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2 그 아버지의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 있나니
3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 초등 학문 아래 있어서 종노릇 하였더니
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5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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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로 택함을 받은 우리입니다. 자 이것 하나만 가지고 우리는 참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깊으며 넓으며 높은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천하의 만물 가운데 피조물 중의 하나인 참 지극히 작은 미물보다 작은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로 삼아 하나님의 유업을 다 물려주려고 하시는 이 하나님의 택함의 은혜를 우리에게 이미 우리가 알기도 전에 그 일을 다 정하신 겁니다. 자 이것이 복이라 그 말입니다.
사람이 세상에 권세자 밑에서 재벌 밑에서 태어나면 그 모든 유업을 다 받는 것은 자동적으로 됩니다. 그 아이가 무슨 특별한 잘한 것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고, 자기는 잘한 것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그냥 부모에게서 나왔다는 것 하나로 인하여 부모의 모든 유업을 다 받을 수 있는 그런 일이 되기 때문에 이것은 하나의 은혜라 그럽니다. 은혜라. 그래서 사람이 공평을 말하는 사람은 다 똑같아야 되지 뭐. 어떠 어떤한 사람은 이렇게 하나님의 아들로 삼고,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고 OO에 속하는 것은 하나님이 불공평하지 않느냐? 예 불공평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은 은혜를 많이 주든 적게 주든 그것은 하나님의 몫이요. 은혜를 많이 준다고, 이 사람 은혜를 많이 주고, 이 사람은 은혜를 적게 준다 해도 불공평이라 할 수 없는 것은 그 분은 창조주시요. 창조주의 뜻에 따라 하는 것이지. 공평 불공평을 말할 그런 차원이 아니라 그 말입니다. 그래서 토기장이가 토기를 천한 토기를 만들든 아주 귀한 토기를 만들든 그것은 창조주의 권한이지. 창조주가 하는 것이 그거는 잘못됐다 잘됐다 그런 것이 아니고, 오직 목적을 이루기 위한 창조주의 뜻이니까 그래서 우리는 그 창조주의 뜻에 따라서 택함을 받은 그런 우리가 된 겁니다. 택함을 받은.
택했다 말은 토기장이가 지을 때 제일 존귀한 그런 토기로 정했다 그 말입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 되도록 그렇게 정했습니다. 유업을 다 물려주도록 그렇게 정했습니다. 사람 중에 제일 존귀한 사람은 제일 존귀한 자의 유업을 받는 사람이 제일 존귀한 사람 아닙니까? 그 사람은 수고나 노력이나 무슨 이런 자기 희생이나 그런 거와 상관없이 이렇게 유업을 받게 되는 것이 아들이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아들이 되고, 안 되고는 우리의 노력과는 상관을 할 수가 없습니다. 나는 저 사람의 아들이 되어야 되겠다. 이렇게 해서 (그 아들이) 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우리는 오직 알기도 전에 저 사람의 아들이 되도록 하나님이 했기 때문에 우리가 아들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들 된 것도 하나님의 아들 되게 했기 때문에, 된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참 이 은혜는 우리의 수고 이전에 태초 상고부터 그때부터 이미 하나님의 아들로 정하신 이 은혜가 얼마나 큰지? 우리들 이렇게 불택자로 정할 수도 있고, 하나님의 아들 아닌 자로 정할 수도 있지마는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도 택하여 주신 이 은혜를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이 은혜에 감사할 수 있고, 우리가 이 은혜를 기뻐할 수가 있고, 이 은혜에 감격하여 우리가 이 택해주신 이 하나님을 더욱 더 감사하면서 순종으로 나아갈 수가 있는 겁니다.
