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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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 왕과 여호사밧 왕이 하나님의 뜻을 버리고, 하나님이 길르앗 라못에 가지 마라고 했는데도 길르앗 아못에 가서 전투를 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버렸기 때문에 둘 다 큰 화를 당합니다. 그 아합 왕은 죽게 되고, 여호사밧 왕은 죽을 고생을 하고 겨우 목숨은 건졌습니다. 둘 다 죽어야 하나님의 법대로 되는데, 여호사밧은 살린 겁니다. 그 이유는 앞에 보면, 여호사밧과 또 아합 왕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버리고 이렇게 이 세상 뜻, 자기 뜻대로 둘 다 순종은 했지만은, 그러나 여호사밧은 하나님의 뜻을 찾으려고 많이 애를 썼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된다. 이 전쟁은 하나님에 매였고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다 승리가 된다. 이렇게 하는 것이 여호사밧 이었습니다.
반대로 아합 왕은 하나님의 뜻 다 필요 없다. 내가 지금 이런 권세가 있고 이런 군대도 있고, 두 번이나 이긴 이력도 있고, 이젠 내 힘으로 하면 되지, 하나님의 뜻 같은 거는 아무 상관이 없다. 그랬고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찾지를 안한 겁니다. 그러나 여호사밧 왕은 모든 성패는 하나님에게 달려 있으니까, 하나님 뜻을 물어봐야 된다. 그 뜻대로 해야 되지 뜻대로 안 하면 안 된다. 고것을 하나님이 참 기뻐했습니다. 그런데 이 여호사밧은 그 뜻대로 하기 위해서 그 선지자를 불렀던 겁니다.
부를 때도 전부 다 길하게 예언하는 선지자든 흉하게 예언하든 선지자든, 자기의 뜻에 맞든 안 맞든, 내 생각에 내 계산에 맞든 안 맞든, 선지자의 말을 들어봐야 된다. 하나님의 뜻을 찾기 위해서는 이 선지자의 말을 들어봐야 된다 하는 그곳에 집중을 했을 때 하나님이 기뻐했다 그 말이요. 그런데 문제는 이 두 말을 듣고 난 뒤에, 거짓 선지자와 참선자자 두 말을 다 듣고 난 뒤에, 이 여호사밧 왕이 이거는 미가야 선지는 참 선지자다. 저 시드기야 선지자와 400 인의 선지자는 거짓 선지자다 이렇게 판별을 하지를 못한 겁니다.
그래서 시드기야가 주장한 올라가면 이긴다는 뜻을 하나님 뜻인 줄 알았고, 그래 가지고 올라간 겁니다. 전쟁에 나갔다 말이요. 하나님 뜻대로 하지 못한 겁니다. 자 그러면 이 여호사밧의 단점이 뭡니까? 하나님의 뜻을 찾기를 애를 쓰고 찾으면 순종하는 이런 이 중심은 가졌기 때문에 참 좋은 이 중심은 가졌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이 능력이 없었습니다. 두 선지자의 말을 듣고 이거는 이게 하나님의 뜻이다 라고 분별을 해야 되는데 분별을 못 한 겁니다. 그것이 원인이 돼서 거짓 선지자의 말이 참 선자자의 참말인 줄 알고 그대로 순종을 한 겁니다.
그래서 중심은 하나님을 참 따라가려고 하는 중심이요.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 뜻을 찾는 노력도 했고 그렇게 선지자의 말이 반대가 돼도 다 들어봐야 된다. 이만큼 애를 썼고 애를 썼기 때문에 그 중심은 좋지만은 그 말을 깨닫는, 즉 분별하는 능력이 없었다. 요 오늘 본문에 보면, "사랑하는 자들아 영들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에 속하였나 시험하여" 많은 거짓 선자가 세상에 나왔으니까, 이걸 시험해서 거짓 선지자와 참 선지자를 구별하지 않으면 너는 사망의 길을 갈 수밖에 없다 그 말이요.
