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벳새다에 이르매 사람들이 소경 하나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손 대시기를 구하거늘
23 예수께서 소경의 손을 붙드시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사 눈에 침을 뱉으시며 그에게 안수하시고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시니
24 우러러보며 가로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의 걸어 가는 것을 보나이다 하거늘
25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저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만물을 밝히 보는지라
26 예수께서 그 사람을 집으로 보내시며 가라사대 마을에도 들어가지 말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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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은 진리와 성령의 은혜를 받는 그 은혜에 대해서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그래서 이 진리라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이라는 하나님께서 친히 오셔서 광야 길을 걸어가는 인도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시요, 그 말씀이 진리입니다. 그러니까 진리와 성령의 은혜가 아니면 광야 걸음을 못 걸어갑니다. 첫째, 알지 못해서 못 들어가고, 두 번째는 힘이 없어 못 걸어갑니다. 알아도 힘이 없어 못 걸어갑니다.
그래서 진리와 성령은 이 광야에서 가나안 땅으로 가는 길을 알려주는 것뿐만 아니라 걸어가는 힘을 주는 것이 진리의 은혜요. 성령의 은혜입니다. 그런데 진리의 은혜만 있으면 되는데, 성령의 은혜까지 필요가 있느냐? 이래서 항상 하나님 말씀만 거기만 주력하지 성령받는 이 일에는 꼭 성령을 받을 필요가 없다. 진리의 말씀만 붙들고 살면 된다. 이렇게 생각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항상 하나님의 이 진리의 말씀에 대해서 말씀하실 때는 그 뒤에 성령의 이 도우심의 은혜도 함께 말씀하십니다.
그러니까 신구약 성경은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도 알고, 이 구원도 알고, 구원의 길도 알고, 이 길을 걸어갈 수 있는 힘도 얻고, 다 하지마는, 그것 가지고는 온전히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이 성령이 오셔서 비로소 도움을 받아서 신구약 성경 말씀에 있는 인도의 은혜를 온전히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성령의 은혜요. 그래서 출발은 성경의 은혜에서부터 출발이 돼서 성령의 은혜를 받아서 이 성경의 은혜가 완성이 되도록 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을 듣는 일에 힘쓰고 읽는 일에 힘쓰되, 성령을 받기까지, 내 맘에 샛별이 떠오르까지 해야 되지. 내 마음에 샛별이 떠오르는 그때서야 비로소 성경을 바로 깨달을 수가 있는 겁니다. 성령이 떠오르기 전에는 말씀을 듣기는 듣는데도 알기는 아는데도 온전히 알지를 못합니다. 온전히 알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온전히 알지 못하니까 확신한 이것이 부족하다 그 말입니다. 온전히 알게 되면 확신하게 됩니다. 그래서 성령의 은혜를 "더 확실한 예언"이라고 그랬고, 하나님의 말씀은 "확실한 예언"이라 그랬습니다. 하나님 말씀도 이 주님의 이 대속을 확신하게 해주는 이것이 신구약 성경 말씀이요.
그러니까 성령을 받으면 더 확실한 이 예언이 된다. 더 확신하게 된다. 즉 온전하게 주님의 대속을 알고 믿고 행할 수가 있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신구약 성경을 우리가 대할 때는 성령의 은혜를 구하면서 대해야 됩니다. 성경을 내가 잘 깨달아야 되겠다 하고 힘쓰는 그것도 좋지만은, 그러나 그것은 초보 때는 그렇게 하지마는 그것은 어느 한계가 있습니다. 그거는 그렇게 내가 성경을 잘 깨달아야겠다고 (해서) 힘쓰는 사람은 깨달은 것은 자기가 깨달은 것이고. 또 깨닫지 못하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깨달을려고 아무리 해봐도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주셔야 됩니다. 성령님이 와서 내 마음을 감동 감화시켜서 즉 객관의 역사가 와서 내 주관을 다 제해버리고, 성경의 이 뜻만 알도록 해줘야 됩니다 하는 여기까지 가지 않으면, 우리의 성경을 읽어도 항상 자기 주관대로 자기식대로 자기 어떤 뭐 관련된 거기에 매여서 그렇게 우리가 성경을 대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 이걸 부인을 해야 됩니다. 자기 주관을 다 부인하고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요.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요 이 말은 자기 개인적인 어떤 그런 형편 사정 또 그런 자기 주관 이 세상 사상 그런 것은 다 버리고, 오직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말씀이 그것이 주동이 되고, 그렇게 풀어야 풀리는데. 그것은 하나님이 해주셔야 됩니다.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됐기 때문에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야만 그것을 온전히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의 열쇠는 성령입니다. 왜 영감을 받은 자가 이 성경을 기록했기 때문에 영감을 받은 자가 주인이 아니라 영감이 주인입니다. 성령이 주인입니다. 그러니까 성령을 받지 아니하고, 이것을 성경을 우리가 아무리 안다 해도 다 알지를 못합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서 비로소 성경을 알아야 된다 하는 겁니다.