택해 주신 이 하나님의 아들 된 우리를 어떻게 했다 했습니다. 어릴 때는 어릴 때와 장성할 때와 다르게 하나님은 키웁니다. 우리를 양육을 할 때. 어릴 때 양육이 있고, 또 장성할 때 양육이 다르도록 해서 온전하게 아들이 자라서 유럽을 다 받을 수 있는 그런 아들이 되도록 그렇게 하십니다. 어릴 때 같으면 그 유아 때부터 시작해서 헬라 그리스어에서는 한 유아 때부터 시작해서 한 15세 이하 12세 이하 지금 말하면 초등학생들 그 정도까지는 그 아이를 돌봐주는 종이 있었습니다. 종이.
그 종이 전문적인 종이 있었는데, 그 종은 그 아이의 무슨 등교나 하는 일이나 이런 것을 뒷바라지하면서 자기가 스스로 못하니까 그걸 다 뒷바라지 해가면서. 그러니까 스스로 모든 것을 할 수 있을 때까지 그 나이는 한 15세 정도 된다는 것이요. 그때까지는 그 아이를 위해서 전부 다 붙어서 그걸 다 가르치고, 또 인도하고, 등교도 시키고 모든 것을 다 가르칩니다. 이 전문 노예라. 전문 총이라. 그 일만 위주로 하는 전문 총입니다. 그걸 몽학 선생이라 그렇게도 합니다. 초등 선생이라 그렇게도 합니다. 여기는 초등 학문이라 그랬습니다. 등 학문이라.
이래서 율법은 초등학문이요. 율법으로 가르치는 것은 초등 학문이요. 여기서 말하는 초등 학문는 율법을 가르칩니다. 먼저 율법을 가지고 가르쳐서 율법의 지배를 받아서 이 초등 선생. 초등 학문. 몽학 선생. 이것이 다 율법을 가르치는데. 율법에 어기면 죄가 되고, 율법을 지키면 의가 되고, 이렇게 해서 율법을 가지고 먼저 가르치고 난 뒤에 어릴 때는 율법대로 살아야 되구나. 율법대로 살지 않으면 다 죄가 되구나. 또 율법대로 살면 의가 되구나. 이래서 이렇게 가르치고 난 뒤에 이제는 장성되면, 율법으로 살아도 죄 없이 산 사람이 없고, 의를 가지고 산 사람, 의로 산 사람이 없는 이 사람이 된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 그 죄 없는 자가 되고, 의가 있는 자가 될라면 이제는 길이 없는 겁니다.
그 율법으로 인하여 다 정죄만 받지. 죄인으로 취급만 받지. 그 초등학문을 통해서 자기가 무슨 구원을 얻는다든지 그렇게 할 수가 없고. 죄인이 되구나. 율법으로 우리는 죄인 밖에 안 되구나. 의가 없는 자가 되구나. 그렇게 느낄 때에 이제 장성할 때에 초등 학문은 이제는 버려두고, 이제는 고등 학문을 배웁니다. 고등학문을. 고등 학문을 배우니까 그 학문을 배우니까 이제는 초등학문 때 이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던 그 문제. 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던 그 문제. 그 문제를 고등 학문으로 능히 다 이룰 수가 있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는 초등학문. 이제 성장한 뒤에는 15세 이상 그 이상 될 때는 다 고등학문., 즉 초등 학문은 율법을 가르치고, 고등 학문은 주님의 대속을 가르칩니다. 주님의 대속을 알기 전에 먼저 율법을 알게 해놓고, 율법으로 죄인이라는 것을 이 죄에서 해결할 수 없는 그런 절망 속에 있다는 것을 알게 하고, 그래놓고 이제는 주님의 대속이라는 고등 학문을 주어서, 봐라 믿으면 해결되는 주님의 대속의 공로가 있지 않느냐? 그래서 율법을 완성케 하는 것은 주님의 피라 그랬습니다. 주님의 대속이라.