아무리 그 사람이 참 하나님을 따라가겠다고 이렇게 소원하고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면 전부를 다해서 순종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뜻을 잘못 알아버리면 그것 다 소용이 없는 겁니다. 그 여호사밧은 하나님 보시기에는 참 이렇게 귀한 이런 면을 가졌지만은 뜻을 분별하지 못하는 이것 때문에 큰 화를 당했고, 그러나 하나님이 그를 그 좋은 면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살려는 준 겁니다. 장점도 단점도 둘 같이 있는 것이 여호사밧이요. 그러나 이 아합 왕은 처음부터 아예 하나님의 뜻을 찾으려 하지도 안했고, 그래서 자기 뜻대로 바로 밀고 나간 겁니다. 물어본 것은 그냥 여호사밧이 말하니까 할 수 없이 그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서 그렇게 했지. 그러니까 여호사밧은 죽음을 면했고, 그러나 아합 왕은 하나님이 죽게 만들었다 그 말입니다.
자 그러면 여호사밧 은 왜 분별을 못 했을까? 왜? 거짓 선지자와 참 선지자를 분별 못 했을까? 그것이 사망이 될 수 있는 원인입니다. 그 사람이 중심이 좋아도, 그 사람이 하나님 뜻대로 행치를 못하면 사망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걸 우리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여호사밧 왕과 아합 왕을 둘로 비교를 해서 이렇게 보여 주셨습니다. 자 그러면 여호사밧 왕이 분별이 없었는데, 이 분별을 하는 방법을 여기에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겁니다. 어떻게 분별했습니까? 어떻게. 어떻게 분별해야 됩니까? 이 분별할 수 있는데도 이 여호사밧 그것을 깨닫질 못한 겁니다.
두 가지인데 이 두 가지 면에서 거짓 선지자는 이런 면이 있고, 참 선지자는 이런 면이 있다 해서 그 거짓 선지지와 참 선지자를 분별할 수 있는 기준을 딱 알았다면 아 이거는 시드기야 이 선지는 거짓 선지자다. 이 미가야 선지자는 참 선지자다. 이렇게 알았을 텐데 그런 분별을 못 했던 겁니다. 자 여기에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첫째, 미가야 선지자와 시드기야 선지자의 차이점은 하나는 항상 영을 먼저 말했고, 그러나 시드기야 거짓 선지자는 영을 말을 하지 않습니다. 세상만 말합니다.
항상 영은 생각지 안 하고, 영은 아예 거론도 하지 아니하고, 이 세상에 있는 저 대적과 싸워서 이길 수 있다. 하나님이 이기게 해준다. 하고 쇠로 뿔을 만든 겁니다. 눈에 보이는 쇠를 가지고 뿔을 만들어서 그것 가지고 하나님이 이것 가지고 찔러서 다 이길 것처럼 하나님이 그렇게 했다. 이렇게 거짓말을 하면서 눈에 보이는 세상에 있는 것 가지고 이걸 다 가르치는 겁니다. 세상에 있는 가지고. 영에 대해서는 생각을 안 하는 겁니다. 그러나 이 미가야 선지는 영에 대해서 말합니다. 영에 대해서. 하나님과 하나님 보좌 앞에 있는 만군의 그 모든 천사들, 거기는 악령도 거기에 머리 숙여 있습니다. 거기에 다 하나님의 참 선한 천사들도 다 머리 숙이고 있습니다.
전부 그 밑에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그들은 다 하나님의 종입니다. 종. 종이라 그 말이요. 넓은 범위에서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 보좌 밑에는 악령과 모든 선한 영들은 전부 다 그 밑에 하나의 종으로 있습니다. 종. 그 종 중의 하나가 악령이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이 미가야 선지는 하나님의 영과 이 세상의 영과 영에 대해서 알려주는 이것이 바로 미가야 선지요. 그러나 거짓 선지자는 영은 생각지 안하고 세상에 있는 것만 가지고 늘 이렇게 가르칩니다. 세상에 있는 것만. 세상에 있는 것 가지고 교훈하는 것. 항상 세상이 어떻다 이것이 어떻다 저것이 어떻다 이것만 하지.
