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11 가로되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12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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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날에 우리가 해야 될 일과 또 주일 이전에 준비를 어떻게 해야 될 일. 또 주일을 지나면 어떻게 해야 될 일을 여기에 다 가르쳐 주십니다. 여기에 주의 날이라 여기에 기록을 해주셨습니다. 유일하게 요 오늘 요 말씀 속에서 "주의 날에 내가" 그랬습니다. 주의 날에. 주의 날에. 그러니까 사도 요한을 통해서 주의 날에 하나님이 어떻게 하셨다는 것. 또 주의 날을 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 것. 또 주의 날을 지나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를 우리가 이 것을 통하여 주일이 제일 중요한 날이구나. 이 날을 잘 준비해서 이날에 은혜를 받아서 그 다음 날부터는 큰 이런 하나님의 이 전능의 역사가 나타나도록 이렇게 살아야 되구나 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주의 날은 예수님의 날이라.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예수님의 날이라. 그래서 죽으심의 날이라. 죽으심의 은혜를받는 날이라. 예수님의 부활하심의 이 은혜를 받는 날이라. 또 주님의 성령의 은혜를 받는 날이라. 이 은혜를 받는 이 일을 위해서는 말씀을 들을 때 이것이 다 이루어집니다. 주의 말씀을 들을 때에 그때 주님의 죽으심의 은혜도 받을 수 있고, 주님의 부활하심의 은혜도 받을 수 있고, 성령의 은혜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때 받은 은혜로 인해서, 주일날 받은 은혜로 인해서, 엿새 동안 이젠 그것을 자라도록 이어서 할 수가 있는 겁니다. 자라도록.
씨를 이제는 심었으니 자라는 일은 그 다음 엿새 동안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래서 씨 뿌리고 자라게 하고, 또 씨 뿌리고 자라게 하고, 이것이 한 주 단위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셔서, 지난 주에는 내가 씨 뿌리는 것이 미약했고, 또 물 주는 일이 좀 미약해서, 이번 주에는 내가 어떻든지 참 씨를 온전히 잘 뿌리고, 또 그 씨 뿌린 것이 엿새 동안 잘 자라도록 물을 내가 잘 줘서 열매가 있는 그런 신앙생활이 돼야 되야 되는데.
자 그러면 주일을 준비는 어떻게 하는가? 한번 봅시다. 주일을 만나기 전에는 어떤 준비를 해야 되는지? 9절에 보면,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그 다음 이제는 있었더니, 그 다음에 주의 날을 만난 겁니다. 이것이 주의 날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예수의 환난을 만났고, 이제 준비하는 고 날은 예수의 환난을 만나는 날이요.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날이라. 나라와 참음에. 나라란 말은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겁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가 돼야 된다 말입니다. 하나님 백성이 돼야 된다는 뜻입니다. 즉 하나님에게 복종하여 사는 이것이 주일을 준비하는 방법입니다.
또 고난에 또 여러 가지 참음에 동참한다 말은 고난이 있어도 끝까지의 고난에 동참하는 그 일이 되는 것이 성공적으로 주일을 만나는 것이요. 그래서 다른 열두 제자 중에 나머지 제자는 다 죽고 다 순교를 당해서 다 죽고 이제 남은 것은 사도 요한입니다. 사도 요한은 하나님이 마지막까지 죽지 않고 계속 환난만 받도록 했습니다. 환난만 받도록. 환난을 받아서 어디까지 왔는고 하니 그냥 바로 하나님이 다 데려가셔도 이 다른 제자들처럼 죽도록 하지 아니하고, 밧모라는 섬에 유배까지 다 가도록, 죽이지 아니하고 자꾸 이렇게 남겨두면서 이 사도 요한에게 해야 될 일을 다 마치고 난 뒤에 하나님이 데려가시려고 밧모라 하는 이 섬에 유배를 당한 겁니다.
