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3)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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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구원은 크게 둘로 나누면 건지는 구원이 있고 높이는 구원이 있습니다. 죄로 인하여 사망 속에 빠졌을 때 사죄를 통하여 우리의 죄를 다 없이하므로 영원한 사망의 이 심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건지는 구원입니다. 건지는 구원을 받을 때 r그 사람이 참된 평안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망 속에 있는 자가 건짐을 받을 때 오는 그 평안. 그 평안함이 얼마나 큰지.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과거에는 다 이렇게 인사할 때도 "샤롬" 이렇게해서 평안하신지요? 우리나라로 이렇게 다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요즘 다 별고 없으신지요" 하는 것처럼 큰 화 속에 들어가서 거기서 고통을 받지 않게 해주는 이것이 평안이요. 죄로 인하여 영원한 사망 속에 들어가는 여기서 다 건짐을 받는 참된 평안의 구원. 이것을 가르쳐서 "건지는 구원"이라. 구원이란 말도 실은 평안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구원이란 말은 건진다는 뜻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 참 사망에서 건짐을 받는 이런 구원을 받는 자가 돼야 되고,
또 구원은 높임을 받는 것이 구원입니다. 낮은 자를 높여 높여 한없이 높여서 하나님이 주신 이 구원은 높임을 받는 구원인데. 어디까지 높아지느냐? 이 땅에서 아무리 잘해봐도 재벌 아니면 왕. 이 세상에 재벌 아니면 왕입니다. 또 한없는 사람들에게 영광과 존귀 받는 것. 그러나 하나님이 높이시는 이 구원은 모든 만물 위에다가 높힙니다. 만물 위에다가. 천하 만물 위에다가. 또 천하의 천사 위에다가 높입니다. 이것을 높이는 구원이라.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이렇게 우리의 구원은 죄로 인하여 사망 속에 있는 자를 건지고, 의가 없는 자를 의가 있도록 해서 그를 높이는 이 구원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이 구원입니다. 그런데 이 구원이 영원토록 계속되니까 그래서 그것을 어떤 데는 또 영생이라 그랬다 말이요. 영생이라. 영원토록 계속됩니다. 하나님과 연결만 되면 어떤 죄악에서도 건짐을 받습니다. 하나님과 연결만 되면 그 사람은 한없이 높임을 받습니다. 이 생명이라는 것이 이렇게 참 귀한 것입니다. 하나님과 연결되는 요 생명은 그 사람을 건져서 평안케 해주고, 그 사람을 높여서 존귀케 해주는 이 구원입니다.
자 이 구원에 대해서 우리가 소망을 가져야 되는데. 이 소망이 있어야 됩니다. 소망은 믿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미래에 우리 약속한 것을 믿을 때 그걸 소망이라고 그럽니다. 미래의 약속은 믿을 때 그걸 소망이라. 과거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해주신 율법의 이 약속이나 대속의 약속이나 이건 다 과거에 이미 해주신 약속 아닙니까? 이것을 믿는 것을 믿음이라고 그럽니다. 미래의 약속된 것을 믿을 때 그걸 믿음이라고도 하지만은 소망이라고도 합니다. 우리는 둘 다 이것이 다 믿음이요. 싫은. 믿음과 소망과 할 때 내나 소망도 내나 믿음에 속하는 것이라. 미래에 속한 믿음.
그래 가지고 사람이 약속을 믿는 요 믿음. 소망하는 요 소망. 또 하나님을 믿는 고 믿음. 이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겁니다. 믿음으로. 그래서 이 구원은 건지는 구원은 그 사람이 사망에서 면함을 받는 것이요. 높이는 구원은 지극히 존귀한 자로 영광스러운 자로 높여주는 구원입니다. 자 높여주는 구원은 다른 말로 뭐라고 합니까? 하나님의 아들 되게 한다. 높여주는 구원을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의 아들 되게 하는 아들 되는 권세를 준다. 권세 준다. 오늘 요 말씀처럼.