영이 어떻하냐? 천사가 지금 어떻게 하느냐? 사람이 영을 먼저 상대하고, 그 다음에 세상을 상대해야 되는데, 영을 상대하지 아니하고 세상을 먼저 상대하는 것이 이것이 시드기야 선지요. 그러나 이 미가야 선지는 영 을 먼저 상대한 겁니다. 하나님 보좌 옆에는 만군의 영이 있다. 그들이 영이 있는데, 거기에는 영에게 어떻게 하나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되겠느냐? 물었을 때 영 중에 하나가 내가 나가서 꾀이겠나이다. 내가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서 그들을 꾀이겠나니다 이랬습니다.
자 그래서 우리는 이 세상이 있는 것도 중요합니다. 세상도 상대해야 되고, 세상도 대적해야 되고, 세상을 우리가 상대해야 되지만, 그러나 그보다 더 근본되는 영에서 결정되니까, 영을 상대하지 못하면 그 사람은 세상을 결코 못 이깁니다. 이 세상을 이길라면 그 세상을 붙들고 있는 영과 싸워서 이겨야 되지. 그래서 십계명 중에 일 계명이 뭡니까? 영에 대한 겁니다. 영에 대한 것.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하지 말찌니라. 2계명은 세상에 대한 겁니다.
우상 다 세상 아닙니까? 이 세상에 대한 것, 눈에 보이는 것을 상대하기 전에 먼저 일계명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을 먼저 상대해라. 영을 다른 영을 하나님이 아닌 다른 영을 너는 영접하지 말고 하나님의 영 하나님에 속한 영만 너는 상대해라. 그래야 그 사람이 세상을 이길 수가 있는 겁니다. 세상을 붙들고 있는 것은 영입니다. 이걸 우리가 구별해야 되지. 이 거짓 선지자는 영을 딱 묻어버립니다. 영을 언급을 안 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보니까, 이 미가야 선지는 하나님 앞에 만군의 그런 영들이 있었고, 그중에 한 영이 내가 꾀이겠나이다. 이렇게 영에 대해서 말을 합니다.
그런데 이 시드기야나 아합 왕은 영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습니다. 영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말이요. 우리는 항상 일계명에 더 중점을 둬야 됩니다.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의 속하는지, 이 영은 세상에 속하였는지, 그것을 너는 시험해서 분별해라. 이거 분별 못하면 그 뒤에 세상을 아무리 자기가 연구하고 아무리 세상을 자기들이 가지고 상대해도 그는 다 실패가 됩니다. 그게 바로 여호사밧 왕 아닙니까? 영을 상대를 못한 겁니다. 영을. 자 그래서 미가야 선지는 지금 영에 대해서 말하구나. 영이 이 세상을 붙들고 역사하니까 그래서 우리는 항상 영에 대해서 먼저 상대를 해야 됩니다.
그것이 일개명이니까, 기도하는 것은 다 하나님의 영을 상대하는 것이 기도요. 영적인 하나님을 상대할 때 그것이 하나님 앞에 하는 기도요. 기도한다는 말은 그 사람은 영을 상대한다 그 말입니다. 기도가 없는 사람은 항상 세상만 상대하다 보면, 그냥 세상과 싸워서 이겨야 되겠다. 이 세상만 항상 상대합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사람은 항상 하나님의 영과 이 세상에 있는 악한 영과 이런 것을 상대하고 이길라면 기도 외에는 없다 그 말이요. 이 세상 영을 이길라면 악한 영을 이길라면 하나님의 영 외에는 이길 수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기도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다. 이 귀신을 쫓아내는 일에는 하나님의 영 외에는 방법이 없다. 그래서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을 부르는 겁니다. 영을 소환하는 겁니다.
그래서 영을 불러서 주님이여 내 지금 이 악령이 들어서 사람을 다 망하고 죽도록 하고 거짓말도 하게 하고 불순종도 하게 하고 이렇게 하는 원인이 영인데, 영을 제해 주옵소서. 영을 쫓아내 주옵소서. 이게 기도입니다. 기도요, 그래서 우리는 영에 대해서 이렇게 먼저 상대를 하고, 영 문제를 해결하고 난 뒤에는 사람이 멀쩡하게 온전하게 됩니다. 그 귀신들이 그 사람이 무덤에 가서 항상 자기 집에 안 가고 무덤에 갑니다. 거기서 삽니다. 거기서 옷을 벗고 거기에서 자기 몸을 돌로 치면서 이 완전히 미친 광인 아닙니까?