어릴 때는 율법의 이런 정죄를 받도록 했고, 그 율법을 온전케 하는 이 대속의 이 공로를 이제 장성할 때 주어서, 이제는 (대속을) 믿으면 다 구원되도록 하는 이 도를 준 겁니다. 이것은 장성한 자만이 받을 수 있는 도요. 그것을 초등 학문이라. 초등 선생이라. 몽학 선생이라. 보통 이렇게 성경에 이렇게 표시를 합니다. 주님의 대속의 공로는 먼저 이 율법을 모르는 자는 주님의 대속의 공로가 필요도 없고 대속이 뭔지를 모릅니다.
그러나 이 율법을 먼저 알아서 거기서 절망을 가지는 사람. 율법으론 도무지 구원을 얻을 수 없다고 여기는 그 사람이 되고 난 뒤에야, 주님의 대속을 말하면 그 대속을 환히 이해가 됩니다. 알아진다 말입니다. 그것이 필요하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초등학교를 안 다닌 자가 바로 고등학교를 들어가게 하면 그 사람이 공부를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기초가 안 됐으니까 그걸 못한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기초 학문을 먼저 배워 놓고 난 뒤에 그 다음에 고등학문을 들어가듯이. 율법을 먼저 알고 난 뒤에 그 다음에 주님의 대속의 이 은혜를 믿는 이 사람이 되도록 하는 이것이 하나님의 구원의 이 방편입니다. 구원의 방편이라.
그래서 우리는 율법을 먼저 알게 하고, 그 율법을 온전하게 해주는 대속을 차차차차 알게 함으로 인하여 이제는 주님의 대속을 더 위주가 되어서 그것만 가지고 붙들고 나가면 율법을 다 지키는 자가 될 수가 있습니다. 구약 교회는 초등학문을 위주로 배운 것이고, 신약 교회는 고등학문을 배우는 것이요. 개인으로 본다면 개인도 이렇게 구약 이런 사람이 되었다가 차차차차 신약에 이런 고등 학문을 배우는 자로 이렇게 자꾸 변해가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 역사입니다.
그래서 모세를 통해서 받은 그 율법을 그것을 가지고 신약에 예수님이 오셨을 때 피로 그 율법을 상대하니까, 그 율법이 전부 자기한테는 복음이 되고, 주님의 피가 없이 율법을 상대하면 전부 그것은 자기한테는 저주가 돼 버립니다. 그러니까 주님의 피를 붙들고 율법을 바라보니, 그 율법 하나하나가 전부 다 복음이라. 주님의 대속을 믿고 난 뒤에 그 계명 하나하나 지키는 것이 다 구원의 완성이 되는 그 일이 되지만, 과거에는 율법 하나하나를 다 지켜야 의가 되고 하나도 어기면 죄가 되는데, 죄 없는 자가 없고 의가 있는 자가 없고. 마지막은 다 저주 밖에 없는 그런 참 사망 가운데 있을 수밖에 없지만, 그러나 주님의 이 대속을 받은 신약 교회, 또 장성한 사랑, 이들은 이제는 오직 주님의 대속의 공로만을 붙들고 나갈 때, 하나님이 주신 율법이 얼마나 이걸 다 완성케 하신 것이 대속이라. 이걸(대속) 온전케 해 주는 것이 율법이라.