이 구원을 이렇게도 표시하고 저렇게도 표시하고 이래서 영생이라고도 하고, 또 구원이라고도 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라고도 하고, 건지는 구원이라고도 하고, 높이는 구원이라고도 하고, 여러면으로 우리가 다 참 바로 깨달아서 이 하나님 주신 구원이 얼마나 귀하며, 얼마나 참 가치가 있으며, 얼마나 우리가 가져야 되는 이 중요성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야곱은 장자의 명분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에서는 장자의 명분이 아무 가치 없다는 것으로 믿었습니다.
거기서 큰 차이가 납니다. 하나는 하늘의 복을 다 받았고, 하나는 하나님의 복을 하늘의 복을 하나도 받지 못해서 아버지여 아버지여 내게 이 복을 주옵소서. (이러니까) 이제 다 주고 너에게는 줄 복이 없다. 이 말은 너는 믿지 않았고, 야곱은 믿어서 결국은 그렇게 됐다 하는 겁니다. 우리가 믿음이라는 것이 없는데도, 하나님이 나를 건져주리라 이렇게 생각하는 자는 다 어리석은 사람이요. 믿음이 있으면 하나님이 반드시 건져주는 구원과 높이는 구원을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곤란에 빠졌을 때 큰 어려움에 빠졌을 때는 믿음으로 나아가면 반드시 그는 건짐을 받습니다. 또 그 사람이 낮은 자가 되었을 때 믿음으로 나아가면 그 사람이 반드시 높임을 받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약속이요.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 된다는 것은 하나님은 모든 만물의 근원이시요.만복의 근원이시요. 만화의 근본 되시는 분이요. 그 분이 저주하면 다 저주를 받고, 그 분이 복을 주면 다 복을 받고. 그 분이 없는데 있게 하면 있는 것이고. 그 분이 없도록 하면 없는 것이고. 모든 만사와 만물의 근원은 하나님이시라. 그 분이 우리 아버지가 된다는 말은 모든 만복을 받을 수 있는 길이요. 모든 만화를 면할 수 있는 길이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아들 되는 이 구원. 이 구원을 우리가 소망하는 사람이 되야 됩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이 약속 즉 장자의 명분을 최고로 여겼고, 그래서 항상 그 장자의 명분인 이것을 이루기 위하여 장막에 거했다. 장막에 거했다. 장막에. 장막에 거했단 말은 하나님 모시고 살았다 그 말이에요. 목동 일을 했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 모시고 살았다. 늘 하나님 모시고 사는 일을 했지. 또 목동 일을 했다. 장막 안에서 살았으니까 목동 일을. 에서는 장막 안에서 사는 게 아니라, 들에서 살았습니다. 들사람이라. 장막 생활 안 한 겁니다. 하나님 모시는 생활 버리고. 또 양치는 일을 버리고. 양치는 일은 양을 기르는 일입니다. 그러나 에서는 사냥꾼이 돼서 기르는 일은 못합니다. 기르는 일은 안 합니다. 다 길러진 것을 그냥 포획해서 잡아서 그대로 자기 것 만드는 겁니다. 그래서 기르는 일은 못합니다. 그러나 야곱은 기르는 일을 했다. 목동은 기르는 일을 합니다. 사냥꾼은 기르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다 길러진 것을 그냥 자기 것으로 끌어당겨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겁니다.
