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7560 : 거반 죽은 자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품어라

거반 죽은 자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품어라

성경본문:42● 누가복음10:30-34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32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33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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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계명은 사람을 죽이지 말고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해라 그랬습니다. 이때 죽이는 것은 욕신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신앙 인격을 가르칩니다. 신앙 인격이라는 것은 사람의 믿음을 가진 고 사람(이) 고 신앙 인격인데. 그 사람 속에 있는 믿음을 죽이는 일을 하지 말고, 그 신앙을 살리는 일을 해라, 즉 사람을 사랑하되 신앙을 살리는 이 사랑이 되어야 참된 사랑이다.

너가 물질의 물도 주고 떡도 주고 옷도 입혀주고 집도 주고 또 병들 때 고쳐주고 또 감옥에 갇혔을 때 너가 다 구출해 준다 할지라도, 육신적으로는 아무리 해도, 다시 그는 또 영원한 사망 속에 영원한 가난 속에도 가게 되기 때문에, 임시 방편으로 잠깐 눈에 보이는 것은 면해 줄 수 있을지라도 근원적인 영원한 것은 해결을 못합니다. 그래서 살인하지 말찌니라는 것은, 신앙의 인격을 죽이는 일을 하지 말아라. 신앙의 인격을 살리는 일을 해라 이것이 참 사람을 살리는 운동이요. 지금은 이 세상에 신앙인격을 죽이는 운동이 가득 찼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서로가 서로의 영향을 받아 죄를 짓는 그 일을 하는 겁니다. 자 죄 짓는 것은 죄의 값은 사망이라. 죄를 지음으로 인하여 사망이 오지. 그것이 영원한 사망이니까.

그래서 우리는 죄를 짓게 하지 말고, 너는 자기가 먼저 죄를 안 짓고 다른 사람을 죄를 안 짓도록 도와줘라. 또 다른 사람이 의가 없는 자에게 의를 행하도록 도와주고 너도 의를 행해라. 그럴 때 그 사람도 살고 너도 산다. 그러지 않으면 너도 죽고 그 사람도 죽는다. 몰살한다. 함께 다 죽는다. 가정에 가장이 자기도 살고 가족도 사는 길을 택해야 그것이 참 가장 아닙니까? 그런데 이 가장이 책임이 없어서 자기가 죽는 일하고, 자기가 가족도 다 죽는 일 한다면, 그 가장의 책임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자기 자녀가 많은데 또 자기 아내도 있는데, 가정을 책임진 그 남편이 마약이나 하고 어데 허랑방탕하게 돌아다니며 이렇게 살게 되면 본인도 망하고 가족도 다 망한다. 육적으로 보면 다 그렇습니다. 신앙적으로도 그렇다 그 말입니다. 자기가 신앙적으로 바로 살지 못하고, 그러면 가족들을 신앙으로 바로 사는 이 일을 하지를 못합니다. 한 교회의 책임자가 그러지 못하면 그 교인들은 다 같이 다 죽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다 책임을 지고 있는 그런 우리라. 책임을 지고 있는 우리라. 자기를 살리는 책임이 자기가 자기에게 있고, 또 자기에게 속한 자를 살리는 책임이 있는 이것이 우리들입니다. 그래서 오늘 찬송처럼 "내 직분 다 하여" "곧 밤이 된다. 일할 수 없는 밤이 된다." 주님 오시면 이제는 그때는 일할 수 있는 밤이 아니라. 그때는 영원히 누리고 살, 안식을 누리고 살 때지. 그때는 주의 일을 이 땅에서 하는 것처럼 그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할려고 해도 그때는 할 수가 없습니다. 그때는 영원토록 이 모든 죄악이나 그런 대적이 없는 곳에서 이렇게 영원토록 누리고 사는 것이지.

