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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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말씀하시기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까.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갈 수 없고, 나로 말미암으면 아버지께로 갈 수가 있다. 자 우리 인생의 목표는 어디다 둬야 됩니까? 이 땅에 어떤 것을 둬도, 땅에 있는 이 목표를 다 이루었다 해도, 또 거기는 근심과 걱정이 또 나옵니다. 또 이 땅의 것은 잠시만에 다 끝이 나고 썩어질 것이기 때문에 절망 속에 있는 이 세상이기 때문에 아무리 다 가져봐도 누려봐도 손에 쥐어봐도 그 속의 근심과 걱정과 절망과 슬픔이 함께 되어 있기 때문에 이거 떠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아라. 이 땅에는 어떤 것을 가져도 다 근심의 여기서 벗어날 수가 없는 태생적으로 본질적으로 이 땅의 것은 근심이 될 수밖에 없다. 왜? 곧 썩어지고 곧 없어지고 곧 불타고 곧 그것은 심판 속에 들어가서 정죄를 받아 저주를 받을 것이기 때문에, 이 근심이 떠날 수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지금 이 땅에 내가 돈이 참 큰 부자가 되면 좋겠다. 돈이 많아서 큰 부자가 되면 좋겠다. 이 소원만 가지고 사는 사람이 평생을 부자되기 위하여 수고하고 노력해서 부자가 되었습니다. 자 부자가 되었으면 이젠 근심 없이 기븜만 가지고 살리라 그렇게 생각했더니마는 실은 부자가 되니까, 더 많은 근심 더 많은 걱정이 차고 넘치고 올라옵니다.
왜? 그것을 유지할라니까. 유지할라니까 또 근심이 되고, 또 그것이 조만간에 내 육신이 끝나면 그 부자가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이게 절망감을 또 느끼고, 그러니까 재벌들이 재벌될 때는 좋은데, 이제 되고 나면 유지할라니까 고통이 얼마나 크며, 또 재벌되는 것이 육신이 끝나는 날에는 다 없어지니까 그때의 절망감이 얼마나 크며, 그러니까 실은 이 땅에 무엇을 가졌든 간에 근심에서 걱정에서 벗어날 날이 없습니다. 이걸 우리가 알아야 되지. 또 사람이 무슨 권세를 갖고 영광을 갖고 이런 존귀한 지위를 가지면 행복이 되리라 하고 그것을 위하여 일평생 수고하고 노력했지마는,
그걸 하느라고 많은 근심 걱정 서로 투쟁 쟁투 이렇게 해서 다 얻었지만은, 얻으니까 그것을 유지할라니까 더 큰 근심과 걱정이 있어야만 유지가 되고, (그래서) 또 그것이 끊어질 날이 없고, 마지막은 다시 또 자기보다 더 강한 자가 나타나서 자기를 다 꺾어버리니까. 그래서 이 땅에는 물질이든 이런 지위든 영광이든 근심 없는 그런 지위나 영광이나 부조는 없습니다.
그러나 아버지 집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버지 집. 우리 아버지 집에 가면 부요가 있고 영광이 있고 존귀가 있고,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그런 지위도 있고, 거기는 염려 근심이 없습니다. 왜? 하나님 아버지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기 때문에, 아버지를 뚫고 돌어갈 자가 없고, 아버지를 이길 자가 없고, 아버지가 모든 것을 다 주권하고 다 보호하시니까 염려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거기는 또 이제는 영생의 나라라. 잠시 있다가 없어질 나라가 아니라 영원한 영생의 나라이기 때문에, 그래서 염려될 일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아버지 집보다 더 큰 이런 좋은 곳이 없다.
