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21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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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수가성에 있는 이 사마리아 여인을 우물가에서 만나서 영생수에 대한 말씀을 먼저 전하시고, 또 그에게 자기 남편에 대한 것도 이야기해서 너의 남편이 지금 일곱(다섯)인데 그것도 이제는 온전치 못해서 불만을 가지고 있다. 너가 만족하지 못한다. 하고 하니까 이 여자가 자기의 모르는 신상을 처음 보는 이 사람이 아니까 이분이 바로 선지자라. 이분이 혹시나 메시아다 하고 특별하게 대우를 할 때, 예수님께서 여기에 하는 말씀입니다. 예배에 대해서 갑자기 이야기를 합니다. 예배에 대해서. 예배란 이런 것이다 하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서 그 여자의 입으로 예배에 대해서 대뜸 이 말이 나오도록 해서 예배를 예수님께서 잘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왜? 예배에 대해서 이 말이 나왔습니까?
예배라는 것은 믿음을 얻기 위한 하나의 방편입니다. 믿음을 얻기 위한 방편이요. 믿음을 얻으면 구원을 얻게 됩니다. 믿음이 아니면 구원은 얻지는 못합니다. 즉 구원을 얻는 방편으로 믿음이요. 그 믿음을 얻기 위한 방편이 예배라 그 말입니다. 구약에서는 제사입니다. 제사를 잘 지냈으면 그 사람은 믿음으로 인해서 구원을 얻는데, 이 제사를 바로 지내지 못했으면 사람의 믿음이 온전한 믿음이 안 되기 때문에 구약애는 구원을 얻지 못했습니다. 신약에도 똑같습니다. 신약에도 예배를 잘 드리면, 그 사람이 믿음이 생겨서 그 믿음을 구원하는데, 예배를 잘 못 드리니까 결국은 예배에서 고장이 나면, 믿음에 고장이 생기고, 믿음의 고장이 생기니까 구원을 받는 이 일이 안 된다. 거기에 고장이 생긴다 그 말입니다.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란 말은 예배를 거룩히 드리라 그 말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안식일에서 고장이 났기 때문에, 그 예배를 드려도 믿음이 화합지를 못한 겁니다. 그래서 순종이 안 되는 겁니다. 믿음이 안 되니까 마음으로 믿는 믿음에 고장이 나니까, 순종하는 믿음까지 다 고장이 나버리고, 그래서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갔다. 원인을 거기에다 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배에서 고장이 나면 믿음에서 고장이 나고, 믿음에서 고장이 나면 구원에 고장이 안 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에 예배에 대해서 아주 중요한 이 단계에 와서 예배에 대해서 이런 말씀하는 겁니다.
우리가 마음으로 믿고, 또 우리가 몸과 소유로 행하는 이 일이 온전하게 되는 요 믿음을 위해서는 예배를 어떻게 드리느냐? 구약으로 말하면 제사는 어떻게 드리느냐? 구약에 보면 제사를 하나님이 열납하는 제사가 있고, 열납하지 않는 제사가 있었습니다. 제사를 잘 드리기는 드렸는데 하나님이 열납을 안 하는 겁니다. 열납한다 말은 그것을 하나님이 인정한다 그 말입니다. 인정할 때 하나님이 믿음이라는 은혜를 줘서 그 믿음을 통해서 구원을 들어했는데.
가인과 아벨에게 하나님이 제사를 지내라. 이 말은 예배를 드리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가인의 제사는 열납하지 아니하고 이 아벨의 제사는 열납했다. 지금 말하는 우리가 예배를 드려도, 하나님이 열납하는 예배가 있고, 열납지 않는 예배가 있다는 겁니다. 믿음이 되어지는 그 예배를 드리니까 참 믿음으로 이렇게 변화되는 그런 예배도 있고, 믿음으로 되지 않는 그런 예배도 있다. 그래서 가인도 제사를 지냈습니다. 아벨도 제사를 지냈습니다. 그러나 그 차이점은 하나님이 지내라 하는 고 방식대로 하지 아니하고 자기 식대로 한 것이 가인이요. 하나님 식대로 하라고 한 그대로 한 것은 아벨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배를 하나님 식으로 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가르쳐준 대로 예배를 드려야 되지. 그래야 믿음이 화합이 됩니다. 그래야 순종이 화합이 됩니다. 그래야 구원이 된다. 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열납하는 예배는 이런 것이다 하고 지금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에게 지금 가르쳐 줍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예배에 대해서 대뜸 말을 하도록 하나님 만든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는 예배를 드리는 것이 당신들하고 예배드리는 것과 다르다. 이 사마리아 여인은 북쪽 이스라엘의 사람들 중에서도 사마리아라는 고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곧 사마리아인이다 그럽니다. 또 유대인들은 남쪽 유대 땅에서 사는 남쪽 유대인들이고 이게 유대인이다.
