 다 씻겨주는 하나님이라. 그래서 공연히 사람들이 내가 너무 억울하네. 참 내가 이런 내가 모욕을 당하고 이런 내가 참 고통을 당하고 이런 빼앗김을 당하고 내가 이렇게 지금 억울하다. 하나님을 하나님을 몰라서 그런 겁니다. 하나님의 이 복수, 하나님의 심판을 모르면 억울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하나님 심판을 아는 자는 억울함이 하나도 없습니다. 내가 뭐든지 잘못된 내가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 심판이 있어 거기에 대한 벌이 있지마는, 잘한 것에 대해서는 아낌없이 전부 하나님이 다 갚아서 영혼토록 그 사람이 복을 받도록 하는 것이 또 하나님이시라. 그러니까 억울함이 있을 수가 없는 겁니다.

저 사람의 날 알아주지 않은 그것도 억울하고, 저 사람이 나를 손해준 그것도 다 억울하고, 그러나 하나님은 불꽃 같은 눈으로 다 보시고 하나도 빠짐없이 다 갚아주십니다. 또 나를 해한 것에 대해서는 내가 말 안 해도 하나님이 찾아서 전부 다 복수를 다 해버립니다. 그러니까 오히려 복수가 너무 커서, 아이고 하나님 이제 그만해 주십시요. 비록 나한테 큰 이런 고통을 주었고, 나를 이렇게 해했지마는, 하나님의 복수를 보니까, 이거 너무 큰 복수를 당하니까 보니까 안 됐습니다. 하나님 좀 참아 주십시오. 그것이 하나님의 복수요. 그래도 하나님은 복수를 하십니다. 이게 바로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그럽니다.

이 심판의 주님이 오실 날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어떤 고난도 어떤 억울함도 어떤 이런 해도, 억울해하지 아니하고 감사하면서 소망하면서 주님 오실 날을 기다리며 그렇게 신앙생활을 하라. 이것이 바로 깨어 신앙생활 해라. 주님 만나기를 소망하는 이 신앙생활 해라. 그의 나라가 임하기를 너는 깨어서 신앙생활 해라 그 말입니다. 요것이 우리가 하나님의 해야 될 것이요. 믿는 사람이 해야 될 것은, 하나님이 이렇게 상벌을 가지고 오시는 이 하나님을 기다리는 요 사람이 되라.

그 다음에 하나님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지극히 크신 능력을 의지해라. 너가 만나는 현실마다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 무한한 전능의 능력 전능자이니까. 그분을 의지하여, 네 마음이 그분을 의지하고, 내 입술은 그분을 의지하는 표시로 기도해라 그 말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어떤 일을 만나도 크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과, 크신 하나님께 기도하는 고 입술 이걸 가지라.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

그래서 다니엘이 하나님 뜻대로 한다고 기도하니까, 기도하지 못하게 여러 가지 사자굴을 만들어서 방해를 해도 하나님 뜻을 굽혔습니까? 굽히지 않았습니까? 굽히지 안 했습니다. 다니엘을. 이것이 우리가 걸어갈 길이라. 이것이. 자 요것이.

또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라.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돼라. 하나님을 위하는 자가 되라.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을 가지고, 입술로는 하나님을 이 사랑에 대해서 찬송을 하는 겁니다.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하고 위하고 또 입술도는 하나님을 찬송하는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그 말입니다. 요 뜻대로 행하는 것이 그것이 곧 이게 양식을 먹는 것입니다. 뜻대로.

자 하나님에 대해서. 이제는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합니까? 사람에 대해서는 어젯밤에 우리가 배운 것처럼, 다른 사람을 어떻게 해야 된다고 했습니까? 죄에서 벗어나게 해주라. 다른 사람을 사랑해라는 말은 죄에서 벗어나게 해주라는 것 아닙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해라.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은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 앞에 하나님과 가까이 되도록 하는 것이 사람을 사랑하는 길이요. 사람을 사랑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자 하나님과 가까이 되도록 할라면 죄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겁니다. 회개하도록 만들어주는 겁니다. 그 사람이 거룩한 자가 되도록 거룩하게 해 주는 겁니다. 도와주는 겁니다. 죄에서 떠나게 해주는 겁니다. 이것이 사람을 사랑하는 길이요.