섬이라는 것은 아무것도 없이 혼자 사는 곳이 섬이요. 의지할 것도 없고 바라볼 것도 없고 참 소망할 것도 없고 광야 같은 그런 곳이 섬입니다. 혼자 사는 곳. 자 이 섬에 밧모라는 섬에 살(게 되었습니다.) 뭐 하다가? 예수의 환난. 예수를 지키려다가 예수를 믿으려고 하다가, "또 나라와" 복종하려고 하다가, 또 그 다음에 끝까지 인내하며 계속하려고 하다가, 그래서 이게 밧모라 하는 섬에 그렇게 고난을 당하는 일을 만났습니다. 자 그때 밧모라는 섬에서 주의 날이 임한 겁니다. 주의 날이 온 겁니다. 주의 날이. 안식 후 첫날. 그때 어떤 일이 생겼습니까?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자 이런 준비를 엿새 동안 다 된 사람에게는, 이런 고난이나 환난이나 이 모든 하나님의 나라에 또 인내에 동참하는 이런 자가 되었을 때, 하나님이 그에게 이 주의 날에 이제는 말씀을 듣게 하는데, 그 말씀을 들을 때 성령의 감동이 넘쳤습니다. 자 우리가 주일날 말씀을 들으면, 성령의 감동이 넘치면 그 사람은 은혜를 받게 됩니다. 그 말씀을 통하여 주는 한 말씀 한 말씀이 전부 은혜의 말씀이 돼버립니다. 이런 준비가 없이 그냥 말씀을 들으니까 잠만 오고, 들으니까 짜증만 나고, 할 수 없어서 그냥 골때움만 하고,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래서 이 사도 요한이 처럼 밧모섬에 올 만큼 이런 환난 속에서 만난 그 주의 날은 주일은, 한없는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이 있는 그런 은혜를 받는 날이라, 즉 주님의 죽으심의 은혜와 주님의 부활하심의 은혜와 성령의 은혜를 말씀을 듣는 거기에서 다 나온다. 그러데 말씀을 안 들으면 어떻게 됩니까? 그 날은 내가 뭐 일이 좀 바빠서. 그날은 내가 좀 다른 일을 해야 되어서. 그 날은 좀 내 몸을 쉬어야 되어서, 그래서 쉰다니까, 안식일을 쉰다니까 주일 날에는 뭐 쉬어야 되지. 내가 뭐 말씀 듣는 것도 너무 피곤하면 내가 쉬어야 되지. 이래 가지고 안식일은 그냥 쉬는 날이라고 생각해서 그래가지고 실패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안식일 날은 이렇게 일을 하지 아니함으로 인하여, 듣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라는 뜻인데. 그런데 이 말씀을 이젠 듣고 집중을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마음이 성령의 감동을 받을 수 있는 그런 마음이 돼야 되는데 그런 마음이 안 되도록 엿새 동안 준비를 못 한 겁니다. 그래서 6일은 다음 주에 오는 주일를 준비하는 기간인 동시에, 지난 주에 받은 말씀을 자라게 하는 그런 엿새 동안의 일입니다. 그래서 엿새 동안이 아주 중요하다 그 말입니다. 주일날 말씀을 받았으면 받고 난 뒤에 이제 이것을 키워야 될 거 아닙니까? 씨를 심었으면 자라게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자라게 하는 일을 소홀히 해 버립니다. 물 주는 일을 갖다가 안 하면 안 됩니다. 물 주는 일은 받은 말씀을 가지고 그대로 사는 이 생활을 해야 된다.
즉 예수로 인한 환난도 받는 생활입니다. 또 하나님의 나라에 백성이 되는 생활, 순종하는 생활이라 말입니다. 그 다음에 이럴 때 여러 가지 환난이 와도 참으며 계속하는 이 인내의 요 생활. 이 일에 동참하는 것. 이런 일이 엿새 동안에 이루어지므로 비로소 사람에게 열매가 맺힙니다. 하나님이 옳다 인정하는 그런 행함이라는 열매가 맺힙니다. 그래서 우리는 옳은 행실이 그냥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런 과정을 통해서 되어지는 것이라.
그러면 주일날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당일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준비는 이렇게 해야되는데 엿새 동안. 당일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당일에는 주일날에는 성령의 감동하는 이거는 엿새 동안에 준비를 잘하니까 오는 성령은 말씀을 듣기 전에 오는 성령입니다. 말씀을 듣기 전에 마음이 감동이 된 상태에서, 말씀을 들으면, 그때 오는 말씀은 능력의 말씀이요. 그래서 주일날에 말씀을 들을 때, 듣기 전에 있던 그 성령의 감동이 말씀을 들음으로 인하여 이제는 오는 성령의 감동은 폭발적인 그런 능력이 옵니다.
그래서 말씀을 듣기 전에 성령에 감동되어서 말씀을 듣습니다. 말씀 자체가 성령의 감동으로 된 말씀이기 때문에. 이 책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것이 신구약 성경입니다. 그러면 성령에 감동이 된 상태에서, 성령에 감동되어서 기록된 요 말씀을 들으니까, 그 말씀의 그 참 됨을 자기가 가질 수가 있습니다. 받을 수가 있다 말입니다. 떡 받고 나니까 이제는 지금까지 없었던 그런 역사가 일어납니다. 어떤 역사가 일어나는고 하니. 말씀을 떡 들으니까 지금까지 듣던 이 말씀, 자기가 아는 말씀하고는 자기하고는 반대되는 말씀입니다. 반대가 된다 말입니다. "몸을 돌이켜" 소리가 뒤에서 나오는 겁니다. 분명히 앞에서 나는 소리가 되어야 하는데, 뒤에서 소리가 납니다.