자 주님의 대속을 믿고 그 율법을 이제는 행하는데, 과거에는 대속 없이 율법을 행했지만은, 이제는 대속을 받은 자가 그 대속을 믿고 난 뒤에 율법을 행하는 것은 그 대속을 온전케 하기 위함입니다. 자 율법은 원래 하나님이 처음 주실 때 율법은 대속이 와서 온전케 했고, 또 대속으로 이제는 믿으면 될 때, 이제는 또 율법이 와서 율법을 지킬 때 그 대속을 온전케 합니다. 자 이게 무슨 말인고 하니 이렇게 먼저 율법에서 시작해서 대속으로 나아가고, 대속으로 나아가서 최종 마지만 또 율법을 하나의 계명으로 삼아 행할 때 그 사람이 완성을 이룹니다. 완성을 이룬다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의 피 없이 율법을 상대하면 그 사람은 율법의 정죄만 받지. 율법으로 인하여 구원을 얻지를 못합니다. 항상 주님의 피를 가진 상태에서 율법을 대하면 그 율법은 전부 그는 주님의 대속을 믿는 믿음을 온전케 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구약의 말씀은 주님의 피를 예표로 했기 때문에 주님의 피에 대한 예표를 믿지 않는 사람은 그냥 율법의 정죄만 받지, 율법의 정죄를 벗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피를 하나의 예표로 짐승을 잡아서 피를 흘리는 이 제사 제도를 참으로 믿는 사람은 비록 예표지만은 짐승을 잡아 하는 것이지만 그것을 실상으로 느끼면서 그 제사를 대한 사람들은 그 사람들은 구원을 얻었습니다. 그 사람은 구원 얻는다그 말입니다. 그러나 구약에서는 그런 사람이 희귀했다. 이 제사를 정말로 실상으로 비록 예표지만 실상으로 그렇게 깨닫고 그 제사 제도를 통하여 주님의 이 대속의 사랑을 깨닫고 그 율법을 상대한 사람은 드물었다 그 말입니다. 그냥 제사는 형식으로만 지냈습니다.
이 구약 백성이 제사 지내라 하니까 그 형식을 가지고 가르쳤는데 그 형식에만 빠졌지. 그 속에 있는 실상을 찾아가는 그런 사람은 희귀했다. 그래서 구약 교회가 다 실패한 이유는 대속을 실상으로 준 때가 아니기 때문에 예표로 줬기 때문에 그 예표를 가지고 실상으로 느끼고 깨달아야 되는데,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형식만 가지고 율법을 가지고 위주로 했기 때문에 그럽니다. 율법 위주. 그래서 그것을 율법주의자가 된다 그랬다 말입니다.
그러나 신약에 와서 예수님이 이 대속을 실제로 다 이루어서, 비로소 그때는 예수님의 대속을 더 중심으로 그걸 붙들고 하니까 이제 믿음으로 우리가 의인이 되고, 믿음으로 죄 없는 자가 되니까, 믿음의 도. 주님의 대속으로 인한 믿음의 도만 가지면 되도록 했습니다. 그렇게 믿으니까 이제는 내가 이 율법의 이런 죄가 있어도 나는 믿음으로 인하여 이 사죄함을 받고, 또 주님의 이 칭의를 믿음으로 인하여 내가 의로움을 받는다. 이렇게 믿는 사람이 될 때는 참 그 모든 율법은 자기가 넘어서 버립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율법을 다 지킨 겁니다. 믿음으로.
그래서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 구약에는 율법대로 행하면 구원 넣는다 했지만은 신약에는 믿으면 구원한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이 대신 다 행했으니까. 내 죄 있는 것을 없애는 일을 주님이 다 했으니까 그것은 믿을 때 내가 죄를 없앤 것과 똑같은 효력이 납니다. 내가 의를 행치 안 해도 예수님이 대신 의를 행했기 때문에 내가 의를 행한 거와 같은 효력이 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대속을 믿으면 다 해결 됩니다. 내 마음이 믿으면.