우리의 기독자의 목표는 아버지 집에 가는 것이요. 가서 아버지의 아들로서의 그 자로 서는 것이요. 또 아버지의 유업을 받는 것이요. 유업을 받아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이것이 우리 기독자의 소원이요. 목표가 돼야 됩니다. 이것보다 더 좋은 것이 없으니까. 그래서 탕자가 아버지 집을 떠나서 그 많은 재물을 가지고 살면 행복하리라 하고, 그걸 가지고 나가서 온갖 그 허랑방탕으로 살 때는 그렇게 좋고 좋을 수가 없어도,그 뒤에는 다 멸망이 그 앞에 있었고, 고통이 그 앞에 있었고, 비참함이 그 앞에 있었고, 천함이 그 앞에 막 이어져 오니까, 거기는 참된 기쁨이나 평안이나 없는 곳이라. 그러다가 이제는 거기서 아버지 집으로 다시 돌아올 때 모든 것이 다 해결되었습니다. 아버지 집에 돌아올 때.
우리는 그래서 예배를 드릴 때는 항상 아버지 집에 가는 이것을 목표로 삼아서 예배를 드려야 됩니다. 이 땅에 있는 무엇을 얻기 위해서 예배드리는 그 사람은 반드시 염려 근심 걱정 낙망 절망(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 너희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아라. 마음에 근심하지 말아라. 아버지를 믿어라. 아버지를 믿고 또 나를 믿으라 그랬습니다. 아버지 집에 가라. 아버지 집 그런 집에 가도록 너는 아버지를 믿어라. 그 집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우리에게는 참 감사할 일이고, 든든한 일이고, 천하 것이 다 멸망이 오는 이런 마지막 때가 와도 우리는 아버지 집이 있습니다.
그 아버지 집은 이 땅에 있는 것을 전부 다 합쳐도, 그보다 더 크고 존귀하고 온전하고 깨끗하고 영생이 되는 (것이 없는) 그 아버지 집이기 때문에, 우리는 아버지 집이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할 일인지. 이 아버지 집을 우리가 소망하는 이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아버지께 예배를 드리라 그 말은, 우리가 예배드리는 목적이 이 땅에 무엇을 얻기 위해서 예배드린 것이 아니고, 아버지 집에 가기 위해서 예배를 드리라. 우리 목표를 세워서 내 최종 목표가 뭐냐? 내 신앙생활 잘해서 더 큰 교회를 내가 이루어 보겠다. 내가 여기서 많은 사람한테 존대를 받아보겠다. 이 명성을 누려보겠다. 그것은 아버지 집에 가는 것이 아니요. 이 땅에 있는 무엇을 이루어 보겠다는 뜻이지
그래서 우리는 아버지 집에 가는 거기다가 목표를 두고 이 땅이야 다 깨든지 깨 지든지 박살이 나든지 굶든지 또 자기 몸을 톱에 쓸리든지 사자의 입에 찢기든지 오히려 더 나은 부활를 위하여, 우리는 아버지 집에 가는 그 소망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그것이 더 영광스럽게하고 존귀하게 되기 때문에 염려할 것이 아니고, 오히려 더 기뻐할 수가 있는 것이 기독자입니다. 우리는 아버지 집을 우리의 소원으로 삼고, 예배를 드릴 때는 하나님 앞에 우리가 예배드리는 목적이 너 왜 예배드리냐? 우리 아버지 집에 가기 위해서 예배를 드립니다.
예배를 통해서 믿음이 생기고, 그 믿음을 통해서 아버지 집에 우리는 갑니다. 이것이 구원이라 그 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광야를 지날 때 너 왜 광야를 지나느냐? "이 광야에서 살기가 좋으니까 내가 삽니다" 그것이 아니고, 아버지 집이 있는 가나안 땅, 그보다도 더 좋은 것이 없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 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해서 내가 이 광야에서 지금 내가 삽니다. 해야 그 사람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이 소망을 가질 수 있지요. 그래서 아버지 집에 가는 것을 자기 소망으로 삼는 사람. 예배를 드릴 때도 아버지께 예배를 드리는 사람.