뻐꾸기는 알을 놓고 기르지를 않습니다. 알을 놓고 기를 때까지는 남의 둥지에다가 알을 갖다가 거기다 놓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무슨 조그만 이런 오목눈이 같은 이런 새들이 알을 품어서 나중에 다 길러서 이제는 스스로 날아갈 만큼 다 기른 후에는 그제서야 그 뻐꾸기가 그걸 데리고 갑니다. 기르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이 오목눈이 같은 새는 알을 놓고 끝까지 부화할 때까지 부화시키고 난 뒤에 이제는 열심히 물어서 그가 자랄 때까지 온갖 이 수고를 다 해서, 그래서 그 새끼를 기르는 그 일을 합니다. 목동은 기르는 일을 하는 것이요. 사냥꾼은 기르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길른 것은 마지막 자기가 거머집니다. 뻐꾸기처럼. 그래서 직업이 아브라함은 목동이었습니다. 양치는 자. 이삭도 양치는 자. 야곱도 양치는 자. 그래서 야곱이 애굽의 바로 왕 앞에서 말할 때 우리는 양치는 자입니다. 우리는 목동입니다. 그래서 다음 목동(축)하기에 가장 좋은 땅을 고센 땅을 차지했고. 또 다음에 나오기에 가장 좋은 땅이 고센 땅이요. 애곱에서 나오기 좋은 경계선이 있는 땅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목동 일을 한단 말은 이 다윗이 목동이었고. 양을 치는 일이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고 사람을 사랑하는 고 일이 목동 (양을)치는 일이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사랑하는 것이 제일 먼저고, 장막 생활하는 것이 제일 먼저고, 또 장막 생활하면서 거기서 목동 (양을) 치는 일이 그 다음이요. 항상 종용한 사람이라 이 말은 하나님한테 기도해서 모든 것을 다 해결받는 것이 이것이 종용한 사람이라. 어려운 만나면 하나님 앞에 기도해서 해결 다 했지.
얍복 강가에서 야곱이 이제는 에서 한테 죽을 일을 당하니까 가족이 전멸할 일을 당하니까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기도하는데 자기 속에 완강한 옛사람이 들어서 자기를 꺾지를 못했습니다. 자기가 꺾어져야 하나님이 지켜주겠다 하는데. 자기 속에 이 야곱이라는 이 옛사람이 들어서, 안 됩니다 나는 못 갑니다. 가라. 못 갑니다. 가면 내가 죽을 테니까 내가 어떻게 갑니까? 믿고 가라. 자기라는 것을 다 꺾이고 난 뒤에야 갔다 그 말이요. 그때 하나님이 지켜주었고 보호해 주었고 큰 능력으로 에서의 마음을 감동을 시켜서 오히려 내가 너를 인도하겠다. 죽일 자가 이제는 오히려 도와주겠다 하니까. 하나님의 이 능력이 아니고는 할 수 없는 일이요. 자 우리는 어려움을 만나는 얍복 강과 같은 그런 어려움을 다 만납니다.
얍복 강에서 그런 어려움을 만나거들랑 우리가 밤새도록 내 옛사람이 꺾일 때까지 기도해야 됩니다. 내 옛사람이 꺾일 때까지. 꺾이고 난 뒤에야 죽든지 살든지 가겠나이다. 다 맡기고 가겠나이다. 이렇게 될 때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이럴 때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그전에는 항상 내가 나를 보호해야 되겠다. 이런 수단 저런 수단. 한 때를 보내고 두 때를 먼저 보내고 세 때를 보내고 눈치 보면서 그러면 저들이 앞에 해를 당하면 얼른 도망가리라. 요런 꾀를 가지고 하나님 믿지 안하고 인간의 이 모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여기는 평안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 은혜는 없습니다. 다 믿음 생활이 아니다 그 말이요.
그러나 자기를 완전히 꺾어버리고 하나님께 완전히 다 맡겨놓고 죽든지 살든지 하나님이 알아서 하십시요. 이제 나는 가겠습니다. 그래서 그 환도뼈를 부러뜨리고 난 뒤에야 절뚝거리며 죽든지 살든지 가겠습니다 하니까, 하나님이 전무후무한 능력으로 완강했던 에서의 마음을 다 돌이켰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요. 사람으로서는 도무지 저사람은 내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저 사람은 내가 도무지 꺾을 수가 없다. 저 사람은 내가 이길 수가 없다. 저 사람 때문에 내가 죽게 됐다.