그러면 내 몸은 어떠냐? 내 몸도 믿어야 되지. 마음도 믿고. 입술도 믿고. 몸도 믿고. 그 사람이 마음만 있다면 마음만 믿으면 다 해결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마음도 믿어야 사람이 되고, 몸이 있으니까. 몸도 믿어야 되고, 소유가 있으니까. 소유도 믿어야 되고, 목숨이 있으니까 목숨도 믿어야 되고, 다 믿어야 그 사람이 온전한 믿음입니다. 자 마음으로 믿는 것은 알겠는데, 몸으로 믿는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몸은 안 믿고 거부하면 어떻게 됩니까? 몸도 믿어야 되는데 몸은 거부를 합니다. 그러면 믿는 것이 온전치 못합니다. 자 몸은 행할 수 있는 것의 몸이기 때문에, 마음으로 믿고 안 믿고가 아니고, 내가 그 믿음으로 인하여 율법대로 행할 때 비로소 너 마음에 믿는 믿음이 참으로 온전하게 믿는 거구나 인정을 합니다. 온전하게 믿는 거구나. 그래서 이때 행하는 것은 구약 때 율법으로 율법만 가지고 행하던 그런 때의 행함이 아니고, 믿음으로 행하는 것의 연장선에서 주는 그런 행함입니다. 그러니까 구속 받은 자가 이 구속의 이 은혜를 믿으면서 주님이 시키는 대로 율법대로 행하면 그때 행함은 다 믿음의 행함이요. 믿음의 행함. 믿음의 연장선이요. 내나 그것이 믿음의 그런 일입니다. 몸으로 믿는 일이라 그 말입니다.
추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말은, 믿으니까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겁니다. 믿으니까. 자 율법에 주의 이름을 불러라.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않으면 너는 망한다. 율법에 어디 나와 있습니까? 우리 배웠지 않습니까? 주의 이름 부른다 말은 하나님에 대한 계명이요. 제 삼계명을 가르칩니다. 여호와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아라. 망령되이 일걷지 말아라. 이 말은 네 입술이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것. 다 그것이 망령되게 일컫는 것이요.
원망하고 불평하고 이것뿐만 아니라,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고 입술은 망령된 입술이고, 주의 은혜를 찬송하지 않는 입술도 다 망령된 입술이라. 찬송을 안 하니까 결국은 나중에는 원망하는 말로 돌아갑니다. 또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사람은 결국은 낙망으로 가게 됩니다. 원망하는 말과 낙망하는 말. 그것은 다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안해서 오는 겁니다. 주님의 능력에 의지하여 주여 도와주옵소서. 또 주여주여 은혜에 감사합니다. 이 입술은 믿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믿기 때문에. 믿기 때문에 그것이 나오지. 그래서 3계명을 지키라. 참으로 믿어서 네 입술이 율법대로 살아라 그 말입니다.
그러면 너가 믿는 믿음이 온전하게 된다. 너가 믿는 믿음이 온전하게 된다. 즉 믿음 온전을 위해서 이런 율법을 사용하는 겁니다. 믿음 온전을 위해서. 구약에서는 그냥 율법을 다 행함으로 인하여 구원 얻는다 하니까 그냥 율법을 행하기 위해서 하지만은, 그러나 신약에 와서는 믿으면 구원 얻기 때문에 그 믿음을 온전케 하기 위해서 이 율법을 다 하나하나 지켜나가면, 비로소 믿음을 온전케 된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보니까, "아버지의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에 있나니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 초등 학문 아래에 있어서" 율법을 중심으로 사는 생활을 가르칩니다. 주님의 대속의 생활은 없고, 구약에서는 하나의 예표로만 했지. 실상은 아니기 때문에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니까 율법만 가지고 살면 그건 다 망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이제는 15세 이상 되면 그에게 고등 학문을 가르칩니다. 이제 필요한 참 필요한 학문을 가르칩니다. 이것이 주님의 대속의 공로요. 이 대속의 공로를 가르치고 나니까 믿으면 되느리라. 이 대속은 믿으면 다 된다. 믿음의 한 표시가 내나 율법대로 행하는 것이요. 행할 때 너는 온전히 믿구나. 그래서 다 행할 때.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은 주님의 대속을 먼저 믿는 것이 제일 먼저고 이것을 온전케 하기 위해서 율법을 행하는 겁니다. 이때 율법은 진리라 그럽니다. 어떤 때에는 "진리대로 행해라" 그럽니다. 주님의 피의 이 대속을 믿고 난 뒤에 율법을 상대하면 그 율법은 진리가 돼버립니다. 너는 진리대로 살아라 이 말은, 대속을 믿고 행해라 그 말입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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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8● 갈라디아서0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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