남쪽 유대인들은 예수님 포함해서 전통적인 모세의 오경을 통해서 그대로 믿고 사는 그런 유대인들이요. 지금 사마리아인은 특수한 좀 이런 계층입니다. 북쪽 이스라엘이 앗수르에 멸망을 당합니다. 멸망을 당할 때 그때 앗수르라는 대 나라가 그때 앗수르 나라의 그런 민족과 바벨론이라는 조그마한 나라였는데 그 당시로는, 그런 민족들을 사마리아에 보냅니다. 민족을 사마리에 보내서 거기서 혼족을 시킵니다. 혼혈 이렇게 하도록 만듭니다.
결혼을 갖다가 다 그렇게 시켜서, 거기서 가정이 이루고, 거기서 난 자식은 부모 중의 한 사람은 사마리아 사람이요. 즉 북쪽 이스라엘 사람이요. 한 사람은 바벨론 사람이거나 앗수라 사람이라. 이방 민족입니다. 거기서 난 자식은 이스라엘 사람이면서도 또 하나는 이방 민족이 섞여 있기 때문에 그것도 혼혈족이라고 그럽니다. 사마리아인은. 그러면 신앙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신앙도 내나 부모 따라 신앙이 다 결정되니까, 그래서 유대인들이 볼 때는 저들은 이미 다른 이방인하고 결혼해서 난 자식들이니까, 저들은 순수한 이 우리 유대인의 혈통이 아니다. 아브라함의 이 후손이 아니다.
저들의 모든 피가 그렇고, 저희들의 모든 사상이 그렇고, 저들의 모든 신앙이 그렇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와 저는 상족할 만한 그런 등급이 아니다. 그래서 그들을 배척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앗수라 나라에 패한 것이 이스라엘이요. 그 다음에 남쪽 유대가 유대인들이 다 패한 것이 바벨론에 다 패했습니다. 그들도 포로로 다 잡혀갔습니다. 북쪽 이스라엘도 그들도 앗수르에게 멸망해서 그들에게 다 식민지가 됐고, 남쪽 유대도 뒤에 바벨론에 패망을 해서 그들도 다 포로로 잡혀간 이런 똑같은 입장에 있다가, 그 뒤에 하나님이 70년 후에, 이 남쪽 유대가 멸망한 칠십년 후에야 그 바사라는 대 강대국이 나타나서 통합을 하면서, 거기에서 이제는 고레스 왕을 통해서 이제 너희 나라로 돌아가서 성전을 짓고 이렇게 해라고 큰 이런 참 하나님의 은혜가 베풀어진 겁니다. 그 돌아와서 성전을 짓습니다.
성전을 짓는데, 그때 사마리아에 있던 사마리아인이 우리도 함께 하겠다. 우리도 내나 유대인 아니냐? 이러니까 유대인들이 아니다. 너희들은 다 혼혈족이다. 이방인과 섞여있는 순수한 혈통이 아니기 때문에 함께 성전을 못 짓는다. 이래서 그들을 거부를 한 겁니다. 그러니까 그 사마리아인들이 자기들을 이렇게 순수한 혈통이 아니라고 배척하니까, 그러면 우리는 우리대로 이 신앙생활 하겠다 이래 가지고, 그 사마리아 옆에 그 그림심산이 있습니다. 그 세겜 땅인데, 그리심산과 에발산이 같이 있는데, 그리심산 거기에다가 우리는 성전을 짓고, 거기다가 우리대로 성전 짓고, 거기에서 우리는 예배를 드리리라. 우리는 우리대로 예배드리리라. 그때부터 이 사마리아인들은 그리심산에서 저거 단독으로 예배를 드린 겁니다. 단독으로.