곧 그날이 오니까 지금 일해라, 너가 사는 일을 하고 다른 사람은 살리는 일을 해라. 이것이 살인하지 말찌니라 그 말입니다. 신앙 인격을 죽이는 일 하지 말고, 신앙 인격을 살리는 일을 해라. 이것보다 더 급한 것이 어디 있으며,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어디 있으며, 이것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이 어딨느냐? 따져보고 비교해 보고 자꾸 따져봐라. 아무리 따져봐도 사람을 살리는 일보다 중요한 것이 없다. 그래서 사람이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까? 사람이 죽게 되면 하는 것 다 멈춤니다.

아무리 자기 바쁜 일이 있어도, 아무리 자기가 지금 필요한 일이 있어도, 일단 중단하고 사람 살리는 일부터 먼저 합니다. 그게 정상 아닙니까? 일단 살려놓고 그 다음에 내 할 일도 할 수 있고, 저 일도 할 수 있는 것이지. 사람이 죽어가는데도 지금 거기에서 지금 내몰라라 한다면, 자기도 죽고 그 사람도 죽는 영원한 사망이 오는데.

그래서 예수님께서 비유를 가지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어떤 예루살렘에 있던 사람이 여리고로 내려갑니다. 가다가 어떻게 됐습니까? 강도를 만나서 강도들이 그 옷을 다 벗기고 때려서 거반 죽은 것 같이 버리고 갔더라. 이 강도를 만난 것은 이 마귀를 강도라 그럽니다. 이 마귀가 들어서 마귀에게 이 해를 받은 겁니다. 마귀에게 위협을 받고 협박을 받아서 강도니까 위협받고 협박을 받으니까, 죄를 안 지을 수 없단 말이요. 할 수 없어서 죄를 짓는 겁니다. 죄를 지으니까 이것 죽은것 아닙니까? 죄를 지은 것이 죽은 것이요. 옷도 뺏기고 맞아서 상함을 받아서 죽게 된 겁니다. 죄가 원인이라. 마귀가 원인이라. 마귀가 죄짓도록 해서 사람이 죽는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강압에 못 이겨서 그렇게 죄를 짓게 됩니다. 예를 들면, 먹고 사는 일이 안 되면 안 되는데, 그래서 주일날이라도 내가 아무래도 내가 이 일터에 가서 돈을 벌어야 되겠다. 하나님께서는 주일날은 일하지 말아라. 하나님 다 주신다. 그 날은 일을 안 해도 주일 때문에 일 안 하는 것은 얼마인지 하나님이 그것은 하나님이 책임을 지신다. 추일 때문에 일을 안 했으면. 모든 것이 다 파탄이 되고, 모든 것이 다 손해가 돼도. 하나님은 그것은 책임을 지십니다.

그래서 안식일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만나를 가지러 나가는 일을 하지 안했습니다. 안 해도 하나님이 책임을 졌다 그 말이요. 그 날에는 일 안 해도 먹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그 남긴 음식이 썩지 않도록 하나님이 보호를 해 주신 겁니다. 하나님이 역사요. 그런데 그 때 할 수 없어서 믿음이 없으니까 주일날 일하러 갑니다. 이래서 먹습니다. 그러면 육신은 지금 먹었다 해도 그 신앙은 죽었습니다. 죽었다 그 말이요.

뚜드려 맞아서 지금 어떻게 되었습니까? 거반 죽게 됐다 했습니다. 거반 죽게 됐다는 말은 뭔 뜻입니까? 거의 죽게 됐다. 거반이란 말은 거의라는 뜻이죠. 거의. 이제 겨우 숨만 남았다. 숨만. 지금 구출하지 않으면 죽는 것이 바로 거의 죽은 겁니다. 거반 죽은 겁니다. 지금 구출하면 구출할 수 있고, 그 사람이 살고. 지금 내가 그 사람에게 돕지 않으면 죽는 고 상태를 가르쳐서 거반 죽었다 그렇게 합니다.