이렇게 하다가도 그 예수님이 그 속에 있는 귀신을 쫓아내 버리니까 영을 쫓아내 버리니까, 멀쩡하게 옷도 입고 사람이 정상이고 남을 해치지도 아니하고 자기 몸을 해치지도 아니하고 다른 사람도 해치지 아니하고, 집에 가서 딱 있지. 이런 정상으로 돌아오게 된 것은 다 영 문제라 그 말이요. 영 문제라. 그래서 사람이 거짓말하는 것도 거짓말하는 영이 들어가서 거짓말하고, 참 말을 하는 것도 참 말을 하게 하는 영이 들어가서 참 말을 하는 겁니다. 우리는 영을 상대하는 일계명을 지키는 우리가 돼야 된다. 영을 상대하는.
그래서 오늘 찬송에도 "성령이여 감동하사" 하나님은 영 아닙니까? 하나님에 속한 이 천사도 다 영 아닙니까? 또 악령도 영 아닙니까? 이것을 상대하는 우리가 되고, 항상 하나님을 영접해라. 일계명은 하나님을 영접해라 합니다. 다른 신 외에는 내게 있기에 말찌니라. 다른 신을 영접하지 말고 하나님의 신만 영접해라. 그러고 난 뒤에 이 세상에 대해서 우상에 대해서 말을 한 겁니다. 우상을 만들지 마라. 눈에 보이는 것 우상을 만들지 마라 그랬다 말입니다.
자 (이제) 두 번째, 이 거짓 선지자와 참 선지자의 구별은 거짓 선지자는 어떻게 했으며, 참 선지자는 어떻게 했느냐? 거짓 선지자는 자기가 자기 말이 거짓말이라고 이렇게 참 선지자가 말할 때, 어떻게 반응했습니까? 바로 그 자리에서 시드기야 선지가 거짓 선지자가 참 선지자의 뺨을 때린 겁니다. 땀을 때렸다 말은 무력으로 그를 갖다 쳐버립니다. 무력으로. 이것이 거짓 선자자의 표시요. 참 선지자는 결코 자기한테 맞지 않고, 자기를 대항하더라도 옳은 말만 합니다. 아니면 아니라 옳으면 옳다 이 말을 하지 그 이상은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시드기야는 자기 말을 이렇게 거짓말이라고 하니까, 자기 말로만 아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해라 했다. 하고 옳은 말만 하면 되는데, 이 시드기야 거짓 선지자는 뺨을 칩니다. 무력을 행사합니다. 무력을. 무력을 행사한다는 말은 벌써 그것은 하나님의 참 종은 ( 아나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참 종은 옳으면 옳다 아니면 아니다 그 이상은 하지 않지 아니하고. 무력은 행사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종이요. 무력을 행사할 때는 벌써 그것은 저거는 뺨을 때렸으니까 저건 하나님의 인도받아서 하는 일이 아니고, 자기가 지금 악령에 지금 피동받아서 저렇게 하는 것이다. 그걸 보면서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자 참선지자는 옳으면 옳다 아니면 아니다 거기까지만 합니다. 거기까지만.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조금 거기서 더 나가면 내가 옳은데, 너는 지금 거짓말을 하고, 나는 옳은 말 하는데, 그러면 내가 너를 가만두지 않겠다고 바로 미가야 선지의 뺨을 때리는 무력 행사를 한다 그 말이요. 그런다고 이렇게 자기가 심판자인 것처럼. 정말로 심판자는 그를 불쌍히 여깁니다. 자 너는 지금 이 참 말을 하지 못하고 거짓말을 하니, 하나님의 심판이 크리라. 하나님의 심판을 말해주지, 자기가 심판하지 않습니다. 심판은 내가 한다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하신다 그랬습니다. 자기가 심판자로 나선 것은 하나님의 이 영이 함께하지 안했다는 증거요. 그래서 무엇이든지 간에 권세를 가지고 무력으로 핍박을 하면, 그러면 그것은 하나님의 영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 영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은 무력을 행사하지 아니하고 어떻게 합니까? 옳으면 옳다 아니면 아니다라고 고 말은 반드시 합니다. 아무리 사람이 이런 핍박을 당해도 하나님의 뜻은 그대로 말을 하는 것이 참 선지자요. 그래서 뺨을 때려도 요 미가야 선지자는 말하기로 너가 골방에 들어가서 숨는 그날이 있으리라. 이 말만 했지. 같이 뺨 때리지는 안했습니다. 내가 참 선자자인데 너가 거짓 선지자가 되어 가지고 내 뺨을 때려? 나도 뺨을 때리겠다고 이러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그에게 저주한 저주만 말해 가지고, 너는 이런 저주를 받지 말아라. 너는 이 저주를 받지 말아라고 옳으면 옳다 아니면 아니라 고게까지만 말해야 됩니다. 이게 참 선지자요. 거짓 선지자는 그런 것이 없다 그 말이요. 그냥 안 되면 막바로 부애가 나면 무력으로 핍박을 해버립니다. 힘을 써버립니다.