또 그 사람은 하나님과 화평하게 만드는 겁니다. 하나님과 화평하게. 하나님과 하나가 되도록. 이제 죄에서 떠나서 이제 그 사람을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 되도록까지 만들어주면, 그 사람은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요. 우리가 자녀를 사랑해도 요렇게 사랑해야 되고, 부부가 사랑해도 요렇게 사랑해야 되고, 이웃을 사랑해도 요렇게 사랑해야 되고, 친척을 동료를 친구를 사랑해도 요렇게 사랑해야 참 사랑이 됩니다. 참사랑.

그리고는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자가 되고, 빚진 자의 빚을 그 사람의 빚을 탕감해 주는 자가 돼라. 그것이 지혜 있는 일이다. 요 지혜라는 것은 사람을 사랑하는 고 방편을 가르쳐서 지혜라 그럽니다. 고 지혜를 가지고 사람을 사랑하면 나중에 너가 이 세상을 떠났을 때 그들이 너를 영접한다. 그것이 지혜다 그 말이요. 그들이 고맙다고, 참 당신 때문에 내가 하나님과 하나가 되고 구원을 얻었다고, 거기서 환영을 하며 거기서 영접을 하며 대우를 하는 (일이 됩니다). 그러니 지혜 있는 자가 아니냐? 그날의 그들의 다 영접을 받을 수 있도록 지금 너가 그 어려운 일을 너가 하고 있으니, 미래에 그런 복을 받을 수 있으니 너는 지혜 있는 자라 말입니다.

자 그래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길을) 오늘 여러 가지로 살펴습니다. 첫째, 마음으로 믿는 것. 그 다음에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요. 믿음으로 인하여 이제는 하나님에 대한 하나님 뜻을 행하는 것, 사람에 대한 하나님 뜻을 행하는 것. 그것을 갖다가 온전히 할 때 오늘 여기 말씀은 아버지의 나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는 것입니다. 행할 때 그냥 행하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행해야 된다 했습니다. 온전히. 그냥 형식적으로만 눈가림으로만 외식으로만 행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요. 행해라 하니까 그냥 모양만 냅니다. 형식만 합니다. 외식으로 합니다.

그러면 행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야 됩니까? 온전히 행해라. 온전히. 사자굴이 와도 풀무불이 와도 다니엘은 행했고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도 행했습니다. 그런 것이 오면 다 중단해버렸는데, 그런 것이 와도 계속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을 가르쳐서 인내라 그럽니다. 인내를 이루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면 너가 하나님 같이 온전하고 구비하여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된다 그랬습니다. 이 구원이 된다 그 말이요. 그래서 온전히 이루는 자가 되라. 인내하는 자가 되라. 여러 가지 물결이 휘몰아칠 때 그 물결이 오니까 그냥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것 다 중단해버립니다. 뜻대로 행하는 것을 뒤로 다 돌려버립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뜻대로 하는 것이 다 실패가 돼지고, 그래서 우리는 주일날 배운 것처럼 여러 가지의 물결이 내 속에 가득 차 버리면 그냥 그 사람은 가라앉아 버립니다. 물결이 와도 물결에 막히지 아니하고, 계속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돼라. 이러지 않으면 누가 그 길을 걸어가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온전케 하기 위해서 물결을 주십니다. 그런 물결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대로 계속하니까 네 믿음은 이제 믿을 만한 믿음이다. 참된 믿음이다. 인을 칩니다. 우리는 참된 믿음이냐 외식된 믿음이냐, 거짓된 믿음이냐 죽은 믿음이냐, 이런 것을 하나님이 다 구별해서 온전하고 구비하여 부족함이 없도록 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입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