지금 이 세상에 거반 죽은 사람이 대부분이요. 우리가 그들에게 도움을 주면 살고, 도움을 주지 않으면 죽은 목숨이요. 지금 길 가에 뻐들어져 있는 그것을 보니까, 옷도 다 빼앗겼지. 몸은 지금 맞아서 상처가 나서 지금 꼼짝도 안 하지. 이대로 내버려 두면 죽는 그 상태. 도와주지 않으면 죽는 상태. 도와주면 사는 상태. 그것이 바로 거반 죽은 것입니다. 무엇으로 인해서? 마귀로 인해서. 마귀가 어떻게 했는데. 뚜드려 패서 어떻게 했는데? 죄를 짓게 해서 말이요. 죄를 짓게 해서. 마귀가 죄를 짓게 해서 그 죄 때문에 거반 죽게 됐다.

내버려두면 죽고 내가 도와주면 사는 상태로 된 사람이 지금 뻐드러진 사람이 많습니다. 얼마나 많습니까? 얼마나 많습니까? 얼마나 많습니까? 눈을 들어보면 눈을 들어 보면 다 보입니다. 고개 숙이니까 안 보인다 그 말입니다. 고개 숙이니까. 자 그래서 우리는 신앙의 눈을 들어보면 신앙으로 보면 지금 죽은 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사람이 살아서 움직이는 것 같아도 실은 죽은 자들이 지금 움직이는 겁니다. 신앙으로 죽은 자들이. 이것은 영원히 죽는 것이요. 그래서 거반 죽은 것은 도와주면 살고 도와주지 않으면 죽습니다.

자 이런 사랑을 버리고 갔는데. 이 사람을 지나가다가 본 사람이 있습니다. 첫째는 제사장이요. 둘째는 레위인이라. 제사장과 레위인은 그것을 보고 어떻게 했습니까? 지나갔습니까? 도와주었습니까? 그냥 지나갔다 했습니다. 피하여 지나갔다. 피하여. 무슨 자기한테 손해가 올까 싶어서 얼른 피해버립니다. 강도를 피하듯, 맞아 죽은 사람을 피해버립니다. 강도는 피하여야 될 터인데, 강도는 피하지 안 하고, 맞아 죽은 사람에게 내가 도움을 줄려면 내 일을 하지 못하겠다. 내가 손해가 되겠다.

도와줄라니까 도와줅라면 내가 가지고 있는 포도주도 다 손해가 돼야 되고, 자기에게 있는 감람유도 손해가 돼야 되고. 이 손해가 다 되는 이런 일이 되니까 못 본 척하고 그냥 지나가 버립니다. 제사장은 어떤 사람입니까? 제사를 책임진 사람이요. 이스라엘 백성이 죄를 지었을 때 그들을 죄 없도록 만들어주는 그들을 죽게 된 것을 살게 해주는 것이 제사장의 책임이요. 레위인은 그 일을 하는데 밑에서 돕는 일을 하는 책임자요. 그것도 내가 책임자입니다. 제사장과 레위인은 제사에 대한 책임을 진 사람들이라. 인간 구원을 위한 책임을 진 사람이라. 자 우리는 어떤 자입니까? 제사장입니까? 제사장 아닙니까? 우리는 레위인입니까? 레위인 아닙니까? 믿는 사람은 다 레위인이요. 거기에 책임을 다 맡아있는 사람이 고것이 다 제사장이요.

그래서 베드로전서 2장 9절에 보면,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그랬습니다. 우리는 다 제사장의 직분을 가졌다 그 말입니다. 내가 뭐 제사장이냐? 나는 그냥 아직 어린 성도다. 어린 신앙이다 그냥. 그냥 믿는 사람이지 그냥. 제사장은 내가 무슨 제사장이라. 뭐 목사님이나 제사장이 될지 몰라도 나는 제사장이 아니다. 나는 레위인이 아니다. 아니고 제사에 책임을 진 사람은 다 제사장이요. 우리 믿는 사람은 다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런 구원에 책임을 진 사람들 신앙 인격을 살리는 일에 책임을 진 사람들이 우리들이요. 우리의 직분이요. 그런데 피하여 지나갔다. 길을 가다가 그 맞은 사람. 거반 죽게 된 사람을 피하여 지나갔을 때 그 결과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 사람은 죽습니다. 피하여 지나가면 그 사람은 죽는다 그 말입니다. 그를 도와주면 삽니다. 이것이 거반 죽은 것이요. 내 손에 달렸다 그 말이요. 내가 도와주느냐 돕지 않느냐 거기에 따라서 그 사람이 죽느냐 사느냐가 달린 겁니다. 자 그래서 달렸는데. 이 제사장도 그렇고 레위인도 다 지나갔습니다. 못 본 척하고 지나갔습니다. 왜? 그러니까 자기 시간이 손해지. 자기가 해야 될 일도 못 하지. 자기 해야 될 일이 뭡니까?