이럴 때에 얍복강에서 기도하면 그의 마음을 다 변화를 시켜서 자기를 돕는 자로 이렇게 만든 것이 하나님이시요. 이것이 믿음이요. 그래서 야곱은 이런 믿음으로 장자의 유업을 받은 겁니다. 장자가 된 겁니다. 에서는 장자였지만은 육신으로 장자였지만은 믿음이 없기 때문에 이 장자의 명분을 다 빼앗긴 겁니다. 우리는 아무리 믿음을 가진 우리라 할지라도 믿음을 버리는 순간 장자의 명분은 빼앗기는 것이고. 믿음이 아직도 약해도 이제는 믿음으로 살기 시작하면 그때는 장자가 됩니다. 그래서 야곱이 결국은 장자의 이 권리를 차지하게 되었고, 에서는 장자의 권리를 다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에서를 망령된 자라. 망령된 자라 그랬고. 야곱은 하나님의 복 받은 자라. 우리는 에서처럼 믿음을 다 버리는 이런 참 망령되고 불쌍한 자가 되지 말고, 우리 야곱처럼 끝까지 믿음으로 나아가는 이 야곱이 될 때에 그가 받은 복은 얼마나 큰 복인지? 장자의 명분을 받았으니까, 그 아버지의 유업을 솔빡 다 차지했습니다. 이제 마지막 유업을 받을 때 그때 보면, 아버지가 차자인 야곱에게 솔빡 다 부어줬습니다. 하늘의 복을 다 부어주고 나니까, 에서가 와서 아버지 나도 하늘의 복을 주십시요. 내가 복을 다 주었다. 나는 너에게 줄 것이 없다. 너는 믿음으로 살지 안했으니까 이 복이 없다 그 말입니다. 자 이런 날이 곧 우리 앞에 닥치게 됩니다. 그게 뭐냐? 개인 종말이요. 우주 종말이요. 개인 종말이 가까웠지. 그런데도 그 준비 없이 사는 그런 일이 되면 안 됩니다. 너희는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이렇게 불로서 다 모든 것이 다 심판으로서 불심판이 오는데, 너는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하므로 하나님 날이 임하기를 간절히 바라며,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거룩도 준비하고 의도 준비하고 경건도 준비하고 그날을 간절히 사모하는 그 소망도 가지고. 그럴 때에 그 사람은 불심판을 다 이기며 오히려 건짐을 받는 구원에서 이제는 높임을 받는, 즉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가지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영접하는 자 곧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야곱은 장자의 명분을 차지한 것도 믿음으로 차지했습니다. 믿으면서 마음뿐만 아니라. 입술로도 몸으로도 소유로도 목숨으로도 다 드려서 믿는 생활 할 때 그것이 참 믿는 생활이요. 야곱은 그랬다 말이요. 야곱은. 그래서 야곱을 이스라엘이라. 거기에 열두 아들이 낳고 열두 민족이 난 겁니다. 열 두 민족.
자 우리가 그래서 현실 현실마다 우리가 만나는 현실에서 믿음이 결정되는 것이지. 이 현실을 떠나서는 믿음이 결정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현실을 만나면 우리는 믿음으로 살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아들의 영을 보냈고 진리를 보냈다고 그랬습니다. 속량하기 위해서는 아들을 보냈고, 또 믿도록 하기 위해서는 증거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아들의 영을 보냈다 그래서 다 믿는 사람이 되도록 이 은혜를 줬는데도 진리의 이 은혜를 받지 아니하고 성령의 은혜를 받지 않은 사람이 누가 믿음 생활합니까? 아무도 못합니다. 아무도 못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진리의 말씀을 얼마나 들으며 사모하며 읽으며 또 성령의 이 감동을 받기를 늘 생각하며 기도하며 (할 때) 그 사람에게 가는 것이지. 종용한 사람. 야곱은 종용한 사람이라. 늘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라 그 말입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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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3● 요한복음0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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