드릴 뒤에 그들이 모세 오경을 가지고 드렸던 유대 전통적인 백성들과 달리, 저들은 사마리아 오경이라고 모세 오경과 비슷하지만 다른 겁니다. 그걸 가지고 드린 겁니다. 드리기도 사마리아 오경을 가지고 드리고, 장소도 저희들은 예루살렘 시온성에 거기에서 예배를 드린 것이 아니라, 저들은 그 그리심산에서 예배를 드렸다 말이요. 그때 자부심이 대단한 겁니다. 사마리아인들은. 우리는 그래도 전통적으로 우리가 정통이다 하면서. 우리는 그리심산이ㅇ 어떤 산이냐?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떠돌다가 가나안 땅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거기서 하나님의 명령대로 이 율법을 다 낭독한 곳이 아니냐? 그렇게 역사가 있고 그렇게 중요한 이곳에서 우리는 예배를 드린다 하고 자부심이 대단했고.
그래서 거기서 사마리아 오경이라고 그것은 모세 오경과 거의 비슷하지만 차이가 납니다. 그것에 대한 또 자부심이 대단했습니다. 그래서 이 여인이 말하기로 우리 조상들은 그랬습니다. 사마리아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너희들이 예루살렘에서 예배드렸다는 것이 그게 말이 되느냐? 그리심산이 얼마나 역사적으로 하나님이 은혜 베푼 것이고, 그쪽에서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도록 했는데, 하나님이 축복을 하도록 하는 축복의 산인데, 여기서 우리는 예배 드린다 하고, 굉장히 자부심을 가지고 예수님에게 당신은 유대인이니까 어떻게 생각하느냐 물었다 그 말입니다.
물으니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잘 들어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아라. 지금 이 산에서 예배드리면, 그리심산에서 예배드리면 너는 맞다고 여기고, 남쪽 유대인들은 예루살렘에서 드려야 예배가 맞다고 하는데, 둘 다 아니다. 둘 다 둘 다 아니다.
그렇게 말씀하시고 두 번째는 너희는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있느니라. 아버지께 예배하는 이 예배가 돼야 된다. 이게 두 번째입니다. 첫째는 이 산에서도 말고 저 산에서도 말고. 장소에 대해서, 예배처에 대해서, 그 정한 방식대로 그렇게 하지 말고, 그것도 하지 말고, 아버지께 예배를 드려야 되지. 다른 어떤 거에도 예배드리면 안 된다. 세 번째는 뭡니까?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즉 사마라이인들은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유대인들은 말이요. 예수님께서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런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너희는 알지 못한 것을 예배한다. 우리는 아는 것을 에배한다. 모세오경은 처음부터 우리가 알아왔고, 우리 민족이 그것 가지고 처음부터 시작했지 않느냐? 너도 알지 않느냐? 역사를 알면 모세 오경을 통하여 우리가 다 지금까지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모세를 통한 오경을 통해서 우리가 다 믿고 했지 않느냐?
그런데 너희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마리아 오경이라는 다른 오경을 가지고 하고 있다. 그래서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개서 남이니라.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던 모세 오경이라는 고 말씀을 통해서만 예배를 드려야 되지. 너희들이 말하는 사마리아 오경을 통해서 예배드리면, 그거는 참된 예배가 아니다. 요 세 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예배는 요 세 가지를 지금 말씀해서, 그래서 결론적으로 말씀하시기로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아버지께 예배해라 그러기 위해서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신령으로 예배하고 진정을 예배할 때가 오나니" 그랬습니다.
그때가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니라. 하나님 아버지에게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니라. 그러니까 아버지에게 예배하는 것이 뭐며, 신령으로 예배하는 것이 뭐며, 진정으로 예배하는 것이 뭔지, 이 세 가지를 가지고 예배해야 하나님이 기뻐하는 예배가 되고, 우리의 믿음이 생겨지는 예배가 되고, 순종까지 되어지는 예배가 되어서, 구원을 얻게 된다. 예배가 무언가를 가르는겁니다. 어제 우리가 로마서 11장 12장을 봤는데 거기도 내나 같은 말씀이요. 이것이 다른 말씀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영적 예배니라. 예배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그 말이요.