여기 오늘 말씀 중에 예수님께서 제자들하고 가시다가 베다니라는 곳에 도착하니까 소경이 하나 있었습니다. 소경이 있어서 사람들이 이 소경을 낫게 해 주옵소서. 이 소경에 손을 대어서 낫게 해주옵소서. 그 앞에도 예수님이 손대면 모든 병이 다 낫고 또 다른 소경도 또 손을 대니까 낫고 이러니까, 예수님이 오셨다. 이 소경이 이제는 나을 수 있는 길이다 해서, 이 참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이 이 소경에게 손을 대서 낫게 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그 소경의 손을 붙잡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눈에다가 침을 뱉습니다. 또 침을 뱉고 난 뒤에 그에게 안수를 하시고, 턱 그러고 난 뒤에 무엇이 보이느냐? 소경한테 무엇이 보이느냐 그랬단 말이요. (예수님이) 한 것은 침 바르고 안수한 것밖에 없는데, 무엇이 보이느냐? 이 소경은 볼 리가 있습니까? 볼 수가 있습니까? 그 때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니까, (소경이) "보입니다. 보입니다. 예수님 이제는 보입니다. 사람이 보입니다. 지금까지 사람이 무언지를 몰랐는데 이제는 사람이 뭔지를 보입니다.
사람관. 우리는 사람이라는 것은 그냥 육체만 사람인 줄 알았는데. 이 육체 속에 마음이 있고 마음보다 더 주격이 되는 영이 있다는 것도 내가 알았습니다. 이 사람은 죄를 지어서 멸망 속에 있다는 것도 내가 또 알았습니다. 이 멸망을 다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의 대속이라는 것도 내가 알았고. 그러니까 하나님관도 알게 되고, 사람관도 알게 되고, 죄관도 알게 되고, 구원관도 알게 되고, 이 성경을 통하여 알게 됩니다. 이렇게 성경을 통해서 아는 겁니다. 턱 이제 알게 되니까. 그런데 사람들이 보이기는 보이는데 나무 같은 것들이 움직입니다. 또 사람은 사람인데 나무처럼 보입니다. 형체가 뚜렷하지 않다 그 말입니다.
이 사람을 볼라면 사람이 눈도 있고 코도 있고 사람의 형체가 분명해야 이 사람이라 했는데, 어렴풋이 나무처럼 보이는 것이 왔다 갔다 하니까 분명히 사람은 사람인데, 나무 형체처럼 불분변명하게 보입니다. 명확하게 안 보이는 겁니다. 그러나 보기는 보이기 때문에 어렴풋이는 알 수가 있단 말입니다. 신구약 성경 말씀은 윤곽적으로 알게 하시는 것이 신구약 성경이지. 자세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자세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자세하게 알 수 없으니까. 확실한 것이 성령으로 아는 것보다 덜 확실합니다. 그래서 신구약 성경 말씀은 확실한 말씀이고, 성령을 받으면 더 확실한 그런 예언이 됩니다.
그래서 사람 같은 것이 걸어가는 것을 보나이다 하거늘, 이에 그 눈에 다시 한번 안수를 하셨습니다. 두 번째 안수를 하시매 저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만물을 보니라. 만물을 밝히 보니라. 이제는 사람 뿐만 아니라 온 만물까지도 환히 이제는 다 보입니다. 밝히 본다는 말은 나무처럼 사람이 보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온전한 사람으로 볼 수가 있고, 자세히 볼 수가 있고, 더 확실하게 볼 수 있도록 해 주신 것입니다.