뒤에서 난다 말은 내가 아는 지식, 내가 아는 성경, 내가 지금까지 알았던 이 신구약 성경이 아니고 뒤에서 나는 겁니다. 반대로 돌립니다. 반대로. 그것이 내가 지금까지는 하나님 말씀과 반대로 살았다는 뜻이요. 하나님으로 가는 고 방향으로 내가 있었다면 앞에서 날 건데, 뒤에서 난단 말은 이 말씀과 나는 반대로 살았다. 그러니 거기서 회개의 은혜가 나오는 겁니다. 바른 깨달음이 나온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어떤 분이 서부교회에 처음으로 소개를 받아가지고 갔는데, 그래서 주일날 말씀을 턱 들으니까, 자기가 지금까지 수십 년을 살아온 그 모든 것이 다 비뚤어진 것이라. 잘못된 것이 환히 눈에 보이는 겁니다. 그 때 그 충격을 받아가지고, 예배를 마치고 집에 가는데 이 길을 못 찾겠더라 합니다. 너무 정신이 없어서.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자기와 지금까지 말씀이 저 말의 내 말은 단 다른 말씀이라.
내가 이렇게 이런 것이라고 여겼던 그 말씀하고는 알 수 없는 새로운 말씀이라. 정반대의 말씀이라. 이렇게 변화가 되어져야 그 사람이 옳은 길로 갈 수 있지. 그래서 우리는 주일날에는 이런 준비는 항상 말씀대로 순종하는 생활, 이것이 힘들고 어려워도 그 생활 하다 보면, 주일날을 만나면 그때 성령이 감동된 상태로 주의 말씀을 듣게 됩니다. 고때 성령이 감동된 상태라는 것은 준비해서 오는 그 성령입니다. 그때 말씀을 들을 때 그때 지금까지 없던 그런 하나님의 성령의 은혜가 옵니다. 들을 때 오는 성령.
자 듣기 전에 준비해서 오는 성령이 있고, 들을 때 말씀을 들을 때 이제는 지금까지 없던 그런 성령의 은혜가 옵니다. 그 성령의 은혜가 와서 충만한 이 사도 요한이가 됩니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무엇을 봤습니까? 일곱 촛대도 보았고, 일곱 촛대.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촛대 사이에 있는 주님도 보았고, 촛대도 보았고 참된 교회가 무엇인지를 보았고. 또 이 촛대 사이에 있는 주님을 처음으로 본 겁니다. 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주님. 자 이것이 말씀을 들을 때 오는 성령의 은혜입니다. 이렇게 되었으면 그 다음 그 사람은 필연적으로 주님과 동행하고, 그 일곱 교회를 위해서 사는 생활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 주일날에 주신 이 큰 은혜를 우리가 매주 받아야 되는데, 주일날의 은혜에 미약하게 (받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아예 은혜를 단절해 버립니다. 그 결과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주님하고는 등을 지게 됩니다. 말씀을 듣지 않으면 주님하고 등을 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의 앞날은 저주 밖에 없단 말이요. 하나님이 사랑하여 이 땅에서 주는 저주는 하나님의 사랑의 징계요. 그 징계라는 것은 돌이키지 안 하면 안 될 정도로 징계를 하기 때문에, 그 회초리라는이라는 것은 아프다 그 말입니다. 아프니까 마지못해 회개를 합니다.
절벽으로 막기어가니까 가지 마라 가지 마라 해도 계속 기어갑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냥 좋게 말하고 말아야 됩니까? 큰소리로 야단쳐야 됩니까? 야단을 쳐야 됩니다. 그래도 안 들으면 어떡합니까? 그러면 가서 강제로 끌어 땡겨야 됩니다. 절벽 가까이 가면 이제는 그때는 앞뒤 계산하지 말고, 지금 그가 어떤 말을 하든지 바로 가서 뒤에서 뒷더미 잡고 땡겨줘야 절벽으로 떨어지지 않지요 그때 좋게 자 그래 그렇다 이렇다. 이렇게 할 여유가 없어 그때는 하나님이 징계를 하십니다.
징계 이것은 최후의 하나님의 사랑이라. 절벽에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하나님의 큰 사랑이라. 징계는 들어갈 때는 비록 어렵고 원망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이런 극단의 이런 극단의 사랑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되면 징계를 받으면 바로 회개를 합니다. 감사하면서. 그래서 이전에 서부교회에서도 그 날 백 목사님이 특별히 강대상에서 누구를 찝어서 이야기할 때도 있습니다. 특별히 믿을 만한 신앙이 있는 사람에게는 딱 찝어서 바로 자리에서 잘못된 것을 지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지적을 하면 거기서 신앙이 없는 사람은, 왜 나를 공중이 있는 사람들 앞에서 지적을 하느냐? 조용히 혼자 불러서 말하면 잘 들을 텐데. 그래 백목사사님께서 나는 그럴 시간이 없다. 이 시간에 지금 언제 너도 떠날지 나도 떠날지 모르는데. 이 많은 3000명이 되는 이 속에. 하나하나를 내가 불러서 할 수가 있겠느냐? 보이면 바로 그때 말하주면, 마지막 말이라. 더 이상 내가 너에게 해줄 수 없는 때라. 이래 가지고 그 신앙의 사람들한테는 있는 고 자리에서 다 지적을 다 해서, 이제는 할 수 있는 것 하고, 또 그 다음에 기회가 안 오면 또 지적을 못 해주는 겁니다.