그걸 보면서 오늘 두 가지. 이 거짓 선지자는 영을 말하지 아니하고, 항상 세상에 있는 것 가지고만 말한다. 세상이 이렇다 저렇다 길르앗 라못은 우리 것이지 않느냐? 원래 우리 것이지 않느냐? 우리 것이니까 내가 차지해야되겠다. 이것만 생각하고, 아람 나라만 생각하고, 자기 무기만 생각하고, 자기 과거에 이겼던 이력만 생각하고, 이것만 생각하지. 하나님과 영은 생각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미가야 선지는 하나님의 영을 생각합니다. 하나님과 하나님 앞에 있는 그 영을 생각해서, 그 영이 어떻게 하는가? 거기에 따라서 이 세상은 다 결정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영을 먼저 생각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세상을 먼저 생각하느냐? 순서는 일계명부터 순서가 돼야 됩니다. 다른 신들을 너는 영접하지 말고, 하나님의 신을 영접해라. 하나님의 영을 영접하는 이 사람이 되라.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에 속하였는지 세상에 속하였는지 이것을 시험에서 참 구별해서 하나님의 영에 속한 여기에만 너는 따르는 자가 되라 그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이 여호사밧이 하나님 뜻을 찾는다고 이렇게 애를 썼지만은, 그 분별을 하지 못해서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불순종했고, 그래서 죽어야 될 죽임을 당해야 될 처지를 하나님이 긍휼히 여겨서 그런 겨우 목숨을 살린 겁니다. 꼭 아브라함이 애굽으로 내려가서 그는 죽게 될 수밖에 없고 곧 발각이 되면 자기는 죽게 되고 아내는 다 빼앗기게 되고, 이런 위급 속에서 하나님이 그를 다시 복구를 시켰습니다.
불쌍히 여겼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죄를 지었는데 왜? 아브라함을 그렇게 다시 복구 시켰습니까? 겨우겨우 살아나도록 했습니다. 하나님이 갈대야 우르에서 나가라 하니까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하나님 지시한 땅으로 약속을 믿고 그대로 나간 그것이 있기 때문에. 이래서 아브라함의 그 좋은 면이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애곱에 비록 갔지만은 그를 망하지 않도록 이렇게 기회를 준 겁니다. 그런 것처럼 이 여호사밧도 하나님의 뜻을 찾는다고 이렇게 참 진실하게 했지마는 구별을 못 하는 바람에 결국은 이 하나님의 뜻을 버리고 전투에 참가하는 그것이 하나님 앞에 큰 죄가 됐고 진노가 됐지마는 하나님이 그렇게 죽이지는 안했습니다.
자 우리는 하나의 이렇게 장점도 있고 단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자꾸 고쳐나가고, 장점은 자꾸 더 키워나가는 이런 길을 걸어야 되는데. 장점은 자꾸 묻어버리고, 단점은 자꾸 키워나가서 그 사람이 망하는 길을 걷지 않도록 해라 하는 말씀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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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62● 요한1서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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