자 첫 번째 보이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진리요. 진리로 알게 하고 두 번째 안수해서 알게 하는 것은 성령으로 알게 하신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을 통하여 윤곽적으로 알아가는 이 수고 이 노력, 그로 인하여 받은 이 은혜에 대해서 감사하고, 이제는 거기에 더해서 성령을 통해서, 더해서 성령을 통해서 이제는 이전보다도 더 자세하게 알게 되므로 더 확신하며, 또 더 자기가 전체를 만물을 다 알게 되는 그런 일이 됩니다. 이전에는 부분적으로 이렇게 알았지만 이제는 전체적으로 또 이전에는 윤곽적으로 알았지만 이젠 더 자세하게 알게 되니 온전하게 알게 된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알고 난 뒤에는 그 사람이 죄인이란 것도 알게 되고, 그 죄인을 구원할 분은 예수님밖에 없다는 것도 알게 되고, 그 구원이 어떠함을 알게 되고. 그렇게 이렇게 어렴풋이 알게 되고 나무처럼 이렇게 알게 되지만은, 그러나 거기서 더해서 하나님의 성령을 받으니까. 환히 다 보입니다. 만물관이 다 보입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전체가 다 보입니다. 전체가 다 보입니다. 또 자세하게 보입니다. 어렴풋이 나무처럼 보이는 게 아니라, 사람은 사람으로 보이고 하나님은 하나님으로 보이고 구원은 구원으로 보이고.
그래서 우리가 이 진리의 말씀을 받아야 되는 이유가 그렇습니다. 성령의 이 도우심을 받아야 되는 것도 바로 그렇습니다. 말씀을 받으면 예수님의 이 대속이 무언지를 알게 됩니다. 말씀을 통해서. 자 말씀을 통해서 아는 것은 주님의 대속인데, 이 대속은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그 일부터 시작해서, 그 사람의 타락까지도 알게 되고, 타락함으로 영원한 절망 속에 있는 여기에서,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셨고, 십자가 못 박혀 죽고 부활하시고, 또 그 뒤에 성령을 보내시고, 믿음으로 살게해서 영원한 하늘나라의 구원을 얻게 하는 이것이 예수님의 대속입니다.
이것을 환히 알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성령의 은혜요. 또 윤곽적으로 알게 해주는 것이 알씀의 은혜요. 자 윤곽적으로 아는 것이 필요한 것은 처음에서부터 세밀하게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면 복잡해서 더 알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윤곽적으로 알게 해놓고, 거기서 더욱 더 힘을 쓰면 이제는 더 세밀하게 알고 전체적으로 알 수 있도록 하나님이 이렇게 우리를 만들어 가십니다. 무슨 국사책을 우리가 배우는데 역사를 배웁니다. 한국 역사를. 초등학교에서도 역사를 배우고 중학교에서도 배우고 고등학교에서도 배우고 대학에서도 배웁니다. 그러나 초등학교는 초등학교 수준만큼은 가르치고, 중학교는 중학교만큼은, 그러나 대학생에게는 대학교 만큼 가르칩니다. 더 자세하게 가르친단 말입니다. 이 사람의 모든 교사법도 그러한데.
하나님도 우리가 어릴 때는 육체로 가르치고, 나중에는 신령하게 가르치듯, 이 모든 것을 육체를 가지고 가르치니까 얼마나 세밀하지 못하고 윤곽적으로 가르치겠습니까? 그러나 그것이 필요하다 말입니다. 어릴 때는 그것이 필요하지. 어린 아이에게 이제 초등학생에게 인수분해를 가르칠 수는 없습니다. 미적분을 가르칠 수가 없다 그 말입니다. 그러나 기초부터 이렇게 차근차근 가르쳐서 더 세밀한 것은 이에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세밀한 것을 배워야 되지. 이제 학년이 올라갔는데도 대학생이 됐는데도 아직도 초등학교 이 산수를 가르쳐서 되겠습니까?
그래서 이 신앙은 윤곽적인 데서부터 시작해서 여기에 자세하게 아는 환히 볼 수 있는 그런 것으로 나아가야 되는데,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30년이 지나도 내나 그 수준이 아직도 육체에 머무는 그런 구원관을 가지고 있으면 그 사람은 구원을 얻지는 못합니다. 주를 위하여 구원을 향하여 소망하여 가야 되는데, 그 구원의 소망이 없고 땅의 소망 밖에 없지. 소망마저도 다 버리고 사는 그런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오순절의 은혜는 50일만에 하나님께 떡 두 개를 하나님 앞에 받아서, 그 은혜에 감사해서 떡 두 개를 드리는 절기가 이 오순절의 절기입니다. 떡 두 개를 내가 받았으니까, 즉 진리와 성령을 받았으니까, 받은 은혜에 감사해서 떡 두 개를 드리는 겁니다. 즉 진리에 대한 감사도 드리고, 성령을 주신 이 은혜에 감사를 드리는 그럴 때, 하나님이 또 이 진리와 성령의 은혜를 또 주시는 겁니다. 또 주신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신구약 성경 말씀을 받는 그 일에 힘을 쓰는 자가 돼야 됩니다. 이 소경이 보지 못하는 소경이 예수님을 만나는 이 수고는 해야 되고, 예수님에게 눈을 띄워 달라는 이 요구도 해야 되고, 이 소원도 가져야 되고, 그랬을 때 예수님께서 그 눈에 침을 발라서 그 눈이 환히 뜨여지도록 안수를 해서 이제 낫게 되도록 한 겁니다. "너는 어떻게 들었으며 어떻게 받았는지" 말씀을 들어야 되고 성령을 받아야 됩니다.