사람을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는 것이 자기 해야 될 일인데.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는 이 일이 아니고, 육체를 위한 그런 일을 위해서 피하여 다 지나갔다. 다 지나갔다. 그런데 거기에 그런 책임을 진 사람이 아니고, 이스라엘 백성과 원수된 사람. 원수된 사람이 누굽니까? 사마리아인입니다. 사마리아인은 원수 관계입니다. 원수 관계인데도 불구하고, 지나가지 아니하고, 피하여 지나가지 아니하고 가까이 간 겁니다.

멀리서 무슨 더러운 것 보듯이 피하여 가고, 손해될까 싶어서 강도를 보듯이 피하여 가고. 이런데 이 사마리아인은 원수된 관계인 사마리아인은 더 피하여 갈 수밖에 없는 그들인데. 오히려 가까이 갔다. 사람이 죽게 되니까 가까이 간 겁니다. 왜? 가까이 갔습니까? 구출할라고. 가서 치료를 해 줍니다. 치료해 줍니다. 그러면 이 사람이 살게 됩니다. 치료를 해줘서 산다 그 말입니다. 너희는 살인하지 말찌니라. 신앙 인격을 죽이는 일을 하지 마라. 또 거반 죽게 된 것을 내버려 두는 일을 하지 말아라. 어떻게 해라 했습니까? 살리는 일을 해라. 사랑해라 그 말입니다. 사마리아인처럼 살리는 일 해라.

자 우리는 제사장에 해당됩니까? 레위인에 해당됩니까? 그렇지 않으면 이 사마리아인에 해당됩니까? 우리는 다 택하신 하나님의 족속요. 왕 같은 제사장이라 했는데. 우리 제사장 직분을 가진 우리가 이런 참 사마리아인처럼 이렇게 지극 정성으로 그 죽게 된 그를 가까이 갔다. 가까이 가서 있는 것을 다 드려서 치료해 주었다. 그래서 그를 살렸다. 자 왜 가까이 갔습니까? 가까이 간 이유가 뭡니까? 다른 사람들은 피하여 갔는데, 왜? 이는 가까이 갔습니까?