아버지여 아버지여 아버지 집에 내가 들어가길 원합니다. 아버지의 아들로 내가 서기를 원합니다. 아버지의 유업을 내가 받기를 원합니다. 아버지의 영광을 내가 받기를 원하고, 영원토록 아버지를 찬송하기를 원합니다. 요것이 참된 찬송이요. 이 찬송을 위하여. 아버지께 영광을 드리는 이것이 찬송하는 건데. 이렇게 받은 것이 너무나 많고 크고 좋으니까, 아버지에게 그 영광을 돌리는 겁니다. 아버지께 그 찬송을 돌린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배는 하나님 아버지의 집에 가는 이 목표를 가지고 예배를 드려야 된다. 하나님 아버지 집에서 아들로 서기 위해서 우리는 예배를 드려야 된다. 하나님 아버지의 유업을 받기 위해서 우리는 예배를 드려야 된다. 하나님 아버지의 그 수많은 영광을 내가 다 받기 위해서 아버지께 예배를 드려야 된다. 그 아버지의 영광을 다 받아서 아버지께 영광 돌리기 위해서, 아버지께 찬송하기 위해서 우리는 예배를 드려야 된다.
그렇게 예배를 드린 사람은 바른 예배를 드린 사람이요. 그것을 가르쳐서 아버지께 예배를 드리는 날이 올 것이다. 그래 예배를 드려야 온전한 예배가 된다.
자 그러면 아버지 집에 갈라면 소망은 이래 가졌는데 가는 방편은 뭡니까? 아버지 집에 가는 방편은 유일한 한 길밖에 없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내가 닦아 놓은 이 길 외에는 아버지 집에 갈 길이 없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의 갈 자가 없다 그랬습니다. 유일한 길입니다. 길은. 아버지 집에 가는 길은 유일한 길이란 말이요. 이 땅의 도덕이나 양심이나 도덕적인 길도 아니고 양심적인 길도 아니고 희생의 길도 아니고 그래 한다고 아버지의 집에 갈 수 있는 그런 아니요. 이 세상의 어떤 이종교의 길도 아니요. 유일한 길은 예수님이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인한 이 대속만이 아버지 집에 갈 수 있는 길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 집에 갈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예배를 드릴 때는 예수님의 대속을 믿을 수 있는 고것을 위하여 예배를 드려야 됩니다. 예수님의 대속이라는 이 길 외에 다른 것을 아무리 자기가 무슨 연구하고 그래서 믿고 해봐야 그건 아버지 집에 갈 수 있는 길이 아니기 때문에, 소용이 없다 그 말이요.
그래서 우리 믿는 사람은 목표도 단일 목표. 방편도 단일 방편.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아니면 아무도 아버지 집에 못 갑니다. 오늘 말씀 곧 뒤에 보면 나옵니다. 예수 그리스도 피로 인해서 가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 예수 그리스도 피가 아니면, 이 사활의 대속이 아니면, 이것을 믿지 않고 갈 자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 예수 그리스도 피가 보혈의 피라. 보혈이라 이 말은 보배로운 피라 그 말이요. 이런 보석같이 큰 금과 은처럼 제일 귀한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라. 이 피를 믿을 때 갑니다. 믿을 때.
그래서 예수님의 피를 믿을 수 있는 고 에배가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예배 (중) 그 설교의 중심이 그것을 보면 예수님의 피가 없는 설교가 있습니다. 찬송도 예수님의 피가 없는 찬송. 기도도 예수님의 피가 없는 기도는 아버지 집에 갈 수 있는 기도가 아니고 설교도 아니고 찬송도 아닙니다. 유일한 길. 아버지 집에 갈 수 있는 요 길. 예수 그리스도의 피입니다.
그러나 이 잘못 알아서 이 피를 믿고 믿을 수 있도록 예배를 드려야 되는데, 과거에 구약 때에 그때 짐승을 가지고 짐승의 피로 제사 드리는 그것을 지금 드리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 아무 소용이 없다 그 말입니다.. 짐승의 피로 드리는 것 아니고, 주님의 피로 드려야 됩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드려야 됩니다.