이 뜻을 나중에 알게 된 사람은 오늘 내가 사람들이 많은 그런 속에서 내가 지적을 받아서 큰 우사를 당했다 이것이 아니고, 뭐라 했습니까? 보약을 먹었다 그랬습니다. 보약을. 사람이 죽어가는데 보약 한 그릇 먹었다. 지적을 당해서 그때 큰 창피를 당했(지만) 그런데 그것이 보약이다. 그때 다 그렇게 했습니다. 자 그것이 우리에게는 이렇게 하나님 말씀이라는 것은 우리를 살리는 말씀이요. 죽어가는 이 자를 지금 심폐소생시키는 것이 하나의 말씀이라 그 말입니다. 그런데 심폐소상 시키니까 왜 몸을 눌리느냐? 왜 몸을 이렇게 압박을 하느냐? 이렇게 하지 안하고 심폐 소생을 다 끝나고 난 뒤에 숨을 쉬면서 고맙습니다 그렇게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이 주일날에는 죽은 자를 살리는 날이요. 주님의 죽으심의 은혜를 받아서 살고, 주님의 부활하심의 은혜를 받아서 살고, 성령의 은혜를 받아서 삽니다. 요 세 가지 은혜가 올라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들어야 됩니다. 주의 음성을 들을 때 요 은혜가 왔습니다. 주의 음성을 들을 때. 주일 날 주의 음성을 듣지 못하면 그 엿새 동안은 다 헛일이 되고, 주일날 받지 못하면 씨를 뿌리지 않았으니까 거기서 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주의 말씀을 듣는 날이 주일날이요. 들음으로 인하여 주님의 죽으심의 은혜를 받는 날이 주일날이요. 주님의 부활하심의 은혜를 받는 날이 주일 날이요. 성령의 감동을 받는 날이 주일 날이라. 그 말씀의 은혜를 통해서 듣는 은혜를 통해서, 세 가지 은혜를 받아서 충만하게 되는 그 사람은 이제 심폐소생술이 그 완료가 됐습니다. 그러면 이제는 그 사람이 살아납니다. 이 은혜의 날이라. 주의 날은 은혜의 날이라. 은혜를 받는 날이라.
네 가지 은혜를 받는 날이라. 말씀을 듣는 은혜, 예수님의 죽고 부활하심의 이 은혜, 또 성령의 은혜, 이렇게 은혜를 충만히 받으면 그 사람은 엿새 동안에 물을 주면서 자라게 할 수가 있습니다. 열매를 맺게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구원아닙니까?. 이 구원의 길을 일주일을 단위로 해서 우리에게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일주일을 단위로 해서, 즉 듣는 일부터 시작해서 행하는 일까지. 주일부터 시작해서 나머지 엿새 동안에 그 말입니다.
그래서 나는 씨를 뿌렸고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우리 신앙생활에서는 심는 생활과 물 주는 생활이 우리의 신앙생활 전부라 할 수 있는 이런 것을 또 가르칩니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고. 아볼로와 나는 주의 일을 한 것이라. 한 것대로 상을 받을 뿐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주일 날에는 어떡하든지 우리가 말씀을 듣는 그 일에 주력을 해야 됩니다. 하되 성령의 감동을 받을 만큼 그런 준비가 미리 다 돼야 됩니다. 강퍅한 마음을 가지고 말씀을 들어봐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강퍅한 마음을 들어가지고 말씀 듣는 자와, 이 사도 요한이가 밧모라는 섬에까지 이렇게 유배를 당할 만큼 이런 주의 말씀대로 사는 이 일을 함으로 인하여 말씀을 듣는 자와 하늘과 땅 차이라 그 말입니다. 요 준비를 잘합시다. 평일 역사를 우리가 준비를 잘해서 주님 만나야 되지.
이제 주님 만났으면 듣는 일에 거기에 전부를 다 기울입시다. 또 들을 때에 주의 죽으심과 부활하심과 성령의 은혜를 받기를 여기에 목표를 두고 그렇게 합시다. 그러면 하나님이 은혜를 주신다 하는 말씀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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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66● 요한계시록0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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