사마리아인에게는 무엇이 있어서 가까이 갔고, 제사장과 레위인에게는 무엇이 없어서 가까이 안 갔습니까? 무엇입니까? 본문에서 보면,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가까이 갔고, 무엇이 없어서 피하여 갔습니까? "불쌍히 여기는 마음".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사마리아인에게는 있었던 겁니다. 그러니까 불쌍하니까 가까이 간 겁니다. 불쌍한 마음. 이것이 없으면 결코 그 사람이 사람을 사랑을 못합니다. 불쌍한 마음이 이거는 행동이 아니요. 마음이요. 마음이 먼저 원동력이 돼서, 그 다음에 불쌍한 마음 때문에 가까이 간 겁니다. 그런데 이것이 불쌍한 마음이 안 드는 겁니다. 제사장과 레위인에게는. 저들이 하나도 불쌍하지 않는 겁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은도. 이 불쌍하지 않는 것은 첫째는 자기 중심이 되면 다른 사람이야 어찌 되든지 개의치 않습니다. 내 위하여 육신주의 세상주의로 사는 사람은 내가 세상주의로 사느냐 못 사느냐 이것이 문제고. 이 욕신을 위해서 사느냐 못 사느냐 그것이 문제지. 다른 사람이 지금 어떻게 사느냐 못 사느냐 이거는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들 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걸 회개를 합시다. 내가 다른 사람 보고 참 불쌍한 마음이 들어야 되는데, 이 신앙 인격이 죽어가는데도 불쌍한 마음이 들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제사장과 같은 사람이요. 레위인과 같은 사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자 불쌍한 마음. 이걸 다른 말로 하면 긍휼이라 그럽니다. 긍휼. 불쌍한 마음. 이것이 원동력이 있는 사람은 가까이 갔고, 없는 사람은 피하여 갔다. 요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내가 다른 사람의 구원에 대해서 아무런 관심이 없고, 그걸 못 본 척하고 피한다면, 그 사람에게 불쌍한 마음이 없는 겁니다. 그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없다. 왜? 불쌍한 마음이 없습니까? 자 불쌍한 마음이 왜 없습니까? 자기중심 자기 위주, 욕심이 세상 욕심 자기 욕심 욕심이 가득 차면, 불쌍한 마음이 들어갈 여지가 없습니다. 그것이 가득 차면 그속에는 불쌍함 마음이 삐집고 들어가질 못합니다. 이걸 부인을 해야 됩니다. 자기가 욕심주의 세상주의를 부인하고, 자기가 하늘의 소망 하나님의 사랑 이것이 가득 찬 사람은 그 사람을 보면 불쌍한 마음이 바로 듭니다. 바로 든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내가 주님의 사랑을 잊어버리고 살면, 다른 사람에게도 냉정한 사람이 됩니다. 그 사람의 구원에 대해서는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육신만 생각하지, 그 사람의 육신만 내가 다 생각하지. 그 사람의 신앙 인격은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 말입니다. 지금 신앙 인격이 지금 상해서 거반 죽게 된 것이지. 지금 우리에게 육신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 말입니다. 그 사람이 지금 사장이 돼서 잘 먹고 잘 입고 잘 삽니다. 영광도 있고 존귀도 있고 뭐 소유도 많고 뭐 몸도 건강하고 자손도 아주 많고. 그러니까 남 부럽지 않을 만큼 부럽다 할 만큼 세상적으로 부럽다 할 만큼 그런 사람은 신앙의 인격으로 본다면 예수를 안 믿는 사람은 거반 죽은 자요.

그러나 그들을 보면 불쌍한 마음이 들어야 되는데, 이 불쌍한 마음이 마음에 안 드는 것은 벌써 자기가 세상적으로 기준을 잡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 어떤 가까운 사람이 친척이 있었는데, 친척이니까. 그분의 형편을 잘 압니다. 그분이 아주 세상에 유력한 분이었습니다. 국회의원도 하고, 뭐 이래 당에서 뭐 정치 책임자도 됐고, 그래 가지고 무슨 학교도 이렇게 설립을 해 가지고 이사장이 됐고. 그러니까 부나 명예나 권세나 없는 것이 없습니다. 그 밑에는 많은 사람이 따릅니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는 그때 내가 보기에는 저 사람은 세상적으로 다 가졌지만은 하나님이 없다. 영생이 없다. 안 됐다. 그 마음이 신앙이 있을 때는 들고, 신앙이 없을 때는 부럽다 나도 저래 되면 좋겠다.

불쌍한 마음이 들지 아니하고 오히려 부러운 마음이 듭니다. 이게 다 불쌍한 마음이 드는 사마리아인이 돼야 됩니다. 우리는 신앙이 다 죽은 것 거반 죽게 된 것. 내가 도와주며 살고 내가 돕지 않으면 죽는 고 상태가 거반 죽은 것이요. 내 손에 달렸단 말이요. 우리 손에 달렸다. 그런데도 자기 손에 달렸는데도 자기가 모른 척하고 지나갈 수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영적인 그런 신앙적인 그런 죽음. 그런 가난. 그 사람을 보고 우리가 불쌍한 마음을 가지는 오늘 요거 우리가 회개하고, 요거 우리가 가지도록 힘씁시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