지금은 신령한 시대요. 그때는 육체를 가지고 예배를 드렸지만은 짐승이라는 그 육체를 가지고, 자기도 자기 몸이라는 육체를 가지고 형식을 통해서 형식에 맞춰서 그렇게 예배를 드렸지마는, 그러나 지금은 주님의 피를, 짐승으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드리고, 예수님을 짐승 대신에 예수님을 드려야 되고, 또 예수님을 드리는 것이 자기가 자기 몸을 다 드리기까지 (즉) 예수님의 피를 기념할 수 있는 이런 예배가 되도록 해야 그것이 신령한 예배입니다. 신약 시대의 신령한 예배라. 개혁적인 개혁한 예배입니다.
그 반대는 육체대로 드리는 예배라. 아직도 짐승을 가지고 드리는 예배는 온전한 예배가 아닙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9장에 보면 "염소와 송아지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이요.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그랬습니다. 신약 시대에 와서도 이 유대인들은 아직도 예수님 십자가 못 박혀 죽고 부활 하셨는데도 이전처럼 우리는 염소와 황소의 피로 드리자. 할례를 하자. 이래 가지고 이전에 있는 그것을 그대로 사용한 그들에게는 아무리 드려봤자 그거는 다 신령한 예배가 아니기 때문에, 거기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이 믿음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구약 때는 어리기 때문에 그렇게 했지마는, 아직도 장성한 어른이 되어서도 어릴 때 하던 그것을 가지고 하니까, 그것이 믿음이 되겠느냐 그 말이요. 구약 때는 장소를 정해서 어느 장소에만 하도록 했습니다. 어리기 때문에. 그래서 북쪽 이스라엘 사람에게는 우리는 그리심산에서 예배를 본다. 이 예배가 아니면 아니라. 이스라엘 남쪽에서는 유대 우리는 우리 유대인들은 다 이스라엘 시온산에 있는 이스라엘(예루살렘)에서 예배를 본다. 그래야 예배가 된다. (그럴 때) 예수님은 뭐라고 하셨습니까? 이 산도 아니오. 저 이스라엘(예루살렘)도 아니요. 이도 아니오. 저도 아니오. 그랬습니다. 이것이 신령한 예배요. 장소 불문하고, 아버지께 갈 수 있는 이 목표를 위하는 이 아버지께 드리는 예배만 되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요 피가 있는 요 예배만 되면 장소는 상관이 없다. 그런 욕적인 그런 형식이나 이것은 상관없고 은혜 중심이 되면 된다.
아버지의 이 집에 가는 이 은혜를 받을 수 있으면 다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믿을 수 있는 그런 것이면 어떤 방편이든 장소든 위치든 방법이든 상관하지 아니하고 매이지 않는 것이 이것이 신령한 예배요. 신령한 예배라. 그래서 신약 이 개신교에서 예배는 반드시 이래야 됩니다. 이런 것이 없습니다. 찬송만 하면 은혜가 된다면 찬송만 하면 됩니다. 찬송하면서도 눈물을 흘리고 찬송하면서 은혜 받아도 주님의 대속에 감격이 되고, 얼마든지 할 수 있다 말입니다. 어떤 때는 기도만 하고 가면 됩니다. 심방 가서 어떤 때는 거기 가서 기도만 하고 올 때가 있습니니다. 가서 자 오늘 기도합시다. 내가 시간도 없고 또 내가 해줄 수 있는 말도 없고 그냥 기도만 합시다. 기도만 턱 하고 이렇게 하니까, 기도에 녹아버려가지고 그래서 다시 회복한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제 부친이 워낙 완강해서 이 교회를 그렇게 권해도 나가지 않다가 어느 노 구역장이 찾아와서 기도했는데 기도에 녹아버렸습니다. 그때 예배도 봤습니다. 설교도 들었지만 그런 건 귀에 안 들어왔고, 기도할 때 그냥 다 녹아버렷습니다. 그래서 그 뒤에 그 다음 날에 교회를 서부교회를 나간 겁니다. 그래서 야 참 기도 하나에 저렇게 녹아지고, 어떤 사람은 찬송 하나에 녹아져 버립니다. 찬송 부를 때 이제는 이미 다 은혜를 다 받은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나 찬송이나 설교나 어디에도 매이지 하니하고 은혜가 된다면, 아버지 집에 갈 수 있는 고 은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고 믿음의 은혜, 그것만 된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매이지 않는 그 예배를 가르쳐서 신령한 예배라 그럽니다. 