"받은 것을 생각하고" 그래서 우리가 자꾸 말씀을 받은 것은 생략을 해야만 성령이 와서 도와주십니다. 명상을 해야만 됩니다. 말씀 듣는 일이 제일 중요하고, 이제 그 후 2단계로 들은 말씀을 자꾸 성령의 이 샛별이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사모하는 자가 돼야 됩니다. 들은 말씀을 가지고 사모해라. 들은 말씀이 없으면 사모를 해 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이 세상 지식 가지고 아무리 사모해 봤자 거기에서 무슨 생명이 나오겠습니까?
그러나 들은 신구약 성경 말씀을 가지고 사모하면, 사람에 대해서 나무로 보이는 것이 이제 사람이 똑똑히 보이고, 사람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만물까지도 환히 다 보인다. 그러면 이 사람은 완전히 나은 것 아닙니까? 소경에서 완전히 나은 사람이라 그 말입니다. 자 우리는 다 이렇게 소경인 자요. 나면서 소경된 우리입니다. 이 성경에도 나면서 소경된 자가 있지 않습니까? 그 말은 우리는 나면서 하나님도 모르고 사람도 모르고 이 모든 사망도 모르고 생명도 모르고 이렇게 살다가 하나님께서 부르시니까 그제서야 이제 알게 됩니다.
이 부름을 받은 사람이 이제는 예수를 믿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신구약 성경을 통해서 (알게 되고, 성령을 통하여) 더욱 더 자세히 알게 되고 완전히 알게 돼서, 이제는 들어감을 받는 사람이 됩니다. 들어감을 받는 사람. 불렀으면 이제는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이 돼야 될 것 아닙니까?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불러서 그 길을 잘 걸어가는 사람은 천국에 들어가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고. 부르기는 불렀는데 그 길을 걷지를 못하는 사람은 못 들어갑니다. 그래서 애굽을 나온 사람이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요. 이제는 이 광야 걸음을 다 걸은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이라. 천국에 들어간 사람이라.
천국에 들어간 사람을 남은 자라. 남은 자들은 천국에 들어갔다. 끝까지 인내로 남은 자는 들어갔고, 그것을 다른 말로 택하심이라 그랬습니다. 요 택하심에 대해서 우리가 좀 여러 가지로 좀 살펴봐야 되는데. 그냥 택하심이라 하면 그냥 우리 영이 중생된 그것만 자꾸 생각하면 안 됩니다. 우리의 심신의 구원의 그 면을 가르쳐서도 택하심이라. 우리의 영이 영원전에 우리를 택한 이 택하심도 택하심이고, 우리의 심신의 이 구원을 받기를 미리 다 택한 이것도 택하심이요.
그러면 택하심이라 하면 그냥 덮어놓고 다 이거는 영이 영원 전에 택함을 받는 (중생) 그것만 우리가 계산하지 말고,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 마지막 택하심을 받아야 구원이 되는 겁니다. 그 사람이 들어간다 그 말입니다. 심신이 구원에 들어간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진리의 이 인도를 받지 않으면, 주님의 대속은 알고 믿을 자가 없습니다. 성령의 은혜를 받지 않으면, 주님의 대속을 더 확실하게 알고 믿을 수가 없습니다. 믿고 행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애급을 나온 사람이 진리의 은혜라는 것은 얼마나 중요합니까? 성령의 은혜라는 것은 얼마나 중요합니까?
이 큰 두 은혜를 주께서 다 주신 겁니다. 이 은혜에 우리가 감사해야 됩니다. 어떠하든지 이 은혜에 감사하는 (일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 내가 만물을 보길 원합니다. 환히 보기를 원합니다. 성경을 붙들고 자꾸 그렇게 기도하면서 우리가 성경을 깨달아 갈 수 있도록 도움을 구하면서 성경을 봐야 됩니다. 자기 주관을 다 버려야 됩니다. 사사로이 풀면 안 됩니다. 성경은 성경으로 풀고, 성경은 성령으로 풀고, 성경의 열쇠는 성경이요. 성경의 열쇠는 성령이요. 그래야만 우리가 이 만물관을 바로 가질 수가 있는 겁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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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41● 마가복음08: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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