이 말씀과 어제 받은 말씀과 오늘 여기 받은 말씀과 똑 하나가 돼야 되지. 이 말씀은 이 말씀이고, 저 말씀은 저 말씀이고. 그것이 맞지 않으면 우리는 뭔가 아직도 덜 깨달았다는 뜻이요. 아버지께 예배드린 게 뭐냐? 요�紀뮌� 14장에 보면 요�紀뮌� 14장에 보면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아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어라.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다. 아버지 집에 가는 그것이 내 목표가 되는 이 예배가 돼야 된다 그 말입니다.
예배 보는 목적이 사람들을 보고 사람들이 날 어떻게 생각하느냐? 예배 보는 목적이 세상에 이런 이런 것이 어떻게 내게 먹을 것이 어떻게 되겠느냐? 이런 거 위해서 예배를 보면 안 되고, 아버지의 집에 가기 위한 그 최종 목적을 가지고 예배를 봐라. 그래서 아버지를 향하여 갈 수 있는 그런 예배. 이것이 아버지에게 드리는 예배요. 아버지에 갈려면 어떻게 해야 된다 했습니까?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무도 갈 자가 없다고 그랬습니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즉 예수님을 통하지 않하고는 아무도 아버지 집에 갈 수 없다. 예수님을 믿는 고 참 예배가 돼야 된다.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그런 예배가 돼야 된다 그 말이요. 자 그러면 아버지에게 갈 수 있는 예배. 그 아버지에게 가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그 예배가 돼야 됩니다.
그러니까 예배의 중심은 하나님 아버지요, 예수님이시라.이것이 중심이 돼서 예배 드리는 것이 아버지께 드리는 예배입니다. 아버지 집에 거 갈 곳이 많다. 그렇지 않으면 너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그러니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는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십니다. 그 분을 믿는 고 믿음을 위해서, 예수님을 믿는 고 믿음을 위해서 드리는 예배가 아버지께 드리는 예배입니다. 자 그러기 위해서는 두 가지 예배를 드려야 되는데, 하나는 신령으로 드리고, 진정으로 드릴 때, 아버지께 갈 수 있는 아버지께 드리는 예배가 되는 겁니다.
목표는 아버지께 드리는 이 목표, 아버지를 만나는 목표, 예수 그리스도를 인하는 그 목표를 가지고 예배를 드리되, 방편은 하나는 신령으로 드리고 하나는 진정으로 드리라. 신랭으로 드린다는 말은 형식을 가지고 드리지 말아라. 형식에 매어서 드리는 예배가 요것이 육적으로 드리는 예배요. 육적으로 드리지 말고 신령으로 드리라. 신령은 어느 형식이나 의식에 메이지 아니하고, 실질적으로 은혜 중심입니다. 너가 아버지 앞에 갈 수 있는 믿음의 은혜가 있는 고 방편을 가지고 해야 되지, 어떤 외부의 어떤 땅에 있는 이런 형식을 가지고 거기에 고정을 해서 예배드리는 것이 아니라. 그게 신령으로 예배드리는 겁니다. 은혜 중심이라 그 말입니다. 쉽게 말하면.
그러나 육체로 예배 드리는 것은 은혜 중심이 아니고, 이 땅에 있는 뭐 형식 중심입니다. 어떤 형식을 말합니까? 그때 구약에 보면, 완전히 형식 아닙니까 이 제사를 지낼 때 보면 소와 양을 잡아가지고. 그렇게 예배를 드리는 고 형식에 벗어나면 안 됩니다. 그때 그러니까 히브리서 9장 10에 보면, "이런 것을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요런 딱 법대로 예법대로 해야 되지. 예법을 벗어나면 제사를 하나님이 열납을 안 합니다. 그때는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개혁할 때까지 맡겨둔 것이라" 개혁이 뭔가? 그때는 염소와 송아지에 피로 했지마는 지금은" 염소와 송아지에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예수님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는" 여기로 나아가야 되는데, 아직도 과거에 이 구약 백성들이 다 제사 지낼 때 그 형식에 매어서 이 형식은 지켜야 된다. 이래 가지고 개혁을 했는데도 예수님이 피로 이제는 드렸는데도 아직도 옛날의 그 제사 지낸 그것을 차용을 합니다. 그래서 무슨 여기에다가 뭐 수건도 덮어쓰기도 하고, 그 형식 하나하나를 다 갖춰야 된다 이러지만, (지금은) 형식이 없습니다. 은혜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예배는 은혜 중심이지.