우리는 신령한 예배를 드려서 은혜 중심이 돼야 됩니다. 형식 중심이 아니고 무슨 형식을 정해서라도 우리는 형식이 없습니다. 피아노를 치든 피리를 불든 무슨 이런 드럼을 치든 형식이 없습니다. 다만 은혜가 되느냐 안 되느냐 거기에 따라서 우리는 결정할 뿐이라 그 말입니다. 드럼을 쳐서 정말 주님의 이 대속의 은헤가 자기한테 도움이 된다면 얼마니 드럼을 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해보니까, 드럼은 그냥 사람의 이렇게 감정을 자꾸 북돋우는, 이치를 따져나가고 고요한 속의 하나님 만나는 이것보다는 오히려 자꾸 둥둥둥하는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은헤로 나아가는 데는 그렇게 효과적이 못 된다 이래 가지고 우리는 이런 현악기나 관악기나 뭐 그런 걸 통해서 이렇게 또 반주도 하고 그럽니다. 그러나 원리적으로는 어떤 것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이거는 안 된다. 이런 것이 없다 그 말입니다. 우리는 신령한 예배를 드려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마지막으로, 신구약 성경 말씀을 가지고 예배를 드려야 됩니다. 그래서 요즘 예배를 본다면, 그렇지 않은 교회도 많지만은, 하나님 말씀을 가지고 예배드리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이 세대에 있는 것을 본받아서 이 세상 것을 가지고 예배를 드리니까 재미는 있습니다. 아주 거기에 흥미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 것을 가지고 말하니까 얼마나 좋은지. 성경의 말은 하나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성경 본문 한번 읽어놓고, 성경 본문은 한번도 들어가지 않는 그런 설교도 있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 말씀 나오고, 성경 말씀 나오면 짜증이 나고 재미가 없다가도, 세상 말 나오면 그때는 눈이 바짝 뜨이고, 그러니까 그런 설교를 안 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러나 예배는 너희들은 친구약 성경의 말씀을 가지고 예배를 드려야 한다. 이것을 (가르쳐서) "너희들은 아는 것을 가지고 예배를 드리고, 모르는 것을 가지고 예배드리지 말아라" 세상이 가지고 있는 이치를 가지고 예배드리지 말고, 하나님이 우려해 주신 신구약 성경 말씀을 가지고 예배드리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 중심의 예배가 되어야 그것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예배요. 참 예배요. 그걸 가르쳐서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라. 진리로 드리는 예배라 그 말이요. 진리로. 성령으로는 진리의 영을 성령이라 그럽니다. 진리로 드리고 그 위에 더하여 성령으로 드리는 것이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요. 진리로 드리는 예배라 그 말이요.
그래서 정리한다면, 아버이 집에 가는 것을 목표로 삼는 이 예배. 그 다음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참으로 믿을 수 있는 요 믿는 것을 위하여 드리는 요 예배. 또 그 다음에는 신구약 성경 말씀과 성령을 받아서 그것을 기준으로 하여 그것을 가지고 드리는 예배가 돼야, 아버지 집에 갈 수 있는 그런 예배가 됩니다. 그런 예배가 된다 그 말입니다. 이것이 참된 예배라 그랬습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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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3● 요한복음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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