그래서 개혁교회는 우리 개신교회는 아무 형식이 없습니다. 예배에는 아무 형식이 다 없습니다. 은혜에 가장 좋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하는 것이 좋으면 이렇게도 하고, 저렇게 하는 것이 좋으면 저렇게 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고 믿음에 은혜가 되는 고 방편이면 다 할 수 있는 겁니다. 이것이 신령한 예배입니다. 신령한 예배. 그래서 어제도 어떤 분이 제게 말씀하시기로 우리가 예배라는 것은 설교만 예배가 아니고, 찬송도 예배고 또 이 기도도 예배지 않습니까? 설교만 예배라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는 예배드릴 때 기도도 하고, 찬송도 하고, 또 그것이 설교도 하고 합니다.
그런데 이 신약에서는 형식이 없습니다. 형식은 아예 없습니다. 전부 다 하나님 아버지에게 갈 수 있는 그 목적 하나 고 믿음. 예수 그리스도 향한 고 믿음. 이 믿음 외에는 어떤 형식도 없습니다. 설교를 안 해도 찬송만 하는 것이 자기가 진리의 믿음을 깨닫는데 좋으면 그렇게 해도 그건 예배가 됩니다. 기도만 해도 예배가 됩니다. 설교만 해도 예배가 됩니다. 섞어서 해도 예배가 됩니다. 무엇을 많이 하든지 비중을 작게든지 뭐든지 다 예배가 됩니다. 찬송만 예배 드릴 때도 있습니다. 찬송만. 찬송을 위주로 하고, 설교를 그냥 일 이분 하고 말고, 찬송만 계속할 때도 있습니다. 또 기도만 계속하는 것. 오늘 기도만 합니다. 기도를 한 10분 이상 하고 마칩니다. 이래도 예배입니다. 설교만 합니다. 그것도 예배입니다.
그 어떤 비중을 어디다 많이 두든 적게 두든, 한 가지만 하든 두 가지만 하든 이런 형식이 없습니다. 은혜 중심이 돼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세 가지가 다 있어야 된다. 이래도 또 그것은 곧 육체를 드리는 예배요. 지금은 신령한 예배를 드려야 되는데. 그래서 그 중심은 진리를 깨달을 수 있는 고 목적이라면 아버지에 대한 진리 예수님에 대한 진리 깨달을 수 있는 거라면, 기도만 하든 찬송만 하든 설교만 하든 그것은 개의치 않는 겁니다. 우리는.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어떡하든지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드리는 자가 되고, 신령한 예배가 돼야 됩니다.
마지막으로 진정으로 예배 드리라. 요 진정이라는 것은 성경에 보면 트루우스라고 진리로 돼 있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할 때 하는 똑같은 고 진리입니다. 진리로 예배를 드리라 이 말은, 신구약 성경을 중심으로 예배를 드리라 그 말입니다. 자 우리의 기준은 다 하나님 하나님 똑같이 하나님이라 해도, 저희는 하느님이라하고 또 알라라 그러고, 다 모르는 사람한테는 다 이것은 하나님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어떤 하나님을 찾아가느냐? 신구약 성경이라는 진리를 통해서 찾아가는 겁니다. 이것이 기준이 됩니다.
즉 우리를 애굽 땅 종되었던 집에서 인도해낸 그 하나님을 찾아가려면, 그것을 기록한 고 성경, 신구약 성경, 모세오경, 이 사마리아 오경 같은 그런 것을 가지고 예배드리는 게 아니라, 모세오경을 가지고 예배를 드려야 됩니다. 이 신구약 성경이 아닌 것은 다 이 세대를 본받는 그런 예배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신구약 성경이라는 요 진리. 진리를 깨닫는 데 유리하면 어떤 방식으로도 할 수가 있다. 진리를 통해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그랬으니까, 진리를 통해서만 아버지에게 갈 수 있으니까. 우리가 신구의 성경을 통해서만 예배를 드리라는 것이요.
그래서 오늘 세 가지 예배. 아버지께 드리는 예배. 신령으로 드리는 예배.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 이것이 하나님이 열납하는 예배라 하는 겁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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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3● 요한복음0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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